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읍 이야기 7부2장

7부 2장 사탄의 자식들

그 중에 별명이 "망치"가 오징어 다리를 뜯어며 킬킬거렸다.
"우-씨팔, 군바리 되기전 끝-내주는 씹, 맛 보겠네!"
만수는 자신의 꼬봉들중 입이 무거운 축에 들어가는 애들 네명을 불러 모의를
끝낸 상태 였다.
꼬봉들은 학교를 졸업한 만수의 동기동창 들로 읍내 백수 들이 었다. 하나같이
불량스런 표정을 한체 만수의 제의에 침을 흘리며 동의 했고 일행들은 벌써 부터
취기에 얼굴들이 붉어져 있었다.
"히히, 좃-만한게. 쨔-샤, 그것도 자-지라고 힘이 들어 가-냐?"
망치에게 핀잔을 준, 별명이 "말좃"은 헤,헤 거리며 소줏잔을 입에 털어 넣었다.
"저-씨팔놈은! 꼭, 끼어서 기-죽이..네-엣!"
망치가 눈을 치켜뜨고 말좃에게 대 들었다.
"야,야. 이-쌔끼들아..좀 그만해! 전번 처럼 초-치지 말고!"
점잖게 목소리를 깔며 별명이 "조조"가 담배를 피워 물었다.
그는 일행중 유일하게 대학을 일년 다니다 중퇴한 학력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었다.
"으-음! 조조 말이 맞어...저번 처럼 초-치지마! 특히 망치-너!"
만수가 조조의 말에 동의하며 망치에게 주의를 주자 망치는 머쓱해 하며 자리에
앉았다.
일행들이 망치에게 핀잔을 주는 사건은 한달전의 일로, 도시에서 대학을 다니는
현희가 친구와 함께 읍내로 놀러 왔을때를 말하고 있었다.
그때도 자신들의 아지트인 폐차장에서,만수는 오랜만에 미희의 언니인 현희를 먹었고, 현희친구를 꼬봉들이 돌려 가며 윤간을 하려다, 망치가 초를 쳤었다.
망치가 자신의 순서가 맨 나중이라고 말좃에게 시비를 건것이 발단이 되어 싸움이
났다.
그 틈에 계집이 눈치를 채고 도망을 가서 경찰에 신고를 하는 바람에 일행들을
궁지에 몰아 넣은 사건이었다.
"몇-시냐?"
만수가 담배를 비벼 끄며 말없이 앉아 있는 "멸치"에게 물었다.
"응! 여덟시..다-되어가!"
폐차장 주인인 멸치가 메마른 손목을 들어 시계를 보며 대답했다.
만수가 멸치를 가까이 하는것은 일행들중에 유일하게 전과자였기 때문이 었다. 그것도 단순 폭력이 아니라,"살인미수"였다.횟 감용 칼을 항상 지니고 다니는, 멸치는 꼬봉들중에 만수에게 제일 복종했다.
......

지수는 "먹골"로 들어서는 길 어귀에서 발걸음을 멈췄다.
"차라-리...경찰에..신고를 할까?.."
지수는 경찰의 도움을 생각했지만 포기했다. 어차피 그들도 자신을 색 안경끼고
볼 것은 분명했다. 전번 남편 영호의 사건을 보더라도 그 들은 박 교장과 한패로
보였다.
그리고 자신의 헐떡이는 비디오 테입을 그들도 수사를 위해선 어차피 볼것이고,
그 장본인을 박 교장으로 지목을 한다고 해도 승산이 없는 싸움이었다.
"휴-우!..."
지수는 긴 숨을 내 쉰뒤, 멈췄던 발걸음을 옮겼다. 폐차장이 계곡 입구에 보이기
시작하자 지수는 다리가 떨렸다.
"..이..모든게..영호씨..때문이-야!"
지수는 영호를 떠 올렸다. 그는 상가집에 문상을 간다면서 집에 못 들어 온다고 했었다.
"..어떻든, 부딪쳐..봐야돼! 그리고 설득을 해야..할거야.."
지수는 자신을 이곳 까지 오게한 자에게 설득을 해 볼 생각으로 폐차장 입구로 들어서고 있었다. 등에는 땀이 흐르고 있었다.
......

