[번역(일본)] 성 리바스 학원 - 제1장 미스 콘테스트편
★ 성 리바스학원 이야기 ★
작가 : ELSA
[ 제 1 장 ]
"오늘, 일년에 한번 있는 성 리바스 학원의 미스 콘테스트에 모여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늘밤 미의 경연을 마음껏 즐겨 주세
요."
"또, 미스 성 리바스에 뽑히게 되면 특별 대우생으로서 금년도의
전학비가 면제되는 특전이 붙습니다. 지금 서류 심사를 통과한
5명이 여러분께 등장하고 있습니다."
강당 위로 푸른 교복을 입은 1학년 학생 5명이 입장했다.
어째, 2학년 이상의 상급생은 한명도 보이지 않았다.
`어째서 상급생은 노미네이트되지 않았을까?"
1번으로 입장한 미호는 이런 것을 생각하고 있었다.
강당의 무대에 5명의 미소녀가 섰다.
"여전히 심사는 회장에 있는 여러분의 투표에 의해 결정됩니다."
"그러면, 먼저 『가련』을 심사하는 제1차 심사를 개시합니다.
1번 미호씨부터 차례로 일보 앞으로 나와 자기소개를 하고 마음에
드는 포즈를 취해주세요."
미호는 긴장하면서 일보 앞으로 갔다.
"織倉美穗입니다. 신체조부 선배의 추천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것 만으로도 꿈만 같습니다. 잘 부탁드립
니다."
가볍게 회장을 향해 인사했다.
"그러면, 미호씨 마음에 드는 포즈를 취해 주세요."
"아, 예."
미호는 단발머리를 가볍게 올려 어색한 포즈를 취하고 원래 위치
로 돌아왔다.
"즉시 제2차 심사를 시작합니다. 제2차 심사는 『아름다움』을 심
사합니다. 조금 부끄러울지도 모르지만, 심사는 수영복으로 합니
다. 수영복은 심사의 공평을 위해 이곳에서 준비했습니다. 그럼,
일단 막이 내리면 서둘러 갈아입어 주세요."
`수영복 심사를 한다는 말은 듣지 못했는데, 게다가 이런 곳에서
갈아입으라니..."
미호는 부끄러워 울고 싶었지만 교복 치마 안으로 손을 넣어 팬
티를 벗었다. 그리고 교부받은 하얀 원피스 타입의 수영복을 다리
에 꿰었다.
5번 여학생이 무대에 있는 사회자와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 때, 스피커로부터 사회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5번 유미씨가 수영복으로 갈아입는 것이 부끄럽다고 사퇴했습니
다. 몹시 유감입니다만 양해 바랍니다."
회장으로부터 야유하는 목소리가 들렸다.
`사퇴해도 좋아" 미호의 기분이 조금 편해졌다.
미호는 제일 마지막으로 수영복 갈아입기를 끝냈다. 바로 그 때
막이 오르기 시작했다. 미호는 주위를 바라보았지만 엿보고 있는
기색은 느껴지지 않았다.
`만약 아직까지 갈아입고 있었으면 어떡하지."
갈아입기를 끝낸 미호는 이런 생각이 문득 머리에 떠올랐지만, 다
음 사회자의 목소리에 의해 생각이 끊겼다.
"그러면, 제2차 심사를 시작합니다. 제1차 심사와 같이 앞으로 나
와 조금 걸으면서 포즈를 취해 주세요."
그러면, 1번 미호씨부터 아무쪼록."
스쿨 수영복인지 소재가 얇아 보였다. 갈아입을 때는 정신 없었지
만 지금 보니 젖꼭지가 비칠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틀림없이 이것보다 부끄러운 것은 없을 꺼야, 힘내자."
이런 것을 생각하면서 미호는 무대 위를 부끄러워하며 걸었다.
부끄러워하며 긴장하고 있는 동안에 4명의 심사가 끝났다.
"조금 전에 5번 유미씨가 사퇴했으므로 제2차 심사는 전원 합격입
니다. 그러면, 학수고대하던 제3차 심사를 시작합니다."
"제3차 심사는 균형을 체크합니다. 실제로 바스트, 웨이스트, 히
프를 측정합니다."
회장에서 환성이 크게 터져 나왔다.
`어째서, 이렇게 큰소리를 지르지?" 미호는 이상하게 생각했다.
하지만 다음 사회자의 말에서 이유를 알게 되었다.
"정확하게 재기 위해서 조금 부끄럽지만, 수영복을 벗고 알몸이
되어 측정을 받습니다."
그 말을 들었을 때 미호는 정신이 아찔해졌다.
`이런 곳에서 알몸이 되는 건 절대..."
미호는 사퇴를 결심했다. 돌연, 미호는 옆에 있는 두 사람에게 눈
을 돌렸다.
두 사람 모두 새빨개져 울 것 같은 얼굴이 되어 있었다. 문득 회
장을 보니 각각의 앞에 수영부와 육상부의 선배가 지켜보고 있었
다. `선배 앞에서는 사퇴할 수 없어." 미호는 응모 때의 주의사
항을 생각했다.
