變態敎師 --女高生 정숙의 逢變
强姦
정숙이는 낙서의 내용으로 보아 누구보다 자신을 자세히 알고 있는 어떤 남자의 짖이라는 것은 알겠는데 도대체 그것이 어떤남자인지 꼭찝어서 지목할수가 없었다.
자신의 인격을 갈기갈기 찢어놓은 낙서에 정숙이는 비참하고 엉망이된 심정으로 사방벽면의 군데군데 "오정숙"이라는 이름을 찾아 허겁지겁 지우고 화장실의 마지막칸을 나와 손에 묻은 숯검댕이를 세면대에서 씻는 순간이었다.
-쏴아아~-
지금 화장실안에는 나말고는 아무도 없는 줄 알고 있었는데 그사이 누가 들어왔는지 물내리는 소리가 들려왔던 것이었다.
"어! 누구지?"
오정숙은 누군지는 모르지만 저사람도 자신에 대한 음란한 낙서를 읽었으리라 생각하자 얼굴이 화끈거렸다.
그래도 다행한 것은 자신의 이름들을 전부 지웠다는 위안에 옷매무새를 고치고 가슴을 진정하며 밖으로 나가려는데 뜻밖에도 정숙이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거기 정숙이 아니냐?"
"서..선생님이세요?"
금방 변기의 물내리는 소리가 들렸던 세번째칸의 도어를 열고 나오는 사람은 바로 신체가 전체적으로 마른 체구여서 호리호리한데다 꾸부정하고 뱁새눈을 한데다 음흉한 인상의 일본어선생인 박재두였다.
일본어 선생에 대한 인상은 정숙이 또한 호감이 가지 않는 타입이었으나 박선생은 수업시간만 되면 자기를 바로 보는 시선이 왠지 끈적거리는 데다 가끔 정숙이의 온몸을 위에 부터 특히, 불록하게 오뚝 솟은 젖가슴 쪽을 느끼한 눈초리로 바라볼때면 벌레가 다니는 느낌을 받아 혐오스럽게까지 생각하였었다.
"한국속담에 얌전한 강아지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더니 바로 너를 두고 하는 소리로 구나?"
"예?"
거침없이 큰소리로 말하는 선생의 말에 놀란 정숙이는 얼굴을 붉히며 반문하였다.
"이년아! 네년 보지는 개보지라면서?"
"헉! 그..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선생은 야비하리만치 정숙이를 구렁으로 몰아넣고 정숙이는 그만 하얗게 질린 얼굴로 비명을 질렀다.
"씨발년아! 화장실마다 도배를 한 낙서내용이 바로 네년이 화냥년처럼 하고 다니는 것을 까발렸다는 것을 내 모를줄 알고?"
"아..아녜요"
정숙이는 생전처음 경험하는 엄청난 치욕에 하늘이 노래지고 할말을 잊어 몸까지 굳었는지 망연히 놀란 토끼눈이 되어 선생의 말에 제대로 반박도 못했다.
정숙이는 이때 흡사 뒷골목의 건달같은 선생의 행동에 머리끝까지 올라오는 반감과 함께 함부로 짖밟는 치욕스러운 욕설에 반응하여 이해할수 없는 수치스러운 전율이 등골을 타고 오르자 어쩔줄을 몰라하였다.
"잘 걸렸다. 씨발년아 네년이 제일 좋아하는것이 좆대가리라면서?"
"아..아녜요. 흑!"
"씨발년아, 아니긴 뭐가 아냐? 이쪽으로 와봐"
"어머! 손좀 놓으세요 "
박재두 일본어 선생은 오정숙의 손목을 잡고 나란히 위치한 화장실중 예의 사면벽에 나에대한 낙서로 도배가 되다시피한 마지막칸으로 끌고 들어갔다.
속절없이 선생에게 잡혀 끌려들어간 마지막 화장실은 정숙이가 이미 읽었던 낙서라 그내용을 뻔히 알고 있었으나 선생은 벽면을 가르키며 궁지에 몰았다.
"어! 언제 네년 이름을 지웠어? 아까까지만해도 "오정숙"이라는 네년 이름으로 도배가 되어있었는데"
"흑! 서..선생님 너무 하세요. 아악!"
정숙이는 선생의 말에 대꾸를 하지않고 원망하자 선생은 변기뚜껑위에 그대로 걸터앉더니 우악스럽게 정숙이의 긴 머리채를 잡아챘다.
"씨발년아! 네년이 좋아하는 좆대가리 부터 우선 빨아라"
어느새 박재두 선생은 자신의 바지를 벗겨내리고 흉물스럽게 꼿꼿이 발기한 괴물같은 자신의 자지쪽으로 정숙이의 머리를 이끌었다.
"시...싫어!..흡!"
정숙이는 강하게 도리질하며 거부를 하였으나 완강한 선생의 아구힘을 당할수가 없어 결국 원하지 않는 선생의 자지를 대가리부터 입에 물수밖에 없었다.
"네년 좆대가리 빨아주는 기술이 갈보년들 보다 한 수 위라며? 실력발휘 좀 제대로 해봐"
정숙이는 선생의 자지를 뱉어내려고 안간힘을 다하였으나 머리를 잡고 내리누르는 선생의 힘은 대단하여 옴짝달싹할수 없었다.
