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시작
나는 고통으로 멀어지려 하는 의식을 억지로 붙잡았다. 뒤통수에서 뜨거운 피가 흐르는 것 이 느껴졌다. 나는 억지로 고개를 돌렸다. 침대 뒤에는 유키에가 각목을 들곤 놀란 얼굴로 서있었다. 나를 한 번에 쓰러트리지 못한 것이 분하기라도 한 듯이 유키에는 다시 한 번 나 를 향해 각목을 휘둘렀다. 나는 뒤통수에 느껴지는 고통을 참으며 침대 밑으로 굴러 피했다. 어느새 유미도 침대에서 일어나 표독스러운 눈빛으로 나를 쏘아보았다.
"이 쌍년들.... 킥킥킥.."
나는 고통 속에서도 웃었다. 이 번에야 말로 진짜로 이 두 사람이 내게 복종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죽을지도 모르니...... 침착해야 한다.
"그래. 유키에도 함께 하고 싶어?"
난 되도록 당당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천천히 뒤로 물러서 창문으로 다가가 문을 열 었다. 그리고는 아주 천천히 주머니에 손을 넣어 손에 잡히는 종이 몇 장을 꺼냈다. 유키에 의 얼굴이 순간 당황으로 떨렸다. 바로 그녀의 사진이었으니까......
"자. 이건 어때."
나는 사진을 창문 밖으로 펄럭였다.
"이 사진을 뿌리기 전에 각목을 이쪽으로 던지시지."
"유키에씨 안돼요."
옷을 챙겨 입은 유미가 소리쳤지만 유키에는 그녀가 든 각목을 내 쪽으로 던지지 않을 수 없었다. 이제 그녀들은 내가 각목을 줍는 것을 체념의 눈으로 바라 볼 따름이었다. "킥킥. 이제부터 두 사람과 즐겨볼까 "
나는 뒤통수에 흐르는 피를 느끼며 그녀들에게 다가갔다. 화가 났다. 그러나 나는 웃었다. 화가 날수록 웃는 표정을 지어야 상대가 두려워한다는 아버지의 가르침을 떠올리며..... 나는 유키에 에게 각목을 내리쳤다. 유키에는 방바닥에 나동그라지며 비명을 질렀다. 그걸 본 유미도 비명을 질렀다. 나는 유미도 침대에서 끌어내려 때렸다. 물론 사정없이 때린 것은 아니다. 어디가 다치거나 부러지면 나도 곤란 하니까. 얼굴 근처도 때리지 않았다. 그저 그 녀들의 몸에 피멍이 들 정도랄까.
"흐윽..흐윽.."
"하아아....아악...."
그녀들이 방바닥에 널브러져 고통에 신음할 때쯤에야 나는 화를 풀고 평상시의 이성을 되 찾을 수 있었다. 나는 그제야 뒤통수의 고통이 부활하는 것이 느껴졌다. 내 셔츠와 방바닥이 내가 흘린 피로 더러워져 있었다. 내 스스로 캐비닛의 붕대와 바셀린을 꺼내 대충 응급처치 를 하며 방바닥에서 고통스러워하는 유키에와 유미를 차가운 눈으로 바라보았다. 계속 흐느 끼는 그녀들을 보니 내가 때렸음에도 그녀들이 안쓰러웠지만 나는 아까의 분노를 기억해 내 려 애썼다.
"우리들은 그런 관계가 아니에요."
유미가 고개를 들고 처연한 눈빛으로 말했다. 제길 이년은 대체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 거 냐. 맞아서 정신이 없는 건가. 정말 둘이 아무 관계도 없다면 이게 뭐야. 유키에가 나는 왜 때린 거지. 지금 나를 놀리나. 유미는 잊혀져 가는 나의 분노를 부활시켰다.
"어느 쪽이든 좋다. 나에게 있어서는."
"거역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가르쳐주지. 두 사람에게."
나는 휙 하며 손가락을 움직여 둘에게 일어나라고 했다.
"섹스다."
난 왜 이리 허접한 야설을 써야 하는 걸까 회의가 들 정도로 이상한 야설 애자매 갑니다. ㅠ.ㅠ
2부 1장
두 사람은 얼굴을 마주보더니 단념한 얼굴로 일어나 나에게 다가왔다. 나는 유미와 유키에 의 두 사람을 침대에 밀어 넣었다.
"서로 얽혀 보라고."
두 사람은 나의 눈을 보더니 조심스런 표정이 되어, 두려워하며 옷을 벗기 시작했다. "뭐야. 좀 더 기분을 내봐. 크큭 이 몸이 귀여워 해주시겠다잖아. 앙"
"아아....."
유키에가 슬픈 듯한 소리를 냈다. 나를 기절시키지 못해 슬픈 거겠지. 제기랄 그러나 유키 에의 눈은 나를 동정하는 것처럼 바라보았다. 뭐야. 내가 유키에 에게 동정 받을 게 뭐가 있 지. . 그녀는 저런 눈으로 내 뒤통수를 쳤을까
"....후, 쯧쯧....."
