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 17...6(윤 간)
그렇게 2명의 사춘기 학생에게 사정을 당하고 다음 생리일까지를 임신의 공포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또한, 저를 범했던 아들의 친구가 집에 놀러오기라도 할까봐 노심초사했었지만, 다행히 더 이상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무료한 낮 시간을 때우기 위해 휘트니스클럽과 노래교실, 요리강좌등을 열심히 다니며, 여느 중년의 부인들처럼 가정에 충실하려 애썼습니다.
그렇게 약 한달 여의 시간이 흐르고 저는 다시 정숙한 주부의 자리로 돌아와 있는 듯 했습니다.

그 날도 평소처럼 오전 11시쯤 휘트니스클럽을 시작으로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 도착해 평상복으로 갈아입으니, 때마침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따-르-릉, 따-르-릉"
"여보세요?",
"여보세요? 00이 어머니 핸드폰이죠?"
"네, 그렇습니다만...",
"아이고, 안녕하세요. 전 00이 담임입니다."
"예, 근데 어쩐 일로...",
"다름이 아니라 00이가 다쳐서 병원에 갔는..."
"네--에? 병원에를요? 어디를 얼마나 다쳤길래..."
"아---예, 체육시간에 평행봉 시험을 보다가 실수로 그만 땅에 떨어졌는데, 이마가 조금 찢어지고 팔이 부러졌습니다."
"어느 병원이예요? 제가 지금 바로 가겠습니다."
"학교근처에 있는 00병원 응급실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저는 급한 마음에 현관문도 잠그지 않고,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병원에 도착해 응급실로 달려갔지만, 아들의 모습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여기 혹시 000라고 고등학생..."
"아!!! 예, 그 학생 조금 전에 치료 마치고 돌아갔는데요."
"예? 돌아가다니요? 많이 다친 거 아니예요?"
"다행히 많이 다치지는 않았더라 고요. 눈썹위로 몇 바늘 꿰메고, 팔에 깁스하는 것으로 치료는 마쳤습니다. 아마 집으로 갔을 텐데... 친구랑 같이 왔었거든요."
"아-휴... 다행이군요. 다쳤다길래 어찌나 놀랐는지... 그럼, 수고하세요."
집에 도착해보니, 아들녀석이 부러진 팔에 깁스를 한 채로 거실 쇼파에 앉아 투정을 부렸습니다.
"엄마!!! 현관문도 안 잠그고 어디 갔다와. 배고파 죽겠는데, 먹을 것도 하나도 없고..."
"엄만, 너 다쳤다길래... 병원에..."
"안녕하세요?"
아들의 방에서 나오며 겸연쩍은듯 인사를 건네는 두 아이...
그 중 한 명은 얼마전 DVD감상실에서 제 몸속에 사정을 한 아이였습니다.
그 아이를 보자 심장이 방망이질을 치는 것이 느껴졌지만, 저는 애써 태연을 가장한 채,
"어-- 그래... 그 동안 잘들 있었어?"
"네---에"
"엄마, 우리 배고파요. 너희들도 배고프지. 병원에 같이 갔다가 집까지 바래다주고... 고맙다."
"으-응, 그랬어... 친구들이 고맙구나."
"......"
머리끝부터 온몸을 훑어 내리던 그 아이의 시선이 잠시동안 스타킹을 신지 않은 제 발끝에 머물러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아이의 시선은 음식을 먹는 동안에도 계속하여 몸에 잘 달라붙는 검은색의 민소매원피스를 입은 제 온몸을 훑어댔고, 음식을 덜어줄 때도 물을 꺼내줄 때도 심지어 설거지를 하는 동안에도 제 몸에 꽂혀있는 그 아이의 시선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식사를 마친 아이들이 아들 방으로 들어가자 저는 샤워를 하기 위해 속옷과 옷가지 등을 챙겨 안방의 욕실로 향했습니다.
샤워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따스한 물줄기에 몸을 맡기자, 조금 전 제 몸을 훑던 그 아이의 뜨거운 시선이 떠올랐습니다.
