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17...4부(part1&part2)
40 : 17 ...4부(치한 part.1)
_part1_
지극히 상투적인 담임선생님과의 상담이 끝나고 아들의 교실 앞에서 수업이 파하기를 기다렸습니다. 하교를 알리는 종소리가 울리자 남학교 특유의 왁자지껄한 소음과 함께 한 무더기의 남학생들이 일제히 복도로 뛰쳐나왔습니다. 고개를 두리번거리며 아들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서로 치고 받으며 장난을 치는 아이들, 뭐가 그리도 좋은지 연신 히히덕 거리며 어깨동무를 하고 나오는 아이들 등으로 인해 그리 넓지 않은 복도는 금새 북새통을 이뤘고, 전 쉽게 아들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고개를 길게 빼고 계속하여 아들을 찾고 있는데, 지난번에 집에 놀러왔던 아이들 중 제 스타킹에 사정을 한 아이를 제외한 2명의 아이가 제게로 다가와 먼저 인사하더군요.
"아줌마, 안녕하세요?", "응, 그래 그동안 잘 지냈어?", "예"
"근데, 우리 00이는 어딨니?", "00이요. 저기 있잖아요... 00아! 00아! 너희 어머니 오셨다."
"어!!! 엄마 어쩐 일이야?" "응, 담임선생님과 상담 좀 하느라고..."
뜻하지 않게 저를 발견한 아들은 지난번 제 스타킹에 사정을 한 친구와 어깨동무를 한 채 제게 다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으-응"
"엄마, 나 배고프다. 이왕 나왔는데, 우리 외식해요 네?"
"으-응 그럴까? 그러면 친구들도 같이 갈래?."
"우와!!! 진짜예요? 아줌마 고맙습니다."
"그래, 어디로 갈까?"
아이들과 저는 시내의 번화가를 목적지로 하고 지하철에 올랐습니다. 퇴근시간과 하교시간이 겹쳐 열차 안은 제대로 발을 딛고 서 있을 수도 없을 만큼 붐볐습니다. 다음 역에서 다시 한 무리의 인파가 더 타고... 저는 사람들에 밀려 두 남자의 틈에 서게 되었습니다. 앞쪽에는 아들과 같은 교복을 입은 학생이 마주보는 자세로 서있고, 뒤쪽에는 양복을 입은 20대후반 정도의 평범한 샐러리맨이 서있었습니다. 열차의 문이 닫히고 출발하였습니다. 그런데, 뒤쪽이 잠시 부산하게 움직이는가 싶더니, 뒤에 서있는 사람의 몸이 제 몸에 밀착되는 움직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난번 아들친구와의 일이 있고 난 후부터는 오히려 가끔씩 복잡한 시간을 골라 지하철을 타고 치한들의 추행을 즐겨왔던 터라 그리 놀랄 일은 아니었지만, 문제는 제 옆쪽에 서있는 아들과 아들의 친구들이었습니다.
"오늘은 안되지 만약, 저 아이들이 보기라도 한다면..." 아이들 쪽을 바라보았습니다.
아이들은 연신 무엇을 먹을까하는 행복한 고민에 빠져 제 쪽은 신경 쓸 겨를도 없는 듯 했습니다.
뒤에 서있는 샐러리맨은 몇 번의 자극에도 제가 아무런 내색을 하지 않자, 좀 더 노골적으로 몸을 기대듯 밀착해왔습니다. 딱딱한 느낌이 엉덩이 주위에 느껴졌습니다. 묵직한 것이 무척이나 힘을 주어 비비는 듯 했습니다. 가뜩이나 날씨가 따뜻해 얇은 재질의 옷을 입은지라 뒤쪽에서 전해오는 느낌은 마치, 맨살에 비비듯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뒤의 샐러리맨은 제가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자 손으로 제 엉덩이를 쓰다듬기 시작했습니다. 천천히 원을 그리며 뒷 골짜기의 주변을 문지르기 시작했습니다.
"이건 너무 심하잖아. 아무래도 다음역에서 사람들 내릴 때 적당히 피해야 되겠는걸..."
저는 거부의 의미로 몸을 약간 앞으로 뺐습니다. 앞에는 저와 마주보고 있는 학생이 있었지만, 다행히 앞의 학생은 아무것도 모르는 듯, 자신의 머리보다 50cm는 족히 높이 매달려 있는 전철 손잡이에 간신히 몸을 의지하고 있을 뿐이었습니다.
거부의 반응을 느꼈는지 더 이상의 움직임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조금 전보다 더 노골적인 ...그러니까 딱딱한 느낌과 뜨거운 느낌마저 함께 느껴지는... 무엇인가가 제 엉덩이를 누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딱딱하고 뜨거운 물체는 정확히 골짜기를 찾아 계속해서 비벼대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삽입하는 것처럼 너무 노골적인 느낌이어서 당황도 되고 또 상황이 상황인지라 좁은 틈을 비집고 앞으로 몸을 움직였습니다. 앞쪽에 서있는 학생이 움찔하며 절 바라보더군요. 전 미안함의 표시로 살짝 웃어주었죠.
그러나, 뒤쪽에서 노골적으로 비벼대는 샐러리맨의 추행을 피하기엔 지하철이 너무 좁았습니다. 다음역에서 사람들이 내리는 틈을 타 자리를 피하려고 했지만, 이내 들이치는 인파에 옆으로 겨우 한발을 내 딛는 것으로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뒤의 샐러리맨을 피하려 옆으로 내딛은 발 때문에 제 두다리는 앞에 서있는 학생의 다리와 한발씩 교차하고 있는 상태로 되었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앞쪽에 서있는 작은 키의 학생이 문제였습니다. 제 허벅지가 정확히 학생의 사타구니에 밀착되어 있는 자세라 급히, 다리를 빼려 했지만 뒤쪽에서 강하게 밀어붙이는 바람에 그 자세로 그냥 서 있을 수밖에 없었고, 오히려 저의 이러한 동작은 앞에 서있는 학생의 사타구니를 문지르는 형국이 되어 이젠 엉덩이뿐만 아니라 허벅지에서도 딱딱한 느낌을 느껴야만 했습니다. 앞쪽의 학생은 의외의 상황에 무척 흥분한 듯 얼굴 전체가 발갛게 상기되어 초점 없는 눈으로 한 곳을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도저히 피할 방도가 없음을 느낀 저는 그냥 가만히 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 뒤쪽의 움직임이 더욱 활발해졌습니다.
그는 제가 옴짝달싹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채고는 더욱 더 몸을 밀착해 왔습니다. 저를 상대로 마음껏 성욕을 분출하려는 듯...
당황스러움이 엄습해 왔습니다. 더 이상은 안되겠다는 생각에 손잡이를 잡고 있던 손을 내려 뒤의 남자에게 유린당하고 있는 엉덩이를 가렸습니다.
확실한 거부의 의사라고 생각했지만 그건 혼자만의 생각이었을 뿐, 잠시 주춤하던 뒤의 남자는 제게 너무나 혹독한 대가를 치르도록 했습니다.
잠시 멈춰있던 뒤의 남자는 곧 제 엉덩이를 다시 유린하기 시작했고, 딱딱한 느낌에 단순히 가방의 모서리나 손이라 생각하고 손으로 밀어내려 했지만 뜨거운 체온과 규칙적인 끄덕거림은 지금 제가 손에 쥐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기에 충분했습니다. 깜짝놀라 손을 빼려 했지만, 이미 뒤의 남자가 몸을 밀착해 있는 상태라 꼼짝할 수 없었고, 궁여지책으로 몸을 앞으로 움직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자 앞의 학생이 몸을 옆으로 비켜 약간의 공간을 만들어 주는 듯 했고, 저는 재빨리 그 틈으로 한발을 내딛었습니다. 그러나 때를 같이하여, 앞의 학생이 움직임을 멈췄고 저는 엉거주춤 다리를 벌린 상태...앞의 학생에게 다리를 벌려주는 자세...로 멈출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제 조금 전까지 허벅지에 느껴지던 학생의 물건은 정확히 제 클리토리스 부근을 압박하기 시작했고, 규칙적으로 끄덕거리는 느낌이 손바닥과 그 곳에서 전해져왔습니다.
의도하지 않은 상황에 더욱 당황한 저는, 어떻게든 이 상황을 피하려 했지만 뾰족한 방법을 떠올리지 못한 채, 옆의 아들과 친구들이 제 쪽으로 시선을 주지 않기만을 마음속으로 빌 뿐이었습니다.
순간 뒷 쪽에서 치마 밑단이 들려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움직임은 천천히 그러나 규칙적으로 제 치마를 들어 올리고 있었습니다.
"아-아... 안돼!!! 제발 그 것만은..."
그간의 경험으로 대부분의 치한들이 가벼운 접촉을 하다가도 제가 입은 속옷이나 스타킹을 확인한 순간부터 미친 듯이 달려드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있는 저는 무척 당황하였습니다.
"이 일을 어쩌면 좋지? 저 남자 내 속옷을 확인하려 하잖아. 이런 차림...밑이 뚫려버린 팬티스타킹과 시스루 타입 거들...으론 분명히 더 흥분만 시킬텐데... 만약, 노팬티인걸 확인이라도 당하는 날엔 어쩌면...어쩌면..."
그러나 지금 상황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손등으로 치마를 눌러 더 이상 올라가지 못하게 하는 일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부질없는 짓!!! 이내 치마의 뒷 부분이 엉덩이에 걸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자 타이트한 치마폭을 이기지 못하고 앞쪽도 들려 이제 앞쪽 학생의 물건은 얇은 거들과 학생의 교복바지만을 사이에 둔 채 정확히 제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게 되었습니다.