`본선에 진출된 경우에 콘테스트를 사퇴하는 것은 추천자에도 폐
가 되니까 절대 안된다."
확실히 문서에 이런 것이 써 있던 생각이 들었다.
미호는 사회자가 있는 곳으로 가서 "여기서 사퇴하면 추천자에게
여러가지 폐가 됩니까?"라고 질문했다.
사회자는 "당신의 경우는 신체조부로부터의 추천이므로, 여기서
사퇴하면 1년간의 활동이 정지됩니다, 사퇴합니까?"
"좋습니다. 제3차 심사를 받습니다" 미호는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고 자기 위치로 돌아왔다.
"그러면, 여기 3명으로 제3차 심사를 시작합니다. 먼저 미호씨,
부끄러운 것은 알지만 수영복을 벗어 주세요."
"조금이면 끝나니까 빨리해요." 사회자가 미호의 귓전에 작은 목
소리로 속삭였다.
미호는 굳게 마음을 먹었다. 오른쪽 어깨부터 수영복을 벗기 시작
했지만, 양 어깨으로부터 끈을 떼고는 손이 멈추었다.
"무슨 일입니까?" 사회자는 일부러 마이크를 통해 말했다.
"아, 아니오, 벗습니다." 미호는 작은 목소리로 그렇게 말하고 허
리까지 수영복을 내렸다. 갑갑했던 유방이 일순간 흔들렸다.
미호의 젖가슴은 고교 일학년생으로는 약간 작은 편이었지만 체격
에 어울려서 아름다운 가슴이라고 말할 수 있었다.
"오~" 회장이 일순간 울려 퍼졌지만 곧바로 조용해졌다.
"자, 어떻습니까. 이대로 히프까지 측정합니다." 사회자의 용서치
않는 목소리가 들렸다.
미호는 마지막 부분에서 아직 결심을 하지 못했다. 그 때 "미호,
화이팅!." 신체조부 모두의 목소리가 들렸다. 말은 응원을 하고
있었지만, 선배들의 눈은 `활동이 정지되면 용서하지 않아"라고
말하고 있는것 같았다. 양손에 힘을 주고 엉덩이 바로 아래로 수
영복을 내렸다. 앞 부분은 음모가 얼굴을 살짝 내 비치고 있을 정
도로 아직 비밀스런 부분을 숨기고 있었다.
"여기까지 해도 좋을까요?" 미호는 주뼛주뼛 사회자에게 물었다.
"에, 다리의 길이도 재야 하니까, 모두 벗어 주십시오." 다소 명
령조가 된 느낌이 들었다. 미호는 당황해 무릎까지 수영복을 내렸다.
그리고 비밀스런 부분 앞을 왼손으로 가리고 오른손만으로 양다리
로부터 수영복을 빼냈다.
"자, 이곳에 수영복을 가져와 주십시오. 이 수영복은 미호씨에게
투표해 주는 분 중 추첨하여 선물합니다."
"와-" 회장에서 박수 소리가 울려 퍼졌다.
미호는 왼손을 비밀스런 부분의 앞에, 오른손에는 수영복을 쥐고
앞가슴을 숨기면서 사회자가 있는 곳까지 벗은 수영복을 가져 갔
다.
손수 건네준 미호는 오른손으로 가슴을 숨기고 왼손은 비밀스런
부분 앞으로 위치로 바꿨다.
`아까 벗은 교복은 담당 여자가 가져갔으니, ... ,이 다음에는 무
엇을 입어야 좋을까?."
미호는 문득 그런 것을 생각했지만 이제와서 어떻게 할 수 없었다
. 단지 심사가 끝나는 것만 원했다.
무대 위에는 3명의 발가벗은 고교 일학년생이 부끄럽게 몸이 새빨
개져 서 있었다.
`다른 두사람도 클럽의 추천인 모양이야."
미호는 단념하고, 심호흡을 하고는 자기 자신을 바로잡았다.
"그러면, 미호씨부터 측정합니다."
무대 밑에서 여자 두사람이 나왔다.
`사회자가 재는게 아니야?" 라고 미호가 생각하고 있을 때, 그 여
자 하나는 줄자를, 또 하나는 왜 인지 비디오 카메라를 가지고 왔다.
`저 비디오 카메라는 뭐지?" 미호는 소름이 돋는 것을 느꼈다.
"측정에 부정이 없는지 체크하기 위해서 이곳의 스크린에 측정 상
황이 표시되기 때문에 봐 주세요."
"재기 쉽도록 미호씨는 양손을 머리 위에 두어 주세요."
미호는 천천히 양손을 머리 위에 두었다. `드디어 보여 버렸다.
아직 누구에게도 보인 적 없는 부분을."
"흉상부터 재 주세요."