"마치, 내 몸을 핥는 듯한 눈빛이었어. 옷을 꿰뚫고 속살들을 보는 듯한 그런 눈빛... 이미 지하철 화장실에서 다 봤잖아... 또, 사정까지 했었고... 그 동안 나를 생각하며 몇 번이나 자위를 했을까? 매일 밤마다 나를 떠올리곤 했겠지? 그 곳에서 흘러나오는 다른 아이의 정액을 생각하며... 나를 범한 그 일을 떠올리며... 저 아이가 자위를 하면서 떠올리는 나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지하철에서 또래의 학생에게 선 채로 삽입 당하고 당황하던 모습일까? 아니면, 정액을 다리에 묻힌 채 계단을 오르던 모습일까? 내 애액이 묻은 스타킹도 가지고 있잖아. 그 스타킹에 몇 번이나 사정을 했을까? 난 이미 벌써 저 아이의 정액을... 받았잖아..."
마침내, 그동안 억눌렸던 노출의 욕구가 터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대충 샤워를 마친 저는 옷장을 뒤져, 커피색의 밴드스타킹과 지난번 그 아이가 저를 범했을 때 입고있었던 시스루타입의 거들을 입었습니다.
그리고는 그 위로 좀 전에 입었던 검은색의 원피스를 걸치고 주방으로 향했습니다.
냉장고의 문을 열고 물병을 꺼내며, 아들 방을 쳐다보았습니다. 조금 전까지 컴퓨터 게임을 하고 있던 아이들은 침대에 나란히 누워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발걸음을 뗄 때마다 벌써 흥건히 젖어있는 속옷이 느껴졌지만 아무 일도 없는 듯 물을 한잔 마시고 거실의 쇼파에 앉아 혼잣말을 하며 괜스레 치마 위로 스타킹의 밴드부분을 잡았다가 놓았습니다. 그러자 "탁-탁"하며 스타킹을 신을 때만 들을 수 있는 특유의 소리가 들렸습니다.
"아--휴, 날씨가 더우니까 이젠 스타킹도 못 신겠네... 올 여름은 무척 덥겠어..."
제가 거실에 있음을 눈치 챈 그 아이는 잠시 후 아들의 방에서 나와 쇼파에 앉아 있는 제 발끝을 한번 쳐다보고는 화장실로 향했습니다.
그 아이가 닫고 들어간 화장실 문에 온 신경을 집중하였지만, 볼일을 마친 그 아이는 다시 아들 방으로 들어가 버리고, 그렇게 얼마간의 시간을 쇼파에 앉은 채로 그 아이가 다시 나와주기를 기다렸지만, 입시의 부담감에 지쳐있던 아이들이 잠에 빠진 듯, 도란거리는 소리마저 끊기고 코를 고는 듯한 소리가 낮게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분명히 봤을 텐데..."
알 수 없는 아쉬움과 허탈감이 밀려왔습니다.
발소리를 죽여가며 다가간 아들 방엔 그리 넓지 않은 침대에서 세 명의 아이들이 잠들어 있었습니다.
"내가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거야? 저 아이는 아들의 친구인데... 내가 왜 저 아이에게 잘 보이려 하는 걸까? 이러면 안 되는데... 저 아이가 날 어떻게 생각할까? 자신에게 잘 보이려 이렇게 더운 날씨에 스타킹까지 신고 있는 나를... 난 친구의 엄마인데..."
잠들어 있는 그 아이의 얼굴을 바라보니,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아이들이 깊게 잠들어 있음을 확인한 저는 안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누워 생각을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설마 내가 저 아이를 좋아하고 있는 걸까? 아들 뻘 밖에 안 되는 고등학생을? 아니야!!! 그럴 리가 없어. 내가 왜?... 하지만, 지금의 이 옷차림은 뭐야? 내가 왜 저 아이에게 잘 보이려 이런 옷차림을 하고 있는 거지?
이런 생각들을 하며 긴장이 풀어지자 저도 모르는 사이 잠이 들었습니다.
그리 길지 않은 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어렴풋이 "딸-깍"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리곤 곧 이어서 "탁-탁-탁"하는 규칙적인 소리가 들리더군요.
