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읍 이야기 2부
-언니의 집-
지수 언니의 집은 학교에서 얼마 멀지 않은 곳에서 조그마한 사과 과수원을 하고 있었다.
언니네 부부가 직접 과수원을 경작을 하는것이 아니고 일군을 고용 하면서 전원생활을
하고 있는 상태 였다.
지수 언니는 지영을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아버지의 유일한 혈육인 이모의 딸로 지영
에게는 세살 위였다.
지수언니 역시 "H"읍 사립고등학교에서 국어를 담당하고 있는 터라 지영은 든든한 후
원자가 있는 셈이었다.
지수언니는 저녁을 먹으면서 고향이 "H"읍인 형부를 만나 이곳에서 사는게 너무 좋다고 했다.
아직 애기를 낳지 않는 상태로 스물아홉의 나이 답지않게 젊어 보였다.
"그-런데, 형부는?"
지영이 식사후 지수가 내어놓은 사과를 집어 들며 물었다.
"모-올라! 매일 술에 찌들여 산다-얘-"
오후에 학교에서 교장선생님을 만나후 서무실로 가 보았으나 보이지 않은 형부가 지영
은 궁금하기도 했다.
"애-지영아, 너가 쓸 방은 대강 치워 났는데 정리해야 될꺼야."
지영은 지수의 배려에 또 한번 고마움을 느끼며 눈물이 핑 돌아 애써 감췄다.
+ + +
-형부의 강간-
김영호는 읍내에서 친구들과 모임을 가진후 저녁 열한시경 집으로 왔다가 다시 마을
로 돌아가 가게에서 소주잔을 기울이고 있었다...
도대체가 마음이 진정 되지 않았다. 자신의 눈으로 지켜본 처제인 지영의 알몸의 나신
이 머리속에 박혀 떠지가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영호는 한 시간전에 집으로 들어 서려다 실외 목욕탕에 불이 켜진것을 보고 목욕탕으
로 걸어 갔었다. 주로 과수원 일군인 말똥이가 사용하는 곳으로 또, 깜빡잊고 사용후
전원 스위치를 내리지 않았를 것이라고 짐작했었다.
하지만 영호는 문을 열려다 순간 걸음을 멈췄다.출입문 발판에 놓여진 낯선 여자의 신
발을 발견 했던 것이다.
그건, 분명히 아내인 지수의것은 아니 였고 또,아내는 실외 목욕탕에서 샤워를 하지 않았다.
"그렇다-면..처제가..."
영호는 내일 일요일에 내려 온다는 처제가 하루 앞당겨 왔다고 직감적으로 판단 되었다.
영호는 발소리를 죽이고 실외 목요탕 옆의 창문으로 다가가 실내를 살피다 숨이 막혔
다. 지영이 예상대로 목욕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영호의 눈에 비친 지영의 나신은 한마디로 충격이었다.
늘씬한 키에 흰 피부 그리고 군살하나 없는 허리와 위로 치켜올려진 두개의 풍만한 유
방, 핑크빗 유두...탄탄한 허벅지위에 받쳐진 또하나의 두개의 반구인 엉덩이... 비눗
물을 씻어 내며 몸을 옆으로 돌릴때 눈에 확 들어온 배꼽 밑에 계곡에 흑진주빛의 무성한체모...
영호는 소주잔을 입에 털어 넣으며 시계를 봤다. 열두시 반을 가리키고 있었다.
잠시후 영호는 무엇을 결심을 한듯 나무의자에서 힘차게 몸을 일으켰다. 취기가 올라
비틀거리는 몸을 바로 하며 어금니를 깨물었다.
+ + +
영호는 발소리를 죽여 먼저 안방으로 들어 갔다. 아내인 지수가 세상모르게 자고 있었다.
그도 그럴것이 오늘 반 애들을 데리고 극기 훈련을 행군으로 다녀온뒤라 더욱 피곤 할
것이라고 짐작되었다.
영호는 고개를 숙여 아내의 코에 귀를 갔다 대어 본뒤 코 까지 골며 자는것을 확인 한
뒤 안방을 나왔다.
그리곤, 조심스럽게 며칠전 부터 아내인 지수가 호들갑스럽게 치우던 건너방의 문앞에
서 잠시 망설였다.
"만약에...소리를 지르거나...한다면..."
영호는 마음의 갈등을 느꼈다. 하지만, 지영의 눈부신 나신이 떠오르자 출입문 손잡이
를 돌렸다. 문은 소리 없이 열리며 영호의 코 속으로 향긋한 냄새가 났다.
일단 방 안으로 들어 선뒤, 어둠에 익숙해 질때 까지 꼼짝하지 않고 서있었다.
잠시후 어둠이 익숙해 지면서 방안의 풍경이 눈에 들어 왔다.
지영이 일인용 침대에서 등을 보인체로 옆으로 누워 자고 있었다.
영호는 천천히 침대로 다가가 지영의 잠든 모습을 살폈다.
반바지에 헐렁한 반팔셔츠 차림이었다. 고개를 숙여 지영의 머리칼 냄새를 살짝 맡아
봤다. 그 향기는 아내인 지수에게는 맡을수 없는 싱그러운 향이었다.
눈을 돌려 하체를 바라보니 미끈한 두다리중 왼쪽 다리를 앞으로 무릎을 굽힌자세라
둔부가 양 옆으로 갈라져 있는 형태였다.
영호는 먼저 손을 뻗어 엉덩이의 가운데 뒤쪽 갈라진 부위에 손을 갔다 대었다. 심장
이 터질 듯이 뛰며 자신의 귓 속을 때리고 있었다.
손 바닥의 감촉으로 지영의 보지를 느낄수 있었다. 얇은 반바지위였지만 손 바닥 하나
로는 다 감쌀수 없을 정도로 넓다고 생각 되었다.