계측계의 여자가 양손을 등에 돌려 줄자를 앞에 가져왔다. 카메라
는 두 유방을 선명하게 비추고 있었다. TOP을 재는 줄자가 유두에
서부터 감기는 것을 비디오 카메라는 놓치지 않고 스크린에 비추
었다. "81cm입니다." 계측계의 여자가 큰 소리로 말했다.
"언더는 69cm이므로 B컵이 됩니다."
"다음에는 허리를 부탁합니다."
계측계의 여자가 일부러 뒤에 허리를 쟀다. 미호는 회장의 시선이
자신의 비밀스런 부분에 집중되어 있는 것 같았다. 비디오 카메라
는 허리 주위를 자세히 찍고 있었다. 때때로 부끄러움을 참고 있
는 미호의 얼굴도 비추어졌다.
"59cm입니다."
"그러면, 히프를 부탁합니다."
스크린에는 고교생의 엷은 음모를 하나 하나 자세히 찍고 있었다.
미호도 스크린을 보고 있었지만 비밀스런 부분이 선명히 비쳐지고
있었다.
"79cm입니다."
"마지막으로 다리 길이를 재 주세요. 미호씨는 재기 쉽도록 양손
은 그대로 두고 다리를 벌려 주세요."
미호는 천천히 다리를 벌렸다. 비밀스런 부분이 바깥 공기를 쐬었
다. 기분좋은 감촉이 미호를 감쌌다. 비디오 카메라 담당 여자가
쭈그리고 미호의 비밀스런 부분를 앞에서 선명하게 비추고 있었다
.
"꺄아-" 미호는 스크린을 보고 놀라 쪼그려 앉았다.
"미호씨, 이것이 마지막이기 때문에 분발해 주세요."
사회자의 약간 명령조 목소리를 듣고 미호는 다시 일어섰다. 다시
스크린에는 미호의 비밀스런 부분이 비추어졌다.
계측계의 여자가 가진 줄자가 정확히 비밀스런 부분의 입구를 애
무하듯이 건드렸다.
`이런 것까지 전교 학생에게 보여지고 있다." 미호는 부끄러움 이
외의 감정이 부지불식간에 끓어오르고 있는 것을 아직 실감하고
있지 않았다.
"76cm입니다."
"제대로 재 주세요." 사회자가 스크린을 보면서 계측계의 여자를
향해 말했다.
"아, 예" 계측계의 여자는 당황하면서 "잠깐 실례합니다." 미호
를 향해 작은 목소리로 속삭였다. 미호는 떨면서 눈을 감았다. 미
호의 비밀스런 부분이 계측계의 여자에 의해 벌어지는 것이 스크
린에 크게 비쳐졌다. 그 부분에 금속제 자의 "0" 의 눈금 표시까
지 남은 부분을 찔러 넣었다.
미호는 소리가 나올것 같았지만 숨을 들여마셔서 자제했다.
"78cm입니다."
"자, 미호씨 수고하셨습니다." 사회자의 목소리가 들리자 미호는
자기 위치로 돌아왔다. `이것으로 겨우 제3차 심사가 끝났구나
..." 미호는 안심했지만, 아직도 전라 그대로여서 안정되지 않았
다. 빨리 나머지의 두사람의 측정이 끝나기를 기도하고 있었다.
"그러면, 이대로 최종 심사를 합니다. 최종 심사는 건강을 체크합
니다. 지금 여기에 있는 3명의 오줌을 받아 병을 검사를 합니다."
"먼저 미호씨부터 이 500cc 비커에 오줌을 받습니다. 서 있는 그
대로 하는 것은 어려우니까 여기에 있는 2개의 책상 위에 한쪽 발
씩 디디고 일본식 화장실 모습으로 오줌을 받습니다. 물론, 이 장
면은 비디오 카메라로 처음부터 끝까지 스크린에 비추고 있기 때
문에 뒤에 있는 손님은 안심해 주세요."
장내는 환성과 박수로 높아지고 있었다.
"비커와 비디오 카메라는 계속 조금 전의 여자가 담당합니다."
"그러면, 미호씨 부탁합니다."
무대 한 가운데로 책상이 옮겨졌다.
미호는 클럽의 선배가 있는 회장에 눈을 돌렸지만 모두 웃으며 미
호를 보고 있엇다.
`모두 심사의 내용을 알고 있었어." 미호는 도망치지 않을 것을
다시 결심했다.
천천히 무대에 있는 책상을 향해 걸었다. 각오를 단단히 하고 책
상 앞에 있는 의자에 발을 디뎠다. 천천히 반대쪽 다리를 책상에
단번에 책상 위에 올랐다. `여기서 오줌을 눠야하나, 모두가 보고
있는 앞에서."
미호는 이미 다른 한 쪽의 책상에 다리를 디뎠다.
이 시점에서 스크린에는 미호의 얼굴과 비밀스러운 부분이 번갈아
비쳐지고 있었다. 어느새 비디오 카메라가 엉덩이 방향으로 설치
되고 있었다.
`앞에서부터 뒤까지 전부 볼 수 있게 되었어."
미호는 정신이 아찔해질 것 같았다.