나는 혀를 차며 유키에의 얼굴에서 눈을 돌렸다.
"남편이 출장중이라 남자에게 굶주리고 있겠지, 유키에는."
유키에는 눈을 감으며 얼굴을 돌렸지만 내 말에 부정은 하지 않았다. 두 사람은 같이 안고 누운 채 움직이지 않았다.
"이봐. 그렇게 있지 말고, 서로를 애무해봐."
"아, 예....."
유키에는 내 말에 복종했다. 저렇게 말을 잘 들을 거면 왜 나를 공격했냔 말야...... 유키에는 유미의 가슴과 허리를 어루만졌다.
"아........아아....."
유미는 망설이고 있지만 조금씩 유키에의 애무를 받아들이고 있다.
"응...., 흐으응............."
유키에는 다시 나를 보더니 체념한 듯이 유미의 가슴을 주물렀다.
"앗....으응....."
평소에는 수동적인 유키에가 내가 시키는 대로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보니 나도 서서 히 흥분이 되었다. 유미도 아버지에게 배워서 섹스테크닉이 굉장하지만 유키에도 결혼생활 이 길어서인지 테크닉이 좋은 것 같다. 그녀들이 다시는 이런 음모를 꾸미지 않게 해야하는데.. 좀 더 고통을 주었으면 좋겠지만 나는 SM은 익숙하지 않다.
"우흐으응....."
유키에는 이미 모든 걸 단념하고 유미를 애무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는 것 같았지만 여자의 마음은 아무도 모른다고 하지 않던가. 저런 얼굴로 또 다른 흉계를 꾸미는 지도 모를 일이 다.
"응응....하아아....."
유키에는 신음소리를 내며 유미에게 얽힌다.
"아앙....하앙...., 으응....하아아앗....."
"으응응응....하아움....."
유키에는 유미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붙였다.
"움웁...., 움음음웁....읍....."
나의 사타구니는 우뚝 하며 단단해지었다. 성숙한 여성 둘의, 키스를 보고 있을 뿐인데 흥 분한 것 같다. 더구나 유키에도 유미도 이젠 스스로 서로에게 키스하고 있다. 서로의 침을 쩝쩝 하며 혀로 섞어 마신다.
"응움응....움컥움컥...., 하아하아....."
"아아웁웁....움컥....하아하아....."
입술을 땐 둘은 얼굴이 상기되어 땀이 베어있다. 유키에의 입술 끝에, 침이 묻어있는 것을 유미가 손가락으로 살짝 닦았다.
"아앙....."
유키에는 고맙다는 듯이 유미를 바라보았다. 유미도 수줍은 듯이 복잡한 표정으로 유키에 를 바라보았다. 나는 둘에게서 풍기는 여자의 향기에 쓰러질 것 같았다. 유키에도 이미 팬티 까지 젖어있다. 나는 살짝 손을 대어서 확인했다.
" "많이....젖어있군....."
"....아아아앙....."
나는 유키에의 팬티를 손가락으로 누르면서 말했다.
"이렇게 젖었으니. 돌아갈 때는 팬티를 벗은 채로 돌아가라. 알겠나."
"....예..."
스커트 속에 아무 것도 없이 노 팬티로 걷는 유키에.... 우우웃, 우욱. 나는 점점 흥분했다. 그리고 유키에의 팬티 속에 손을 넣어 그녀의 음부와 치모를 만지작거렸다.
"앗....안돼........."
유키에는 움찔움찔 하며 허리를 움직였다.
"뭐가 안 된다는 거지? 이렇게 젖어있으면서."
"팬티가....신경...쓰여서입니다....."
이런 때에도 정중하게 경어를 사용해 말하는 유키에에게 나는 감격했다고 해야 할까 그건 아닌 것 같지만 하여튼 기분은 나쁘지 않았다. 나는 그녀의 팬티를 손으로 잡고 손가락으로 비비며 말했다.
"마음에 들어하는 건가 이것"
"예....."
"혹시 남편이 골라준 것인가? 이 팬티"
"....예........."
"칫, 질투하게 .....사이가 좋구나, 유키에....."
"........."
유키에는 수줍은 듯 아무 말이 없었다.
"어디서 산 거지? 둘이서 속옷가게에 갔나."
"....아.., 3번가의 란제리 숍에서 샀습니다........."
"흐..........응. 둘이서 같이 간거지"
"....아아...., 예....."
"야한 속옷도 샀어?"
"............................예..."
내 물음에 긍정을 표시하며 유키에는 얼굴을 더욱 붉혔다. 나는 더욱 흥미진진해서 물어봤 다.
"어떤 것이지. 투명한 것, 음부가 보이는 것,
" "..........., 예....."
나는 그녀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들으며 흥분을 느꼈다.
"유키에의 남편이, 그런 속옷을 좋아하나 , 헤에 ."
"....아, 아니요...., 보통의 것도...좋아합니다.."
"그래..........."
"예....."