오히려 다른 한손은 정숙이가 입고 있는 스커트를 들추고 있었으나 의식도 못하고 선생의 아랫도리에서만 입을 떼려고 용을 쓰며 반발하였다.
그러나 이때 설상가상으로 갑자기 밖이 소란스러워졌다.
아마 미래에 발생할 엄청난 생활의 변화를 담은 과학영화 상영이 끝이 났는지 왁자지껄한 여학생들소리에 밖은 시장통 같고 가끔 남학생들 목소리도 들렸다.
"꺄악! 남자가 여자들이 이용하고 있는 화장실로 오면 어떻해"
"야! 이 화장실이 여학생들 전용이 아니잖아"
"어마! 잔말말고 얼른 가"
"씨~ 2부 시작하려면 얼마 안남았는데 지금 어디로 가란말야"
"저 변태, 아휴 밥맛이야"
밖의 소란과 관계없이 정숙이는 선생에게 잡혀 치욕스럽게도 귀두에 구슬을 박았는지 울퉁불퉁하고 딱딱한 선생의 자지를 빨아주는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
더구나 선생의 손은 어느새 스커트속의 팬티스타킹까지 내렸는지 선생의 징그러운 손길을 히프에 느껴져 발버둥치자 선생의 목소리가 들렸다.
"이런! 씨발! 얼마나 밝히면 노팬티로 다니냐? 이년아 이렇게 홀랑벗겨서 내쫓기전에 가만히 있어. 스타킹 좀 벗기게"
정숙이는 억울했지만 선생의 무지한 팔힘때문에 꼼짝없이 선생의 물건을 입속에 넣은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다.
"허헉!"
순식간에 팬티스타킹을 발목아래로 벗겨낸 선생의 손은 거침없이 정숙이의 두다리 사이를 파고 들었다.
여린 균열을 파고드는 선생의 손길을 느끼는 순간 정숙이는 재빨리 두다리를 오므리며 거부를 하였으나 어느새 재두의 손가락은 자신의 균열까지 파고 들어와 여리고 예민한 균열을 휘젖기 시작하였다.
"네년 보지가 걸레라니까 원래 이렇게 쑤셔주는 것을 좋아하지?"
"찔꺽""찔꺽""흐흡""질퍽""
"똑..똑....
마침 그때 기다리기에 지친듯 누군가 노크를 하였으나, 정작 재두는 두손을 전부 정숙이를 능욕하느라 미처 대응을 못하였다. 그러자 안에서 반응이 없자 이내 여학생들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어! 여기 마지막칸은 누가 들어갔는데 아직도 안나오는 거야? 아뭇소리도 없고, 우씨! 급해 죽겠는데!"
"미애야! 혹시 선생님이라도 이용하시면 어쩔려고 그래?"
"어흠! 거 누구냐?"
"어머! 정말인가 보네. 죄송합니다. 선생님!"
자신의 제자인 여고생 오정숙을 능욕하면서도 너무도 태연한 목소리로 내는 기척에 화들짝 놀라는 여학생들의 목소리가 들리고 소란스러웠던 화장실은 갑자기 정적에 싸였다.
밖이 조용해지자 능욕을 당하는 정숙이가 오히려 밖의 학생들에게 수치스러운 자신의 치욕을 노출시킬까봐 기척을 못내고 선생이 행하는 수모를 고스란히 당하여야만 하였다.
그러자 재두의 손길은 흡사 정숙이에게 허락이라도 받은 것처럼 균열속에서 손가락을 쑤시다가 마구 휘젖고 질벽이 자신의 손가락을 움찔거리며 물어주는 감촉을 즐기었다.
순식간에 정숙이는 뜻밖의 자극에 이성과 반하여 저릿거리며 반응하여 미칠것만 같았다.
"허어! 이것봐, 보지물을 질질 싸는 것 보니 진짜 개보지가 따로 없네. 씨발년아 혼자만 좋아하지 말고 좆대가리좀 맛있게 빨아주지 못할래"
재두의 목소리는 정숙이만 들리게 내귓전에 속삭이듯 말하였으나 견딜수 없는 폭언은 천둥소리보다 더 정숙이를 놀라게 하였다.
그나마 강당에서는 2부가 시작되었는지 화장실은 텅비어버리고 이제는 더욱 목소리를 높인 재두의 말이 이어졌다.
"오정숙, 네 보지가 걸레라는 것이 이렇게 손가락만 넣어줘도 보짖물을 싸는 것보면 얼마나 밝히는 개보지인지 나도 이해된다. 네년도 그렇게 생각하지?"
"흡""우헙""찔꺽"....
선생의 말에 대꾸도 못하고 정숙이는 선생이 위아래로 정숙이의 머리를 잡고 흔드는 대로 선생의 큼지막하고 몽특한 자지를 물고 위아래로 움직일 뿐이었다.
그리고 선생은 전혀 서두르지 않고 능숙하게 정숙이의 균열속에 삽입한 두개의 손가락을 앞뒤로 "찔꺽"거리는 소음을 동반하며 쑤시다가 가끔은 빙빙 돌리기도하고 어떤때는 정숙이가 제일 민감하게 반응하는 크리토리스까지 건드려 정신을 차릴 수 없도록 하였다.