"미호씨, 좋습니까? 할 수 있으면 지금 오줌을 눠 주세요."
"예, 알았습니다." 미호는 천천히 쭈그려 앉았다. 굳게 눈을 감고
하복부에 힘을 썼지만 생각대로 오줌이 나오지 않았다. 장내는 물
을 끼얹은 것처럼 가라앉았다. 관심은 미호의 오줌 구멍에 집중되
어 있었다.
3분이 경과되었다.
"나오지 않습니까, 오줌을 누지 않으면 사퇴하는 것이 됩니다."
라고 사회자가 의무적으로 말했다.
"지, 지금 눕니다." 미호는 스스로 한 말에 귀까지 새빨개졌다.
그리고 크게 숨을 들여마시고 양손으로 하복부를 눌렀다. 오줌 구
멍의 주위가 고조되었던 바로 그 때, 졸졸하고 오줌이 비밀스런
부분의 양옆을 통해 밑으로 떨어졌다. 쏴- 하고 기세좋게 비커를
향해 오줌이 타원을 그리며 쏟아졌다. 스크린은 좌우로 두개로 나
뉘어졌다. 오줌 구멍과 미호의 표정을 잡고 있었던 것이다.
"꽤 좋은 색이군요." 사회자는 미호를 향해 걸으며 말했다.
사회자는 비커를 갖고 있는 여자로부터 비커를 받아들고 이처럼
말했다. "거기에 냅킨과 비데가 있습니다. 깨끗이 씻어 주세요
." 비커를 갖고 있었던 여자는 케이스 속에서 냅킨을 내밀고 미호의 사타구니를 손으로 닦았다.
"스,스스로 할 수 있습니다." 미호는 허둥대고 여자에 말했지만
,"이것도 심사의 대상이기 때문에." 라 말하고,미호의 사타구니
를 냅킨으로 닦기 시작했다.그리고 비데를 비밀스런 부분에 넣고
세척액을 내기 위해 펌프 부분을 쥐었다.아래에 두었던 물통에
세척액이 떨어졌다.
찬 세척액의 감촉이 묘하게 좋았지만,주위의 시선과 스크린에 비
치고 있는 자신의 얼굴과 비밀스런 부분은 미호에게는 일이 아니
었다. 세번 정도 세척한 뒤 냅킨으로 깨끗하게 닦여진 비밀스런
부분과 소변 구멍은 주위에 있었던 음모가 젖은 탓에 더욱 추잡하
게 보였다.
"지친 모양입니다. 미호씨." 사회자는 어색하게 말하고,빨리빨
리 2번 여학생를 책상까지 안내했다.
`겨우 심사가 끝났네." 미호는 안심하고 2번, 3번의 방뇨 장면을
꼼짝않고 보고 있었다.
"최종 심사는 『건강』이었습니다. 지금부터 회장안의 여러분에게
투표를 받습니다. 투표 방법은 미리 나누어 준 5장의 종이 중에
1장를 무대에 있는 투표 상자 안에 넣으십시오."
투표는 진행되고 있었다. 잠시후,장내가 어두워지고 3개의 스포
트 라이트가 세 후보자를 비추었다.음악이 울려 퍼지고,
"심사 결과를 발표합니다,미스 성 리버스는, 1번 織倉美穗씨입니
다. 축하합니다.앞쪽으로 나오십시오."
미호는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알몸이지만) 무대의 한 가운데로 갔
다.
"작년의 미스 성 리바스는 白雪一子씨 였습니다." 장내에서 환성
이 올랐다. 시라유키(白雪)는 알몸에 `미스 성 리바스" 라고 쓰인
띠의 모습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그 띠는 왼쪽 어깨에서 오른쪽
허리 부분으로가 아니고 다리 사이로 연결 되어 있었다. 그 띠은
사타구니에 맞는 부분은 폭이 1.5cm 정도밖에 안되어서, 시라유키
의 음모가 없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었다. 시라유키는 등에 손을
돌려 띠의 후크를 끄르고 미호에게 띠를 달아 주었다. 띠의 부드
러운 감촉이 미호의 사타구니를 습격했다. 띠 덕택으로 사타구니
가 가려진것을 안심했지만,미호의 오른쪽 유방은 노골적으로 드
러나 있었다.
시라유키는 살짝 미호에게만 들리도록 "앞으로 1년간은 괴롭겠지
만,분발해." 라고만 말하고 무대 뒤로 사라졌다.
"그러면,다시 織倉美穗씨에게 소감을 물어보고 싶습니다."
"조금 부끄러웠지만,미스에 뽑혀 매우 기쁩니다. 투표해 주신 여
러분,감사합니다." 미호는 공손하게 인사를 했다.
미호는 시라유키의 말이 마음에 걸렸지만,회장이 떠나갈듯한 박
수소리에 그것은 이내 잊어 버렸다.
------------------------------------------------------------- MissO에서 조금 연재하다가 여기로 옮겼습니다. 접속이 안돼서요. 반응이
좋으면 또 올리죠.
