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노예 엄마, 미야
- 제 14 장 -
테쓰야는 실신한 미야의 肢體를 안아올려 벤치에 앉아서 무릎 위에 엄마를 올려 놓았다.
미야는 아들의 몸에 기대어 정신을 잃고 있었다.
테쓰야는 엄마를 안으면서 미야의 살결을 장난치고 있었다.
미야는 정신을 잃어 눈을 감고 있었어도 기품을 잃지 않고 아름다왔다.
엄마의 아름다움을 확인하면서 팽팽한 허벅지에 손을 올려놓고 그 부드러운 살결의 감촉을 음미했다.
니트를 밀어올리고 있는 유방은 훌륭한 크기와 모양으로 테쓰야를 매료시켰다.
허벅지의 안쪽에서 손을 올려 유방을 움켜 쥐었다.
"응, 으응..."
미야의 무의식의 신음이 육감적인 붉은 입술에서 새어 나왔다.
충분한 量感의 유방이 손안에서 탄력을 주고 있었다.
미야의 어느 곳을 만져도 풍만하고 아름다웠고 완성되어 있었다.
테쓰야는 품안에 갇힌 미녀의 입술을 빼았았다.
"아음... 응, 하악, 테쓰야님."
"정신이 들었군, 미야."
입술을 떼자 안긴 채로 미야는 아들의 얼굴을 살폈다.
테쓰야는 부드러운 얼굴을 하고 있었다.
미야는 옷 위로 유방을 주무르고 있는 테쓰야의 손에 자신의 손을 올려놓으면서 키스를 졸랐다.
"흐음..."
"음... 좋았어, 미야의 몸."
테쓰야는 미야의 가슴에서 손을 떼고 엄마를 무릎 위애서 내려놓았다.
그리고 자기도 일어나며 다시 엄마를 끌어 안았다.
"돌아갈까, 미야상?"
"에에."
미야는 테쓰야의 등에 가녀린 팔을 두르며 꼭 끌어 안았다.
한번 꽉 힘을 주자 팔을 빼며 팔에 매달렸다.
그리고 걷기 시작했다.
아동공원에서 나오자 이제 집은 금방이었다.
미야가 자물쇠를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곧 불이 켜지자 현관으로 들어섰다.
구두를 벗고 거실로 들어가 테레비젼 앞의 소파에 앉았다.
미야는 부엌에서 차를 끓이고 있는 것 같았다.
잠시 후 미야도 거실로 왔다.
"드세요, 테쓰야상."
"응, 고마워. 미야상."
미야는 테쓰야의 앞 바닥에 앉아 아들에게 팟잔에 끓인 차를 내밀었다.
자연스레 테쓰야의 시선은 앞에 있는 노예 엄마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미야, 오늘은 즐거웠지?"
"에에, 너무나요. 테쓰야님과 함께 해서 즐거운 하루였어요."
"엉덩이는 어때?"
"예... 아직도 뭐가 들어있는 느낌이에요."
항문 얘기가 나오자 얼굴을 확 붉히고 마는 미야.
자기도 모르게 뺨을 눌렀다.
"보여줘."
"예..."
미야는 그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뒤로 돌아서는 미니 스커트 자락을 걷어올리고 몸을 구부려 테쓰야에게 내밀었다.
테쓰야는 엄마의 히프를 어루만져 미야에게 치욕을 주며 갈라진 계곡을 벌리고 항문이 잘 보이도록 하였다.
"이쪽도 기분좋았지? 미야."
"예, 예... 너무너무."
미야는 자신의 음란한 性癖을 지적당하자 더욱 얼굴을 붉혔다.
테쓰야에게 모든 것을 보여지고 있다는 것이 더욱 미야를 흥분되게 했다.
테쓰야의 손가락이 쿡쿡 항문을 찌르자 엄마는 이상할 정도로 그 때마다 움찔움찔 등줄기를 떨었다.
"이제부터 잘 씻어 두도록 해, 언제라도 사용할 수 있게 말야."
"예... 하악."
테쓰야의 손가락이 항문에서 떨어지며 꽃잎을 만졌다.
