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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읍 이야기 - 8부8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4:00 1,980회 0건
제 8 부 ( 8 장 ) 1막..
[두자매의 수난 5]
- 박일룡 교장의 "비애" -
....
박 교장은 이층으로 비대한 몸을 뒤뚱거리며 올라갔다.
몸은 비대하고 아랫배가 나와 있다곤 하지만, 평소 적당한 운동과 함께 정력에
좋다는 "보약"을 한껏 먹은지라 육십의 나이임에도 불구 하고 그는 사십대의 체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스스로 자부하고 있었다.
이층으로 올라간 박 교장은 지영이가 있는 방으로 곧 바로 가지 않았다.
박 교장은 잠시,지영이가 있는 방을 힐끗 쳐다본뒤 반대편의 방으로 들어 갔다.
그 방은 서재 였다.
"크흐흣! 그-냥, 들어 갈순 없지!"
박 교장은 책장에서 뭔가를 조심스럽게 끄집어 냈다.
그의 손에는 "약병"한개와 조그마한 "향수병" 같은것이 쥐어졌다.
먼저, 박 교장은 약병에서 알약 두개를 입속으로 털어넣었다.
그리고...
입고 있던 바지를 끌어내리고 자신의 볼폼없는,갈색 털로 드문드문한 "자라목" 자지
를 조심스럽게 들어 올린뒤 자지의 끝, 귀두 부터 뿌리까지 향수병처럼 생긴 것을
갖다대고 뿌리기 시작 했다.
"치-이익!칙,치-이-익!"
향수병 같이 생긴 입구에서 분무기처럼 액이 뿜어져 나왔다.
박 교장이 먹은 알약과 향수병...
그것은 얼마전 군내의 교장단이 일본으로 연수차 갔을때 은밀히 구입한,
자지의"발기유지 강화제"이고 "조루"방지액 이었다.
박 교장은 일본에서 이 알약과 조루방지액을 시험적으로 직접 사용해 봤었다.
그때..
박 교장은 자신의 자지를 보지속에 담고 있는 한국인 "호스테스"가 눈을 허옇게 까
뒤집고 숨이 넘어 갈때까지 정액의 폭발을 참을수 있었다.
"후훗!..이..정도..면...조-계집을..반쯤..죽여 놓을수 있을거야!"
박 교장은 바지춤을 끌어 올리며 중얼거렸다.
그의 눈에는 벌써 지영의 황홀한 나신이 보이기 시작했다..
....

지영은...
계속되는 "음향곽"의 효능이 온몸과 신경을 자극하여 몸둘 바를 몰랐다.
이미,집으로 돌아 가야 된다는 생각도 잊은지 오래였다.
"..아-하~...정-말..미칠것..같아!.."
지영은 침대 가장자리에서 몸을 새우처럼 모아 옆으로 구부린체 한손으로 자신의 보지
둔텅이를 누르고 다른 한손은 왼쪽 유방을 주물럭 거렸다.
본능적인 "자위"...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정말이지..일층 거실에 있는 남자들중 누구에게라도 "유혹"을
스스로 할것 같은 느낌이었다.
조금전에 닦아 냈던 보지가 또다시 흔근히 젖어 버린지 오래였다.
그랬다..
지영은 아직도 박 교장의 패거리들이 자신에게 색욕을 스스로 발동케하는 "음향곽"을
먹인줄은 꿈에도 몰랐다.
다만, 자신이 경찰 유치장에 갇혀 있다가 풀려난후에 느끼는 자유에서 나오는
본능으로만 생각 되었다.
그 자유의 본능...
언젠가 읽거 보았던 그 책!...
일제치하 만주벌판에서 일본군에 의해 자행되었던 "인체실험"의 대상인 "마루타"
그들은 인간들을 "마루타"라고 칭하고 온갖 생물학적 실험을 했었다.
그 실험중..
인간으로서 참기 힘든 고문과 물리적인 학대를 남녀 둘에게 가 하고 난뒤때, 바로 죽
이지 않았을때,그 남.녀는 밀폐된 공간에서 의외로"섹스"로 자유를 만끽 했다고 쓰
여져 있었다.
지금..지영은 그 책의 글 귀들을 떠 올리며..나름대로 자신을 합리화 시키고
싶었다..
"..아-이!..느낌...남자를..사내의...그-것이...그리워지는...그런..느낌이야!"
지영은 그기 까지 생각이 미치자 순간, 부끄러웠다.
자신 스스로 사내를 그리워 하다니...
원망스런 "형부"의 뜨거운 입김과 자지가 왜 지금 떠 오른는 것인지 도무지 주체할수
가 없었다.
그날밤...과수원집에서 있었던 형부와의 세 번째 "섹스"의 느낌이 지영의 육체적인 본
능을 확- 살아나게 하고 있었다.
형부의 입술 테크닉! 그 입술과 혀로 자신의 보지전체를 핥아 왔을때의 쾌감과
희열...
"..아~..미..쳐..버릴..것만..같아!"
지영은 형부의 뜨거운 손길을 떠 올리며 새우 처럼 모았던 몸에 힘을 더 주며
헐떡거렸다.
그때였다..
"..똑!똑.."
방문을 두드리는 노크였다.
지영은 화들짝 놀라 침대에서 몸을 일으켰다.
"누,누..구..세요!"
지영은 애써 목소리를 가다듬었다.
"아-..나, 교장이-외다!"
지영은 노크를 한 장본인이 박 교장이라는 것에 침대에서 얼른 내려와 옷 매무새를 가
다듬었다.
그리고 안으로 잠겨져 있던 문 고리를 풀고 문을 조금 열었다.
박 교장이 혈색 좋은 이마를 보이며 활짝웃는 얼굴을 하고 문 밖에 서있었다.
