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섹매니야의 실전리포트 - 제4부
안녕하세요^^ 컴섹매니야입니다.
요즘 날씨가 참 덥죠?
습기차고, 짜증나고, 참 죽을맛입니다--;.
그동안 제가 치러왔던 경기중 명승부(?)만을 골라서 여러분들에게 선사해드려야하는데.. .
건수가 없으니 명승부 고르기도 힘이 드는군요.
그래도 매니야의 실전리포트는 계속됩니다!^^;
하시고 싶은 말씀, 감상, 제안들은 모두...
[email protected] et으로 보내주세요.
바쁘지 않은한 친절하게 답장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럼 실전 리포트 제 4부 갑니다^^
대화명은 사생활 보호를 위해서 제가 임의로 바꾸었습니다.
이번 기록은 최근... 2001년 6월의 것이군요.
그날도 저는 걸을 찾아서, 컴섹을 찾아서^^
제 홈그라운드인 모 사이트를 배회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공략대상을 정하고...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이 걸의 나이는 14살이었습니다(매니야??취향은 로리콘일지도... --;).
경북의 모 시에 살고 있었구요...
대화명부터가 너무... 섹스러웠어요...^^;.
그런데 이 걸한테 계속 데이트 신청을 해도,
계속 이 걸이 거절을 하는것입니다.
한 몇번 계속 신청을 했더니,
그제서야 이 걸이 데이트 신청을 받아주었습니다.
욕 몇마디 얻어먹을 각오를 하고 경기에 들어갔죠^^.
매니야 ▶ 하이^^
*** 하이
*** 아까 누구랑 데이트하고있어거
매니야 ▶ ^^; 미얀~
음... 그랬군요.
저 이전에도 이 걸과 경기를 하려고 한 사람이 있었군요.
하긴 대화명이 넘 섹스러웠으니까요--;.
매니야 ▶ 너 어디사러?
*** **동
매니야 ▶ 구래^^
매니야 ▶ 너 경험 많니?
*** 뭘요?
매니야 ▶ 진짜로... 섹한 경험 있냐구...^^
*** 아뇨?
매니야 ▶ 컴으로만 즐기는 편이야?^^
*** 에
*** 그냥 채팅하고
컴섹하는 걸들이 거의 다 그렇듯,
이 걸도 컴으로만 즐기고 경험은 없는 걸인것 같았습니다.
그렇다면 작업이 더 쉬워지죠...
경험이 있는 걸일 경우엔 몇배로 더 힘이 듭니다. --;
매니야 ▶ ^^;
매니야 ▶ 자위해본적두 없어?
*** 자위가뭐져?
매니야 ▶ 멀라?
컴섹은 많이 하는데 자위가 뭔지 모르다니...
일단 이 걸도 구라걸이 아닐까 한번 의심을 해봤습니다.
의심을 잔잔하게 깔고 작업을 시작했죠.
매니야 ▶ 오늘... 함 새끈하게 해볼래?
*** 에
*** 뭔지 잘...
매니야 ▶ 너 지금 어디써?^^
*** 집
매니야 ▶ 혼자이써?
*** 아니요?
*** 엽집 오빠랑
이런...
집에 혼자 있을 경우라면 작업이 쉬울텐데...
이번건도 삑사리구나... 하고 생각하며 키보드를 두드려 나갔습니다.
매니야 ▶ 그럼 가르쳐주기 힘들겠당...
매니야 ▶ 지금 니 방이야?
*** 에
매니야 ▶ 그럼... 방문 잠글수 있어?
*** 지금 잠궜는데
매니야 ▶ ^^;
이 걸은 눈치가 빠르군요^^
좀 맘에 들었습니다.
매니야 ▶ 위에 머입었어?
*** 그냥 끈나시
매니야 ▶ 아래는?
*** 바지
매니야 ▶ 위에... 벗을수 이써?^^
*** 안돼는데...
매니야 ▶ 왜?
매니야 ▶ 힘들면 꼭 안벗어두 되구...
*** ...
끈나시에 바지...
컴섹에 가장 좋은 복장입니다.
빨리빨리 벗고 입기가 쉬우니까요.
매니야 ▶ 옷 속에 손넣기 쉬워?
*** 네
*** 좀 파여있어요 옷이
생각해보니 걸에게 옷을 입힌채로도,
오늘 작업을 할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 그런데..
*** 엽집 오빠가 자꾸 제 가슴쪽을 봐요
매니야 ▶ 구래?