"자 이제 그만 빨고 변기뚜껑 잡고 엎드려, 아무래도 네 보지가 내 좆을 원하는 것 같으니 뒤치기로 박아주마"
"선생님..이..이러시면 흐흑!"
"허어! 네년 보지는 걸레라길래 맛을 안봐도 알겠다만 히프하나는 진짜 국보급이구나"
자신을 짖밝고 능멸하는 선생의 말은 참을 수없을 만큼 치욕스러웠지만 어찌된 것이 머리를 저릿거리게 할만큼 피학과 도착에 반응하는 육체에 혐오감을 느껴야 하였다.
단지 조금 남아있는 이성은 이상황을 한시바삐 벗어나기 위하여는 속절없이 선생이 원하는 대로 응하여 선생의 욕구를 만족시켜줘야 한다는 본능 뿐이었다.
"자 똑바로 자세 잡아봐. 그렇지, 씨발년아! 너도 진작 이렇게 박아주길 바랬던 것 아냐?"
정숙이는 변기덮개를 의지하여 엎드려 자세를 갖춰주고 뒤쪽을 바라보자 선생은 이미 스커트를 올려 희여멀건한 엉덩이를 움켜 잡은 자세에서 침과 분비물에 범벅이되어 시커멓게 번들거리는 자신의 굵은 자지를 자신의 균열을 향하여 겨냥하고 있었다.
"한번에 박아줄테니 기대해라"
"푸우욱"
"서..선생님..살..살..흑! 아파..흐흑!"
선생은 말을 마치자 마자 사정없이 위에서 내려찍듯 무자비하게 삽입을 시도하고, 정숙이는 그 화끈거리는 격통에 입을 벌려 비명을 질렀다.
"얼마나 경험이 많으면 좆대가리가 막힘없이 끝까지 다들어가냐? 지금부터 좆질을 해줄테니 기대해라"
"질퍽""퍼버벅""퍽""퍼벅""퍽.....
"찔꺽""퍼벅"퍼버벅""찔쩍""퍽"....
비록 지금 화장실내에 자신과 박재두밖에 없다지만, 화장실이라는 것이 아무나 언제든지 출입할 수 있는 장소이기에 적잖이 신경이 쓰였으나 재두는 거리낌없이 행위에 몰입해가고, 장내에는 내 엉덩이와 선생의 사타구니가 부딪히는 소음과, 분비물을 머금은 균열안 질벽과 선생의 자지가 마찰하는 원색적인 소음으로 난장판이 되었다.
"철퍼덕""철퍽""찔꺽""파바박""찔쩍""...
"아아아..이이...아..아하..아하..이이이..."
"이년 이거 쌕쓰는 것봐, 암캐같은 년 오늘 임자 만난줄 알아라.흐흡!"
"퍽""퍼벅""찔쩍""파바박""철퍽""퍼벅""찔꺽""퍽"....
"헉! 아아..아하..아하..하하..으으..이이이이"
아예 끝장을 보고야 말겠다는 듯 있는 힘껏 내질르는 선생의 테크닉은 여태 동급생이나 선배들과는 이 부분에서 만큼은 워낙 차이가 날정도로 출중하여 머리가 빌만큼 자극을 주고, 정숙이는 그만 치욕스럽게도 강간을 당하는 처지를 망각하며 까무라칠것 만큼 오르고야 말았다.
- 사실 36살의 박재두는 본래 한국인이 아닌 재한 일본인 3세로 본명은 마에다 준이치로였다.
마에다의 고조부는 관인으로서 한일합방전 일진회를 실질적으로 이끌던 모치츠키 류타로의 비서로서 모치츠키를 따라 조선에 건너온 이래 자신의 본국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짖도 마다하지 않은 지독한 국수주의자이고, 따라서 자신이 일본인이라는 것에 대하여 대단한 우월감을 가지고 있던 철저한 일본인이었다.
그러한 고조부의 영향을 받은 마에다는 지금이야 형편없이 가세가 기울어 불가피하게, 원치않은 귀화까지 하여 한국이름까지 취득하였으나, 고조부이래 독사처럼 품고있는 대대로 내려온 정신만큼은 자신의 혈통은 한국인보다 우월한 일본인이라는 것에 대하여 긍지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다보니 항상 한국인에 대하여는 속으로 몹시도 경멸하는 자세를 견지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니까 피를 속이지 못하고 고조부처럼 천성자체가 사악하고 음침하기 이를데 없어 일찌기 성에 눈을 떳을 때부터 싹수가 노랬던 것이다.
재두는 이렇게 여자에 대하여도 처음부터 왜곡된 길을 걷기 시작하였던 것이다.
그러니까 벌써 재두가 초등학교 졸업하던 14살때, 남자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르던 순진무구한 동네 소꼽친구였던 박지애를 꼬드겨 웃옷을 벗게 한적이 있었다.
그러자 이제 겨우 봉긋하게 가슴이 나오기 시작하여 밋밋한 상체에 유독 빨간 젖꼭지부분이 도드라진 젖판을 바라보고 음심이 동한 박재두는 무섭다는 지애를 강제로 덮쳤던 것이다.