처음엔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두고 들려오던 그 소리는 점점 크게 그리고 빠르게 들려왔습니다.
눈을 떠 확인할 수는 없었지만, 지금 제 옆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더 이상 당황되거나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약간 짜릿한 기분을 느낄 정도였으니까요.
"아---, 저 아이... 자위를 하고 있어... 바로 내 옆에서 말이야... 자신이 범했던 친구 엄마의 잠든 몸을 훔쳐보며, 기분이 이상해... 아--하, 미치겠어. 저 아이가 비밀만 지켜준다면.... 한번쯤...아!!!!! 이거... 몸이 이상한걸?"
반듯하게 누워있던 저는 뒤척임을 가장하여 무릎을 세웠습니다.
"어때, 이제 잘 보이지? 지난번 네가 날 범했을 때, 입고 있던 그 속옷 그대로야... 아줌마가 널 위해 일부러 입었단다."
누군가가 제 치마속을 훔쳐보며 자위를 한다는 사실이 무척이나 흥분되었습니다.
더군다나 그 대상이 아들의 친구라는 사실에서 급기야 이성을 잃기 시작했죠.
"하지만, 넌... 나쁜 아이야... 친구의 엄마인 나를 대상으로... 삽입을 하고, 사정을 하고, 조금의 틈만 있으면, 어떻게든 너의 욕구를 채우려만 하니까... 아!!! 미치겠어... 차라리 지난 번 처럼..."
이런 저의 속내를 눈치 챘는지, 규칙적인 소리가 멈추더니 곧, 제 다리를 쓰다듬는 손길이 느껴졌습니다.
그 손길은 심하게 떨렸지만, 매우 조심스럽게 종아리부터 무릎을 지나 밴드스타킹의 끝 부분까지 올라와서는 멈췄습니다.
시스루거들을 입은 그 곳을 바라보는 듯 숨소리가 거칠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잠시 동안을 그렇게 있던 그 아이는 한 손을 제 그 곳에 올려놓고는 다시 자위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번엔 조금 전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빠른 속도였습니다.
스타카토처럼 매우 짧고 간결하게 들려오는 소리에 저는 사정이 임박했음을 알 수 있었죠.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아!!! 이제... 다 되었나 봐... 아----흐, 오늘은 그냥... 이렇게 끝내고 말꺼니? 난... 어떻게 하라고... 그냥... 자는 척 할 테니까... 지난 번 처럼... 잠깐 이라도 좋으니... 응?... 제발... 제발..."
전 어느새 아들의 친구를 원하는 음탕한 여자가 되어 있었습니다.
잠시 후, 제 다리에 뿌려지는 뜨끈한 액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 벌써 두 번이나 저 아이의 정액을 내 몸에 받았어... 한 번은 몸 속에, 한번은 몸 밖에..."
그 아이는 매우 숨이 찬 듯, 거친 숨을 내쉬며 제 몸 여기저기에 자신의 물건을 비벼대는 것으로, 여운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딸-깍"하며 아들의 방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평소에 늘 들었던 소리이지만, 그때 들었던 그 소리는 정말이지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소리였습니다.
때를 같이하여, 제 몸에 물건을 비벼대며 여운을 즐기던 그 아이의 움직임도 멈췄습니다.
순간의 정적이 더욱 저를 미치게 했습니다.
여태껏 40년을 살아 왔지만, 그 때처럼 심장이 터질 듯이 뛰었던 적은 한번도 없는 것 같았습니다.
"이 일을 어쩌지? 이런 모습으로 있다가는... 일단은 화장실로 가서 좀 닦아내야지..."
그러나, 그 문소리의 주인공이 들어오기 전에 상황을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을 한 저는 자리에서 몸을 일으킨 순간 너무 놀라 더 이상 움직일 수가 없었습니다.
"아니!!!! 너는?..."
지금까지 저를 훔쳐보며, 자위를 하던 그 아이는 지난번 저를 범했던 아이가 아닌 다른 아이였습니다.
그 아이는 의외의 상황에 어쩔 줄 몰라하고 있었습니다.