매니야 ▶ 그 오빠 몇살이야?
*** 17
매니야 ▶ 너 지금 방에 혼자있쥐?
*** 에
매니야 ▶ 그럼... 괜차너...
매니야 ▶ 니 가슴쪽을 보는건 넘 섹쉬해서 구래...^^
하긴...
14살정도면 가슴도 어느정도 나와있을테니.
남자라면 눈이 가는게 당연하겠죠.
저도 눈이 가는걸요... --;
그래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매니야 ▶ 그럼... 이렇게 해봐...^^
매니야 ▶ 꼭지를 손가락 사이에 끼워서...
매니야 ▶ 부드럽게 문질러봐.
매니야 ▶ 느낌이 어때?
*** 잘 모르겠눈데...
매니야 ▶ 점 이상하지?
*** 아니여?
매니야 ▶ 기분이...
매니야 ▶ 져아?^^
*** 조금여
일단 제가 자주 쓰는 순서대로...
유두부터 공략을 시작했습니다.
예상대로... 첨이라 별로 못느끼는것 같았습니다.
매니야 ▶ 괜차너...
매니야 ▶ 첨에 할때는 원래 구래...^^
매니야 ▶ 이제 가슴을... 안아프게 살살 주물러봐.
매니야 ▶ 이번엔 어때?
*** 좀 느낌이좋아요
매니야 ▶ 져아?^^
매니야 ▶ 첨인데도 잘느낀다...^^
드디어 이 걸도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맨날 쓰는 대사가 똑같죠? --;
음... 좀더 다양한 대사를 쓰고 싶은데.
저런 대사를 쓰는게 가장 확실하고 빠르더군요.
식상하신 분이 있다면 죄송합니다.
매니야 ▶ 아래는 머입었어?
*** 허벅지까지오는바지
매니야 ▶ 거기는 손넣기 어때? 쉬워?
*** 에
매니야 ▶ 그럼... 이렇게 해볼래?
매니야 ▶ 팬티는 벗구...
매니야 ▶ 바지를 다시 입어봐.
매니야 ▶ 할수 있어?
*** 에
매니야 ▶ 해떠?^^
*** 에
매니야 ▶ 구럼... 그 팬티 버서써?^^
*** 에
*** 오빠
매니야 ▶ ?
*** 생리대도 벗어요?
매니야 ▶ 엉...
매니야 ▶ 바지는 벗기 힘들어?
*** 별로안힘들어요
매니야 ▶ 구래...
매니야 ▶ 구냥 팬티하고 생리대만 벗어...
매니야 ▶ 했어?
*** 에
잠시 상상을 해봤습니다.
끈나시에 브라는 하지 않은채로 가슴을 애무하면서,
팬티를 벗은채로 반바지를 다시 입고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는 걸...
아마 제가 옆에 있었다면 덮치려고 했을지도...^^
매니야 ▶ 그럼...
매니야 ▶ 보지 구멍 어딘지 알아?
*** 아니여?
매니야 ▶ 멀라?
*** 에
컴섹은 하면서 자기 몸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걸들도 많습니다.
우리나라 성교육은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가끔 들기도 합니다^^
매니야 ▶ 오줌구멍 알지?
매니야 ▶ 그 밑에... 생리할때 피나오는곳이있어.
매니야 ▶ 어딘지 몰르겠어?
*** 아~
꼭 이렇게 유치하게 가르쳐줘야하는지 의문입니다.
--;
매니야 ▶ 구멍 조금 젖었지?
*** 에
매니야 ▶ 그 구멍위에...
매니야 ▶ 싹처럼 튀어나온거 있어?
*** 에
매니야 ▶ 그럼...
매니야 ▶ 그 싹같은걸 부드럽게... 문질러봐.
매니야 ▶ 느낌이... 어때?
*** 비슷하네 하까랑요
드디어 이 걸도 클리토리스를 애무하기 시작했습니다.
매니야의 손에 걸리면 빠져나갈 걸이 드물다니까요^^.
매니야 ▶ 구래?^^
매니야 ▶ 그럼... 헤어젤 있어?
*** 잠깐
매니야 ▶ 있떠?^^
*** 에
매니야 ▶ 그럼...
매니야 ▶ 헤어젤을 그 싹같은데 발라봐...
매니야 ▶ 적당히...
매니야 ▶ 했어?
*** 에
러브젤이 없으니...
