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계 15-1
흉계 15-1부
나는 다음날 오전 10시가 넘어서야 눈을 떴다.
전날 부산에서의 지애와의 끈적한 섹과 서울에서의 일이 나를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피곤하게 만든 것 같았다.
진수와 호텔 라운지에서 만나서 우리는 아점을 하러 호텔의 레스토랑으로 가서 조용한 좌석에 앉아서 음식이 나오자 진수는 어제의 이야기를 나에게 자세히 보고하였다.
진수와 내가 계획한대로 진수는 자기가 맡긴 프로젝트를 핑계로 약속을 하였고, 오후에 지수의 회사에 들려 잠시 일에 대한 얘기를 하다가 지수의 assistant와 지수를 대접하겠다고 저녁 식사를 하고 사무실에서 돌아와서 잠시 일을 하다가 진수가 괜히 토요일인데 지수의 assistant를 데이트도 못하게 잡아놓는 것 같아서 미안하다고 했더니 지수가 진수의 마음을 알아차렸는지 아님 진짜 토요일이라서 미안했는지 나머지는 자기가 하겠으니 자기의 assistant를 퇴근시켜 주었단다.
그리고 잠시 후 계획대로 진수는 커피를 빼오겠다고 회사의 열쇠를 받아들고 커피를 갖고 오면서 회사 문을 잠그지 않았다고 했다.
진수는 내가 나타난 11시경에나 내가 지수의 회사에 도착한줄 알고 그때의 상황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었다.
나는 진수의 생각대로 11시 경에 도착한 것으로 하고서는 진수의 얘기를 진지하게 들어주었다.
커피를 마시면서 진수가 지수에게 내가 없어서 외롭겠다느니 자기도 와이프 때문에 섹을 못해서 죽겠다느니 하는 수작을 시작한 것부터 내가 보기 시작했던 두 사람의 소파에서의 키스나 내가 도착하기 전까지의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였다.
나는 내가 일찍 도착하여 둘의 행동이 심각해지기 시작한 때부터 보았다는 사실을 숨기고 진수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었다.
그때 진수에게 진수와 지수사이의 있었던 대화 내용을 들었다.
진수의 얘기를 들으며 나는 지수가 어제는 회사였던 아님 다른 장소였던 진짜로 진수에게 자기의 보지를 주겠다고 다짐을 한 것으로 결론지었다.
진수도 어제 지수의 대화내용이나 행동을 보아 삽입을 거부하지 않을 것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특히 지수가 진수의 손가락이 지수의 보지 속을 긁어주면서 혀로 지수의 음핵을 빨아 줄때 지수에게 자기의 좆을 빨아달라고 했을 때 지수는 그것보다는 “그냥 해주세요.”라고 말했다는 것을 들었을 때 지수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진수에게 어떻게 참았냐고 웃으면서 물었더니, 진수 녀석 왈 “아마 형이 10분만 늦었어도 형이 보았을 모습은 형수와 애무상태가 아니라 진짜 씹 하는 것을 볼뻔했수.” 하면서 웃었다.
진수는 나에게 전에도 여러 번 느낀 대로 형수 같은 작지 않은 몸에 어떻게 그렇게 좁으며 찐득한 보지가 있는지 모르겠다며 진짜로 그 보지구멍에 그냥 퍽하고 삽입하고픈 욕망을 참느라고 무지 고생했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진수는 앞으로 나와 지수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몰라 걱정하는 빛이 뚜렷했다.
그러면서 그 녀석이 “형, 내가 형이 시키는 대로 했지만, 진짜 형수랑 찢어지는 것 아니죠?”
하면서 내가 지수와 찢어질지를 물었고, 나는 “걱정 붙들어 매라... 내가 그렇게 쉽게 내 여자랑 찢어질 놈이냐... 그런 걱정 말아...”라고 진수를 몇 번씩 안심시켜주었다.
그리고 진수에게 내가 지수의 회사에서 나간 후에 어떻게 되었기에 집에 그렇게 늦게 도착했냐고 물었더니 진수는 나에게 내가 떠난 후에 지수를 집에 데려다 주기까지의 상황을 얘기해주었다.
내가 지수회사의 문을 나설 때쯤 진수는 나를 향해 완전히 몸을 일으킨 상태였고, 지수는 그때서야 정신이 들던지 소파에 누워있던 몸을 일으켜 내 뒷모습을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다가 내가 회사 문을 열고 나갈 때에 얼굴을 손에 묻고는 울기 시작했다.
진수는 나를 따라 나설 수는 없기에 일단 자기의 몸가짐을 갖추고 소파에 알몸으로 앉아서 서럽게 울고 있는 지수의 보고 있자니 가까운 형의 부탁으로 시작한 일이었고 그 동안에 지수의 몸을 건드리는 일이 재미있어서 여기까지 왔지만 막상 지수가 서럽게 우는 모습을 보니 미안하고 죄를 지은 것 같은 착잡한 마음이 들어서 아무런 위로의 말을 할 수가 없었단다.
그리고 지수가 얼마나 서럽게 울던지 아무런 말도 붙일 수가 없이 자기가 아직까지 맨몸인줄도 모르고 그저 허리를 굽혀 자기의 무릎에 손을 받치고 얼굴을 묻고 우는 지수의 모습을 멀뚱멀뚱 쳐다만 볼뿐이었다.
그렇게 한 10분을 울던 지수의 울음이 약간 약해졌다고 느껴졌을 때 진수는 지수의 옆에 앉아서 지수의 어깨를 안아주며 “형수.. 미안합니다... 정말 미안해요..”하면서 지수에게 말을 붙였다.
잠시 진수의 품에 있던 지수는 울음을 멈추며 고개와 몸을 일으키며 진수를 밀어붙이면서 “괜찮아요... 내 잘못이에요...”하면서 진수의 팔에서 벋어났다.
진수는 “아니에요... 제가 형님만나서 잘못했다고 할 테니... 제가 잘못한 일이니까 제가 책임지고 형님에게 용서를 받아낼께요...”하였다.
지수는 아무 말도 않고 그냥 멍하니 앉아있었다.
진수는 지수가 아직도 벌거벗은 상태로 있다는 것을 알고서 지수의 팬티와 브라를 집어서 지수에게 입혀줄라고 했더니 지수는 진수의 손에서 자기의 속옷을 낚아채듯 뺏고서 나머지 블라우스며 치마를 집더니 진수에게 돌아서서 쭈삣쭈삣 자기의 옷을 입었다.
잠시 후 자기의 의복을 자 차려입은 지수가 돌아앉아 둘이 같이 소파에 앉아있는 상태가 되었지만 한참동안 둘의 사이에는 아무런 대화도 없이 적막감만 흘렀다.
그렇게 한참을 있던 지수가 먼저 진수에게 자기는 생각할 일이 있다고 진수보고 먼저 가라고 했지만 진수는 그런 상태의 지수를 혼자 두고 갈수가 없다고 하였다.
그 일로 진수와 지수는 잠시 다툼을 하였고 다시 둘 사이에는 한참동안 적막감만 흘렀다.
진수가 시계를 보니 벌써 12시가 넘었기에 지수보고 자기가 집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했지만 지수는 싫다고 우겼다.
진수가 잠시 기다린 후 자기는 지수를 그렇게 나두고 갈수가 없다며 “만약 형님이 집에 계시다면 내가 형한테 맞아죽더라도 형수님을 모시고 가겠다”며 싫다는 지수를 억지로 끌고서 자기 차에 태우고서 아파트에 도착했다. 지수의 집에 도착할 때까지 지수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서 그저 앞만 쳐다보았고 진수도 한두 번 그냥 미안하다는 말을 했지만 지수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아 그저 운전만 했다고 했다.
혹시 몰라 지수가 괜찮다고 하는 것을 억지로 우겨서 아파트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확인하고서 진수가 집에 도착하니 그때가 새벽 1시반이 되었다고 했다.
난 진수에게 고맙다고 하고서 이번에는 내가 진수에게 빛을 졌으니 나중에 꼭 갚겠다고 했더니 그녀석이 나보고 내가 약속한 선물은 어떻게 되었냐고 묻기에 곧 소개시켜 주겠다고 약속하고 그 녀석과의 아점을 끝내고 나는 호텔로 돌아왔다.
호텔에 돌아와서 호텔과 장기 숙박에 대해 합의하고 나는 내 옷가지와 서류 등이 들어있는 가방을 메고서 옷도 옷이려니와 내일 회사에 가져갈 서류 등이 필요해서 집으로 향했다.
집에 들어서니 지현이는 부엌에 있다가 나를 보고 반갑다고 인사를 했고 나도 간단하게 인사를 하고서 일단 내 방으로 들어가 내가 필요한 서류며 프로그램을 컴에서 뽑아 디스크에 저장한후 가방에 넣고 다시 응접실로 돌아와 스포츠 음료를 꺼내서 테이블에 앉았더니 지현이가 따라와 앉아서 부산에서의 일이 잘되었냐고 애교 섞인 행동으로 물어와서 잘 되었다고 하고서는 나는 지수가 집에 있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모르는 듯이 지현이에게 지수가 어디 갔냐고 물었더니 지현이는 언니가 일 때문에 바쁜지 어제 새벽에 들어와서 지금까지 자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나는 그래 하면서 화장실로 들어가 내 옷가방에서 옷을 꺼내 세탁기에 넣고 간단한 내 세면도구를 챙겨서 이번에는 침실로 들어가니 지수는 문을 등진 채 누워있었다.
나는 아무런 얘기도 않고 아예 관심도 없는 것처럼 행동하며 며칠동안 입을 수 있는 옷가지를 장에서 챙겨서 가방에 넣고 다시 거실로 나왔다.
그러자 지현이는 이상하다는 표정으로 나에게 무슨 일이 있냐는 듯한 표정을 지었지만 나는 아무런 말없이 지현이에게 내 서류가방을 주며 차에까지 같다 달라고 지수가 들으라는 듯이 크게 부탁하고서는 바로 현관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다.
지현이는 무슨 영문인지도 모르고 황당한 표정으로 나를 따라 나왔고 우리는 말없이 엘리베이터를 차고 아파트 주자창에 있는 내차까지 왔다.
차 앞에서 지현이에게 이따 오후 4시까지 내 호텔근처의 카페에서 만나자고 약속하고 무슨 일이 있냐고 묻는 지현이에게 아무 일도 없으니 걱정 말고 오후에 보자고 하고서는 호텔로 돌아왔다.
지현이와의 약속시간이 될 때까지 나는 앞으로의 행동과 지현이에게 해 주어야할 말들을 생각하며 있었다.
지현이에겐 자세한 이야기를 해주지 않고 그저 나와 지수사이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만 이야기해주고 나중에 내가 지수와 얘기할 때쯤 지현이에게 시킬 일을 이야기해주기로 정했다.
내가 만일 내 계획을 지현이에게 알려주면 착한 지현이는 자기 때문에 자기언니인 지수가 힘들어하는 것을 참지 못하고 내 말대로 따라오지 않을 수도 있어서이다.
지현이는 무슨 걱정이 태산만큼 지고 있는 사람의 얼굴로 나와 약속한 장소에 나타났다.
그리고 앉자마자 나에게 지수와 무슨 일이 있었느냐는 질문부터 해 대었다.
나는 “아니……. 아무 일도 없는데…….”라고 대답하자.
“아니에요... 분명히 무슨 일이 일어났는데.. 무슨 일이에요 형부?...”
“진짜로 아무 일도 없었어... 나는 부산에서 돌아왔고.. 무슨 일이 있어.. 있긴..”
“근데 왜 형부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짐 싸고 다시 나왔어요... 무슨 일이 생긴 거예요?”
“아... 일 때문에 며칠 회사근처에서 있어야 될 것 같아서...”
“아니에요... 형부도 그렇고, 잠시 언니를 봤는데.. 눈이 퉁퉁 불어있고... 무슨 일이 생긴 게 틀림없어요.. 혹시 저 때문에..”
“지현아... 내가 전에 우리 둘이 있을 때에는 형부라 부르지 말고 오빠라 부르라했지... 그리고 너 때문이 아니니까 걱정하지 말고... 우리 간만에 오붓한 데이트나 하자...”
그랬더니 지현이는 “언니가 저런데 저 집에 일찍 들어가봐야죠..”했다.
나는 “언니는 언니일 을 네가 안 도와줘도 자기가 잘 해결할거야... 니가 모르는 척하는 게 도와주는 거니 아무 말 말고 따라와...”하고서는 차를 간단하게 마시고 카페를 나섰다.
지현이와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서는 나는 지현이를 데리고 내가 묶고 있는 호텔로 향했다.
식사 중 내가 오래만이라고하며 지현이의 허벅지와 보지를 만지려 하니 지현이는 언니인 지수와 나 사이에 자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걱정 때문에 그런지 언니인 지수의 그런 모습을 보고서 언니의 본 남자인 나의 손길을 받는 것이 거북해서 인지 한사코 몸을 빼기에, 화난 모습을 하고선 억지로 지현이의 청바지의 버튼과 지퍼를 내리고 직접 손을 지현이의 팬티 속으로 넣어서 음핵이며 소음순을 만져주었다.
전 같으면 금방 젖어올 지현이의 보지는 생각이나 걱정이 많은지 쉽게 젖어오지 않았고, 거의 식사를 마치고 식당을 나올 때쯤에서야 겨우 지현이의 보지가 약간 젖어오기 시작했다.
지현이와 같이 호텔 방에 들어서서 먼저 샤워나 하자고 지현이 옷을 벗기고 욕실로 들여보내고 나도 옷을 벗고서 욕실로 들어섰다.
지현이는 언니인 지수와 형부인 나 사이에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은 틀림없는데 나는 속 시원히 대답해주지 안고해서 궁금해서 그런지 아님 자기가 형부와 그래도 되는 것인지 갈등이 들어서인지 욕실에서 큰 타월을 몸에 두르고 그저 멍하니 서있었다.
나는 다른 말없이 지현이의 몸에 있는 타월을 잡아당겨 벗겨내자 지현이는 강하게 거부하지는 못하고 그저 손으로 탐스러운 유방과 보지를 가렸다.
나는 지현이에게 “지현아.. 괜찮아 그렇게 궁금하면 이따가 지수에게 물어보면 되잖아... 아무 일도 아니니까 걱정하지 말아...”하고 안심을 시켜줄려고 했다.
지현이는 그것이 현재로서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했는지 아님 형부라는 사람과 첫 번째인 관계도 아닌데 괜히 튕겨야 아무런 소득이 없다고 생각했는지 내가 지현이를 안자 적극적이지는 않지만 손을 내 머리 뒤로 돌려 내 품에 안겨왔다.
그러면서도 “오빠.. 정말 언니하고 아무문제도 없는 거죠?... 진짜죠?...”하며 한 번 더 지수와의 문제가 큰 것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고 싶어했다.
나는 아무 대답 없이 그저 지현이 입술에 내 입을 가져가 깊은 키스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약간 굳어져 있던 지현이는 나와의 키스가 오래되어가자 천천히 풀어지며 나의 행동에 조금씩 적극적으로 대해주었다.
지현이의 보지를 마지막으로 탐험한 것이 거의 1주일 전이라 나의 분신은 지현이의 나체를 보는 순간부터 기립한 자세로 꺼떡거리고 있어서 지현이와 키스를 할 때에는 지현이의 배 주위를 겉물로 물들이고 있었다.
지현이의 입속에 내 혀를 집어넣어 지현이를 입속을 구석구석 탐험하듯이 헤매기도 하고 혀를 세워 지현이의 입속이 보지 구멍인 냥 피스톤운동도 하면서 두 손을 내려 지현이의 정말 100만불짜리 엉덩이를 강하게 잡고서 이리저리 주무르기도 하면서 지현이의 마음이 안정될 때까지 기다렸다.
지현이의 행동에서 지현이가 안정되었다고 느낀 순간 나는 지현이의 엉덩이를 주물떡 거리던 오른손을 지현이의 항문으로 이동시켜 지현이의 항문을 가운데 손가락으로 천천히 돌리면서 쓰다듬어주자 지현이는 쾌감을 느끼는 듯 내 혀를 빨던 입에 힘을 주어 전보다 더 강하게 빨기 시작했다.
그렇게 지현이의 항문을 쓰다듬다가 손가락을 슬쩍 지현이의 항문과 보지구멍사이의 회음을 강약을 주어가며 훑어주니 지현이는 엉덩이를 씰룩씰룩 거리며 쾌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나에게 알려주었다.