"딸-깍"
마침내 방문이 열리는 순간, 저는 창문 쪽으로 몸을 돌려 앉았습니다.
"..........."
방문을 연 주인공은 아무 말도 없었습니다.
잠깐 동안의 침묵이 흐르고...
제가 먼저 몸을 일으켰습니다.
예상대로 지난 번 저를 범했던 그 아이였습니다.
그 아이는 여기저기에 정액을 묻히고 있는 저와 그때까지도 자신의 물건을 붙잡고 있는 친구를 번갈아 쳐다보았습니다.
그리곤,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짐짓 점잖은 목소리로 친구에게 물었습니다.
"00야! 너 어떻게 된 거야? 너 아줌마한테 무슨 짓을 한거야?"
"............"
"너 임마, 친구 엄마한테 이게 무슨 짓이야?"
그러자, 방금 전 자위를 마친 그 아이가 발끈하며, 대들었습니다.
"친구 엄마한테? 그러는 넌? 넌 아줌마한테 아무 짓도 안 했어? 처음 놀러온 날 화장실에가서 몰래 훔쳐보며 자위하고, 지난번에 영화보러 갔을 때 몰래 그 짓까지 했잖아. 너는 해도 되고, 나는 하면 안 되는 거니?"
다시 침묵이 흘렀습니다.
누구도 그때의 상황에선 무어라 말을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었죠.
"이제 그만 들 하렴. 아줌마가 미안하구나. 다 내가 못 나서..."
그러자, 지난 번 저를 범했던 아이가 다시 입을 열었습니다.
"아줌마!!! 아줌마도 그렇잖아요. 이게 무슨 꼴 이예요."
그 아이의 추궁하는 듯한 말투를 듣자 다리에 힘이 풀리며, 눈물이 울컥 쏟아져 나왔습니다.
"흐-흑, 흐-흑 그래, 내가 잘못 했다. 다 내가 잘못했어. 흑-흑-흑"
갑자기 다리가 풀려버린 제가 침대에 걸터앉아 울기 시작하자, 당황한 아이들이 양쪽에 앉아 저를 달래주기 시작했습니다.
"아줌마, 아줌마는 잘 못 없어요. 잘 못은 우리가 한 거지. 우리가 아줌마한테 못된 짓을 한 거잖아요."
"맞아요. 아줌마는 잘 못 한 거 없어요."
저는 침대에 쓰러지듯 오열하며, "흐-흐-흑, 아니야, 내가 한창때인 너희들한테 정말 몹쓸 짓을 한 것 같구나. 친구의 엄마로써 아들의 친구들한테 말이야."
"아이 참, 이제 그만 하세요. 자꾸 그러시면 우리 다음부터 어떻게 아줌마 얼굴을 봐요?"
"흐-흐-흑"
아이들은 울음을 멈추지 않는 저를 달래주려 한 쪽 무릎을 꿇고 엎드려 있는 저를 안아 주었습니다.
"일단 정리부터 하세요."
지난 번 저를 범한 아이가 말을 하며, 콘솔 위에 놓여있는 크리넥스를 뽑아 제 몸에 묻혀져있는 정액을 닦아주었고, 조금 전 저에게 사정을 한 아이도 함께 거들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은 종아리며, 무릎이며, 정성껏 닦아주었습니다.
지난 번 저를 범했던 아이가 다시 입을 열었습니다.
"저--어, 스타킹 좀 벗으실래요? 너무 젖어서..."
제가 아무 대꾸도 하지 않자, 아이들은 몇 장의 크리넥스를 더 뽑아 다시 닦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양을 사정했기도 했지만, 나중에 워낙에 몸 여기저기에 정액들을 묻혀놓아 닦는데 애를 먹고 있는 듯 싶었습니다.
다시 얼마간을 그렇게 아이들에게 몸을 맡기고 있는데, 우연인지 몰라도 누군가의 손 하나가 제 엉덩이 부근에 계속 머물러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손은 비록 크리넥스를 쥐고 있었지만, 닦는다는 느낌보다는 쓰다듬는다는 느낌을 강하게 주며, 계속 그 곳의 근처를 배회하고 있었습니다.
