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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4:12 2,542회 0건
흉계 -3-

내 음모의 일 단계는 지현 이와 친해지는 것이다. 그냥 친한 것이 아니라 스킨쉽이 있는 그런 친한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다음날아침 지현 이는 머리와 속이 쓰려 죽겠다는 것을 지수가 억지로 깨워서 내차에 태웠다. 나는 지현 이에게 "아니.. 그렇게 술이 약한 사람이 무슨 죽을 일이 있다고 마시니?" 하니 지현 이는 "칫... 형부가 술먹여놓고..."한다. 나는 "무슨 소리야 니가 건배하자고 했지, 내가 언제 억지로 술먹였냐?..."고 약간 화가난투로 말했다. 지현이는 "그렇지만... 뭐..." 하면서 앞만 내다보고 있다.

나는 내가 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지현이의 어깨를 잡으며 "나중에는 남자들과 그렇게 마시지마라..", "남자는 다 늑대니까..." 하니 지현이가 나를 돌아보면서 "그럼.. 형부도 늑대에요?.."하고 물어본다. "물론.. 나도 늑대지... 나도 남자니까..."하면서 웃으니 지현이도 같이 웃는다. 슬쩍 "지현아... 어제 언제부터 취했니?.."하고 묻자 지현이는 "응... 글쎄요... 나이트에서 춤같이 춘것은 기억나는데...."한다. "그럼.. 끝에 나보고 같이 슬로우 추자고 매달린것은 기억이 안나나부지?.."하니 "정말요? 형부... 내가 그랬어요.." "그럼 내가 안된다고 하니까 지현이가 억지부려서 슬로우를 세곡이나 추었잖니..." "어머... 내가 왜그랬을까?" "그럼 지현아... 춤추면서 나에게 한말을 기억안나겠네?.."하면??있지도 않았었던 말을 물어본다. "제가 무슨말을 했는데요?" 하면서 궁금한 표정으로 물어본다. 나는 "지현이 네가 나 많이 좋아한다고 했잖아...."하니 지현이는 얼굴이 빨개지며 "아니에요..."한다. "그럼.. 지현이 너는 내가 싫니?... 난 지현이 많이 좋아하는데.."하면서 얼굴 돌려서 지현이를 빤히 쳐다보니 "아니.. 그런게 아니고요..."하면서 말을 잇지 못한다. 나는 슬쩍 고개를 숙이고 있는 지현이의 손을 잡으며 "지현아.. 무슨 고민이나 부탁할것이 있으면 부담갖지말고 얘기해..." "꼭 언니에게 부탁할것도 있겠지만 언니모르게 해결해야할것도 있을테니..."하면서 손을 꼭잡아주었다.

지현이는 내손을 거부하지않고서 "아직은 그런일없어요..." 한다. "그럼 나중에 그런일 생기면 나에게 얘기하기다... 자 약속..."하면서 손을떼고 새끼손가락을 거니 지현이도 같이 손가락을 건다. 그리고 계속 학교얘기같은것을 물어보면서도 지현이의 손을 잡고있었다. 지현이는 약간은 불편한 표정을 짖고있었지만 손을 뺀다거나하는것은 하지 않았다. 지현이를 학교앞에 내려놀때까지 지현이의 손을 잡았나 놨다 하면서 있었다. 사무실에 앉아서 시간이 나는대로 내가 작성한 시나리오를 손질했다. 그리고 퇴근후 지수는 그날도 늦으리라는것을 알고 집으로 직행했다. 디자인 프로젝트는 다른 프로젝트도 그렇겠지만 마감 날짜를 맞추려면 마감이 다가올수록 밤늦게까지 작업하는일 많은가본지 지수도 꼭 프로젝트 마감전에는 항상 늦는다. 어떨때는 밤새운다고해서 내가 화를낼때도 있었으니까. 지현이도 다른 약속이 없으면 항상 집에 일찍들어온다. 장모님의 성화가 대단하셔서 저녘때 전화하셔서 지현이가 없으면 지현이게게 엄청 화를 내시는 모양 같다. 그래서 그런지 그날도 지현이는 내가 집에들어가니 혼자서 소파에 앉아 잡지를 뒤적거리고있다. 일단 옷을 갈아입고 지현이에게 "지현아.... 오늘 저녁은 뭐해먹을까?... 오늘도 지수는 늦는다고 하는데..."하니 "그냥 아무거나 먹죠..."한다. "지현아.... 지현이는 아는음식이 아무거나밖에 없니?..."하고 웃으니 지현이도 따라웃는다. 웃을때 보이는 지현이의 보조개. 정말 나를 미치게 만든다. 나는 "스파게티가 어때... 마침 재료도 다 있네..."하니 "네.. 좋아요.. 저 스파게티 좋아해요.." "근데.. 형부 음식만들줄 아세요?.." "그럼.. 이래뵈도 내가 독신생활하지 10년이 넘었다.."

"먹어보고 평가나 해줘..."하니 "그래서 언니가 형부가 편하다고 하는구나..."한다. "지수가 지현이에게 그래?"하고 물어보니 "아니요... 전에 언니가 집에와서 엄마하고 작은언니하고 하는 얘기를 들었는데 큰언니가 그러더라구요... 형부.. 참 편한 사람이라고..." 그래서 "내가 좀 그래..."하면서 웃었다.

내가 만든 스파게티로 저녁을 먹고나서 소파에 앉아서 차를 마시며 "그래... 어때. 내 요리솜씨가?" 하고 물으니 "네 정말 맛있었어요.... 형부 요리솜씨 정말 좋네요..."한다. "나는 요리는 좋아하지만 설것이는 딱 질색이야.... 지현아 설거지는 니 담당이다..."하니 "네...형부" 하고서는 싱크대로 간다. 돌아서서 가는 지현이의 엉덩이를 보니 어제 만져본 그 느낌이 다시 온다. 물렁하면서도 탱탱했던 그 감촉. 그러니 내 물건이 살짝 충혈되기 시작한다. 잠시 동안 설거지하는 지현이의 뒷모습을 감상하던 나는 내 작전이 생각나서 빈 컵을 갖고 지현이 옆으로 가서 컵을 싱크대속에 넣고서는 물기가 남아있는 그릇들을 행주로 닦으니 "어머.. 형부.. 그냥 쉬에요.. 제가 할께요.."한다. "이렇게 이쁜 지현이가 설거지를 하는데 나도 좀 도와야지" 하면서 계속하니 "고마워요... 형부.."한다.