이상한 느낌이 들었는지 고개를 숙여 밑을 쳐다 본 앞의 학생은 깜짝놀라는 듯한 표정으로 제 얼굴과 노출된 하반신을 번갈아가며 보고있었습니다.
"아!!! 저 아이... 다 보고 말았어..."
저는 창피한 마음에 고개를 들어 학생의 시선을 애써 피했습니다.
그러나 잠시 후... 앞의 학생이 간신히 매달려 있던 전철의 손잡이를 놓아버리고는 몸을 비틀어 다시 약간의 공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저는 뒤의 남자를 피하기 위해 재빨리 몸을 앞으로 움직였죠. 밑쪽에서 잠시 부스럭 거리는 학생의 손등이 그 곳에 느껴졌지만, 뒤의 남자가 너무 심하게 달려드는 통에 생각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학생의 손등이 그 곳에 밀착되어 움직이자 축축하고 미끌거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상황에 제 몸이 저도 모르게 반응한 결과였죠.
"저 아이... 아마 모를꺼야. 고등학생인데, 설마..."
학생의 손의 움직임을 멈추고 빠져나가고... 뜨거운 체온과 함께 딱딱한 학생의 물건이 다시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클리토리스 부분이 아니라 정확히 질의 입구에 위치해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는 아랫도리에 힘을 주어 더욱 밀착 해왔습니다.
얇은 거들과 함께 제 속살로 파고드는 느낌이 마치, 삽입이 되는 듯한 강한 느낌이었습니다.
"허-억!!! 이 느낌은... 아니야, 그럴 리가 없어. 저 아이... 바지를 입고 있잖아."
너무도 강한 느낌에 몸을 움찔하며 고개를 숙여 학생을 바라보니, 붉게 상기된 얼굴로 저를 똑바로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마치 제 얼굴을 기억하려는 듯...
저는 너무도 뜨거운 눈길에 다시 고개를 들어 시선을 외면할 수밖에 없었죠.
"다음 내리실 역은 000. 000입니다. 내리실 문은..."
정차역을 알리는 안내방송이 나오자 뒤의 남자는 이번 역에서 내리려는 듯 몸을 뒤척이며 제게서 몸을 떼었습니다.
저는 틈을 놓치지 않고 뒤에 있던 손으로 치마를 내리려 했지만, 앞쪽의 학생이 밀착해있어 겨우 뒤쪽을 수습하는데 그쳤습니다.
"휴-우 다행이군. 이제, 사람들이 내릴 때 앞의 학생만 피하면 되겠어."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옆쪽에서 아들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엄마, 이제 3정거장 밖에 안 남았으니까 복잡해도 조금만 참아요."
"으-응. 사람들이 무척 많구나."
대답을 하기는 했지만, 신경은 온통 밑쪽에 쏠려있었습니다.
열차가 정지하고, 사람들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치마의 앞쪽을 내리려고 겨우 몸을 움직여 틈을 만들고는 치마를 잡으려 고개를 숙였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저는 그 곳에서 내려진 바지지퍼 앞쪽으로 빳빳하게 서있는 검고 굵은 학생의 물건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길이는 그리 길지 않았지만, 앞 부분이 두툼한 것이 사춘기소년 답지 않게 꽤 커 보였습니다.
"허-억!!! 저 것은..."
저는 그때서야 조금 전 느꼈던 강한 삽입의 느낌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순간 너무 당황한 저는 잠시 엉거주춤 서있을 수밖에 없었고, 약간의 사람들이 내리자마자 곧 들이치는 인파에 몸을 약간 뒤로 빼고 치마의 앞단을 내려, 겨우 윗 부분을 조금 가리는 것으로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이제 3정거장만 더가면 되니까 그때까지만 어떻게 버텨보자..."
여전히 앞의 학생은 물건을 꺼내놓은 상태로 제 다리 사이에 서있었습니다.
열차가 출발하자 잠시 주춤하던 앞의 학생이 다시 제게 밀착해오기 시작했습니다.
학생의 뜨거운 물건이 자리를 찾는 듯, 미처 치마로 가리지 못한 허벅지 이곳저곳을 문질러대자 얇은 스타킹사이로 미끈한 기운이 느껴지는 것이 제 의지와는 관계없이 반응하는 몸의 상태를 말해주었습니다. 그러나 조금 전처럼의 강한 느낌은 느껴지지 않았기에 불행중 다행이라 생각하며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었습니다.
잠깐동안의 안도감에 고개를 들어 이곳저곳을 바라보는 순간, 아들의 옆에서 저를 바라보는 시선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시선의 주인공은 지난번 집에 놀러와서 제 스타킹에 사정을 한 아이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제가 자신의 시선을 느낀다는 것을 의식하지 못하는 듯, 멍한 표정으로 저와 제 앞의 학생을 뚫어지게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는 중, 앞쪽의 학생이 몇 번인가 몸을 낮추었다가 위쪽으로 강하게 밀어 붙였습니다.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조금씩 치마가 들려지는 느낌이 들었고, 학생의 의도를 눈치챈 저는 황급히 손을 앞으로 하여 치마를 더 이상 올리지 못하도록 안간힘을 쓰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다시 한번 입구를 강하게 압박하는 학생의 물건을 느낄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제 젖어버린 얇은 천 하나에 의지해 학생의 물건이 삽입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었죠.
그러나 천 하나를 두고 비벼지는 학생의 물건에 제 몸은 서서히 반응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들의 친구가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은 노출의 쾌감을 아는 제게 오히려 더한 흥분을 가져다줄 뿐이었죠.
" 저 아이... 지금 내 모습을 지켜보고 있잖아. 아!!! 앞에 있는 아이를 부러워하는 표정이야. 친구엄마가 자기 또래의 학생에게 지하철에서 주물림을 당하는 모습을 보며, 흥분하겠지? 더구나 저 아이는 나를 친구의 엄마가 아닌 성적인 대상으로 생각하잖아. 내 스타킹에 사정을 하고 내 치맛속을 들여다보며 자위를 했었잖아."
이윽고 제 몸은 본능에 충실히 반응하기 시작했습니다. 엉덩이를 조금 더 앞으로 내밀어 앞의 학생에게 밀착하고는 지하철의 움직임에 맞춰 주위 사람들이 눈치 못 챌 만큼 조금씩 움직여주었죠. 그러자, 곧 앞의 학생도 저의 반응에 대꾸를 하듯 더욱 강하게 하반신을 밀착해왔습니다. 그리고는 손을 내려 제 거들을 옆으로 제끼고 있었습니다.
"아!!! 이 아이 지금 무슨 짓을... 보아하니 여자 경험도 없는 것 같은데... 그냥, 조금 만지 다 말겠지? 어쩌면 애액을 처음 느껴봤기 때문에 궁금해서 그러는 것인지도 몰라. 그리고 거들인데 그리 쉽게 통과하지는 못하겠지... 만지는 것이라면 옆으로 치워서도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삽입은 안될껄? ."
그러나, 제가 믿고 있는 거들은 고작해야 노라인 팬티정도의 크기에 조금 두꺼운 스타킹 정도의 재질이고 또 이미 애액으로 흥건히 젖어있었기에, 이미 방어의 기능을 모두 상실한 상태였습니다. 단지, 제가 그걸 몰랐을 뿐이죠.
나름대로 생각을 정리하며 안심하고 있는 사이 학생의 물건이 질 입구에서 조금 옆으로 비켜나는 것이 느껴지는가 싶더니, 거들속으로 학생의 손이 들어오는 느낌이 동시에 느껴졌습니다.
거들속에 들어온 학생은 손가락을 클리토리스부터 뒷쪽으로 쿡쿡 찔러가며 자극했습니다.
몇 번인가 질속에 삽입될 뻔했지만, 그때마다 제가 교묘히 허리를 틀어 간신히 삽입만은 막을수 있었습니다.
제가 삽입을 피하려 허리를 뒤틀자 질 입구에서 맴돌던 학생의 손가락은 자연스레 이곳 저곳을 찔러대는 형국이 되었고, 그 것은 결코 싫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한참을 그 상태로 있었습니다.
뜻하지 않게 또래의 학생과 친구의 엄마가 벌이는 라이브 쇼를 보게된 아들의 친구는 틈틈이 이쪽을 바라보며 즐기고 있는 듯 보였습니다.
순간... 밑이 뚫리는 느낌과 짜릿함에 몸을 움찔 했습니다.
제가 잠시 한눈을 판 사이 결국 학생의 손가락이 삽입되었고 깜짝놀라 본능적으로 밑에 힘을 주게 되더군요.
"아--흑!!! 이---거... 들어갔어..."
제가 몸을 움찔하며 힘을 주자 순간 앞의 학생도 같이 몸을 움찔하며 잠시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러나 곧 손가락을 움직이기 시작했고, 왕복운동을 하던 손가락이 잠시 빠져나가는 듯 하더니, 곧 조금 더 굵은 느낌으로 삽입되었습니다.
"아---, 이 아이.... 손가락을... 한 개가 아닌데, 조금전 보다... 아---흑... 더 꽉 차는.... 느낌이야... 이건 꼭... 이건 꼭... 더 이상은 안되겠어 이쯤에서 그만둬야지..."
제 몸 속에 손가락들을 집어넣은 학생은 왕복운동을 하다가 손가락을 벌려 질의 입구를 충분히 벌리고 있었습니다.
"다음 내리실 역은 00. 00입니다. 내리실 문은 ..."
다시 안내방송이 들리자 열차내의 사람들이 부산하게 움직였지만, 저는 몸속에 들어와 있는 손가락 때문에 마음대로 몸을 움직일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조금만 몸을 움직이면 손톱으로 질벽을 할퀴는 통에, 다리를 오므릴 수도, 몸을 뒤로 뺄 수도 없었습니다.
잠시 멈춰있던 열차는 다시 한무리의 사람들을 태우고 출발했습니다.
