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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4:08 960회 0건
난 자위가 좋다 9부

어느 여름날의 일이다. 여름이라 몸매 관리를 좀 해야겠다는 생각에 동네 초등학교에 가서
운동장을 돌던 적이 있었다. 한참 땀을 흘리며 운동장을 돌던 나는 더 이상 힘들어서 못
뛰겠다는 생각에 집에 돌아가려고 학교를 나섰다. 한참을 걷다보니 도로변에 웬 쓰레기들을
모아놓은 곳이 보였다. 아마도 이 동네 주민들은 이곳에 쓰레기를 모아놓는 모양이었다.
그 쓰레기더미를 지나가는데 웬 앞치마를 두른 아주머니가 쓰레기 봉지를 들고 종종걸음으
로 오는 것이 보였다. 척 보기에는 앞치마 이외에 입은 것이 없어 보이는 차림이었다. 하지
만 그것이 아니었다. 상의는 나시를 입었고 밑에는 짧은 반바지를 입어서 그렇게 보인것이
었다. 아줌마의 얼굴을 보니 이제 20대 중반 아니면 30대 초반의 얼굴이었고 살결도 흰게
꽤 섹시한 느낌이 나는 그런 아줌마였다. 난 갑자기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저 쓰레기봉지를
뒤져보고 싶은 생각이었다. 왜 그런생각을 했는지는 지금도 알 수 없지만 웬지 그러면 뭔가
나올거 같은 생각이 들었다. 쓰레기 봉지를 가져가기 위해서는 주위를 살펴야했다. 주위를
살피니 남자 몇 명이 뭘 찾고 있는 듯이 두리번 거리고 있었다. 지금 상황에서 쓰레기 봉지
를 가져 갔다간 저 남자들이 이상하게 생각할 것이 뻔했다. 난 조금 참았다. 기회를 틈타기
위해서 2-3분 정도 지났을 무렵 웬 승용차가 다가오더니 남자들이 거기에 타고는 가버렸다.
이때였다. 주위에 아무도 없는 지금이 기회인 것이었다. 난 재빨리 쓰레기 봉지를 들고 옆에
있는 조그만 골목으로 들어갔다. 가슴은 두근반 세근반 뛰고 있었다. 골목을 한참 지나고 있
는데 앞에 웬 아줌마가 양손에 아이손을 잡고 오고 있었다. "자 이쪽으로 와" 내가 쓰레기
봉지를 들고 걸어오는걸 보고는 아이에게 쓰레기 국물이라도 묻을까 그 아줌마는 아이들을
옆으로 피하게 했다. 약간의 민망함을 감춘채 골목을 지나던 나는 앞에 또 웬 할머니와 마
주쳤다. 할머니는 내 한손에 들려 있는 쓰레기 봉지를 보고는 "그 재활용 봉지를 어디로 가
져 가요?" 하고는 사투리 섞인 목소리로 말씀하셨고 난 그냥 빠른 걸음으로 할머니를 무시
하고 지나쳤다. 그 좁은 골목을 지나면 거의 밭이었다. 풀들이 가득한 밭..... 밭을 약간 지나
면 공터가 있는데 거기는 인적이 드문 곳이라 그곳에서 이 쓰레기 봉지를 풀어보는게 좋다
고 생각한 나는 그곳으로 향했다. 너무 오래 들고 있어서 그런지 팔이 엄청 아팠다. 드디어
공터에 도착했고 난 서둘러 봉지를 끌르기 시작했다. 어찌나 단단히 묶어 놨는지 풀르는건
거의 불가능해 보였다. 결국 난 봉지를 찢어버릴 수 밖에 없었다. 쓰레기 봉지에는 물기가
상당히 많이 있었다. 더럽다는 생각보다는 그 아줌마의 생리대라도 발견하겠다는 생각에 힘
을 주어 봉지를 찢었다. 봉지를 찢으니 그 봉지 안에 두 개의 작은 봉지가 더 있었다. 그 봉
지들을 꺼냈다. 한 봉지에서는 물이 줄줄 흘렀다. 더러운 마음은 이미 나에게 없었다. 그냥
무시하고 봉지를 계속 풀렀다. 풀러보니 음식쓰레기였다. 젠장.....역할 냄새가 올라왔다. 그
봉지는 옆으로 치워놓고 밑에 있던 봉지를 풀러보았다. 휴지들이 많은 것이 아무래도 화장
실에서 쓰던 봉지 같았다. 난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히고 허겁지겁 뭔가를 찾으려고 노력했