헤어젤이라도 써야겠죠?
이 글을 읽으시는 여성분들도 한번 써보세요.
러브젤이 없다면 헤어젤을 써보시길...
물에 잘 씻겨나가고 부작용도 없습니다.
매니야 ▶ 이제...
매니야 ▶ 손가락으로 그 싹같은걸 부드럽게 굴리면서 만져봐.
매니야 ▶ 헤어젤을 펴서 바르듯이...
매니야 ▶ 이번엔... 어때?^^
*** 미끄러요
매니야 ▶ 그리고 기분은?
*** 아까보단 좋아요
매니야 ▶ 훨 좋지?^^
*** 에
부드럽고 미끌거리는 느낌...
그리고 속옷을 벗은채로 겉옷만 입고 하는 컴섹...
이 모든게 걸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하죠^^
매니야 ▶ 지금 한손가락으로만 하고있지?
*** 네
매니야 ▶ 그럼 두손가락으로 좀더 세게 해봐^^
매니야 ▶ 그럼 더 좋아질거야^^
매니야 ▶ 그렇게 해보니까 어때?
*** 더 좋네요
매니야 ▶ 점점 더 좋아지지?
*** 에
음... 점점 걸을 흥분으로 몰아가고 있는 매니야입니다^^
매니야 ▶ 이제... 가슴하구...
매니야 ▶ 그 싹하구... 같이 만져봐.
*** 네
매니야 ▶ 어때?
매니야 ▶ 해봤어?
*** 좋아여
매니야 ▶ 아까보다 더 좋아?
*** 네
매니야 ▶ 그만두기 싫지?
*** 네
매니야 ▶ 더하구 싶지?
*** 네
이제 이정도까지 오면 더이상 멈출수가 없습니다.
모 과자 CF대로, "한번 만지면 멈출수 없어" 가 되는거죠^^.
매니야 ▶ 이제... 너 스스로 한번 절정을 느껴봐.
*** 네
매니야 ▶ 지금부터 한번 해볼래?
매니야 ▶ 느낄때까지 기다려줄께^^
*** 네
매니야 ▶ 한쪽 손으로는 부드럽게 가슴을 하면서...
매니야 ▶ 다른쪽 손으로는...
매니야 ▶ 그 싹같은것도 부드럽게 만져주고... 보_지도 해주고...
매니야 ▶ 그렇게 계속 하다보면...
매니야 ▶ 한순간 느낄수 있어...
매니야 ▶ 하다가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봐도되구...
매니야 ▶ 알았지? 지금부터 해봐^^
*** 네
경기는 후반으로 흘러가고...
이제부터 제 잡설은 되도록 줄이겠습니다.
매니야 ▶ 가슴에 할때두 헤어젤 발라두 좋구...
매니야 ▶ 헤어젤은 마니 발라두 괜차너...
매니야 ▶ 미끌거리면 더 흥분이 되니까...
*** 헤어젤은 어떻게 씻어요?
매니야 ▶ 그냥... 물로 씻으면 돼^^
한 3분쯤 지났을까요?
갑자기 걸이 질문을 합니다.
*** 오빠
*** 그런데
*** 싹있잔아요
*** 갑자기왜 물이나와요?
*** 왜그레요?
*** 그물은 뭐에요?
매니야 ▶ 괜차너^^
매니야 ▶ 음...
매니야 ▶ 그건 니가 흥분해서 절정을 느낄때 나오는거야...^^
매니야 ▶ 여자들은 다 절정을 느끼면 그렇게 물이 팍 나오는거구...
매니야 ▶ 몰랐어?
매니야 ▶ 니가 마니 흥분을 하고 있기때문에 구래...
매니야 ▶ 음...
매니야 ▶ 물이 갑자기 팍 나왔어?
*** 에
매니야 ▶ 그러면서...
매니야 ▶ 느낌은 어땠어?
매니야 ▶ 음... 갑자기 눈 앞이 새하얗게 변하지 않아?
매니야 ▶ 몸이 붕 뜨는 느낌도 들구...
*** 조금 그런것 같기도하고 아닌것같기도하고요
매니야 ▶ 그 물나올때 제일 기분 좋았지?
매니야 ▶ 아직 덜느낀거같애?
*** 아녀요
*** 이담에 어떻게해요?
어떻게 하긴 어떻게 하겠습니까...
남자와 실전 섹스를 치르면 되는거지요.