재두는 일을 저지를때면 머뭇거리거나 망설임없이 속전속결로 처리하는 잔인함까지 가지고 있어 이제 사타구니에 음모도 제대로 나지않은 여리디 여린 지애의 균열에 포경 수술을 하지 않아 채 영글지 않은 자신의 자지를 억지로 삽입하여 유린하였으니 결국 맨처음 섹스경험부터 강간으로 출발한 희대의 색마였던 것이다.
또한 지방대학교 재학시 옆방에 자취하던 여대생까지 강간하여 물의를 일으키고 결국 비교적 명기를 소유한데다 대책없이 당했던 그 이명희라는 여대생이 임신하는 바람에 결혼까지 하였으나 당초부터 둘사이에 애정이 있을리 없었다.
그때 생긴 유일한 혈육인 딸 미에꼬가 벌써 16살을 먹었으나 딸만큼은 일찌감치 본국에 보내어 지금 여고2학년에 재학중이었다.
그러나 재두는 결혼 후에도 S여고에서 재직시 어린 제자들을 강제로 추행하는 파렴치한 짖을 탐닉하다 결국 꼬리가 잡히긴 잡혔으나 거의 3년여간이나 수 많은 여고생들에게 그렇게 인면수심의 범죄를 저지른 후 였다.
그러나 소문이 두려운 학교측과 보호자들이 쉬쉬하는 가운데 학교측의 중재로 위자료를 지불하여 합의하고 자신은 파면으로 그친 전과가 있었다.
그러한 박재두가 삶의 한 방편으로 입시학원에서 나름대로 창안한 독창적인 수업진행으로 상당기간 명성을 얻기 까지 기울인 노력은 실로 가상한 노릇이었다.
그러나 제 버릇 개못준다고 언젠가는 여고에 복귀하여 풋풋하고 싱그러움이 넘치는 여고생들을 다시 만나기위하여 재두는 나름대로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결국 원하였던 여고는 아니지만 전교생이 2000명이 넘는 대형고등학교인 남녀공학으로 운영하는 은하고등학교에 부임한 것이 올 신학기 초였던 것이다. --
정숙이가 아무리 경험이 많은 여고생이라도, 정숙이는 여태껏 자신의 의지로 자신이 하고 싶은 남자하고만 관계를 맺는 것을 철칙으로 여겼었다.
그런데 자신의 취향과는 전혀 딴판인, 그렇지 안하여도 비열하게 보이는 인상때문에 평소에도 혐오하던 일본어 선생에게 이렇게 무자비하게 당하다니, 하늘이 노래졌으나 자신의 이성과는 상관없이 선생의 거칠것없는 테크닉에 본능적으로 반응하여 치욕스럽게 절정에 다다르고 말았다.
"아아아아..이이이이이이...아하..아하..그..그.그만..흐흐흑!"
"허-헉! 나..나도 싸..싼다"
정숙이는 이미 실신할정도로 페닉상태에 빠지고, 끊어질것만 같은 잘룩한 정숙이의 허리를 재두의 손길이 더욱 힘주어 끌어앉는 순간 정숙이의 질속에 "푸드득"하며 정액을 사정하였다.
재두는 사정의 쾌감에 진저리를 치며 정숙이의 허리를 더욱 으스러지게 껴안은 것을 풀지않고 한참이나 여운을 즐겼다.
정숙이 또한 생전처음으로 비참하게 강간을 당했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수치스럽게 미친년처럼 절정감에 올라 오르가즘까지 경험했다는 사실에 고개를 못들고 변기덮개를 짚은 손을 떼지 못하고 가만히 있었다.
"갈보같은년, 내좆맛을 보더니 아주 환장하는 구나. 재미봤으면 얼른 돌아서 내 좆을 빨아서 청소해줘야 할 것 아냐?"
선생의 강압적인 요구에 정숙이는 할말을 잊고 시키는 대로 얼른 돌아서 이제 사정을 마친후 균열에서 빼낸 애액과 정액에 젖어있는 선생의 자지를 빨아주기 위하여 바라보다가 깜짝 놀랐다.
욕정을 채워 이제 많이 쪼그라든 재두의 자지는 유별나게 시커멓고 대가리부분이 울퉁불퉁한 것이 흡사 괴물을 보는 것 같았다.
"왜 내좆대가리가 맘에 드냐? 앞으로 질리도록 내좆맛을 맛보게 하여 줄테니 씨벌! 얼른 깨끗하게 빨아!"
"흡, 찔쩍, 후르릅, 할짝"
다그치는 선생의 위협에 정숙이는 쪼그리고 앉은채 두손으로 선생의 자지를 쥐고 비린내 비슷한 냄새를 맡으며 자지끄트머리부터 혀로 핥아주다가 마침내 구석구석까지 빨아 주었다.
"헉! 씨벌! 그러다가 또 서겠다. 창녀들 보다 좆빨아주는 기술이 좋다더니 정말이구나"
정숙이를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뜨리기 위하여 비하하는 선생의 말에 정숙이는 피학감을 느끼며 점차 선생의 뒷처리를 해주는 것에 몰입되어갔다.
MOVE
kw (2003-06-25 18:53:15)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음편을 기대하며 수고에대해 박수를 보냅니다.
세피아 (2003-06-25 22:12:04)
괭장함니다...