폐차장의 어두운 뒷 골방....
지수는 창문하나 없는 골방 중앙에 쪼그려 앉은체 떨고 있었다.
길지 않은 치마 밖으로 허벅지를 감추려고 잔뜩 다리를 오므리고 있다 보니,
다리가 저려 왔다.
그리고, 방으로 들어 서며 보았던 문밖의 몇몇 건장한 청년들은 지수의 기를 더욱 꺽고 말았다.
지금 방안에는 두 명의 알수 없는 남자가 맞은편 벽에 등을 기댄체 지수를 바라 보고 있었다. 방안의 전등을 지수에게만 비추도록 되어 있어 상대방의 얼굴을 볼수가 없었다.
"저-어..얘..기..좀"
지수가 용기를 내어 메마른 입술을 열었다.
"씨끄-러! 잡년아!"
사내의 거친욕에 지수는 온몸이 졸아 들었다.
"후,후. 그래도 용기는 있구-먼, 꼴-에..선생이라고!"
사내는 빈정 거리며 담배 연기를 뿜어 내고 있었다. 밀페된 골방은 담배 연기로
시야를 더 가리고 있었다.
"...이-자..도..문,밖의 청년들 처럼..젊은 애들 같아..!!"
지수는 숨이 막혀 오며 가슴이 답답해져 왔다. 온 몸에 땀이 흐르며 갑자기 오줌이 마려지는것같았다. 긴장을 하면 요뇨를 느끼는 습관이 이 순간에 지수를 더욱
궁지로 몰아 가고 있었다.
"그-래, 얘기 해봐! 얘기-할게 있다-며?"
멸치가 담배 연기를 코로 뿜어 내며 지수를 다그쳤다. 옆의 만수는 각본대로 입을 다물고 가만히 있었다.
"그..러..니까..흠!흠!"
지수는 손가락을 만지작 거리며 말을 하려다 담배연기에 목이 막혀 헛 기침을 했다. 하지만 용기를 내어 고개를 바로 하고 말을 이었다.
"우-리, 이..성..적으로..해결..해-요!"
"킬,킬..씹할-년, 이성? 좋아- 하네!"
지수는 사내의 즉각적인 욕설 반응에 재차 몸을 움찔했다.
"교장에게 꼬리쳐서, 붙어 먹는 주제-에, 이성적으로 해결 하-자구?"
지수는 사내가 거침 없이 박 교장의 얘기를 꺼내자 고개를 숙여 버렸다.
"그-래, 좋더냐? 교장의 자지 맛이?"
침묵을 지키고 있던 또 한 사내가 목소리를 깔고 빈정거렸다. 만수였다...
하지만, 지수는 만수의 목소리를 몰랐다. 얼굴을 직접 볼수 있으면 몰라도 목소리로는 도대체가 사내들의 정체를 알수가 없었다.
"그,그-래도..다행이야..우리 학교학생들은..아닌것..같아.."
지수가 걱정했었던,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들이 아니라고 판단하는게 어쩌면
이 순간에 느낄수 있는 전부였다.
하지만 다음으로 내 뱉은 사내의말에 지수는 몸이 경직되고 말앗다.
"우..리가, 말이야. 당신을 부른 것은..우리도,당신 보지-맛을 보고 싶어서야!"
사낸, 말을 마치고 몸을 일으켰다.
지수는 화들짝 몸을 일으키고 방문을 향해 몸을 돌렸지만 이내 사내의 손에 머리채를 잡히며 비명을 질렀다.
"아-악! 이-것,놔!"
지수가 두 손으로 자신의 머리칼을 쥐고 있는 사내의 손을 할 퀴며 반항했지만,
어느새 사내는 시퍼런 칼을 지수의 목에 갖다 되었다.
"어-디,반항 할려면 해-봐! 얼굴과 목을 확-그어 버리테니!"
사내는 한손으로 여전히 지수의 머리채를 잡은체로 칼을 더 높이 치켜 들었다.
"제,제..제-발..말-로..해요!"
지수가 공포을 느끼며 다리를 떨며 애원했다.
"후,훗..말?..말은 말이-야, 나중에 하고 우-리, 몸으로 먼저 얘기해보자구!"
사내는 지수의 머리채를 더욱 죄며 웃었다.
순간, 방문이 열리며 건장한 사내들이 골방으로 들어 오는 것에 지수는 비명을
질렀다.
"아-아..악! 사람살-려!...헉!!"
하지만, 지수는 자신의 명치에 사내의 주먹이 꽂히며 무릎을 꺽고 말았다.
숨이 막혀 입을 벌리고 발을 동동 굴렀다...
"야! 시작해!!"
사내의 말이 떨어지자 지수를 내려다 보던 사내들이 지수를 일으켜 세우고 있었다.