매니야 ▶ 그렇게 느끼면 되는거야^^
매니야 ▶ 진짜로 하려면 남자가 자기걸 너한테 넣어줘야하지만^^
매니야 ▶ 혼자서 할때는 구렇게 느끼면 돼^^
매니야 ▶ 바지 마니 젖었어?^^
*** 안젖었는데.//
매니야 ▶ 그럼 바지두 벗구했어?
*** 아니여?
매니야 ▶ 그럼 어떻게 했어?
*** 치마입었는데
매니야 ▶ ^^;
매니야 ▶ 위에는 그대로 입구?
*** 네
매니야 ▶ ^^
매니야 ▶ 땀에 좀 젖었지?
*** 에 쪼금
매니야 ▶ ^^
매니야 ▶ 혹시 가슴... 꼭지 서지 않았어?
*** 에 쪼금
매니야 ▶ 오늘 기분 조아써?^^
*** 쪼금
매니야 ▶ 너... 담주 주말에 한번 만날래?
*** 왜요?
매니야 ▶ 니 얼굴 보구시퍼...^^
*** 시간없는데
매니야 ▶ 구래?
매니야 ▶ 그럼 언제쯤 시간나?
*** 방학때는 좀,,,
매니야 ▶ 구래?
매니야 ▶ 그럼 혹시 메일 있어?
*** 제 멜주소는
*** **********@*******.***
매니야 ▶ 구래^^ 고마워.
매니야 ▶ 나중에 메일 보내줄께.
*** 저 오빠
매니야 ▶ 왜?
*** 옆집오빠가 문열라는데,,,
매니야 ▶ 구래?
*** 그럼
이 걸한테도 아직 메일을 못보내봤군요.
한번 만나서 애무만이라도 해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에는 특이하게,
외간 남자(?)가 있는 상황에서 옷을 다 입고 자위를 한
14세 걸과의 경기 기록을 올려봤습니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고 하죠?
다음번 리포트에서는,
컴섹에 실패한 사례를 모아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컴섹매니아 여러분들을 컴섹매니야가 돕겠습니다^^.
팬레터(--;)나 질문, 기타 의견 보내주실곳은...
[email protected] 입니다.
(욕멜, 폭탄멜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다음 리포트도 기대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컴섹매니야입니다.
요즘 날씨가 참 덥죠?
습기차고, 짜증나고, 참 죽을맛입니다--;.
그동안 제가 치러왔던 경기중 명승부(?)만을 골라서 여러분들에게 선사해드려야하는데.. .
건수가 없으니 명승부 고르기도 힘이 드는군요.
그래도 매니야의 실전리포트는 계속됩니다!^^;
하시고 싶은 말씀, 감상, 제안들은 모두...
[email protected] et으로 보내주세요.
바쁘지 않은한 친절하게 답장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럼 실전 리포트 제 4부 갑니다^^
대화명은 사생활 보호를 위해서 제가 임의로 바꾸었습니다.
이번 기록은 최근... 2001년 6월의 것이군요.
그날도 저는 걸을 찾아서, 컴섹을 찾아서^^
제 홈그라운드인 모 사이트를 배회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공략대상을 정하고...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이 걸의 나이는 14살이었습니다(매니야??취향은 로리콘일지도... --;).
경북의 모 시에 살고 있었구요...
대화명부터가 너무... 섹스러웠어요...^^;.
그런데 이 걸한테 계속 데이트 신청을 해도,
계속 이 걸이 거절을 하는것입니다.
한 몇번 계속 신청을 했더니,
그제서야 이 걸이 데이트 신청을 받아주었습니다.
욕 몇마디 얻어먹을 각오를 하고 경기에 들어갔죠^^.
매니야 ▶ 하이^^
*** 하이
*** 아까 누구랑 데이트하고있어거
매니야 ▶ ^^; 미얀~
음... 그랬군요.
저 이전에도 이 걸과 경기를 하려고 한 사람이 있었군요.
하긴 대화명이 넘 섹스러웠으니까요--;.
매니야 ▶ 너 어디사러?
*** **동
매니야 ▶ 구래^^
매니야 ▶ 너 경험 많니?
*** 뭘요?
매니야 ▶ 진짜로... 섹한 경험 있냐구...^^
*** 아뇨?
매니야 ▶ 컴으로만 즐기는 편이야?^^
*** 에
*** 그냥 채팅하고
컴섹하는 걸들이 거의 다 그렇듯,
이 걸도 컴으로만 즐기고 경험은 없는 걸인것 같았습니다.