손 바닥을 지그시 눌러 보았다. 짐작 대로 무성한 체모의 감촉이 전해져 왔다. 영호는
끓어 오르는 욕망을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몸속에서 동물적인 야누스가 튀어 오르
고 있었다.
지영의 성기를 누르고 있던 손을 뺀뒤 대담하게 반바지의 고무줄 부분을 잡고 조심스
럽게 끌어 내렸다.
잘록한 허리에서 엉덩이 부위까지 내렸으나 더이상은 쉽지가 않았다. 다리가 벌어진
자세도 그랬지만 지영의 탄력적인 골반에서 걸렸다.
잠시 망설이다 영호는 가볼때 까지 가보자고 마음을 먹고, 더욱 대담하게 반바지를 끌
어 내렸다. 반바지가 힘 없이 허벅지까지 내려지자 영호는 또 한번 숨을 몰아 쉬어야
만 했다. 지영이 팬티를 입고 있지 않고 있었기 때문이 었다.
이제는 오른쪽이 문제 였다. 침대를 갈고 있는 상태라 왼쪽 보다는 더욱 조심스럽게
끌어 내리수 밖에 없었다.하지만 영호는 조금씩, 조금씩 끈질기게 집착하여 오른쪽도
허벅지 까지 내렸다.
지영의 둔부가 확연하게 드러나자 영호는 서두르지 않았다. 두팔에 힘도 들었지만 이
마의 땀방울이 어느새 흘러 지영의 엉덩이에 떨어 지고 있다.
커텐에 가려져 있지만 은은한 달빛에 비친 지영의 엉덩이는 환상그대로 였다. 벌어진
둔부중앙 아래에 살짝 드러난 체모를 보며 영호는 지영의 하체로 움직였다.
고개를 숙여 코를 지영의 둔부 중앙에 갖다 대고 냄새를 먼저 맡아 보았다. 향긋한 비
누향이 먼저 났다.
혀를 내밀어 살짝 건드려 보았다. 순간 지영이 꿈틀, 다리를 조금 움직이는 바람에 영
호는 동작을 멈추고 죽은듯이 가만히 있었다. 하지만 더 이상 지영은 움직이지 않았다.
영호는 고개를 들어 지영의 얼굴을 바라 봤다. 입술을 약간 벌린체 상아빛 이빨이 보였다.
그리고,조금전 다리를 움직이면서 왼 팔을 목 뒤로 올리는 바람에 왼 쪽 젖 가슴선이
확연하게 드러나 보였다.
영호는 저려 오는 두팔에 힘을 주며 또 다시 고개를 숙여 지영의 둔부 중앙의 계곡에
다 혀를 갔다 대었다.
체모를 조금 헤치고 앞 쪽으로 혀를 밀어 넣자, 따스함과 함께 미끌거림이 혀 끝으로
전혀져 왔다.
좀더 진입을 할려고 해도 영호의 이마가 지영의 엉덩이에 걸려 더 이상 혀 로는 불가
능했다. 하지만 확연하게 지영의 갈라진 보지의 뒤쪽은 조금 벌어져 있는 상태였다.
왼쪽 다리가 무?이 구부러진 자세라 틀림이 없었다.
이번에는 중지 손가락을 밀어 넣어 보았다. 어려움 없이 앞쪽 까지 침입 할수가 있었
다. 갈라진 보지 틈새로 체모를 헤치며 앞쪽 끝까지 밀어 넣었다. 중지끝에서 느껴지
는 따듯함과 클리스토스가 만져 졌다.
영호의 하복부속의 자지는 팽창할대로 커져서 벌서 부터 귀두 앞 부분에 정액이 조금
씩 삐져 나오는 느낌 이었다.
영호는 손을 뺀 뒤 자신의 자지를 끄 집어 냈다. 그리곤 지영의 등 뒤에서 오른쪽 팔
을 굽혀 세운체 왼손으로 자지를 잡고 엉덩이 중앙으로 밀착 시켰다.
힘든 자세였다. 더이상 밀어 넣을 수가 없었다. 그러다, 영호는 왼 손을 뻗어 지영의
왼 쪽 다리를 좀더 앞으로 밀어 보았다.조금전 보다는 양허벅지가 벌어진 상태가 되어
지영의 항문까지 보였다.
영호는 재차 시도를 했다. 땀이 온 몸에서 흘러 내리고 있었다. 허리를 들어 최대한
지영의 보지구멍에 자지의 귀두를 갖다 대었다. 조금 허리에 힘을 주며 삽입을 시도
했지만 지영의 보지구멍 애액이 충분하지 못한 상태가 삽입이 싶지 않았다.
영호는 자신의 침을 자지의 끝과 지영의 보지구멍에 흠뻑 발른후 또 삽입을 시도 했다.
귀두끝이 "미끈!" 하는 느낌과 함께 자지의 끝 부분이 삽입되자 영호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
지영은 처음에는 자신이 꿈을 꾸고 있다고 생각했다.
하체가 간질거리며 더듬거리는 손길을 느낄도 그랬다. 하지만 조금씩 잠에서 깨어나며
꿈이 아니라, 분명히 현실이라고 느낄 때에는 자신의 반바지가 벗겨진 상태였다.
"도대체....누굴까?..."
지영은 겁이 덜-컥 나며 공포에 휩싸임과 동시에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소리를 지르
고 싶었지만 여기는 분명히 사촌언니인 지수수의 집이었다.
"누굴까?....몸을 일켜 침대를 박차고 일어나서...비명을 지를
면....후-욱!"
지영이 입속이 바싹 말라오며 공포에 몸을 떨고 있을때 입으로 삐져 나오는 본능적인
신음을 삼켰다.
뒤의 사내가 자신의 가장 민감한 부위를 혀로 침입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고개를 들
어 바라보고 싶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았다.
사내는 혀를 거두고 이번에는 손 가락으로 보지의 갈라진 부위를지나 클리스토스를 만
졌고, 곧이어 자지를 자신의 보지구멍으로 삽입을 시도 하고 있었다.