"아-네, 교장..선생님!"
지영은 고개를 숙여 보이며 무슨 용무인지 궁금해 눈을 빛내고 박 교장을 바라 봤다
.
"아!-다른게..아니고, 지금..막, 경찰서장과 통화를 했소!..아마도 일이, 잘 될것
같은-데..그래서 말이요..나-하고..안,선생하고..말-을 맞춰야 할것..같소-만"
박 교장은 미리 준비한 시나리오를 거침없이 술술 뱉으며 말꼬리를 흐트리고 지영의
어깨너머의 방안쪽을 바라 봤다.
방으로 들어가서 얘기를 하자는 암시였다.
"..무슨 말을 맞추자는..걸까?"
지영은 당황했지만 어쨌던,박 교장의 말이 무조건 고마운 처지라 몸을 비켜 방문을 활
짝 열수 밖에 없었다.
"흠!흠..."
박 교장은 튀어나온 아랫배를 방안으로 밀어 넣어며 성큼 걸어들어 왔다.
....

일층거실..
이 교감과 김 과장은 모니터화면에 보이는 두 남녀, 교장과 지영이가 나타나자 두 눈
에 불을 켜고 있었다.
조금전. 박 교장이 이층으로 올라간뒤 지영이가 있는 방으로 가지 않고 잠시 사라진
박 교장 이었다.
그래서 둘은,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고심에 쌓여 있었던 것이다.
다름이 아닌...지난 봄 "야유회"의 악몽이 되 살아날 까봐서 였다.
지영의 사촌언니인 "김지수"선생을 돌려가며 먹을려고 했을때,박 교장의 어눌한 "자라
목"자지의 성능으로 인해, 둘이서 "진"이 빠지게 기다려야 했던 기억이 아까부터 문득
,문득 떠올랐기 때문이었다.
조금전 까지만 해도...
"이,이-런..초장부터..초!..치는것, 아-녀?"
이 교감의 한탄이었고...
"우-씨팔...또..그-게 안서면..끝..장이야!"
성질급한 서무과 김 과장의 안달이었다.
그런데.
둘이 걱정 한것을 비웃기나 하듯이 박 교장은 버젓이 지영의 방으로 들어서고 있는
것이 모니터 화면으로 보였던 것이다.
"휴-우!!"
이 교감과 김 과장은 동시에 입을 모아 안도의 한숨을 내 쉬었다.
특히, 김 과장은 충혈된 핏빛의 눈을 하고 입속이 바싹말라 가고 있었다...
....

지영은 박 교장이 침대 건너편 간이 테이블의 하나 밖에 없는 의자로 가서 앉자, 자신
은 하는수없이 침대 모서리에 엉덩이를 걸치고 앉았다.
"..그-래서..말이요...흠!흠"
박 교장은 헛 기침을 다시하고 입을 열었다.
하지만...
박 교장의 말을 지영은 가만히 듣고 있자니 불편해 죽을 지경이었다.
지금. 엉덩이밑..보지는...젖어있다 못해...떨리고 있었다...그리고 억지로 숨을 고르
게 내 쉴려고 참고 있지만 딱딱해진 두 유방은 가슴에 달고 있는것 조차 무거울 정도
로 팽창해져 있었다.
안 그래도..탄력이 넘치는 풍만한 두개의 반구인 유방이었다..
"그래서..말..이요..다음에..고소인을 만나-면..."
지영이가 듣기로는 박 교장의 말은 대강 이랬다.
자신의 체면을 봐서라도 경찰서장은 사건을 무마시켜 줄것이며...
고소인 또한, 알고 보니 자신에게 신세를 진 사람의 친척이라...지영의 대한 고소를
취하 할 것이라는 것과 무조건 고소인을 만나면 자신의 이름을 대 라고 했다.
지영으로서는 "백골난망"과 같은 은혜였다..
"..그..래서..말인데...안-선생?"
지영은 박 교장이 자신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며 은근한 말투로 부르는 것에.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여 버렸다.
입속이 말라 오며, 심장이 쿵쾅 거리며 빨리 뛰기 시작했다.
그 박 교장의 눈빛에서, 지영은 사내의 "욕정"을 읽었던 것이다.
"음향곽"...
여자로 하여금 스스로 "색욕"을 발동시켜, 발정난 "암캐"처럼 될수 밖에 없는
취음제...
어떻게 보면 지영은 잘 견디고 있는 축이었다...
여기를 거쳐간 지수를 포함한 여자들은 그 "음향곽"에 스스로 옷을 벗고 "암캐"가 되
었던것에 비하면...
....

"아..어때..뭐!..교장선생님..인-데..."
지영은 고개를 숙이고 입술을 깨물며 자기자신을 합리화 시키고 있었다.
어떻게든 보답을 하고 싶었다.
교장만 입을 다물면 될게 아닌가...
자신은 물론, 없었던 일로 비밀로 간작할 것이고..
그리고, 사실이지..교장선생님의 "빽"이 아니었다면 자신은 지금도 유치장에서 쪼그
리고 앉아 있어야만 했을것이다..
또, 전경의 추행처럼 그 늑대같은 김 경사란 자는 어떻고...
지영이가 번민을 하고 있을때...
방안의 조명이 차츰..천천히..조금씩..어두워지고 있었다...
박 교장이 침대위의 오렌지빛 조명을 낮게 조절한 것이다.
지영은 자신의 심장 뛰는 소리가 계속 쿵!쿵거리며 귀를 때리고 있었다.
"..괜찮아..한번쯤...은!..보답하는..의미..에서..라도.."
지영은 게속 자신을 합리화 시키기 위해 마음속으로 주문을 외웠다.