아주 교묘히 저를 자극하면서 말이죠.
그 손의 존재를 인식하기 시작하면서, 울음을 멈출 수 있었습니다.
그 손의 움직임은 아들의 친구들에게 몸을 맡긴 채 묻혀진 정액의 뒤처리를 부탁하는 제 자신의 처지를 망각하게 하며, 조금씩 저를 뜨겁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엉덩이를 빙글거리다 밴드스타킹의 끝까지 쓰다듬고... 손가락으로 항문 쪽의 계곡을 따라 아래로 지긋이 누르는 등 끊임없이 저를 자극했습니다.
잠시 후, 제 몸을 닦던 아이들의 숨소리가 조금씩 거칠어지며, 화장지의 움직임이 무뎌지는 듯 싶더니, 엉덩이 부근에 머물러 있던 손이 좀 더 노골적으로 꽃잎 쪽을 향해 움직였습니다.
때를 같이 하여, 또 하나의 손이 제 허벅지 뒷부분을 쓰다듬기 시작했습니다.
잠시 후, 꽃잎의 주위를 맴돌며 저를 애타게 했던 손이 떨어지는가 싶더니, 이내 겨드랑이 쪽을 통해 제 가슴쪽으로 들어와 조심스럽게 움직이기 시작했고, 동시에 허벅지를 쓰다듬던 손은 꽃잎의 주위를 자극하기 시작했습니다.
"아---흑!!!"
제 자신도 모르게 흘러나온 신음 소리를 들은 아이들의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져 갔습니다.
손놀림도 더욱 거칠고 빨라졌습니다.
"아---항!!!"
아이들의 거친 손놀림에 두 번째의 비음을 토해내는 순간, 저는 제 가슴을 거칠게 주무르던 손에 의해 똑바로 돌려 누워졌습니다.
"하---악, 안 돼!!! 너희들 지금 무슨 짓을... 이제 그만 해. 너희들... 좀 전에 아줌마한테... 미안하다고 했잖아."
그러나, 욕정에 눈이 먼 아이들은 친구의 엄마를 대상으로 계속 욕정을 풀어나갔습니다.
밑에 있는 아이는 원피스를 거칠게 올리고 제 다리를 잡아 반쯤 벌려놓고는, 그 사이에 자신의 머리를 집어넣고 키스를 하기 시작했고,
위에 있던 아이는 제 팔을 잡아 원피스에서 빼게 하고는 원피스를 가슴근처 까지 내린 후 브래지어를 올리고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습니다.
"안----돼!!!, 제발 부탁이야.. 이러지마.... 이러다가 00이가 깨면..."
그러나 아이들은 제 절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자신들의 욕정을 채워갔습니다.
"아---!!! 이거 정말 미치겠네. 아줌마!!! 다 보여요. 아--휴, 거기가 축축하네. 훤하게 다 보여... 정말 끝내준다."
조금 전 저에게 사정을 했던 아이가 시스루거들속에 비친 그 곳을 보고 흥분에 겨워 알 수 없는 소리들을 내 뱉자, 가슴을 애무하던 ...지난 번 저를 범했던... 아이가 맞장구를 쳤습니다.
"00야! 가슴도 좀 봐라... 예전에 포르노에서 본 여자 가슴이랑 똑같애"
"그래? 어!!! 진짜네"
"너 여자 보지 처음 봤지?" 가슴쪽을 애무하던 아이가 입을 열었습니다.
"응, 실제로 본 건 처음이야. 근데, 포르노에서 본 거랑은 좀 틀린 것 같은데? 느낌도 생각한 거랑은 틀린데? 미끈미끈하다."
아이들의 대화를 듣고 있자니 참으로 어이가 없었습니다.
"아, 이제 제발 그만... 그만 하라니까.... 부탁이야..."
몸을 일으키려 했지만, 가슴과 아랫도리에 붙어 있는 아이들의 힘을 당하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오히려 아이들은 제가 반항을 하자, 더욱 강하게 달려들었습니다.
그 곳에 머리를 박고, 애무를 하던 아이가 다시 입을 열었습니다.