그렇게 지현이의 보지를 놔두고 지현이의 항문과 회음만을 만져주자 지현이는 애가 타는지 내 손가락이 회음을 만져줄 때 자기의 엉덩이를 뒤로 밀어서 내손이 자기의 보지를 만지도록 했지만 난 지현이를 더 애타게 만들어줄 생각에 지현이를 보지를 제외한 항문과 회음을 집중적으로 만져주었다.
지금까지 지현이는 충분히 섹의 즐거움을 배웠고 이제는 즐길 줄도 알고 있지만 지현이가 나에게 조금 더 매달리게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였고 그 일을 진행시킬 시간이 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야 나중에 내가 시킬 일을 아무소리 않고 따라 할 것이기 때문이었다.
왜냐하면 나중에 내가 지현이에게 시킬 일은 보통의 마음이나 각오가 아니면 할 수 없는 그런 일이기 때문에 지현이가 죽어도 형부 말을 따라야 한다고 믿게 만들어야 했다.
처음에는 야설이나 주간지에 많이 나오는 방법대로 전에 찍어 놓은 사진이나 비디오를 사용해 혹시 지현이가 내 말을 따르지 않을 때 사용할까도 생각했지만 그건 진짜 초보나 인간이기를 포기한 인간들이나 할 짓이지 여태까지 나는 내 자신이 고수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수법이 아닌 지현이가 정말로 나를 사랑하게 만들고 나 아니면 죽겠다고 만들어 나를 따르도록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간의 경험이나 주변상황을 보아서 남자나 여자나 다 똑같지만 특히 여자들이 사랑이라는 감정에 빠지면 물불을 안 가리는 것을 많이 보아왔기에 그것을 내 흉계에 이용하기로 한 것이다.
특히 여자가 한 남자를 사랑하게 되고 한번 육체관계를 갖게 되면 항상 그 남자의 품이 그립고 무슨 일이라도 그 남자와 같이 하고 싶어하는 그런 감정을 갖는 것 같은데 그걸 잘 이용해야 했다.
지현이를 애타게 만들고 있자니 지현이의 엉덩이가 더 많은 쾌감을 받으려는 지현이의 두뇌의 명령을 받아 내손이 자기보지에 닫게 하려고 이리저리 씰룩이는 것을 느끼며 나는 미소를 지으며 지현이를 내 품에서 떨어지게 만들고 “지현아... 지현이는 나 보고 싶지 않았어... 나는 지현이 생각 때문에 일도 손에 잡히지 않던데....”하면서 지현이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렸고,
“나도 오빠 많이 보고 싶었어요....”
“진짜... 나는 지현이가 보고 싶어서 죽을 뻔했는데...”
“저도... 오빠가 진짜 그리웠어요..”라고 지현이도 순진하게 내 술수에 쉽게 빨려 들어왔다.
“그럼 우리 빨리 샤워하고 찐하게 사랑하자...”하며 샤워기에 물을 틀어 물이 약간 덥혀지자 지현이의 백옥 같은 몸에 뿌리고 지현이를 샤워시켜주기 시작했다.
일단 지현이의 몸을 물로 적시고 샤워비누를 지현이의 몸에 뿌리니 지현이는 차가운지 몸을 움츠리며 웃는다.
지현이의 이런 순진한 웃음이 나를 이렇게 흉칙한 음모를 꾸미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아마 지현이의 모습을 처음 본 순간 내 영혼은 내가 다시 잡아넣을 수 없을 만큼 아주 멀리 도망쳐 갔는지 모른다.
그러니 내가 이 같은 흉계를 꾸미고 진행시켜왔지 않은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런 생각도 잠시 지현이의 웃는 모습에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이 여자를 평생 내 것으로 만들어야지 그렇지 못하다면 나는 평생 후회 속에 살 것이라는 다짐이 들었다.
내가 알고 있는 어떤 사람은 한집에서 남들이 다 알고 모라고 하던 상관 않고 4자매들을 품고 살며 각 여자에게서 애까지 낳고 사는 놈도 있는데 2여자를 데리고 사는 게 무슨 일이냐는 막 생각까지 하면서 지현이를 1주일 동안 철저하게 내 여자로 만들어야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지현이의 몸을 샤워비누로 이리저리 닦아주었다.
지현이는 내손이 부드러운 샤워비누로 덮여져 자기의 몸을 쓰다듬어주듯이 비누칠해주자 기분이 좋은지 눈을 감고 내손이 주는 느낌을 즐기고 있는듯했다.
지현이는 특히 내손이 자기의 유방을 내 손으로 감싸 쥐듯 주무르다가 빨딱 서있는 젖꼭지를 두 손가락으로 잡아서 비벼주면서 돌려줄 때와 내 손이 자기의 보지에 비누칠을 해줄 때는 쾌감을 느끼는지 고개를 뒤로 젖히며 “아!...”하는 소리와 함께 몸이 조금씩 경직되었고, 특히 내가 보지를 만져 줄때는 자기의 다리를 더 벌려주며 내 손이 자기의 보지를 잘 만질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
지현이의 보지에서는 비눗물과 다른 끈 적한 물기가 느껴져서 아까 내가 지현이의 항문과 회음을 만져 줄때부터 지현이의 보지에서는 보짓물을 흘리고 있었던 것이었다.
지현이 온몸 구석구석을 정성스럽게 닦아주면서 지현이의 유방, 엉덩이, 보지를 중점적으로 주물러주거나 쓰다듬어 주니 지현이의 보지에서 분비되는 보짓물이 끊임없이 분출되는 것을 느끼면서 지현이가 손으로 욕조를 잡고 몸을 숙여 엉덩이가 내 쪽으로 오게 만들고 다리를 넓게 벌리게 하고 나는 지현이의 엉덩이 밑으로 지현이의 다리사이에 앉았다.
“이따가 내가 지현이의 똥고도 사랑해 줄거니 까, 우리 지현이 똥고도 깨끗하게 닦아줘야지..”하면서 지현이에게 나중에 지현이의 항문에 삽입할거라는 사실을 알리면서 지현이를 항문을 벌리고 샤워비누를 지현이의 약간 벌어진 항문에 쏟아 붇고 가운데손가락을 이용해 천천히 비누가 덮여지는 항문을 돌리면서 아주 조금씩 집어넣었다.
내가 미리 자기의 항문에 삽입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면 지현이는 이따가 내가 항문삽입을 시도 할 때 놀라지 않고 나와의 섹스동안 언제 자기의 항문에 내가 삽입할까하는 기대감도 갖게 하기위해서 내가 잘 쓰는 방법대로 미리 알려준 것이다.
내 가운데 손가락이 비누의 도움을 받아 조금씩 지현이의 항문 속으로 사라져 내 손가락 전체가 지현이의 항문 속으로 박히자 지현이는 전에 경험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자기의 보지에서 느끼는 이물질과는 다른 느낌인지 엉덩이에 힘을 주어 항문을 쪼이니 내 손가락이 지현이의 항문이 조여 주는 것을 느낄 만큼 그 조임이 강했다.
그러자 내 좆은 내 손가락이 받는 그 조임을 직접 받고 싶으니 손가락과 위치를 교대해 달라고 중앙통제소에 청원했으나 중앙통제소의 명령은 단 한마디. “기둘려....”였다.
“지현아... 그렇게 똥고에 힘을 주면 내가 지현이 똥고를 닦아주기 힘들잖아... 힘은 이따가 오빠 좆이 지현이 똥고에 들어가면 주고 지금은 힘을 빼.... 먼저 내가 박기 전에 깨끗이 닦자...응”
하면서 지현이에게 말했더니 지현이는 창피한지 “그냥 저도 모르게 힘이 들어간 거에요....”라는 말을 애교 섞인 발음으로 내뱉었다.
지현이가 똥고에서 힘을 빼자 내 가운데 손가락을 기다렸다는 듯이 지현이의 똥고 속을 헤집고 다니면서 똥고 속에 비누를 떡칠했고 그러자 지현이는 쾌감인지 이상한 느낌인지는 모르겠으나 자기의 엉덩이를 이리저리 돌리면서 내가 주는 느낌이 나쁜 것은 아니라는 표현을 했고, 나는 지현이가 더 느끼게 해주기 위해 다른 손을 지현이의 보지위쪽 음핵에 대고 비누로 부드러워진 지현이의 음핵을 손가락으로 빙글빙글 돌려주기 도하고 아래위쪽으로 쓰다듬어 주니 지현이는 엉덩이를 어느 쪽으로 움직일지 모르고 그저 자기 기분대로 앞뒤로 또는 아래위쪽으로 움직이며 내 손길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렇게 지현이와 음핵을 만져주면서 손가락으로 항문을 쑤셔주자 지현이의 조그만 보지구멍에서는 비눗물과 다른 무엇이 흘러내리는 것이 내 눈에 보일정도로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엉덩이를 들썩이는 지현이의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입에서는 “아!... 오빠.....아!..‘하는 신음을 내었다.
나는 일단 지현이에게 정상을 밟게 하는 은총을 내리기로 하고 내 양손의 출력을 내 능력이 허용하는 최대치로 올려서 쑤시면서 비벼주었다.
그렇게 움직인 지 얼마되지않아서 지현이는 내 은총에 감사하듯이 “악!.. 나... 이상해... 엄마야!...”하는 신음소리와 그렇게 격렬하게 내손의 움직임에 따라서 흔들던 엉덩이의 움직임을 멈추고서는 다리가 뻣뻣하게 펴지면서 경직되어 몇 번을 벌벌 떨더니 그냥 욕실바닥으로 털썩 주저 앉아버렸다.
그런 바람에 내 손가락은 지현이의 항문에서 쏙 빠져버렸고 지현이의 음핵을 비벼주던 손도 지현이의 보지에서 떨어져 나갔다.
지현이의 음핵을 만지던 왼손의 손가락에는 비눗물과 지현이의 보짓물이 묻어있었고 다른 손가락에는 방금까지 탐색하며 헤매던 구멍의 흔적인 듯 약간 노란 물이 묻어있었다.
일단 나는 물로 내 손을 닦아내고 욕실바닥에 주저앉아서 욕조를 안고 있는 듯 한 모습인 지현이를 감싸 안으며 지현아 사랑해..라고 말하면서 지현이에게 키스를 하자 지현이는 기다렸다는 듯이 바로 자기 혀를 내 입속에 넣고 이리저리 움직이며 나에게 감사하다는 표현을 해 주었다.
잠시 후 샤워기를 지현이의 몸에 대고 지현이의 몸에 있는 비누를 닦아내주고 마지막으로 지현이의 항문에 한 번 더 비눗물을 붓고 지현이의 항문 속을 깨끗하게 닦아주었다.
지현이의 샤워가 끝난 후 지현이에게 먼저 침대에 가있으라고 했더니 지현이가 이번에는 자기가 내 몸을 씻겨 주겠다고 우기면서 물을 내 몸으로 뿌려대었다.
그래서 고맙다고 한 후 난 그저 가만히 지현이의 손에 몸을 맡기고 서있었다.
지현이는 내가 자기에게 한 그대로 샤워비누를 내 몸에 뿌리고 자기의 두 손으로 내 몸 구석구석을 닦아내기 시작했다.
나는 눈을 감고 전에 지애가 해준 보디 마사지생각을 하며 지현이가 그런 것까지 알고서 할 수있을까하는 생각을 했지만 아직 지현이에게 거기까지 바라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하고 순진한 지현이가 어떻게 할까 하는 기대를 갖고 그저 지현이의 손이 주는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지현이는 먼저 내 상체를 비누로 묻혀놓고서는 자기는 쭈그리고 앉아서 내 양 허벅지부터 말목까지 닦아내려갔다.
내가 눈을 뜨고 쭈그려 앉아있는 지현이를 보니 지현이의 보지둔덕이 허였게 보이는 게 여간 귀엽지 않았다.
지현이의 둔덕은 보지털이 정말 얇은 검은 펜으로 한 줄로 그어놓은 듯이 그렇게 둔덕에 자리 잡고 있었다.
지현이는 내 발목까지 비누칠을 하고서는 내 한쪽 발을 들어서 자기의 허벅지에 올려놓고서 내 발등과 발바닥, 발가락사이까지 정성스럽게 닦아주는 것이었다.
그렇게 닦아주는 지현이의 정성도 고마웠지만 지현이가 발가락 사이사이를 정성스럽게 닦아줄 때는 찌릿한 쾌감이 내 등골을 타고 올라왔다.
그렇게 내 양쪽 발을 닦은 지현이는 샤워비누통을 집어서 뻘떡 서서 꺼떡거리고 있던 내 좆에 뿌린 후 양손으로 천천히 내 좆의 대구리부터 아래쪽으로 훑어나가 시작했다.
내 좆에 비누가 다 묻은 다음 지현이는 양손으로 내 불알을 부드럽게 손에 넣고 굴려주었다.
비누가 묻은 부드러운 지현이의 손이 내 좆과 불알을 만져주니 나는 거의 사정하고픈 마음에 미칠 지경이 되었지만 아직은 그때가 아니기 때문에 다른 생각을 열나게 하면서 뺨을 내가 꼬집으며 겨우 참을 수 있었다.
그렇게 정성스럽게 내 몸을 구석구석 비누칠을 해준 지현이는 일어서서 물로 내 몸의 비누기를 닦아주었다
특히 기립상태로 있는 내 좆과 불알을 닦아줄 때는 잠시 후에 자기의 보지와 항문을 쑤셔줄 물건을 소중하게 다루듯이 쭈그리고 앉아서 아주 정성스럽게 닦아주었다.
그리고 내 좆에 묻어있던 비누기가 다 닦여진 후 지현이는 샤워기를 옆에 놓아두고 한손으로 내 좆의 물기를 훑어내듯 한번 강하게 흔든 후 자기입속으로 넣어 강하게 빨아주기 시작했다.
지현이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그렇게 내 좆을 빠는 것을 위에서 보고 있자니 다른 여자가 빨아주는 것보다 더 큰 쾌감이 강하게 밀려왔다.
욕실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서 내 좆을 정성껏 빠는 지현이를 보면서 지현이가 불편할 것도 같고 이미 둘의 샤워가 끝난 후라 침대에서 제대로 지현이의 보지와 항문을 보고 만지면서 지현이의 입과 혀의 움직임을 느끼고 싶어서 지현이의 어깨를 잡아 올리면서 “우리 지현이가 불편한 것 같으니 우리 침대로 가자...”하면서 일어선 지현이와 잠시 키스를 나누고 커다란 타월로 몸의 물기를 닦고서 나는 나중에 지현이의 항문삽입에 필요한 베이비오일 들고서 지현이와 같이 침대로 돌아왔다.
침대에 누워 지현이를 내 몸 위에 올려놓고서 다시 설왕설래를 하면서 두 손으로 지현이의 옆구리와 등을 천천히 쓰다듬어주었다.
잠시 그렇게 키스를 하던 지현이는 아까 욕실에서 일을 기억하면서 자기의 일이 마쳐지지 않았다는 것을 아는 듯이 내 입에서 자기 입을 띄고서 내 목으로 시작해서 배꼽까지 혀를 천천히 굴려가며 핥아주었다.
배꼽에 도달한 지현이는 꺼떡거리는 내 좆을 모른체하고서는 아까 내가 자기의 애를 태웠던 것을 복수라도 하듯이 좆을 지나쳐 양 허벅지 안쪽을 핥아주면서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 나중에는 내 발가락을 사이를 혀로 핥아주다가 발가락 하나씩 자기 입에 넣고 자지를 빠는 듯이 강약을 주어가며 혀를 굴려주었다.
남녀가 발가벗고 섹스를 할 때 무슨 짓 거리던지 못할 리 없겠지마는 상대방의 발가락을 빨아 준다는 것은 웬만한 상대방에 대한 마음이 없으면 하지 못하는 것 같다. 물론 금전으로 사는 여자나 남자를 빼놓고서는 말이다. 아니 발에 페티쉬가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니 나같은 경우에만 그런지는 몰라도, 어쨌든 나는 여태까지 발가락을 빨아준 여자가 하나밖에 없었다. 물론 여자의 성감대고 해주면 좋아하는지는 잘 알고 있지만 아직 해 달라고 보챈 여자도 없고 어찌 보지나 항문은 빨아주는 게 당연하게 여겨지는데... 발가락은 어째....
하여간 지현이가 내 발가락을 하나씩 입에 물고 빨아주는데 너무 기분이 째지는 거다.