유미는 나와 유키에의 대화를 조금 놀라면서 듣고 있었다. 아마도 유키에가 나의 질문에 싫은 얼굴을 하지 않고 묻는 대로 전부 잘 받아 대답하기 때문일 것이다. 하긴 나도 좀 놀 랍다.
"나도 보고싶은데..... 음부가 보이는 것이나, 투명한 것."
"....예....다음에....입겠습니다............아아........."
저. 저 말은.......... 왠지 이상하다 내 말을 이렇게 잘 듣다니. 하지만 나는 유키에의 순종에 사타구니가 단단해지며 아파졌다.
"정말 정말로 그럼, 처음엔 음부가 보이는 것을 입고 오는 거다."
".................예....."
유키에는 내 말에 순종하면서 점점 더 팬티를 적셨다. 유미는 우리들의 대화를 들으며 얼 굴이 빨개졌다. 나는 기분이 좋아졌다.
"......"
나는 유미에게도 무엇을 입힐지 생각했다.
"유미....는.., 그런 , 어릴 때 입던 속옷 있지."
"저, 저는....."
"............이...., 있습니다....."
"그럼, 유키에는 섹시한 것으로, 유미는 소녀 때 입던 귀여운 팬티를 입고 나중에 다시 하 는 거야."
"............, 예....."
나는 평소에는 성숙한 매력을 풍기는 유미가, 소녀가 입는 귀여운 속옷을 입고있는 것을 상상해 보았다.
"으응...., 의외로 어울릴지도....."
나의 혼잣말을 듣고서, 유미는 부끄러운 듯 눈을 돌렸다.
"뭐야, 유미는 내 말을 듣기 싫은가 보지?"
유미는 아직 대답하기 싫어하는 말투였지만, 순순히 말했다.
"저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아이 것은....."
유미는 어쩐지 아이의 속옷을 입는 것이 부끄러운 것 같았다.
"그런 건 내가 결정해. 알았나. 입고 와라."
거절하면 점점 더 입게 하고 싶어지는 게 사람마음이다.
"계속 싫다고 하면, 교복을 입히겠어."
유미의 몸이면, 류미의 옷이 맞을 거 같다.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교복은....."
"괜찮아. 유키에에게 류미의 옷을 가져오게 하지. 뭐."
나는 유키에에게 물었다.
"류미에게는 세탁을 한다고 말하고 가져오면 좋겠군."
"예....."
"....싫어.....안돼요....."
"이봐. 둘 중에 하나는 꼭 입어야 해."
유미는 단념한 듯이 한숨을 내쉬었다.
"그럼 알겠습니다...., 속옷, ....입겠습니다....."
두 명의 여자와 교대로 이야기하는 것도 즐거운 놀이였다.
"이제 찐한 키스를 해봐."
유키에는 얼굴을 붉히며 눈을 감았다. 그녀의 붉은 입술이 요염하게 떨렸다. 유미가 유키에 의 입술을 조금씩 건드리며 빨았다.
"하....아.....아아아....응."
"음움....웁, 응으응응응..., 움........."
유키에가 유미의 자극에 입술을 열었다. 유미의 혀가 유키에의 입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보 였다.
"아음웁...., 우움....음웁....."
유키에는 유미의 혀의 움직임에 응했다.
"음음....으웁....하아아....후우....."
"응응움웁....응웁...., 움웁....하아아....."
유미가 유키에에게서 입술을 떼자. 유키에가 키스를 다시 요구하듯 유미에게 얼굴을 가까 이 했다.
"굉장하구나 ....."
나는 미인의 뜨거운 키스를 보고, 참가하는 것을 참을 수 없게 되었다.
"하아....."
"아아....."
두 사람은 다시 천천히 입술을 맞추며 혀를 휘감았다. 그리고는 손가락을 움직여 서로의 성감대를 자극했다.
"앗....으응, 후으응....."
"하아아앙...., 아아아앙....."
같은 여자라서 그런지 서로의 쾌감 포인트를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그 것을 보고 있는 나 도 더욱 흥분이 되었다. 그녀들이 내 말에 따르는 태도가 자연스럽고 기분 좋게 느껴졌다. 특히 유키에가........... 내가 그녀들을 계속 보고있으니 유미는 물기 띤 눈으로 내 쪽을 보았다. 나와 시선이 마주 치니, 유미는 눈을 돌리며 얼굴을 붉혔다. 그 모습이 순진한 아이 같은 느낌이었다.
"깨끗하군....."
유미도 그렇지만 유미보다 연상의 유키에도 엄청나게 아름답다. 저 두 사람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기쁨에 나의 사타구니는 이미 오래 전부터 그녀들에게 삽입하는 걸 기다리고 있 었다. 하지만 여자 둘을 상대하는 거다. 좀더 애태워서 더 젖게 만들어야 할 것 같다.
"하....아아아아아....."
유미가 유키에의 몸을 애무했다. 그것에 응하며 유키에도 유미의 이곳 저곳을 자극했다.
"대..., 대단해....."