"아-...어쩌면 좋아!, 비명을 질러야 되는데...도대체 이사내는 누구며, 어디까지 행
위를 할까...어쩌면 좋아!...."
지영은 자신이 강간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 보다는 그 강간을 당하고 있는 장소가 더욱
,신경쓰였다.
"어-맛,으으..억!"
지영은 또 한번 속으로 비명을 삼키느라 어금니를 깨 물었다.
사내의 자지 끝, 귀두 부분이 삽입이 되고 있었다.
...........
영호는 피가 끓어 머리꼭지 까지 올라와 있었다.
지영의 얼굴을 볼수가 없다는게 사뭇, 두려웠지만 그런것에 신경쓸 틈이 없었다.
"끝까지 삽입을 해-보는거야! 그러다 잠에서 깨어나면....힘으로 밀어 부쳐 보는 거-
야..까짓껏!"
엉덩이에 힘을 주고 힘을 주고 밀어넣자 좀더 삽입이 되었다.
"보지-속...이 정도면 여자의 가장 민감한 부위인 G포인트가 맞닿은 부위야....허-억
...."
영호는 지영의 뜨거운 동굴 입구에서 헉,헉 거렸다. 하지만 가쁜 숨을 마음껏 뱉지 못
했다.
...........
지영은 등 뒤에서 느껴져 오는 사내의 억제된 뜨거운 숨결을 받으며 이제는 입속이 마
르다 못해 타 들어가고 있었다.
"도대체....누가?.....아...정말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야!"
이제는 어금니뿐이 아니고 앞 이빨 까지 꼭 깨물은체, 지영은 가슴을 타고 흐르는 식
은 땀흐르자,항문 주위의 괄약근에 힘을주며 긴장을 더해 갔다.
...........
"헉!!-"
지영은 더이상 참지 못하고 입을 벌려 비명에 석인 신음을 내 뱉았다. 뒤 의 사내가
우악스럽게 자신의 보지 구멍으로 자지를 밀어 넣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아파서 눈물이 핑-돌았다. ....
지영은 더 이살 참지 못하고 몸을 바로 누우며, 사내를 왼 쪽 팔꿈치로 힘껏 밀어 냈
다. 자지가 보지 구멍에서 빠져 나가며 사내가 등 뒤에서 떨어져 나갔다.
그리고 처음으로 사내의 얼굴을 볼수 있었다.
"어-멋,형...부!"
지영은 땀으로 범벅이된 형부를 본 순간 온 몸에 힘이 빠지며 경직이 되어 짧은 몇초
동안 시선을 떼지 못했다.
"사내가...형부라니...."
"처,처-제..."
영호는 지영의 눈을 한 동안 바라보다 지영의 몸을 덮쳤다.
"형-부, 이러면..안-돼요..제..발.."
지영은 형부가 자신의 티 셔츠를 걷어 올리며 돌진하자 발부둥을치며 반항했다.
지영의 우윳빛 가슴이 드러나 버렸다.지영이 목소리를 죽여 가며 형부에게 애원을 했
지만 형부는 미친듯이 지영의 가슴을 두손으로 쥐어짜며 입으론, 유두를 빨았다.
"형부...그,그-만, 소리 지를거에요..흐-흑!"
지영은 자신의 가슴에서 형부의 머리를 떼어내며 울먹였다.
순간 형부가 고개를 들고 지영의 얼굴을 내려다 보았다. 충혈된눈에다 온 얼굴이 땀
범벅이 된 상태였다.
"어-디,소릴 질러봐! 언니가 잠에서 깨어나-게!"
지영의 귀에는 그 소리가 아주 먼곳에서 들려오는 산 울림 처럼 무섭게 들렸다.
"언-니가 깨어나서..이 장면을 본다면....흐-윽...애써 알선해준 교사직 자리는 날아
가 버-려!"
지영은 순간 머릿속으로 그려지는 모든것이 수포로 돌아가는게 더욱 두려워 공포에 떨었다.
영호는 자신의 가슴을 떠 밀던 지영의 팔에 힘이 빠지는것을 느끼고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흐흐, 역시 여자란 약점이 있어-야돼!"
영호는 지영이 고개를 옆으로 돌려 버리자 이제는 모든것이 순조롭게 되는걸 직감 할
수 있었다.
먼저 지영의 목 밑에 감겨져 올라간 셔츠를 벗겨 냈다. 그리곤 허벅지에 걸쳐진 반바
지 까지 끌어 내려 버렸다.
지영은 완전히 알몸이 되었다. 영호는 달빛에 비쳐진 지영의 나신을 위에서 잠시 내려
다 봤다.
저절로 침이 "꿀-꺽!"하며 넘어 갔다. 정말이지 나무랄때라고는 하나도 없는 조각처럼
깍아진 몸매 였다.
지영의 다리를 벌렸다. 자연스럽게 보지가 갈라지며 구멍이 보였다. 조금전 삽입을 해
본 뜨거운 느낌이 영호의 머리꼭지에 피가 모이게 했다.
"이-번에는..서두르지 말고...천천히 완벽하게..."
영호는 속으로 자신의 행위를 달려며 자지를 지영의 보지구멍입구에 걸쳤다.
하지만 귀두가 보지구멍을 벌리자 조금전의 결심과 달리 본능적으로 허리에 힘이 들어
가며 힘껏 돌진하며 쑤셔 박았다.
...........
"흐-흡!!"
지영은 형부의 무지막지한 공격에 목 젓을 들어 올리며 비명과신음을 P아 냈다
.
남자 경험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잠시 아린 느낌이 있고 난뒤 뻐근한 충만감이 아랫배
로 전혀져 왔다.
"아-학!..아-퍼..."
형부의 자지가 가장 깊은 곳 까지 밀려 오자 지영은 순간 뱃속에 전류가 흐르는듯한
통증에 베게속으로 고개를 묻어 버렸다.