그렇다면 작업이 더 쉬워지죠...
경험이 있는 걸일 경우엔 몇배로 더 힘이 듭니다. --;
매니야 ▶ ^^;
매니야 ▶ 자위해본적두 없어?
*** 자위가뭐져?
매니야 ▶ 멀라?
컴섹은 많이 하는데 자위가 뭔지 모르다니...
일단 이 걸도 구라걸이 아닐까 한번 의심을 해봤습니다.
의심을 잔잔하게 깔고 작업을 시작했죠.
매니야 ▶ 오늘... 함 새끈하게 해볼래?
*** 에
*** 뭔지 잘...
매니야 ▶ 너 지금 어디써?^^
*** 집
매니야 ▶ 혼자이써?
*** 아니요?
*** 엽집 오빠랑
이런...
집에 혼자 있을 경우라면 작업이 쉬울텐데...
이번건도 삑사리구나... 하고 생각하며 키보드를 두드려 나갔습니다.
매니야 ▶ 그럼 가르쳐주기 힘들겠당...
매니야 ▶ 지금 니 방이야?
*** 에
매니야 ▶ 그럼... 방문 잠글수 있어?
*** 지금 잠궜는데
매니야 ▶ ^^;
이 걸은 눈치가 빠르군요^^
좀 맘에 들었습니다.
매니야 ▶ 위에 머입었어?
*** 그냥 끈나시
매니야 ▶ 아래는?
*** 바지
매니야 ▶ 위에... 벗을수 이써?^^
*** 안돼는데...
매니야 ▶ 왜?
매니야 ▶ 힘들면 꼭 안벗어두 되구...
*** ...
끈나시에 바지...
컴섹에 가장 좋은 복장입니다.
빨리빨리 벗고 입기가 쉬우니까요.
매니야 ▶ 옷 속에 손넣기 쉬워?
*** 네
*** 좀 파여있어요 옷이
생각해보니 걸에게 옷을 입힌채로도,
오늘 작업을 할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 그런데..
*** 엽집 오빠가 자꾸 제 가슴쪽을 봐요
매니야 ▶ 구래?
매니야 ▶ 그 오빠 몇살이야?
*** 17
매니야 ▶ 너 지금 방에 혼자있쥐?
*** 에
매니야 ▶ 그럼... 괜차너...
매니야 ▶ 니 가슴쪽을 보는건 넘 섹쉬해서 구래...^^
하긴...
14살정도면 가슴도 어느정도 나와있을테니.
남자라면 눈이 가는게 당연하겠죠.
저도 눈이 가는걸요... --;
그래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매니야 ▶ 그럼... 이렇게 해봐...^^
매니야 ▶ 꼭지를 손가락 사이에 끼워서...
매니야 ▶ 부드럽게 문질러봐.
매니야 ▶ 느낌이 어때?
*** 잘 모르겠눈데...
매니야 ▶ 점 이상하지?
*** 아니여?
매니야 ▶ 기분이...
매니야 ▶ 져아?^^
*** 조금여
일단 제가 자주 쓰는 순서대로...
유두부터 공략을 시작했습니다.
예상대로... 첨이라 별로 못느끼는것 같았습니다.
매니야 ▶ 괜차너...
매니야 ▶ 첨에 할때는 원래 구래...^^
매니야 ▶ 이제 가슴을... 안아프게 살살 주물러봐.
매니야 ▶ 이번엔 어때?
*** 좀 느낌이좋아요
매니야 ▶ 져아?^^
매니야 ▶ 첨인데도 잘느낀다...^^
드디어 이 걸도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맨날 쓰는 대사가 똑같죠? --;
음... 좀더 다양한 대사를 쓰고 싶은데.
저런 대사를 쓰는게 가장 확실하고 빠르더군요.
식상하신 분이 있다면 죄송합니다.
매니야 ▶ 아래는 머입었어?
*** 허벅지까지오는바지
매니야 ▶ 거기는 손넣기 어때? 쉬워?
*** 에
매니야 ▶ 그럼... 이렇게 해볼래?
매니야 ▶ 팬티는 벗구...
매니야 ▶ 바지를 다시 입어봐.
매니야 ▶ 할수 있어?
*** 에
매니야 ▶ 해떠?^^
*** 에
매니야 ▶ 구럼... 그 팬티 버서써?^^
*** 에
*** 오빠
매니야 ▶ ?
