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17(3부)
40 : 17 ...3부(아들의 학교...)
그렇게 하루가 저물었습니다.
그러나 그 날 이후 저는 이른바, 노출의 쾌감을 알게 되었고, 그 대상으로 사춘기 아이들을 삼았습니다.
비록 마흔의 나이지만, 아직까지 30대 초반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외모와 몸매에는 자신이 있었기에, 일주일에 한번 꼴로 학생들의 하교시간에 맞춰 콩나물 시루와 같은 지하철을 타서는 그들의 성적욕구를 북돋아 주었죠.
또한, 그들이 제 나이 또래의 아줌마들을 여자로 느낀다는 것과 유독 스타킹에 관심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는 지하철을 탈 때 꼭 스타킹을 신고 타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거북하게 느껴지던 학생들의 몸짓에 차차 익숙해지자 점점 더 대범해져 아예 노팬티 차림으로 밴드스타킹만 신은 채 열차에 오른 적도 많이 있었습니다.
특히나 그런 날엔 더욱 뜨거워지는 제 몸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정상적인 부부관계에서는 결코 맛 볼 수 없는 짜릿함을 즐기기 시작하니, 이젠, 오히려 가끔씩 남편이 잠자리를 요구해와도 제가 거절하는 때가 많아 졌습니다.
남편이야 워낙에 그런 쪽으로는 무딘 사람이라 별 신경을 안쓰는 눈치였습니다.
그날도 지하철을 타고 즐기려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어디로 갈까? 강남쪽으로 갈까... 아니면 잠실쪽으로 갈까..."
이런 생각을 하며, 지하철을 타고 즐기기 위해 화장을 하고 아이보리색 투피스와 비둘기색 밴드스타킹을 신었습니다.
물론, 노팬티였죠. 전신을 거울에 비쳐 마지막 점검을 하고 핸드백을 찾는 도중,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따-르-릉, 따-르-릉
"여보세요?", "예, 거기 OOO네 집이죠? 여기 학교인데요... 어머니 되십니까?"
"예, 그렇습니다만...", "아이고 안녕하셨어요? 저는 OOO이 담임을 맡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예, 근데, 어쩐일로...", "예, 다름이 아니라 OO이가 요즘 성적이 좀 떨어져서 제가 어머님과 상의를 드릴려고 하는데요. 언제쯤 시간이 나십니까?"
"예, 저는 아무 때나... 오늘 찾아 뵐까요? 그렇지 않아도 지금 나가려던 참이었는데...", "예, 알겠습니다. 그럼 이따가 한 5시쯤 어떻겠습니까?"
"5시요. 예 그때 뵙기로 하죠.", "알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예 이따 뵙겠습니다."
"마침 잘 되었네. 오늘은 아들네 학교로 가야되겠다."
남는 시간을 아이쇼핑으로 때우고자 백화점을 들렀습니다.
이곳 저곳을 구경하고 다니던 중 속옷가게가 눈에 띄었습니다.
"속옷이나 구경해 볼까?"하는 생각으로 속옷가게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정말, 생전 처음 보는 해괴망측한 물건들 투성이였습니다. 그 곳에 진열되어 있는 각종 란제리들은 정말 격세지감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옛날에는 망사가 조금만 들어있어도 용기가 없어서 못 입었었는데, 하여간 요즘 젊은 사람들은 대단해..."
이런 생각들을 하니 나이가 들었다는 것에 서글픈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래도 뭐, 아직까지 얼굴이나 몸매는 자신있지. 영계들도 날 좋아하잖아. 내가 비록 나이는 들었지만... 이런 걸 입고 보여주면 무척 좋아하겠지? 후-훗"
이런 생각에 용기를 내어 엉덩이가 다 드러나는 티-백 팬티와 중요한 부위가 뚫려버린 팬티스타킹, 그리고 안 입는게 더 낳을 것 같은 시스루 타입의 거들로 이루어진 속옷 한 세트를 샀습니다.
그렇게 대충 시간을 때우다 학교로 향했습니다.
예정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인지 학교는 조용했습니다.
1층에 있는 교무실을 찾은 저는 담임선생님이 수업중이라는 대답을 듣고는 아까부터 참았던 소변기도 해소하고 노팬티차림도 면하기 위해 화장실로 갔습니다.
복도의 맨 끝에 위치해 있던 화장실은 사춘기 아이들의 소변냄새로 찌들어 있었습니다.
창가 쪽 맨 끝의 화장실로 들어간 저는 용무를 마치고 팬티를 입기 위해 쇼핑백에서 팬티를 꺼냈습니다.