"이제 두 정거장밖에 안 남았어. 조금만 더 참으면 돼..."
스스로에게 다짐을 하였지만, 밑으로부터 온 몸 가득히 퍼지는 짜릿함은, 지금의 상황이 일방적인 추행이 아니라 서로 즐기고 있다는 것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열차가 출발하자 자리를 잡으려는 사람들로 잠시 소란스러웠습니다. 앞의 학생은 잠시 방심하고 있는 듯 보였습니다. 몇 번이나 제가 몸을 피하려 하다가도 손가락에 힘만 주면 꼼짝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었겠죠. 저는 이 때를 놓치지 않고, 고통을 각오하며 몸을 뒤로 뺐습니다. 그러자 손가락이 몸에서 빠져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순식간에 제 몸에서 손가락을 빼게 된 학생은 다시 제게 몸을 밀착해왔습니다. 이젠 마치 자신의 애인에게 하듯이 당당하게 다시 거들을 제끼려 했습니다.
그러나 몇 번을 시도해도 제가 손을 밑으로 내려 거부의 반응을 하는 통에 자신의 뜻대로 할 수 없음을 안 그 학생은 곧 자신의 성기를 제 손에 비벼대었고, 이상한 느낌에 깜짝놀란 저는 순간적으로 밑을 막고 있던 손을 치우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학생은 그 틈을 놓치지 않고, 한 손으로 제 허리를 휘감아 안고 다른 손으로는 자신의 물건을 붙잡은 채로 제게 달려들어 밑의 손으로 거들을 제끼고 물건을 비벼대었습니다.
본능적으로 삽입을 의식한 저는 어떻게든 삽입만은 막아보기 위해서 허리를 비틀며 반항을 해보았지만, 이미 손가락 애무에 의해 흥건히 젖어 벌어질대로 벌어져있는 제 그곳에 고스란히 학생의 물건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흑!!! 이---거... 아--- 안돼!!! 삽입만은..... 절대 안돼!!! 아직까지 남편외에는... 몸을 허락한적이 없었는데... 더군다나... 아들뻘 되는 아이한테...... 삽입을 당한다는건... 제대로 된 팬티라도... 한 장 입었으면... 아니... 스타킹만 제대로 신었어도... 하--학"
느닷없는 삽입에 당황해 옷차림을 원망하며 이리저리 몸을 비틀어 보았지만, 이미 몸속 깊숙히 박혀있는 학생의 물건을 빼내기엔 역부족이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저의 이런 행동은 학생의 물건을 제 몸 속에 넣고 돌려주는 역할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반항을 해도 역부족임을 알게 된 저는 계속해서 저를 지켜보고 있던 아들의 친구에게 생각이 미치고는 급히 고개를 돌렸습니다. 예상대로 그 아이는 시선을 이쪽으로 고정시킨 채 아래쪽을 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안 돼!!! 제발 보지 말아!!! 이런 모습은... 내가 원했던 게 아니란 말이야... 제발 보지 말아 줘..."
그러나 제 마음을 알 리가 없는 그 아이는 계속해서 고개를 쭉 빼고는 아래쪽을 보기 위해 애쓰고 있었습니다.
"저 아이... 아마 아---흑!!! 이 장면은... 보면... 하--학-- 절대로... 그럴 순 없어... 절대로... 하--학..."
아들의 친구에게 삽입된 장면을 보일 수 없었던 저는 앞의 학생을 손으로 끌어안을 수밖에 없었고, 의외의 반응에 앞의 학생은 자신감을 얻은 듯 이내 피스톤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여자 경험이 전혀 없는 듯 주변의 사람들이 눈치 챌 정도로 심하게 흔들어 댔습니다.
공공장소에서 아들뻘되는 아이에게 몸을 유린당하는 것도 서럽지만, 그 보다 더 무서운 것은 주위 사람들 특히, 아들 친구의 시선이었습니다.
"하--하--이렇게 흔들어대면... 사람들이.... 눈치 챌텐데... 아---흑. 제발... 천천히...응? 주위 사람들 모르게 천천히..."
그러나 너무 오랫동안의 애무 탓이었을까, 제 몸은 어느새 제 몸속에 삽입되어 있는 학생의 물건을 물어대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남편하고의 잠자리에서 그러하듯이...
"안 돼!!! 절대로... 하--하-- 흥분해서는 안 돼!!! 이건... 아니잖아... 아---"
열차에는 어느새 다음 역을 알리는 안내방송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다음 내리실 역은 000. 000입니다. 내리실 문은..."
이번 역에서 내리고 타는 사람들로 잠시 열차 안이 부산해졌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몸을 피할 충분한 공간이 있었음에도 몸을 피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행여 조금이라도 틈이 벌어지면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아들의 친구에게 삽입된 장면을 들킬세라, 여전히 다리를 벌려준 상태로 앞의 학생을 꼭 끌어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약간의 공간을 비집고 이쪽으로 다가오는 아들 친구의 보습이 보였습니다.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을 한 채 다가오던 그 아이는, 그러나 사람들에 막혀 2m 정도의 거리를 두고 멈출 수밖에 없었습니다.
말이 2m이지 겨우 몇 사람을 사이에 두고 서있었기 때문에 작은 동작들도 쉽게 알아챌 수 있는 거리였습니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앞의 학생은 계속하여 제 몸 속에 박혀있는 자신의 물건을 흔들어 대고 있었습니다.
이제 제가 내려야 할 역은 한정거장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허---헉... 이 일을 어쩌나... 다음 역에서... 내려야 하는데... 하---흑 설마 사정까지 하려는 건 아니겠지? 하--학 사정만은 안 돼!!! 잘못하면 임신을 할 수도 있어... 사정이라니... 아---흑. 그나저나... 저 아이... 이제... 다 알았을 꺼야. 아---앙 이렇게... 심하게 흔들어대는데... 하--학"
이런 생각들을 하였지만, 제 몸은 계속하여 학생의 움직임에 반응하고 있었습니다.
"아---- 이러다간... 이러다간... 아... 안 돼!!! 이 상황에서 쾌락을 느낀다는 것은... 사정을 하면, 임신을 하게 될텐데... 그런데, 왜 이렇게 흥분되지? 좀 전에 자위도 했는데... 하지만... 모르겠어... 아---흑!!! 너무 좋아!!! 너무 좋아!!!..."
이런 곳에서, 어린 학생에게 임신의 두려움도 잊은 채, 오르가즘을 느낀다는 생각에 제 자신이 수치스러웠지만, 이미 제 몸은 통제할 수 없는 흥분에 휩싸여 이성과 본능사이에서 헤메고 있었습니다.
몸 속을 들락거리며 왕복운동을 하는 남자의 물건에 도취되어 물건의 주인을 껴안은 손에 힘이 들어가고 제 허리가 왕복운동에 박자를 맞춰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느낄 때쯤, 갑자기 학생의 움직임이 거칠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숫제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심하게 몸을 흔들어 대는 것이 사정을 하려는 듯 했습니다.
"아---휴... 사정을 하면... 임신을 하게 될텐데... 아들뻘 되는 아이에게... 허---헉, 임신을... 당할 수는 없잖아... 하---학"
저는 어떻게든 사정만은 막기 위해 몸을 빼려 했지만, 마음만이 그러할 뿐 절정의 문턱에 있던 제 육신은 오히려 거칠어진 움직임에 맞춰 더욱 리드미컬하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잠시 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온 몸을 휘감는 절정을 맛보았습니다. 때를 같이하여 학생의 움직임도 멈췄습니다.
이성의 노력만으로 학생의 사정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아직까지 몸 안에 들어있는 그의 물건은 규칙적으로 끄덕거리며 여운을 즐기는 듯했습니다.
"다음 내리실 역은 00. 00입니다. 내리실 문은 ..."
제가 내리려 몸을 비틀자 밑이 허전한 느낌이 들며, 학생의 물건이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서둘러 치마를 추스르고는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열차를 내리기 위해 출입구쪽으로 다가갔습니다.
그런데, 걸음을 옮길 때마다 사타구니를 타고 다리로 흐르는 뜨거운 액체는 무릎을 지나 종아리까지 흘러내렸습니다. 저는 재빨리 다리를 비벼 액체를 안보이게 하려했지만, 워낙에 흐르는 양이 많아 그것만으론 역부족이었습니다. 인파에 밀려 간신히 역에 내렸습니다. 아들과 친구들은 이미 내려서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계단이었습니다.
조금 전 정액을 안보이게 하려고 다리를 비볐던 것이 오히려 커피색 스타킹을 젖게해 얼룩덜룩해 보여 더욱 이상했습니다. 더군다나 치맛속 에서는 아직도 액체가 제 다리를 타고 흐르는 중이었습니다. 다리가 풀려 제대로 걷기도 힘든 상태였습니다.
"이거 큰일인걸... 스타킹에 다 묻었잖아. 커피색이라 표도 많이 날텐데... 얼른 화장실에 가서 닦아내던지 해야지..."
저는 괜스레 아이들에게 말을 걸며 사람들이 계단을 오르기를 기다렸다가 좀 한산해진 틈을 타 아이들을 앞장세우고는 뒤에서 계단을 올랐습니다.
-part2-
그러나, 제 뒤에서 계단을 오르는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뒤를 돌아보지는 않았지만, 제 다리에 고정되어있는 그 아이의 시선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계단을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다리를 타고 흐르는 액체의 양은 더욱 더 많아져, 계단의 끝까지 올라왔을 때쯤에는 이윽고 발목을 타고 흐르는 액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개찰구 근처에 온 저는 아이들에게 잠시 화장실을 다녀온다고 말하고는 곧 화장실로 향했습니다. 대부분의 지하철 역내 화장실이 그러하듯 개찰구부터 30m는 족히 떨어져 있는 계단의 뒤쪽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급한 마음에 뛰어갔습니다. 하이힐을 신은 채 급하게 뛰자 또각 거리는 소리가 사방에 울려 시끄러웠지만, 흥분이 가시자 찾아온 임신의 공포와 어린 학생에게서 쾌락을 맛본 제 자신에 대한 질책으로 개의치 않고 뛰었습니다.