잠시후, 지영은 두다리가 형부의 어깨위로 갈라져 올려지는걸 느꼈다.
"아-악!...욱,헉,허억-"
지영은 절제된 신음을 내P았다.
형부의 자지가 더욱 깊숙이 돌진을 한뒤 피스톤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 되고 있었다.
...........
영호는 지영의 두 다리를 어깨에 올린체 자지를 보지구멍 끝가지 쑤셔 넣은뒤 미친듯
이 엉덩이을 움직였다.
영호의 여자관은 적어도 강간을 당해도 여자는 본능적으로 애액을 뿜어 낸다는것을 경
험으로 알고 있었다.
몇가지로 분류할수 있지만 순결을 지닌 여자는 원래가 보지구멍을 열기가 힘들지만,
성교를 한번이라도 해본 여자는 웬만큼의 강제적인 삽입에도 금방 에액을 P아
낸다는 사실을 영호는 터득하고 있었다.
지금 영호의 배밑에서 고개를 돌린체 절제된 신음을 P으며 몸부림치는 처제인
지영, 또한 마찬 가지였다.
하지만 영호는 취기속에도 지영의 보지 구멍에서 새로운것을 느끼고 있었다.
많은 여자 들을 경험 해 봤지만, 대부분의 여자들은 보지 입구만 조여 지며 안쪽은 텅
빈것 같았는데, 지영의 보지구멍, 즉, 질속은 그렇지가 않았다.
보지 구멍부터 속 깊은 안쪽 까지 분명히 조여 주고 있었다.
영호는 지영의 오른쪽 다리를 오른팔로 움직이지 못하게 지탱을 한뒤 자연 스레 왼손
으로 터질듯한 가슴을 애무했다.
유두를 만지니 단단해져 있었다. 순간 다른 체위를, 이를테면 후배위로 바꿀까 생각하
다 영호는 그만 두었다.
이렇게 아내의 외사촌동생인 처제를 강간하고 있지만, 나중에
"산수갑산"을 가더라도 지금의 쾌락이 중요 했다.
"우-욱,으흐흐흐흐...."
영호는 더이상 폭발을 참지 못하고 지영의 보지구멍속 가장 깊은 곳에다 정액을
P아내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
지영은 거의 정신을 잃고 있었다.
형부의 과격한 피스톤 행위도 그랬지만, 지금처해져 있는 상황이 더욱 정신을 혼미하게 했다.
처음 지수언니의 연락을 받고 기뻐했던 장면, 그래서 서둘러 버스를 몇번이고 갈아 타
고 내려온 "H"읍....
자신을 지수언니보다 먼저 생각해 강력하게 학교에 추천을?다는 형부...
그, 형부가 지금 자신을 강간을 하고 있는 것이다...
유방의 유두가 형부의 손가락에 잡혀, 아프게 느껴져 어금니를 깨물었다. 하지만, 형
부가 위에서 내려 꼿으며 피스톤운동을 할때 마다 가쁜 숨이 흘러나오는 것은 참을 수 없었다.
순간 형부의 피스톤 행위가 멈춰지며 몸속으로 뜨 거운것이 흘러들어 오는것을 지영은 느꼈다.
지영은 형부가 자신의 유방사이에 얼굴을 묻고 한동안 숨을 고르고 있을때 까지 꼼짝
을 하지 못했다.
고개를 옆으로 돌리자 눈물이 빰을 타고 흘러내렸다....
+ + +
지영은 형부가 방을 빠져 나간뒤에도 옷을 입지도 않고 이불을 덮어쓴체로 한참동안
소리를 죽여 울었다.
엉겁결에 당한 첫 순결의 기억도 떠올랐고, 아르바이트로 나간 심부름센타의 거래처의
남자들에게 집단 윤간을 당한 씻지못할 아픈 기억....또 대학때 유일하게 자신을 사
랑한 과 선배와의 섹스도 떠 올랐다....
지영은 울다가 지쳐 자신도 모르게 잠에빠져 들었다.
+ + +
지영이 이불을 덮은체로 울고 있을때 창밖의 커텐사이로 두눈이 빛나고 있었다.
사내는 볼것 다 봤다는 듯이 발소리를 죽여 집 모퉁이를 돌아 별체로 들어갔다.
사내인 과수원 일군,말똥은 사실 낮에부터 지영을 처음 본 순간부터 가슴이 뛰었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고 뒤척이다 지영의 방을 엿 볼 생각으로 들여다 보다 그만, 집주인
김영호와 지영의 정사 장면을 처음 부터 끝까지 봤던 것이다.
"네-이미,씨팔! 언놈은 지- 처제하고 붙어 먹고..."
말똥은 자연스럽게 바지춤속으로 손을 집어 넣고는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머리속으로 애써, 지영의 나신을 떠올렸다.
터질듯한 두 유방....오똑한 코.. 붉은 입술....둔부와 그 계곡사이의 무성한 체모
......
말똥은 조금전에 본 정사 장면에서 자신이 영호라고 가정을 한뒤 잡고 있던 자지를 더
욱 세차게 아래 위로 흔들었다....
집 안주인 지수와는 느낌이 틀렸다.
이제 마-악 스물을 넘긴 혈기 왕성한 나이에 고작 지수의 목욕장면을 훔쳐본뒤 해 본
자위가 전부였는데, 조금전의 지영이란 여자의 몸매는 정말 충격이었다.
"어-허허허허,,,우,우..."
말똥은 자신이 지영의 보짓구멍속에 사정을 하는 장면을 머리속으로 그리며 정액을
P아 냈다.
정액이 튀어 오르며 사방으로 튀었다....
...........
멀지 않은 곳에서 소쩍새우는 소리가 들렸다.
잠시후면 "H" 읍을 깨우는 첫 닭의 홰 치는 소리가 들릴것이라고
말똥은 생각했다.