조금만 더 신경 쓰면 지현이가 내가 말하는 데로 하겠구나하는 자신감도 생기고.
그렇게 지현이의 정성스러운 애무를 받다가 나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지현이의 보지와 항문을 빨아주어야겠다고 생각한 나는 상체를 들고 지현이의 몸을 잡아 내 위로 잡아 올리려 하자 지현이는 내 발가락을 빨던 모습으로 나를 향해 섹시하게 씽긋 웃으며 내 손을 거부하는 것이 아까 내가 자기를 애타게 한 것에 대해 복수를 확실하게 하겠다는 생각인 것 같았다.
나도 질 수 없다는 오기로 포기하고 그저 벌렁 누워서 지현이의 모습을 보면서 즐기기로 작정했다.
그렇게 내 발가락 열개를 하나씩 정성스럽게 빨던 지현이는 내 발가락을 다 빨자 다시 발등이며 뒤꿈치를 핥아주며 천천히 혀를 내 허벅지 쪽으로 옮겼다.
내 양 허벅지를 지현이가 핥아줄 때 나는 내 다리를 쫙 벌려서 지현이가 내 불알을 핥기 쉽게 해주었으나 지현이는 계속 내 허벅지 안쪽을 불알이 있는 곳까지는 열심히 핥아주면서 좀처럼 내 불알이나 꺼떡거리며 항의하는 좆에는 혀를 대지 않았다.
그저 가끔 혀를 내밀어 내 불알이나 좆 대구리를 슬쩍 건드리면서 나를 애를 태우려는 것이었다.
나는 속으로 ‘그래... 누가 이기나 보자...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하면서 지현이의 몸에 손을 대거나 어디를 해달라는 말없이 눈을 감고 즐기는 표정을 지면서 있었다.
지현이는 한참을 그렇게 해도 내가 아무 말이나 행동 없이 그저 얼굴에 미소만 띄우고 눈을 감고 있으니 자기의 작전이 실패로 돌아갔다는 것을 알았는지 내 불알을 한손으로 부드럽게 쥐면서 한손으로 내 좆을 훑으며 내 좆 대구리를 입속에 머금는 것을 내 느낌으로 알 수 있었다.
참으로 인간이란 동물은 여러 가지를 활용하는 기술이 대단히 뛰어난 종이라는 생각을 가끔 하곤 한다. 손이야 그렇더라도 어떻게 음식을 먹는데 쓰라고 만들어 논 입을 사용하여 상대방의 성기를 애무하는 방법을 찾아내었을까?.....
아마 그 많은 동물 중에서 입을 사용하여 섹스를 즐기는 동물을 우리 인간밖에는 없을 것 같다...
전에 어느 잡지에서 동성애에대한 기사를 읽다가 다른 동물들에게서도 동성애를 발견할 수 있다고 하면서 토끼의 예를 들어 남성 토끼끼리 입을 통해서 상대방의 성기를 애무하는 것을 발견하였다고 적혀 있는 것을 본적이 있지만, 그것이야 극소수의 특별한 케이스에서 찾을 수 있는 일일 테고, 인간처럼 대다수의 사람들이 입을 통해서 상대방에게 쾌감을 주는 동물들은 아마 없을 테니 말이다.
내가 왜 이런 쓸데없는 생각을 하냐하면 여자가 해주는 오랄에서 받는 쾌감이 어떤 때는 여자의 보지구멍을 직접 쑤셔대는 것 보다고 더 쾌감이 클 때가 있다는 말이다.
물론 그 당시의 기분이나 오랄을 해주는 상대 여성의 테크닉에 많이 달려있지만, 같은 여자가 해주는 오랄도 때에 따라서는 직접적인 섹스보다 더 좋을 때가 있는 것을 보면 인간이 입을 사용하여 상대방에게 애무해 주는 방법을 찾아낸 사람에게 노벨 평화상이 아닌 더한 평화상을 주어야 될 것 같다. 왜냐하면 그런 기분이 들 때가 있어서 찢어지지 않고서 그 여자를 계속 만났던 경우가 꼭 나만의 경험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지현이가 내 좆을 입에 물고 빨아주자 나는 전에 지현이가 빨아줄 때 보다는 훨씬 강한 쾌감을 내 좆 대구리와 기둥에 느꼈다.
지현이의 좆 빠는 기술이 몇 일 사이에 그렇게 늘리는 없고(실험상대가 없으니..), 그 당시 내 기분이 그랬는지는 몰라도 내 생에서 아직까지 잊을 수 없는 몇 번 되지 않는 그런 멋진 오랄 서비스였다.
지현이는 내가 쾌감을 참다가 참지 못하고 “헉!”하는 신음소리를 내자, 자기의 서비스에 내가 만족하고 있다고 느꼈던지 자세를 내 다리 사이로 옮겨 앉아서 한손으로 내 좆을 잡고 혀로는 내 좆 대구리를 집중적으로 빨거나 핥으면서 다른 손으로는 내 알집을 쓰다듬어 주었다.
그런 지현이의 정성어린 서비스를 받으면서 나는 무척 많은 갈등을 겪어야했다.
그냥 아무생각 없이 한번 지현이의 입속에 시원하게 싸고 다시 시작할까.. 아님 악착같이 참았다가 나중에 지현이의 항문 속에 싸 버릴까하는 그런 갈등을 겪다가 지금은 참고 나중에 정말 시원하게 싸야겠다고 결정하고 조금이라도 지현이의 애무가 주는 쾌감을 죽이고자 지현이에게 지현이의 엉덩이를 나에게 달라고 하였다.
그러자 지현이는 자기는 전에 욕실에서 나의 서비스로 이미 한번 절정을 맞아서 괜찮다며 나보고 편히 자기의 서비스를 즐기라는 것이었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지현이....
이런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저런 착한 마음까지 갖고 있는 지현이 같은 여자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해... 아무도 없을걸.....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무신일이 있어도 지현이를 놓치면 안 되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하면서 지현이의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즐기기로 하였다.
지현이는 두 손과 입과 혀를 사용하여 내 좆과 알집 전체를 가만두지 않고 핥거나 빨면서 만져서 정말 내가 엄청난 쾌감을 느끼게 만들어주었다.
그러나 지현이의 서비스는 거기서 끝나는 게 아니었다.
지현이는 한손으로 내 좆을 훑어주면서 내 알집을 하나씩 입에 넣고 빨아주다가 나주에는 두개를 모두 자기 입에 넣으려고 했지만 자기의 의도대로 잘되지 않자 알집을 핥으면서 자기의 입을 내 회음으로 옮겨서 알집과 항문사이를 혀를 내어서 핥아주는데.... 정말 돌 정도로 기분이 째졌다.
그러자 지현이의 애무가 어디까지 갈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시험해 보기로 하고서, 지현이가 내 회음을 핥아줄 때 나는 몸을 돌려 내가 침대에 엎드리고 엉덩이를 높이 들어 내 항문이 지현이의 시야에 들어가도록 했다.
마치 여자와 후배위 체위시 여자가 하는 그런 모습으로 허리를 내리고 엉덩이를 높여서 지현이에게 내가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를 알려주었다.
그러자 지현이는 아무런 거리낌 없이 회음을 핥아주던 혀를 내 항문으로 옮겨서 처음에는 천천히 혀를 내 항문에 대고서 부드럽게 핥아주기 시작했다.
그러자 지현이 혀의 침입을 받은 내 항문은 침입자의 방문에 놀라 반사적으로 항문을 오므려 침입자를 거부했고 침입자는 그런 것을 알고서는 힘을 주어서 이번에는 약간 강하게 닫혀진 문을 비집고 들어오기 시작했다.
지현이의 혀가 내 항문 속으로 파고 들어오자 나는 진짜 무어라고 표현하기 어려운 쾌감을 느끼면서 항문을 죄고 있는 근육에 급한 명령을 내려 보냈다... “힘빼....”
근육들은 주인의 명령을 충실히 이행해주었고 그러자 지현이의 혀는 그것을 기다렸다는 듯이 나의 항문 속으로 더 깊이 들어와 이리저리 비집고 다녔다.
남자들 중에도 여자의 보지나 항문에 입대는 것을 꺼림칙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고는 들었지만 여자들도 예외는 아닌가 보다.
가끔가다가 죽어도 좆을 빨지 못하겠다는 여자를 만나는가 하면 시키지 않아도 좆은 물론 항문까지도 알아서 정성껏 빨아주는 여자를 만나니 말이다.
여자들이고 남자들이건 간에 자기의 취향이 어떻다는 것을 우리 학교 다닐 때 교복에 학교, 학년, 이름 등이 새겨져있는 이름표를 항상 꿰매고 다녔듯이 옷에 달고 다니면 괜히 정성들여 작업해놓고 한번 교접 후에 잘못 찍었다느니 잘 못봤다느니 하는 불평을 없샐수 있고 작업의 기간도 상당히 단축시킬 수가 있을텐데, 왜 똑똑한 정부사람들이 이 생각을 못 하는걸까?....
하여간 지현이는 내가 자기에게 해준 것에 대한 보답하듯 내가 자기에게 해준 것을 똑같이 나에게 해주는 것이 정말 사랑스러운 여자라고 항상 나에게 각인시켜주었다.
아마 내가 자기의 몸을 어떻게 해줄 때 자기의 기분이 좋아진다는 것을 기억해 두었다가 나에게도 같이 해주는 것 같이 보였다. 남자나 여자나 상대방의 애무에서 받는 쾌감은 비슷하다는 것을 아는 남자관계가 없던 지현이가 자연스럽게 깨달았다는 것은 언니인 지수보다는 그런 면에서 앞서가는 면이 많은 것 같았다.
물론 바로위인 지애보다는 덜하겠지만 지애는 남자관계가 많았으니 그런 경험에서 얻을 수
있었을지는 모르지만 지현이는 내가 지현이의 보지 개통식을 해준지가 얼마되지 않았고 내가 특별히 가리킨 것도 없이 그것을 깨달아 가는 지현이는 그런 것은 타고난 것이 아닐까......
지현이의 혀가 내 항문 속에서 우왕좌왕, 좌충우돌하면서 손으로는 내 좆을 아래위로 훑어주니 정말 말 그대로 나는 홍콩을 몇 번씩 왕래하고 있었다.
솔직히 나는 그 상태에서 알집에서 밖으로 내 보내달라고 아우성치며 시위하는 내 소중한 녀석들의 청을 들어주어 그냥 확 싸버리고 싶었지만, 그 녀석들을 침대위의 차거운 곳에 투하하여 녀석들이 방출되면서 자기네가 기대하고 있던 곳이 아니라고 속았다고 주인인 나를 원망하게 하고 싶진 않았다.
가능하면 걔네들이 그리던 자기의 짝을 찾아서 경주하는 운동장에 풀어주지는 못할망정, 처음 세상구경을 하는 걔네들을 차가운 곳이 아닌 최소한 따듯한 세상에 풀어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억지로 걔네들에게 ‘잠시 후에 따듯한 곳에 풀어 줄 테니까 참고 있어라, 응...’하고서 그들의 시위를 잠재우느라고 고생했다.
그렇게 혀와 손으로 나를 힘들게 만들던 지현이는 나의 항문 속을 헤집고 다니던 혀를 빼내고서는 양손으로 나를 다시 돌려 눕게 만들더니 내 다리를 벌리고 다리사이에 앉아서 이번에는 내 좆을 입에 넣고서 강하게 빨면서 머리를 아래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얼마나 지현이가 내 좆을 강하고 깊게 빨아주는지 내 좆과 지현이의 입에서 “?.. 쩍..”하는 소리가 나왔다.
그렇게 내 좆을 빨면서 내 알집을 쓰다듬어 주던 지현이는 손을 내려 내 항문을 다시 만져주다가 자기의 손가락을 천천히 내 항문으로 밀어 넣기 시작했다.
아무리 지현이의 침으로 적셔져있었다고는 하지만 내가 동성애의 경험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지현이의 혀가 내 항문에서 퇴각한후 다시 오므려져 있던 내 항문에 손톱을 조금 길게 기른 지현이의 손가락이 침범하니 나는 약간의 통증을 느꼈다.
내 입에서 “아!”하는 쾌감의 신음이 아닌 아픔이 소리가 나자 지현이는 바로 자기의 손을 후퇴시킨 후 내 좆 기둥에 손가락을 대고 내 좆과 같이 자기의 손가락을 빨아 손가락에 침을 묻혀서 다시 내 항문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침이 아무리 가장 자연스러운 윤활유라 하지만 공기 중에서는 계속 공급되지 않으면 빨리 마른다는 약점이 있는지라 침에 묻은 지현이의 손가락은 처음에는 손가락의 한 마디정도는 수월하게 내 항문의 첫 관문을 통과했지만 곧 나는 통증을 느껴서 “아... ”하는 소리를 내었다.
솔직히 그동안 그 많은 관계를 가졌었지만 아무도 내 항문에 손가락을 넣은 여자는 없었다.
아니, 몇몇 여자가 해보려고 했지만 내가 못하게 하였었다.
아무래도 내가 동성애를 하는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들어서였다.
동성애하는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감정이나 선입견은 없지만, 내가 그런 것을 경험하고픈 생각은 죽어도 없기 때문에 말렸다.
그리고 나는 죽어라하고 여자의 항문을 쑤시면서 여자가 그까짓 손가락하나 넣겠다는 것을 거부하는 것은 아주 나쁜 짓이라고 누가 나에게 말한다면... 그래도 난 “죽어도 아냐... 난 fucker야 fuckee가 되고 싶은 마음은 없어”라고 대답하련다.
그날도 지현이가 손가락을 내 항문 속에 넣었을 때에는 그냥 지현이가 어디까지 갈까하고 참았지만 진짜로 지현이의 손가락 한마디가 내 항문 속에 들어왔고, 또 아픔이 느껴져서 내 엉덩이를 빼면서 지현이의 손으로부터 도망가려 하였다.
그러자 지현이는 내 좆을 빨던 입을 내 좆에서 띄더니
“왜... 오빠... 싫어?.....”하고 물었다...
“응... 기분이 이상하고.. 그리고 아프기도 하고...”
“흥... 오빠는 오빠 마음대로 내 안에 들어오면서...”
“야.. 내가 언제 너 아프게 했냐... 물론 조금은 아프겠지만 항상 신경 써서 부드럽게 했잖아...”
“그럼.. 내가 부드럽게 해주면 되지...”
“어.. 아냐.. 나는 됐으니.. 그러니 하지 마라...”하면서 나는 싫다고 하였지만,
지현이는 벌써 내가 놓아둔 베이비오일 병을 잡고서 뚜껑을 열면서
“싫어.. 오빠도 내 기분이 어떤지 당해봐.....”하고는 오일을 내 항문과 자기 손에 뿌리는 것이었다..
나는 내가 지은 죄(?)가 있어서 강력하게 저지는 못하고 그저 무서움에 떠는 표정을 지어주어 지현이를 즐겁게 해주는 방법밖에는 없었다.
물론 다른 여자였다면 무신 개 같은 소리냐고 난리를 쳤겠지만 지현이에게는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
내 목숨을 포함해서 그 모든 것을 다주어도 하나도 아깝게 느껴지질 않을 지현이에게 그까짓 내 똥고의 순결을 바치면 어떠리랴 하는 생각밖에는 없었다.
내 항문과 자기의 오른손에 만족 할 만큼의 오일을 바른 지현이는 다시 내 다리사이에 엎드려서 왼손으로 내 좆을 잡아 자기의 입속으로 안내하고서는 오른손을 오일에 범벅이 되어있는 내 항문을 쓰다듬으면서 오일을 조금씩 내 항문 속으로 집어넣기 시작했다.
한참을 그렇게 하던 지현이는 충분한 양의 오일이 내 항문 속으로 진입했다고 느꼈던지 손가락하나를 내 항문 속으로 넣기 시작했고, 충분한 양의 오일의 도움으로 지현이의 손가락은 아무 저항 없이 내 항문 속으로 들어 오는게 느껴졌다.
확실히는 모르겠으나 내 느낌으로는 지현이의 손가락 두마디정도고 들어온 것 같았다.
그러나 지현이의 손가락이 점점 더 깊이 들어오는 게 느껴지고 있었다.
지현이는 자기의 손가락이 내 항문 속으로 적당히 들어갔다고 느꼈던지 더 이상 손가락을 집어넣지는 않아서 나는 한숨을 돌릴 수 있었다.