*** 생리대도 벗어요?
매니야 ▶ 엉...
매니야 ▶ 바지는 벗기 힘들어?
*** 별로안힘들어요
매니야 ▶ 구래...
매니야 ▶ 구냥 팬티하고 생리대만 벗어...
매니야 ▶ 했어?
*** 에
잠시 상상을 해봤습니다.
끈나시에 브라는 하지 않은채로 가슴을 애무하면서,
팬티를 벗은채로 반바지를 다시 입고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는 걸...
아마 제가 옆에 있었다면 덮치려고 했을지도...^^
매니야 ▶ 그럼...
매니야 ▶ 보지 구멍 어딘지 알아?
*** 아니여?
매니야 ▶ 멀라?
*** 에
컴섹은 하면서 자기 몸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걸들도 많습니다.
우리나라 성교육은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가끔 들기도 합니다^^
매니야 ▶ 오줌구멍 알지?
매니야 ▶ 그 밑에... 생리할때 피나오는곳이있어.
매니야 ▶ 어딘지 몰르겠어?
*** 아~
꼭 이렇게 유치하게 가르쳐줘야하는지 의문입니다.
--;
매니야 ▶ 구멍 조금 젖었지?
*** 에
매니야 ▶ 그 구멍위에...
매니야 ▶ 싹처럼 튀어나온거 있어?
*** 에
매니야 ▶ 그럼...
매니야 ▶ 그 싹같은걸 부드럽게... 문질러봐.
매니야 ▶ 느낌이... 어때?
*** 비슷하네 하까랑요
드디어 이 걸도 클리토리스를 애무하기 시작했습니다.
매니야의 손에 걸리면 빠져나갈 걸이 드물다니까요^^.
매니야 ▶ 구래?^^
매니야 ▶ 그럼... 헤어젤 있어?
*** 잠깐
매니야 ▶ 있떠?^^
*** 에
매니야 ▶ 그럼...
매니야 ▶ 헤어젤을 그 싹같은데 발라봐...
매니야 ▶ 적당히...
매니야 ▶ 했어?
*** 에
러브젤이 없으니...
헤어젤이라도 써야겠죠?
이 글을 읽으시는 여성분들도 한번 써보세요.
러브젤이 없다면 헤어젤을 써보시길...
물에 잘 씻겨나가고 부작용도 없습니다.
매니야 ▶ 이제...
매니야 ▶ 손가락으로 그 싹같은걸 부드럽게 굴리면서 만져봐.
매니야 ▶ 헤어젤을 펴서 바르듯이...
매니야 ▶ 이번엔... 어때?^^
*** 미끄러요
매니야 ▶ 그리고 기분은?
*** 아까보단 좋아요
매니야 ▶ 훨 좋지?^^
*** 에
부드럽고 미끌거리는 느낌...
그리고 속옷을 벗은채로 겉옷만 입고 하는 컴섹...
이 모든게 걸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하죠^^
매니야 ▶ 지금 한손가락으로만 하고있지?
*** 네
매니야 ▶ 그럼 두손가락으로 좀더 세게 해봐^^
매니야 ▶ 그럼 더 좋아질거야^^
매니야 ▶ 그렇게 해보니까 어때?
*** 더 좋네요
매니야 ▶ 점점 더 좋아지지?
*** 에
음... 점점 걸을 흥분으로 몰아가고 있는 매니야입니다^^
매니야 ▶ 이제... 가슴하구...
매니야 ▶ 그 싹하구... 같이 만져봐.
*** 네
매니야 ▶ 어때?
매니야 ▶ 해봤어?
*** 좋아여
매니야 ▶ 아까보다 더 좋아?
*** 네
매니야 ▶ 그만두기 싫지?
*** 네
매니야 ▶ 더하구 싶지?
*** 네
이제 이정도까지 오면 더이상 멈출수가 없습니다.
모 과자 CF대로, "한번 만지면 멈출수 없어" 가 되는거죠^^.
매니야 ▶ 이제... 너 스스로 한번 절정을 느껴봐.
*** 네
매니야 ▶ 지금부터 한번 해볼래?
매니야 ▶ 느낄때까지 기다려줄께^^
*** 네
매니야 ▶ 한쪽 손으로는 부드럽게 가슴을 하면서...
매니야 ▶ 다른쪽 손으로는...