-언니의 집-
지수 언니의 집은 학교에서 얼마 멀지 않은 곳에서 조그마한 사과 과수원을 하고 있었다.
언니네 부부가 직접 과수원을 경작을 하는것이 아니고 일군을 고용 하면서 전원생활을
하고 있는 상태 였다.
지수 언니는 지영을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아버지의 유일한 혈육인 이모의 딸로 지영
에게는 세살 위였다.
지수언니 역시 "H"읍 사립고등학교에서 국어를 담당하고 있는 터라 지영은 든든한 후
원자가 있는 셈이었다.
지수언니는 저녁을 먹으면서 고향이 "H"읍인 형부를 만나 이곳에서 사는게 너무 좋다고 했다.
아직 애기를 낳지 않는 상태로 스물아홉의 나이 답지않게 젊어 보였다.
"그-런데, 형부는?"
지영이 식사후 지수가 내어놓은 사과를 집어 들며 물었다.
"모-올라! 매일 술에 찌들여 산다-얘-"
오후에 학교에서 교장선생님을 만나후 서무실로 가 보았으나 보이지 않은 형부가 지영
은 궁금하기도 했다.
"애-지영아, 너가 쓸 방은 대강 치워 났는데 정리해야 될꺼야."
지영은 지수의 배려에 또 한번 고마움을 느끼며 눈물이 핑 돌아 애써 감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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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의 강간-
김영호는 읍내에서 친구들과 모임을 가진후 저녁 열한시경 집으로 왔다가 다시 마을
로 돌아가 가게에서 소주잔을 기울이고 있었다...
도대체가 마음이 진정 되지 않았다. 자신의 눈으로 지켜본 처제인 지영의 알몸의 나신
이 머리속에 박혀 떠지가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영호는 한 시간전에 집으로 들어 서려다 실외 목욕탕에 불이 켜진것을 보고 목욕탕으
로 걸어 갔었다. 주로 과수원 일군인 말똥이가 사용하는 곳으로 또, 깜빡잊고 사용후
전원 스위치를 내리지 않았를 것이라고 짐작했었다.
하지만 영호는 문을 열려다 순간 걸음을 멈췄다.출입문 발판에 놓여진 낯선 여자의 신
발을 발견 했던 것이다.
그건, 분명히 아내인 지수의것은 아니 였고 또,아내는 실외 목욕탕에서 샤워를 하지 않았다.
"그렇다-면..처제가..."
영호는 내일 일요일에 내려 온다는 처제가 하루 앞당겨 왔다고 직감적으로 판단 되었다.
영호는 발소리를 죽이고 실외 목요탕 옆의 창문으로 다가가 실내를 살피다 숨이 막혔
다. 지영이 예상대로 목욕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영호의 눈에 비친 지영의 나신은 한마디로 충격이었다.
늘씬한 키에 흰 피부 그리고 군살하나 없는 허리와 위로 치켜올려진 두개의 풍만한 유
방, 핑크빗 유두...탄탄한 허벅지위에 받쳐진 또하나의 두개의 반구인 엉덩이... 비눗
물을 씻어 내며 몸을 옆으로 돌릴때 눈에 확 들어온 배꼽 밑에 계곡에 흑진주빛의 무성한체모...
영호는 소주잔을 입에 털어 넣으며 시계를 봤다. 열두시 반을 가리키고 있었다.
잠시후 영호는 무엇을 결심을 한듯 나무의자에서 힘차게 몸을 일으켰다. 취기가 올라
비틀거리는 몸을 바로 하며 어금니를 깨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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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는 발소리를 죽여 먼저 안방으로 들어 갔다. 아내인 지수가 세상모르게 자고 있었다.
그도 그럴것이 오늘 반 애들을 데리고 극기 훈련을 행군으로 다녀온뒤라 더욱 피곤 할
것이라고 짐작되었다.
영호는 고개를 숙여 아내의 코에 귀를 갔다 대어 본뒤 코 까지 골며 자는것을 확인 한
뒤 안방을 나왔다.
그리곤, 조심스럽게 며칠전 부터 아내인 지수가 호들갑스럽게 치우던 건너방의 문앞에
서 잠시 망설였다.
"만약에...소리를 지르거나...한다면..."
영호는 마음의 갈등을 느꼈다. 하지만, 지영의 눈부신 나신이 떠오르자 출입문 손잡이
를 돌렸다. 문은 소리 없이 열리며 영호의 코 속으로 향긋한 냄새가 났다.
일단 방 안으로 들어 선뒤, 어둠에 익숙해 질때 까지 꼼짝하지 않고 서있었다.
잠시후 어둠이 익숙해 지면서 방안의 풍경이 눈에 들어 왔다.
지영이 일인용 침대에서 등을 보인체로 옆으로 누워 자고 있었다.
영호는 천천히 침대로 다가가 지영의 잠든 모습을 살폈다.
반바지에 헐렁한 반팔셔츠 차림이었다. 고개를 숙여 지영의 머리칼 냄새를 살짝 맡아
봤다. 그 향기는 아내인 지수에게는 맡을수 없는 싱그러운 향이었다.
눈을 돌려 하체를 바라보니 미끈한 두다리중 왼쪽 다리를 앞으로 무릎을 굽힌자세라
둔부가 양 옆으로 갈라져 있는 형태였다.
영호는 먼저 손을 뻗어 엉덩이의 가운데 뒤쪽 갈라진 부위에 손을 갔다 대었다. 심장
이 터질 듯이 뛰며 자신의 귓 속을 때리고 있었다.
손 바닥의 감촉으로 지영의 보지를 느낄수 있었다. 얇은 반바지위였지만 손 바닥 하나
로는 다 감쌀수 없을 정도로 넓다고 생각 되었다.