그러나 그것도 한순간, 지현이는 내 좆을 물고 있는 자기의 머리를 아래위로 움직이기 시작하는 동시에 내 항문에 박혀 있던 자기의 손가락을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었다.
지현이는 손가락을 앞뒤로 천천히 움직이다가 점점 빨리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자기 손가락의 속도에 맞추기라도 하듯이 내 좆을 물고 있는 자기 머리의 속도도 빨라졌다.
그러나 손과 머리를 같이 빨리 움직이는 게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지현이가 주는 쾌감이 너무 강렬해서 난 그저 “헉..헉!”거리는 신음만을 내쉬며 지현이의 모습을 지켜만 보고 있었다.
그러다 지현이는 너무 힘 드는지 내 좆을 빨아주면서 아래위로 움직이던 머리를 정지시키고 그저
혀로 좆을 빨아주면서 내 항문만 빠르게 쑤시기 시작했다.
그러자 지현이의 입과 혀가 주는 내 좆에서의 쾌감이 전보다 덜해지는 것을 느끼면서 무의식중에 지현이의 머리를 양손으로 잡고서 내가 내 허리를 움직여 지현이의 입속을 내 좆으로 쑤시기 시작했다.
그때에는 사정하지 말아야지 아님 어디다가 사정해야하지 그딴 생각은 들어오지 않고 그저 내 좆을 빨리 지현이의 입속에 쑤셔 넣는 것 만 생각날 뿐이었다.
지현이는 힘이 들었겠지만 내가 워낙 강하게 지현이의 머리를 움켜쥐고 있었고 나를 위해 봉사하겠다는 마음이 들어서인지 그냥 내 좆이 자기의 입속을 쑤시게 가만히 있었고, 내 항문에 있는 자기 손가락의 운동을 최대한 빨리하면서 입안을 강하게 조여 주어서 내 쾌감이 더해지도록 해주었다.
내가 너무 세게 지현이의 입안을 쑤셨던지 내 좆 대구리가 지현이의 식도까지 침범하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고, 힘들어도 가만히 있어주는 지현이가 너무 사랑스러워 빨리 사정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어떻게 된 것인지 내 안에 있는 다른 나는 쾌감을 더욱 더 오랬동안 느끼고 싶어하였고 내 생각과는 달리 그놈이 내 몸을 지배하는 것과 같이 나는 허리를 더욱 강하게 내 좆을 지현이의 입속으로 쑤셔 넣고 있었다.
지현이의 입속도 지현이가 계속 강하게 조여주고 있어서 좋았지만 내 좆 대구리가 지현이의 식도를 침범하지 그 좁은 식도가 주는 조임이 너무 강렬해서 그리 오래 참지는 못할 것 같았다.
한순간 눈앞이 하얘지는것 같더니 지현이의 머리를 잡고있던 내손에 힘이 최대한으로 강하게 들어가며 내 허리를 내가 들어 올릴수 있는 만큼 최대한 들어올려 내 좆이 지현이의 식도에 머물게 된 순간..
난 생애 최고의 사정감을 느끼면서 대기하면서 명령만 기다리던 내 충성스러운 씨앗들이 지현이의 식도로 쏟아져 나왔다.
그때까지 잘 참아왔던 지현이도 내 좆물이 자기의 식도로 쏟아져 들어오자 숨이 막히던지 “억!..”하는 소리와 함께 머리를 강하게 들었고 워낙 내가 강하게 지현이의 머리를 잡고 있었기 때문에 내 좆을 완전히 빼내지는 못하고 그저 그런 지현이의 행동 때문에 지현이에 식도에 꽂혀 있던 내 좆은 조금 후퇴하여 지현이의 입속에서 계속 껄떡거리며 내 분신들을 쏟아내고 있었다.
‘... 아이고 불쌍한 내 새끼들!!!.... 위산이 엄청 쎄다던데!!!....
나는 지현이의 입속에서 좆을 계속 껄떡거리며 사정후의 포만감을 즐기면서 있었고, 지현이는 내가 주는 분신들을 억지로 삼키면서도 내 좆을 혀로 이리저리 굴리면서 나에게 정말로 만족스러운 찌릿한 쾌감을 계속 주었다.
잠시 그렇게 포만감을 즐기던 나는 지현이 혀의 움직임이 쾌감이 아니라 간지러움으로 느껴질 때 살며시 지현이의 머리를 잡고 있던 내 손을 풀며 허리를 움직여 내 좆을 지현이의 입속에서 빼내려하자 지현이는 입술을 꽉 오므리고 입속을 조이면서 내 좆이 자기의 입속에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았고, 나는 지현이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됐어... 고마워... 지현아...”하면서 내 좆을 지현이의 입에서 빼내었고 지현이는 그때까지 내 항문 속에 있던 자기의 손가락을 살며시 빼내고서는 일어서서 욕실로 걸어갔다.
잠시 물소리가 들린 후에 지현이는 물에 적셔진 타월을 들어오더니 힘없이 누워있던 내 몸의 구석구석을 닦아주었다.
특히 내 항문은 시간을 들여가며 정성스럽게 닦아주었다.
나는 그야말로 눈 뜨는 것 도 힘들어 그냥 그대로 잠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지현이를 실망 시킬 수가 없어서 내 몸을 닦아주는 지현이의 맨살을 등이며 유방이며 쓰다듬어주었다.
타월을 아무렇게나 침대 밑으로 집어던진 지현이는 누워있는 내 품에 안겨왔다.
지현이를 품에 안고서 지현이의 등을 쓰다듬어주면서 있자니 지현이가 내 가슴을 쓸면서 입을 열기 시작했다.
“오빠.. 아까 기분이 어땠어?...”
“응.. 좋았어.. 고마워...”
“아이 그렇게 말고... 진자 기분이 어땠냐고?...‘
“좋았다니까... 정말 좋았어...”
“아이...”
“뭐가... 도대체 뭘 알고 싶은건데?...”
“아까 내가 해줄 때 오빠 기분이 어땠냐고?...”
“좋았다고 했잖아... 왜 그래?...”
“그거 말고....”
“니가 원하는 대답이 그런게 아니면, 자세하게 물어봐? 뭐가 궁금한건데...”
“아니...”
..
...
....
침묵이 흐르자 지현이는 자기가 졌다는 듯이
“내가 아까 오빠 똥고 해줄 때 기분이 어땠냐고?...”
“아 그걸 물어본거야...”
“응.. 어땠어?”
“좋았어....”
“오빠!.... 나 궁금하단 말이야... 오빠가 어떤 기분이었는지?”
아마 지현이는 내가 느꼈던 기분과 내가 자기의 항문을 손가락이나, 좆으로 쑤셔 줄때와의 기분을 비교해보고 싶은 모양이었다.
“몰라.. 나도 자세히... 솔직히 누가 그렇게 해주는 건 처음 이었거던...”
“에이!.. 거짓말... 오빠,...거짓말하지 말고..”
“정말이야... 나 이래도 알고보면 순진하고 착한 놈이야...”
“ㅋㅋㅋ... 순진하고 착한 사람 다 죽었다... ㅎㅎㅎ”
“오빠.. 그러지 말고 솔직히 말해주라... 응....”
“정말 자세히는 모르겠고, 처음 니가 혀로 해줄 땐 그냥 기분이 좋다고 느꼈고,.....”
“니 손가락을 넣을 때에는 아프다가 니가 오일을 발라주니까 아프지는 않았고...”
“그리고!... 그리고... 어땠는데?....”
“글쎄 뭐라고 할까... 처음에는 똥고가 근질근질하다는 느낌이다가, 니가 손가락을 움직이니까 막 대변이 마려운 것 같더라... 그런데 그 기분이 싫은 기분이 아니고 꼭 집어서 설명 할 수는 없지만 그냥 좋다라는 기분인것 같아... 하지만 좆에서 느끼는 기분하고는 다른 기분이야...“
그랬더니 지현이는 “응... 나랑 똑같구나... 나도 그런데...”하면서 자기의 의문점이 풀어졌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 표정이 너무나 이뻐 보여서 지현이를 꼭 안고 지현이의 입술에 키스를 시도하니 지현이는 입술을 벌리며 내 키스를 정열적으로 받아주었다.
내 혀가 지현이의 입속으로 잠겼을때 나는 조금 찝찔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
아마 지현이는 내 좆물을 받아마시고 입가심을 하지 않은 것 같았다.
나는 그 맛이 그리 좋지는 않았지만 지현이는 다 삼켜주었는데, 내가 싫다는 표정을 지으면 안될것 같아서 그냥 지현이와 키스를 하면서 속으로 ‘아... 띠발... 오늘 첫 경험 좆나게 많이하네..’하는 생각을 하였다.
그렇게 지현이와 껴안고 쉬다가 다시 내 좆에서 전투준비가 완료된 것 같다는 전령을 받은 나는 지현이의 몸을 혀와 내 손을 사용하며 애무해 주면서 내 좆의 상태를 확인하고서는 주저없이 지현이의 쫀득한 보지구멍에 내 좆을 박아넣고 강약을 주어가며 누구말대로 좌삼삼 우삼삼 이니 구심일천이니 하는 대로 지현이의 보지를 쑤셔주면서 지현이의 항문에 이번에는 내가 손가락을 넣어 쑤시면서 음핵을 다른 손으로 만져주니 지현이는 다시 절정에 다다랐고 그런 지현이에게 쉴 틈을 주지 않고서 바로 내 손가락으로 약간 넓어진 지현이의 항문에 내 좆을 박아서 불쌍한 내 분신들을 하루에 두 번 씩이나 속여가며 지현이의 똥고 속에다 그들을 풀어주었다. (똥독은 위산보다 더 강하다던데....)
지현이와의 질퍽한 두번째의 정사가 끝나고 잠시 쉬면서 나는 지현이에게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나도 난 지현이를 포기할 수 없다고 선포하고 평생을 내 곁에 두겠다고 했더니 지현이는 눈물까지 글썽이며 자기도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하길래 앞으로 내말을 무조건 따르겠다는 다짐을 지현이에게 몇 번씩 받아두면서 앞으로 어떤 일이 생기더라도 흔들리지 말고 내말을 따르면 된다고 지현이에게 말해주니 지현이는 지수가 생각났는지 주저하면서도 나의 말을 따르기로 약속했다.
지현이는 아파트로 가는 차 속에서 지수에 대해 물어왔고 나는 지현이를 아파트 정문까지 데려다 주면서 지수에게 무슨 문제가 있냐고 물어보라고만 시켰다.
내 흉계에는 지현이의 행동이 중요하기 때문에 여리고 약한 지현이에게 모든 것을 알려주면 지현이가 감당해내지 못하고 내 계획을 망칠 것을 염려한 나는 need to know base로 그때 그때 필요한 것만 알려주고 그렇게 행동하게 만들어야했다.
그래서 일단 지수가 자기 동생인 지현이에게 자기가 다른 남자와 씹하다가 아니 정확하게는 씹 하려다가 나에게 걸렸다는 말을 하지 않을것이 확실하니 지현이에게 지수에게 궁금한 듯 한번 물어보라고 시킨 것이다.
그리고 지현이는 학교 수업이 끝나는 대로 내가 머물고 있는 호텔로 바로 오라고 시키고서는 지현이를 내려 주었다.
다음날 나는 출장보고를 하느라 이리저리 정신없이 일했고 오후에는 회사 회식에 참석해 저녘 식사를 마치고 술을 마시다 잡는 직원들에게 오랬만에 사모님 받들러 가야한다고 하고서는 지현이가 기다리고 있을 호텔로 들어왔다.
나를 기다리고 있던 지현이와 다시 뻐쩍찌근한 씹을 한 후 지현이에게 어제 지수에게 무슨 일이 있냐고 물어봤냐고 했더니, 지현이는 어제 집에 들어가니 지수는 방에 박혀서 나오지도 않길래 물어보지 못했고 오늘 아침에 출근도 하지 않고 있는 것 같기에 방에 들어가 지수에게 물어보니 아파서 쉬어야겠다는 말을 하면서 지현이에게 회사에 전화 해줄 것을 부탁해 지현이가 회사에 전화해서 오는 쉰다고 알려주고 나서 지수에게 형부와 무슨 일이 있냐고 물었지만 지수는 아무일도 없다고 자기가 몸이 안 좋아서 쉬어야겠다는 말만 지현이에게 했다는 것이다.
그런 지현이의 말을 듣고나는 ‘so far... so good..‘ ’아직까지는 아무 문제가 생기지 않고 잘 되가는구나...‘하는 생각을 하면서 지현이에게 내일은 내가 늦을테니 수요일 오후에 오라고 하고서는 나와 더 같이 있고 싶어하는 지현이를 지수 핑계를 대면서 억지로 집에까지 데려주었다.
나도 지현이를 데리고 있고 싶었지만 아직은 지현이를 일찍 귀가시켜야 하는 것이다....
지현이를 집에 데려다 주고 호텔로 돌아온 나는 먼저 지애가 알려준 지애의 이혼녀 친구에게 전화했더니 지애와 통화했다며 내 전화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하는데 전화선으로 들리는 그녀의 목소리에서는 색기가 철철 흘러넘쳐 그녀의 모습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그녀와 다음날 저녁에 만나기로 하고서는 진수에게 전화해서 진수와도 같은 장소에서 같은 시간에 만나기로 약속을 정했다.
다음날 퇴근 후에 약속한 레스토랑에서 내가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으니, 훤칠한 키에 아담한 유방을 가슴에 달고선 자기의 미끈하게 잘빠진 다리를 자랑이라도 하듯이 무릎에서 한참 올라가는 미니를 입은 여자가 입구에 들어서는 나는 속으로 “저년.. 참 잘 빠졌다...”라는 음흉한 생각을 하는데 그녀가 내 앞으로 오더니 “안녕하세요... 저 지애친구 미선이에요...”라는 인사와 함께 내 앞에 자리에 앉는 것이 아닌가....
나는 얼떨결에 “어!... 네.. 안녕하세요...”라며 엉거주춤 자리에서 일어났다가 그녀가 앉길래 나도 그냥 따라 앉았다.
그녀는 내 말도 들어보지 않고서 “정말.. 지애한테 들었던 그 대로이시네요...”라고 말을 건네길래...
“지애 처제가 뭐하고 했는지는 몰라도 너무 실망하지 않으셨다면 좋겠네요..”했더니..
“아니에요... 소개시켜주시겠다는 분이 형부 같으면 그냥 따라가겠는데요...”하면서 칭찬인지 유혹인지 모를 말을 하였다.
미선이라고 불리는 여자의 모습을 잠시 대화하면서 자세히 살펴볼 수 가 있었는데.. 약간 꼬리가 올라간 눈하며 조그만 입술이 내뿜는 색기가 대단한 그런 여자였다..
나는 속으로 “아.. 띠발.. 또 진수녀석 좋은일만 시켜주네... 이런 띠발...”하는 생각을 하면서
“진수가 약간 늦는 것 같으니 우리 식사주문 하죠?”라고 동의를 구하자 미선이라는 여자도 좋다고 해서 우리는 음식 주문을 하고서 술을 무엇으로 하겠냐고 물었더니 자기는 아무술이나 잘 마신다고 해서 그럼 일단 처음의 만남이고 앞으로 나올 진수를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니 간단하게 와인으로 시작하자고 하니 미선이는 좋다고 해서 와인을 시키면서 와인 먼저 같다 달라고 부탁했다.
주문한 와인이 나와서 서로 두잔쯤 마셨을 때 진수가 우리자리로 다가왔고, 길이 많이 막혀서 늦었다고 사과를 하고서는 내 옆으로 앉았다.
진수도 음식 주문을 하고서 우리는 음식을 기다리면서 진수 띄워주기 작업에 들어갔고 진수나 미선이나 서로 상대방에 대해서 호감을 갖는 눈치여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나는 부담없이 와인을 마시셔 나온 음식을 즐길 수 있었다. 하긴 진수 녀석을 마음에 들지 않는 여자가 있다면 그 여자는 진정 팔푼이거나 장님일거라고 난 단정할 수 있다. 그 녀석은 남자인 내가 봐도 정말 어디하나 버릴 데 없는 그렇게 멋진 놈이니 이혼녀인 미선이로서야 그런 킹카를 소개시켜주는 나에게 한 일주일간 풀 서비스를 베풀어주어도 아깝지 않을 것이다.
하긴 미선이도 어디에 놔두어도 빠지지 않을 정도의 미모와 몸매를 가지고 있어서 나는 이번 일에 수고한
흉계 15-1부
나는 다음날 오전 10시가 넘어서야 눈을 떴다.