화장실을 향해 뛰는 동안에도 계속하여 다리를 타고 흐르는 액체를 느껴야만 했습니다.
여자화장실로 들어간 저는 화장실내에 아무도 없음을 알고 세면대 앞에서 치마를 걷어올리고 거들과 스타킹을 벗었습니다. 이미 학생의 정액과 애액으로 흠뻑 젖어있는 거들과 스타킹을 벗어 세면대 위에 올려놓고 화장실에 비치되어있는 휴지에 물을 묻혀 그 곳을 닦기 시작했습니다. 연한 속살을 양쪽으로 벌리고 몇 번이나 정성껏 닦아내었습니다. 그리고는 허벅지와 종아리등에 묻어있는 액체들을 말끔히 닦아내고는, 쇼핑백에서 아들의 학교 화장실에서 자위의 흔적을 닦아낸 T-back 팬티와 스타킹을 꺼냈지만, 팬티는 너무 젖어있어 도저히 다시 입을 수가 없었고 어쩔 수 없이 노팬티 차림에 비둘기색의 밴드스타킹만 신었습니다.
거들과 팬티스타킹을 쇼핑백에 넣고 젖어 있는 밑을 마른 휴지로 닦기 위해 맨 앞쪽 칸의 문을 여는 순간, 누군가 화장실 쪽으로 다가오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저는 마치 잘못하다가 들킨 아이처럼 지레 겁을 먹고는 그냥 문을 잠가버렸습니다. 그러나 그 발자국소리의 주인은 화장실의 입구에서 멈춘 채 더 이상 움직이지 않는 듯 했습니다. 쇼핑백을 만지는 듯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저는 그제서야 핸드백만을 챙겼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심호흡을 하는 듯한 소리가 들리고...
마침, 언제나처럼 절정 뒤에 찾아오는 소변기를 느낀 저는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 소변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밑에 힘을 주자 소변과 함께 깊이 사정한 정액이 흐르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소변을 보기 시작하자 잠시 이쪽을 향하던 발자국 소리가 멈췄습니다. 궁금한 마음에 문틈으로 밖을 살펴보니, 지난번 제 스타킹에 사정을 한 아들의 친구가 제가 벗어서 쇼핑백에 담아놓은 거들과 스타킹을 손에 쥔 채, 엎드리다시피 하여 칸막이 밑의 틈으로 제 모습을 훔쳐보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저 아이가 여기를 어떻게 들어왔지? 분명히, 아까 내가 뛰어올 땐 아무소리도 듣지 못했는데... 저 것은 어떻게 찾았지? 아이 참!!! 냄새 맡으면 안 되는데..."
너무 당황스럽기도 하고 창피한 마음에 소변을 멈추고 일어나려 했지만, 졸졸졸 흐르는 소변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한채 그대로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더러운 모습을 보이다니..."
무의식적으로 엉덩이를 들고 고개를 숙여 제 모습을 밑에서 보았습니다. 양쪽 다리에 신겨져 있는 비둘기색 밴드스타킹의 끝부분 사이로 보이는 두 개의 틈에서 소변과 정액이 동시에 배출되고 있었습니다.
"어쩜!!! 아직도 정액이 흐르네... 틀림없이 뭔지 알텐데..."
잠시 멈춰져있던 발자국 소리가 다시 문쪽으로 향하는가 싶더니 "철-컥"하는 소리와 함께 잠금장치를 잠그는 금속성의 소리가 들렸습니다.
"저 아이 무슨 짓을 하려고... 설마... 나에게?"
저는 긴장을 한 채, 다시 문틈으로 밖의 동정을 살폈습니다.
화장실의 문을 잠근 아이는, 타일바닥에 완전히 누운 상태로 제가 벗어놓은 거들과 팬티스타킹에 코를 들이댄 채, 밑을 훔쳐보며 자위를 하고 있었습니다.
불과 몇 분 전, 지하철에서 밖에 있는 아들의 친구와 비슷한 나이의 고등학생에게 몸을 빼앗긴 저는 머릿속이 복잡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걸 어쩌나, 분명 아까 지하철에서의 일을 다 본 것 같은데... 계단에서 스타킹에 얼룩진 정액도 봤고, 소변볼 때 몸 속에서 빠져나오는 정액까지 봤으면... 아!!! 어떻게 해야하나? 나갈 수도 없고, 이대로 있을 수도 없고..."
졸졸졸 흐르던 소변줄기가 멈추었습니다.
저는 휴지를 뜯어 밑을 대충 닦고는 나간다는 표시로 하이힐을 또각 거렸지만, 그 아이는 무시하는 듯 계속 자위에만 열중하고 있었습니다.
"아니 저 녀석이!!!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건 너무하잖아!!! 내가 아무리 이상한 여자처럼 보였다지만, 친구의 엄마인데 너무 무시하는거 아냐? 마치, 다 알고 있으니까 가만히 있으라는 듯한 행동이잖아. 이젠, 몰래하는 것도 아니고 노골적으로... 갑자기 문을 열고 나가서 호통을 칠까? 아니야... 그랬다가는 어떻게 될지도 모르잖아. 섣불리 건들었다가 괜히 또 아까 처럼... 이렇게 보여주고 있으면 금방 끝날 것 같은데... 차라리 그냥 모른 척 넘어가자. 자위만 하면 끝나겠지."
볼일을 다 보았지만, 아들친구의 자위를 위해 그대로 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가만히 있으면 오히려 의심을 받을까 봐 애꿎게 괄약근에 힘을 주며 대변을 보는 시늉을 했습니다. 그러자 회음부 전체가 씰룩거리며 그 곳도 덩달아 움직이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불과 1m도 안되는 거리에서 친구 엄마의 가장 부끄러운 부분을 보며 자위를 하고 있는 저아이는 대체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더군다나 방금 지하철에서 자신의 또래정도 되는 학생에게 이미 범해졌다는 것도 다 알고 있잖아. 당장이라도 문을 박차고 들어와 몸을 유린하고 싶겠지? 자신의 물건을 내 몸 속에 깊숙히 꽂아 넣고는 미친 듯이 흔들고 싶겠지? 그리고는 자신의 정액을 내 몸속에 깊숙이 뿌리고 싶어 할거야. 내가 아무리 안에다가 사정하지 말라고 해도... 안에다 사정하면 임신한다고 부탁을 해도 그런 부탁 따위는 들어주지 않을 거야. 아!!! 만약, 내가 저 아이에게 몸이 범해져 임신이라도 한다면... 아까 지하철에서 나를 범했던 그 아이... 잘못하면 내가 임신할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을까? 만약에 그 사실을 알았어도 안에다 사정을 했을까? 지금 밖에 있는 저 아이 분명히 나를 범하고 싶어할텐데... 만약, 오늘이 배란기라는걸 알아도 겁탈하려 할까?"
이런 생각들을 하며 문틈으로 아들의 친구가 자위하는 모습을 보자 다시금 몸이 뜨거워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 아이의 물건도 사춘기 학생의 물건답지 않게 성인의 그것과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 않는 매우 큰 편이었습니다.
아들의 친구는 친구엄마의 부끄러운 모습을 훔쳐보며 자위에 열중을 하고 있고, 친구의 엄마는 아들 친구의 자위를 도와주려 밑을 다 드러내 놓고 있다는 사실이 좀 웃기다는 생각을 할 때쯤, 물건을 잡고있는 손놀림이 빨라지더니 "으-윽"하는 소리와 함께 높게 솟구치는 정액이 보였습니다.
잠시 여운을 즐기는 듯 물건을 꼭 쥐고 있던 그 아이는 제가 벗어 놓은 거들과 스타킹으로 자신의 정액을 닦아내고는 옷을 추스르고 나갔습니다. 금속성의 소리가 들리고도 한참을 그 상태로 있던 저는 용기를 내어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러자, 세면대 거울 앞에 놓여있는 쇼핑백과 그 옆으로 희끄무리한 액체가 묻혀진 채 가지런히 놓여져 있는 거들을 제외하고는 방금전에 그런 일이 있었다고 믿어지지도 않을 만큼 조용하였습니다. 쇼핑백안을 확인해보니 스타킹은 그대로 있었습니다.
"왜 거들만 올려놓았을까? 이번에도 내가 입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런 것일까? 자신의 정액이 묻어있는 거들을 노팬티차림으로?"
아들친구의 무언의 메시지를 이해한 저는 노팬티차림으로 다시 거들을 입었습니다.
사춘기 남학생 두명의 정액과 40대 여인의 애액으로 흠뻑 젖은 거들을 노팬티 차림으로 입기란 여간 찝찝한게 아니었습니다.
특히, 두 명의 학생이 사정한 정액들이 한꺼번에 그 곳에 묻혀진다는 생각을 하니, 윤간을 당하고 있다는 심정도 들었습니다.
아들또래 학생들의 정액을 그 것도 두명의 정액을 음부에 묻히게 된 저는 씁쓸한 마음에 화장실을 나섰습니다. 개찰구쪽에서는, 한 무리의 아이들이 목을 빼며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이, 엄마!!! 왜 이렇게 늦어요... 배고파 죽을 뻔 했네..."
"미안하다. 엄마가 좀 늦었지? 배들 고플텐데 어서들 가자"
"네-","네-"
밑으로는 아들친구의 정액을 느끼며 앞장서 식당으로 향하는 아들의 뒤를 따라갔습니다.