......

지수는 자신의 몸에 사내들의 손길을 느끼며, 정신을 차릴려고 안간힘을 썼다.
눈은 가려져 보이지 않았고,입고 있던, 원피스는 발 아래로 벗겨진지 오래 였다. 두 손은 묶여져 천정으로 향해 치켜진체 두 발만 바둥거리는 형태였다.
그리고 목에는 사형수 처럼 줄을 감겨져 있었다.
"후후, 몸매하-나, 끝내주는구먼!"
사내가 지수의 가슴에서 브래이져를 벗 겨내며 빈정거렸다.
"제..발...살-려주세요!"
지수는 발를 구르며 애원했다. 하지만 사내는 지수의 귓 가에 입술을 대고 킬킬
거렸다.
"킬,킬. 누-가 죽인-데?..아!물론, 자-지 맛을 보면, 흥분해서 까무러 칠지 모르지...오-우! 보-지털도 괜 찮아..킬,킬.."
지수는 사내의 손이 팬티속으로 들어오자 허벅지를 오므렸다.
"아,아! 괜찮아...처-녀도 아니잖아!"
사내가 이번에는 지수의 엉덩이쪽으로 손을 넣어 팬티를 확, 끌어 내렸다.
"아...안..돼!..."
지수는 자신를 가리고 있는 마지막 자존심이 벗겨지자 절규했다.
사내는 지수의 앞에서 공격을 시작했다. 지수의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리고 자지를 보지구멍에 마추고 있었다.
"아-악..안-돼!"
지수가 다리를 흔들며 사내를 밀어 내자 또 한명의 사내가 지수의 등뒤에서 몸을 껴안고 있었다.
"흐,흐. 앙-탈부리는-게, 더 섹시하-네!"
뒤의 사내는 지수를 꼼짝 못하게 했다. 이어서 오른쪽 다리가 들어지며 지수는,
앞 쪽 사내의 자지가 보지의 밑을 가르고 밀고 들어오자 어금니를 물었다.
"으,으,으...헉!"
"이,이..씨-팔..다리..좀, 더-들어!"
사내는 씩씩 거리며 수의 엉덩이를 들며 더 깊이 자지를 밀어 올리고 있었다.
"허-억!"
지수는 자지가 보지의 안쪽 까지 밀려 올려 오자, 고통으로 입을 열었다.
애액이 없는 상태라 보지가 찢어지는 것 처럼 아팠다...
.......

만수는 지수의 유방을 입으로 애무하며 자지를 위로 쑤셔 넣고 있었다.
눈을 가려진체 헐떡이는 지수가 자신을 알아 볼수 없다는게 만수로서는 더 흥분이 되었다.
지수가 봄에 학교로 부임을 해 왔을때 부터 먹고 싶었던 만수였다...
그런데 우연찮게 함정을 만들었고, 그 함정에 지수가 걸려 들었다.
"아핫,아핫,...아..안-돼!..헉,헉"
만수가 자지를 쑤셔될때 마다 지수는 고개를 흔들며 신음을 P아 냈다.
처음 자지를 박아 넣을때는 애액이 없어 힘들었지만 얼마동안의 시간이 흐르자,
지수선생의 보지 구멍에서 본능적인 애액이 흘러 쉽게 쑤셔될수 있었다.
"훅!훅!훅!...우!우!"
만수는 지수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받치고 본격적인 펌퍼질을 해댔다.
"앗,앗,...으..으.."
만수가 바라본 지수는 어금니를 물고 있었지만, 본능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것 같았다.
수 많은 여자들을 강간했지만, 하나같이 여자들은 똑 같다는것을 만수는 터득하고 있었다. 여자들은 처음에는 보지구멍이 메말라 있지만, 일단 억지라도 자지를박고 나면 어김 없이 애액을 흘려 내는 암캐라고 만수는 생각했다.
김지수 선생도 마찬가지였다...
지수의 얼굴에는 땀이 흘러내리기 시작했고, 만수가 자지를 쑤셔올릴때 마다 유방을 출렁이며 신음을 P았다.
"아...아,아,..."
"우...씨!!!"
만수는 지수의 엉덩이를 자신의 하복부에 밀착시키며 정액을 쏘아 올렸다...
지수의 양허벅지에는 만수의 정액과 애액이 타고 흘러 내렸다.
.......