★ 성 리바스학원 이야기 ★
작가 : ELSA
[ 제 1 장 ]
"오늘, 일년에 한번 있는 성 리바스 학원의 미스 콘테스트에 모여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늘밤 미의 경연을 마음껏 즐겨 주세
요."
"또, 미스 성 리바스에 뽑히게 되면 특별 대우생으로서 금년도의
전학비가 면제되는 특전이 붙습니다. 지금 서류 심사를 통과한
5명이 여러분께 등장하고 있습니다."
강당 위로 푸른 교복을 입은 1학년 학생 5명이 입장했다.
어째, 2학년 이상의 상급생은 한명도 보이지 않았다.
`어째서 상급생은 노미네이트되지 않았을까?"
1번으로 입장한 미호는 이런 것을 생각하고 있었다.
강당의 무대에 5명의 미소녀가 섰다.
"여전히 심사는 회장에 있는 여러분의 투표에 의해 결정됩니다."
"그러면, 먼저 『가련』을 심사하는 제1차 심사를 개시합니다.
1번 미호씨부터 차례로 일보 앞으로 나와 자기소개를 하고 마음에
드는 포즈를 취해주세요."
미호는 긴장하면서 일보 앞으로 갔다.
"織倉美穗입니다. 신체조부 선배의 추천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것 만으로도 꿈만 같습니다. 잘 부탁드립
니다."
가볍게 회장을 향해 인사했다.
"그러면, 미호씨 마음에 드는 포즈를 취해 주세요."
"아, 예."
미호는 단발머리를 가볍게 올려 어색한 포즈를 취하고 원래 위치
로 돌아왔다.
"즉시 제2차 심사를 시작합니다. 제2차 심사는 『아름다움』을 심
사합니다. 조금 부끄러울지도 모르지만, 심사는 수영복으로 합니
다. 수영복은 심사의 공평을 위해 이곳에서 준비했습니다. 그럼,
일단 막이 내리면 서둘러 갈아입어 주세요."
`수영복 심사를 한다는 말은 듣지 못했는데, 게다가 이런 곳에서
갈아입으라니..."
미호는 부끄러워 울고 싶었지만 교복 치마 안으로 손을 넣어 팬
티를 벗었다. 그리고 교부받은 하얀 원피스 타입의 수영복을 다리
에 꿰었다.
5번 여학생이 무대에 있는 사회자와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 때, 스피커로부터 사회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5번 유미씨가 수영복으로 갈아입는 것이 부끄럽다고 사퇴했습니
다. 몹시 유감입니다만 양해 바랍니다."
회장으로부터 야유하는 목소리가 들렸다.
`사퇴해도 좋아" 미호의 기분이 조금 편해졌다.
미호는 제일 마지막으로 수영복 갈아입기를 끝냈다. 바로 그 때
막이 오르기 시작했다. 미호는 주위를 바라보았지만 엿보고 있는
기색은 느껴지지 않았다.
`만약 아직까지 갈아입고 있었으면 어떡하지."
갈아입기를 끝낸 미호는 이런 생각이 문득 머리에 떠올랐지만, 다
음 사회자의 목소리에 의해 생각이 끊겼다.
"그러면, 제2차 심사를 시작합니다. 제1차 심사와 같이 앞으로 나
와 조금 걸으면서 포즈를 취해 주세요."
그러면, 1번 미호씨부터 아무쪼록."
스쿨 수영복인지 소재가 얇아 보였다. 갈아입을 때는 정신 없었지
만 지금 보니 젖꼭지가 비칠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틀림없이 이것보다 부끄러운 것은 없을 꺼야, 힘내자."
이런 것을 생각하면서 미호는 무대 위를 부끄러워하며 걸었다.
부끄러워하며 긴장하고 있는 동안에 4명의 심사가 끝났다.
"조금 전에 5번 유미씨가 사퇴했으므로 제2차 심사는 전원 합격입
니다. 그러면, 학수고대하던 제3차 심사를 시작합니다."
"제3차 심사는 균형을 체크합니다. 실제로 바스트, 웨이스트, 히
프를 측정합니다."
회장에서 환성이 크게 터져 나왔다.
`어째서, 이렇게 큰소리를 지르지?" 미호는 이상하게 생각했다.
하지만 다음 사회자의 말에서 이유를 알게 되었다.
"정확하게 재기 위해서 조금 부끄럽지만, 수영복을 벗고 알몸이
되어 측정을 받습니다."
그 말을 들었을 때 미호는 정신이 아찔해졌다.
`이런 곳에서 알몸이 되는 건 절대..."
미호는 사퇴를 결심했다. 돌연, 미호는 옆에 있는 두 사람에게 눈
을 돌렸다.
두 사람 모두 새빨개져 울 것 같은 얼굴이 되어 있었다. 문득 회
장을 보니 각각의 앞에 수영부와 육상부의 선배가 지켜보고 있었
다. `선배 앞에서는 사퇴할 수 없어." 미호는 응모 때의 주의사
항을 생각했다.