◎ getsome 01/17[07:54]
다음 편 목 빼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40 : 17 ...4부(치한 part.1)
_part1_
지극히 상투적인 담임선생님과의 상담이 끝나고 아들의 교실 앞에서 수업이 파하기를 기다렸습니다. 하교를 알리는 종소리가 울리자 남학교 특유의 왁자지껄한 소음과 함께 한 무더기의 남학생들이 일제히 복도로 뛰쳐나왔습니다. 고개를 두리번거리며 아들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서로 치고 받으며 장난을 치는 아이들, 뭐가 그리도 좋은지 연신 히히덕 거리며 어깨동무를 하고 나오는 아이들 등으로 인해 그리 넓지 않은 복도는 금새 북새통을 이뤘고, 전 쉽게 아들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고개를 길게 빼고 계속하여 아들을 찾고 있는데, 지난번에 집에 놀러왔던 아이들 중 제 스타킹에 사정을 한 아이를 제외한 2명의 아이가 제게로 다가와 먼저 인사하더군요.
"아줌마, 안녕하세요?", "응, 그래 그동안 잘 지냈어?", "예"
"근데, 우리 00이는 어딨니?", "00이요. 저기 있잖아요... 00아! 00아! 너희 어머니 오셨다."
"어!!! 엄마 어쩐 일이야?" "응, 담임선생님과 상담 좀 하느라고..."
뜻하지 않게 저를 발견한 아들은 지난번 제 스타킹에 사정을 한 친구와 어깨동무를 한 채 제게 다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으-응"
"엄마, 나 배고프다. 이왕 나왔는데, 우리 외식해요 네?"
"으-응 그럴까? 그러면 친구들도 같이 갈래?."
"우와!!! 진짜예요? 아줌마 고맙습니다."
"그래, 어디로 갈까?"
아이들과 저는 시내의 번화가를 목적지로 하고 지하철에 올랐습니다. 퇴근시간과 하교시간이 겹쳐 열차 안은 제대로 발을 딛고 서 있을 수도 없을 만큼 붐볐습니다. 다음 역에서 다시 한 무리의 인파가 더 타고... 저는 사람들에 밀려 두 남자의 틈에 서게 되었습니다. 앞쪽에는 아들과 같은 교복을 입은 학생이 마주보는 자세로 서있고, 뒤쪽에는 양복을 입은 20대후반 정도의 평범한 샐러리맨이 서있었습니다. 열차의 문이 닫히고 출발하였습니다. 그런데, 뒤쪽이 잠시 부산하게 움직이는가 싶더니, 뒤에 서있는 사람의 몸이 제 몸에 밀착되는 움직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난번 아들친구와의 일이 있고 난 후부터는 오히려 가끔씩 복잡한 시간을 골라 지하철을 타고 치한들의 추행을 즐겨왔던 터라 그리 놀랄 일은 아니었지만, 문제는 제 옆쪽에 서있는 아들과 아들의 친구들이었습니다.
"오늘은 안되지 만약, 저 아이들이 보기라도 한다면..." 아이들 쪽을 바라보았습니다.
아이들은 연신 무엇을 먹을까하는 행복한 고민에 빠져 제 쪽은 신경 쓸 겨를도 없는 듯 했습니다.
뒤에 서있는 샐러리맨은 몇 번의 자극에도 제가 아무런 내색을 하지 않자, 좀 더 노골적으로 몸을 기대듯 밀착해왔습니다. 딱딱한 느낌이 엉덩이 주위에 느껴졌습니다. 묵직한 것이 무척이나 힘을 주어 비비는 듯 했습니다. 가뜩이나 날씨가 따뜻해 얇은 재질의 옷을 입은지라 뒤쪽에서 전해오는 느낌은 마치, 맨살에 비비듯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뒤의 샐러리맨은 제가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자 손으로 제 엉덩이를 쓰다듬기 시작했습니다. 천천히 원을 그리며 뒷 골짜기의 주변을 문지르기 시작했습니다.
"이건 너무 심하잖아. 아무래도 다음역에서 사람들 내릴 때 적당히 피해야 되겠는걸..."
저는 거부의 의미로 몸을 약간 앞으로 뺐습니다. 앞에는 저와 마주보고 있는 학생이 있었지만, 다행히 앞의 학생은 아무것도 모르는 듯, 자신의 머리보다 50cm는 족히 높이 매달려 있는 전철 손잡이에 간신히 몸을 의지하고 있을 뿐이었습니다.
거부의 반응을 느꼈는지 더 이상의 움직임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조금 전보다 더 노골적인 ...그러니까 딱딱한 느낌과 뜨거운 느낌마저 함께 느껴지는... 무엇인가가 제 엉덩이를 누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딱딱하고 뜨거운 물체는 정확히 골짜기를 찾아 계속해서 비벼대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삽입하는 것처럼 너무 노골적인 느낌이어서 당황도 되고 또 상황이 상황인지라 좁은 틈을 비집고 앞으로 몸을 움직였습니다. 앞쪽에 서있는 학생이 움찔하며 절 바라보더군요. 전 미안함의 표시로 살짝 웃어주었죠.
그러나, 뒤쪽에서 노골적으로 비벼대는 샐러리맨의 추행을 피하기엔 지하철이 너무 좁았습니다. 다음역에서 사람들이 내리는 틈을 타 자리를 피하려고 했지만, 이내 들이치는 인파에 옆으로 겨우 한발을 내 딛는 것으로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뒤의 샐러리맨을 피하려 옆으로 내딛은 발 때문에 제 두다리는 앞에 서있는 학생의 다리와 한발씩 교차하고 있는 상태로 되었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앞쪽에 서있는 작은 키의 학생이 문제였습니다. 제 허벅지가 정확히 학생의 사타구니에 밀착되어 있는 자세라 급히, 다리를 빼려 했지만 뒤쪽에서 강하게 밀어붙이는 바람에 그 자세로 그냥 서 있을 수밖에 없었고, 오히려 저의 이러한 동작은 앞에 서있는 학생의 사타구니를 문지르는 형국이 되어 이젠 엉덩이뿐만 아니라 허벅지에서도 딱딱한 느낌을 느껴야만 했습니다. 앞쪽의 학생은 의외의 상황에 무척 흥분한 듯 얼굴 전체가 발갛게 상기되어 초점 없는 눈으로 한 곳을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도저히 피할 방도가 없음을 느낀 저는 그냥 가만히 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 뒤쪽의 움직임이 더욱 활발해졌습니다.
그는 제가 옴짝달싹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채고는 더욱 더 몸을 밀착해 왔습니다. 저를 상대로 마음껏 성욕을 분출하려는 듯...
당황스러움이 엄습해 왔습니다. 더 이상은 안되겠다는 생각에 손잡이를 잡고 있던 손을 내려 뒤의 남자에게 유린당하고 있는 엉덩이를 가렸습니다.
확실한 거부의 의사라고 생각했지만 그건 혼자만의 생각이었을 뿐, 잠시 주춤하던 뒤의 남자는 제게 너무나 혹독한 대가를 치르도록 했습니다.
잠시 멈춰있던 뒤의 남자는 곧 제 엉덩이를 다시 유린하기 시작했고, 딱딱한 느낌에 단순히 가방의 모서리나 손이라 생각하고 손으로 밀어내려 했지만 뜨거운 체온과 규칙적인 끄덕거림은 지금 제가 손에 쥐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기에 충분했습니다. 깜짝놀라 손을 빼려 했지만, 이미 뒤의 남자가 몸을 밀착해 있는 상태라 꼼짝할 수 없었고, 궁여지책으로 몸을 앞으로 움직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자 앞의 학생이 몸을 옆으로 비켜 약간의 공간을 만들어 주는 듯 했고, 저는 재빨리 그 틈으로 한발을 내딛었습니다. 그러나 때를 같이하여, 앞의 학생이 움직임을 멈췄고 저는 엉거주춤 다리를 벌린 상태...앞의 학생에게 다리를 벌려주는 자세...로 멈출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제 조금 전까지 허벅지에 느껴지던 학생의 물건은 정확히 제 클리토리스 부근을 압박하기 시작했고, 규칙적으로 끄덕거리는 느낌이 손바닥과 그 곳에서 전해져왔습니다.
의도하지 않은 상황에 더욱 당황한 저는, 어떻게든 이 상황을 피하려 했지만 뾰족한 방법을 떠올리지 못한 채, 옆의 아들과 친구들이 제 쪽으로 시선을 주지 않기만을 마음속으로 빌 뿐이었습니다.
순간 뒷 쪽에서 치마 밑단이 들려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움직임은 천천히 그러나 규칙적으로 제 치마를 들어 올리고 있었습니다.
"아-아... 안돼!!! 제발 그 것만은..."
그간의 경험으로 대부분의 치한들이 가벼운 접촉을 하다가도 제가 입은 속옷이나 스타킹을 확인한 순간부터 미친 듯이 달려드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있는 저는 무척 당황하였습니다.
"이 일을 어쩌면 좋지? 저 남자 내 속옷을 확인하려 하잖아. 이런 차림...밑이 뚫려버린 팬티스타킹과 시스루 타입 거들...으론 분명히 더 흥분만 시킬텐데... 만약, 노팬티인걸 확인이라도 당하는 날엔 어쩌면...어쩌면..."
그러나 지금 상황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손등으로 치마를 눌러 더 이상 올라가지 못하게 하는 일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부질없는 짓!!! 이내 치마의 뒷 부분이 엉덩이에 걸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자 타이트한 치마폭을 이기지 못하고 앞쪽도 들려 이제 앞쪽 학생의 물건은 얇은 거들과 학생의 교복바지만을 사이에 둔 채 정확히 제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게 되었습니다.
이상한 느낌이 들었는지 고개를 숙여 밑을 쳐다 본 앞의 학생은 깜짝놀라는 듯한 표정으로 제 얼굴과 노출된 하반신을 번갈아가며 보고있었습니다.