그녀들의 행위는 군침을 삼킬 정도로 대단했다. 두 사람은 여러 번 해봤던 것처럼 호흡이 딱 맞고 있다. 나는 잠깐 넋을 놓고 미녀들의 애무를 바라보고 있었다.
"아아앗..., 하아....."
"아아.., 으으으응....."
두 사람의 신음소리는 나의 이성을 완전히 날아가게 만들었다. 나는 두 사람이 입고있는 옷을 모두 벗겼다. 그리고 두 사람사이에 손을 집어넣어 유키에의 젖가슴을 주물럭거렸다. 뭉클한 감촉이 기분 좋다.
"앗....앙....."
"아....아아앗....."
나는 유키에의 유방을 세게 쥐었다.
"앗, 아...아팟....."
나는 다른 손으로 유키에의 사타구니를 탐색했다. 끈적끈적한 애액이 유키에의 보지안에서 섞이며 츄잇츄잇 하는 소리를 냈다.
"아, 아아..., 싫어. 싫어....."
나는 또 유미의 등부터 허리까지를 혀로 핥았다.
"흑, 후으응....아 앙....."
유미의 허벅지를 어루만져 보았다.
"웃, 하우욱....응응응....."
보들보들한 촉감이 기분 좋았다. 나는 유키에의 사타구니에도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 아아아아악....."
유키에는 머리를 흔들며 소리를 질렀다.
"류미나 사토코가 자신들의 어머니가 이러고 있는 것을 알게 되면 기분이 어떨까?."
"싫어.....아아아....."
두 명의 미녀를 번갈아 가며 애무하려니 좀 힘들었다. 나는 유미와 유키에의 유방을 교대 로 만졌다.
"앗, 으으....."
유방을 만지면서도 나는 자지를 유미의 허리에 비볐다.
"우흑, 하아아아....."
유미의 질 속에도 손가락을 넣어서 움직였다.
"하아악 으으으응....."
나는 유미의 등에 자지를 눌러댔다.
"아아....."
유미의 신음소리가 커졌다. 나는 허리를 조금 내려 유미의 엉덩이에 나의 자지를 비볐다.
"아아..., 그런....."
유미는 숨을 헐떡였다.
"아앙. 제발.............."
나는 유미의 사타구니의 젖은 부분을 확인하고서 한번에 쑤셨다.
"아아아아아아...., 우 흐으...응....."
내 물건이 유미의 질 속에 들어갔다. 뜨거운 주름이 나의 자지를 감쌌다.
"기분이 좋군, 유미....."
나는 허리를 폭 당겼다.
"아아....앙....."
그리고 다시 자지를 뿌리 끝까지 밀어 넣었다.
"아하아아앙....."
나는 당겼다가 밀어 넣는 이른바 피스톤 운동 혹은 방아 찍기라고 불리는 행동을 반복했 다. (이런 쓸데없는 어휘 구사는 다음부터는 안 할게요. 혹시 짜증나세요?)
"아으응, 아하아앙, 하아앙, 아아아아아....."
유미는 당겨 뽑으려 하니 슬픈 듯한 소리를 내었다.
"유미는 뽑는 게 싫어?"
"....예, 그렇습니다....."
"...자신이 갈 때까지 삽입한 채가 좋은가."
"예, 예....아아아앗....."
"후응, 기쁘군, 그럼 선택해라. 갈 때는 밖과 속, 어느 쪽에 싸 줄까?"
"아아아, 예, 속에...., 나의 질 속에 싸주세요...., 악, 아아아아...., 아아....."
유미는 울먹이는 소리로 대답했다. 나는, 푸욱, 푸욱, 하며 허리를 앞뒤로 움직였다.
"우으응...., 핫, 아악, 으응응, ....."
유미가 부드럽게 나에게 반응해 왔기에, 나는 급속히 끓어올랐다. 나는 허리의 움직임을 더 욱 강하게 했다.
"쿠윽....."
유미의 속살의 조임은 기분이 좋다, 나는 푸웃, 하며 최초의 일격을 자궁에 사정했다. "아아, 싫어어어어어어....."
내 물건에서 방출되는 정액은, 유미의 질 속에 강하게 날아갔다.
"앗, 흐으으으으응............."
유미도 곧 절정으로 다다라서 몸을 경직시켰다. 부욱, 부욱, 하며 기세 좋게 날아간 나의 정액은 그대로 유미의 자궁벽에 세차게 부딪쳤다.
"아아..., 아아아....."
유미의 흐느끼는 소리가 들렸다. 유키에는 흔들흔들 거리며 일어섰다. 나는 그대로 침대에 몸을 맡기고 나른하게 누웠다. 제기랄 왠지 흐지부지 끝나 버린 것 같다. 그녀들의 음모도.. 나의 분노도........ 다음에는 이런 일이 없어야 할텐데............... .............................