손 바닥을 지그시 눌러 보았다. 짐작 대로 무성한 체모의 감촉이 전해져 왔다. 영호는
끓어 오르는 욕망을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몸속에서 동물적인 야누스가 튀어 오르
고 있었다.
지영의 성기를 누르고 있던 손을 뺀뒤 대담하게 반바지의 고무줄 부분을 잡고 조심스
럽게 끌어 내렸다.
잘록한 허리에서 엉덩이 부위까지 내렸으나 더이상은 쉽지가 않았다. 다리가 벌어진
자세도 그랬지만 지영의 탄력적인 골반에서 걸렸다.
잠시 망설이다 영호는 가볼때 까지 가보자고 마음을 먹고, 더욱 대담하게 반바지를 끌
어 내렸다. 반바지가 힘 없이 허벅지까지 내려지자 영호는 또 한번 숨을 몰아 쉬어야
만 했다. 지영이 팬티를 입고 있지 않고 있었기 때문이 었다.
이제는 오른쪽이 문제 였다. 침대를 갈고 있는 상태라 왼쪽 보다는 더욱 조심스럽게
끌어 내리수 밖에 없었다.하지만 영호는 조금씩, 조금씩 끈질기게 집착하여 오른쪽도
허벅지 까지 내렸다.
지영의 둔부가 확연하게 드러나자 영호는 서두르지 않았다. 두팔에 힘도 들었지만 이
마의 땀방울이 어느새 흘러 지영의 엉덩이에 떨어 지고 있다.
커텐에 가려져 있지만 은은한 달빛에 비친 지영의 엉덩이는 환상그대로 였다. 벌어진
둔부중앙 아래에 살짝 드러난 체모를 보며 영호는 지영의 하체로 움직였다.
고개를 숙여 코를 지영의 둔부 중앙에 갖다 대고 냄새를 먼저 맡아 보았다. 향긋한 비
누향이 먼저 났다.
혀를 내밀어 살짝 건드려 보았다. 순간 지영이 꿈틀, 다리를 조금 움직이는 바람에 영
호는 동작을 멈추고 죽은듯이 가만히 있었다. 하지만 더 이상 지영은 움직이지 않았다.
영호는 고개를 들어 지영의 얼굴을 바라 봤다. 입술을 약간 벌린체 상아빛 이빨이 보였다.
그리고,조금전 다리를 움직이면서 왼 팔을 목 뒤로 올리는 바람에 왼 쪽 젖 가슴선이
확연하게 드러나 보였다.
영호는 저려 오는 두팔에 힘을 주며 또 다시 고개를 숙여 지영의 둔부 중앙의 계곡에
다 혀를 갔다 대었다.
체모를 조금 헤치고 앞 쪽으로 혀를 밀어 넣자, 따스함과 함께 미끌거림이 혀 끝으로
전혀져 왔다.
좀더 진입을 할려고 해도 영호의 이마가 지영의 엉덩이에 걸려 더 이상 혀 로는 불가
능했다. 하지만 확연하게 지영의 갈라진 보지의 뒤쪽은 조금 벌어져 있는 상태였다.
왼쪽 다리가 무?이 구부러진 자세라 틀림이 없었다.
이번에는 중지 손가락을 밀어 넣어 보았다. 어려움 없이 앞쪽 까지 침입 할수가 있었
다. 갈라진 보지 틈새로 체모를 헤치며 앞쪽 끝까지 밀어 넣었다. 중지끝에서 느껴지
는 따듯함과 클리스토스가 만져 졌다.
영호의 하복부속의 자지는 팽창할대로 커져서 벌서 부터 귀두 앞 부분에 정액이 조금
씩 삐져 나오는 느낌 이었다.
영호는 손을 뺀 뒤 자신의 자지를 끄 집어 냈다. 그리곤 지영의 등 뒤에서 오른쪽 팔
을 굽혀 세운체 왼손으로 자지를 잡고 엉덩이 중앙으로 밀착 시켰다.
힘든 자세였다. 더이상 밀어 넣을 수가 없었다. 그러다, 영호는 왼 손을 뻗어 지영의
왼 쪽 다리를 좀더 앞으로 밀어 보았다.조금전 보다는 양허벅지가 벌어진 상태가 되어
지영의 항문까지 보였다.
영호는 재차 시도를 했다. 땀이 온 몸에서 흘러 내리고 있었다. 허리를 들어 최대한
지영의 보지구멍에 자지의 귀두를 갖다 대었다. 조금 허리에 힘을 주며 삽입을 시도
했지만 지영의 보지구멍 애액이 충분하지 못한 상태가 삽입이 싶지 않았다.
영호는 자신의 침을 자지의 끝과 지영의 보지구멍에 흠뻑 발른후 또 삽입을 시도 했다.
귀두끝이 "미끈!" 하는 느낌과 함께 자지의 끝 부분이 삽입되자 영호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
지영은 처음에는 자신이 꿈을 꾸고 있다고 생각했다.
하체가 간질거리며 더듬거리는 손길을 느낄도 그랬다. 하지만 조금씩 잠에서 깨어나며
꿈이 아니라, 분명히 현실이라고 느낄 때에는 자신의 반바지가 벗겨진 상태였다.
"도대체....누굴까?..."
지영은 겁이 덜-컥 나며 공포에 휩싸임과 동시에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소리를 지르
고 싶었지만 여기는 분명히 사촌언니인 지수수의 집이었다.
"누굴까?....몸을 일켜 침대를 박차고 일어나서...비명을 지를
면....후-욱!"
지영이 입속이 바싹 말라오며 공포에 몸을 떨고 있을때 입으로 삐져 나오는 본능적인
신음을 삼켰다.
뒤의 사내가 자신의 가장 민감한 부위를 혀로 침입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고개를 들
어 바라보고 싶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았다.
사내는 혀를 거두고 이번에는 손 가락으로 보지의 갈라진 부위를지나 클리스토스를 만
졌고, 곧이어 자지를 자신의 보지구멍으로 삽입을 시도 하고 있었다.