"아---우, 미치겠다."
"나도 그래. 미치겠어."
가슴을 애무하던 아이의 대답이 끝나기가 무섭게 엉덩이가 들리고 거들이 내려졌습니다.
그리고는 이내 제 몸 위로 올라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죠.
저는 미친 듯이 몸을 비틀며 삽입을 막으려 두 다리를 오무리고 안간힘을 썼습니다.
그러자, 그 아이는 제 허벅지 사이에 자신의 물건을 비비기 시작했습니다.
"어----헉!!!... 아줌마, 한번만 할께요. 네? 이번 한번만 하게 해주면 다시는 하자고 안할께요. 그러니까 한번만..."
그 아이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가슴을 애무하던 아이가 입을 열었습니다.
"아줌마, 00이랑 한번만 해줘요."
참으로 비참해 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그 아이는 마치 제가 자신의 여자라도 되는 양 자신의 친구와 관계를 맺을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친구의 엄마인 제게 말이죠.
"안 돼!!! 너희들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거야? 어서들 나가지 못 해?"
제가 단호하게 거절하며, 일침을 가했지만, 두 아이 모두 개의치 않고 하던 일을 계속 하였습니다.
오히려 그 때까지 제 위에 올라타 한 손으로 자신의 물건을 붙잡고 여기저기에 비벼대며 입구를 찾는데 열중하던 아이는 제 그 곳에 입을 대고 빨기 시작했고, 짜릿한 기운이 온 몸 구석구석까지 퍼져나갔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그래도 두 명의 아이들과 동시에 관계를 갖는다는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이었기에 저는 계속 아이들의 요구를 거절한 채 반항을 했습니다.
계속되는 반항에 자신들의 욕심을 채울 수 없음을 알게된 아이들은 점점 난폭해져 갔습니다.
"아이, 십할 아줌마!!! 한번만 할께? 응? 어차피 이렇게 된 거 딱 한번만..."
아랫도리에 붙어있던 아이가 화가 난 듯 쌍소리를 내뱉자, 가슴쪽을 애무하던 아이가 맞장구를 쳤습니다.
"00야, 도저히 안되겠다. 내가 먼저 할 테니까, 팔 좀 잡아봐"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아이들의 자리가 바뀌고... 조금 전 저에게 사정을 했던 아이가 제 옆쪽으로 올라앉아 손을 잡는 듯 싶더니, 이내 무릎쪽에서 심한 고통이 밀려왔습니다.
"아---얏!!!"
지난 번 저를 범했던 아이가 몸을 돌려 한 쪽 무릎으로 제 무릎 근처를 찍어누른 것이었습니다.
갑작스런 고통에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본능적으로 다리를 조금 벌리게 되자, 그 틈을 놓치지 않고 파고 든 아이의 물건이 정확히 제 꽃잎을 자극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육봉이 무방비로 노출된 채, 애액과 타액으로 흠뻑 젖어있는 제 꽃잎을 자극하자 제 입에서 작은 탄성이 흘러 나왔습니다.
"아---하!!!"
"안 돼!!! 지금 여기서... 이 아이를 받아주었다가는... 나머지 한 아이도... 아!!! 그럴 순 없어... 그건... 윤간... 안 돼!!!""
윤간을 당한다는 생각을 하며 이성을 찾으려 안간힘을 썼지만, 제 의지와는 반대로 삽입을 막으려 잔뜩 힘을 줘 오므렸던 다리는 조금씩 벌어져만 갔습니다.
"하지만, 이건... 너무 짜릿하잖아. 저 아이의 물건... 정확히 그 곳에... 하지만, 그랬다간... 윤간!!! 틀림없이 윤간을 당할텐데.... 그것도 아들의 친구들한테... 아!!! 모르겠어. 뭐가 뭔지 모르겠어..."
잔뜩 오므렸던 다리가 조금씩 벌어지는 것을 눈치 챈 아이는 그 때까지 제 손을 잡고 있던 아이에게 다시 한번 저를 꼭 붙잡고 있을 것을 당부한 뒤 몸을 일으켜, 제 다리사이에서 무릎을 꿇고 앉은 자세로 한 손으론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며 육봉으론 꽃잎의 입구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아---흥, 거기가... 아닌데... 으---흥, 좀 더... 위... 좀 더..."
