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墮天使II]Angelic evil 프롤로그
나는 누구일까.. 내가 언제부터 이곳에 있었는지 나는 알 수가 없다. 나의 첫 번째 기억은 이 더러운 길바닥에 쓰러져 있는 것이었다.
정신을 차리고 처음으로 내가 떠올린 것은 "레그나" 라는 이름이었다.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는 나에게 레그나라는 이름은 나를 되찾을 수 있는 단 하나의 실마리였다.
Intro : Enya의 2집 앨범 Shepherd Moons 중에서 Angeles(주제와 전혀 상관없음. 단지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일 뿐.)
-[墮天使II]Angelic evil-
사람은 누구나 태어난 의미를
찾아서 시간 속을 떠돌아요
잊지 말아요 두개의 달이
겹치는 때를…
그대는 바람 속에
빛 바랜 낙원을 해방시켜
그대는 바라보고 있어요
때묻지 않은 그날의 추억을
달콤한 독에 유혹돼
뜨거운 죄를 범하고
시간의 비를 맞으며
그대는 눈을 떠요
금단의 팡세, 사랑하는 의미를
찾아서 누구나 상처 입어요
이름도 없는 타락한 천사들이여
기도하듯이 춤춰요
운명의 팡세, 눈물 속에서
그대는 다시 태어나요
반드시 사랑을 껴안고
강해질 거예요…
그대는 꿈속에
지루한 행복에 지친 나머지
그대는 즐기고 있어요
사치스런 슬픔의 배신을
별들의 조각을 모아
붉은 꽃을 흩뿌리며
가슴속에 가시를 묻고
그대는 미소짓죠
성숙한 팡세, 태어난 의미를
찾아서 누구나 여행해요
이름도 없는 타락한 천사들이여
기도하듯이 잠들어요
운명의 의미, 머나먼 길을
그대는 떠나가요
아무도 모르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금단의 팡세 사랑하는 의미를
찾아서 누구나 상처 입어요
이름도 없는 타락한 천사들이여
기도하듯이 춤춰요
운명의 팡세 눈물 속에서
그대는 다시 태어나요
반드시 사랑을 껴안고
강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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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선혈의 판도에모니움 정 중앙에 위치한 사탄의 성. 아니 이제는 벨제뷔트의 성이 되어버린 그곳 마왕의 자리에 벨제뷔트는 턱을 괴고 앉아서 자신 앞에 무릎꿇은 악마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레그나가 살아 있다?"
"그렇습니다. 벨제뷔트님. 그가 창조해 낸 하급악마를 쫓고 있었는데, 갑자기 포탈(Portal)이 열리면서 어딘가로 소환되어 버렸습니다. 거기서 느껴지는 힘은 분명 "레그나 루시페르" 그 타천사의 힘이 분명했습니다."
벨제뷔트는 무관심하게 중얼거렸다.
"침묵의 샤테이엘과 함께 죽었다고 생각했었는데......"
벨제뷔트의 무관심한 말투에 겹눈을 가진 악마는 목소리를 높여 주장했다.
"벨제뷔트님. 레그나는 위험한 존재입니다. 그가 돌아온다면 아직 사탄 루시퍼를 따르는 악마들의 구심점이 될 것입니다."
"그래 레그나는 지금 어디 있지?"
"아마도 인간계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가 살아 있다는 것이 알려지기 전에 제거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누가 하지?"
"그는 살아 있기는 하지만 샤테이엘에게 입은 상처를 다 치유하지 못했을 겁니다. 그래서 마계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저에게 맡겨 주십시오. 반드시 그를 죽이겠습니다."
"으음.. 좋다. 레그나의 일은 너에게 맡기지."
벨제뷔트는 그렇게 말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뒤편의 휘장 안으로 들어가 버렸다. 혼자 남은 그 겹눈의 악마는 그가 사라진 곳을 향해 소리쳤다.