`본선에 진출된 경우에 콘테스트를 사퇴하는 것은 추천자에도 폐
가 되니까 절대 안된다."
확실히 문서에 이런 것이 써 있던 생각이 들었다.
미호는 사회자가 있는 곳으로 가서 "여기서 사퇴하면 추천자에게
여러가지 폐가 됩니까?"라고 질문했다.
사회자는 "당신의 경우는 신체조부로부터의 추천이므로, 여기서
사퇴하면 1년간의 활동이 정지됩니다, 사퇴합니까?"
"좋습니다. 제3차 심사를 받습니다" 미호는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고 자기 위치로 돌아왔다.
"그러면, 여기 3명으로 제3차 심사를 시작합니다. 먼저 미호씨,
부끄러운 것은 알지만 수영복을 벗어 주세요."
"조금이면 끝나니까 빨리해요." 사회자가 미호의 귓전에 작은 목
소리로 속삭였다.
미호는 굳게 마음을 먹었다. 오른쪽 어깨부터 수영복을 벗기 시작
했지만, 양 어깨으로부터 끈을 떼고는 손이 멈추었다.
"무슨 일입니까?" 사회자는 일부러 마이크를 통해 말했다.
"아, 아니오, 벗습니다." 미호는 작은 목소리로 그렇게 말하고 허
리까지 수영복을 내렸다. 갑갑했던 유방이 일순간 흔들렸다.
미호의 젖가슴은 고교 일학년생으로는 약간 작은 편이었지만 체격
에 어울려서 아름다운 가슴이라고 말할 수 있었다.
"오~" 회장이 일순간 울려 퍼졌지만 곧바로 조용해졌다.
"자, 어떻습니까. 이대로 히프까지 측정합니다." 사회자의 용서치
않는 목소리가 들렸다.
미호는 마지막 부분에서 아직 결심을 하지 못했다. 그 때 "미호,
화이팅!." 신체조부 모두의 목소리가 들렸다. 말은 응원을 하고
있었지만, 선배들의 눈은 `활동이 정지되면 용서하지 않아"라고
말하고 있는것 같았다. 양손에 힘을 주고 엉덩이 바로 아래로 수
영복을 내렸다. 앞 부분은 음모가 얼굴을 살짝 내 비치고 있을 정
도로 아직 비밀스런 부분을 숨기고 있었다.
"여기까지 해도 좋을까요?" 미호는 주뼛주뼛 사회자에게 물었다.
"에, 다리의 길이도 재야 하니까, 모두 벗어 주십시오." 다소 명
령조가 된 느낌이 들었다. 미호는 당황해 무릎까지 수영복을 내렸다.
그리고 비밀스런 부분 앞을 왼손으로 가리고 오른손만으로 양다리
로부터 수영복을 빼냈다.
"자, 이곳에 수영복을 가져와 주십시오. 이 수영복은 미호씨에게
투표해 주는 분 중 추첨하여 선물합니다."
"와-" 회장에서 박수 소리가 울려 퍼졌다.
미호는 왼손을 비밀스런 부분의 앞에, 오른손에는 수영복을 쥐고
앞가슴을 숨기면서 사회자가 있는 곳까지 벗은 수영복을 가져 갔
다.
손수 건네준 미호는 오른손으로 가슴을 숨기고 왼손은 비밀스런
부분 앞으로 위치로 바꿨다.
`아까 벗은 교복은 담당 여자가 가져갔으니, ... ,이 다음에는 무
엇을 입어야 좋을까?."
미호는 문득 그런 것을 생각했지만 이제와서 어떻게 할 수 없었다
. 단지 심사가 끝나는 것만 원했다.
무대 위에는 3명의 발가벗은 고교 일학년생이 부끄럽게 몸이 새빨
개져 서 있었다.
`다른 두사람도 클럽의 추천인 모양이야."
미호는 단념하고, 심호흡을 하고는 자기 자신을 바로잡았다.
"그러면, 미호씨부터 측정합니다."
무대 밑에서 여자 두사람이 나왔다.
`사회자가 재는게 아니야?" 라고 미호가 생각하고 있을 때, 그 여
자 하나는 줄자를, 또 하나는 왜 인지 비디오 카메라를 가지고 왔다.
`저 비디오 카메라는 뭐지?" 미호는 소름이 돋는 것을 느꼈다.
"측정에 부정이 없는지 체크하기 위해서 이곳의 스크린에 측정 상
황이 표시되기 때문에 봐 주세요."
"재기 쉽도록 미호씨는 양손을 머리 위에 두어 주세요."
미호는 천천히 양손을 머리 위에 두었다. `드디어 보여 버렸다.
아직 누구에게도 보인 적 없는 부분을."
"흉상부터 재 주세요."
계측계의 여자가 양손을 등에 돌려 줄자를 앞에 가져왔다. 카메라
는 두 유방을 선명하게 비추고 있었다. TOP을 재는 줄자가 유두에
서부터 감기는 것을 비디오 카메라는 놓치지 않고 스크린에 비추
었다. "81cm입니다." 계측계의 여자가 큰 소리로 말했다.