전날 부산에서의 지애와의 끈적한 섹과 서울에서의 일이 나를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피곤하게 만든 것 같았다.
진수와 호텔 라운지에서 만나서 우리는 아점을 하러 호텔의 레스토랑으로 가서 조용한 좌석에 앉아서 음식이 나오자 진수는 어제의 이야기를 나에게 자세히 보고하였다.
진수와 내가 계획한대로 진수는 자기가 맡긴 프로젝트를 핑계로 약속을 하였고, 오후에 지수의 회사에 들려 잠시 일에 대한 얘기를 하다가 지수의 assistant와 지수를 대접하겠다고 저녁 식사를 하고 사무실에서 돌아와서 잠시 일을 하다가 진수가 괜히 토요일인데 지수의 assistant를 데이트도 못하게 잡아놓는 것 같아서 미안하다고 했더니 지수가 진수의 마음을 알아차렸는지 아님 진짜 토요일이라서 미안했는지 나머지는 자기가 하겠으니 자기의 assistant를 퇴근시켜 주었단다.
그리고 잠시 후 계획대로 진수는 커피를 빼오겠다고 회사의 열쇠를 받아들고 커피를 갖고 오면서 회사 문을 잠그지 않았다고 했다.
진수는 내가 나타난 11시경에나 내가 지수의 회사에 도착한줄 알고 그때의 상황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었다.
나는 진수의 생각대로 11시 경에 도착한 것으로 하고서는 진수의 얘기를 진지하게 들어주었다.
커피를 마시면서 진수가 지수에게 내가 없어서 외롭겠다느니 자기도 와이프 때문에 섹을 못해서 죽겠다느니 하는 수작을 시작한 것부터 내가 보기 시작했던 두 사람의 소파에서의 키스나 내가 도착하기 전까지의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였다.
나는 내가 일찍 도착하여 둘의 행동이 심각해지기 시작한 때부터 보았다는 사실을 숨기고 진수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었다.
그때 진수에게 진수와 지수사이의 있었던 대화 내용을 들었다.
진수의 얘기를 들으며 나는 지수가 어제는 회사였던 아님 다른 장소였던 진짜로 진수에게 자기의 보지를 주겠다고 다짐을 한 것으로 결론지었다.
진수도 어제 지수의 대화내용이나 행동을 보아 삽입을 거부하지 않을 것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특히 지수가 진수의 손가락이 지수의 보지 속을 긁어주면서 혀로 지수의 음핵을 빨아 줄때 지수에게 자기의 좆을 빨아달라고 했을 때 지수는 그것보다는 “그냥 해주세요.”라고 말했다는 것을 들었을 때 지수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진수에게 어떻게 참았냐고 웃으면서 물었더니, 진수 녀석 왈 “아마 형이 10분만 늦었어도 형이 보았을 모습은 형수와 애무상태가 아니라 진짜 씹 하는 것을 볼뻔했수.” 하면서 웃었다.
진수는 나에게 전에도 여러 번 느낀 대로 형수 같은 작지 않은 몸에 어떻게 그렇게 좁으며 찐득한 보지가 있는지 모르겠다며 진짜로 그 보지구멍에 그냥 퍽하고 삽입하고픈 욕망을 참느라고 무지 고생했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진수는 앞으로 나와 지수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몰라 걱정하는 빛이 뚜렷했다.
그러면서 그 녀석이 “형, 내가 형이 시키는 대로 했지만, 진짜 형수랑 찢어지는 것 아니죠?”
하면서 내가 지수와 찢어질지를 물었고, 나는 “걱정 붙들어 매라... 내가 그렇게 쉽게 내 여자랑 찢어질 놈이냐... 그런 걱정 말아...”라고 진수를 몇 번씩 안심시켜주었다.
그리고 진수에게 내가 지수의 회사에서 나간 후에 어떻게 되었기에 집에 그렇게 늦게 도착했냐고 물었더니 진수는 나에게 내가 떠난 후에 지수를 집에 데려다 주기까지의 상황을 얘기해주었다.
내가 지수회사의 문을 나설 때쯤 진수는 나를 향해 완전히 몸을 일으킨 상태였고, 지수는 그때서야 정신이 들던지 소파에 누워있던 몸을 일으켜 내 뒷모습을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다가 내가 회사 문을 열고 나갈 때에 얼굴을 손에 묻고는 울기 시작했다.
진수는 나를 따라 나설 수는 없기에 일단 자기의 몸가짐을 갖추고 소파에 알몸으로 앉아서 서럽게 울고 있는 지수의 보고 있자니 가까운 형의 부탁으로 시작한 일이었고 그 동안에 지수의 몸을 건드리는 일이 재미있어서 여기까지 왔지만 막상 지수가 서럽게 우는 모습을 보니 미안하고 죄를 지은 것 같은 착잡한 마음이 들어서 아무런 위로의 말을 할 수가 없었단다.
그리고 지수가 얼마나 서럽게 울던지 아무런 말도 붙일 수가 없이 자기가 아직까지 맨몸인줄도 모르고 그저 허리를 굽혀 자기의 무릎에 손을 받치고 얼굴을 묻고 우는 지수의 모습을 멀뚱멀뚱 쳐다만 볼뿐이었다.
그렇게 한 10분을 울던 지수의 울음이 약간 약해졌다고 느껴졌을 때 진수는 지수의 옆에 앉아서 지수의 어깨를 안아주며 “형수.. 미안합니다... 정말 미안해요..”하면서 지수에게 말을 붙였다.
잠시 진수의 품에 있던 지수는 울음을 멈추며 고개와 몸을 일으키며 진수를 밀어붙이면서 “괜찮아요... 내 잘못이에요...”하면서 진수의 팔에서 벋어났다.
진수는 “아니에요... 제가 형님만나서 잘못했다고 할 테니... 제가 잘못한 일이니까 제가 책임지고 형님에게 용서를 받아낼께요...”하였다.
지수는 아무 말도 않고 그냥 멍하니 앉아있었다.
진수는 지수가 아직도 벌거벗은 상태로 있다는 것을 알고서 지수의 팬티와 브라를 집어서 지수에게 입혀줄라고 했더니 지수는 진수의 손에서 자기의 속옷을 낚아채듯 뺏고서 나머지 블라우스며 치마를 집더니 진수에게 돌아서서 쭈삣쭈삣 자기의 옷을 입었다.
잠시 후 자기의 의복을 자 차려입은 지수가 돌아앉아 둘이 같이 소파에 앉아있는 상태가 되었지만 한참동안 둘의 사이에는 아무런 대화도 없이 적막감만 흘렀다.
그렇게 한참을 있던 지수가 먼저 진수에게 자기는 생각할 일이 있다고 진수보고 먼저 가라고 했지만 진수는 그런 상태의 지수를 혼자 두고 갈수가 없다고 하였다.
그 일로 진수와 지수는 잠시 다툼을 하였고 다시 둘 사이에는 한참동안 적막감만 흘렀다.
진수가 시계를 보니 벌써 12시가 넘었기에 지수보고 자기가 집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했지만 지수는 싫다고 우겼다.
진수가 잠시 기다린 후 자기는 지수를 그렇게 나두고 갈수가 없다며 “만약 형님이 집에 계시다면 내가 형한테 맞아죽더라도 형수님을 모시고 가겠다”며 싫다는 지수를 억지로 끌고서 자기 차에 태우고서 아파트에 도착했다. 지수의 집에 도착할 때까지 지수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서 그저 앞만 쳐다보았고 진수도 한두 번 그냥 미안하다는 말을 했지만 지수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아 그저 운전만 했다고 했다.
혹시 몰라 지수가 괜찮다고 하는 것을 억지로 우겨서 아파트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확인하고서 진수가 집에 도착하니 그때가 새벽 1시반이 되었다고 했다.
난 진수에게 고맙다고 하고서 이번에는 내가 진수에게 빛을 졌으니 나중에 꼭 갚겠다고 했더니 그녀석이 나보고 내가 약속한 선물은 어떻게 되었냐고 묻기에 곧 소개시켜 주겠다고 약속하고 그 녀석과의 아점을 끝내고 나는 호텔로 돌아왔다.
호텔에 돌아와서 호텔과 장기 숙박에 대해 합의하고 나는 내 옷가지와 서류 등이 들어있는 가방을 메고서 옷도 옷이려니와 내일 회사에 가져갈 서류 등이 필요해서 집으로 향했다.
집에 들어서니 지현이는 부엌에 있다가 나를 보고 반갑다고 인사를 했고 나도 간단하게 인사를 하고서 일단 내 방으로 들어가 내가 필요한 서류며 프로그램을 컴에서 뽑아 디스크에 저장한후 가방에 넣고 다시 응접실로 돌아와 스포츠 음료를 꺼내서 테이블에 앉았더니 지현이가 따라와 앉아서 부산에서의 일이 잘되었냐고 애교 섞인 행동으로 물어와서 잘 되었다고 하고서는 나는 지수가 집에 있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모르는 듯이 지현이에게 지수가 어디 갔냐고 물었더니 지현이는 언니가 일 때문에 바쁜지 어제 새벽에 들어와서 지금까지 자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나는 그래 하면서 화장실로 들어가 내 옷가방에서 옷을 꺼내 세탁기에 넣고 간단한 내 세면도구를 챙겨서 이번에는 침실로 들어가니 지수는 문을 등진 채 누워있었다.
나는 아무런 얘기도 않고 아예 관심도 없는 것처럼 행동하며 며칠동안 입을 수 있는 옷가지를 장에서 챙겨서 가방에 넣고 다시 거실로 나왔다.
그러자 지현이는 이상하다는 표정으로 나에게 무슨 일이 있냐는 듯한 표정을 지었지만 나는 아무런 말없이 지현이에게 내 서류가방을 주며 차에까지 같다 달라고 지수가 들으라는 듯이 크게 부탁하고서는 바로 현관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다.
지현이는 무슨 영문인지도 모르고 황당한 표정으로 나를 따라 나왔고 우리는 말없이 엘리베이터를 차고 아파트 주자창에 있는 내차까지 왔다.
차 앞에서 지현이에게 이따 오후 4시까지 내 호텔근처의 카페에서 만나자고 약속하고 무슨 일이 있냐고 묻는 지현이에게 아무 일도 없으니 걱정 말고 오후에 보자고 하고서는 호텔로 돌아왔다.
지현이와의 약속시간이 될 때까지 나는 앞으로의 행동과 지현이에게 해 주어야할 말들을 생각하며 있었다.
지현이에겐 자세한 이야기를 해주지 않고 그저 나와 지수사이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만 이야기해주고 나중에 내가 지수와 얘기할 때쯤 지현이에게 시킬 일을 이야기해주기로 정했다.
내가 만일 내 계획을 지현이에게 알려주면 착한 지현이는 자기 때문에 자기언니인 지수가 힘들어하는 것을 참지 못하고 내 말대로 따라오지 않을 수도 있어서이다.
지현이는 무슨 걱정이 태산만큼 지고 있는 사람의 얼굴로 나와 약속한 장소에 나타났다.
그리고 앉자마자 나에게 지수와 무슨 일이 있었느냐는 질문부터 해 대었다.
나는 “아니……. 아무 일도 없는데…….”라고 대답하자.
“아니에요... 분명히 무슨 일이 일어났는데.. 무슨 일이에요 형부?...”
“진짜로 아무 일도 없었어... 나는 부산에서 돌아왔고.. 무슨 일이 있어.. 있긴..”
“근데 왜 형부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짐 싸고 다시 나왔어요... 무슨 일이 생긴 거예요?”
“아... 일 때문에 며칠 회사근처에서 있어야 될 것 같아서...”
“아니에요... 형부도 그렇고, 잠시 언니를 봤는데.. 눈이 퉁퉁 불어있고... 무슨 일이 생긴 게 틀림없어요.. 혹시 저 때문에..”
“지현아... 내가 전에 우리 둘이 있을 때에는 형부라 부르지 말고 오빠라 부르라했지... 그리고 너 때문이 아니니까 걱정하지 말고... 우리 간만에 오붓한 데이트나 하자...”
그랬더니 지현이는 “언니가 저런데 저 집에 일찍 들어가봐야죠..”했다.
나는 “언니는 언니일 을 네가 안 도와줘도 자기가 잘 해결할거야... 니가 모르는 척하는 게 도와주는 거니 아무 말 말고 따라와...”하고서는 차를 간단하게 마시고 카페를 나섰다.
지현이와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서는 나는 지현이를 데리고 내가 묶고 있는 호텔로 향했다.
식사 중 내가 오래만이라고하며 지현이의 허벅지와 보지를 만지려 하니 지현이는 언니인 지수와 나 사이에 자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걱정 때문에 그런지 언니인 지수의 그런 모습을 보고서 언니의 본 남자인 나의 손길을 받는 것이 거북해서 인지 한사코 몸을 빼기에, 화난 모습을 하고선 억지로 지현이의 청바지의 버튼과 지퍼를 내리고 직접 손을 지현이의 팬티 속으로 넣어서 음핵이며 소음순을 만져주었다.
전 같으면 금방 젖어올 지현이의 보지는 생각이나 걱정이 많은지 쉽게 젖어오지 않았고, 거의 식사를 마치고 식당을 나올 때쯤에서야 겨우 지현이의 보지가 약간 젖어오기 시작했다.
지현이와 같이 호텔 방에 들어서서 먼저 샤워나 하자고 지현이 옷을 벗기고 욕실로 들여보내고 나도 옷을 벗고서 욕실로 들어섰다.
지현이는 언니인 지수와 형부인 나 사이에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은 틀림없는데 나는 속 시원히 대답해주지 안고해서 궁금해서 그런지 아님 자기가 형부와 그래도 되는 것인지 갈등이 들어서인지 욕실에서 큰 타월을 몸에 두르고 그저 멍하니 서있었다.
나는 다른 말없이 지현이의 몸에 있는 타월을 잡아당겨 벗겨내자 지현이는 강하게 거부하지는 못하고 그저 손으로 탐스러운 유방과 보지를 가렸다.
나는 지현이에게 “지현아.. 괜찮아 그렇게 궁금하면 이따가 지수에게 물어보면 되잖아... 아무 일도 아니니까 걱정하지 말아...”하고 안심을 시켜줄려고 했다.
지현이는 그것이 현재로서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했는지 아님 형부라는 사람과 첫 번째인 관계도 아닌데 괜히 튕겨야 아무런 소득이 없다고 생각했는지 내가 지현이를 안자 적극적이지는 않지만 손을 내 머리 뒤로 돌려 내 품에 안겨왔다.
그러면서도 “오빠.. 정말 언니하고 아무문제도 없는 거죠?... 진짜죠?...”하며 한 번 더 지수와의 문제가 큰 것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고 싶어했다.
나는 아무 대답 없이 그저 지현이 입술에 내 입을 가져가 깊은 키스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약간 굳어져 있던 지현이는 나와의 키스가 오래되어가자 천천히 풀어지며 나의 행동에 조금씩 적극적으로 대해주었다.
지현이의 보지를 마지막으로 탐험한 것이 거의 1주일 전이라 나의 분신은 지현이의 나체를 보는 순간부터 기립한 자세로 꺼떡거리고 있어서 지현이와 키스를 할 때에는 지현이의 배 주위를 겉물로 물들이고 있었다.
지현이의 입속에 내 혀를 집어넣어 지현이를 입속을 구석구석 탐험하듯이 헤매기도 하고 혀를 세워 지현이의 입속이 보지 구멍인 냥 피스톤운동도 하면서 두 손을 내려 지현이의 정말 100만불짜리 엉덩이를 강하게 잡고서 이리저리 주무르기도 하면서 지현이의 마음이 안정될 때까지 기다렸다.
지현이의 행동에서 지현이가 안정되었다고 느낀 순간 나는 지현이의 엉덩이를 주물떡 거리던 오른손을 지현이의 항문으로 이동시켜 지현이의 항문을 가운데 손가락으로 천천히 돌리면서 쓰다듬어주자 지현이는 쾌감을 느끼는 듯 내 혀를 빨던 입에 힘을 주어 전보다 더 강하게 빨기 시작했다.
그렇게 지현이의 항문을 쓰다듬다가 손가락을 슬쩍 지현이의 항문과 보지구멍사이의 회음을 강약을 주어가며 훑어주니 지현이는 엉덩이를 씰룩씰룩 거리며 쾌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나에게 알려주었다.