그때, 멀리서부터 급한 발자국소리와 우당탕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제가 있는 바로 뒤칸으로 뛰어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아마, 수업시간중 급한 용변을 참지 못한 학생이 볼일을 보러 온 소리인 듯 했습니다.
그러나 문을 닫는 소리와 옷을 내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그 다음 들려야 할 용변 보는 소리는 들리지 않고 가쁜 숨을 쉬는 소리와 함께 내용을 알 수 없는 중얼거리는 소리만이 들릴 뿐이었습니다.
"아... 좃나 섹시하네... 아까 그거 똥꼬 팬티였어. 선생이라는 년이 어떻게 그런 팬티를 입고 다니지? 스타킹도 포르노에서나 보던 그런 스타킹 이었잖아. 롱스타킹에 똥고팬티라... 십할 꿀려 죽겠네..."
가만히 들어보니 수업시간에 여선생의 치맛속을 훔쳐보고는 흥분을 참지 못해 자위를 하러 온 듯 했습니다.
전 순간 당황했지만, 팬티를 입기 위해 하이힐을 벗었습니다.
뒤칸에 있는 학생을 의식해서 최대한 소리를 죽이며, 팬티를 입기 시작했습니다.
밴드스타킹 위로 팬티를 입고 치마를 추스리고 핸드백에서 손거울을 꺼내 화장을 고쳤습니다.
립스틱을 덧바르는 것으로 모든 정리를 끝내고는, 뒤칸의 학생이 나갈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때는 왠지 그 편이 낳을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좁은 화장실에 계속 쭈그리고 앉아 있자니 다리도 저려오고 지루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선뜻 화장실 문을 나설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는중에도 뒤칸에서는 "척-척-척"하는 규칙적인 소리와 이상한 신음소리가 계속 들려왔습니다.
혈기왕성한 사춘기 소년의 그칠줄 모르는 자위소리를 바로 옆에서 듣게 된 제 몸은 이 곳이 아들이 다니는 학교의 화장실이란 것도 잊은채, 제 의지와는 관계없이 서서히 뜨거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만약에 저 아이가 바로 앞 칸에 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면... 날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겠지? 더구나 난 지금 저아이가 자위의 대상으로 삼고 있는 여선생과 똑같은 속옷을 입고 있잖아. 나도 롱스타킹에 똥꼬팬티인데... 저번에 그 아이처럼 내몸에 정액을 묻히고 싶어하겠지? 저 아이도 스타킹을 좋아하는 것 같은데, 내가 벗어 놓은 스타킹을 줍는다면 정액을 잔뜩 묻혀 놓겠지? 그러면, 나는...나는...아-흑"
이런 생각들을 하며 줄로 되어있는 팬티를 옆으로 제끼고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시작했습니다.
밀폐된 좁은 공간이 금새 후끈거리는 열기로 가득 차 올랐습니다.
화장실 칸막이를 사이에 두고 사춘기 소년이 자위를 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저는 이미 충분히 뜨거워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살펴보니 화장실 밑부분이 뚫려있어 그 곳에 손거울을 비춘다면 뒤칸에 있는 학생의 움직임을 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저는 곧 몸을 뒤로 돌린 다음 손거울을 꺼내 뒤칸을 훔쳐보기 시작했습니다.
변기가 보이고 슬리퍼가 보였습니다.
거울을 조금 눕혀 윗쪽을 비추자 학생의 다리사이로 바삐 움직이는 손과 그 손에 감싸여 흔들리고 있는 시컴한 물체가 보였습니다.
그런데, 그것의 크기가 꽤 커보였습니다.
손바닥으로 감쌌는데도 귀두 부분은 미처 가려지질 않아 굵은 것이 선명히 보일정도 였으니까요.
학생의 자위모습을 훔쳐 본 저는 미친듯이 계속 클리토리스를 문질러 댔습니다.
5분쯤이나 지났을까... 사정이 임박한듯 뒤칸 학생의 손놀림이 빨라 졌습니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흔들어 봐!!! 난 아직 안 끝났단 말이야. 제발 1분만... 1분만..."
그러나 곧 "으-윽"하는 소리와 함께, 화장실 바닥에 뿌려지는 희끄무리한 액체가 보였고 밤꽃냄새가 코끝을 자극했습니다.
자위를 마친 뒤 칸의 학생은 물건을 잡은 손에 힘을 줬다 놨다하며 사정후의 여운을 충분히 느끼고는 화장지를 꺼내 자신의 손에 묻은 정액을 닦고 물을 내린 후 화장실을 나갔습니다.
