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하이웨이 -2-
스포츠 쿠페..
찬국은 스포츠카가 자신에게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160...170km...
빗속을 가르며 대전으로 향하는 찬국은 오디오의 볼륨을 조금 높여본다.
실내를 채우는 빌리헐리데이를 들으며 창밖으로 빠져나가는 담배연기..
- 목숨을 하나 더 가지고 다니나 보군...
J는 높아져 가는 속도계를 보며 찬국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한다.
- 비오는 날은 잼병이야..
김실장 패거리들이 찬국을 공항에서 접수할거라 생각했는데..
샤워를 하고 차가운 맥주를 마시며 느긋한 오후를 보낼 계획이었다.
공항을 빠져나온 찬국이 렌트를 해서 곧바로 대전으로 향할줄은 몰랐다.
적어도 아버지 박두식을 찾아갈거라 생각했는데...
"휴계소 1km전방"
찬국이 방향등을 켠다.
음료수를 마시는 찬국을 곁에서 천천히 바라보는 J..
콧날이 곧다.
반곱슬의 흘러내린 머리결은 만져보고 싶을 정도로 남자의 머릿결 치곤 꽤 손질이 잘되었다.
미남형이라 생각하며 돌아서는데,
- 불좀 빌릴까요?
(찬국이다)
- 저 담배 안피우는 데요..
- 아....네에..
(이런 제길...)
차로 돌아온 J..급하게 연락을 한다.
- 죽암휴계소 하행선, 차량 교체 요망..
아무래도 찬국이 자신을 알고 있는듯 하다.
먼저 시동을 걸고 주유소 방향으로 선회하며 찬국을 살핀다.
아직 찬국은 떠날 생각이 없는듯..천천히 새담배를 꺼내 물고있다.
J는 검정 슈트케이스를 열고 분무기를 꺼낸다.
5분 남짓...?
찬국이 차를 출발 시키자 J가 뒤따른다.
이미 J의 머리는 와인 빛깔로 염색되었고 눈동자엔 코발트색 컬러렌즈를 끼웠다.
진한 붉은빛이 감도는 J의 입술..
대전 톨게이트를 빠져나온 찬국은 유성으로 향한다.
호텔입구에 차를 세우고 체크인을 하자 졸음이 몰려온다.
아무런 계획도 떠오르질 않는다.
더욱 거세게 퍼붓는 빗줄기..
- 대전에 도착했답니다.
- J는?
- 맞은편에 투숙했습니다.
- 사람 더보내..
- J가 거절했습니다.
- 자신만만한가 보군..
- 노출된것 같답니다.
- 그가 J를 아나?
- 그게...비행기 안에서 우연히 조우를 한 모양입니다.
- 이런...제길... J 철수시켜!
- 아직은 그정도의 단계는 아닌가 봅니다. 좀더 J를 기다려 보시는것이..
- 자네! 이번일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거 아냐?
- 아닙니다.
- 실패하면 모든것이 어려워진다.
- 명심하겠습니다..
- 두시간 간격으로 보고해!
J는 옷을 벗고 욕실로 향했다.
찬국은 지금쯤 완전히 잠들었을 것이다.
천천히..아주 천천히 물줄기가 가슴을 스쳐 흘러내린다.
가슴의 계곡을 지나 은밀한 숲에 이르러 작은 폭포를 이룬다.
어제 지겨운 생리가 끝났다.
J에게 가장 거추장스러운 의식이 지나간 셈이다.
우윳빛 가슴을 거울에 비춰본다.
푸른 실핏줄이 J의 하얀 몸안에서 투영된다.
물줄기를 더욱 세게 틀고 샤워기를 아래로 향한다.
조심스럽게 다리를 벌려 거센 물줄기를 J의 몸안으로 깊숙히 들여보낸다.
- 후.....
상아처럼 하얀 손가락으로 꽃잎을 열어 물줄기의 간지러움을 깊게느껴본다.
J의 허리가 출렁인다.
깨물은 입술 사이로 한숨같은 열기가 새어 나온다.
가슴이 충혈된다.
푸르던 실핏줄이 금방이라도 터져버릴듯 붉게 끓어오른다.
J의 가슴에 오똑하게 솟아오른 유두가 굳어저 온다.
알수없는 저 밑에서 가슴이 답답해지는 저려옴이 있다.
- 흐읍...
어지럽다..
매번 생리가 끝나면 반복되는 배설....
찌꺼기를 내뱉듯 자위로 뿜어내는 정액..
맥시타입의 검정스커트를 선택했다.
J의 곧고 하얀 다리선이 더욱 돋보인다.
로비에 찬국이 모습을 드러냈다...