입구 주변을 손끝이 미끄러듯 움직이자 미야의 붉은 입술에서 육감적인 한숨이 흘러나왔다.
그러나 테쓰야는 그 이상은 만지지 않고 스커트 자락을 내렸다.
"이제 됐어, 미야상."
"고, 고마워요."
미야는 빨개진 얼굴로 다시 아들의 발밑에 무릎꿇고 앉았다.
그리고 요염하고 끈끈하며 뜨거운 시선을 사랑하는 주인님에게 쏟으면서 눈을 치떠 올려다 보면서 이후의 예정을 물어왔다.
"테쓰야상, 먼저 목욕하시겠어요?"
"그럴까...? 미야상도 땀이 났겠지? 그만큼 즐겼으면 말야."
"예... 그러면 기다리고 계세요. 준비할께요."
엄마가 일어나 목욕 준비를 하러 거실을 나가자 테쓰야는 소파에 등을 기대고 앉으며 어제부터 오늘 아침까지의 일을 생각하고 있었다.
어제, 처음 미야를 엄마에서 노예로 끌어내려 안았다.
오늘, 잠에서 깼을 때 미야는 묶인 채 노예로서 충성을 맹세했다.
유원지로 가는 열차 안에서 하반신을 노출하게 하고 애무했다.
관람차 안에서의 섹스, 그리고 잔디밭에서의 노출 플레이.
귀가길 공원에서는 뒷구멍 처녀를 빼았았다.
미야는 완전히 노예로 변신했다.
테쓰야에게 애무당하는 것을 더 없는 행복으로 여기고 봉사하는 것을 즐거워 허고 있다.
엄마를 안기 전부터 미야는 멋진 알몸을 테쓰야의 앞에 드러내긴 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 모든 것을 충분히 누릴수 있는 입장이 되어 있었다.
엄마는 아들의 명령에 절대 복종한다.
미야는 명령을 받고, 치욕을 당하는 것을 기뻐하고 있다.
테쓰야를 기쁘게 하기 위해 몸도 마음도 제공하여 주고 있다.
풍만한 젖가슴.
잘록한 허리.
탱탱한 히프에서 허벅지에 이르는 美麗한 라인.
길고 예쁜 다리.
미야의 알몸 어느 곳이나 다 오직 테쓰야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테쓰야상, 준비가 다 됐어요."
"아, 고마워."
테쓰야는 생각을 중단하며 미야를 따라 탈의장에 들어갔다.
입고 있는 것을 벗고 욕실의 문을 열었다.
미야도 뒤따라 들어왔다.
"씻겨 드릴께요, 테쓰야상."
"응..."
미야는 허벅지에 수건을 놓고 거기에 바디샴푸를 떨어뜨리고 거품을 내고 테쓰야의 등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정성껏 테쓰야의 몸 구석구석까지 문질러 갔다.
등 다음은 팔, 그리고 다리로 세심한 배려를 잃지않고 정성을 다해 봉사했다.
발가락 사이도 깨끗하게 닦았다.
그리고 테쓰야의 정면에 웅크리고 앉아 아들의 가슴팍에 수건을 미끄러 뜨렸다.
그리고 다음으로 테쓰야의 항문에서부터 부랄에 걸쳐 정성껏 닦아 갔다.
그 씻는 방법이 기분이 좋았기 때문에 자지가 발기하여 사타구니에 웅크리고 있던 미야의 뺨에 닿고 있었다.
"아아, 근사해요..."
"갖고 싶지? 하지만 씻기나 해."
"예..."
미야는 테쓰야의 자지를 잡고 정성껏 씻었다.
자지 줄기는 엄마의 손안에서 불끈불끈 맥박치고 있었다.
그것을 멍하니 바라보면서 미야는 씻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아들의 몸에 샤워를 뿌리면서 거품을 씻었다.
"응, 고마워 미야상, 기분 좋았어."
"앞으로 매일 이렇게 해드릴께요."
"그래, 기대할께."
"호호, 자, 테쓰야상, 먼저 탕속으로..."
미야는 테쓰야에게 욕조에 들어가도록 권하고는 이번에는 자신의 몸을 씻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테쓰야는 물속에 앉으면서 바라보았다.