"아!!! 저 아이... 다 보고 말았어..."
저는 창피한 마음에 고개를 들어 학생의 시선을 애써 피했습니다.
그러나 잠시 후... 앞의 학생이 간신히 매달려 있던 전철의 손잡이를 놓아버리고는 몸을 비틀어 다시 약간의 공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저는 뒤의 남자를 피하기 위해 재빨리 몸을 앞으로 움직였죠. 밑쪽에서 잠시 부스럭 거리는 학생의 손등이 그 곳에 느껴졌지만, 뒤의 남자가 너무 심하게 달려드는 통에 생각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학생의 손등이 그 곳에 밀착되어 움직이자 축축하고 미끌거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상황에 제 몸이 저도 모르게 반응한 결과였죠.
"저 아이... 아마 모를꺼야. 고등학생인데, 설마..."
학생의 손의 움직임을 멈추고 빠져나가고... 뜨거운 체온과 함께 딱딱한 학생의 물건이 다시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클리토리스 부분이 아니라 정확히 질의 입구에 위치해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는 아랫도리에 힘을 주어 더욱 밀착 해왔습니다.
얇은 거들과 함께 제 속살로 파고드는 느낌이 마치, 삽입이 되는 듯한 강한 느낌이었습니다.
"허-억!!! 이 느낌은... 아니야, 그럴 리가 없어. 저 아이... 바지를 입고 있잖아."
너무도 강한 느낌에 몸을 움찔하며 고개를 숙여 학생을 바라보니, 붉게 상기된 얼굴로 저를 똑바로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마치 제 얼굴을 기억하려는 듯...
저는 너무도 뜨거운 눈길에 다시 고개를 들어 시선을 외면할 수밖에 없었죠.
"다음 내리실 역은 000. 000입니다. 내리실 문은..."
정차역을 알리는 안내방송이 나오자 뒤의 남자는 이번 역에서 내리려는 듯 몸을 뒤척이며 제게서 몸을 떼었습니다.
저는 틈을 놓치지 않고 뒤에 있던 손으로 치마를 내리려 했지만, 앞쪽의 학생이 밀착해있어 겨우 뒤쪽을 수습하는데 그쳤습니다.
"휴-우 다행이군. 이제, 사람들이 내릴 때 앞의 학생만 피하면 되겠어."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옆쪽에서 아들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엄마, 이제 3정거장 밖에 안 남았으니까 복잡해도 조금만 참아요."
"으-응. 사람들이 무척 많구나."
대답을 하기는 했지만, 신경은 온통 밑쪽에 쏠려있었습니다.
열차가 정지하고, 사람들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치마의 앞쪽을 내리려고 겨우 몸을 움직여 틈을 만들고는 치마를 잡으려 고개를 숙였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저는 그 곳에서 내려진 바지지퍼 앞쪽으로 빳빳하게 서있는 검고 굵은 학생의 물건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길이는 그리 길지 않았지만, 앞 부분이 두툼한 것이 사춘기소년 답지 않게 꽤 커 보였습니다.
"허-억!!! 저 것은..."
저는 그때서야 조금 전 느꼈던 강한 삽입의 느낌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순간 너무 당황한 저는 잠시 엉거주춤 서있을 수밖에 없었고, 약간의 사람들이 내리자마자 곧 들이치는 인파에 몸을 약간 뒤로 빼고 치마의 앞단을 내려, 겨우 윗 부분을 조금 가리는 것으로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이제 3정거장만 더가면 되니까 그때까지만 어떻게 버텨보자..."
여전히 앞의 학생은 물건을 꺼내놓은 상태로 제 다리 사이에 서있었습니다.
열차가 출발하자 잠시 주춤하던 앞의 학생이 다시 제게 밀착해오기 시작했습니다.
학생의 뜨거운 물건이 자리를 찾는 듯, 미처 치마로 가리지 못한 허벅지 이곳저곳을 문질러대자 얇은 스타킹사이로 미끈한 기운이 느껴지는 것이 제 의지와는 관계없이 반응하는 몸의 상태를 말해주었습니다. 그러나 조금 전처럼의 강한 느낌은 느껴지지 않았기에 불행중 다행이라 생각하며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었습니다.
잠깐동안의 안도감에 고개를 들어 이곳저곳을 바라보는 순간, 아들의 옆에서 저를 바라보는 시선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시선의 주인공은 지난번 집에 놀러와서 제 스타킹에 사정을 한 아이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제가 자신의 시선을 느낀다는 것을 의식하지 못하는 듯, 멍한 표정으로 저와 제 앞의 학생을 뚫어지게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는 중, 앞쪽의 학생이 몇 번인가 몸을 낮추었다가 위쪽으로 강하게 밀어 붙였습니다.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조금씩 치마가 들려지는 느낌이 들었고, 학생의 의도를 눈치챈 저는 황급히 손을 앞으로 하여 치마를 더 이상 올리지 못하도록 안간힘을 쓰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다시 한번 입구를 강하게 압박하는 학생의 물건을 느낄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제 젖어버린 얇은 천 하나에 의지해 학생의 물건이 삽입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었죠.
그러나 천 하나를 두고 비벼지는 학생의 물건에 제 몸은 서서히 반응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들의 친구가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은 노출의 쾌감을 아는 제게 오히려 더한 흥분을 가져다줄 뿐이었죠.
" 저 아이... 지금 내 모습을 지켜보고 있잖아. 아!!! 앞에 있는 아이를 부러워하는 표정이야. 친구엄마가 자기 또래의 학생에게 지하철에서 주물림을 당하는 모습을 보며, 흥분하겠지? 더구나 저 아이는 나를 친구의 엄마가 아닌 성적인 대상으로 생각하잖아. 내 스타킹에 사정을 하고 내 치맛속을 들여다보며 자위를 했었잖아."
이윽고 제 몸은 본능에 충실히 반응하기 시작했습니다. 엉덩이를 조금 더 앞으로 내밀어 앞의 학생에게 밀착하고는 지하철의 움직임에 맞춰 주위 사람들이 눈치 못 챌 만큼 조금씩 움직여주었죠. 그러자, 곧 앞의 학생도 저의 반응에 대꾸를 하듯 더욱 강하게 하반신을 밀착해왔습니다. 그리고는 손을 내려 제 거들을 옆으로 제끼고 있었습니다.
"아!!! 이 아이 지금 무슨 짓을... 보아하니 여자 경험도 없는 것 같은데... 그냥, 조금 만지 다 말겠지? 어쩌면 애액을 처음 느껴봤기 때문에 궁금해서 그러는 것인지도 몰라. 그리고 거들인데 그리 쉽게 통과하지는 못하겠지... 만지는 것이라면 옆으로 치워서도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삽입은 안될껄? ."
그러나, 제가 믿고 있는 거들은 고작해야 노라인 팬티정도의 크기에 조금 두꺼운 스타킹 정도의 재질이고 또 이미 애액으로 흥건히 젖어있었기에, 이미 방어의 기능을 모두 상실한 상태였습니다. 단지, 제가 그걸 몰랐을 뿐이죠.
나름대로 생각을 정리하며 안심하고 있는 사이 학생의 물건이 질 입구에서 조금 옆으로 비켜나는 것이 느껴지는가 싶더니, 거들속으로 학생의 손이 들어오는 느낌이 동시에 느껴졌습니다.
거들속에 들어온 학생은 손가락을 클리토리스부터 뒷쪽으로 쿡쿡 찔러가며 자극했습니다.
몇 번인가 질속에 삽입될 뻔했지만, 그때마다 제가 교묘히 허리를 틀어 간신히 삽입만은 막을수 있었습니다.
제가 삽입을 피하려 허리를 뒤틀자 질 입구에서 맴돌던 학생의 손가락은 자연스레 이곳 저곳을 찔러대는 형국이 되었고, 그 것은 결코 싫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한참을 그 상태로 있었습니다.
뜻하지 않게 또래의 학생과 친구의 엄마가 벌이는 라이브 쇼를 보게된 아들의 친구는 틈틈이 이쪽을 바라보며 즐기고 있는 듯 보였습니다.
순간... 밑이 뚫리는 느낌과 짜릿함에 몸을 움찔 했습니다.
제가 잠시 한눈을 판 사이 결국 학생의 손가락이 삽입되었고 깜짝놀라 본능적으로 밑에 힘을 주게 되더군요.
"아--흑!!! 이---거... 들어갔어..."
제가 몸을 움찔하며 힘을 주자 순간 앞의 학생도 같이 몸을 움찔하며 잠시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러나 곧 손가락을 움직이기 시작했고, 왕복운동을 하던 손가락이 잠시 빠져나가는 듯 하더니, 곧 조금 더 굵은 느낌으로 삽입되었습니다.
"아---, 이 아이.... 손가락을... 한 개가 아닌데, 조금전 보다... 아---흑... 더 꽉 차는.... 느낌이야... 이건 꼭... 이건 꼭... 더 이상은 안되겠어 이쯤에서 그만둬야지..."
제 몸 속에 손가락들을 집어넣은 학생은 왕복운동을 하다가 손가락을 벌려 질의 입구를 충분히 벌리고 있었습니다.
"다음 내리실 역은 00. 00입니다. 내리실 문은 ..."
다시 안내방송이 들리자 열차내의 사람들이 부산하게 움직였지만, 저는 몸속에 들어와 있는 손가락 때문에 마음대로 몸을 움직일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조금만 몸을 움직이면 손톱으로 질벽을 할퀴는 통에, 다리를 오므릴 수도, 몸을 뒤로 뺄 수도 없었습니다.
잠시 멈춰있던 열차는 다시 한무리의 사람들을 태우고 출발했습니다.