설거지가 끝나고 다시 둘이서 소파에 앉아서 T.V.를 보면서 약간 피곤한 척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니 지현이가 "형부 피곤하세요?" 하고 물어온다. "음.. 조금 피곤한데... 어깨쭉지가 뭉쳐있는것 같기도 하고..."하니 "그럼 형부 제가 안마해 드려요?" "좋지... 잘 하면 내가 용돈주지...." 하니 "정말이죠..."한다.

"그럼... 그러니까 잘해봐..알았지.." 하면서 소파에서 내려와 엎드리니 지현이가 내 엉덩이에 걸터앉아 어깨부터 안마를 한다. "정말... 형부 어깨쭉지가 뭉쳐있네..."하면서 어깨쭉지부터 풀어준다. 안마도 시원했지만 지현이가 해준다는것이 정말 무어라고할수없이 좋았다. 어깨가 끝나고 손이 등으로 해서 옆구리로 왔다. 나는 지현이의 손이 허리 옆꾸리로오면 ?행동을 미리 생각해 두고 있었기에 잠시 몸을 떨면서 "지현아!! 간지러워...."하니 지현이는 재미있는지 "뭐가요...."하면서 계속 간지럽히듯 손을 움직인다. 속으로 내작전에 말려든 지현이에게 고마와하며 내가 몸을 심하게 비틀어 몸을빼후 지현이의 옆구리를 간지르며 "그래... 이게 안 간지럽다는 말이지.."하자 지현이는 "그만..형부.. 그만.. 간지러워요..."하면 깔깔댄다. 난 그게 재미있다는듯이 더 심하게 간지르자 지현이는 나를 피해서 소파위도 도망간다. 난 재미있다는듯이 뒤에서 따라가며 계속 간지럽게했다. 잠시 몸싸움이 난후 우연을 가장하여 내 오른손이 지현이의 가슴을 움껴쥐듯이 잡았다. 지현이는 갑자기 놀란듯이 몸이 경직됐고 나도 우연히 그랬다는듯 손을떼고 "어...미안...."하면서 뒤로 물러났다. 물론 그동안 지현이의 커다란 가슴이 주는 그느낌은 머리속에 입력시켜 놓고서는 말이다. 지현이의 가슴은 전에 본대로 지수의 가슴보다는 적었다. 지수은 가슴은 내가 한손으로 잡지못하는 그런 사이즈다. 그러나 만져본 지현이의 가슴은 내 한손보다 조금 큰 그런 가슴이었다. 물론 브라위로 만진 거지만 그 지현이의 가슴이 같고있는 팽팽함이나 부드러움은 느껴졌다. 지현이는 창피한지 "아참... 과제물을 잊었네..." 하면서 얼굴이 빨개진채로 지 방으로 달려간다. 난 속으로 "오늘 계획한것은 성공"하면서 다음 단계를 생각하면서 음흉한 웃음을 지으면서 t.v.로 눈길을 돌렸다.


그후에는 차에서 내가 손을잡는다거나 어깨를 만지거나 집에서 둘이있을때 이런 저런 스킨쉽을 해도 지현이는 약간 불편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싫다거나 빼지는 않았다. 그래서 내 스킨쉽도 조금씩 조금씩 심해져서 어떨때는 우연인것같이 지현이의 가슴께나 엉덩이를 슬쩍 만지거나 주므르거나 쓰다듬어주었다.

그렇게 지현이의 몸에 내 손이 다았던 날은 지수가 언제 들어오던 지수의 가슴이나 엉덩이는 내손에 이상한 자국이 남을만큼 주물려졌다. 지수는 내가 원래 그런것을 좋아하는줄 알아서인지 신경쓰는것 같지않아서 나를 안심시켰다. 지현이와의 스킨쉽이 어느정도 발전했을때 나는 그 다음 단계를 시작했다.

마침 그당시 지현이는 미팅에서 만난 어떤남자와 데이트를 하는지 늦는 날이 몇번씩 생겼다. 그렇다고 내가 나서서 사귀지 말라고 할 수는 없었고 그냥 시간이 있을 때마다 지현이의 가슴과 엉덩이 등을 우연을 가장해서 만지면서 기회만 엿보고 있었다. 그러다가 어느 날인가 지현이가 늦게 들어왔는데 지현이의 얼굴을 보니 약간 술먹은것 같았고 기분은 무척 안좋은것 같았다. 지수와 같이 있다가 내가 지수한테 지현이 무슨일이 있나보다라고 물으니 지수도 같은 생각이었는지 지현이방으로 들어갔다. 지수가 방에서 나왔을때 내가 무슨일냐고 물으니 지수는 지현이가 아무일도 아니래요한다. 나는 혹시하며 다음날 아침을 기다렸다.


다음날 아침 차에서 지현이에게 "지현아... 어제 무슨일이 있었니?"하고 묻자 지현이는 "아니.. 아무것도 아니에요..."한다. 내가 "지현아 전에 내가 지현이하고 약속했지.. 혹시 무슨 고민이있으면 내게 말하라고... 내가 도울일이 있으면 도와준다고.... 지현이도 -네-하면서 약속했잖아... 그래 무슨일이야..." "아니에요... 아무것도.... 그냥 학교때문에...."하면서 말꼬리를 내린다...

난 "왜... 남자친구하고 일이 잘안되서 그러니?... 왜? 그 남자가 우리 지현이가 싫대?..."하고 물으니

지현이는 "어.... 저 남자친구없어요..."한다 . 난 내 짐작이 맞았다는것을 알고 "어.. 이제는 지현이가 거짓말까지 하네..."하니 "그럼 형부는 알고계셨어요?"한다 그러면서 "어떻게 아셨어요?"하고 묻는다.

"짐작으로... 지현이가 늦게 집에오는게 남자친구때문이 아니라면 큰일나게..."했더니 "그럼... 큰언니도 아세요?"한다. "아니... 내 생각으로는 지수는 아직 모르는것 같던데... 지수가 늦는날이 많잖아.."

"형부... 그럼 형부만 알고계세요... 언니한테는 비밀이에요.."한다. 그래서 내가 약속한다고하고 지현이는 손가락걸고 도장까지 찍잔다. 그렇게 해주고 "그래... 지현이 마음을 잡은 행운아는 어떤 남자야?"