매니야 ▶ 그 싹같은것도 부드럽게 만져주고... 보_지도 해주고...
매니야 ▶ 그렇게 계속 하다보면...
매니야 ▶ 한순간 느낄수 있어...
매니야 ▶ 하다가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봐도되구...
매니야 ▶ 알았지? 지금부터 해봐^^
*** 네
경기는 후반으로 흘러가고...
이제부터 제 잡설은 되도록 줄이겠습니다.
매니야 ▶ 가슴에 할때두 헤어젤 발라두 좋구...
매니야 ▶ 헤어젤은 마니 발라두 괜차너...
매니야 ▶ 미끌거리면 더 흥분이 되니까...
*** 헤어젤은 어떻게 씻어요?
매니야 ▶ 그냥... 물로 씻으면 돼^^
한 3분쯤 지났을까요?
갑자기 걸이 질문을 합니다.
*** 오빠
*** 그런데
*** 싹있잔아요
*** 갑자기왜 물이나와요?
*** 왜그레요?
*** 그물은 뭐에요?
매니야 ▶ 괜차너^^
매니야 ▶ 음...
매니야 ▶ 그건 니가 흥분해서 절정을 느낄때 나오는거야...^^
매니야 ▶ 여자들은 다 절정을 느끼면 그렇게 물이 팍 나오는거구...
매니야 ▶ 몰랐어?
매니야 ▶ 니가 마니 흥분을 하고 있기때문에 구래...
매니야 ▶ 음...
매니야 ▶ 물이 갑자기 팍 나왔어?
*** 에
매니야 ▶ 그러면서...
매니야 ▶ 느낌은 어땠어?
매니야 ▶ 음... 갑자기 눈 앞이 새하얗게 변하지 않아?
매니야 ▶ 몸이 붕 뜨는 느낌도 들구...
*** 조금 그런것 같기도하고 아닌것같기도하고요
매니야 ▶ 그 물나올때 제일 기분 좋았지?
매니야 ▶ 아직 덜느낀거같애?
*** 아녀요
*** 이담에 어떻게해요?
어떻게 하긴 어떻게 하겠습니까...
남자와 실전 섹스를 치르면 되는거지요.
매니야 ▶ 그렇게 느끼면 되는거야^^
매니야 ▶ 진짜로 하려면 남자가 자기걸 너한테 넣어줘야하지만^^
매니야 ▶ 혼자서 할때는 구렇게 느끼면 돼^^
매니야 ▶ 바지 마니 젖었어?^^
*** 안젖었는데.//
매니야 ▶ 그럼 바지두 벗구했어?
*** 아니여?
매니야 ▶ 그럼 어떻게 했어?
*** 치마입었는데
매니야 ▶ ^^;
매니야 ▶ 위에는 그대로 입구?
*** 네
매니야 ▶ ^^
매니야 ▶ 땀에 좀 젖었지?
*** 에 쪼금
매니야 ▶ ^^
매니야 ▶ 혹시 가슴... 꼭지 서지 않았어?
*** 에 쪼금
매니야 ▶ 오늘 기분 조아써?^^
*** 쪼금
매니야 ▶ 너... 담주 주말에 한번 만날래?
*** 왜요?
매니야 ▶ 니 얼굴 보구시퍼...^^
*** 시간없는데
매니야 ▶ 구래?
매니야 ▶ 그럼 언제쯤 시간나?
*** 방학때는 좀,,,
매니야 ▶ 구래?
매니야 ▶ 그럼 혹시 메일 있어?
*** 제 멜주소는
*** **********@*******.***
매니야 ▶ 구래^^ 고마워.
매니야 ▶ 나중에 메일 보내줄께.
*** 저 오빠
매니야 ▶ 왜?
*** 옆집오빠가 문열라는데,,,
매니야 ▶ 구래?
*** 그럼
이 걸한테도 아직 메일을 못보내봤군요.
한번 만나서 애무만이라도 해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에는 특이하게,
외간 남자(?)가 있는 상황에서 옷을 다 입고 자위를 한
14세 걸과의 경기 기록을 올려봤습니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고 하죠?
다음번 리포트에서는,
컴섹에 실패한 사례를 모아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컴섹매니아 여러분들을 컴섹매니야가 돕겠습니다^^.
팬레터(--;)나 질문, 기타 의견 보내주실곳은...
[email protected] 입니다.
(욕멜, 폭탄멜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다음 리포트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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