아무리 생각해도 개연성이 떨어지는 듯 -_-;; 뭐 겜이 원래 그런 겜이니 어쩔 수 없지만여
나는 고통으로 멀어지려 하는 의식을 억지로 붙잡았다. 뒤통수에서 뜨거운 피가 흐르는 것 이 느껴졌다. 나는 억지로 고개를 돌렸다. 침대 뒤에는 유키에가 각목을 들곤 놀란 얼굴로 서있었다. 나를 한 번에 쓰러트리지 못한 것이 분하기라도 한 듯이 유키에는 다시 한 번 나 를 향해 각목을 휘둘렀다. 나는 뒤통수에 느껴지는 고통을 참으며 침대 밑으로 굴러 피했다. 어느새 유미도 침대에서 일어나 표독스러운 눈빛으로 나를 쏘아보았다.
"이 쌍년들.... 킥킥킥.."
나는 고통 속에서도 웃었다. 이 번에야 말로 진짜로 이 두 사람이 내게 복종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죽을지도 모르니...... 침착해야 한다.
"그래. 유키에도 함께 하고 싶어?"
난 되도록 당당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천천히 뒤로 물러서 창문으로 다가가 문을 열 었다. 그리고는 아주 천천히 주머니에 손을 넣어 손에 잡히는 종이 몇 장을 꺼냈다. 유키에 의 얼굴이 순간 당황으로 떨렸다. 바로 그녀의 사진이었으니까......
"자. 이건 어때."
나는 사진을 창문 밖으로 펄럭였다.
"이 사진을 뿌리기 전에 각목을 이쪽으로 던지시지."
"유키에씨 안돼요."
옷을 챙겨 입은 유미가 소리쳤지만 유키에는 그녀가 든 각목을 내 쪽으로 던지지 않을 수 없었다. 이제 그녀들은 내가 각목을 줍는 것을 체념의 눈으로 바라 볼 따름이었다. "킥킥. 이제부터 두 사람과 즐겨볼까 "
나는 뒤통수에 흐르는 피를 느끼며 그녀들에게 다가갔다. 화가 났다. 그러나 나는 웃었다. 화가 날수록 웃는 표정을 지어야 상대가 두려워한다는 아버지의 가르침을 떠올리며..... 나는 유키에 에게 각목을 내리쳤다. 유키에는 방바닥에 나동그라지며 비명을 질렀다. 그걸 본 유미도 비명을 질렀다. 나는 유미도 침대에서 끌어내려 때렸다. 물론 사정없이 때린 것은 아니다. 어디가 다치거나 부러지면 나도 곤란 하니까. 얼굴 근처도 때리지 않았다. 그저 그 녀들의 몸에 피멍이 들 정도랄까.
"흐윽..흐윽.."
"하아아....아악...."
그녀들이 방바닥에 널브러져 고통에 신음할 때쯤에야 나는 화를 풀고 평상시의 이성을 되 찾을 수 있었다. 나는 그제야 뒤통수의 고통이 부활하는 것이 느껴졌다. 내 셔츠와 방바닥이 내가 흘린 피로 더러워져 있었다. 내 스스로 캐비닛의 붕대와 바셀린을 꺼내 대충 응급처치 를 하며 방바닥에서 고통스러워하는 유키에와 유미를 차가운 눈으로 바라보았다. 계속 흐느 끼는 그녀들을 보니 내가 때렸음에도 그녀들이 안쓰러웠지만 나는 아까의 분노를 기억해 내 려 애썼다.
"우리들은 그런 관계가 아니에요."
유미가 고개를 들고 처연한 눈빛으로 말했다. 제길 이년은 대체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 거 냐. 맞아서 정신이 없는 건가. 정말 둘이 아무 관계도 없다면 이게 뭐야. 유키에가 나는 왜 때린 거지. 지금 나를 놀리나. 유미는 잊혀져 가는 나의 분노를 부활시켰다.
"어느 쪽이든 좋다. 나에게 있어서는."
"거역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가르쳐주지. 두 사람에게."
나는 휙 하며 손가락을 움직여 둘에게 일어나라고 했다.
"섹스다."
난 왜 이리 허접한 야설을 써야 하는 걸까 회의가 들 정도로 이상한 야설 애자매 갑니다. ㅠ.ㅠ
2부 1장
두 사람은 얼굴을 마주보더니 단념한 얼굴로 일어나 나에게 다가왔다. 나는 유미와 유키에 의 두 사람을 침대에 밀어 넣었다.
"서로 얽혀 보라고."
두 사람은 나의 눈을 보더니 조심스런 표정이 되어, 두려워하며 옷을 벗기 시작했다. "뭐야. 좀 더 기분을 내봐. 크큭 이 몸이 귀여워 해주시겠다잖아. 앙"
"아아....."
유키에가 슬픈 듯한 소리를 냈다. 나를 기절시키지 못해 슬픈 거겠지. 제기랄 그러나 유키 에의 눈은 나를 동정하는 것처럼 바라보았다. 뭐야. 내가 유키에 에게 동정 받을 게 뭐가 있 지. . 그녀는 저런 눈으로 내 뒤통수를 쳤을까
"....후, 쯧쯧....."