하고 물으니 "아직은 아니고요... 전에 미팅에서 만났는데 자꾸만 따라다녀서 몇번 만났어요.. 그냥 호감이 가서요.."한다. "그런데.. 어제는 무슨일때문에 화가 난거야?"하고 물어도 지현이는 그냥 고개를 숙인채 대답을 못한다. "지현아... 남자때문에 그러면 남자인 나한테 물어보는게 좋지않겠니... 그냥 너혼자 아무한테 얘기도 못하고 끙끙대지 말고..." 그래도 지현이는 말이없다. 조금있다가 "속으로만 앓지말고 궁금한것이라던가 고민거리있으면 얘기해.."하면서 지현이의 손을 잡았다. 잠시후 지현이는 "저.. 형부.. 남자들은요 왜 자꾸만 만지거나 짖꿋게해요?"하고 묻는다. 내가 짐작한대로다.

"지현아.. 그야 그여자가 좋으니까 그러지.." "여자는 아직 그 남자가 좋은것은 아닌데요?"

"그럼 남자가 여자를 무척 사랑하니까 그렇겠지..." "만난지 몇번안되는데 어떻게 사랑인줄 알아요?"

"사람마다 다르지 한번에 사랑에 빠지는 사람이 있고, 10년을 만나도 사랑을 못 느끼는 사람도 있고..."

"그럼.. 형부도 그래요..." "뭘?" "만난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여자의 기분을 생각안하고 자기마음대로해요?" "아마 그건 남자가 아직 경험이없어서 그렇겠지... 하지만 여자의 기분을 생각해주어야 하는것은 사람의 성격에 따라 다른것 같아... 어떤 남자는 경험이 없어도 그런데 신경많이 쓰는 사람이 있고 어떤

남자는 경험이 많더라도 그런 것에는 무신경한 남자도 있는것같아..."하니 지현이는 고개를 끄덕거리며 어떤 생각을 하는것 같았다. 내가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냐고 여러번 물어본후에야 지현이는 그 남자친구와 있었던 일을 어렵게 꺼내내었다. 지현이의 말로는 그냥 자기를 따라다니고 호기심도 있고해서 몇번 그남학생을 만났단다. 자기보다는 2살많은 지금 3학년이란다. 그런데 만난지 2번째에 남학생의 친구들과 같이 술자리를 같게되었은데 자기를 자기 여자친구로소개하고 술자리가 익어가자 애인처럼 손도잡고 어깨도 안고 그러더란다. 너무 냉정하게 하면 남학생이 무안해할까봐 불편에도 참고있었단다. 그날 집앞까지 데려다준다고 해서 같이 오는데 계속 허리를 안고 그러더란다. 나중에는 불편하다고 떨어지니 잠시는 그렇게 하더니 또 그러면서 지현이가 너무 좋아서 그런다고 하더란다. 어쨋던 그후에도 지현이는 싫다고하는데 몇번씩이나 그러다가 어제는 둘이서 술마시고 집에오는데 아파트앞 놀이터에서 갑자기 껴안더니 키스를 하더란다. 놀라서 밀쳐내니 왜 그러냐는듯이 다시 달려들더란다. 너무 화가나서 그냥 밀어내고 집으로 들어왔단다. 내가 "그친구... 여자를 너무 모르는군... 그럼되나.. 여자 기분도 생각하고 여자가 하고싶겠끔 만들어서 해야지..."하니 지현이는 웃으면서 이젠 그 남학생꼴도 보기싫단다. 그러면서 다른 남자들도 다 그럴까봐 걱정이란다. 내가 세상에는 이런저런 사람도 많으니 꼭 그런 남자만 있는것은 아니고 아마 다른 좋은 남자를 만날수도 있을 것이다라고 말해주었다.

잠시 후에 농담하는 것처럼 "그래도 그 녀석 이쁜 지현이하고 키스를 해봤으니 황홀했겠는데..."하니

"형부... 키스가 아니라 그냥 입술만 부딛친거에요..."하고 화를 내듯 말한다.

"어쨌든... 이제는 내가 부러운 놈이 둘로 늘었는데..."하니 "무슨 뜻이에요?"

"전에 지현이 몸 만졌던 지하철 그놈하고 지현이 입술가진 그 남학생하고...."하니 지현이는 "그만해요...형부"하면서 내 가슴을 여러번 친다.

"지현아 너무 이남자 저남자 만나는것도 그렇지만 남자들은 다그래하면서 안만나는것도 안되지않니...

그러니 너무 남자들한테 무서움 갇지말고 기회가 오면 좋은 남자친구도 사귀고 그래..."하면서 내마음과 반대되는 그런 말을 해주었다. 그리고 "아.... 그러면 이제부터 지현하고 장난도 못치겠네... 나는 지현이하고 장난치는 재미로 사는데..."하니 "아니... 형부하고 장난칠때는 기분나쁘다거나 징그럽다는 생각이안들어요.. 그런데 그 남학생이 만지거나 하면 싫더라고요.."한다. 난 속으로 만세를 부르면서 "그래... 그럼 다행이네..."하면서 장난끼있는 표정을 하면서 한손으로 지현이의 옆구리를 만지지 지현이는 형부간지러요...하면서 몸을 약간뒤로 뺀다. 지현이의 허락을 어느정도 받은나는 그날저녁 지현이와 설거지때부터 장난을 핑계로 간지럽히거나 꼬집거나 하면서 지현이의 몸을 만졌다. 지현이도 이제는 내몸에 손대는것이 괜찮은지 지지않겠다는 표정으로 내몸을 만졌다. 지현이와 나는 장난을 핑계삼아 상대의몸을 만지는것이 하나씩 늘어나면서 조금씩 깊게 되갔다. 어떨때는 내가 지현이를 뒤에서 꼭안아 서있을정도로. 하지만 어떤 서로 성적인면은 외면하면서 그냥 장난으로 치부하면서 말이다.