"아-...어쩌면 좋아!, 비명을 질러야 되는데...도대체 이사내는 누구며, 어디까지 행
위를 할까...어쩌면 좋아!...."
지영은 자신이 강간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 보다는 그 강간을 당하고 있는 장소가 더욱
,신경쓰였다.
"어-맛,으으..억!"
지영은 또 한번 속으로 비명을 삼키느라 어금니를 깨 물었다.
사내의 자지 끝, 귀두 부분이 삽입이 되고 있었다.
...........
영호는 피가 끓어 머리꼭지 까지 올라와 있었다.
지영의 얼굴을 볼수가 없다는게 사뭇, 두려웠지만 그런것에 신경쓸 틈이 없었다.
"끝까지 삽입을 해-보는거야! 그러다 잠에서 깨어나면....힘으로 밀어 부쳐 보는 거-
야..까짓껏!"
엉덩이에 힘을 주고 힘을 주고 밀어넣자 좀더 삽입이 되었다.
"보지-속...이 정도면 여자의 가장 민감한 부위인 G포인트가 맞닿은 부위야....허-억
...."
영호는 지영의 뜨거운 동굴 입구에서 헉,헉 거렸다. 하지만 가쁜 숨을 마음껏 뱉지 못
했다.
...........
지영은 등 뒤에서 느껴져 오는 사내의 억제된 뜨거운 숨결을 받으며 이제는 입속이 마
르다 못해 타 들어가고 있었다.
"도대체....누가?.....아...정말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야!"
이제는 어금니뿐이 아니고 앞 이빨 까지 꼭 깨물은체, 지영은 가슴을 타고 흐르는 식
은 땀흐르자,항문 주위의 괄약근에 힘을주며 긴장을 더해 갔다.
...........
"헉!!-"
지영은 더이상 참지 못하고 입을 벌려 비명에 석인 신음을 내 뱉았다. 뒤 의 사내가
우악스럽게 자신의 보지 구멍으로 자지를 밀어 넣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아파서 눈물이 핑-돌았다. ....
지영은 더 이살 참지 못하고 몸을 바로 누우며, 사내를 왼 쪽 팔꿈치로 힘껏 밀어 냈
다. 자지가 보지 구멍에서 빠져 나가며 사내가 등 뒤에서 떨어져 나갔다.
그리고 처음으로 사내의 얼굴을 볼수 있었다.
"어-멋,형...부!"
지영은 땀으로 범벅이된 형부를 본 순간 온 몸에 힘이 빠지며 경직이 되어 짧은 몇초
동안 시선을 떼지 못했다.
"사내가...형부라니...."
"처,처-제..."
영호는 지영의 눈을 한 동안 바라보다 지영의 몸을 덮쳤다.
"형-부, 이러면..안-돼요..제..발.."
지영은 형부가 자신의 티 셔츠를 걷어 올리며 돌진하자 발부둥을치며 반항했다.
지영의 우윳빛 가슴이 드러나 버렸다.지영이 목소리를 죽여 가며 형부에게 애원을 했
지만 형부는 미친듯이 지영의 가슴을 두손으로 쥐어짜며 입으론, 유두를 빨았다.
"형부...그,그-만, 소리 지를거에요..흐-흑!"
지영은 자신의 가슴에서 형부의 머리를 떼어내며 울먹였다.
순간 형부가 고개를 들고 지영의 얼굴을 내려다 보았다. 충혈된눈에다 온 얼굴이 땀
범벅이 된 상태였다.
"어-디,소릴 질러봐! 언니가 잠에서 깨어나-게!"
지영의 귀에는 그 소리가 아주 먼곳에서 들려오는 산 울림 처럼 무섭게 들렸다.
"언-니가 깨어나서..이 장면을 본다면....흐-윽...애써 알선해준 교사직 자리는 날아
가 버-려!"
지영은 순간 머릿속으로 그려지는 모든것이 수포로 돌아가는게 더욱 두려워 공포에 떨었다.
영호는 자신의 가슴을 떠 밀던 지영의 팔에 힘이 빠지는것을 느끼고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흐흐, 역시 여자란 약점이 있어-야돼!"
영호는 지영이 고개를 옆으로 돌려 버리자 이제는 모든것이 순조롭게 되는걸 직감 할
수 있었다.
먼저 지영의 목 밑에 감겨져 올라간 셔츠를 벗겨 냈다. 그리곤 허벅지에 걸쳐진 반바
지 까지 끌어 내려 버렸다.
지영은 완전히 알몸이 되었다. 영호는 달빛에 비쳐진 지영의 나신을 위에서 잠시 내려
다 봤다.
저절로 침이 "꿀-꺽!"하며 넘어 갔다. 정말이지 나무랄때라고는 하나도 없는 조각처럼
깍아진 몸매 였다.
지영의 다리를 벌렸다. 자연스럽게 보지가 갈라지며 구멍이 보였다. 조금전 삽입을 해
본 뜨거운 느낌이 영호의 머리꼭지에 피가 모이게 했다.
"이-번에는..서두르지 말고...천천히 완벽하게..."
영호는 속으로 자신의 행위를 달려며 자지를 지영의 보지구멍입구에 걸쳤다.
하지만 귀두가 보지구멍을 벌리자 조금전의 결심과 달리 본능적으로 허리에 힘이 들어
가며 힘껏 돌진하며 쑤셔 박았다.
...........
"흐-흡!!"
지영은 형부의 무지막지한 공격에 목 젓을 들어 올리며 비명과신음을 P아 냈다
.
남자 경험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잠시 아린 느낌이 있고 난뒤 뻐근한 충만감이 아랫배
로 전혀져 왔다.
"아-학!..아-퍼..."
형부의 자지가 가장 깊은 곳 까지 밀려 오자 지영은 순간 뱃속에 전류가 흐르는듯한
통증에 베게속으로 고개를 묻어 버렸다.