나는 혀를 차며 유키에의 얼굴에서 눈을 돌렸다.
"남편이 출장중이라 남자에게 굶주리고 있겠지, 유키에는."
유키에는 눈을 감으며 얼굴을 돌렸지만 내 말에 부정은 하지 않았다. 두 사람은 같이 안고 누운 채 움직이지 않았다.
"이봐. 그렇게 있지 말고, 서로를 애무해봐."
"아, 예....."
유키에는 내 말에 복종했다. 저렇게 말을 잘 들을 거면 왜 나를 공격했냔 말야...... 유키에는 유미의 가슴과 허리를 어루만졌다.
"아........아아....."
유미는 망설이고 있지만 조금씩 유키에의 애무를 받아들이고 있다.
"응...., 흐으응............."
유키에는 다시 나를 보더니 체념한 듯이 유미의 가슴을 주물렀다.
"앗....으응....."
평소에는 수동적인 유키에가 내가 시키는 대로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보니 나도 서서 히 흥분이 되었다. 유미도 아버지에게 배워서 섹스테크닉이 굉장하지만 유키에도 결혼생활 이 길어서인지 테크닉이 좋은 것 같다. 그녀들이 다시는 이런 음모를 꾸미지 않게 해야하는데.. 좀 더 고통을 주었으면 좋겠지만 나는 SM은 익숙하지 않다.
"우흐으응....."
유키에는 이미 모든 걸 단념하고 유미를 애무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는 것 같았지만 여자의 마음은 아무도 모른다고 하지 않던가. 저런 얼굴로 또 다른 흉계를 꾸미는 지도 모를 일이 다.
"응응....하아아....."
유키에는 신음소리를 내며 유미에게 얽힌다.
"아앙....하앙...., 으응....하아아앗....."
"으응응응....하아움....."
유키에는 유미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붙였다.
"움웁...., 움음음웁....읍....."
나의 사타구니는 우뚝 하며 단단해지었다. 성숙한 여성 둘의, 키스를 보고 있을 뿐인데 흥 분한 것 같다. 더구나 유키에도 유미도 이젠 스스로 서로에게 키스하고 있다. 서로의 침을 쩝쩝 하며 혀로 섞어 마신다.
"응움응....움컥움컥...., 하아하아....."
"아아웁웁....움컥....하아하아....."
입술을 땐 둘은 얼굴이 상기되어 땀이 베어있다. 유키에의 입술 끝에, 침이 묻어있는 것을 유미가 손가락으로 살짝 닦았다.
"아앙....."
유키에는 고맙다는 듯이 유미를 바라보았다. 유미도 수줍은 듯이 복잡한 표정으로 유키에 를 바라보았다. 나는 둘에게서 풍기는 여자의 향기에 쓰러질 것 같았다. 유키에도 이미 팬티 까지 젖어있다. 나는 살짝 손을 대어서 확인했다.
" "많이....젖어있군....."
"....아아아앙....."
나는 유키에의 팬티를 손가락으로 누르면서 말했다.
"이렇게 젖었으니. 돌아갈 때는 팬티를 벗은 채로 돌아가라. 알겠나."
"....예..."
스커트 속에 아무 것도 없이 노 팬티로 걷는 유키에.... 우우웃, 우욱. 나는 점점 흥분했다. 그리고 유키에의 팬티 속에 손을 넣어 그녀의 음부와 치모를 만지작거렸다.
"앗....안돼........."
유키에는 움찔움찔 하며 허리를 움직였다.
"뭐가 안 된다는 거지? 이렇게 젖어있으면서."
"팬티가....신경...쓰여서입니다....."
이런 때에도 정중하게 경어를 사용해 말하는 유키에에게 나는 감격했다고 해야 할까 그건 아닌 것 같지만 하여튼 기분은 나쁘지 않았다. 나는 그녀의 팬티를 손으로 잡고 손가락으로 비비며 말했다.
"마음에 들어하는 건가 이것"
"예....."
"혹시 남편이 골라준 것인가? 이 팬티"
"....예........."
"칫, 질투하게 .....사이가 좋구나, 유키에....."
"........."
유키에는 수줍은 듯 아무 말이 없었다.
"어디서 산 거지? 둘이서 속옷가게에 갔나."
"....아.., 3번가의 란제리 숍에서 샀습니다........."
"흐..........응. 둘이서 같이 간거지"
"....아아...., 예....."
"야한 속옷도 샀어?"
"............................예..."
내 물음에 긍정을 표시하며 유키에는 얼굴을 더욱 붉혔다. 나는 더욱 흥미진진해서 물어봤 다.
"어떤 것이지. 투명한 것, 음부가 보이는 것,
" "..........., 예....."
나는 그녀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들으며 흥분을 느꼈다.
"유키에의 남편이, 그런 속옷을 좋아하나 , 헤에 ."
"....아, 아니요...., 보통의 것도...좋아합니다.."
"그래..........."
"예....."