그런 후에 그런 장난이라고 씌운 가면이 벗겨져 지현이의 몸을 성적으로 만질수있는 그런 의외의 사건이 일어났다. 지현이가 내 직장으로 전화를 해서 저녁을 사달라고 했다. 여태까지 그런일이 없어서 왜 그러냐고 물어도 그냥 형부한테 맛있는 것 얻어먹고 싶어서 그런다고 했다. 나는 지수한테 전화해서 그얘길하니 알았다고 자기도 늦을것 같은데 잘되었다고 한다. 저녁에 만나서 식사하는동안에 지현이는 괜히 수다스럽게 여러가지를 재잘거렸다. 무슨일이 있구나 하고 짐작하고 지현이말에 이런저런 대꾸하면서 식사후 찻집에 앉아서 무슨일냐고 물었더니. 한참만에 그 남학생이 자기에 대해 이런저런 말을한것을 듣게되었다며 참 나쁜놈이란다. 무슨얘기냐고 했더니 그 남학생과 자기가 그렇고 그런 사이까지 갔다고 떠들고 다녔다는 얘기다. 그런 것은 신경 쓰지 말아라 자기가 자신 있으면 되었지 무슨 상관 있냐고 했더니 자기를 아는 학교친구들은 그 남학생의 말이 거짓이라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기분이 나쁘단다. 내가 그 기분 풀어주겠다며 먼저 단란주점에가서 술과 노래하자고 하니 좋다고 해서 단란주점의 방에서 술과 노래로 지현이의 기분을 풀어주었다. 나와서 어디 더 가고싶냐고 물었더니 또 춤추러 나이트에 가잔다. 그래서 둘이는 전에갔던 나이트에 가서 술과 안주를 주문했다. 그날은 아주 자연스럽게 나이트의 좌석에 둘이 같아 앉았다. 술을 마시면서 같이 춤도 추고 하다가 슬로우가 나와서 지현이에게 출래하고 물었더니 좋다고 해서

풀로어에 나가서 춤을 추는데, 내가 약간의 간격을 두고서 춤을 시작하니 지현이는 내 목으로 두손을 깍지껴 바짝 나에게 안겨온다. 내가 "지현아... 왜.. 취했니?"하고 물으니 "치... 형부는 내가 취한걸로 보여요?"한다. 그때까지 서로 술은 별로 안마시고해서 지현이가 취하지 않은것을 알았기에. "그런데 이렇게 있어도 괜찮아?"하니 지현이가 머리를 내 가슴에 기대며 "형부와 같이있으면 정말 편해요.. 어떨때는 형부와 같이있고만 싶을때도 있고요..."하면서 더 내품에 안긴다. 그러면서 "형부... 불편해요?"하면서 묻길래 "아니.... 나야 이쁜지현이를 안고있는데 좋지..."하면서 허리에 있는 손에 힘을 주었다.

그런 순간이 지나자 지현이의 향과 지현이의 가슴이 내가슴에 밀착되어 주는 느낌에 내물건이 조금씩 단단해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지현이에게 내허리를 조금 떨어지게하니 지현이는 자기의 허리를 안쪽으로 움직혀 나를 따라 들어온다. 그래서 "에이 될대로 되라.. 알면 어때.."하면서 그냥있으니 내물건이 아예 최고의 단단한상태가 되었다. 지현이도 그걸 느낄텐데 허리을 뒤로 빼거나하지않고있다. 잠시 그런뒤에 지현이는 혼자말인것처럼 "형부...지현이는 형부가 좋은데... 형부는 어때요?"하고 조용이 물어온다.