그렇게 지현이의 보지를 놔두고 지현이의 항문과 회음만을 만져주자 지현이는 애가 타는지 내 손가락이 회음을 만져줄 때 자기의 엉덩이를 뒤로 밀어서 내손이 자기의 보지를 만지도록 했지만 난 지현이를 더 애타게 만들어줄 생각에 지현이를 보지를 제외한 항문과 회음을 집중적으로 만져주었다.
지금까지 지현이는 충분히 섹의 즐거움을 배웠고 이제는 즐길 줄도 알고 있지만 지현이가 나에게 조금 더 매달리게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였고 그 일을 진행시킬 시간이 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야 나중에 내가 시킬 일을 아무소리 않고 따라 할 것이기 때문이었다.
왜냐하면 나중에 내가 지현이에게 시킬 일은 보통의 마음이나 각오가 아니면 할 수 없는 그런 일이기 때문에 지현이가 죽어도 형부 말을 따라야 한다고 믿게 만들어야 했다.
처음에는 야설이나 주간지에 많이 나오는 방법대로 전에 찍어 놓은 사진이나 비디오를 사용해 혹시 지현이가 내 말을 따르지 않을 때 사용할까도 생각했지만 그건 진짜 초보나 인간이기를 포기한 인간들이나 할 짓이지 여태까지 나는 내 자신이 고수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수법이 아닌 지현이가 정말로 나를 사랑하게 만들고 나 아니면 죽겠다고 만들어 나를 따르도록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간의 경험이나 주변상황을 보아서 남자나 여자나 다 똑같지만 특히 여자들이 사랑이라는 감정에 빠지면 물불을 안 가리는 것을 많이 보아왔기에 그것을 내 흉계에 이용하기로 한 것이다.
특히 여자가 한 남자를 사랑하게 되고 한번 육체관계를 갖게 되면 항상 그 남자의 품이 그립고 무슨 일이라도 그 남자와 같이 하고 싶어하는 그런 감정을 갖는 것 같은데 그걸 잘 이용해야 했다.
지현이를 애타게 만들고 있자니 지현이의 엉덩이가 더 많은 쾌감을 받으려는 지현이의 두뇌의 명령을 받아 내손이 자기보지에 닫게 하려고 이리저리 씰룩이는 것을 느끼며 나는 미소를 지으며 지현이를 내 품에서 떨어지게 만들고 “지현아... 지현이는 나 보고 싶지 않았어... 나는 지현이 생각 때문에 일도 손에 잡히지 않던데....”하면서 지현이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렸고,
“나도 오빠 많이 보고 싶었어요....”
“진짜... 나는 지현이가 보고 싶어서 죽을 뻔했는데...”
“저도... 오빠가 진짜 그리웠어요..”라고 지현이도 순진하게 내 술수에 쉽게 빨려 들어왔다.
“그럼 우리 빨리 샤워하고 찐하게 사랑하자...”하며 샤워기에 물을 틀어 물이 약간 덥혀지자 지현이의 백옥 같은 몸에 뿌리고 지현이를 샤워시켜주기 시작했다.
일단 지현이의 몸을 물로 적시고 샤워비누를 지현이의 몸에 뿌리니 지현이는 차가운지 몸을 움츠리며 웃는다.
지현이의 이런 순진한 웃음이 나를 이렇게 흉칙한 음모를 꾸미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아마 지현이의 모습을 처음 본 순간 내 영혼은 내가 다시 잡아넣을 수 없을 만큼 아주 멀리 도망쳐 갔는지 모른다.
그러니 내가 이 같은 흉계를 꾸미고 진행시켜왔지 않은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런 생각도 잠시 지현이의 웃는 모습에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이 여자를 평생 내 것으로 만들어야지 그렇지 못하다면 나는 평생 후회 속에 살 것이라는 다짐이 들었다.
내가 알고 있는 어떤 사람은 한집에서 남들이 다 알고 모라고 하던 상관 않고 4자매들을 품고 살며 각 여자에게서 애까지 낳고 사는 놈도 있는데 2여자를 데리고 사는 게 무슨 일이냐는 막 생각까지 하면서 지현이를 1주일 동안 철저하게 내 여자로 만들어야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지현이의 몸을 샤워비누로 이리저리 닦아주었다.
지현이는 내손이 부드러운 샤워비누로 덮여져 자기의 몸을 쓰다듬어주듯이 비누칠해주자 기분이 좋은지 눈을 감고 내손이 주는 느낌을 즐기고 있는듯했다.
지현이는 특히 내손이 자기의 유방을 내 손으로 감싸 쥐듯 주무르다가 빨딱 서있는 젖꼭지를 두 손가락으로 잡아서 비벼주면서 돌려줄 때와 내 손이 자기의 보지에 비누칠을 해줄 때는 쾌감을 느끼는지 고개를 뒤로 젖히며 “아!...”하는 소리와 함께 몸이 조금씩 경직되었고, 특히 내가 보지를 만져 줄때는 자기의 다리를 더 벌려주며 내 손이 자기의 보지를 잘 만질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
지현이의 보지에서는 비눗물과 다른 끈 적한 물기가 느껴져서 아까 내가 지현이의 항문과 회음을 만져 줄때부터 지현이의 보지에서는 보짓물을 흘리고 있었던 것이었다.
지현이 온몸 구석구석을 정성스럽게 닦아주면서 지현이의 유방, 엉덩이, 보지를 중점적으로 주물러주거나 쓰다듬어 주니 지현이의 보지에서 분비되는 보짓물이 끊임없이 분출되는 것을 느끼면서 지현이가 손으로 욕조를 잡고 몸을 숙여 엉덩이가 내 쪽으로 오게 만들고 다리를 넓게 벌리게 하고 나는 지현이의 엉덩이 밑으로 지현이의 다리사이에 앉았다.
“이따가 내가 지현이의 똥고도 사랑해 줄거니 까, 우리 지현이 똥고도 깨끗하게 닦아줘야지..”하면서 지현이에게 나중에 지현이의 항문에 삽입할거라는 사실을 알리면서 지현이를 항문을 벌리고 샤워비누를 지현이의 약간 벌어진 항문에 쏟아 붇고 가운데손가락을 이용해 천천히 비누가 덮여지는 항문을 돌리면서 아주 조금씩 집어넣었다.
내가 미리 자기의 항문에 삽입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면 지현이는 이따가 내가 항문삽입을 시도 할 때 놀라지 않고 나와의 섹스동안 언제 자기의 항문에 내가 삽입할까하는 기대감도 갖게 하기위해서 내가 잘 쓰는 방법대로 미리 알려준 것이다.
내 가운데 손가락이 비누의 도움을 받아 조금씩 지현이의 항문 속으로 사라져 내 손가락 전체가 지현이의 항문 속으로 박히자 지현이는 전에 경험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자기의 보지에서 느끼는 이물질과는 다른 느낌인지 엉덩이에 힘을 주어 항문을 쪼이니 내 손가락이 지현이의 항문이 조여 주는 것을 느낄 만큼 그 조임이 강했다.
그러자 내 좆은 내 손가락이 받는 그 조임을 직접 받고 싶으니 손가락과 위치를 교대해 달라고 중앙통제소에 청원했으나 중앙통제소의 명령은 단 한마디. “기둘려....”였다.
“지현아... 그렇게 똥고에 힘을 주면 내가 지현이 똥고를 닦아주기 힘들잖아... 힘은 이따가 오빠 좆이 지현이 똥고에 들어가면 주고 지금은 힘을 빼.... 먼저 내가 박기 전에 깨끗이 닦자...응”
하면서 지현이에게 말했더니 지현이는 창피한지 “그냥 저도 모르게 힘이 들어간 거에요....”라는 말을 애교 섞인 발음으로 내뱉었다.
지현이가 똥고에서 힘을 빼자 내 가운데 손가락을 기다렸다는 듯이 지현이의 똥고 속을 헤집고 다니면서 똥고 속에 비누를 떡칠했고 그러자 지현이는 쾌감인지 이상한 느낌인지는 모르겠으나 자기의 엉덩이를 이리저리 돌리면서 내가 주는 느낌이 나쁜 것은 아니라는 표현을 했고, 나는 지현이가 더 느끼게 해주기 위해 다른 손을 지현이의 보지위쪽 음핵에 대고 비누로 부드러워진 지현이의 음핵을 손가락으로 빙글빙글 돌려주기 도하고 아래위쪽으로 쓰다듬어 주니 지현이는 엉덩이를 어느 쪽으로 움직일지 모르고 그저 자기 기분대로 앞뒤로 또는 아래위쪽으로 움직이며 내 손길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렇게 지현이와 음핵을 만져주면서 손가락으로 항문을 쑤셔주자 지현이의 조그만 보지구멍에서는 비눗물과 다른 무엇이 흘러내리는 것이 내 눈에 보일정도로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엉덩이를 들썩이는 지현이의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입에서는 “아!... 오빠.....아!..‘하는 신음을 내었다.
나는 일단 지현이에게 정상을 밟게 하는 은총을 내리기로 하고 내 양손의 출력을 내 능력이 허용하는 최대치로 올려서 쑤시면서 비벼주었다.
그렇게 움직인 지 얼마되지않아서 지현이는 내 은총에 감사하듯이 “악!.. 나... 이상해... 엄마야!...”하는 신음소리와 그렇게 격렬하게 내손의 움직임에 따라서 흔들던 엉덩이의 움직임을 멈추고서는 다리가 뻣뻣하게 펴지면서 경직되어 몇 번을 벌벌 떨더니 그냥 욕실바닥으로 털썩 주저 앉아버렸다.
그런 바람에 내 손가락은 지현이의 항문에서 쏙 빠져버렸고 지현이의 음핵을 비벼주던 손도 지현이의 보지에서 떨어져 나갔다.
지현이의 음핵을 만지던 왼손의 손가락에는 비눗물과 지현이의 보짓물이 묻어있었고 다른 손가락에는 방금까지 탐색하며 헤매던 구멍의 흔적인 듯 약간 노란 물이 묻어있었다.
일단 나는 물로 내 손을 닦아내고 욕실바닥에 주저앉아서 욕조를 안고 있는 듯 한 모습인 지현이를 감싸 안으며 지현아 사랑해..라고 말하면서 지현이에게 키스를 하자 지현이는 기다렸다는 듯이 바로 자기 혀를 내 입속에 넣고 이리저리 움직이며 나에게 감사하다는 표현을 해 주었다.
잠시 후 샤워기를 지현이의 몸에 대고 지현이의 몸에 있는 비누를 닦아내주고 마지막으로 지현이의 항문에 한 번 더 비눗물을 붓고 지현이의 항문 속을 깨끗하게 닦아주었다.
지현이의 샤워가 끝난 후 지현이에게 먼저 침대에 가있으라고 했더니 지현이가 이번에는 자기가 내 몸을 씻겨 주겠다고 우기면서 물을 내 몸으로 뿌려대었다.
그래서 고맙다고 한 후 난 그저 가만히 지현이의 손에 몸을 맡기고 서있었다.
지현이는 내가 자기에게 한 그대로 샤워비누를 내 몸에 뿌리고 자기의 두 손으로 내 몸 구석구석을 닦아내기 시작했다.
나는 눈을 감고 전에 지애가 해준 보디 마사지생각을 하며 지현이가 그런 것까지 알고서 할 수있을까하는 생각을 했지만 아직 지현이에게 거기까지 바라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하고 순진한 지현이가 어떻게 할까 하는 기대를 갖고 그저 지현이의 손이 주는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지현이는 먼저 내 상체를 비누로 묻혀놓고서는 자기는 쭈그리고 앉아서 내 양 허벅지부터 말목까지 닦아내려갔다.
내가 눈을 뜨고 쭈그려 앉아있는 지현이를 보니 지현이의 보지둔덕이 허였게 보이는 게 여간 귀엽지 않았다.
지현이의 둔덕은 보지털이 정말 얇은 검은 펜으로 한 줄로 그어놓은 듯이 그렇게 둔덕에 자리 잡고 있었다.
지현이는 내 발목까지 비누칠을 하고서는 내 한쪽 발을 들어서 자기의 허벅지에 올려놓고서 내 발등과 발바닥, 발가락사이까지 정성스럽게 닦아주는 것이었다.
그렇게 닦아주는 지현이의 정성도 고마웠지만 지현이가 발가락 사이사이를 정성스럽게 닦아줄 때는 찌릿한 쾌감이 내 등골을 타고 올라왔다.
그렇게 내 양쪽 발을 닦은 지현이는 샤워비누통을 집어서 뻘떡 서서 꺼떡거리고 있던 내 좆에 뿌린 후 양손으로 천천히 내 좆의 대구리부터 아래쪽으로 훑어나가 시작했다.
내 좆에 비누가 다 묻은 다음 지현이는 양손으로 내 불알을 부드럽게 손에 넣고 굴려주었다.
비누가 묻은 부드러운 지현이의 손이 내 좆과 불알을 만져주니 나는 거의 사정하고픈 마음에 미칠 지경이 되었지만 아직은 그때가 아니기 때문에 다른 생각을 열나게 하면서 뺨을 내가 꼬집으며 겨우 참을 수 있었다.
그렇게 정성스럽게 내 몸을 구석구석 비누칠을 해준 지현이는 일어서서 물로 내 몸의 비누기를 닦아주었다
특히 기립상태로 있는 내 좆과 불알을 닦아줄 때는 잠시 후에 자기의 보지와 항문을 쑤셔줄 물건을 소중하게 다루듯이 쭈그리고 앉아서 아주 정성스럽게 닦아주었다.
그리고 내 좆에 묻어있던 비누기가 다 닦여진 후 지현이는 샤워기를 옆에 놓아두고 한손으로 내 좆의 물기를 훑어내듯 한번 강하게 흔든 후 자기입속으로 넣어 강하게 빨아주기 시작했다.
지현이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그렇게 내 좆을 빠는 것을 위에서 보고 있자니 다른 여자가 빨아주는 것보다 더 큰 쾌감이 강하게 밀려왔다.
욕실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서 내 좆을 정성껏 빠는 지현이를 보면서 지현이가 불편할 것도 같고 이미 둘의 샤워가 끝난 후라 침대에서 제대로 지현이의 보지와 항문을 보고 만지면서 지현이의 입과 혀의 움직임을 느끼고 싶어서 지현이의 어깨를 잡아 올리면서 “우리 지현이가 불편한 것 같으니 우리 침대로 가자...”하면서 일어선 지현이와 잠시 키스를 나누고 커다란 타월로 몸의 물기를 닦고서 나는 나중에 지현이의 항문삽입에 필요한 베이비오일 들고서 지현이와 같이 침대로 돌아왔다.
침대에 누워 지현이를 내 몸 위에 올려놓고서 다시 설왕설래를 하면서 두 손으로 지현이의 옆구리와 등을 천천히 쓰다듬어주었다.
잠시 그렇게 키스를 하던 지현이는 아까 욕실에서 일을 기억하면서 자기의 일이 마쳐지지 않았다는 것을 아는 듯이 내 입에서 자기 입을 띄고서 내 목으로 시작해서 배꼽까지 혀를 천천히 굴려가며 핥아주었다.
배꼽에 도달한 지현이는 꺼떡거리는 내 좆을 모른체하고서는 아까 내가 자기의 애를 태웠던 것을 복수라도 하듯이 좆을 지나쳐 양 허벅지 안쪽을 핥아주면서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 나중에는 내 발가락을 사이를 혀로 핥아주다가 발가락 하나씩 자기 입에 넣고 자지를 빠는 듯이 강약을 주어가며 혀를 굴려주었다.
남녀가 발가벗고 섹스를 할 때 무슨 짓 거리던지 못할 리 없겠지마는 상대방의 발가락을 빨아 준다는 것은 웬만한 상대방에 대한 마음이 없으면 하지 못하는 것 같다. 물론 금전으로 사는 여자나 남자를 빼놓고서는 말이다. 아니 발에 페티쉬가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니 나같은 경우에만 그런지는 몰라도, 어쨌든 나는 여태까지 발가락을 빨아준 여자가 하나밖에 없었다. 물론 여자의 성감대고 해주면 좋아하는지는 잘 알고 있지만 아직 해 달라고 보챈 여자도 없고 어찌 보지나 항문은 빨아주는 게 당연하게 여겨지는데... 발가락은 어째....
하여간 지현이가 내 발가락을 하나씩 입에 물고 빨아주는데 너무 기분이 째지는 거다.