유미는 나와 유키에의 대화를 조금 놀라면서 듣고 있었다. 아마도 유키에가 나의 질문에 싫은 얼굴을 하지 않고 묻는 대로 전부 잘 받아 대답하기 때문일 것이다. 하긴 나도 좀 놀 랍다.
"나도 보고싶은데..... 음부가 보이는 것이나, 투명한 것."
"....예....다음에....입겠습니다............아아........."
저. 저 말은.......... 왠지 이상하다 내 말을 이렇게 잘 듣다니. 하지만 나는 유키에의 순종에 사타구니가 단단해지며 아파졌다.
"정말 정말로 그럼, 처음엔 음부가 보이는 것을 입고 오는 거다."
".................예....."
유키에는 내 말에 순종하면서 점점 더 팬티를 적셨다. 유미는 우리들의 대화를 들으며 얼 굴이 빨개졌다. 나는 기분이 좋아졌다.
"......"
나는 유미에게도 무엇을 입힐지 생각했다.
"유미....는.., 그런 , 어릴 때 입던 속옷 있지."
"저, 저는....."
"............이...., 있습니다....."
"그럼, 유키에는 섹시한 것으로, 유미는 소녀 때 입던 귀여운 팬티를 입고 나중에 다시 하 는 거야."
"............, 예....."
나는 평소에는 성숙한 매력을 풍기는 유미가, 소녀가 입는 귀여운 속옷을 입고있는 것을 상상해 보았다.
"으응...., 의외로 어울릴지도....."
나의 혼잣말을 듣고서, 유미는 부끄러운 듯 눈을 돌렸다.
"뭐야, 유미는 내 말을 듣기 싫은가 보지?"
유미는 아직 대답하기 싫어하는 말투였지만, 순순히 말했다.
"저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아이 것은....."
유미는 어쩐지 아이의 속옷을 입는 것이 부끄러운 것 같았다.
"그런 건 내가 결정해. 알았나. 입고 와라."
거절하면 점점 더 입게 하고 싶어지는 게 사람마음이다.
"계속 싫다고 하면, 교복을 입히겠어."
유미의 몸이면, 류미의 옷이 맞을 거 같다.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교복은....."
"괜찮아. 유키에에게 류미의 옷을 가져오게 하지. 뭐."
나는 유키에에게 물었다.
"류미에게는 세탁을 한다고 말하고 가져오면 좋겠군."
"예....."
"....싫어.....안돼요....."
"이봐. 둘 중에 하나는 꼭 입어야 해."
유미는 단념한 듯이 한숨을 내쉬었다.
"그럼 알겠습니다...., 속옷, ....입겠습니다....."
두 명의 여자와 교대로 이야기하는 것도 즐거운 놀이였다.
"이제 찐한 키스를 해봐."
유키에는 얼굴을 붉히며 눈을 감았다. 그녀의 붉은 입술이 요염하게 떨렸다. 유미가 유키에 의 입술을 조금씩 건드리며 빨았다.
"하....아.....아아아....응."
"음움....웁, 응으응응응..., 움........."
유키에가 유미의 자극에 입술을 열었다. 유미의 혀가 유키에의 입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보 였다.
"아음웁...., 우움....음웁....."
유키에는 유미의 혀의 움직임에 응했다.
"음음....으웁....하아아....후우....."
"응응움웁....응웁...., 움웁....하아아....."
유미가 유키에에게서 입술을 떼자. 유키에가 키스를 다시 요구하듯 유미에게 얼굴을 가까 이 했다.
"굉장하구나 ....."
나는 미인의 뜨거운 키스를 보고, 참가하는 것을 참을 수 없게 되었다.
"하아....."
"아아....."
두 사람은 다시 천천히 입술을 맞추며 혀를 휘감았다. 그리고는 손가락을 움직여 서로의 성감대를 자극했다.
"앗....으응, 후으응....."
"하아아앙...., 아아아앙....."
같은 여자라서 그런지 서로의 쾌감 포인트를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그 것을 보고 있는 나 도 더욱 흥분이 되었다. 그녀들이 내 말에 따르는 태도가 자연스럽고 기분 좋게 느껴졌다. 특히 유키에가........... 내가 그녀들을 계속 보고있으니 유미는 물기 띤 눈으로 내 쪽을 보았다. 나와 시선이 마주 치니, 유미는 눈을 돌리며 얼굴을 붉혔다. 그 모습이 순진한 아이 같은 느낌이었다.
"깨끗하군....."
유미도 그렇지만 유미보다 연상의 유키에도 엄청나게 아름답다. 저 두 사람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기쁨에 나의 사타구니는 이미 오래 전부터 그녀들에게 삽입하는 걸 기다리고 있 었다. 하지만 여자 둘을 상대하는 거다. 좀더 애태워서 더 젖게 만들어야 할 것 같다.
"하....아아아아아....."
유미가 유키에의 몸을 애무했다. 그것에 응하며 유키에도 유미의 이곳 저곳을 자극했다.
"대..., 대단해....."