"이제 두 정거장밖에 안 남았어. 조금만 더 참으면 돼..."
스스로에게 다짐을 하였지만, 밑으로부터 온 몸 가득히 퍼지는 짜릿함은, 지금의 상황이 일방적인 추행이 아니라 서로 즐기고 있다는 것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열차가 출발하자 자리를 잡으려는 사람들로 잠시 소란스러웠습니다. 앞의 학생은 잠시 방심하고 있는 듯 보였습니다. 몇 번이나 제가 몸을 피하려 하다가도 손가락에 힘만 주면 꼼짝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었겠죠. 저는 이 때를 놓치지 않고, 고통을 각오하며 몸을 뒤로 뺐습니다. 그러자 손가락이 몸에서 빠져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순식간에 제 몸에서 손가락을 빼게 된 학생은 다시 제게 몸을 밀착해왔습니다. 이젠 마치 자신의 애인에게 하듯이 당당하게 다시 거들을 제끼려 했습니다.
그러나 몇 번을 시도해도 제가 손을 밑으로 내려 거부의 반응을 하는 통에 자신의 뜻대로 할 수 없음을 안 그 학생은 곧 자신의 성기를 제 손에 비벼대었고, 이상한 느낌에 깜짝놀란 저는 순간적으로 밑을 막고 있던 손을 치우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학생은 그 틈을 놓치지 않고, 한 손으로 제 허리를 휘감아 안고 다른 손으로는 자신의 물건을 붙잡은 채로 제게 달려들어 밑의 손으로 거들을 제끼고 물건을 비벼대었습니다.
본능적으로 삽입을 의식한 저는 어떻게든 삽입만은 막아보기 위해서 허리를 비틀며 반항을 해보았지만, 이미 손가락 애무에 의해 흥건히 젖어 벌어질대로 벌어져있는 제 그곳에 고스란히 학생의 물건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흑!!! 이---거... 아--- 안돼!!! 삽입만은..... 절대 안돼!!! 아직까지 남편외에는... 몸을 허락한적이 없었는데... 더군다나... 아들뻘 되는 아이한테...... 삽입을 당한다는건... 제대로 된 팬티라도... 한 장 입었으면... 아니... 스타킹만 제대로 신었어도... 하--학"
느닷없는 삽입에 당황해 옷차림을 원망하며 이리저리 몸을 비틀어 보았지만, 이미 몸속 깊숙히 박혀있는 학생의 물건을 빼내기엔 역부족이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저의 이런 행동은 학생의 물건을 제 몸 속에 넣고 돌려주는 역할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반항을 해도 역부족임을 알게 된 저는 계속해서 저를 지켜보고 있던 아들의 친구에게 생각이 미치고는 급히 고개를 돌렸습니다. 예상대로 그 아이는 시선을 이쪽으로 고정시킨 채 아래쪽을 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안 돼!!! 제발 보지 말아!!! 이런 모습은... 내가 원했던 게 아니란 말이야... 제발 보지 말아 줘..."
그러나 제 마음을 알 리가 없는 그 아이는 계속해서 고개를 쭉 빼고는 아래쪽을 보기 위해 애쓰고 있었습니다.
"저 아이... 아마 아---흑!!! 이 장면은... 보면... 하--학-- 절대로... 그럴 순 없어... 절대로... 하--학..."
아들의 친구에게 삽입된 장면을 보일 수 없었던 저는 앞의 학생을 손으로 끌어안을 수밖에 없었고, 의외의 반응에 앞의 학생은 자신감을 얻은 듯 이내 피스톤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여자 경험이 전혀 없는 듯 주변의 사람들이 눈치 챌 정도로 심하게 흔들어 댔습니다.
공공장소에서 아들뻘되는 아이에게 몸을 유린당하는 것도 서럽지만, 그 보다 더 무서운 것은 주위 사람들 특히, 아들 친구의 시선이었습니다.
"하--하--이렇게 흔들어대면... 사람들이.... 눈치 챌텐데... 아---흑. 제발... 천천히...응? 주위 사람들 모르게 천천히..."
그러나 너무 오랫동안의 애무 탓이었을까, 제 몸은 어느새 제 몸속에 삽입되어 있는 학생의 물건을 물어대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남편하고의 잠자리에서 그러하듯이...
"안 돼!!! 절대로... 하--하-- 흥분해서는 안 돼!!! 이건... 아니잖아... 아---"
열차에는 어느새 다음 역을 알리는 안내방송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다음 내리실 역은 000. 000입니다. 내리실 문은..."
이번 역에서 내리고 타는 사람들로 잠시 열차 안이 부산해졌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몸을 피할 충분한 공간이 있었음에도 몸을 피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행여 조금이라도 틈이 벌어지면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아들의 친구에게 삽입된 장면을 들킬세라, 여전히 다리를 벌려준 상태로 앞의 학생을 꼭 끌어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약간의 공간을 비집고 이쪽으로 다가오는 아들 친구의 보습이 보였습니다.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을 한 채 다가오던 그 아이는, 그러나 사람들에 막혀 2m 정도의 거리를 두고 멈출 수밖에 없었습니다.
말이 2m이지 겨우 몇 사람을 사이에 두고 서있었기 때문에 작은 동작들도 쉽게 알아챌 수 있는 거리였습니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앞의 학생은 계속하여 제 몸 속에 박혀있는 자신의 물건을 흔들어 대고 있었습니다.
이제 제가 내려야 할 역은 한정거장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허---헉... 이 일을 어쩌나... 다음 역에서... 내려야 하는데... 하---흑 설마 사정까지 하려는 건 아니겠지? 하--학 사정만은 안 돼!!! 잘못하면 임신을 할 수도 있어... 사정이라니... 아---흑. 그나저나... 저 아이... 이제... 다 알았을 꺼야. 아---앙 이렇게... 심하게 흔들어대는데... 하--학"
이런 생각들을 하였지만, 제 몸은 계속하여 학생의 움직임에 반응하고 있었습니다.
"아---- 이러다간... 이러다간... 아... 안 돼!!! 이 상황에서 쾌락을 느낀다는 것은... 사정을 하면, 임신을 하게 될텐데... 그런데, 왜 이렇게 흥분되지? 좀 전에 자위도 했는데... 하지만... 모르겠어... 아---흑!!! 너무 좋아!!! 너무 좋아!!!..."
이런 곳에서, 어린 학생에게 임신의 두려움도 잊은 채, 오르가즘을 느낀다는 생각에 제 자신이 수치스러웠지만, 이미 제 몸은 통제할 수 없는 흥분에 휩싸여 이성과 본능사이에서 헤메고 있었습니다.
몸 속을 들락거리며 왕복운동을 하는 남자의 물건에 도취되어 물건의 주인을 껴안은 손에 힘이 들어가고 제 허리가 왕복운동에 박자를 맞춰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느낄 때쯤, 갑자기 학생의 움직임이 거칠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숫제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심하게 몸을 흔들어 대는 것이 사정을 하려는 듯 했습니다.
"아---휴... 사정을 하면... 임신을 하게 될텐데... 아들뻘 되는 아이에게... 허---헉, 임신을... 당할 수는 없잖아... 하---학"
저는 어떻게든 사정만은 막기 위해 몸을 빼려 했지만, 마음만이 그러할 뿐 절정의 문턱에 있던 제 육신은 오히려 거칠어진 움직임에 맞춰 더욱 리드미컬하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잠시 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온 몸을 휘감는 절정을 맛보았습니다. 때를 같이하여 학생의 움직임도 멈췄습니다.
이성의 노력만으로 학생의 사정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아직까지 몸 안에 들어있는 그의 물건은 규칙적으로 끄덕거리며 여운을 즐기는 듯했습니다.
"다음 내리실 역은 00. 00입니다. 내리실 문은 ..."
제가 내리려 몸을 비틀자 밑이 허전한 느낌이 들며, 학생의 물건이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서둘러 치마를 추스르고는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열차를 내리기 위해 출입구쪽으로 다가갔습니다.
그런데, 걸음을 옮길 때마다 사타구니를 타고 다리로 흐르는 뜨거운 액체는 무릎을 지나 종아리까지 흘러내렸습니다. 저는 재빨리 다리를 비벼 액체를 안보이게 하려했지만, 워낙에 흐르는 양이 많아 그것만으론 역부족이었습니다. 인파에 밀려 간신히 역에 내렸습니다. 아들과 친구들은 이미 내려서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계단이었습니다.
조금 전 정액을 안보이게 하려고 다리를 비볐던 것이 오히려 커피색 스타킹을 젖게해 얼룩덜룩해 보여 더욱 이상했습니다. 더군다나 치맛속 에서는 아직도 액체가 제 다리를 타고 흐르는 중이었습니다. 다리가 풀려 제대로 걷기도 힘든 상태였습니다.
"이거 큰일인걸... 스타킹에 다 묻었잖아. 커피색이라 표도 많이 날텐데... 얼른 화장실에 가서 닦아내던지 해야지..."
저는 괜스레 아이들에게 말을 걸며 사람들이 계단을 오르기를 기다렸다가 좀 한산해진 틈을 타 아이들을 앞장세우고는 뒤에서 계단을 올랐습니다.
-part2-
그러나, 제 뒤에서 계단을 오르는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뒤를 돌아보지는 않았지만, 제 다리에 고정되어있는 그 아이의 시선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계단을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다리를 타고 흐르는 액체의 양은 더욱 더 많아져, 계단의 끝까지 올라왔을 때쯤에는 이윽고 발목을 타고 흐르는 액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개찰구 근처에 온 저는 아이들에게 잠시 화장실을 다녀온다고 말하고는 곧 화장실로 향했습니다. 대부분의 지하철 역내 화장실이 그러하듯 개찰구부터 30m는 족히 떨어져 있는 계단의 뒤쪽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급한 마음에 뛰어갔습니다. 하이힐을 신은 채 급하게 뛰자 또각 거리는 소리가 사방에 울려 시끄러웠지만, 흥분이 가시자 찾아온 임신의 공포와 어린 학생에게서 쾌락을 맛본 제 자신에 대한 질책으로 개의치 않고 뛰었습니다.