혼자가 된 저는 곧 뒤칸으로 가서 사춘기 소년의 정액이 묻혀져 있는 휴지뭉치를 찾았습니다. 방금 사정한 정액에서는 풋풋하고 진한 밤꽃냄새가 진동을 하였습니다.
휴지뭉치에 묻어 있는 정액을 제몸 이곳 저곳에 묻힌 채 계속 클리토리스를 문질러 댔습니다.
애액이 허벅지를 타고 흐를 정도로 넘쳐 팬티는 물론이고, 스타킹이 다 젖을 정도였습니다.
"만약, 그 아이가 지금 내 모습을 본다면... 화장실에서 자신의 정액이 묻은 휴지뭉치를 손에 쥐고 자위를 하고 있는 나를 본다면... 밴드스타킹에 T-back팬티를 입은채 이곳 저곳에 정액을 묻혀가며 자위를 하고 있는 내모습을 본다면... 차라리 아까 직접 할껄 그랬나? 어차피 난 이미 내 몸에 그아이의 정액을 묻혔잖아..."
이런 생각들을 하며 저도 곧 절정을 맛 보았습니다.
정말이지 난생 처음 느껴보는 그런 짜릿한 오르가즘이었습니다.
가쁜 숨을 몰아쉬며, 뒷 수습에 나섰습니다.
애액에 흠뻑 젖어 버려 계속 입을수가 없는 팬티와 스타킹을 벗어 몸에 묻어 있는 그 아이의 정액을 닦고 휴지통에 버리려다 왠지 내키지 않아 비닐에 잘 싸서 쇼핑백에 넣었습니다.
밑이 뻥 뚫린 팬티스타킹을 신고 그 위로 시스루타입의 거들을 팬티대신 입었습니다.
이런 차림으로 아들의 담임선생님을 만나러 가는 제 자신이 참으로 한심하게 느껴 졌습니다.
모든 수습을 마치자 때 마침 쉬는시간을 알리는 종소리가 들렸고, 저는 서둘러 담임선생님을 만나기 위해 교무실로 향했습니다.
> Re..40:17(3부)(일단먹고보자)
> 오래만에 보는 수작이군요.
> 화이팅~
40 : 17 ...3부(아들의 학교...)
그렇게 하루가 저물었습니다.
그러나 그 날 이후 저는 이른바, 노출의 쾌감을 알게 되었고, 그 대상으로 사춘기 아이들을 삼았습니다.
비록 마흔의 나이지만, 아직까지 30대 초반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외모와 몸매에는 자신이 있었기에, 일주일에 한번 꼴로 학생들의 하교시간에 맞춰 콩나물 시루와 같은 지하철을 타서는 그들의 성적욕구를 북돋아 주었죠.
또한, 그들이 제 나이 또래의 아줌마들을 여자로 느낀다는 것과 유독 스타킹에 관심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는 지하철을 탈 때 꼭 스타킹을 신고 타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거북하게 느껴지던 학생들의 몸짓에 차차 익숙해지자 점점 더 대범해져 아예 노팬티 차림으로 밴드스타킹만 신은 채 열차에 오른 적도 많이 있었습니다.
특히나 그런 날엔 더욱 뜨거워지는 제 몸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정상적인 부부관계에서는 결코 맛 볼 수 없는 짜릿함을 즐기기 시작하니, 이젠, 오히려 가끔씩 남편이 잠자리를 요구해와도 제가 거절하는 때가 많아 졌습니다.
남편이야 워낙에 그런 쪽으로는 무딘 사람이라 별 신경을 안쓰는 눈치였습니다.
그날도 지하철을 타고 즐기려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어디로 갈까? 강남쪽으로 갈까... 아니면 잠실쪽으로 갈까..."
이런 생각을 하며, 지하철을 타고 즐기기 위해 화장을 하고 아이보리색 투피스와 비둘기색 밴드스타킹을 신었습니다.
물론, 노팬티였죠. 전신을 거울에 비쳐 마지막 점검을 하고 핸드백을 찾는 도중,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따-르-릉, 따-르-릉
"여보세요?", "예, 거기 OOO네 집이죠? 여기 학교인데요... 어머니 되십니까?"
"예, 그렇습니다만...", "아이고 안녕하셨어요? 저는 OOO이 담임을 맡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예, 근데, 어쩐일로...", "예, 다름이 아니라 OO이가 요즘 성적이 좀 떨어져서 제가 어머님과 상의를 드릴려고 하는데요. 언제쯤 시간이 나십니까?"