나는 지현이의 얼굴을 잡고 나를 보게한후 "지현아... 나 지현이를 너무 좋아해!!!...하면서 지현이의 이마에 가볍게 입맞추어 주었다. 지현이는 내목에있는 손에 힘을주면서 강하게 내품에안겨온다. 조그만 목소리로 "나... 부러웠던 지하철치한처럼 하고 싶은데... 괜찮어?..."하면서 지현의 허리에있던 두손을 살며시 지현이의 엉덩이로 내리니 지현이는 아무말도 없니 그냥 가만히있었다. 지현이가 동의한것으로 받아들이며 지현이의 엉덩이를 내두손으로 탐험해갔다. 전에 춤추면서도 만졌었지만 그때는 지현이가 취해서 몰랐었지만 지금은 지현이가 알면서 허락했다는 그사실이 너무좋았고 그때는 청바지여서 그렇게 자세히 느껴지지가 않았지만 그 순간은 지현이가 정장바지차림이어서 만지니 입고있는 팬티의 재봉선까지 섬세히 느껴질정도로 자세히 탐험할수있었다. 이제는 숨어먹는 그런것이 아니고 느긋하게 즐길수있어서 급하지않게 천천히 양손으로 지현이의 엉덩이를 주물렀다. 한참을 주무르다가 두번째 노래가 나올때는 주무르면서 아래위쪽으로 이동하면서 주무르다가 오른손을 엉덩이의 계곡사이의 엉치뼈를 만지다가 가운데 손가락을 중심으로 천천히 아래로 내려가니 지현이가 이상한지 몸을 약간 움추린다. 하지만 싫다거나 몸을 빼지는 않는다. 지현이의 항문쪽으로 손이내려가니 후꾼한 열기가 내손에 느껴진다. 지현이도 흥분하고있구나 하면서 천천히 항문이라고 생각되는곳을 가운데 손가락으로 원을 그리듯이 문질러주었다. 내목을 껴안고있는 지현이의 손에 힘이들어가는것을 느끼며 손을 더아래쪽으로 내려 계속 문질러주면서 조금씩 조금씩 지현이의 음부로 손을 내렸다. 그곳에서의 열기가 더해지는것으로 지현이의 흥분을 느끼면서 손의 세손가락을 사용하여 이제는 음부전체를 지긋이 눌러주기도하고 가운데 손가락을 세워 음핵부분부터 항문까지 훑어주기도 하면서 지현이 음부를 느끼고있었다. 그렇게하다보니 세번째 노래가 시작되어 얼마되지 않아서부터는 지현이의 질구근처가 조금씩 젖어가는것을 손으로 느낄수있었다. 그때부터 노래가끝날때까지는 손가락을 집중적으로 질구근처 구멍쪽이라 생각되는곳을 강약을 주어가며 찔러 넣었다 뺏다했다. 지현이의 음액으로 바지가 젖었다는것을 느낄때쯤 노래가 끝나 지현이를 안고서 자리로 돌아와 앉았다. 지현이는 내품에서 떨어지지않고 내가슴에 머리를 대고 그렇게 앉아있었다. 지현이게게 술더먹고 싶냐고 물었더니 술은 싫단다. 나도 지현이의 몸을 더느끼고 싶어 그럼 집으로 가자고 했더니 그러잔다. 집에 오는 택시 속에서도 지현이는 내품에있었다. 아파트로 들어가는 동안 지현이 내품에서 떨어져 옆으로 오다가 놀이터쯤되서 "형부... 미안해요... 이러면 안되는데..."한다. 나는 말없이 지현이를 안고서 입술을 갇다되었다. 지현이는 처음에는 가만히 있다가 내가 내혀로 지현이의 닫혀있는 입술을 몇번 건드리자 입술을열어주었다. 지현이는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혀를 쓸줄몰라서 내가 지현이의 입속에 혀를 넣고 이리저리 움직여주면서 지현이의 엉덩이를 주물렀다. 지현이의 입술에서 내입을 떼며 지현이에게 "지현아... 사랑한다...."하니 지현이는 나에게 꼭안겨온다. 지현이와 아파트의 elevator앞으로 가면서 장난삼아 "오늘 너무 좋은데 그런데도...화가나네...." 했더니 지현이가 "왜요?...형부..."한다. 짐짓 정말화난듯이 "내가 지현이와 키스도하고 지현이의 엉덩이도 만졌지만 그 둘다 내가 두번째잖아....."하니 "형부... 미안해요...."하면서 정말로 미안한 표정을 짖는다. 나는 그게 너무 사랑스러워서 "아니... 지현아.... 내가 너 약올릴라고 장난친거야..... 오늘.. 정말 지현이와 키스할수있어서 너무 행복해...."하면서 지현이의 손을 꼭잡아 주었다. 마침 elevator에 사람이 없길래 아까와 같은 키스가 꼭대기층에 도착할때까지 계속되었다. 집에들어오자 지현이는 챙피한지 샤워부터하겠다고 욕실로 갔다. 나는 지수가 언제쯤올까하고 생각되어 지수의 사무실로 전화를 걸었다. 속으로는 오늘 아예 이런일이 일과성이아닌 앞으로도 내가 자유롭게 만지기위해서 지현이와의 관계를 조금더 진척시키고 싶어서 지수가 늦었으면 하고 바랬다. 마침 지수수 사무실전화를 받았고 12시나되야 끝날것 같다고 미안하다고 한다. 속으로는 잘됐다하면서도 너무 무리하지말고 운전조심하라고 하면서 전화를 끊었다. 방에서 옷을갈아입다 보니 지현이가 갈아입을 옷을 안가지고 들어간것이 기억나 욕실문앞에서 장난같이 "지현아... 너 갈아입을옷은 있니...."하니 "어머... 어떻게....."한다. 웃으면서 "그러면 그때처럼 그냥 나와.... 지현이 몸매 정말 황홀하던데..."하니 지현이가 "형부......."한다. "내가 방에서 옷같다줄까?....하니 지현이는 어쩔수없다는듯이 "네..."한다. 처음으로 지현이의 방으로 들어갔다. 이제까지는 들어갈일도없고해서 한번도 지현이의 방은 들어가본적이 없다. 깔끔하고 이쁘게 꾸며놓았다. 나이처럼 이런 저런 캐릭터상품과 인형으로 치장했고 여러가지가 정갈했다. "하긴... 지현이나 지수가 다 디자인 쪽이니"하고 생각하면서 걸려있는 하얀 티와 하얀 면바지를 집고 옷장 서랍을 몇 개 열어서 속옷을 찾았다. 세 번째 열어본곳에 속옷이 가지런히 모여있었다. 왼쪽은 브라 오른쪽은 팬티.

호기심을 가지고 들쳐보니 내가 찾는 그런 야한 속옷은 없었다. 하긴 나이가 어리니 아직 그런쪽은 힘들가보다. 브라며 팬티들은 다 보통 그런 디자인이었다. 그중에서 엷은 하늘색으로 조그만 꽃무늬가 새겨있는 팬티가 그중에서 제일 얇은것같아서 그 팬티와 같은색의 브라를 가지고 욕실로가 지현아 문열어야지 옷을주지 하니 "그럼... 돌아서서 주세요..."한다. "알았어..."하면서 돌아서서 뒤로 손을뻗어 옷을 들고있으니 문이 조금 열리는 소리가 들리면서 내손에있던 옷들이 사라진다. 잠시 부시럭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지현이가 문을 열고나온다. 어떤여자던 샤워후의 모습이 다 아름답고 청순해 보이겠지만 그날 욕실에서 나오는 지현이의 모습은 정말 어떤 천사같이 보였다. 젖은 머리결을 수건으로 말리며 나오는 지현이에게서 샤워샴푸의 향이 내코를 찔렀다. 그렇게 쳐다보고 있으니 "왜요?... 뭐가 묻었나..."한다.

"아니.... 지현이가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서..."하니 얼굴이 발개지며 고개를 숙이면서 "형부는 샤워안하세요...."한다. "나도 해야지... 그래서 이렇게 대기하고있잖아..."하면서 욕실로 들어가 샤워를 했다. 미리 계획한것이지만 나도 몰랐던 것처럼 샤워후에 "지현아... 나도 속옷을 못 가지고 왔네... 방에서 하나만 같다줄래?.... 아님 내가 그냥 나갈까?..."하니 지현이가 "안되요...제가 갇다 드릴께요..."하면서 침실로 들어가는 소리가 들린다. 난 팬티는 항상 삼각이다 트렁크형은 영 불편해서 입지못한다. 잠시후 여기있어요 하는 소리가 들여 문을 조금여니 지현이도 돌아서서 뒤도 내 팬티를 들고있다. 보니 호랑이무늬의 타이트한 팬티다. 아주 조그만 그런 패션팬티라고 선전하는 그런 팬티였다. 자주입는것이 아니고 지수와 뭔(?)일이 있을때만 입는 그런 팬티를 지현이가 왜 가지고 왔는지 모르지만 그냥 받아서 입고 나왔다. 나와보니 지현이는 소파에 앉아서 차를 마시고있었다. 나도 냉장고에서 스포츠음료를 꺼내 마시고 지현이옆에 앉았다. 앉자마자 나는 지현이의 손에있던 찻잔을 뺏어 테이블에 내려놓고 지현이를 오른손으로 껴안으면서 내 입술을 갖다대었다. 지현이는 나의 행동을 손으로 내가슴을 밀치며 저지하려했다.