제 꽃잎의 입구를 찾으려는 아이의 육봉은 끊임없이 그 곳의 주위를 찔러대고,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던 손가락의 움직임이 빨라지자, 마침내 이성을 잃어버린 저는 어느새 아들 친구의 삽입을 기다리는 그런 여자가 되어있었습니다.
제가 더 이상 반항을 하지 않는 듯 하자, 그때까지 제 손을 붙잡고 있던 아이도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조금 전까지 제 손을 잡고 있던 아이의 손에 의해 머리채가 잡히더니 이내, 제 얼굴은 그 아이의 사타구니 사이에 놓여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곧 입 주위를 강하게 압박하는 딱딱하고 뜨거운 무엇인가를 느끼게 되었죠.
너무도 의외의 상황에 깜짝 놀란 저는 엉겁결에 눈을 떴고...
그렇게 눈을 뜬 제 얼굴 앞엔 그 아이의 성난 그 것이 보였습니다.
검게 그을린 표피를 뚫고 나올 듯 솟아오른 푸른 힘줄과 붉게 충혈된 귀두...
어른 것 못지 않은 굵기와 크기는 "아---!!!"하는 탄성을 흘리기에 충분했습니다.
작지만, 끈적한 신음 소리를 들은 아이들은 거의 동시에 제 몸에 있는 두 개의 구멍을 파고들었습니다.
"으---읍"
갑작스럽게 입이 막혀버린 저는 이제 비명도 지르지 못하는 그런 신세가 되어버렸습니다.
아이들은 미친 듯이 몸을 흔들어 대었습니다.
"헉-헉-헉"
"아-- 아...줌...마..."
"으---으---읍"
"학-학, 미치겠어요..."
"아--- 나도... 기분이 이상해요..."
"으--으--읍"
아들의 친구들에게... 그 것도 동시에 두 명의 아이들에게 당하고 있었지만, 더 이상은 도덕적 윤리도, 윤간의 두려움도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 순간만큼은 동물적 본능에 충실하고 싶었습니다.
다시 얼마간의 시간이 흐르자, 제 입 속에 물건을 넣고 흔들어 대던 아이가 헐떡거리며 입을 열었습니다.
"허-억, 허-억, 00야, 나도 거기에 하고싶다. 잠깐 자리 좀 바꿔줄래?"
"너 처음이지. 알았어."
이제, 아이들에게 제 의사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듯 했습니다.
그들은 저에게 일언반구 얘기도 없이 자기들끼리 자리를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까지 아이들에게 의해 유린되었던 두 개의 구멍은 대상을 바꾼 채 다시금 아이들의 욕정을 풀어주는 도구로 전락해 있었습니다.
"아--하, 나 정말... 처음 이예요. 너무 따뜻해..."
꽃잎을 파고든 아이가 연신 의미 없는 말들을 중얼거리며, 빠르게 몸을 흔들어 대자, 입에 넣은 아이도 이에 질세라 더욱 거칠게 흔들더군요.
"읍--읍--읍"
두 명의 아이들이 한참을 그렇게 흔들어대자 제 몸도 조금씩 반응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입에 들어온 아이의 물건에 혀를 대어 핥아주고, 허리를 돌려 밑에 있는 아이의 서툰 박자를 교정해 주자 두 아이 모두 사정이 임박한 듯 눈이 풀린 채로 왕복운동을 하였습니다.
"아---핫, 아줌마.... 너무 좋아요... 헉---헉"
지난 번 저를 범했던 아이에게서 먼저 반응이 왔습니다.
"아줌마.... 나... 쌀 것... 으--으--윽!!!"
아이는 미처 말을 마치기도 전에 다시 머리채를 잡고는 아래위로 심하게 흔들어 대었습니다.
순간, 사정을 의식한 저는 입에서 물건을 빼려 고개를 도리질 쳤지만, 곧 입안 가득 퍼지는 비릿한 냄새를 맡아야만 했습니다.