머리를 감고 몸을 닦기 시작했다.
"이쪽으로 돌아."
"예."
미야는 몸의 정면을 욕조로 향하고 긴 다리를 좌우로 벌려 아랫배로 손을 뻗어갔다.
손에 묻은 거품을 치모에서 보지 입구, 그리고 항문쪽까지 발라갔다.
마지막은 거품을 샤워로 씻어냈다.
"실례하겠어요."
미야가 욕조에 들어와 테쓰야의 다리 사이로 몸을 담가왔다.
좁은 욕조에 두사람이 들어가면 몸이 닿을 수 밖에 없다.
테쓰야는 엄마를 끌어 안아 품안에 가두었다.
가슴 위로 미야의 유방이 찌부러졌다.
"테쓰야님... 행복해요, 미야는요..."
"그래?"
"에에, 너무나요. 테쓰야님이 주신 것이지만요."
"나는 좀 놀랐어... 엄마가 이렇게 음란하다니 말야."
"그래요...? 미안해요, 테쓰야상..."
미야는 그 말에 고개를 숙였다.
자신은 확실히 음란한지도 몰랐다.
아들이 기뻐한다면 몸을 바치는 것도 마다하지 않으니까.
"그런 내가... 싫어요?"
"싫진 않아, 이렇게 멋진 여자가 내 것이라니 말야."
테쓰야는 엄마의 유방을 잡고 주무르면서 한쪽 손으로 탕 속의 미야의 둥그런 히프를 애무했다.
미야는 생긋 웃으며 기쁜 듯이, 또한 쑥스러운 얼굴로 미소지으며 테쓰야의 손에 유방을 밀어 붙였다.
"테쓰야님,,, 고마워요."
"미야, 넌 내 여자야... 엄마는 내 노예야."
테쓰야는 미야의 입술을 요구했다.
엄마도 아들의 입술을 바라고 있어 서로 원하는 바였다.
포개어진 입술에서 혀를 내밀어 두 사람은 바짝 몸을 마주한 채 욕조 안에서 키스를 계속했다.
-------------------- --- 제 14 부 끝 ---------------------
- 제 14 장 -
테쓰야는 실신한 미야의 肢體를 안아올려 벤치에 앉아서 무릎 위에 엄마를 올려 놓았다.
미야는 아들의 몸에 기대어 정신을 잃고 있었다.
테쓰야는 엄마를 안으면서 미야의 살결을 장난치고 있었다.
미야는 정신을 잃어 눈을 감고 있었어도 기품을 잃지 않고 아름다왔다.
엄마의 아름다움을 확인하면서 팽팽한 허벅지에 손을 올려놓고 그 부드러운 살결의 감촉을 음미했다.
니트를 밀어올리고 있는 유방은 훌륭한 크기와 모양으로 테쓰야를 매료시켰다.
허벅지의 안쪽에서 손을 올려 유방을 움켜 쥐었다.
"응, 으응..."
미야의 무의식의 신음이 육감적인 붉은 입술에서 새어 나왔다.
충분한 量感의 유방이 손안에서 탄력을 주고 있었다.
미야의 어느 곳을 만져도 풍만하고 아름다웠고 완성되어 있었다.
테쓰야는 품안에 갇힌 미녀의 입술을 빼았았다.
"아음... 응, 하악, 테쓰야님."
"정신이 들었군, 미야."
입술을 떼자 안긴 채로 미야는 아들의 얼굴을 살폈다.
테쓰야는 부드러운 얼굴을 하고 있었다.
미야는 옷 위로 유방을 주무르고 있는 테쓰야의 손에 자신의 손을 올려놓으면서 키스를 졸랐다.
"흐음..."
"음... 좋았어, 미야의 몸."
테쓰야는 미야의 가슴에서 손을 떼고 엄마를 무릎 위애서 내려놓았다.
그리고 자기도 일어나며 다시 엄마를 끌어 안았다.
"돌아갈까, 미야상?"
"에에."
미야는 테쓰야의 등에 가녀린 팔을 두르며 꼭 끌어 안았다.
한번 꽉 힘을 주자 팔을 빼며 팔에 매달렸다.