즐감하고 시생 물러갑니다....^&^*
强姦
정숙이는 낙서의 내용으로 보아 누구보다 자신을 자세히 알고 있는 어떤 남자의 짖이라는 것은 알겠는데 도대체 그것이 어떤남자인지 꼭찝어서 지목할수가 없었다.
자신의 인격을 갈기갈기 찢어놓은 낙서에 정숙이는 비참하고 엉망이된 심정으로 사방벽면의 군데군데 "오정숙"이라는 이름을 찾아 허겁지겁 지우고 화장실의 마지막칸을 나와 손에 묻은 숯검댕이를 세면대에서 씻는 순간이었다.
-쏴아아~-
지금 화장실안에는 나말고는 아무도 없는 줄 알고 있었는데 그사이 누가 들어왔는지 물내리는 소리가 들려왔던 것이었다.
"어! 누구지?"
오정숙은 누군지는 모르지만 저사람도 자신에 대한 음란한 낙서를 읽었으리라 생각하자 얼굴이 화끈거렸다.
그래도 다행한 것은 자신의 이름들을 전부 지웠다는 위안에 옷매무새를 고치고 가슴을 진정하며 밖으로 나가려는데 뜻밖에도 정숙이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거기 정숙이 아니냐?"
"서..선생님이세요?"
금방 변기의 물내리는 소리가 들렸던 세번째칸의 도어를 열고 나오는 사람은 바로 신체가 전체적으로 마른 체구여서 호리호리한데다 꾸부정하고 뱁새눈을 한데다 음흉한 인상의 일본어선생인 박재두였다.
일본어 선생에 대한 인상은 정숙이 또한 호감이 가지 않는 타입이었으나 박선생은 수업시간만 되면 자기를 바로 보는 시선이 왠지 끈적거리는 데다 가끔 정숙이의 온몸을 위에 부터 특히, 불록하게 오뚝 솟은 젖가슴 쪽을 느끼한 눈초리로 바라볼때면 벌레가 다니는 느낌을 받아 혐오스럽게까지 생각하였었다.
"한국속담에 얌전한 강아지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더니 바로 너를 두고 하는 소리로 구나?"
"예?"
거침없이 큰소리로 말하는 선생의 말에 놀란 정숙이는 얼굴을 붉히며 반문하였다.
"이년아! 네년 보지는 개보지라면서?"
"헉! 그..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선생은 야비하리만치 정숙이를 구렁으로 몰아넣고 정숙이는 그만 하얗게 질린 얼굴로 비명을 질렀다.
"씨발년아! 화장실마다 도배를 한 낙서내용이 바로 네년이 화냥년처럼 하고 다니는 것을 까발렸다는 것을 내 모를줄 알고?"
"아..아녜요"
정숙이는 생전처음 경험하는 엄청난 치욕에 하늘이 노래지고 할말을 잊어 몸까지 굳었는지 망연히 놀란 토끼눈이 되어 선생의 말에 제대로 반박도 못했다.
정숙이는 이때 흡사 뒷골목의 건달같은 선생의 행동에 머리끝까지 올라오는 반감과 함께 함부로 짖밟는 치욕스러운 욕설에 반응하여 이해할수 없는 수치스러운 전율이 등골을 타고 오르자 어쩔줄을 몰라하였다.
"잘 걸렸다. 씨발년아 네년이 제일 좋아하는것이 좆대가리라면서?"
"아..아녜요. 흑!"
"씨발년아, 아니긴 뭐가 아냐? 이쪽으로 와봐"
"어머! 손좀 놓으세요 "
박재두 일본어 선생은 오정숙의 손목을 잡고 나란히 위치한 화장실중 예의 사면벽에 나에대한 낙서로 도배가 되다시피한 마지막칸으로 끌고 들어갔다.
속절없이 선생에게 잡혀 끌려들어간 마지막 화장실은 정숙이가 이미 읽었던 낙서라 그내용을 뻔히 알고 있었으나 선생은 벽면을 가르키며 궁지에 몰았다.
"어! 언제 네년 이름을 지웠어? 아까까지만해도 "오정숙"이라는 네년 이름으로 도배가 되어있었는데"
"흑! 서..선생님 너무 하세요. 아악!"
정숙이는 선생의 말에 대꾸를 하지않고 원망하자 선생은 변기뚜껑위에 그대로 걸터앉더니 우악스럽게 정숙이의 긴 머리채를 잡아챘다.
"씨발년아! 네년이 좋아하는 좆대가리 부터 우선 빨아라"
어느새 박재두 선생은 자신의 바지를 벗겨내리고 흉물스럽게 꼿꼿이 발기한 괴물같은 자신의 자지쪽으로 정숙이의 머리를 이끌었다.
"시...싫어!..흡!"
정숙이는 강하게 도리질하며 거부를 하였으나 완강한 선생의 아구힘을 당할수가 없어 결국 원하지 않는 선생의 자지를 대가리부터 입에 물수밖에 없었다.
"네년 좆대가리 빨아주는 기술이 갈보년들 보다 한 수 위라며? 실력발휘 좀 제대로 해봐"
정숙이는 선생의 자지를 뱉어내려고 안간힘을 다하였으나 머리를 잡고 내리누르는 선생의 힘은 대단하여 옴짝달싹할수 없었다.