조금만 더 신경 쓰면 지현이가 내가 말하는 데로 하겠구나하는 자신감도 생기고.
그렇게 지현이의 정성스러운 애무를 받다가 나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지현이의 보지와 항문을 빨아주어야겠다고 생각한 나는 상체를 들고 지현이의 몸을 잡아 내 위로 잡아 올리려 하자 지현이는 내 발가락을 빨던 모습으로 나를 향해 섹시하게 씽긋 웃으며 내 손을 거부하는 것이 아까 내가 자기를 애타게 한 것에 대해 복수를 확실하게 하겠다는 생각인 것 같았다.
나도 질 수 없다는 오기로 포기하고 그저 벌렁 누워서 지현이의 모습을 보면서 즐기기로 작정했다.
그렇게 내 발가락 열개를 하나씩 정성스럽게 빨던 지현이는 내 발가락을 다 빨자 다시 발등이며 뒤꿈치를 핥아주며 천천히 혀를 내 허벅지 쪽으로 옮겼다.
내 양 허벅지를 지현이가 핥아줄 때 나는 내 다리를 쫙 벌려서 지현이가 내 불알을 핥기 쉽게 해주었으나 지현이는 계속 내 허벅지 안쪽을 불알이 있는 곳까지는 열심히 핥아주면서 좀처럼 내 불알이나 꺼떡거리며 항의하는 좆에는 혀를 대지 않았다.
그저 가끔 혀를 내밀어 내 불알이나 좆 대구리를 슬쩍 건드리면서 나를 애를 태우려는 것이었다.
나는 속으로 ‘그래... 누가 이기나 보자...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하면서 지현이의 몸에 손을 대거나 어디를 해달라는 말없이 눈을 감고 즐기는 표정을 지면서 있었다.
지현이는 한참을 그렇게 해도 내가 아무 말이나 행동 없이 그저 얼굴에 미소만 띄우고 눈을 감고 있으니 자기의 작전이 실패로 돌아갔다는 것을 알았는지 내 불알을 한손으로 부드럽게 쥐면서 한손으로 내 좆을 훑으며 내 좆 대구리를 입속에 머금는 것을 내 느낌으로 알 수 있었다.
참으로 인간이란 동물은 여러 가지를 활용하는 기술이 대단히 뛰어난 종이라는 생각을 가끔 하곤 한다. 손이야 그렇더라도 어떻게 음식을 먹는데 쓰라고 만들어 논 입을 사용하여 상대방의 성기를 애무하는 방법을 찾아내었을까?.....
아마 그 많은 동물 중에서 입을 사용하여 섹스를 즐기는 동물을 우리 인간밖에는 없을 것 같다...
전에 어느 잡지에서 동성애에대한 기사를 읽다가 다른 동물들에게서도 동성애를 발견할 수 있다고 하면서 토끼의 예를 들어 남성 토끼끼리 입을 통해서 상대방의 성기를 애무하는 것을 발견하였다고 적혀 있는 것을 본적이 있지만, 그것이야 극소수의 특별한 케이스에서 찾을 수 있는 일일 테고, 인간처럼 대다수의 사람들이 입을 통해서 상대방에게 쾌감을 주는 동물들은 아마 없을 테니 말이다.
내가 왜 이런 쓸데없는 생각을 하냐하면 여자가 해주는 오랄에서 받는 쾌감이 어떤 때는 여자의 보지구멍을 직접 쑤셔대는 것 보다고 더 쾌감이 클 때가 있다는 말이다.
물론 그 당시의 기분이나 오랄을 해주는 상대 여성의 테크닉에 많이 달려있지만, 같은 여자가 해주는 오랄도 때에 따라서는 직접적인 섹스보다 더 좋을 때가 있는 것을 보면 인간이 입을 사용하여 상대방에게 애무해 주는 방법을 찾아낸 사람에게 노벨 평화상이 아닌 더한 평화상을 주어야 될 것 같다. 왜냐하면 그런 기분이 들 때가 있어서 찢어지지 않고서 그 여자를 계속 만났던 경우가 꼭 나만의 경험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지현이가 내 좆을 입에 물고 빨아주자 나는 전에 지현이가 빨아줄 때 보다는 훨씬 강한 쾌감을 내 좆 대구리와 기둥에 느꼈다.
지현이의 좆 빠는 기술이 몇 일 사이에 그렇게 늘리는 없고(실험상대가 없으니..), 그 당시 내 기분이 그랬는지는 몰라도 내 생에서 아직까지 잊을 수 없는 몇 번 되지 않는 그런 멋진 오랄 서비스였다.
지현이는 내가 쾌감을 참다가 참지 못하고 “헉!”하는 신음소리를 내자, 자기의 서비스에 내가 만족하고 있다고 느꼈던지 자세를 내 다리 사이로 옮겨 앉아서 한손으로 내 좆을 잡고 혀로는 내 좆 대구리를 집중적으로 빨거나 핥으면서 다른 손으로는 내 알집을 쓰다듬어 주었다.
그런 지현이의 정성어린 서비스를 받으면서 나는 무척 많은 갈등을 겪어야했다.
그냥 아무생각 없이 한번 지현이의 입속에 시원하게 싸고 다시 시작할까.. 아님 악착같이 참았다가 나중에 지현이의 항문 속에 싸 버릴까하는 그런 갈등을 겪다가 지금은 참고 나중에 정말 시원하게 싸야겠다고 결정하고 조금이라도 지현이의 애무가 주는 쾌감을 죽이고자 지현이에게 지현이의 엉덩이를 나에게 달라고 하였다.
그러자 지현이는 자기는 전에 욕실에서 나의 서비스로 이미 한번 절정을 맞아서 괜찮다며 나보고 편히 자기의 서비스를 즐기라는 것이었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지현이....
이런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저런 착한 마음까지 갖고 있는 지현이 같은 여자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해... 아무도 없을걸.....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무신일이 있어도 지현이를 놓치면 안 되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하면서 지현이의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즐기기로 하였다.
지현이는 두 손과 입과 혀를 사용하여 내 좆과 알집 전체를 가만두지 않고 핥거나 빨면서 만져서 정말 내가 엄청난 쾌감을 느끼게 만들어주었다.
그러나 지현이의 서비스는 거기서 끝나는 게 아니었다.
지현이는 한손으로 내 좆을 훑어주면서 내 알집을 하나씩 입에 넣고 빨아주다가 나주에는 두개를 모두 자기 입에 넣으려고 했지만 자기의 의도대로 잘되지 않자 알집을 핥으면서 자기의 입을 내 회음으로 옮겨서 알집과 항문사이를 혀를 내어서 핥아주는데.... 정말 돌 정도로 기분이 째졌다.
그러자 지현이의 애무가 어디까지 갈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시험해 보기로 하고서, 지현이가 내 회음을 핥아줄 때 나는 몸을 돌려 내가 침대에 엎드리고 엉덩이를 높이 들어 내 항문이 지현이의 시야에 들어가도록 했다.
마치 여자와 후배위 체위시 여자가 하는 그런 모습으로 허리를 내리고 엉덩이를 높여서 지현이에게 내가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를 알려주었다.
그러자 지현이는 아무런 거리낌 없이 회음을 핥아주던 혀를 내 항문으로 옮겨서 처음에는 천천히 혀를 내 항문에 대고서 부드럽게 핥아주기 시작했다.
그러자 지현이 혀의 침입을 받은 내 항문은 침입자의 방문에 놀라 반사적으로 항문을 오므려 침입자를 거부했고 침입자는 그런 것을 알고서는 힘을 주어서 이번에는 약간 강하게 닫혀진 문을 비집고 들어오기 시작했다.
지현이의 혀가 내 항문 속으로 파고 들어오자 나는 진짜 무어라고 표현하기 어려운 쾌감을 느끼면서 항문을 죄고 있는 근육에 급한 명령을 내려 보냈다... “힘빼....”
근육들은 주인의 명령을 충실히 이행해주었고 그러자 지현이의 혀는 그것을 기다렸다는 듯이 나의 항문 속으로 더 깊이 들어와 이리저리 비집고 다녔다.
남자들 중에도 여자의 보지나 항문에 입대는 것을 꺼림칙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고는 들었지만 여자들도 예외는 아닌가 보다.
가끔가다가 죽어도 좆을 빨지 못하겠다는 여자를 만나는가 하면 시키지 않아도 좆은 물론 항문까지도 알아서 정성껏 빨아주는 여자를 만나니 말이다.
여자들이고 남자들이건 간에 자기의 취향이 어떻다는 것을 우리 학교 다닐 때 교복에 학교, 학년, 이름 등이 새겨져있는 이름표를 항상 꿰매고 다녔듯이 옷에 달고 다니면 괜히 정성들여 작업해놓고 한번 교접 후에 잘못 찍었다느니 잘 못봤다느니 하는 불평을 없샐수 있고 작업의 기간도 상당히 단축시킬 수가 있을텐데, 왜 똑똑한 정부사람들이 이 생각을 못 하는걸까?....
하여간 지현이는 내가 자기에게 해준 것에 대한 보답하듯 내가 자기에게 해준 것을 똑같이 나에게 해주는 것이 정말 사랑스러운 여자라고 항상 나에게 각인시켜주었다.
아마 내가 자기의 몸을 어떻게 해줄 때 자기의 기분이 좋아진다는 것을 기억해 두었다가 나에게도 같이 해주는 것 같이 보였다. 남자나 여자나 상대방의 애무에서 받는 쾌감은 비슷하다는 것을 아는 남자관계가 없던 지현이가 자연스럽게 깨달았다는 것은 언니인 지수보다는 그런 면에서 앞서가는 면이 많은 것 같았다.
물론 바로위인 지애보다는 덜하겠지만 지애는 남자관계가 많았으니 그런 경험에서 얻을 수
있었을지는 모르지만 지현이는 내가 지현이의 보지 개통식을 해준지가 얼마되지 않았고 내가 특별히 가리킨 것도 없이 그것을 깨달아 가는 지현이는 그런 것은 타고난 것이 아닐까......
지현이의 혀가 내 항문 속에서 우왕좌왕, 좌충우돌하면서 손으로는 내 좆을 아래위로 훑어주니 정말 말 그대로 나는 홍콩을 몇 번씩 왕래하고 있었다.
솔직히 나는 그 상태에서 알집에서 밖으로 내 보내달라고 아우성치며 시위하는 내 소중한 녀석들의 청을 들어주어 그냥 확 싸버리고 싶었지만, 그 녀석들을 침대위의 차거운 곳에 투하하여 녀석들이 방출되면서 자기네가 기대하고 있던 곳이 아니라고 속았다고 주인인 나를 원망하게 하고 싶진 않았다.
가능하면 걔네들이 그리던 자기의 짝을 찾아서 경주하는 운동장에 풀어주지는 못할망정, 처음 세상구경을 하는 걔네들을 차가운 곳이 아닌 최소한 따듯한 세상에 풀어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억지로 걔네들에게 ‘잠시 후에 따듯한 곳에 풀어 줄 테니까 참고 있어라, 응...’하고서 그들의 시위를 잠재우느라고 고생했다.
그렇게 혀와 손으로 나를 힘들게 만들던 지현이는 나의 항문 속을 헤집고 다니던 혀를 빼내고서는 양손으로 나를 다시 돌려 눕게 만들더니 내 다리를 벌리고 다리사이에 앉아서 이번에는 내 좆을 입에 넣고서 강하게 빨면서 머리를 아래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얼마나 지현이가 내 좆을 강하고 깊게 빨아주는지 내 좆과 지현이의 입에서 “?.. 쩍..”하는 소리가 나왔다.
그렇게 내 좆을 빨면서 내 알집을 쓰다듬어 주던 지현이는 손을 내려 내 항문을 다시 만져주다가 자기의 손가락을 천천히 내 항문으로 밀어 넣기 시작했다.
아무리 지현이의 침으로 적셔져있었다고는 하지만 내가 동성애의 경험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지현이의 혀가 내 항문에서 퇴각한후 다시 오므려져 있던 내 항문에 손톱을 조금 길게 기른 지현이의 손가락이 침범하니 나는 약간의 통증을 느꼈다.
내 입에서 “아!”하는 쾌감의 신음이 아닌 아픔이 소리가 나자 지현이는 바로 자기의 손을 후퇴시킨 후 내 좆 기둥에 손가락을 대고 내 좆과 같이 자기의 손가락을 빨아 손가락에 침을 묻혀서 다시 내 항문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침이 아무리 가장 자연스러운 윤활유라 하지만 공기 중에서는 계속 공급되지 않으면 빨리 마른다는 약점이 있는지라 침에 묻은 지현이의 손가락은 처음에는 손가락의 한 마디정도는 수월하게 내 항문의 첫 관문을 통과했지만 곧 나는 통증을 느껴서 “아... ”하는 소리를 내었다.
솔직히 그동안 그 많은 관계를 가졌었지만 아무도 내 항문에 손가락을 넣은 여자는 없었다.
아니, 몇몇 여자가 해보려고 했지만 내가 못하게 하였었다.
아무래도 내가 동성애를 하는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들어서였다.
동성애하는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감정이나 선입견은 없지만, 내가 그런 것을 경험하고픈 생각은 죽어도 없기 때문에 말렸다.
그리고 나는 죽어라하고 여자의 항문을 쑤시면서 여자가 그까짓 손가락하나 넣겠다는 것을 거부하는 것은 아주 나쁜 짓이라고 누가 나에게 말한다면... 그래도 난 “죽어도 아냐... 난 fucker야 fuckee가 되고 싶은 마음은 없어”라고 대답하련다.
그날도 지현이가 손가락을 내 항문 속에 넣었을 때에는 그냥 지현이가 어디까지 갈까하고 참았지만 진짜로 지현이의 손가락 한마디가 내 항문 속에 들어왔고, 또 아픔이 느껴져서 내 엉덩이를 빼면서 지현이의 손으로부터 도망가려 하였다.
그러자 지현이는 내 좆을 빨던 입을 내 좆에서 띄더니
“왜... 오빠... 싫어?.....”하고 물었다...
“응... 기분이 이상하고.. 그리고 아프기도 하고...”
“흥... 오빠는 오빠 마음대로 내 안에 들어오면서...”
“야.. 내가 언제 너 아프게 했냐... 물론 조금은 아프겠지만 항상 신경 써서 부드럽게 했잖아...”
“그럼.. 내가 부드럽게 해주면 되지...”
“어.. 아냐.. 나는 됐으니.. 그러니 하지 마라...”하면서 나는 싫다고 하였지만,
지현이는 벌써 내가 놓아둔 베이비오일 병을 잡고서 뚜껑을 열면서
“싫어.. 오빠도 내 기분이 어떤지 당해봐.....”하고는 오일을 내 항문과 자기 손에 뿌리는 것이었다..
나는 내가 지은 죄(?)가 있어서 강력하게 저지는 못하고 그저 무서움에 떠는 표정을 지어주어 지현이를 즐겁게 해주는 방법밖에는 없었다.
물론 다른 여자였다면 무신 개 같은 소리냐고 난리를 쳤겠지만 지현이에게는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
내 목숨을 포함해서 그 모든 것을 다주어도 하나도 아깝게 느껴지질 않을 지현이에게 그까짓 내 똥고의 순결을 바치면 어떠리랴 하는 생각밖에는 없었다.
내 항문과 자기의 오른손에 만족 할 만큼의 오일을 바른 지현이는 다시 내 다리사이에 엎드려서 왼손으로 내 좆을 잡아 자기의 입속으로 안내하고서는 오른손을 오일에 범벅이 되어있는 내 항문을 쓰다듬으면서 오일을 조금씩 내 항문 속으로 집어넣기 시작했다.
한참을 그렇게 하던 지현이는 충분한 양의 오일이 내 항문 속으로 진입했다고 느꼈던지 손가락하나를 내 항문 속으로 넣기 시작했고, 충분한 양의 오일의 도움으로 지현이의 손가락은 아무 저항 없이 내 항문 속으로 들어 오는게 느껴졌다.
확실히는 모르겠으나 내 느낌으로는 지현이의 손가락 두마디정도고 들어온 것 같았다.
그러나 지현이의 손가락이 점점 더 깊이 들어오는 게 느껴지고 있었다.
지현이는 자기의 손가락이 내 항문 속으로 적당히 들어갔다고 느꼈던지 더 이상 손가락을 집어넣지는 않아서 나는 한숨을 돌릴 수 있었다.