그리고 걷기 시작했다.
아동공원에서 나오자 이제 집은 금방이었다.
미야가 자물쇠를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곧 불이 켜지자 현관으로 들어섰다.
구두를 벗고 거실로 들어가 테레비젼 앞의 소파에 앉았다.
미야는 부엌에서 차를 끓이고 있는 것 같았다.
잠시 후 미야도 거실로 왔다.
"드세요, 테쓰야상."
"응, 고마워. 미야상."
미야는 테쓰야의 앞 바닥에 앉아 아들에게 팟잔에 끓인 차를 내밀었다.
자연스레 테쓰야의 시선은 앞에 있는 노예 엄마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미야, 오늘은 즐거웠지?"
"에에, 너무나요. 테쓰야님과 함께 해서 즐거운 하루였어요."
"엉덩이는 어때?"
"예... 아직도 뭐가 들어있는 느낌이에요."
항문 얘기가 나오자 얼굴을 확 붉히고 마는 미야.
자기도 모르게 뺨을 눌렀다.
"보여줘."
"예..."
미야는 그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뒤로 돌아서는 미니 스커트 자락을 걷어올리고 몸을 구부려 테쓰야에게 내밀었다.
테쓰야는 엄마의 히프를 어루만져 미야에게 치욕을 주며 갈라진 계곡을 벌리고 항문이 잘 보이도록 하였다.
"이쪽도 기분좋았지? 미야."
"예, 예... 너무너무."
미야는 자신의 음란한 性癖을 지적당하자 더욱 얼굴을 붉혔다.
테쓰야에게 모든 것을 보여지고 있다는 것이 더욱 미야를 흥분되게 했다.
테쓰야의 손가락이 쿡쿡 항문을 찌르자 엄마는 이상할 정도로 그 때마다 움찔움찔 등줄기를 떨었다.
"이제부터 잘 씻어 두도록 해, 언제라도 사용할 수 있게 말야."
"예... 하악."
테쓰야의 손가락이 항문에서 떨어지며 꽃잎을 만졌다.
입구 주변을 손끝이 미끄러듯 움직이자 미야의 붉은 입술에서 육감적인 한숨이 흘러나왔다.
그러나 테쓰야는 그 이상은 만지지 않고 스커트 자락을 내렸다.
"이제 됐어, 미야상."
"고, 고마워요."
미야는 빨개진 얼굴로 다시 아들의 발밑에 무릎꿇고 앉았다.
그리고 요염하고 끈끈하며 뜨거운 시선을 사랑하는 주인님에게 쏟으면서 눈을 치떠 올려다 보면서 이후의 예정을 물어왔다.
"테쓰야상, 먼저 목욕하시겠어요?"
"그럴까...? 미야상도 땀이 났겠지? 그만큼 즐겼으면 말야."
"예... 그러면 기다리고 계세요. 준비할께요."
엄마가 일어나 목욕 준비를 하러 거실을 나가자 테쓰야는 소파에 등을 기대고 앉으며 어제부터 오늘 아침까지의 일을 생각하고 있었다.
어제, 처음 미야를 엄마에서 노예로 끌어내려 안았다.
오늘, 잠에서 깼을 때 미야는 묶인 채 노예로서 충성을 맹세했다.
유원지로 가는 열차 안에서 하반신을 노출하게 하고 애무했다.
관람차 안에서의 섹스, 그리고 잔디밭에서의 노출 플레이.
귀가길 공원에서는 뒷구멍 처녀를 빼았았다.
미야는 완전히 노예로 변신했다.
테쓰야에게 애무당하는 것을 더 없는 행복으로 여기고 봉사하는 것을 즐거워 허고 있다.
엄마를 안기 전부터 미야는 멋진 알몸을 테쓰야의 앞에 드러내긴 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 모든 것을 충분히 누릴수 있는 입장이 되어 있었다.
엄마는 아들의 명령에 절대 복종한다.
미야는 명령을 받고, 치욕을 당하는 것을 기뻐하고 있다.
테쓰야를 기쁘게 하기 위해 몸도 마음도 제공하여 주고 있다.
풍만한 젖가슴.
잘록한 허리.