오히려 다른 한손은 정숙이가 입고 있는 스커트를 들추고 있었으나 의식도 못하고 선생의 아랫도리에서만 입을 떼려고 용을 쓰며 반발하였다.
그러나 이때 설상가상으로 갑자기 밖이 소란스러워졌다.
아마 미래에 발생할 엄청난 생활의 변화를 담은 과학영화 상영이 끝이 났는지 왁자지껄한 여학생들소리에 밖은 시장통 같고 가끔 남학생들 목소리도 들렸다.
"꺄악! 남자가 여자들이 이용하고 있는 화장실로 오면 어떻해"
"야! 이 화장실이 여학생들 전용이 아니잖아"
"어마! 잔말말고 얼른 가"
"씨~ 2부 시작하려면 얼마 안남았는데 지금 어디로 가란말야"
"저 변태, 아휴 밥맛이야"
밖의 소란과 관계없이 정숙이는 선생에게 잡혀 치욕스럽게도 귀두에 구슬을 박았는지 울퉁불퉁하고 딱딱한 선생의 자지를 빨아주는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
더구나 선생의 손은 어느새 스커트속의 팬티스타킹까지 내렸는지 선생의 징그러운 손길을 히프에 느껴져 발버둥치자 선생의 목소리가 들렸다.
"이런! 씨발! 얼마나 밝히면 노팬티로 다니냐? 이년아 이렇게 홀랑벗겨서 내쫓기전에 가만히 있어. 스타킹 좀 벗기게"
정숙이는 억울했지만 선생의 무지한 팔힘때문에 꼼짝없이 선생의 물건을 입속에 넣은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다.
"허헉!"
순식간에 팬티스타킹을 발목아래로 벗겨낸 선생의 손은 거침없이 정숙이의 두다리 사이를 파고 들었다.
여린 균열을 파고드는 선생의 손길을 느끼는 순간 정숙이는 재빨리 두다리를 오므리며 거부를 하였으나 어느새 재두의 손가락은 자신의 균열까지 파고 들어와 여리고 예민한 균열을 휘젖기 시작하였다.
"네년 보지가 걸레라니까 원래 이렇게 쑤셔주는 것을 좋아하지?"
"찔꺽""찔꺽""흐흡""질퍽""
"똑..똑....
마침 그때 기다리기에 지친듯 누군가 노크를 하였으나, 정작 재두는 두손을 전부 정숙이를 능욕하느라 미처 대응을 못하였다. 그러자 안에서 반응이 없자 이내 여학생들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어! 여기 마지막칸은 누가 들어갔는데 아직도 안나오는 거야? 아뭇소리도 없고, 우씨! 급해 죽겠는데!"
"미애야! 혹시 선생님이라도 이용하시면 어쩔려고 그래?"
"어흠! 거 누구냐?"
"어머! 정말인가 보네. 죄송합니다. 선생님!"
자신의 제자인 여고생 오정숙을 능욕하면서도 너무도 태연한 목소리로 내는 기척에 화들짝 놀라는 여학생들의 목소리가 들리고 소란스러웠던 화장실은 갑자기 정적에 싸였다.
밖이 조용해지자 능욕을 당하는 정숙이가 오히려 밖의 학생들에게 수치스러운 자신의 치욕을 노출시킬까봐 기척을 못내고 선생이 행하는 수모를 고스란히 당하여야만 하였다.
그러자 재두의 손길은 흡사 정숙이에게 허락이라도 받은 것처럼 균열속에서 손가락을 쑤시다가 마구 휘젖고 질벽이 자신의 손가락을 움찔거리며 물어주는 감촉을 즐기었다.
순식간에 정숙이는 뜻밖의 자극에 이성과 반하여 저릿거리며 반응하여 미칠것만 같았다.
"허어! 이것봐, 보지물을 질질 싸는 것 보니 진짜 개보지가 따로 없네. 씨발년아 혼자만 좋아하지 말고 좆대가리좀 맛있게 빨아주지 못할래"
재두의 목소리는 정숙이만 들리게 내귓전에 속삭이듯 말하였으나 견딜수 없는 폭언은 천둥소리보다 더 정숙이를 놀라게 하였다.
그나마 강당에서는 2부가 시작되었는지 화장실은 텅비어버리고 이제는 더욱 목소리를 높인 재두의 말이 이어졌다.
"오정숙, 네 보지가 걸레라는 것이 이렇게 손가락만 넣어줘도 보짖물을 싸는 것보면 얼마나 밝히는 개보지인지 나도 이해된다. 네년도 그렇게 생각하지?"
"흡""우헙""찔꺽"....
선생의 말에 대꾸도 못하고 정숙이는 선생이 위아래로 정숙이의 머리를 잡고 흔드는 대로 선생의 큼지막하고 몽특한 자지를 물고 위아래로 움직일 뿐이었다.
그리고 선생은 전혀 서두르지 않고 능숙하게 정숙이의 균열속에 삽입한 두개의 손가락을 앞뒤로 "찔꺽"거리는 소음을 동반하며 쑤시다가 가끔은 빙빙 돌리기도하고 어떤때는 정숙이가 제일 민감하게 반응하는 크리토리스까지 건드려 정신을 차릴 수 없도록 하였다.