화장실을 향해 뛰는 동안에도 계속하여 다리를 타고 흐르는 액체를 느껴야만 했습니다.
여자화장실로 들어간 저는 화장실내에 아무도 없음을 알고 세면대 앞에서 치마를 걷어올리고 거들과 스타킹을 벗었습니다. 이미 학생의 정액과 애액으로 흠뻑 젖어있는 거들과 스타킹을 벗어 세면대 위에 올려놓고 화장실에 비치되어있는 휴지에 물을 묻혀 그 곳을 닦기 시작했습니다. 연한 속살을 양쪽으로 벌리고 몇 번이나 정성껏 닦아내었습니다. 그리고는 허벅지와 종아리등에 묻어있는 액체들을 말끔히 닦아내고는, 쇼핑백에서 아들의 학교 화장실에서 자위의 흔적을 닦아낸 T-back 팬티와 스타킹을 꺼냈지만, 팬티는 너무 젖어있어 도저히 다시 입을 수가 없었고 어쩔 수 없이 노팬티 차림에 비둘기색의 밴드스타킹만 신었습니다.
거들과 팬티스타킹을 쇼핑백에 넣고 젖어 있는 밑을 마른 휴지로 닦기 위해 맨 앞쪽 칸의 문을 여는 순간, 누군가 화장실 쪽으로 다가오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저는 마치 잘못하다가 들킨 아이처럼 지레 겁을 먹고는 그냥 문을 잠가버렸습니다. 그러나 그 발자국소리의 주인은 화장실의 입구에서 멈춘 채 더 이상 움직이지 않는 듯 했습니다. 쇼핑백을 만지는 듯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저는 그제서야 핸드백만을 챙겼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심호흡을 하는 듯한 소리가 들리고...
마침, 언제나처럼 절정 뒤에 찾아오는 소변기를 느낀 저는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 소변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밑에 힘을 주자 소변과 함께 깊이 사정한 정액이 흐르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소변을 보기 시작하자 잠시 이쪽을 향하던 발자국 소리가 멈췄습니다. 궁금한 마음에 문틈으로 밖을 살펴보니, 지난번 제 스타킹에 사정을 한 아들의 친구가 제가 벗어서 쇼핑백에 담아놓은 거들과 스타킹을 손에 쥔 채, 엎드리다시피 하여 칸막이 밑의 틈으로 제 모습을 훔쳐보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저 아이가 여기를 어떻게 들어왔지? 분명히, 아까 내가 뛰어올 땐 아무소리도 듣지 못했는데... 저 것은 어떻게 찾았지? 아이 참!!! 냄새 맡으면 안 되는데..."
너무 당황스럽기도 하고 창피한 마음에 소변을 멈추고 일어나려 했지만, 졸졸졸 흐르는 소변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한채 그대로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더러운 모습을 보이다니..."
무의식적으로 엉덩이를 들고 고개를 숙여 제 모습을 밑에서 보았습니다. 양쪽 다리에 신겨져 있는 비둘기색 밴드스타킹의 끝부분 사이로 보이는 두 개의 틈에서 소변과 정액이 동시에 배출되고 있었습니다.
"어쩜!!! 아직도 정액이 흐르네... 틀림없이 뭔지 알텐데..."
잠시 멈춰져있던 발자국 소리가 다시 문쪽으로 향하는가 싶더니 "철-컥"하는 소리와 함께 잠금장치를 잠그는 금속성의 소리가 들렸습니다.
"저 아이 무슨 짓을 하려고... 설마... 나에게?"
저는 긴장을 한 채, 다시 문틈으로 밖의 동정을 살폈습니다.
화장실의 문을 잠근 아이는, 타일바닥에 완전히 누운 상태로 제가 벗어놓은 거들과 팬티스타킹에 코를 들이댄 채, 밑을 훔쳐보며 자위를 하고 있었습니다.
불과 몇 분 전, 지하철에서 밖에 있는 아들의 친구와 비슷한 나이의 고등학생에게 몸을 빼앗긴 저는 머릿속이 복잡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걸 어쩌나, 분명 아까 지하철에서의 일을 다 본 것 같은데... 계단에서 스타킹에 얼룩진 정액도 봤고, 소변볼 때 몸 속에서 빠져나오는 정액까지 봤으면... 아!!! 어떻게 해야하나? 나갈 수도 없고, 이대로 있을 수도 없고..."
졸졸졸 흐르던 소변줄기가 멈추었습니다.
저는 휴지를 뜯어 밑을 대충 닦고는 나간다는 표시로 하이힐을 또각 거렸지만, 그 아이는 무시하는 듯 계속 자위에만 열중하고 있었습니다.
"아니 저 녀석이!!!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건 너무하잖아!!! 내가 아무리 이상한 여자처럼 보였다지만, 친구의 엄마인데 너무 무시하는거 아냐? 마치, 다 알고 있으니까 가만히 있으라는 듯한 행동이잖아. 이젠, 몰래하는 것도 아니고 노골적으로... 갑자기 문을 열고 나가서 호통을 칠까? 아니야... 그랬다가는 어떻게 될지도 모르잖아. 섣불리 건들었다가 괜히 또 아까 처럼... 이렇게 보여주고 있으면 금방 끝날 것 같은데... 차라리 그냥 모른 척 넘어가자. 자위만 하면 끝나겠지."
볼일을 다 보았지만, 아들친구의 자위를 위해 그대로 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가만히 있으면 오히려 의심을 받을까 봐 애꿎게 괄약근에 힘을 주며 대변을 보는 시늉을 했습니다. 그러자 회음부 전체가 씰룩거리며 그 곳도 덩달아 움직이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불과 1m도 안되는 거리에서 친구 엄마의 가장 부끄러운 부분을 보며 자위를 하고 있는 저아이는 대체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더군다나 방금 지하철에서 자신의 또래정도 되는 학생에게 이미 범해졌다는 것도 다 알고 있잖아. 당장이라도 문을 박차고 들어와 몸을 유린하고 싶겠지? 자신의 물건을 내 몸 속에 깊숙히 꽂아 넣고는 미친 듯이 흔들고 싶겠지? 그리고는 자신의 정액을 내 몸속에 깊숙이 뿌리고 싶어 할거야. 내가 아무리 안에다가 사정하지 말라고 해도... 안에다 사정하면 임신한다고 부탁을 해도 그런 부탁 따위는 들어주지 않을 거야. 아!!! 만약, 내가 저 아이에게 몸이 범해져 임신이라도 한다면... 아까 지하철에서 나를 범했던 그 아이... 잘못하면 내가 임신할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을까? 만약에 그 사실을 알았어도 안에다 사정을 했을까? 지금 밖에 있는 저 아이 분명히 나를 범하고 싶어할텐데... 만약, 오늘이 배란기라는걸 알아도 겁탈하려 할까?"
이런 생각들을 하며 문틈으로 아들의 친구가 자위하는 모습을 보자 다시금 몸이 뜨거워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 아이의 물건도 사춘기 학생의 물건답지 않게 성인의 그것과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 않는 매우 큰 편이었습니다.
아들의 친구는 친구엄마의 부끄러운 모습을 훔쳐보며 자위에 열중을 하고 있고, 친구의 엄마는 아들 친구의 자위를 도와주려 밑을 다 드러내 놓고 있다는 사실이 좀 웃기다는 생각을 할 때쯤, 물건을 잡고있는 손놀림이 빨라지더니 "으-윽"하는 소리와 함께 높게 솟구치는 정액이 보였습니다.
잠시 여운을 즐기는 듯 물건을 꼭 쥐고 있던 그 아이는 제가 벗어 놓은 거들과 스타킹으로 자신의 정액을 닦아내고는 옷을 추스르고 나갔습니다. 금속성의 소리가 들리고도 한참을 그 상태로 있던 저는 용기를 내어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러자, 세면대 거울 앞에 놓여있는 쇼핑백과 그 옆으로 희끄무리한 액체가 묻혀진 채 가지런히 놓여져 있는 거들을 제외하고는 방금전에 그런 일이 있었다고 믿어지지도 않을 만큼 조용하였습니다. 쇼핑백안을 확인해보니 스타킹은 그대로 있었습니다.
"왜 거들만 올려놓았을까? 이번에도 내가 입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런 것일까? 자신의 정액이 묻어있는 거들을 노팬티차림으로?"
아들친구의 무언의 메시지를 이해한 저는 노팬티차림으로 다시 거들을 입었습니다.
사춘기 남학생 두명의 정액과 40대 여인의 애액으로 흠뻑 젖은 거들을 노팬티 차림으로 입기란 여간 찝찝한게 아니었습니다.
특히, 두 명의 학생이 사정한 정액들이 한꺼번에 그 곳에 묻혀진다는 생각을 하니, 윤간을 당하고 있다는 심정도 들었습니다.
아들또래 학생들의 정액을 그 것도 두명의 정액을 음부에 묻히게 된 저는 씁쓸한 마음에 화장실을 나섰습니다. 개찰구쪽에서는, 한 무리의 아이들이 목을 빼며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이, 엄마!!! 왜 이렇게 늦어요... 배고파 죽을 뻔 했네..."
"미안하다. 엄마가 좀 늦었지? 배들 고플텐데 어서들 가자"
"네-","네-"
밑으로는 아들친구의 정액을 느끼며 앞장서 식당으로 향하는 아들의 뒤를 따라갔습니다.
◎ getsome 01/17[07:54]
다음 편 목 빼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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