"언더는 69cm이므로 B컵이 됩니다."
"다음에는 허리를 부탁합니다."
계측계의 여자가 일부러 뒤에 허리를 쟀다. 미호는 회장의 시선이
자신의 비밀스런 부분에 집중되어 있는 것 같았다. 비디오 카메라
는 허리 주위를 자세히 찍고 있었다. 때때로 부끄러움을 참고 있
는 미호의 얼굴도 비추어졌다.
"59cm입니다."
"그러면, 히프를 부탁합니다."
스크린에는 고교생의 엷은 음모를 하나 하나 자세히 찍고 있었다.
미호도 스크린을 보고 있었지만 비밀스런 부분이 선명히 비쳐지고
있었다.
"79cm입니다."
"마지막으로 다리 길이를 재 주세요. 미호씨는 재기 쉽도록 양손
은 그대로 두고 다리를 벌려 주세요."
미호는 천천히 다리를 벌렸다. 비밀스런 부분이 바깥 공기를 쐬었
다. 기분좋은 감촉이 미호를 감쌌다. 비디오 카메라 담당 여자가
쭈그리고 미호의 비밀스런 부분를 앞에서 선명하게 비추고 있었다
.
"꺄아-" 미호는 스크린을 보고 놀라 쪼그려 앉았다.
"미호씨, 이것이 마지막이기 때문에 분발해 주세요."
사회자의 약간 명령조 목소리를 듣고 미호는 다시 일어섰다. 다시
스크린에는 미호의 비밀스런 부분이 비추어졌다.
계측계의 여자가 가진 줄자가 정확히 비밀스런 부분의 입구를 애
무하듯이 건드렸다.
`이런 것까지 전교 학생에게 보여지고 있다." 미호는 부끄러움 이
외의 감정이 부지불식간에 끓어오르고 있는 것을 아직 실감하고
있지 않았다.
"76cm입니다."
"제대로 재 주세요." 사회자가 스크린을 보면서 계측계의 여자를
향해 말했다.
"아, 예" 계측계의 여자는 당황하면서 "잠깐 실례합니다." 미호
를 향해 작은 목소리로 속삭였다. 미호는 떨면서 눈을 감았다. 미
호의 비밀스런 부분이 계측계의 여자에 의해 벌어지는 것이 스크
린에 크게 비쳐졌다. 그 부분에 금속제 자의 "0" 의 눈금 표시까
지 남은 부분을 찔러 넣었다.
미호는 소리가 나올것 같았지만 숨을 들여마셔서 자제했다.
"78cm입니다."
"자, 미호씨 수고하셨습니다." 사회자의 목소리가 들리자 미호는
자기 위치로 돌아왔다. `이것으로 겨우 제3차 심사가 끝났구나
..." 미호는 안심했지만, 아직도 전라 그대로여서 안정되지 않았
다. 빨리 나머지의 두사람의 측정이 끝나기를 기도하고 있었다.
"그러면, 이대로 최종 심사를 합니다. 최종 심사는 건강을 체크합
니다. 지금 여기에 있는 3명의 오줌을 받아 병을 검사를 합니다."
"먼저 미호씨부터 이 500cc 비커에 오줌을 받습니다. 서 있는 그
대로 하는 것은 어려우니까 여기에 있는 2개의 책상 위에 한쪽 발
씩 디디고 일본식 화장실 모습으로 오줌을 받습니다. 물론, 이 장
면은 비디오 카메라로 처음부터 끝까지 스크린에 비추고 있기 때
문에 뒤에 있는 손님은 안심해 주세요."
장내는 환성과 박수로 높아지고 있었다.
"비커와 비디오 카메라는 계속 조금 전의 여자가 담당합니다."
"그러면, 미호씨 부탁합니다."
무대 한 가운데로 책상이 옮겨졌다.
미호는 클럽의 선배가 있는 회장에 눈을 돌렸지만 모두 웃으며 미
호를 보고 있엇다.
`모두 심사의 내용을 알고 있었어." 미호는 도망치지 않을 것을
다시 결심했다.
천천히 무대에 있는 책상을 향해 걸었다. 각오를 단단히 하고 책
상 앞에 있는 의자에 발을 디뎠다. 천천히 반대쪽 다리를 책상에
단번에 책상 위에 올랐다. `여기서 오줌을 눠야하나, 모두가 보고
있는 앞에서."
미호는 이미 다른 한 쪽의 책상에 다리를 디뎠다.
이 시점에서 스크린에는 미호의 얼굴과 비밀스러운 부분이 번갈아
비쳐지고 있었다. 어느새 비디오 카메라가 엉덩이 방향으로 설치
되고 있었다.
`앞에서부터 뒤까지 전부 볼 수 있게 되었어."
미호는 정신이 아찔해질 것 같았다.