탱탱한 히프에서 허벅지에 이르는 美麗한 라인.
길고 예쁜 다리.
미야의 알몸 어느 곳이나 다 오직 테쓰야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테쓰야상, 준비가 다 됐어요."
"아, 고마워."
테쓰야는 생각을 중단하며 미야를 따라 탈의장에 들어갔다.
입고 있는 것을 벗고 욕실의 문을 열었다.
미야도 뒤따라 들어왔다.
"씻겨 드릴께요, 테쓰야상."
"응..."
미야는 허벅지에 수건을 놓고 거기에 바디샴푸를 떨어뜨리고 거품을 내고 테쓰야의 등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정성껏 테쓰야의 몸 구석구석까지 문질러 갔다.
등 다음은 팔, 그리고 다리로 세심한 배려를 잃지않고 정성을 다해 봉사했다.
발가락 사이도 깨끗하게 닦았다.
그리고 테쓰야의 정면에 웅크리고 앉아 아들의 가슴팍에 수건을 미끄러 뜨렸다.
그리고 다음으로 테쓰야의 항문에서부터 부랄에 걸쳐 정성껏 닦아 갔다.
그 씻는 방법이 기분이 좋았기 때문에 자지가 발기하여 사타구니에 웅크리고 있던 미야의 뺨에 닿고 있었다.
"아아, 근사해요..."
"갖고 싶지? 하지만 씻기나 해."
"예..."
미야는 테쓰야의 자지를 잡고 정성껏 씻었다.
자지 줄기는 엄마의 손안에서 불끈불끈 맥박치고 있었다.
그것을 멍하니 바라보면서 미야는 씻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아들의 몸에 샤워를 뿌리면서 거품을 씻었다.
"응, 고마워 미야상, 기분 좋았어."
"앞으로 매일 이렇게 해드릴께요."
"그래, 기대할께."
"호호, 자, 테쓰야상, 먼저 탕속으로..."
미야는 테쓰야에게 욕조에 들어가도록 권하고는 이번에는 자신의 몸을 씻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테쓰야는 물속에 앉으면서 바라보았다.
머리를 감고 몸을 닦기 시작했다.
"이쪽으로 돌아."
"예."
미야는 몸의 정면을 욕조로 향하고 긴 다리를 좌우로 벌려 아랫배로 손을 뻗어갔다.
손에 묻은 거품을 치모에서 보지 입구, 그리고 항문쪽까지 발라갔다.
마지막은 거품을 샤워로 씻어냈다.
"실례하겠어요."
미야가 욕조에 들어와 테쓰야의 다리 사이로 몸을 담가왔다.
좁은 욕조에 두사람이 들어가면 몸이 닿을 수 밖에 없다.
테쓰야는 엄마를 끌어 안아 품안에 가두었다.
가슴 위로 미야의 유방이 찌부러졌다.
"테쓰야님... 행복해요, 미야는요..."
"그래?"
"에에, 너무나요. 테쓰야님이 주신 것이지만요."
"나는 좀 놀랐어... 엄마가 이렇게 음란하다니 말야."
"그래요...? 미안해요, 테쓰야상..."
미야는 그 말에 고개를 숙였다.
자신은 확실히 음란한지도 몰랐다.
아들이 기뻐한다면 몸을 바치는 것도 마다하지 않으니까.
"그런 내가... 싫어요?"
"싫진 않아, 이렇게 멋진 여자가 내 것이라니 말야."
테쓰야는 엄마의 유방을 잡고 주무르면서 한쪽 손으로 탕 속의 미야의 둥그런 히프를 애무했다.
미야는 생긋 웃으며 기쁜 듯이, 또한 쑥스러운 얼굴로 미소지으며 테쓰야의 손에 유방을 밀어 붙였다.
"테쓰야님,,, 고마워요."
"미야, 넌 내 여자야... 엄마는 내 노예야."
테쓰야는 미야의 입술을 요구했다.
엄마도 아들의 입술을 바라고 있어 서로 원하는 바였다.
포개어진 입술에서 혀를 내밀어 두 사람은 바짝 몸을 마주한 채 욕조 안에서 키스를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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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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