과거의, 아니..여기로,..이 별장으로 들어서기 전의 지영이가 아니었다.
그 만큼 "음향곽"의 약 효과는 치명적이었다...
....

"어-맛!~으..으-..억!"
지영은 박 교장의 육중한 배에 깔려 목젖을 들어 올렸다.
보지구멍으로 밀고 들어 오는 박 교장의 자지를 자신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조이며, 그
자지를 엉덩이의 괄약근으로 힘을 주며 물었다...
"후훗..저-엉..말...아름다운..몸매..야!..아-후-욱!"
박 교장은 한번 밀어 넣었던 자지를 살짝 뺀뒤 재차 지영의 보지구멍 안쪽으로 용 을
쓰며 쑤셔 박았다.
한손으론, 터질것같은 지영의 유방을 움켜진체 였다.
하지만, "자라목"자지의 형태라 지영의 보지안쪽 벽인 "자궁"의 입구 까지는 진입하지
못했다.
그러나,박 교장은 개의치 않았다.
이렇게 아름다운 육체를 마음껏 유린한다는 자체가 중요하다고 "자위"했다.
자신의 아랫배에 깔려 지나간 수 많은 여자들중에 지영이만큼의 몸매와 미모를 가진
계집은 없다고 해야할것이다.
....
지영은...
도무지..기억이..아련했다.
"아핫!..으-흐-응!..헉,헉!!"
자신이 어떻게 해서 이렇게 박 교장의 배에 깔려 헐떡이고 있는지 조차 정신이 혼미
해져 왔다.
그것도,너무도 쉽게...
방안의 조명을 은은하게 조절한 박 교장이 침데모서리에 걸터 앉은 지영에게 다가
왔었고..박 교장의 힘에 지영은 몸을 떨며 일어서야 했었다..
그리고, 고개를 숙이고 서 있어야만 했었는데.. 지영의 원피스를 벗겨내렸고..이어서
..브래이져와..팬티를 끌어 내렸고..그리고 곧바로.. 지영은 침대위로 등을 깔고 뉘
여졌다...박 교장은 스스럼없이 자신의 다리를 벌렸고.. 몸위로..올라 탄뒤..어떤 애
무도 없이.. 바로..자지를..내-몸속으로!!...
"..아-난!..정말..색녀..인가-봐!!"
지영은 박 교장의 육중한 몸무게도 이상하게 무겁지 않았다.
그리고 자신도 놀랄 만큼, 적극적이라는것에 "희열"을 느끼고 있었다.
어느새 지영의 두 다리는 박 교장의 허리를 감고 있었다..
"우..후욱!..억,억!..후욱!.."
박 교장은 온몸에 땀을 쏱으며 목구멍 깊은 곳에서나는 신음을 쏱고 있었
다.
지영의 "보지"안...
뜨겁다 못해, 자신의 자지가 그 뜨거움으로 녹아 버릴것같은 "용광로"같았다.
그는 미치도록 쾌감을 맛 보고 있었다.
지금 자신의 아랫배밑에서 두 다리로 허리를 감아오는 지영의 모습은, 어쩌면
"꿈" 과도 같이 느껴졌다.
허리와 엉덩이에 힘을 주고 보지구멍으로 자지를 쑤셔박을때 마다 느껴지는 조임..
"어맛!어-헉!헉...아-..어떻게..해-엣!!"
내려다본 지영의 이마에는 땀이 송글,송글 맺히며 자신의 자지맛에 신음을 쏱으
며헐떡이고 있지 않은가!
....

하지만...
박 교장은 이상했다..그리고 당황스러웠다.
벌써 삼십여분이나 헐떡이며 지영의 보지구멍을 헤집어며 들락 거렸지만..
영-.. 정액의 주머니가 느낌이 없었던 것이다.
지금쯤이면..터트려야할 시간임에도 불굴하고 정액주머니에서는 반응이 없었다.
시원한 "방사"...
그것을 위해 오로지 사내들은 여자의 보지구멍에다 자지를 쑤셔박는 펌퍼질을 하는
게 아닌가 말이다...
"어~어,어!!..."
박 교장은 고개를 흔들며 절정으로 치 닺으려려고 몸 부림 쳤지만 도-통..느낌이 없었
다..
"..어찌..된..일이야?"
박 교장은 허리가 아파왔다...
왠 간히 지영의 보지구멍을 헤집었던 것이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정액을 쏱지 못하고 있었다...
그랬다.
박 교장은 한알만 먹게 되어 있는"발기유지 강화제"를 두 알이나 먹었으며, 그것도
모자라 "조루방지"액 까지 자신의 자지에 뿌린 결과로 "절정"으로 이끌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호사다마!"...
지영을 오래도록 소유 하고픈 욕심에 그만 약의 효능이 지나쳐 버렸던 것이다.
"..아-뿔..사-아!!"
박 교장은 후회 했지만 때 늦은 후회였다.
지난, 일본에서는 분명히 그 "발기유지 강화제"를 한 알만 먹었던 것이다.
그렇다고 지영을 밤새도록 소유할순 없는 일이 었다.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이 교감과 김 과장이 있었다.
"으-윽!..우~씨-이?..."
박 교장은 그래도 마지막 힘을 다해 지영의 보지구멍에 매달렸다...
하지만...
이내..제풀에..박 교장은 힘겨워...펌퍼질을 멈추고 지영의 가슴위로 고개를 파묻고
헐떡이고 말았다..
잠시 순간적으로 느낀것은...
그 열망했던 시원한 "방사"가 아니라...귀두에서 조금 삐져나온..찔끔거린..정액아닌
, 정액을 내 뿜은것 같은 찝찔함 뿐이었다..
....