스포츠 쿠페..
찬국은 스포츠카가 자신에게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160...170km...
빗속을 가르며 대전으로 향하는 찬국은 오디오의 볼륨을 조금 높여본다.
실내를 채우는 빌리헐리데이를 들으며 창밖으로 빠져나가는 담배연기..
- 목숨을 하나 더 가지고 다니나 보군...
J는 높아져 가는 속도계를 보며 찬국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한다.
- 비오는 날은 잼병이야..
김실장 패거리들이 찬국을 공항에서 접수할거라 생각했는데..
샤워를 하고 차가운 맥주를 마시며 느긋한 오후를 보낼 계획이었다.
공항을 빠져나온 찬국이 렌트를 해서 곧바로 대전으로 향할줄은 몰랐다.
적어도 아버지 박두식을 찾아갈거라 생각했는데...
"휴계소 1km전방"
찬국이 방향등을 켠다.
음료수를 마시는 찬국을 곁에서 천천히 바라보는 J..
콧날이 곧다.
반곱슬의 흘러내린 머리결은 만져보고 싶을 정도로 남자의 머릿결 치곤 꽤 손질이 잘되었다.
미남형이라 생각하며 돌아서는데,
- 불좀 빌릴까요?
(찬국이다)
- 저 담배 안피우는 데요..
- 아....네에..
(이런 제길...)
차로 돌아온 J..급하게 연락을 한다.
- 죽암휴계소 하행선, 차량 교체 요망..
아무래도 찬국이 자신을 알고 있는듯 하다.
먼저 시동을 걸고 주유소 방향으로 선회하며 찬국을 살핀다.
아직 찬국은 떠날 생각이 없는듯..천천히 새담배를 꺼내 물고있다.
J는 검정 슈트케이스를 열고 분무기를 꺼낸다.
5분 남짓...?
찬국이 차를 출발 시키자 J가 뒤따른다.
이미 J의 머리는 와인 빛깔로 염색되었고 눈동자엔 코발트색 컬러렌즈를 끼웠다.
진한 붉은빛이 감도는 J의 입술..
대전 톨게이트를 빠져나온 찬국은 유성으로 향한다.
호텔입구에 차를 세우고 체크인을 하자 졸음이 몰려온다.
아무런 계획도 떠오르질 않는다.
더욱 거세게 퍼붓는 빗줄기..
- 대전에 도착했답니다.
- J는?
- 맞은편에 투숙했습니다.
- 사람 더보내..
- J가 거절했습니다.
- 자신만만한가 보군..
- 노출된것 같답니다.
- 그가 J를 아나?
- 그게...비행기 안에서 우연히 조우를 한 모양입니다.
- 이런...제길... J 철수시켜!
- 아직은 그정도의 단계는 아닌가 봅니다. 좀더 J를 기다려 보시는것이..
- 자네! 이번일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거 아냐?
- 아닙니다.
- 실패하면 모든것이 어려워진다.
- 명심하겠습니다..
- 두시간 간격으로 보고해!
J는 옷을 벗고 욕실로 향했다.
찬국은 지금쯤 완전히 잠들었을 것이다.
천천히..아주 천천히 물줄기가 가슴을 스쳐 흘러내린다.
가슴의 계곡을 지나 은밀한 숲에 이르러 작은 폭포를 이룬다.
어제 지겨운 생리가 끝났다.
J에게 가장 거추장스러운 의식이 지나간 셈이다.
우윳빛 가슴을 거울에 비춰본다.
푸른 실핏줄이 J의 하얀 몸안에서 투영된다.
물줄기를 더욱 세게 틀고 샤워기를 아래로 향한다.
조심스럽게 다리를 벌려 거센 물줄기를 J의 몸안으로 깊숙히 들여보낸다.
- 후.....
상아처럼 하얀 손가락으로 꽃잎을 열어 물줄기의 간지러움을 깊게느껴본다.
J의 허리가 출렁인다.
깨물은 입술 사이로 한숨같은 열기가 새어 나온다.
가슴이 충혈된다.
푸르던 실핏줄이 금방이라도 터져버릴듯 붉게 끓어오른다.
J의 가슴에 오똑하게 솟아오른 유두가 굳어저 온다.
알수없는 저 밑에서 가슴이 답답해지는 저려옴이 있다.
- 흐읍...
어지럽다..
매번 생리가 끝나면 반복되는 배설....
찌꺼기를 내뱉듯 자위로 뿜어내는 정액..
맥시타입의 검정스커트를 선택했다.
J의 곧고 하얀 다리선이 더욱 돋보인다.
로비에 찬국이 모습을 드러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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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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