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라 컴플렉스 VOL 0.48
다음날. 엷은 커튼을 뚫고 들어오는 아침의 상쾌한 햇살에 먼저 눈을 뜬건 향숙이었다. 향숙이는 정말 오랜만에 숙면을 취한 거여서 상쾌함을 최대로 느낄 수 있었다. 무엇보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의 품 안에서 잠이 들 수 있었기에 더욱 그러했는 듯 도 하다. 지금처럼 자신의 모든것을 끌어 안아주는 것이 무척이나 맘에 들었다.
"아잉... 일어나기 싫어."
상택은 잠결이라 인식하지 못하고 있지만, 팔 벼개를 해 준 손으론 가슴을 가벼이 쥐고 있고 다른 손으로는 향숙의 수풀속을 헤집고있기 때문이다. 그건 아마도 상택의 잠버릇 인듯 했다.
향숙은 상택의 손을 뿌리 치는게 정말 힘든 일이라 느껴 졌지만 그래도 감미로운 느낌의 손길을 뿌리쳐 내었다. 아침을 굶으시게 할 수는 없는 일이었기에. 창의 커튼을 활짝 열고 보다 더 많은 빛이 들어오게 하였다. 빛을 피해 몸부림을 치는 아빠의 모습. 그렇게 느끼면 안되는 거지만, 귀엽다는 느낌이 들었다.
"아빠! 일어나세요. 벌써 아침이라구요."
"으으응..."
아주 깊이 잠들어 있으신걸 안 향숙. 그냥 방 문을 나선다. 기분 좋은 샤워를 마치고 옷장의 문을 열었다.
"룰루루~ 오늘은 뭘 입지? 음... 그래! 이걸로 할까? 어디 나갈 것도 아니니까."
향숙이가 선택한 옷은 원피스 였다. 하얀색의 하프스커트 원피스. 여름용 옷이기에 충분히 얇아서 잘 보면 비쳐 보이는 그런 옷. 언젠가, 집에서 편하게 입으려고 사둔 옷이었지만 아빠가 너무 야하다고 해서 입지 못했던 옷. 오늘이라면 괜찮을것 같았다.
집에서는 속옷을 거의 입지않는 향숙. 간밤에 입었던 나이트 가운을 벗어 걸어두고 스커트를 입었다. 전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 은은히 들여다 보이는것이 아주 섹시해 보였다. 햇빛에 비추이니 훤히 들여다 보인다.
"난 아주 나쁜 딸이야. 아빠가 힘들어 하실꺼란 걸 잘 알면서도 이런 옷차림을 하다니... 하지만 뭐, 나도 이젠 어쩔 수 없는걸. 어떻게든 아빠와 하나되고 싶은 거니까."
에이프런을 걸치고 아침 준비를 한다. 이것저것 준비를 해서 간단히 아침 상을 차린향숙. 오늘 아침은 아메리칸 스타일이다. 토스트, 스크렘블드 에그, 베이컨, 커피와 프렌치 바게뜨. 거기다 아빠가 좋아하는 바나나생크림 까지.
"자. 이제 아빨 깨워 볼까?"
향숙이는 금방 뽑아낸 원두커피를 담은 머그컵을 가지고 상택에게로 갔다. 그때 상택은 이미 반쯤 깨어 있었다. 온 집안에 가득한 아주 향긋한 커피향이 자신의 잠을 방해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빠! 일어나세요. 아침이에요."
"응..."
"아빠...!"
흔들어 보지만 깨어나지 않는 상택. 어쩌면 깨어나 있지만 일어나려 하지않는 건 지도 모른다 생각했다.
"그렇다면... 어디."
이번엔 향숙이 상택의 입술을 자신의 입술로 애무해 갔다.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의 혀를 간지럽히는 아빠의 혀를 느낄 수 있었다. 자신의 머리를 쓸어주는 손길과 함께.
"미워. 일어나 있으셨던 거죠?"
"음... 좀전에. 이걸 노리고 있었지."
"앞으론 매일 해 드릴께요."
"그래. 매일 아침 이렇게 침대에 누워서 신선한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건 사치에 가까운 거겠지. 부탁해도 될까?"
"에이! 아빠 순 엉터리!"
"하하하...."
"아침 드셔야죠. 준비 다 됐어요."
"음. 샤워좀 하고."
작가주...
1) 어제 글을 올리고 나서 다른 분들의 글을 읽고 난 이후 . 약 십분이 지난 즈음에 보니 조회수가 110이 넘더군여...
일단 감사 드립니다..
소라님께 부탁 드립니다만...
계시판 버그 좀 잡을 수는 없는 겁니까????