지영은 박 교장이 고개를 자신의 가슴에 묻어 오자,
"..어-멋..벌-써?"
자신은 아직도 "오르가슴"에 대한 열망이 남아 있는지라, 당황하고 있었다.
하지만, 대 놓고..
박 교장을 자신이 리드를 할순 없지 않은가!
"..그런데..정액을...내..쏱은것..같진..않아!"
지영은 자신의 몇 되지 않은 남자들의 경험이었지만, 분명히 사내들의 정액을 내
쏱을때 특유의 행위를 기억하고 있었다.
...허리를 비틀며..온몸을 부르르 떨었으며...입술과 혀로 지영의 입술은 물론, 목덜
미와..유방을..빨다 못해..물어 뜯을 것 같은...희열의 몸부림...이었다.
하지만 지금, 박 교장의 행동으로봐서-는...
그 "정액"을 터트리지 못한것 같았다.
지영은 자신의 두 유방 사이에 얼굴을 묻고 헐떡이는 박 교장의 고개가 점점 무거워지
기 시작했다..
채워지지 않는 욕망!
지영은 한번 열린 육체의 본능을 억제하지 못하고 침대 시트를 움켜 져야만 했다.
....

일층에 있던 두 남자.
그 둘중, 이 교감은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었다.
걱정했지만, 박 교장이 쉽게..떨어지자..침을 삼켰다.
그 다음의 순서는 자신이 었기에...
모니터 화면에서는..
박 교장이 "똥"씹은 얼굴로 방을 나갔고, 이어서 지영은 욕실로 들어가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이 교감은 자리에서 일어 났다.
"후훗, 형님..빨리..끝내-슈!"
이층으로 올라가는 이 교감을 향해 서무과 김 과장이 일침을 놓았다.
"킬,킬!...걱-정, 접어..두소!"
이 교감은 입가에 미소를 지어 보이며 발걸음에 힘을 줬다...
....

- 이상철 교감의 "음모와 몸부림" -

지영은 딱히, 박 교장의 체취를 씻어내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점,점 뜨거워져 타 버
릴것 같은 몸을 식히고자 샤워를 했다.
하지만, 한번 열어 버린 육체의 "본능"은 차가운 샤워기 물에도 끄질줄 몰랐다.
"아...내가..언제..이런적이..있었..던가?"
지영은 차가운 샤워기 물줄기를 보지에다 갖다대며 몸을 떨었다.
생전 처음이었다..
그렇다고 술에 취한것도 아니고..
무조건적으로 자시의 몸으로 엄습해오는 본능적인 욕망!
그 욕망으로 지영의 몸은 터져버릴것 같았다.
지영이가 샤워기를 막 끄고 타월로 몸의 물기를 닦고 있을때 였다..
또, 방문을 두드리는 노크소리가 났다.
그 소리에 지영은 문득, 박 교장이라고 짐작했다.
"..아마도.. 만족을..하지 못-해..서?"
지영은 후다닥 욕실에서 나와 원피스를 줏어 입었다.
아무리 방금전 몸을 섞은 사이지만 나신으로 박 교장을 다시 맞을순 없었기에..
하지만, 지영은 조심스럽게 방문을 열어 보고 감짝 놀랐다.
문 앞에 서있는 사람은 짐작한,박 교장이 아니라 이 교감이었기 때문이었다.
"..하핫!..걱정이..되어서..말이야!"
이 교감은 누른 덧니를 보이며 겸연쩍게 웃었다.
"아-네..엣!"
지영은 이 번에도 고개를 살짝 숙였다.
붉어져 있는 열띤 얼굴을 감추기 위해 서였다.
".너-무, 그 고소 사건으로 걱정을 해서, 잠을 못 자고 잇는것 같아서 말이야!"
".....!!"
지영은 달리 대꾸할 말이 없어 엉거주춤 서 있을수 밖에 없엇다.
"에~또, 아까 말-못한게..있는데..내가, 잠을 깨운것은 아닌지..."
이 교감은 노골적으로 지영의 몸매를 머리끝부터 아래로 살피며 말했다.
"아, 아-니..에요!"
지영은 이 교감의 시선을 애써 피하며 기어 들어 가는 목소리로 겨우 대답했다.
하지만, 이어지는 이 교감의 말에 지영은 뛰고 있는 심장에 불을 당겨지고 말았다.
"쓰-윽!..교장선생-니-임은..가셨는가?..아까, 경찰서장님의 전화를 받고..이리로
올라..가셨는데!"
이 교감은 지영의 표정 변화를 정확히 감지하며 "쐐기"를 박았다.
"..아-..네에..방금..말씀을..마치시고..."
지영의 목소리가 떨리고 있었다.
"혹시-그렇다-면...교장선생님과..있었던..알고 있을까?.."
지영은 이 교감이 교장과 잇었던 시원치 않은 "섹스"를 모르기를 바라고 있을 뿐이 었
다.
"자-그럼..잠시..실례!.."
이 교감이 지영의 몸을 밀치다 시피하고 방으로 밀고 들어 왔다.
지영은 엉거주춤한 자세로 자신의 몸을 스치고 밀고 들어 오는 이 교감을 막지못했다.
....

"에~또, 그러..니까...이제..안-선생도..정식교사..발령도..나야..돼고..말-씨!"
이 교감은 엉거주춤 서 있는 지영을 올려다 보며 거드럼을 피웠다.
그는 아예 방으로 들어 오자 마자 침대에 걸터 앉은 상태였다.
이 교감은 지영이가 바라고 있는 "정식교사"의 염원을 먼저 끄내고 있었다.
나름대로의 전략 이리라...
"..그..리고..또..꿀-걱!"