잠시후, 지영은 두다리가 형부의 어깨위로 갈라져 올려지는걸 느꼈다.
"아-악!...욱,헉,허억-"
지영은 절제된 신음을 내P았다.
형부의 자지가 더욱 깊숙이 돌진을 한뒤 피스톤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 되고 있었다.
...........
영호는 지영의 두 다리를 어깨에 올린체 자지를 보지구멍 끝가지 쑤셔 넣은뒤 미친듯
이 엉덩이을 움직였다.
영호의 여자관은 적어도 강간을 당해도 여자는 본능적으로 애액을 뿜어 낸다는것을 경
험으로 알고 있었다.
몇가지로 분류할수 있지만 순결을 지닌 여자는 원래가 보지구멍을 열기가 힘들지만,
성교를 한번이라도 해본 여자는 웬만큼의 강제적인 삽입에도 금방 에액을 P아
낸다는 사실을 영호는 터득하고 있었다.
지금 영호의 배밑에서 고개를 돌린체 절제된 신음을 P으며 몸부림치는 처제인
지영, 또한 마찬 가지였다.
하지만 영호는 취기속에도 지영의 보지 구멍에서 새로운것을 느끼고 있었다.
많은 여자 들을 경험 해 봤지만, 대부분의 여자들은 보지 입구만 조여 지며 안쪽은 텅
빈것 같았는데, 지영의 보지구멍, 즉, 질속은 그렇지가 않았다.
보지 구멍부터 속 깊은 안쪽 까지 분명히 조여 주고 있었다.
영호는 지영의 오른쪽 다리를 오른팔로 움직이지 못하게 지탱을 한뒤 자연 스레 왼손
으로 터질듯한 가슴을 애무했다.
유두를 만지니 단단해져 있었다. 순간 다른 체위를, 이를테면 후배위로 바꿀까 생각하
다 영호는 그만 두었다.
이렇게 아내의 외사촌동생인 처제를 강간하고 있지만, 나중에
"산수갑산"을 가더라도 지금의 쾌락이 중요 했다.
"우-욱,으흐흐흐흐...."
영호는 더이상 폭발을 참지 못하고 지영의 보지구멍속 가장 깊은 곳에다 정액을
P아내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
지영은 거의 정신을 잃고 있었다.
형부의 과격한 피스톤 행위도 그랬지만, 지금처해져 있는 상황이 더욱 정신을 혼미하게 했다.
처음 지수언니의 연락을 받고 기뻐했던 장면, 그래서 서둘러 버스를 몇번이고 갈아 타
고 내려온 "H"읍....
자신을 지수언니보다 먼저 생각해 강력하게 학교에 추천을?다는 형부...
그, 형부가 지금 자신을 강간을 하고 있는 것이다...
유방의 유두가 형부의 손가락에 잡혀, 아프게 느껴져 어금니를 깨물었다. 하지만, 형
부가 위에서 내려 꼿으며 피스톤운동을 할때 마다 가쁜 숨이 흘러나오는 것은 참을 수 없었다.
순간 형부의 피스톤 행위가 멈춰지며 몸속으로 뜨 거운것이 흘러들어 오는것을 지영은 느꼈다.
지영은 형부가 자신의 유방사이에 얼굴을 묻고 한동안 숨을 고르고 있을때 까지 꼼짝
을 하지 못했다.
고개를 옆으로 돌리자 눈물이 빰을 타고 흘러내렸다....
+ + +
지영은 형부가 방을 빠져 나간뒤에도 옷을 입지도 않고 이불을 덮어쓴체로 한참동안
소리를 죽여 울었다.
엉겁결에 당한 첫 순결의 기억도 떠올랐고, 아르바이트로 나간 심부름센타의 거래처의
남자들에게 집단 윤간을 당한 씻지못할 아픈 기억....또 대학때 유일하게 자신을 사
랑한 과 선배와의 섹스도 떠 올랐다....
지영은 울다가 지쳐 자신도 모르게 잠에빠져 들었다.
+ + +
지영이 이불을 덮은체로 울고 있을때 창밖의 커텐사이로 두눈이 빛나고 있었다.
사내는 볼것 다 봤다는 듯이 발소리를 죽여 집 모퉁이를 돌아 별체로 들어갔다.
사내인 과수원 일군,말똥은 사실 낮에부터 지영을 처음 본 순간부터 가슴이 뛰었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고 뒤척이다 지영의 방을 엿 볼 생각으로 들여다 보다 그만, 집주인
김영호와 지영의 정사 장면을 처음 부터 끝까지 봤던 것이다.
"네-이미,씨팔! 언놈은 지- 처제하고 붙어 먹고..."
말똥은 자연스럽게 바지춤속으로 손을 집어 넣고는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머리속으로 애써, 지영의 나신을 떠올렸다.
터질듯한 두 유방....오똑한 코.. 붉은 입술....둔부와 그 계곡사이의 무성한 체모
......
말똥은 조금전에 본 정사 장면에서 자신이 영호라고 가정을 한뒤 잡고 있던 자지를 더
욱 세차게 아래 위로 흔들었다....
집 안주인 지수와는 느낌이 틀렸다.
이제 마-악 스물을 넘긴 혈기 왕성한 나이에 고작 지수의 목욕장면을 훔쳐본뒤 해 본
자위가 전부였는데, 조금전의 지영이란 여자의 몸매는 정말 충격이었다.
"어-허허허허,,,우,우..."
말똥은 자신이 지영의 보짓구멍속에 사정을 하는 장면을 머리속으로 그리며 정액을
P아 냈다.
정액이 튀어 오르며 사방으로 튀었다....
...........
멀지 않은 곳에서 소쩍새우는 소리가 들렸다.
잠시후면 "H" 읍을 깨우는 첫 닭의 홰 치는 소리가 들릴것이라고
말똥은 생각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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