"허-억!!"
지수는 두 번째 사내의 자지를 뒤에서 받으며 목을 들어 올렸다.
두번째 사내는 천정에 묶인 지수의 두 손목을 느슨하게 하고 서 있는 자세로 허리를 숙이게 했다.
"아-악!!..그-만...!"
지수는 양 다리를 벌리고 서 있는 자세로 사내의 자지를 느끼며 절규의 비명을
질렀다.
"오-홋, 여-차!~"
별명이 멸치가 지수의 가는 허리를 두 손으로 죄며 자지를 더욱 깊숙하게 박았다.
이미 지수의 보지구멍에는 첫 번째 사내가 P아낸 정액이 있는터라 두 번째 사내의 자지는 거침 없이 들락거렸다.
"아....여..기를, 오는게 아니었어!...내-가 바보야...말로써, 설들을....한다는
생각이..어리석었어!"
지수는 후회했지만, 때 늦은 몸 부림이었다...
"푸-시식! 퍽!퍽! 철썩,철썩!.."
멸치가 자지를 지수의 엉덩이 중앙으로 쑤셔될때 마다 보지구멍에서 접착음과, 애액이 튀며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났다.
"우우우..윽!윽!"
지수는 두번째 사내가 절정으로 정액을 P아 내자, 무릎을 꺽고 헉헉 거렸다.
"헉,헉....!!"
.......

만수는 첫 번째 지수를 먹고 난뒤 골방 구석에서 담배를 피우며 느긋하게 구경을 하고 있었다.
손에는 후래쉬가 달린 카메라를 들고 멸치가 지수를 강간하는 장면을 찍고 있었다. 물론 자신이 지수를 강간할때는 멸치가 몇컷을 찍었었다.
만수는 이제 까지 여러 여자들을 먹어 봤지만 지금처럼 선정적인 장면은 없었다는 게 흥미를 더 해 갔다.
학교 여교사....
얼마나 많은 사춘기 남학생들이 선망을 하는 여 교사란 존재인가...
밤마다,잠을 못이루고 자지를 흔들며 몇날을 자위를 해 봐도 실질적인 보지맛을 볼수없는 다른 애들에게 동정이 갔다.
자신 또한 김지수선생을 그리며 자위를 하지 않았던가....
그 선생의 보지맛을 보고 난뒤 지금은 느긋하게 멸치가 강간을 하고 있는 장면을 즐기며 촬영을 하고 있다는게 만수로서는 행복했다...
순간, 멸치가 정액을 P아내고 뒤로 물러났고 김지수 선생이 헐떡이며 무릎을 꺽고 있었다...
.......