"자 이제 그만 빨고 변기뚜껑 잡고 엎드려, 아무래도 네 보지가 내 좆을 원하는 것 같으니 뒤치기로 박아주마"
"선생님..이..이러시면 흐흑!"
"허어! 네년 보지는 걸레라길래 맛을 안봐도 알겠다만 히프하나는 진짜 국보급이구나"
자신을 짖밝고 능멸하는 선생의 말은 참을 수없을 만큼 치욕스러웠지만 어찌된 것이 머리를 저릿거리게 할만큼 피학과 도착에 반응하는 육체에 혐오감을 느껴야 하였다.
단지 조금 남아있는 이성은 이상황을 한시바삐 벗어나기 위하여는 속절없이 선생이 원하는 대로 응하여 선생의 욕구를 만족시켜줘야 한다는 본능 뿐이었다.
"자 똑바로 자세 잡아봐. 그렇지, 씨발년아! 너도 진작 이렇게 박아주길 바랬던 것 아냐?"
정숙이는 변기덮개를 의지하여 엎드려 자세를 갖춰주고 뒤쪽을 바라보자 선생은 이미 스커트를 올려 희여멀건한 엉덩이를 움켜 잡은 자세에서 침과 분비물에 범벅이되어 시커멓게 번들거리는 자신의 굵은 자지를 자신의 균열을 향하여 겨냥하고 있었다.
"한번에 박아줄테니 기대해라"
"푸우욱"
"서..선생님..살..살..흑! 아파..흐흑!"
선생은 말을 마치자 마자 사정없이 위에서 내려찍듯 무자비하게 삽입을 시도하고, 정숙이는 그 화끈거리는 격통에 입을 벌려 비명을 질렀다.
"얼마나 경험이 많으면 좆대가리가 막힘없이 끝까지 다들어가냐? 지금부터 좆질을 해줄테니 기대해라"
"질퍽""퍼버벅""퍽""퍼벅""퍽.....
"찔꺽""퍼벅"퍼버벅""찔쩍""퍽"....
비록 지금 화장실내에 자신과 박재두밖에 없다지만, 화장실이라는 것이 아무나 언제든지 출입할 수 있는 장소이기에 적잖이 신경이 쓰였으나 재두는 거리낌없이 행위에 몰입해가고, 장내에는 내 엉덩이와 선생의 사타구니가 부딪히는 소음과, 분비물을 머금은 균열안 질벽과 선생의 자지가 마찰하는 원색적인 소음으로 난장판이 되었다.
"철퍼덕""철퍽""찔꺽""파바박""찔쩍""...
"아아아..이이...아..아하..아하..이이이..."
"이년 이거 쌕쓰는 것봐, 암캐같은 년 오늘 임자 만난줄 알아라.흐흡!"
"퍽""퍼벅""찔쩍""파바박""철퍽""퍼벅""찔꺽""퍽"....
"헉! 아아..아하..아하..하하..으으..이이이이"
아예 끝장을 보고야 말겠다는 듯 있는 힘껏 내질르는 선생의 테크닉은 여태 동급생이나 선배들과는 이 부분에서 만큼은 워낙 차이가 날정도로 출중하여 머리가 빌만큼 자극을 주고, 정숙이는 그만 치욕스럽게도 강간을 당하는 처지를 망각하며 까무라칠것 만큼 오르고야 말았다.
- 사실 36살의 박재두는 본래 한국인이 아닌 재한 일본인 3세로 본명은 마에다 준이치로였다.
마에다의 고조부는 관인으로서 한일합방전 일진회를 실질적으로 이끌던 모치츠키 류타로의 비서로서 모치츠키를 따라 조선에 건너온 이래 자신의 본국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짖도 마다하지 않은 지독한 국수주의자이고, 따라서 자신이 일본인이라는 것에 대하여 대단한 우월감을 가지고 있던 철저한 일본인이었다.
그러한 고조부의 영향을 받은 마에다는 지금이야 형편없이 가세가 기울어 불가피하게, 원치않은 귀화까지 하여 한국이름까지 취득하였으나, 고조부이래 독사처럼 품고있는 대대로 내려온 정신만큼은 자신의 혈통은 한국인보다 우월한 일본인이라는 것에 대하여 긍지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다보니 항상 한국인에 대하여는 속으로 몹시도 경멸하는 자세를 견지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니까 피를 속이지 못하고 고조부처럼 천성자체가 사악하고 음침하기 이를데 없어 일찌기 성에 눈을 떳을 때부터 싹수가 노랬던 것이다.
재두는 이렇게 여자에 대하여도 처음부터 왜곡된 길을 걷기 시작하였던 것이다.
그러니까 벌써 재두가 초등학교 졸업하던 14살때, 남자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르던 순진무구한 동네 소꼽친구였던 박지애를 꼬드겨 웃옷을 벗게 한적이 있었다.
그러자 이제 겨우 봉긋하게 가슴이 나오기 시작하여 밋밋한 상체에 유독 빨간 젖꼭지부분이 도드라진 젖판을 바라보고 음심이 동한 박재두는 무섭다는 지애를 강제로 덮쳤던 것이다.