이 교감은 말을 잇지 못하고 침을 삼키고 있었다.
지영은 이 교감의 침 삼키는 소리에 숙이고 있던 고개를 들고 그 의 얼굴을 바라 봤다
.
그는, 이미 지영의 하복부를 뚫어지게 쏘아 보고 있었던 것이다.
지영은 얼굴을 붉히며 두 손으로 자신의 하복부를 얼른,가렸다.
샤워를 한후 급한김에 팬티를 입지 않았던 것이다...
속이, 훤히 비치는 베이지색 여름용,원피스...
그,얇은 원피스 속으로 지영의 흑진주빛 무성한 보지털이 고스란히 비치고 있었다.
하복부 뿐만 아니었다..
상체인 가슴은 유방의 유두가 노골적으로 옷 위로 윤곽을 드러내고 있었다.
".......!!"
잠시..어색한 침묵...
지영은 이 교감도 무엇을 원하는지 알았다.
자신의 육체였다..
그렇다고 다짜고자, 이 방을 뛰쳐 나갈 용기조차 나지 않았다..
지영은 참고 있던 숨이 가빠져 왔다...
박 교장에게 채우지못한 본능적인 육욕이 어쩌면 이 교감에게서 채워질까라는
"야누스" 적인"색녀"의 기질이 몸속에서 꿈틀거렸다.
"..아~이..러면..안-돼!"
지영은 입술을 깨물며 엄지 발가락을 안으로 모으며 절규 했다.
하지만,잠시 쉬었던"음향곽"의 약효과가 다시 용솟음 치고 있었다.
"아!!~"
지영은 짧고 깊은 신음을 토했다..
어느새 이 교감은 자신의 뒤로 다가와 껴안은뒤, 한손으론 왼쪽 유방을 받쳐 주무리며
움켜지고 목덜미를 뜨거운 입김으로 핥아 왔다...
지영의 뒤로 져쳐진 고개가 자연스럽게 이 교감의 어깨로 기대여 졌다.
이 교감의 손길과 혀 의 놀림은 능숙했다..
박 교장의 서두른는 성급함이 아니었다.
유방을 움켜진 손은 좌.우로 오가며 아프지않게 유두를 중심으로 원을 그리며
조물락 거렸고..혀 바닥으론, 지영의 목덜미와 귓볼은 물론..뺨까지..핥았다.
"아-하-아...으~으..음!!"
지영은 다리가 떨려 오며 무너지고 있었다.
이미 그녀는 온몸의 무게를 뒤에서 애무를 하는 이 교감의 상체에 기대고 있었다.
"하~악!.."
지영은 양 허벅지를 모으며 허리를 숙여 버렸다.
어느새 이 교감의 손이 원피스 치마단을 앞으로 해서 끌어 올린뒤, 보지털을 가르고 "
클리스토스"를 건드렸던 것이다.
그 곳은 이미 쏱아낸 애액으로 흠뻑 젖어 있는 상태 였다.
"후,훗..이-미..뜨거워져..있군!"
이 교감이 지영의 귓볼을 혀로 핥으며 속삭였다.
하지만 지영은 이 교감의 말이 귀에 들리지 않았다.
"어-맛!!"
지영은 짧은 비명을 지르며 벽으로 상체를 붙일수 박에 없었다.
이 교감이 뒤에서 끌어 안은자세로 지영을 벽으로 밀어 붙였던 것이다.
"..찌-이-익!"
이 교감은 지영의 원피스 뒷 쟈크의 고리를 입에 물고 끌어 내렸다.
이어서..양 어깨로 원피스를 벌려 벗겨 내렸다.
원피스는 뱀이 허물을 벗겨 내리듯 지영의 발목 아래로 흘러 내려 졌다.
지영의 육감적인 나신이 확 드러 났다..
지영은 자신의 옷을 벗겨내는 이 교감의 손길에 어떤 반항도 못하고 벽면에다 상체
를 붙인체 헐떡이고만 있었다.
"어-맛!"
지영은 또 짧은 비명을 질렀다.
이 교감이 거칠게 자신의 상체로 몸을 벽면에 완전히 밀착 시켰기 때문이었다.
벽면에 붙여진 지영의 몸은 말 그대로 양팔과 다리를 벌린 대(大)자 형태였다..
"아~..으..으-음..하-악!.."
이어지는 이 교감의 애무에 가쁜 숨을 지영은 토해 냈다.
이 교감은 서둘지 않았다. 그는 혀 바닥으로 지영의 뒷 나신을 핥아 내려 갔다.
목덜미를 지나...어깨..등뼈...그리고..잘록한 허리...로 핥아 내려 갔다.
"아~안-돼..그-긴!!"
지영은 이 교감의 혀 바닥이 자신의 엉덩이를 핥자 허리를 비틀며 절규 했지만
꼼짝 할수 없었다.
이 교감의 혀는 더 대담하게 지영의 두개의 반구를 벌리고 침입을 해 오고 있었다.
"아~으-하-악!!.."
지영은 벽면에다 이마를 짗이기며 손으론 벽을 긁었다.
자신의 "항문"에 이 교감의 뜨거운 혀 바닥을 느꼈기 때문이 었다.
지영은 몸을, 허리를 비틀며 떨었다..
남자의 혀를 처음으로 "항문"주위에 느꼈기에..
"흡!..흡..쭉!!"
이 교감은 지영의 벌어진 항문에 코를 박고 입술로 흡착음까지 내며 빨았다.
"어-머-멋!!"
지영은 벽에 부쳐져 있던 몸이 앞으로 돌려 지자 정신이 없었다.
"학,학,학..."
가쁜 숨을 내 쉬는 지영의 두 유방은 흔들리고 있었다.