"읍---읍---읍, 우---웩"
역한 냄새에 저도 모르게 헛구역질을 했지만, 아이의 물건이 입에 차있는지라 밖으로 내뱉을 수는 없었습니다.
입에 사정을 한 아이가 다시 입을 열었습니다.
"헉-헉-헉, 아줌마, 너무 좋았어요."
그러자 밑에서 하고 있던 아이도 입을 열었습니다.
"헉, 헉, 헉, 00야, 너 쌌니?"
"응"
"헉, 헉, 입에다 쌌어?"
"응"
"아---하---, 미치겠다. 아줌마... 입에서... 정액이..."
사정을 한 아이가 대답을 하며, 제 입에서 물건을 빼자, 입안 가득 고여있던 정액이 입 주위를 타고 흘렀고 그 것을 본 아이가 흥분해서 내뱉은 소리였습니다.
그리곤 갑자기 아이의 몸놀림이 무척 빨라졌습니다.
"학. 학. 학. 학. 학. 아...줌...마... 끄---응. 아... 미치겠어.... 너무 좋아...."
"다 했니?"
제 입에 사정을 한 아이가 크리넥스를 뽑아 정리를 하며, 밑에서 하고 있던 아이에게 한 말이었습니다.
"헉-헉-헉, 으--응!!!."
"그럼, 어서 가자. 00이 깨면..."
"좀 만 더 하고... 하--아!!!"
"다 했다며?"
"아니, 좀 만 더. 으-으-윽"
밑에 사정을 한 아이는 여운을 즐기는 듯 사정 후에도 계속해서 제 몸 속을 헤집었습니다.
그 아이의 물건이 작아지는 것을 느낄 때쯤, 아이가 몸을 일으키자 제 몸 속을 파고들었던 그 것이 빠져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홍조띤 얼굴로 자신들의 정액과 애액, 침등으로 범벅이 된 물건을 닦아낸 아이들은 이내 방에서 나가 버렸습니다.
아이들은 나갔지만, 자리에서 일어날 수가 없었습니다.
잠시 후...
"엄-마!!! 애들 간대요."
자신의 엄마에게 못 된 짓을 한 친구들을 배웅해주려는 아들이 절 찾는 소리를 듣고서야, 부랴부랴 자리에서 일어나 두 명의 아이들이 싸 놓은 정액을 닦고 한쪽 발목에 걸쳐져있는 거들을 추킬 수 있었습니다.
그러자 곧 방문이 열리고, 조금 전까지 제게 달려들어 욕정을 해소하던 두 명의 아이들이 보였습니다.
그 아이들은 아무일도 없었던 듯 제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아줌마, 오늘 잘 먹었어요. 참 맛있던데..."
"맞아요. 다음에 와도 또 해 주실 거죠?"
"으--응, 그래"
아이들을 배웅하려 현관쪽으로 발걸음을 옮기자 뜨거운 액체가 허벅지를 타고 흐르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조금씩 흘러내리던 그 액체는 아이들이 신발을 신을 때쯤 이미, 종아리께 까지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신발을 신은 아이들이 다시 인사를 건넸습니다.
그럼, 저희들은 가보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조심해서 가렴..."
"어!!! 아줌마, 다리에 뭐가 묻었네요? 이게 뭐지?"
뻔뻔스럽게도 밑에 한 아이가 몸을 숙여 제 종아리를 타고 흐르는 자신의 정액을 닦아주는 시늉을 하며, 종아리를 문질러 댔습니다.
그러자 아무것도 모르는 아들녀석까지 덩달아 친구의 정액이 흐르는 제 종아리를 닦아주려는 듯 몸을 숙였습니다.
"어--, 진짜네. 엄마 종아리에 뭐 묻었어요. 이게 뭐지?"
깜짝 놀란 저는 황급히 다리를 뒤로 뺐고, 그러자 더욱 넓은 부위가 축축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니야... 화장품이 묻었나 봐... 어서들 가 보렴. 00야, 친구들 배웅해 주고 와야지."
"네-에, 안녕히 계세요."
"그래, 잘들 가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