지수는 방바닥에 들어 누운체 숨을 헐떡였다.
"도..대체...몇명일..까?...몇 명이 남았을까?...방을 들어 오면서 봤던..사내들이..두명?..아..니야..세명은 됐어....아-이게..꿈이 었으면...!!"
사내 들은 지수가 더 이상 반항을 할 기력이 없자 천정에 묶었던 줄을 풀었다.
하지만, 두손은 여전히 묶은체 였고, 목에 감고 있는 줄도 그대로 였다.
지수가 간절히 꿈이길 바라고 있을때 양 다리를 벌리며 별명인 말좃이 지수를 올라탔다.
"학,학..이-제..그만..흐흑!"
지수는 묶인 손을 사내의 가슴을 밀어냈으나 또 다시 손목은 머리 위로 올려져 압박되었다.
"어-쭈,아직 힘이 남았-네? 킬킬.."
구경하고 있던 사내가 지수의 목에 감고 있는 줄을 잡아 당기며 웃었다.
지수는 숨이 막혀 오며 정신이 아련해 졌다. 몸위에 올라탄 사내의 자지가 보지구멍 입구에 걸쳐지는걸 지수는 느끼고 본능적으로 보지구멍을 조였다.
그렇게라도 하는게 최선의 방어인것 처럼...
"아-아,악!!..어,엄..마...!!"
하지만,지수는 깊고, 날카롭게 비명을 질렀다.
세번째 사내의 자지가 보지에 박혀 들어오자 하복부가 마비되는것 같았다.
앞서 거쳐간 두명의 자지보다는 엄청나게 컸다. 자신이 기억 하는 서무과 김과장의 자지는 비교도 되지 않았다.
"으-흡!! 허-억!..."
지수는 자지가 보지구멍을 벌리며 조금씩 밀려 들어 오자 항문을 조이며 하복부를
떨었다. 가려진 눈 앞이 하얗게 보이며 의식을 잃어 갔다...
"아...이런게..죽는..기분일..까..."
지수의 몸위에서 자지를 박고 쑤셔 대는 말좃은 더 깊이 자지를 박고 있었다.
말좃이 엉덩이를 들썩일때 마다 기절한 지수의 몸은 아무렇게나 흔들리고 있었다.
.......

만수는 꼬봉들이 한번씩 지수를 먹고 난뒤 서서히 또 자지가 섰다.
마지막으로 망치가 지수의 유방을 움켜지며 정액을 지수의 보지속에 털어 넣고 난 뒤였다.
만수는 망치가 지수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자 밀어 냈다.
"야! 구경해, 내가 이-년을 한번-더 죽여 줄테니!!"
만수는 이미, 다섯명의 정액이 범벅이 되어 있는 지수의 보지는 그냥두고 그녀를
뒤로 엎드리게 했다.
나머지 일행은 만수의 행동을 호기심 있게 바라보고 있었다.
만수는 지수의 양 다리를 벌린뒤 자기의 발기한 자지 P에 침을 발랐다.
"흐흐, 항-문..섹스!..너희들..모르지?"
만수의 말에 네명의 눈동자가 일제히 지수의 항문입구 주름에 꽂혔다.
만수는 일단,중지 손가락으로 지수의 항문속에 찔러 넣었다. 기절해 있던 지수가
항문을 조이며 몸을 뒤척였다.
만수는 자지끝을 항문에 조준한뒤 힘차게 쑤셔 넣었다.
.......

"아-악!!"
지수는 항문을 열고 비집고 들어 오는 자지를 느끼고 비명을 지르며 다리를 떨었다. 기절해 있었던 의식이 확, 되 살아 나고 있었다.
"으-윽!!"
자지가 더 밀고 들어 오는 것에 지수는 묶인 손으로 방바닥을 긁으며 고통을 삼키고 있었다.
사내가 다 십입을 했는지 자지를 쑤셔되자, 지수는 또 한번 정신을 잃었다...
.......

만수는 피가 머리 꼭지에서 터지는것 같은 희열을 느끼고 있었다.
사실 자신도 처음 이었다. 외국,포르노테입에서만 봤던 "아날"섹스...
그 항문 섹스를 처음 시도를 해 봤는데 이렇게 느낌이 좋을줄 몰랐다. 데리고 놀았던 현희도 또 그 동생인 미희에게도 시도 해 봤지만 둘다 울며 반항을 하는 바람에 기회가 없었었다.
처녀막을 찢고 삽입하는 것 과도 달랐다...
자지를 조여 주는 맛도 확연하게 다른것 같았다. 엎어져 뻗은 지수의 등을 잡고 만수는 한동안 씩씩 거리며 자지를 쑤셔됐다..
"우.....씨-이!!억!!"
그리고 두번째 정액을 지수의 보지속이 아닌 항문속에 꾸역꾸역 P았다...
순간 멸치가 카메라 후래쉬를 터트리고 있었다...
.......

만수 일행의 윤간은 새벽까지 계속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