이번에는..앞으로 서 있는 대(大)자 형태로 등이 벽에 붙여 졌다.
"..왜..침대로..가-지.않지?"
지영은 열띤 숨을 내쉬며 다리가 저려오는것에 이 교감의 어깨 너머로 보이는
베이지색톤 시트가 씌워진 침대를 바라다 봤다.
조금전 까지 박 교장의 몸에 깔려 헐떡였지 않았던가!
하지만, 이 교감은 지영을 서 있게 했다.
그것도 등을 벽에 부친체로..
"저-엉말..멋-진!...육..체..야-아!!"
이 교감은 지영의 나신을 새삼스럽게 눈으로 훑어 내리며 감탄사를 내 뱉았다.
그리고 천천히 지영의 벌어진 양 다리 사이로 쪼그려 앉았다.
올챙이 처럼 볼록 나온 아랫배 때문에 그는 씩,씩 거리고 있었다.
"..아~..이.런..자세로..애무를..받느..것도..처음이야!!"
지영은 이 교감이 자신의 종아리부터 혀로 핥아 올라 오는것에 손바닥으로 벽을 긁으
며 몸을 떨었다..
....
"아~하아,아...하-악!!"
지영은 하체에 느껴지는 쾌감으로 고개를 흔들었다.
이 교감이, 혀 바닥으로 거칠게..때론, 부드럽게 핥아 올라오고 있었기에 지영은
진져리를 쳤다.
지영의 양 허벅지가 안으로 모아지고 있었다.
"어-억!!"
지영은 순간 허리를 비틀며 이 교감의 어깨를 집었다.
이 교감의 혀가 보지털을 헤치고 클리스토스를 건드리고 있었다.
그 혀는..클리스토스를 지나 대음순을 헤치고..이윽코..소음순 속에 감춰진..보지구멍
까지 침입하고 있었다.
"아-핫!..으..으-흐-응!!"
지영은 이 교감의 어깨를 움켜 잡았다. 손 톱이 이 교감의 살을 파고 들어가 피 가
맺혀 갔다.
"하-압..쭉!..쪽-옥..흡!!"
이 교감은 자신의 어깨를 파고 들어 오는 지영의 손톱은 아랑곳 하지 않고 보지구멍에
매 달렸다.
괴이한 형태...
그 의 빛나는 대머리는 지영의 아랫배를 누르고 있었고..뭉툭한 코는 지영의 흑진주빛
보지털속에 박혀 보이지 않았다.
....
이윽코, 이 교감은 얼굴을 지영의 보지에서 뺐다.
"학,학,하-악!!..."
지영은 하복부가 썰렁해지자 숨을 골랐다.
"..이-제..뭘..하려는..거지?"
지영은 숨을 고르며 이 교감을 내려다 봤다.
그는 방 바닥에 쪼그려 앉은체로 바지를 성급하게 벗고 있었다.
그 의 얼굴, 코에는 지영이가 쏱아낸 애액으로 번질거리고 있었고..입과 턱 까

흠뻑 젖어 있었다.
지영이라고 그대로 일순 없었다.
양 허벅지를 타고 흘러 내리는 애액은 지영의 "흥분도"를 짐작 하고도 남았다.
"후훗!..이-제야..말로, 본-게임..이야!"
이 교감은 옷을 벗은후 지영의 앞에 섰다.
그 하복부에 매달려 덜렁거리는 자지를 지영은 힐끗 봤다.
왼쪽으로..휘어진 자지...
그 자지는 돌파구를 찾지 못한 뾰족한"창"의 끝 처럼 아래.위로 끄덕거리고 있었다.
"..교장,선생님.. 것..보-단..큰-것..같아!"
지영은 이 교감의 휘어진 자지를 바라보며 박 교장의 "자라목"자지와 비교가 되며
하복부가 떨리고 있는것을 느꼈다.
그 자지가.. 잠시후, 자신의 몸속으로 들어 올것을 알기에...
이 교감이 천천히 지영에게 다가 왔다.
그 의 눈은 완전히 이성을 잃은 야수였다...
....
"헉!!"
지영의 신음..
이 교감이 지영의 오른쪽 다리를 들어 올려 자신의 허리를 감게 하곤 선 자세로
자지를 박아 왔던 것이다..
"어-엇?"
이어서 터져 나오는 이 교감의 뜨거운 숨길과 놀라움.
이 교감은 지영의 보지구멍에 자지를 밑에서 위로 쑤셔 넣은뒤 당황했다.
보지 구멍이 너무 뜨거웠다.
이렇게 뜨겁고, 조여주는 보지가 있었다니!
어쩌면 보지속은 자지가 녹아 버릴것 같은 "용광로"같았다.
이 교감은 고개를 뒤로 빼고 지영의 얼굴을 들여다 봤다.
그 녀는 고개를 옆으로 돌린체, 한쪽 다리를 들고 헐떡이며 자신의 양 어깨를 잡은체
균형을 애써 유지 하고 있었다.
오똑한 코끝에는 땀이 송글,송글 맺혀 있었다.
"저-엉-말..명기-야..넌!!"
이 교감은 개구리처럼 허리를 숙였다가 발딱 일어 서는 체위로 지영의 보지를
아래에서 위로 쑤셔 넣으며 지영에게 소리쳤다.
"훅,훅,훅..어-여차!..끄응!"
이 교감의 용쓰는 소리.
"아핫,앗,앗...어머멋..어떻게...해-엣!!"
지영의 본능적인 몸부림에서 나오는 신음..
두 남녀의 교접행위가 넓은 방에 틀어져 있는 에어컨의 바람까지 데우고 있었다.
"우-씨이..훅,훅..후-욱.."
이 교감은 절정으로 치 닺기위해 온몸에 땀이 비 맞은듯 했다.