난 "왜?... 싫어..."하니 "저... 언니가...."한다. 싫은게 아니고 언니 때문이라는 것을 알자 "지수는 12시나 되야 퇴근한데... 그러니 빨라야 한시간 반이나 걸릴걸...."하고는 다시 껴안으며 입을 갖다대자 지현이는 아무 말 않고 내 행동을 받아준다. 나는 오늘 최소한 지현이의 몸을 완전히 탐구할 작정이었다. 그래야 앞으로도 내가 자유롭게 지현이의 몸을 만질수있을것 같았다. 그래서 내혀를 지현이의 입속에서 움직이며 왼손으로는 지현이의 가슴을 주물렀다. 지현이의 몸에서는 좋은 냄새 났다. 그리고 방금 샤워를 해서 그런지 지현이의 꼭지가 조금 융기해있는것이 얇은 브라위로 느껴졌다. 손으로 지현이의 가슴을 주물면서 엄지로는 지현이의 젖꼭지부분을 쓰다듬듯이 만져주었다. 잠시 그렇게 키스를 하다가 지현이를 번쩍 안고서 일어서니 지현이는 놀랐는지 "형부..."한다. 난 아무말없이 지현이를 안고 지현이의 방으로 들어갔다. 아무래도 내 침실이나 거실보다는 그래도 자기방이 편할거라는 생각으로. 지현이를 지현이의 침대에 놓고 내가 그 옆으로 올라가 지현이의 머리결을 손으로 쓸어 내리면서 다시 키스를 시작했다. 지현이가 가만있길래 내가 지현이의 손을 내 머리쪽으로 올리니 지현이는 두손으로 내목을 껴안았다. 한참을 그렇게 키스하다가 입을 떼고 지현이의 이마를 입술과 혀로 부드럽게 핥아주자 지현이는 눈을 꼭감고 있었다. 그런 방법으로 지현이의 뺨, 코를 핥아주다가 지현이의 귀를 핥아주자 지현이는 몸을 움츠리며 "흑..."하는 신음을 조용히 낸다. "지현이도 다른여자와 같이 귀가약하군..."이런 생각을 하면서 혀를 곧추세요 귓구멍으로 넣으면서 핥으니 지현이의 신음이 커진다. 귓볼을 빨아주다가 천천히 목으로 내려 목덜미를 핥아주었다. 그러면서 오른손으로 지현이의 허리를 쓰다듬다가 다시 가슴을 주물렀다. 이제는 지현이도 흥분이 되는지 조그만 젖꼭지가 완전히 서있는게 내손으로 느껴졌다. 그렇게 가슴을 주무르다가 손을 내려 티를 약간 올리고 배꼽을 손가락으로 갖고 놀다가 손을 지현이의 바지위로 올려 손바닥 전체로 쓰다듬으면서 아래로 아래로 내렸다. 지현이는 그냥 눈을 꼭감고 이제는 침대커버를 잡고 가끔 "음..."이나 "흑...."하는 소리로 지현이의 흥분을 나에게 알려왔다. 손은 이제 지현이의 둔덕 위에서 놀고있다. 손바닥 전체로 지현이의 음부부분을 강하게 쥐었다가 손가락을 세워 양다리사이의 계속을 아래위로 훑어주기도하면서 지현이를 정성껏 애무해줬다. 너무 갑자기 옷을 벗기면 놀랄것 같아 머리를 지현이의 노출되어있는 배위로 옮겨 혀로 열심히 핥으면서 다른손으론 지현이의 가슴을 주물러 주었다. 그러다가 계속 배꼽과 그 주변을 핥으면서 지현이 다리위도 내몸을 옮기고 두손으로 양 가슴을 주무르다가 지현이의 티옆을 잡고 천천히 혀와 같은속도로 위로 올렸다. 브라의 밑이 들어날때까지 그렇게 올리다가 손을 지현이의 살에대고 천천히 쓰다듬으면서 브라의 밑을 가슴위로 올려버렸다. 티와 브라가 목밑에 걸려있는 그런 모습으로 지현이의 그 이쁜 가슴이 바로 내눈앞 몇센티앞으로 나와버렸다. 지현이가 흥분하고 있다는것을 알려주겠다는듯이 이쁜 가슴위에 있는 젖꼭지들은 자랑스럽게 위로 기립되어 나의 애무가 헛되지 않았다는것을 알려주고있었다. 지현이의 가슴을 처음본것은 아니지만 가까이서 천천이 보게되니 어떤 표현으로도 표현할수 그런 감정이 내머리를 휩쓸고 있었다. 정말로 하얀피부. 누워있는데도 처지지않고 상체중간에 자랑스럽다는 듯이 솟아있는 두개의 산. 동산이 아니라 정말 산이다. 정상에 있는 50원짜리 동전크기의 엷은 핑크의 평지와 중간에 하늘을 향해 서있는 조그마한 탑. 바로 내 입을 가져가 빨고싶은것을 억지로 참으며 두손으로 가슴밑을 잡고 천천히 주무르며 혀로 가슴밑에서 정상의 젖판이 시작되는곳까지 약간은 강하게 핥어올라갔다. 양쪽 가슴을 그렇게 돌아가며 핥아주자 지현이의 입에선 약한 신음이 나왔다. 그렇게 약올리다가 한순간 갑자기 꼭지를 입속에넣고 빨아주자 지현이는 "헉..."하는 소리를 냈다. 지현이의 다리위에 거의 엎드린상태로 그렇게 양쪽의 젖꼭지를 빨아주다가 손을 올려 지현이의 뺨에대고 손가락으로 눈썹, 코, 입술등을 부드럽게 쓰다듬어주었다. 잠시후에 몸을 약간들고 계속 지현이의 젖꼭지를 빨면서 지현이 바지의 버튼을 풀고 지퍼를 내린후에 침대밑으로 몸을 내려 손을 바지속으로 넣었다. 지현이의 바지속에서 피워오르는 뜨거운 열기를 느끼며 팬티위로 지현이의 아주 적은 음모를 느끼면서 점점 아래로 손을 내리니 척척히 젖은 곳이 손가락에 느껴진다. 그곳을 중심으로 가운데손가락으로 눌렀다 하면서 조금씩 넓히니 젖은곳이 내손가락따라 점점 넓어진다. 손가락으로 지현이의 음부의 모든 부분을 느끼면서 음핵부분으로 손가락을 옮겨 슬쩍 건드리니 지현이의 몸이 위로 약간 튕겨 올라 내려갔다. 다시 손바닥의 힘을 주어 음부전체를 움켜쥐듯이 잡고 아래위로 움직여주었다. 손을 꺼내 티와 브라를 머리위쪽으로 벗기려하니 지현이는 눈을 꼭 감고 손을 들어 도와준다. 창피해서 차마 눈을 못뜨는것 같다. 그때까지 젖꼭지를 빨던 입을 떼고 입을 지현이의 입술에대니 지현이는 입을 벌리며 내입안으로 혀를 집어넣어 이곳저곳을 찌른다. 배운것이 아니라 본능대로 하는 것이리라. 그렇게 내혀와 지현이의 혀가 서로 엉키고 성키는 키스를 하다가 몸을 지현이의 발밑쪽 침대 밑으로 옮겼다. 다시 입술에 쪽하고 뽀뽀를 해주고 양가슴의 젖꼭지도 쪽하는 소리가 날정도로 빨아준다음 배꼽주위를 혀로 핥으며 두손을 지현이의 바지 옆을 잡고 천천히 내렸다. 