"감사합니다. 벨제뷔트님! 이 페르제바브는 결코 기대를 져버리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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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uhn.x-y.net
나는 누구일까.. 내가 언제부터 이곳에 있었는지 나는 알 수가 없다. 나의 첫 번째 기억은 이 더러운 길바닥에 쓰러져 있는 것이었다.
정신을 차리고 처음으로 내가 떠올린 것은 "레그나" 라는 이름이었다.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는 나에게 레그나라는 이름은 나를 되찾을 수 있는 단 하나의 실마리였다.
Intro : Enya의 2집 앨범 Shepherd Moons 중에서 Angeles(주제와 전혀 상관없음. 단지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일 뿐.)
-[墮天使II]Angelic evil-
사람은 누구나 태어난 의미를
찾아서 시간 속을 떠돌아요
잊지 말아요 두개의 달이
겹치는 때를…
그대는 바람 속에
빛 바랜 낙원을 해방시켜
그대는 바라보고 있어요
때묻지 않은 그날의 추억을
달콤한 독에 유혹돼
뜨거운 죄를 범하고
시간의 비를 맞으며
그대는 눈을 떠요
금단의 팡세, 사랑하는 의미를
찾아서 누구나 상처 입어요
이름도 없는 타락한 천사들이여
기도하듯이 춤춰요
운명의 팡세, 눈물 속에서
그대는 다시 태어나요
반드시 사랑을 껴안고
강해질 거예요…
그대는 꿈속에
지루한 행복에 지친 나머지
그대는 즐기고 있어요
사치스런 슬픔의 배신을
별들의 조각을 모아
붉은 꽃을 흩뿌리며
가슴속에 가시를 묻고
그대는 미소짓죠
성숙한 팡세, 태어난 의미를
찾아서 누구나 여행해요
이름도 없는 타락한 천사들이여
기도하듯이 잠들어요
운명의 의미, 머나먼 길을
그대는 떠나가요
아무도 모르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금단의 팡세 사랑하는 의미를
찾아서 누구나 상처 입어요
이름도 없는 타락한 천사들이여
기도하듯이 춤춰요
운명의 팡세 눈물 속에서
그대는 다시 태어나요
반드시 사랑을 껴안고
강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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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선혈의 판도에모니움 정 중앙에 위치한 사탄의 성. 아니 이제는 벨제뷔트의 성이 되어버린 그곳 마왕의 자리에 벨제뷔트는 턱을 괴고 앉아서 자신 앞에 무릎꿇은 악마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레그나가 살아 있다?"
"그렇습니다. 벨제뷔트님. 그가 창조해 낸 하급악마를 쫓고 있었는데, 갑자기 포탈(Portal)이 열리면서 어딘가로 소환되어 버렸습니다. 거기서 느껴지는 힘은 분명 "레그나 루시페르" 그 타천사의 힘이 분명했습니다."
벨제뷔트는 무관심하게 중얼거렸다.
"침묵의 샤테이엘과 함께 죽었다고 생각했었는데......"
벨제뷔트의 무관심한 말투에 겹눈을 가진 악마는 목소리를 높여 주장했다.
"벨제뷔트님. 레그나는 위험한 존재입니다. 그가 돌아온다면 아직 사탄 루시퍼를 따르는 악마들의 구심점이 될 것입니다."
"그래 레그나는 지금 어디 있지?"
"아마도 인간계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가 살아 있다는 것이 알려지기 전에 제거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누가 하지?"
"그는 살아 있기는 하지만 샤테이엘에게 입은 상처를 다 치유하지 못했을 겁니다. 그래서 마계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저에게 맡겨 주십시오. 반드시 그를 죽이겠습니다."
"으음.. 좋다. 레그나의 일은 너에게 맡기지."
벨제뷔트는 그렇게 말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뒤편의 휘장 안으로 들어가 버렸다. 혼자 남은 그 겹눈의 악마는 그가 사라진 곳을 향해 소리쳤다.
"감사합니다. 벨제뷔트님! 이 페르제바브는 결코 기대를 져버리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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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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