재두는 일을 저지를때면 머뭇거리거나 망설임없이 속전속결로 처리하는 잔인함까지 가지고 있어 이제 사타구니에 음모도 제대로 나지않은 여리디 여린 지애의 균열에 포경 수술을 하지 않아 채 영글지 않은 자신의 자지를 억지로 삽입하여 유린하였으니 결국 맨처음 섹스경험부터 강간으로 출발한 희대의 색마였던 것이다.
또한 지방대학교 재학시 옆방에 자취하던 여대생까지 강간하여 물의를 일으키고 결국 비교적 명기를 소유한데다 대책없이 당했던 그 이명희라는 여대생이 임신하는 바람에 결혼까지 하였으나 당초부터 둘사이에 애정이 있을리 없었다.
그때 생긴 유일한 혈육인 딸 미에꼬가 벌써 16살을 먹었으나 딸만큼은 일찌감치 본국에 보내어 지금 여고2학년에 재학중이었다.
그러나 재두는 결혼 후에도 S여고에서 재직시 어린 제자들을 강제로 추행하는 파렴치한 짖을 탐닉하다 결국 꼬리가 잡히긴 잡혔으나 거의 3년여간이나 수 많은 여고생들에게 그렇게 인면수심의 범죄를 저지른 후 였다.
그러나 소문이 두려운 학교측과 보호자들이 쉬쉬하는 가운데 학교측의 중재로 위자료를 지불하여 합의하고 자신은 파면으로 그친 전과가 있었다.
그러한 박재두가 삶의 한 방편으로 입시학원에서 나름대로 창안한 독창적인 수업진행으로 상당기간 명성을 얻기 까지 기울인 노력은 실로 가상한 노릇이었다.
그러나 제 버릇 개못준다고 언젠가는 여고에 복귀하여 풋풋하고 싱그러움이 넘치는 여고생들을 다시 만나기위하여 재두는 나름대로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결국 원하였던 여고는 아니지만 전교생이 2000명이 넘는 대형고등학교인 남녀공학으로 운영하는 은하고등학교에 부임한 것이 올 신학기 초였던 것이다. --
정숙이가 아무리 경험이 많은 여고생이라도, 정숙이는 여태껏 자신의 의지로 자신이 하고 싶은 남자하고만 관계를 맺는 것을 철칙으로 여겼었다.
그런데 자신의 취향과는 전혀 딴판인, 그렇지 안하여도 비열하게 보이는 인상때문에 평소에도 혐오하던 일본어 선생에게 이렇게 무자비하게 당하다니, 하늘이 노래졌으나 자신의 이성과는 상관없이 선생의 거칠것없는 테크닉에 본능적으로 반응하여 치욕스럽게 절정에 다다르고 말았다.
"아아아아..이이이이이이...아하..아하..그..그.그만..흐흐흑!"
"허-헉! 나..나도 싸..싼다"
정숙이는 이미 실신할정도로 페닉상태에 빠지고, 끊어질것만 같은 잘룩한 정숙이의 허리를 재두의 손길이 더욱 힘주어 끌어앉는 순간 정숙이의 질속에 "푸드득"하며 정액을 사정하였다.
재두는 사정의 쾌감에 진저리를 치며 정숙이의 허리를 더욱 으스러지게 껴안은 것을 풀지않고 한참이나 여운을 즐겼다.
정숙이 또한 생전처음으로 비참하게 강간을 당했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수치스럽게 미친년처럼 절정감에 올라 오르가즘까지 경험했다는 사실에 고개를 못들고 변기덮개를 짚은 손을 떼지 못하고 가만히 있었다.
"갈보같은년, 내좆맛을 보더니 아주 환장하는 구나. 재미봤으면 얼른 돌아서 내 좆을 빨아서 청소해줘야 할 것 아냐?"
선생의 강압적인 요구에 정숙이는 할말을 잊고 시키는 대로 얼른 돌아서 이제 사정을 마친후 균열에서 빼낸 애액과 정액에 젖어있는 선생의 자지를 빨아주기 위하여 바라보다가 깜짝 놀랐다.
욕정을 채워 이제 많이 쪼그라든 재두의 자지는 유별나게 시커멓고 대가리부분이 울퉁불퉁한 것이 흡사 괴물을 보는 것 같았다.
"왜 내좆대가리가 맘에 드냐? 앞으로 질리도록 내좆맛을 맛보게 하여 줄테니 씨벌! 얼른 깨끗하게 빨아!"
"흡, 찔쩍, 후르릅, 할짝"
다그치는 선생의 위협에 정숙이는 쪼그리고 앉은채 두손으로 선생의 자지를 쥐고 비린내 비슷한 냄새를 맡으며 자지끄트머리부터 혀로 핥아주다가 마침내 구석구석까지 빨아 주었다.
"헉! 씨벌! 그러다가 또 서겠다. 창녀들 보다 좆빨아주는 기술이 좋다더니 정말이구나"
정숙이를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뜨리기 위하여 비하하는 선생의 말에 정숙이는 피학감을 느끼며 점차 선생의 뒷처리를 해주는 것에 몰입되어갔다.
MOVE
kw (2003-06-25 18:53:15)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음편을 기대하며 수고에대해 박수를 보냅니다.
세피아 (2003-06-25 22:12:04)
괭장함니다...
즐감하고 시생 물러갑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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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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