그녀들의 행위는 군침을 삼킬 정도로 대단했다. 두 사람은 여러 번 해봤던 것처럼 호흡이 딱 맞고 있다. 나는 잠깐 넋을 놓고 미녀들의 애무를 바라보고 있었다.
"아아앗..., 하아....."
"아아.., 으으으응....."
두 사람의 신음소리는 나의 이성을 완전히 날아가게 만들었다. 나는 두 사람이 입고있는 옷을 모두 벗겼다. 그리고 두 사람사이에 손을 집어넣어 유키에의 젖가슴을 주물럭거렸다. 뭉클한 감촉이 기분 좋다.
"앗....앙....."
"아....아아앗....."
나는 유키에의 유방을 세게 쥐었다.
"앗, 아...아팟....."
나는 다른 손으로 유키에의 사타구니를 탐색했다. 끈적끈적한 애액이 유키에의 보지안에서 섞이며 츄잇츄잇 하는 소리를 냈다.
"아, 아아..., 싫어. 싫어....."
나는 또 유미의 등부터 허리까지를 혀로 핥았다.
"흑, 후으응....아 앙....."
유미의 허벅지를 어루만져 보았다.
"웃, 하우욱....응응응....."
보들보들한 촉감이 기분 좋았다. 나는 유키에의 사타구니에도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 아아아아악....."
유키에는 머리를 흔들며 소리를 질렀다.
"류미나 사토코가 자신들의 어머니가 이러고 있는 것을 알게 되면 기분이 어떨까?."
"싫어.....아아아....."
두 명의 미녀를 번갈아 가며 애무하려니 좀 힘들었다. 나는 유미와 유키에의 유방을 교대 로 만졌다.
"앗, 으으....."
유방을 만지면서도 나는 자지를 유미의 허리에 비볐다.
"우흑, 하아아아....."
유미의 질 속에도 손가락을 넣어서 움직였다.
"하아악 으으으응....."
나는 유미의 등에 자지를 눌러댔다.
"아아....."
유미의 신음소리가 커졌다. 나는 허리를 조금 내려 유미의 엉덩이에 나의 자지를 비볐다.
"아아..., 그런....."
유미는 숨을 헐떡였다.
"아앙. 제발.............."
나는 유미의 사타구니의 젖은 부분을 확인하고서 한번에 쑤셨다.
"아아아아아아...., 우 흐으...응....."
내 물건이 유미의 질 속에 들어갔다. 뜨거운 주름이 나의 자지를 감쌌다.
"기분이 좋군, 유미....."
나는 허리를 폭 당겼다.
"아아....앙....."
그리고 다시 자지를 뿌리 끝까지 밀어 넣었다.
"아하아아앙....."
나는 당겼다가 밀어 넣는 이른바 피스톤 운동 혹은 방아 찍기라고 불리는 행동을 반복했 다. (이런 쓸데없는 어휘 구사는 다음부터는 안 할게요. 혹시 짜증나세요?)
"아으응, 아하아앙, 하아앙, 아아아아아....."
유미는 당겨 뽑으려 하니 슬픈 듯한 소리를 내었다.
"유미는 뽑는 게 싫어?"
"....예, 그렇습니다....."
"...자신이 갈 때까지 삽입한 채가 좋은가."
"예, 예....아아아앗....."
"후응, 기쁘군, 그럼 선택해라. 갈 때는 밖과 속, 어느 쪽에 싸 줄까?"
"아아아, 예, 속에...., 나의 질 속에 싸주세요...., 악, 아아아아...., 아아....."
유미는 울먹이는 소리로 대답했다. 나는, 푸욱, 푸욱, 하며 허리를 앞뒤로 움직였다.
"우으응...., 핫, 아악, 으응응, ....."
유미가 부드럽게 나에게 반응해 왔기에, 나는 급속히 끓어올랐다. 나는 허리의 움직임을 더 욱 강하게 했다.
"쿠윽....."
유미의 속살의 조임은 기분이 좋다, 나는 푸웃, 하며 최초의 일격을 자궁에 사정했다. "아아, 싫어어어어어어....."
내 물건에서 방출되는 정액은, 유미의 질 속에 강하게 날아갔다.
"앗, 흐으으으으응............."
유미도 곧 절정으로 다다라서 몸을 경직시켰다. 부욱, 부욱, 하며 기세 좋게 날아간 나의 정액은 그대로 유미의 자궁벽에 세차게 부딪쳤다.
"아아..., 아아아....."
유미의 흐느끼는 소리가 들렸다. 유키에는 흔들흔들 거리며 일어섰다. 나는 그대로 침대에 몸을 맡기고 나른하게 누웠다. 제기랄 왠지 흐지부지 끝나 버린 것 같다. 그녀들의 음모도.. 나의 분노도........ 다음에는 이런 일이 없어야 할텐데............... .............................
아무리 생각해도 개연성이 떨어지는 듯 -_-;; 뭐 겜이 원래 그런 겜이니 어쩔 수 없지만여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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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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