그러나 그것도 한순간, 지현이는 내 좆을 물고 있는 자기의 머리를 아래위로 움직이기 시작하는 동시에 내 항문에 박혀 있던 자기의 손가락을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었다.
지현이는 손가락을 앞뒤로 천천히 움직이다가 점점 빨리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자기 손가락의 속도에 맞추기라도 하듯이 내 좆을 물고 있는 자기 머리의 속도도 빨라졌다.
그러나 손과 머리를 같이 빨리 움직이는 게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지현이가 주는 쾌감이 너무 강렬해서 난 그저 “헉..헉!”거리는 신음만을 내쉬며 지현이의 모습을 지켜만 보고 있었다.
그러다 지현이는 너무 힘 드는지 내 좆을 빨아주면서 아래위로 움직이던 머리를 정지시키고 그저
혀로 좆을 빨아주면서 내 항문만 빠르게 쑤시기 시작했다.
그러자 지현이의 입과 혀가 주는 내 좆에서의 쾌감이 전보다 덜해지는 것을 느끼면서 무의식중에 지현이의 머리를 양손으로 잡고서 내가 내 허리를 움직여 지현이의 입속을 내 좆으로 쑤시기 시작했다.
그때에는 사정하지 말아야지 아님 어디다가 사정해야하지 그딴 생각은 들어오지 않고 그저 내 좆을 빨리 지현이의 입속에 쑤셔 넣는 것 만 생각날 뿐이었다.
지현이는 힘이 들었겠지만 내가 워낙 강하게 지현이의 머리를 움켜쥐고 있었고 나를 위해 봉사하겠다는 마음이 들어서인지 그냥 내 좆이 자기의 입속을 쑤시게 가만히 있었고, 내 항문에 있는 자기 손가락의 운동을 최대한 빨리하면서 입안을 강하게 조여 주어서 내 쾌감이 더해지도록 해주었다.
내가 너무 세게 지현이의 입안을 쑤셨던지 내 좆 대구리가 지현이의 식도까지 침범하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고, 힘들어도 가만히 있어주는 지현이가 너무 사랑스러워 빨리 사정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어떻게 된 것인지 내 안에 있는 다른 나는 쾌감을 더욱 더 오랬동안 느끼고 싶어하였고 내 생각과는 달리 그놈이 내 몸을 지배하는 것과 같이 나는 허리를 더욱 강하게 내 좆을 지현이의 입속으로 쑤셔 넣고 있었다.
지현이의 입속도 지현이가 계속 강하게 조여주고 있어서 좋았지만 내 좆 대구리가 지현이의 식도를 침범하지 그 좁은 식도가 주는 조임이 너무 강렬해서 그리 오래 참지는 못할 것 같았다.
한순간 눈앞이 하얘지는것 같더니 지현이의 머리를 잡고있던 내손에 힘이 최대한으로 강하게 들어가며 내 허리를 내가 들어 올릴수 있는 만큼 최대한 들어올려 내 좆이 지현이의 식도에 머물게 된 순간..
난 생애 최고의 사정감을 느끼면서 대기하면서 명령만 기다리던 내 충성스러운 씨앗들이 지현이의 식도로 쏟아져 나왔다.
그때까지 잘 참아왔던 지현이도 내 좆물이 자기의 식도로 쏟아져 들어오자 숨이 막히던지 “억!..”하는 소리와 함께 머리를 강하게 들었고 워낙 내가 강하게 지현이의 머리를 잡고 있었기 때문에 내 좆을 완전히 빼내지는 못하고 그저 그런 지현이의 행동 때문에 지현이에 식도에 꽂혀 있던 내 좆은 조금 후퇴하여 지현이의 입속에서 계속 껄떡거리며 내 분신들을 쏟아내고 있었다.
‘... 아이고 불쌍한 내 새끼들!!!.... 위산이 엄청 쎄다던데!!!....
나는 지현이의 입속에서 좆을 계속 껄떡거리며 사정후의 포만감을 즐기면서 있었고, 지현이는 내가 주는 분신들을 억지로 삼키면서도 내 좆을 혀로 이리저리 굴리면서 나에게 정말로 만족스러운 찌릿한 쾌감을 계속 주었다.
잠시 그렇게 포만감을 즐기던 나는 지현이 혀의 움직임이 쾌감이 아니라 간지러움으로 느껴질 때 살며시 지현이의 머리를 잡고 있던 내 손을 풀며 허리를 움직여 내 좆을 지현이의 입속에서 빼내려하자 지현이는 입술을 꽉 오므리고 입속을 조이면서 내 좆이 자기의 입속에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았고, 나는 지현이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됐어... 고마워... 지현아...”하면서 내 좆을 지현이의 입에서 빼내었고 지현이는 그때까지 내 항문 속에 있던 자기의 손가락을 살며시 빼내고서는 일어서서 욕실로 걸어갔다.
잠시 물소리가 들린 후에 지현이는 물에 적셔진 타월을 들어오더니 힘없이 누워있던 내 몸의 구석구석을 닦아주었다.
특히 내 항문은 시간을 들여가며 정성스럽게 닦아주었다.
나는 그야말로 눈 뜨는 것 도 힘들어 그냥 그대로 잠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지현이를 실망 시킬 수가 없어서 내 몸을 닦아주는 지현이의 맨살을 등이며 유방이며 쓰다듬어주었다.
타월을 아무렇게나 침대 밑으로 집어던진 지현이는 누워있는 내 품에 안겨왔다.
지현이를 품에 안고서 지현이의 등을 쓰다듬어주면서 있자니 지현이가 내 가슴을 쓸면서 입을 열기 시작했다.
“오빠.. 아까 기분이 어땠어?...”
“응.. 좋았어.. 고마워...”
“아이 그렇게 말고... 진자 기분이 어땠냐고?...‘
“좋았다니까... 정말 좋았어...”
“아이...”
“뭐가... 도대체 뭘 알고 싶은건데?...”
“아까 내가 해줄 때 오빠 기분이 어땠냐고?...”
“좋았다고 했잖아... 왜 그래?...”
“그거 말고....”
“니가 원하는 대답이 그런게 아니면, 자세하게 물어봐? 뭐가 궁금한건데...”
“아니...”
..
...
....
침묵이 흐르자 지현이는 자기가 졌다는 듯이
“내가 아까 오빠 똥고 해줄 때 기분이 어땠냐고?...”
“아 그걸 물어본거야...”
“응.. 어땠어?”
“좋았어....”
“오빠!.... 나 궁금하단 말이야... 오빠가 어떤 기분이었는지?”
아마 지현이는 내가 느꼈던 기분과 내가 자기의 항문을 손가락이나, 좆으로 쑤셔 줄때와의 기분을 비교해보고 싶은 모양이었다.
“몰라.. 나도 자세히... 솔직히 누가 그렇게 해주는 건 처음 이었거던...”
“에이!.. 거짓말... 오빠,...거짓말하지 말고..”
“정말이야... 나 이래도 알고보면 순진하고 착한 놈이야...”
“ㅋㅋㅋ... 순진하고 착한 사람 다 죽었다... ㅎㅎㅎ”
“오빠.. 그러지 말고 솔직히 말해주라... 응....”
“정말 자세히는 모르겠고, 처음 니가 혀로 해줄 땐 그냥 기분이 좋다고 느꼈고,.....”
“니 손가락을 넣을 때에는 아프다가 니가 오일을 발라주니까 아프지는 않았고...”
“그리고!... 그리고... 어땠는데?....”
“글쎄 뭐라고 할까... 처음에는 똥고가 근질근질하다는 느낌이다가, 니가 손가락을 움직이니까 막 대변이 마려운 것 같더라... 그런데 그 기분이 싫은 기분이 아니고 꼭 집어서 설명 할 수는 없지만 그냥 좋다라는 기분인것 같아... 하지만 좆에서 느끼는 기분하고는 다른 기분이야...“
그랬더니 지현이는 “응... 나랑 똑같구나... 나도 그런데...”하면서 자기의 의문점이 풀어졌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 표정이 너무나 이뻐 보여서 지현이를 꼭 안고 지현이의 입술에 키스를 시도하니 지현이는 입술을 벌리며 내 키스를 정열적으로 받아주었다.
내 혀가 지현이의 입속으로 잠겼을때 나는 조금 찝찔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
아마 지현이는 내 좆물을 받아마시고 입가심을 하지 않은 것 같았다.
나는 그 맛이 그리 좋지는 않았지만 지현이는 다 삼켜주었는데, 내가 싫다는 표정을 지으면 안될것 같아서 그냥 지현이와 키스를 하면서 속으로 ‘아... 띠발... 오늘 첫 경험 좆나게 많이하네..’하는 생각을 하였다.
그렇게 지현이와 껴안고 쉬다가 다시 내 좆에서 전투준비가 완료된 것 같다는 전령을 받은 나는 지현이의 몸을 혀와 내 손을 사용하며 애무해 주면서 내 좆의 상태를 확인하고서는 주저없이 지현이의 쫀득한 보지구멍에 내 좆을 박아넣고 강약을 주어가며 누구말대로 좌삼삼 우삼삼 이니 구심일천이니 하는 대로 지현이의 보지를 쑤셔주면서 지현이의 항문에 이번에는 내가 손가락을 넣어 쑤시면서 음핵을 다른 손으로 만져주니 지현이는 다시 절정에 다다랐고 그런 지현이에게 쉴 틈을 주지 않고서 바로 내 손가락으로 약간 넓어진 지현이의 항문에 내 좆을 박아서 불쌍한 내 분신들을 하루에 두 번 씩이나 속여가며 지현이의 똥고 속에다 그들을 풀어주었다. (똥독은 위산보다 더 강하다던데....)
지현이와의 질퍽한 두번째의 정사가 끝나고 잠시 쉬면서 나는 지현이에게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나도 난 지현이를 포기할 수 없다고 선포하고 평생을 내 곁에 두겠다고 했더니 지현이는 눈물까지 글썽이며 자기도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하길래 앞으로 내말을 무조건 따르겠다는 다짐을 지현이에게 몇 번씩 받아두면서 앞으로 어떤 일이 생기더라도 흔들리지 말고 내말을 따르면 된다고 지현이에게 말해주니 지현이는 지수가 생각났는지 주저하면서도 나의 말을 따르기로 약속했다.
지현이는 아파트로 가는 차 속에서 지수에 대해 물어왔고 나는 지현이를 아파트 정문까지 데려다 주면서 지수에게 무슨 문제가 있냐고 물어보라고만 시켰다.
내 흉계에는 지현이의 행동이 중요하기 때문에 여리고 약한 지현이에게 모든 것을 알려주면 지현이가 감당해내지 못하고 내 계획을 망칠 것을 염려한 나는 need to know base로 그때 그때 필요한 것만 알려주고 그렇게 행동하게 만들어야했다.
그래서 일단 지수가 자기 동생인 지현이에게 자기가 다른 남자와 씹하다가 아니 정확하게는 씹 하려다가 나에게 걸렸다는 말을 하지 않을것이 확실하니 지현이에게 지수에게 궁금한 듯 한번 물어보라고 시킨 것이다.
그리고 지현이는 학교 수업이 끝나는 대로 내가 머물고 있는 호텔로 바로 오라고 시키고서는 지현이를 내려 주었다.
다음날 나는 출장보고를 하느라 이리저리 정신없이 일했고 오후에는 회사 회식에 참석해 저녘 식사를 마치고 술을 마시다 잡는 직원들에게 오랬만에 사모님 받들러 가야한다고 하고서는 지현이가 기다리고 있을 호텔로 들어왔다.
나를 기다리고 있던 지현이와 다시 뻐쩍찌근한 씹을 한 후 지현이에게 어제 지수에게 무슨 일이 있냐고 물어봤냐고 했더니, 지현이는 어제 집에 들어가니 지수는 방에 박혀서 나오지도 않길래 물어보지 못했고 오늘 아침에 출근도 하지 않고 있는 것 같기에 방에 들어가 지수에게 물어보니 아파서 쉬어야겠다는 말을 하면서 지현이에게 회사에 전화 해줄 것을 부탁해 지현이가 회사에 전화해서 오는 쉰다고 알려주고 나서 지수에게 형부와 무슨 일이 있냐고 물었지만 지수는 아무일도 없다고 자기가 몸이 안 좋아서 쉬어야겠다는 말만 지현이에게 했다는 것이다.
그런 지현이의 말을 듣고나는 ‘so far... so good..‘ ’아직까지는 아무 문제가 생기지 않고 잘 되가는구나...‘하는 생각을 하면서 지현이에게 내일은 내가 늦을테니 수요일 오후에 오라고 하고서는 나와 더 같이 있고 싶어하는 지현이를 지수 핑계를 대면서 억지로 집에까지 데려주었다.
나도 지현이를 데리고 있고 싶었지만 아직은 지현이를 일찍 귀가시켜야 하는 것이다....
지현이를 집에 데려다 주고 호텔로 돌아온 나는 먼저 지애가 알려준 지애의 이혼녀 친구에게 전화했더니 지애와 통화했다며 내 전화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하는데 전화선으로 들리는 그녀의 목소리에서는 색기가 철철 흘러넘쳐 그녀의 모습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그녀와 다음날 저녁에 만나기로 하고서는 진수에게 전화해서 진수와도 같은 장소에서 같은 시간에 만나기로 약속을 정했다.
다음날 퇴근 후에 약속한 레스토랑에서 내가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으니, 훤칠한 키에 아담한 유방을 가슴에 달고선 자기의 미끈하게 잘빠진 다리를 자랑이라도 하듯이 무릎에서 한참 올라가는 미니를 입은 여자가 입구에 들어서는 나는 속으로 “저년.. 참 잘 빠졌다...”라는 음흉한 생각을 하는데 그녀가 내 앞으로 오더니 “안녕하세요... 저 지애친구 미선이에요...”라는 인사와 함께 내 앞에 자리에 앉는 것이 아닌가....
나는 얼떨결에 “어!... 네.. 안녕하세요...”라며 엉거주춤 자리에서 일어났다가 그녀가 앉길래 나도 그냥 따라 앉았다.
그녀는 내 말도 들어보지 않고서 “정말.. 지애한테 들었던 그 대로이시네요...”라고 말을 건네길래...
“지애 처제가 뭐하고 했는지는 몰라도 너무 실망하지 않으셨다면 좋겠네요..”했더니..
“아니에요... 소개시켜주시겠다는 분이 형부 같으면 그냥 따라가겠는데요...”하면서 칭찬인지 유혹인지 모를 말을 하였다.
미선이라고 불리는 여자의 모습을 잠시 대화하면서 자세히 살펴볼 수 가 있었는데.. 약간 꼬리가 올라간 눈하며 조그만 입술이 내뿜는 색기가 대단한 그런 여자였다..
나는 속으로 “아.. 띠발.. 또 진수녀석 좋은일만 시켜주네... 이런 띠발...”하는 생각을 하면서
“진수가 약간 늦는 것 같으니 우리 식사주문 하죠?”라고 동의를 구하자 미선이라는 여자도 좋다고 해서 우리는 음식 주문을 하고서 술을 무엇으로 하겠냐고 물었더니 자기는 아무술이나 잘 마신다고 해서 그럼 일단 처음의 만남이고 앞으로 나올 진수를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니 간단하게 와인으로 시작하자고 하니 미선이는 좋다고 해서 와인을 시키면서 와인 먼저 같다 달라고 부탁했다.
주문한 와인이 나와서 서로 두잔쯤 마셨을 때 진수가 우리자리로 다가왔고, 길이 많이 막혀서 늦었다고 사과를 하고서는 내 옆으로 앉았다.
진수도 음식 주문을 하고서 우리는 음식을 기다리면서 진수 띄워주기 작업에 들어갔고 진수나 미선이나 서로 상대방에 대해서 호감을 갖는 눈치여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나는 부담없이 와인을 마시셔 나온 음식을 즐길 수 있었다. 하긴 진수 녀석을 마음에 들지 않는 여자가 있다면 그 여자는 진정 팔푼이거나 장님일거라고 난 단정할 수 있다. 그 녀석은 남자인 내가 봐도 정말 어디하나 버릴 데 없는 그렇게 멋진 놈이니 이혼녀인 미선이로서야 그런 킹카를 소개시켜주는 나에게 한 일주일간 풀 서비스를 베풀어주어도 아깝지 않을 것이다.
하긴 미선이도 어디에 놔두어도 빠지지 않을 정도의 미모와 몸매를 가지고 있어서 나는 이번 일에 수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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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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