다음날. 엷은 커튼을 뚫고 들어오는 아침의 상쾌한 햇살에 먼저 눈을 뜬건 향숙이었다. 향숙이는 정말 오랜만에 숙면을 취한 거여서 상쾌함을 최대로 느낄 수 있었다. 무엇보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의 품 안에서 잠이 들 수 있었기에 더욱 그러했는 듯 도 하다. 지금처럼 자신의 모든것을 끌어 안아주는 것이 무척이나 맘에 들었다.
"아잉... 일어나기 싫어."
상택은 잠결이라 인식하지 못하고 있지만, 팔 벼개를 해 준 손으론 가슴을 가벼이 쥐고 있고 다른 손으로는 향숙의 수풀속을 헤집고있기 때문이다. 그건 아마도 상택의 잠버릇 인듯 했다.
향숙은 상택의 손을 뿌리 치는게 정말 힘든 일이라 느껴 졌지만 그래도 감미로운 느낌의 손길을 뿌리쳐 내었다. 아침을 굶으시게 할 수는 없는 일이었기에. 창의 커튼을 활짝 열고 보다 더 많은 빛이 들어오게 하였다. 빛을 피해 몸부림을 치는 아빠의 모습. 그렇게 느끼면 안되는 거지만, 귀엽다는 느낌이 들었다.
"아빠! 일어나세요. 벌써 아침이라구요."
"으으응..."
아주 깊이 잠들어 있으신걸 안 향숙. 그냥 방 문을 나선다. 기분 좋은 샤워를 마치고 옷장의 문을 열었다.
"룰루루~ 오늘은 뭘 입지? 음... 그래! 이걸로 할까? 어디 나갈 것도 아니니까."
향숙이가 선택한 옷은 원피스 였다. 하얀색의 하프스커트 원피스. 여름용 옷이기에 충분히 얇아서 잘 보면 비쳐 보이는 그런 옷. 언젠가, 집에서 편하게 입으려고 사둔 옷이었지만 아빠가 너무 야하다고 해서 입지 못했던 옷. 오늘이라면 괜찮을것 같았다.
집에서는 속옷을 거의 입지않는 향숙. 간밤에 입었던 나이트 가운을 벗어 걸어두고 스커트를 입었다. 전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 은은히 들여다 보이는것이 아주 섹시해 보였다. 햇빛에 비추이니 훤히 들여다 보인다.
"난 아주 나쁜 딸이야. 아빠가 힘들어 하실꺼란 걸 잘 알면서도 이런 옷차림을 하다니... 하지만 뭐, 나도 이젠 어쩔 수 없는걸. 어떻게든 아빠와 하나되고 싶은 거니까."
에이프런을 걸치고 아침 준비를 한다. 이것저것 준비를 해서 간단히 아침 상을 차린향숙. 오늘 아침은 아메리칸 스타일이다. 토스트, 스크렘블드 에그, 베이컨, 커피와 프렌치 바게뜨. 거기다 아빠가 좋아하는 바나나생크림 까지.
"자. 이제 아빨 깨워 볼까?"
향숙이는 금방 뽑아낸 원두커피를 담은 머그컵을 가지고 상택에게로 갔다. 그때 상택은 이미 반쯤 깨어 있었다. 온 집안에 가득한 아주 향긋한 커피향이 자신의 잠을 방해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빠! 일어나세요. 아침이에요."
"응..."
"아빠...!"
흔들어 보지만 깨어나지 않는 상택. 어쩌면 깨어나 있지만 일어나려 하지않는 건 지도 모른다 생각했다.
"그렇다면... 어디."
이번엔 향숙이 상택의 입술을 자신의 입술로 애무해 갔다.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의 혀를 간지럽히는 아빠의 혀를 느낄 수 있었다. 자신의 머리를 쓸어주는 손길과 함께.
"미워. 일어나 있으셨던 거죠?"
"음... 좀전에. 이걸 노리고 있었지."
"앞으론 매일 해 드릴께요."
"그래. 매일 아침 이렇게 침대에 누워서 신선한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건 사치에 가까운 거겠지. 부탁해도 될까?"
"에이! 아빠 순 엉터리!"
"하하하...."
"아침 드셔야죠. 준비 다 됐어요."
"음. 샤워좀 하고."
작가주...
1) 어제 글을 올리고 나서 다른 분들의 글을 읽고 난 이후 . 약 십분이 지난 즈음에 보니 조회수가 110이 넘더군여...
일단 감사 드립니다..
소라님께 부탁 드립니다만...
계시판 버그 좀 잡을 수는 없는 겁니까????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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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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