"예, 저는 아무 때나... 오늘 찾아 뵐까요? 그렇지 않아도 지금 나가려던 참이었는데...", "예, 알겠습니다. 그럼 이따가 한 5시쯤 어떻겠습니까?"
"5시요. 예 그때 뵙기로 하죠.", "알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예 이따 뵙겠습니다."
"마침 잘 되었네. 오늘은 아들네 학교로 가야되겠다."
남는 시간을 아이쇼핑으로 때우고자 백화점을 들렀습니다.
이곳 저곳을 구경하고 다니던 중 속옷가게가 눈에 띄었습니다.
"속옷이나 구경해 볼까?"하는 생각으로 속옷가게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정말, 생전 처음 보는 해괴망측한 물건들 투성이였습니다. 그 곳에 진열되어 있는 각종 란제리들은 정말 격세지감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옛날에는 망사가 조금만 들어있어도 용기가 없어서 못 입었었는데, 하여간 요즘 젊은 사람들은 대단해..."
이런 생각들을 하니 나이가 들었다는 것에 서글픈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래도 뭐, 아직까지 얼굴이나 몸매는 자신있지. 영계들도 날 좋아하잖아. 내가 비록 나이는 들었지만... 이런 걸 입고 보여주면 무척 좋아하겠지? 후-훗"
이런 생각에 용기를 내어 엉덩이가 다 드러나는 티-백 팬티와 중요한 부위가 뚫려버린 팬티스타킹, 그리고 안 입는게 더 낳을 것 같은 시스루 타입의 거들로 이루어진 속옷 한 세트를 샀습니다.
그렇게 대충 시간을 때우다 학교로 향했습니다.
예정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인지 학교는 조용했습니다.
1층에 있는 교무실을 찾은 저는 담임선생님이 수업중이라는 대답을 듣고는 아까부터 참았던 소변기도 해소하고 노팬티차림도 면하기 위해 화장실로 갔습니다.
복도의 맨 끝에 위치해 있던 화장실은 사춘기 아이들의 소변냄새로 찌들어 있었습니다.
창가 쪽 맨 끝의 화장실로 들어간 저는 용무를 마치고 팬티를 입기 위해 쇼핑백에서 팬티를 꺼냈습니다.
그때, 멀리서부터 급한 발자국소리와 우당탕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제가 있는 바로 뒤칸으로 뛰어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아마, 수업시간중 급한 용변을 참지 못한 학생이 볼일을 보러 온 소리인 듯 했습니다.
그러나 문을 닫는 소리와 옷을 내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그 다음 들려야 할 용변 보는 소리는 들리지 않고 가쁜 숨을 쉬는 소리와 함께 내용을 알 수 없는 중얼거리는 소리만이 들릴 뿐이었습니다.
"아... 좃나 섹시하네... 아까 그거 똥꼬 팬티였어. 선생이라는 년이 어떻게 그런 팬티를 입고 다니지? 스타킹도 포르노에서나 보던 그런 스타킹 이었잖아. 롱스타킹에 똥고팬티라... 십할 꿀려 죽겠네..."
가만히 들어보니 수업시간에 여선생의 치맛속을 훔쳐보고는 흥분을 참지 못해 자위를 하러 온 듯 했습니다.
전 순간 당황했지만, 팬티를 입기 위해 하이힐을 벗었습니다.
뒤칸에 있는 학생을 의식해서 최대한 소리를 죽이며, 팬티를 입기 시작했습니다.
밴드스타킹 위로 팬티를 입고 치마를 추스리고 핸드백에서 손거울을 꺼내 화장을 고쳤습니다.
립스틱을 덧바르는 것으로 모든 정리를 끝내고는, 뒤칸의 학생이 나갈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때는 왠지 그 편이 낳을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좁은 화장실에 계속 쭈그리고 앉아 있자니 다리도 저려오고 지루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선뜻 화장실 문을 나설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는중에도 뒤칸에서는 "척-척-척"하는 규칙적인 소리와 이상한 신음소리가 계속 들려왔습니다.