그는 허리를 연씬,들어 올리며 지영의 두 유방의 분홍빛 유두를 번갈아 입으로 물고
흔들었다.
지영의 유방은 이 교감이 자지를 들어 올릴때마다 들썩거렸다.
....
"우-씨부러-얼!! 아예, 에로 영화 한편을 찍네..그-려!!"
일층거실에서 모니터 화면을 지켜보고 있던 서무과 김과장이 투덜거렸다.
그는 몸이 달아 있다 못해 타서 재가 될것 같았다.
테이블 위의 재털이에는 연신 피운 줄 담배로 탑이 쌓여져 있었다.
"저-영감탱이가..아예, 죽여 놓는구-먼!!"
김 과장은 바싹 말라버린 입술을 다시며 이 교감에게 시기와 함께 핀잔을 퍼부었다.
"허-차-암!!"
김 과장이 입을 벌린체 다물지 못했다.
지금,모니터화면에 나타나는 이 교감의 예상치 못한 체위때문이 었다.
화면에는..이 교감이 지영을 벽에다 세워 놓고 선 자세로 자지를 쑤셔 넣고 있는 장면
이었다.
그것도 지영의 오른쪽 다리를 자신의 허리에 올려 놓은체..
"조-노무..영감탱이가..언제..저렇게..난이도 높은..체위를..쯥!"
김 과장은 혀까지 차며 질투했다.
선 자세로의 체위 즉 "스탠딩 캐리체위(Standimg Carry)"는 자신이 전문이었다.
"후,후후훗..아뭏튼 끝을..보는구-먼, 쯔!쯥!!"
김 과장은 담배를 다시 피워 물며 혀를 내 둘렀다.
"쓰-으..푸-우!..조금만..기다려라..내-가..완전히..초-죽음을..만들어 줄께!"
김 과장은 화면을 보며 자신을 달래고 있었다.
그리고 김 과장의 눈에는 조금전 부터 지영이가 꼭 누구를 닮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누..구..더라?"
김 과장은 눈을 미간쪽으로 모으며 기억을 해 내려고 담배를 질겅거리며 씹었다.
"아!..맞아! 그..애-닮았어!"
김 과장은 생각이 난듯 무릎을 탁! 하고 쳤다.
다름이 아닌, 요즘 인기절정에 있는 영화배우겸 탈랜트!
"김해수.."
맞았다..그의 눈에는, 건강미인 이라고 칭하는 "김해수"를 꼭 닮아 보였다.
아니, 그 여자보다 지영이 쪽이 더 육감적이고 섹시해 보이는것 같았다.
몸매는 물론, 얼굴의 미모까지...
"그렇다면, 김지수..선생-은?"
김 과장은 문뜩 지수를 떠 올리며 그녀와 닮은 여배우를 그려 보았다.
"아-그..으래..그녀는, 꼭..이승현..같아!"
김 과장의 "편집증"은 극에 달했지만, 사실에 가까운 평이었다.
늘씬한 몸매와 글래머에다 띄어난 미모를 지닌 "김해수"는 정말 지영이 자체였고,
큰눈에다..육감적인..섹시함을 지니고 뭇 남성의 애 간장을 태우는 미소를 지닌
"이승현"은 지수가 분명했다..
그 만큼 그녀들은 김 과장의 애를 태우고 있는 이상형 이었다.
....
"억,억,으~음...헉,헉!!"
지영은 지쳐가고 있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이 교감의 자지를 놓치기가 싫었다.
"아..내-가..정말..미치지..않고선..이렇게..까지.."
지영은 이 교감이 자지를 위로 쑤셔 올릴때 마다 절규와 함께 사지를 떨었다.
얼굴은 물론, 온몸에는 땀이 비오듯 흘러 내리고 있었다.
이 교감도 마찬가지였다.
그 가 하복부를 지영의 아랫배로 밀어 부칠때마다 얼굴과 가슴에서 땀이 튀었다.
이윽코...
이 교감이 동물의 포효를 쏱아 냈다..
"우,우우웃!,으윽..크으으.흐흐흐흣!!.."
이 교감은 지영의 엉덩이와 허리를 잡고 몸을 경직시키며 정액을 쏘아 올리고
있었다.
"아~..하-아-악!!"
그 순간 지영도 이 교감의 어깨를 움켜 잡은체 몸을 떨었다.
보지구멍 안쪽 벽에 이 교감의 튀어 오르는 정액을 지영은 느꼈다...
잠시후.. 이 교감이 몸에서 떨어져 나가 방바닥에 주저 앉아 헐떡이자 지영은
벽에 등을 대고 주르르 내려 앉았다.
"오르가슴"이었다..
머리가 멍-해지며, 온 몸의 땀구멍이란 땀구멍이 확- 다 열려지는 희열의 폭발!
그 "오르가슴"으로 지영은 몸을 떨었다.
쭈그려 앉은 두 다리에 감각이 없었다.
지영의 보지구멍에서 정액이 쭈루룩! 삐져 나오고 있었다...
....
- 김혁도 과장의 "돌격과 터프한 섹스!" -

지영은 샤워기 물줄기에 몸을 맡기며 그때까지 헐떡이고 있었다.
벌써 두번째 샤워였다..
첫 샤워는 박 교장과 엉겹결에 치룬 어설픈 "섹스"로 뭔가를 채우지못한 열정을
식히기 위해서 였지만, 지금은 달랐다.
희열과 쾌감이 있고 난뒤 온몸에 흐른, 땀을 식히기 위해 두번째 샤워를 하고
있는 중이었다.
지영은 머리속이 "멍"했다.
"..이..모습이..정말..나..일까?"