"미호씨, 좋습니까? 할 수 있으면 지금 오줌을 눠 주세요."
"예, 알았습니다." 미호는 천천히 쭈그려 앉았다. 굳게 눈을 감고
하복부에 힘을 썼지만 생각대로 오줌이 나오지 않았다. 장내는 물
을 끼얹은 것처럼 가라앉았다. 관심은 미호의 오줌 구멍에 집중되
어 있었다.
3분이 경과되었다.
"나오지 않습니까, 오줌을 누지 않으면 사퇴하는 것이 됩니다."
라고 사회자가 의무적으로 말했다.
"지, 지금 눕니다." 미호는 스스로 한 말에 귀까지 새빨개졌다.
그리고 크게 숨을 들여마시고 양손으로 하복부를 눌렀다. 오줌 구
멍의 주위가 고조되었던 바로 그 때, 졸졸하고 오줌이 비밀스런
부분의 양옆을 통해 밑으로 떨어졌다. 쏴- 하고 기세좋게 비커를
향해 오줌이 타원을 그리며 쏟아졌다. 스크린은 좌우로 두개로 나
뉘어졌다. 오줌 구멍과 미호의 표정을 잡고 있었던 것이다.
"꽤 좋은 색이군요." 사회자는 미호를 향해 걸으며 말했다.
사회자는 비커를 갖고 있는 여자로부터 비커를 받아들고 이처럼
말했다. "거기에 냅킨과 비데가 있습니다. 깨끗이 씻어 주세요
." 비커를 갖고 있었던 여자는 케이스 속에서 냅킨을 내밀고 미호의 사타구니를 손으로 닦았다.
"스,스스로 할 수 있습니다." 미호는 허둥대고 여자에 말했지만
,"이것도 심사의 대상이기 때문에." 라 말하고,미호의 사타구니
를 냅킨으로 닦기 시작했다.그리고 비데를 비밀스런 부분에 넣고
세척액을 내기 위해 펌프 부분을 쥐었다.아래에 두었던 물통에
세척액이 떨어졌다.
찬 세척액의 감촉이 묘하게 좋았지만,주위의 시선과 스크린에 비
치고 있는 자신의 얼굴과 비밀스런 부분은 미호에게는 일이 아니
었다. 세번 정도 세척한 뒤 냅킨으로 깨끗하게 닦여진 비밀스런
부분과 소변 구멍은 주위에 있었던 음모가 젖은 탓에 더욱 추잡하
게 보였다.
"지친 모양입니다. 미호씨." 사회자는 어색하게 말하고,빨리빨
리 2번 여학생를 책상까지 안내했다.
`겨우 심사가 끝났네." 미호는 안심하고 2번, 3번의 방뇨 장면을
꼼짝않고 보고 있었다.
"최종 심사는 『건강』이었습니다. 지금부터 회장안의 여러분에게
투표를 받습니다. 투표 방법은 미리 나누어 준 5장의 종이 중에
1장를 무대에 있는 투표 상자 안에 넣으십시오."
투표는 진행되고 있었다. 잠시후,장내가 어두워지고 3개의 스포
트 라이트가 세 후보자를 비추었다.음악이 울려 퍼지고,
"심사 결과를 발표합니다,미스 성 리버스는, 1번 織倉美穗씨입니
다. 축하합니다.앞쪽으로 나오십시오."
미호는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알몸이지만) 무대의 한 가운데로 갔
다.
"작년의 미스 성 리바스는 白雪一子씨 였습니다." 장내에서 환성
이 올랐다. 시라유키(白雪)는 알몸에 `미스 성 리바스" 라고 쓰인
띠의 모습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그 띠는 왼쪽 어깨에서 오른쪽
허리 부분으로가 아니고 다리 사이로 연결 되어 있었다. 그 띠은
사타구니에 맞는 부분은 폭이 1.5cm 정도밖에 안되어서, 시라유키
의 음모가 없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었다. 시라유키는 등에 손을
돌려 띠의 후크를 끄르고 미호에게 띠를 달아 주었다. 띠의 부드
러운 감촉이 미호의 사타구니를 습격했다. 띠 덕택으로 사타구니
가 가려진것을 안심했지만,미호의 오른쪽 유방은 노골적으로 드
러나 있었다.
시라유키는 살짝 미호에게만 들리도록 "앞으로 1년간은 괴롭겠지
만,분발해." 라고만 말하고 무대 뒤로 사라졌다.
"그러면,다시 織倉美穗씨에게 소감을 물어보고 싶습니다."
"조금 부끄러웠지만,미스에 뽑혀 매우 기쁩니다. 투표해 주신 여
러분,감사합니다." 미호는 공손하게 인사를 했다.
미호는 시라유키의 말이 마음에 걸렸지만,회장이 떠나갈듯한 박
수소리에 그것은 이내 잊어 버렸다.
------------------------------------------------------------- MissO에서 조금 연재하다가 여기로 옮겼습니다. 접속이 안돼서요. 반응이
좋으면 또 올리죠.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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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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