혈기왕성한 사춘기 소년의 그칠줄 모르는 자위소리를 바로 옆에서 듣게 된 제 몸은 이 곳이 아들이 다니는 학교의 화장실이란 것도 잊은채, 제 의지와는 관계없이 서서히 뜨거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만약에 저 아이가 바로 앞 칸에 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면... 날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겠지? 더구나 난 지금 저아이가 자위의 대상으로 삼고 있는 여선생과 똑같은 속옷을 입고 있잖아. 나도 롱스타킹에 똥꼬팬티인데... 저번에 그 아이처럼 내몸에 정액을 묻히고 싶어하겠지? 저 아이도 스타킹을 좋아하는 것 같은데, 내가 벗어 놓은 스타킹을 줍는다면 정액을 잔뜩 묻혀 놓겠지? 그러면, 나는...나는...아-흑"
이런 생각들을 하며 줄로 되어있는 팬티를 옆으로 제끼고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시작했습니다.
밀폐된 좁은 공간이 금새 후끈거리는 열기로 가득 차 올랐습니다.
화장실 칸막이를 사이에 두고 사춘기 소년이 자위를 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저는 이미 충분히 뜨거워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살펴보니 화장실 밑부분이 뚫려있어 그 곳에 손거울을 비춘다면 뒤칸에 있는 학생의 움직임을 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저는 곧 몸을 뒤로 돌린 다음 손거울을 꺼내 뒤칸을 훔쳐보기 시작했습니다.
변기가 보이고 슬리퍼가 보였습니다.
거울을 조금 눕혀 윗쪽을 비추자 학생의 다리사이로 바삐 움직이는 손과 그 손에 감싸여 흔들리고 있는 시컴한 물체가 보였습니다.
그런데, 그것의 크기가 꽤 커보였습니다.
손바닥으로 감쌌는데도 귀두 부분은 미처 가려지질 않아 굵은 것이 선명히 보일정도 였으니까요.
학생의 자위모습을 훔쳐 본 저는 미친듯이 계속 클리토리스를 문질러 댔습니다.
5분쯤이나 지났을까... 사정이 임박한듯 뒤칸 학생의 손놀림이 빨라 졌습니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흔들어 봐!!! 난 아직 안 끝났단 말이야. 제발 1분만... 1분만..."
그러나 곧 "으-윽"하는 소리와 함께, 화장실 바닥에 뿌려지는 희끄무리한 액체가 보였고 밤꽃냄새가 코끝을 자극했습니다.
자위를 마친 뒤 칸의 학생은 물건을 잡은 손에 힘을 줬다 놨다하며 사정후의 여운을 충분히 느끼고는 화장지를 꺼내 자신의 손에 묻은 정액을 닦고 물을 내린 후 화장실을 나갔습니다.
혼자가 된 저는 곧 뒤칸으로 가서 사춘기 소년의 정액이 묻혀져 있는 휴지뭉치를 찾았습니다. 방금 사정한 정액에서는 풋풋하고 진한 밤꽃냄새가 진동을 하였습니다.
휴지뭉치에 묻어 있는 정액을 제몸 이곳 저곳에 묻힌 채 계속 클리토리스를 문질러 댔습니다.
애액이 허벅지를 타고 흐를 정도로 넘쳐 팬티는 물론이고, 스타킹이 다 젖을 정도였습니다.
"만약, 그 아이가 지금 내 모습을 본다면... 화장실에서 자신의 정액이 묻은 휴지뭉치를 손에 쥐고 자위를 하고 있는 나를 본다면... 밴드스타킹에 T-back팬티를 입은채 이곳 저곳에 정액을 묻혀가며 자위를 하고 있는 내모습을 본다면... 차라리 아까 직접 할껄 그랬나? 어차피 난 이미 내 몸에 그아이의 정액을 묻혔잖아..."
이런 생각들을 하며 저도 곧 절정을 맛 보았습니다.
정말이지 난생 처음 느껴보는 그런 짜릿한 오르가즘이었습니다.
가쁜 숨을 몰아쉬며, 뒷 수습에 나섰습니다.
애액에 흠뻑 젖어 버려 계속 입을수가 없는 팬티와 스타킹을 벗어 몸에 묻어 있는 그 아이의 정액을 닦고 휴지통에 버리려다 왠지 내키지 않아 비닐에 잘 싸서 쇼핑백에 넣었습니다.
밑이 뻥 뚫린 팬티스타킹을 신고 그 위로 시스루타입의 거들을 팬티대신 입었습니다.
이런 차림으로 아들의 담임선생님을 만나러 가는 제 자신이 참으로 한심하게 느껴 졌습니다.
모든 수습을 마치자 때 마침 쉬는시간을 알리는 종소리가 들렸고, 저는 서둘러 담임선생님을 만나기 위해 교무실로 향했습니다.
> Re..40:17(3부)(일단먹고보자)
> 오래만에 보는 수작이군요.
> 화이팅~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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