지현이는 이번에도 엉덩이를 살짝 들어 도와주었다. 팬티까지 함께 벗기면 지현이가 너무 챙피해할것같고 다른 생각도 있어서 팬티는 나중에 벗기기로 했다. 바지를 발목에서 빼서 옆으로 던지고 지현이를 보니 황홀한 표정으로 눈을 꼭감고 머리를 옆으로 돌리고있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이제는 내침으로 젖어있는 젖꼭지와 배꼽주위 그리고 부끄러운 듯 지현이의 음부를 가지고 있는 조금마한 팬티, 다리사이의 계곡에 있는 흥분의 증거물인 동그랗게 있는 젖어있는 곳. 이제 지현이는 내 머리속에서만의 내여자가 아니라 현실의 내 여자인것이다. 아까부터 빳빳해져서 겉물로 팬티를 적시고 꺼떡거리고있는 내 물건에서는 통증까지 느껴지고 있었다. 그러나 지현이는 시간이나 다른 것으로 쫓기며 그렇게 지현이을 갇고싶지않았다. 오늘 지현이의 몸을 보고 애무해서 지현이를 만족시켜주면 지현이는 나의 손길을 앞으로 거부하지 않을 것이고 그러다 보면은 자연스럽게 아무 제약없이 충분한 시간을 가지며 지현이를 가질수있는 그런 시간이 오리라고 믿었다. 오늘은 그저 지현이를 만족시켜주기위해 노력하자는 생각을 갖고 다시 천천히 지현이의 몸위로 내몸을 움직였다. 가슴을 두손으로 천천히 부드럽게 주므르면서 입술과 혀로는 팬티 위의 음모부위부터 항문부위까지 오가며 누르기도 하고 핥기도 하면서 애무해주었다. 처음 지현이는 내 입을 자기의 음부에 느끼고는 깜짝 놀라듯이 고개를 내려 보면서 엉덩이를 움직여 거부의사를 보였지만 내 입이 떠나지 않고 또 팬티 위라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잠시 후에는 가만히 있었다. 내가 팬티를 벗기지 않았던 것이 이런 생각 때문이었다. 음부주위의 팬티가 지현이의 음액과 내침이 섞여서 이제는 아주 평 젖어버렸다. 그래서 젖은 팬티위로 지현이 음부의 모든 것을 볼수있었다. 그렇게 두껍지 않은 대음순... 크지 않고 조금만 음순 그리고 그 위에 자리잡고 있는 조금만 음핵. 등... 이제는 혀를 세워 음순을 벌리고 음핵밑부터 질구까지의 속살들을 약간 강하게 핥아 내렸다. 질구까지 와서는 혀를 질구로 조금 집어넣다 빼는 그런 동작으로 조금만 질구가 더 벌어지도록 했다. 내가 지현이를 사랑해서 그런지 아님 팬티를 통과하면서 정제되서 그런지 지현이의 음액은 별맛이없었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여자가 음액에서 이상한 냄새가나는 그런 여자다. 그런 여자 만나면 그곳을 빨아줄 마음이 지구 저쪽으로 도망가버린다. 물론 그게 그 여자의 책임은 아니고 체질인 것은 알지만 그래도 센스가 있는 여자는 자기 냄새에 신경써 질 세척 같은 것으로 옅게할수는 있을것 아닌가. 하여간 그때 지현이의 음액은 그냥 별맛이 없었다. 그렇게 해주니 지현이의 신음이 자주나왔다. 언니인 지수 닮아서 그런지 아님 집안의 내력인지 소리를 지르거나 큰소리로 신음하는 것이 아니고 그냥 가끔 조그마하게 "흑..흑..."이나 "음...음...." "아!!!..."하는 것으로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뿐이다. 그러다가 입을 팬티밴드쪽으로 옮겨 밴드주위를 천천히 핥아주면서 팬티의 한쪽을 이로물어 천천히 아래로 내렸다. 물론 시간이 드는 일이지만 지현이에게는 그렇게 하고싶었다. 한참을걸려 이쪽저쪽으로 옮겨다니며 겨우 팬티를 지현이의 골반까지 내리는데 성공했다. 그때 보이는 얇고 좁게 나있는 지현이의 음모. 진짜 언니인 지수보다도 적다. 지수는 그래도 조금은 있구나하고 보이는데 지현이는 정말 둔덕위에 아주 조금 나있을뿐이다. 나야 적을수록 좋아하니까 너무 좋다. 전에 사귀던 애는 얼마나 털이 무성한지 하도 입에 들어와 짜증나서 안깍으면 찢어진다는 협박을 해서 억지로 면도칼로 밀어버린일이 있을 정도로 나는 무성한 털은싫다. 그런데 어떻게 지현이는 머리끝에서 발끝 그리고 음부까지 꼭 내맘에 드는지 이런 지현이를 나에게 보내준 그 어떤 절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렸다. 그리고 그 고마움은 잠시 후에 더블로 뛰었다. 입술과 혀로 그 민둥산 같은 둔덕과 아주 부드러운 음모에 키스해주고서는 다리사이에 있는 팬티를 지현이의 도움을 얻어 물어서 무릎까지 내리고 한 손으로 발목 밖으로 벗겨 버렸다. 그리고 지현이의 다리를 약간 벌리고 그사이로 들어가 다시 입을 지현이의 음부에 대니 지현이는 이제는 어쩔 수 없다는 듯이 가만히 있는다. 이제 진짜 지현이의 음부곳곳을 자세히 볼 수 있었다. 혀로 음순을 핥아주면서 벌리고 자세히 지현이의 속살을 보니 핑크 빛의 속살이 자리잡고있었다. 위로는 음핵이 수줍다는 듯이 얇은 피부 속에 숨어서 아주 살짝 얼굴을 내밀고있고 그 밑으로 속살의 약간 위쪽에 아주 조그맣게 요도구가 있고 그 밑 속살이 끝나는 곳에는 조금만 혹 같은 것으로 성문을 막고있는 지현이의 질구가 아직 성문을 닫고있었다. 그리고 음순은 핑크 색으로 속살을 보호하듯 감싸고있었다. 지현이의 음순은 크거나 넓지않고 좁고 조그마했다. 대음순밖으로 아주 조금 나올 정도로. 내 경험으로는 음순이 긴 여자가 맛이 좋다. 어느 책에서 읽은 바로는 음순이 긴여자중에 남자의 물건을 자연스럽게 조여주는 소위 "명기"가 많다는 것을 읽었지만 경험으로도 음순이 긴 여자가 맛이 좋았다.