다. 결국 내눈에 들어온 것이 있었으니 그건 생리대였다. 그런데 사용한 생리대가 아닌 새것
이었다. 그런 생리대가 3-4개정도 더 나왔다. 왜 사용하지도 않은 생리대를 버리는지 이해
를 할 수가 없었다. 그렇게 한참을 찼던 나는 똥 휴지 같은것들도 몇번 만지면서 약간씩 더
러움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는 눈에 번쩍 띄는 것을 발견했다. 사용한 듯한 생리대였다.
돌돌말려있는게 분명 사용한 것이 틀림 없었다. 그 생리대를 집어 들고는 돌돌말린 그것을
다시 반대 반향으로 풀어가기 시작했다. 끈적한 테잎을 지나자 술술 풀렸다. 순간 가슴이 멎
을거 같았다. 생리대 가운데에는 그 아줌마의 보지에서 나온 듯한 생리혈이 가득 묻어있었
다. 좀 오래 지났는지 피 색이 거무스름 했다. 여자의 생리피는 나쁜 피가 나오는 것이라는
데 아마도 그 색이 좀 거무스름 할 거 같았다. 난 생리대를 코 가까이에 대고는 냄새를 맡
아보았다. 별 냄새는 안났다. 뭔가 역한 냄새라도 날 줄 알았는데....난 혀를 길게 빼서 그 피
가 묻은 곳을 살짝 핥아보았다. 역시 아무맛도 나지 않았다. 이 생리대로 뭔가를 기대하기는
힘들거 같았다. 난 하는 수 없이 바지를 내렸다. 나의 정액이라도 이 생리대에 묻히기 위해
서였다. 분명 그 아줌마의 나이로 보아서 생리할만큼 큰 딸이 있을리 없었다. 그러므로 이건
거의 90% 그 아줌마의 생리대일게 분명했다. 아까 그 아줌마의 얼굴과 몸매등을 떠올리며
자지를 흔들기 시작했다. 집에서 자위를 할 때와는 달리 묘한 쾌감이 느껴졌다. 아마 밖에서
자위를 해본 분은 아시겠지만 집에서 하는것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아마도 우리가
흔히 부르는 아담이라는 사람들은 그런 쾌감으로 하는 모양입니다. 저도 그 아담이라는 사
람들이 하는 행동을 소심하게나마 한 적이 있습니다. 그 쾌감은 말로 못하겠더군요. 그 경험
담들도 나중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지를 흔들면서 난 그 아줌마가 이 생리대를 차고 있
는 상상을 했다. 그리고 이 생리대에 피를 흘리는 상상 또 나중에는 내 자지를 빨아주는 상
상까지 했다. 그러자 부랄에서 뜨거운 것이 느껴졌다. 사정의 기운이 임박한 것이었다. 난
재빨리 생리대를 자지 근처에 갖다 대었다. "하아~~~~"하는 소리와 함께 사정이 시작됐다.
내 정액은 찐득하게 생리대로 울컥울컥 나오기 시작했다. 평소보다 많은 양이었다. 그 쾌감
또한 나를 몸서리 치게 했다. 마지막 한방울까지 생리대에 짜내고 자지 끝에 매달린 정액마
저 생리대에 묻힌 나는 생리대를 다시 접었다가 폈다. 그러자 생리대에 내 정액이 여기저기
스며들어 있는게 보였다. 정말 엄청난 쾌감이었고 가슴 한국석이 뿌듯했다.

P.S

집 근처에서 분명 쓰레기 봉지를 구하기 쉬울 것입니다. 물론 아는 집의 쓰레기 봉지 라면
그 쾌감은 배가 되겠지요.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은 그것이 힘드실 겁니다. 그럼 주택가로 가
서 해보세요. 웬만하면 생리대가 거의 있습니다. 여자가 생리하는 기간이 한달의 4분의 1이
기 때문에 확률이 25%는 되죠 그런데 그 시기는 모두 달라서 만약 쓰레기 봉지에 생리대가
없다며 다른 집 것을 뒤져보세요 그럼 거의 10중 8,9는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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