굳이 지현이의 싫은 점을 들자면 음순이 길지 않다는 것을 들겠지만 다른 것이 그것을 커버하고도 남았다. 그것은 지현이의 음부가 작았다 음핵부터 질까지가 짧다는 말이다. 내가 적다고 느끼는 지수보다도 적으니 작은 편에서도 작은 것 같았다. 어떻게 그런 키의 여자가(참고로 지현인 166정도된다) 그렇게 작은 음부를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나에게는 희소식이었다. 다른 하나는 지현이의 질구에 조그마한 혹 같은 것들이 구멍의 입구부분에 쭉 들아 자리잡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런 황홀한 광경을 바라보다가 내 본래의 책임을 기억한 나는 내입술을 다시 지현이의 음부로 묻었다. 혀를 세워서 회음부터 음핵의 바로 아래까지 아래위로 훑어주거나 음순의 한쪽이나 양쪽을 입에 물고서 빨아주거나 하면서 지현의 상태를 주시하기 시작했다. 지현이는 기분이 좋은지 의도적으로 신음을 내지 않으려고 입을 꼭 닫고있는 것이 보였다. 잠시동안 입과 혀를 지현이의 음부속에서 활동하게 하고서는 가슴을 잊지 않고 두손으로 열심히 주물러주었다. 지현이는 점점 흥분의 감도가 더해지는지 머리를 좌우로 움직이는 횟수가 많아졌다. 이제는 지현이에게 어쩌면 인생의 첫 올가즘을 선물해야될때라고 생각하고 손을내려 지현이의 둔덕에 대고 그 부분을 지현이 가슴 쪽으로 올리니 반쯤밖에 얼굴을 내밀지 못하고 있던 지현이의 음핵이 완전히 노출?다. 먼저 혀로 아주 조그만 지현이 음핵의 주위를 삥돌아 핥아주고 입속으로 음핵을 집어넣어 혀로 음핵을 살짝 건드리니 지현이는 그 기분에 엉덩이를 들썩였다. 손에 힘을 더주워 피부를 팽팽히 잡아당기고 혀를 음핵을 아래위 좌우로 조금씩 속도를 더해가니 지현이는 참고있던 신음을 "헉...헉...헉..."하며 고개를 좌우로 흔들기 시작했다. 내 혀의 속도가 조금씩 빨라지고 있을 때쯤 지현이의 두손이 내머리카락을 잡더니 흔들던 고개를 들어 내 머리쪽을 보면서 "엄마.....어떻게.....엄마 ....."하면서 소리를 낸다. 내손이 놓여져있는 아랫배가 팽팽하게 경직이 되는 것 같더니 내머리에 있던 손이 내 머리카락을 힘껏 잡아 다니면서 거의 일어나 앉는 자세같이 되었다. 그러다가 "엄마......."하면서 상체가 다시 침대위로 털썩하고 떨어진다. 지현이의 온 몸이 경직되고 다리는 부들부들 떨자 난 혀를 속도를 조금씩 떨어트렸다. 이때 계속 강하게 움직이면 느낌이 너무 강해 기분이 반감된다는 말을 여러 여자들에게 들어서 이제는 천천히 혀를 움직여 핥아주면서 요도구를 지나 질구로 혀를 내미니 질구가 옴추러들었다 다시 펴지는 그런현상이 내 혀에 느껴졌다. 혀를 슬쩍 질구로 밀어 넣으려하니 질구의 수축현상이 강해 많이 들이밀수가 없었다. 그저 질구에 조금 들어간 혀를 모아 질안을 핥아주었다. 천천히 그렇게 지현이가 올가즘후의 좋은 기분을 느끼게끔 조금더 지현이의 음부를 핥다가 천천히 지현의 가슴으로 옮겨 양쪽 젖꼭지를 빨아주고 지현이의 입에 입술을 대니 지현이가 나를 껴안으면서 입술을 벌려 내 입에 달려 붙는다. 한참을 설왕설래하는 키스후에 아직도 헉헉 거리는 지현이를 두고 욕실에서 따듯한 물로 적신 수건을 가져와 지현이의 땀과 내 침이 범벅이 되어있는 가슴과 젖꼭지. 배를 닦아주고 수건을 접어 허벅지와 음부주위를 조심하면서 닦아주었다. 닦으면서 지현이의 음부를 다시 보니 음순의 색이 처음보다는 약간 진해진 것 같았다. 지현이의 팬티를 장에서 꺼내 입혀주고 침대의 커버로 덮어줄때 까지도 지현이는 눈을 감고 약간은 가른 숨을 쉬고있었다. 입술과 이마에 살짝 뽀뽀해주고 책상 위의 스탠드를 끄고 문을 나올 때 지현이가 낮은 목소리로 "형부.... 사랑해요..."하는 소리를 들었다.

물론 그날 지수가 피곤 하다는 것도 뿌리치고 지수의 몸으로 내 욕망을 채워야했다. .......계속.......


=====제가 생각해도 다른 분들의 작품보다 재미가 영이네요. 재미있게 쓸려고 노력은 해보지만 타고난 글 솜씨가 워낙 없어서..... 괜히 욕심 내서 시작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중간에서 끝내기보다는 열심히 노력해서 끝을 맺어야겠다는 생각이에요.... 못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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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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