아무리 생각을 해도 평소의 자신이 아니라는게 더럭! 겁이 났다.
형부와의 "섹스"가 자신이 해본 가장 정상적인 행위 라고 봐야 했다.
"첫순결"를 짓 밟히고..그리고..또 대학 2학년때의 "윤간"...
그로 인해 얼마나 남자들을 증오 했었던가!
하지만, 잊고 있었던 육체의 눈이 형부로 인해 억지로 떠여졌고..
오늘 이렇게, 두 명의 남자와 연이은 "섹스"는 지영이가 자신 스스로 생각해도
기가 찼다..
"푸-우우!!"
지영은 샤워기 물줄기에 얼굴을 갖다대며 머릴를 흔들었다.
한번 눈을 뜬, 지영의 육체는 그래도 좀처럼 식지 않고 있었다.
그만큼,"음향곽"의 약효는 치명적이었다..
....
그때...
샤워기 물줄기에 얼굴을 맞고 있던 지영은 순간 섬뜩함을 등 뒤에서 느껴지며 머리
가 쭈빛 섰다.
누군가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는듯한 육감!
지영은 처음에는 이 교감인줄 알았다.
하지만, 그는 조금전 헐떡거리며 방을 기어 나가다 시피 하지 않았던가.
또,방문을 안으로 잠군것은..분명히 자신이 었다.
지영은 생각이 그기 까지 미치자 더 이상 궁금증을 못참고 몸을 획! 돌렸다.
"어-멋!!"
지영은 화들짝 놀라며 비명을 질렀다.
그리고 얼른 한손으로 유방을 가렸고, 다른 한손으론 하복부를 가렸다.
언제부터인가 지영을 지켜보고 있은것은...
서무과 김 과장이었다.
"후훗! 멋-있는 몸매군.."
김 과장은 욕실문에 어깨를 기댄체 지영을 뚫어지게 쳐다 보고 있었다.
"어,어떻게..들어..왔..어..요!"
지영이가 샤워기 물줄기를 맞으며 말을 더듬거리자,
"아!-..어렵지, 않-더군..이-게 있으니-까!"
김 과장은 손에 열쇠를 흔들어 보이며 입가에 미소를 지어 보였다.
"..무슨..일이..세요!..전, 지금 샤워..중..이에-요!"
지영은 몸을 돌리며 말했다.
"크흐흣! 샤워-중이..시-라!"
김 과장은 지영의 뒷 나신을 보며 빈정 거렸다. 그는 계속 말을 이었다.
"후훗! 지금-..마-악..교감선생님이..방을 기어,나가다 시피..하던데!..무슨,
일이..있..었나..보-지?"
지영은 사내의 말에 머리가 "멍-"해 졌다.
"..그렇다면..이..남자는..계획적으로...나와 이교감의..행위를..지켜보고..
기다리고 있었다-는..건가?"
지영은 두렸웠다..
뭔가가, 잘못 되어도...한참 잘못 되어 가고 있는것 같았다.
박 교장에 이어서, 이 교감..그리고 지금, 저 남자! 서무과 김 과장까지!
어쩐지, 우연을 가장한 계힉적인것 같았다.
"하지만, 그렇지 않을수도 있지 않을까?"
지영은 몸을 앞으로 돌리지 못하고 두려움으로 몸을 떨었다.
그..순간!
지영은 자신에 어깨에 걸쳐지는 뜨거운 손길을 느꼈다..
"아-이, 자도..역시..나에게..바라는..것은, 육체였어!"
지영은 입술을 깨물며 숙였던 고개를 더 밑으로 꺽었다...
....
"악!..아-퍼!!"
지영은 보지구멍을 가르고 들어 오는 사내의 자지를 느끼며 비명을 질렀다.
앞서 거쳐간 두 남자완 확연하게 느낌이 달랐다.
..컸다!..길이도, 또 그 굵기는..자신이 경험해본 남자들 중에는 제일 컸고, 긴것
같았다.
"후훗, 역시..예상대로야! 어-여차!"
김 과장은 허리를 뒤로 뺐다가 엉덩이에 힘을 주며 앞으로 자지를 쑤셔 박았다.
"허~어-억!.으-음..끄윽!"
지영은 목젖과 고개를 위로 들어 올리며 신음을 토했다.
"크로올 체위(Crawl)"...
즉, 후배위로 지영은 사내의 자지를 받고 있었다.
조금전, 김 과장은 욕조내에 있는 지영을 끌어내, 욕조의 모서리를 잡고 엎드리게 한
뒤 곧 바로 삽입을 해 왔었다.
....
지영은 그 자세가 되기 까지 반항조차 못했다.
몰래..나쁜짓 하다 현장을 들킨, 순진한 어린애 처럼 겁이 났었다.
교감과의 "섹스"는 그렇다 치고..만약에, 교장선생님과 까지 그 짓을 했다는것을
이 사내가 안다면..자신을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해 두려웠다...
그것은 곧, 교장과 교감을 이번 사건을 해결해준 댓가로 자신이 유혹하였다고
생각할지 모를 일이었다.
설사, 반대로 교장과 교감이 먼저 자신을 덮쳐 왔다고 해도..마땅히, 필사적으로
몸을 지켜야 하는게 여자로서의 도리가 아닌가 말이다...
"..아-미쳐..버릴것..같아!."
지영은 욕조를 잡고 있는 손이 부들, 부들 떨렸다..
....
"철썩,철썩..퍽,퍽,퍽!!"
"앗,아~하-앗!음,음,음...!"
김 과장이 자지를 쑤셔 박을때 마다 지영의 엉덩이 인, 벌어진 두개의 반구와 사내
의 자지뿌리 부위의 하복부가 부딪치며 마찰음이 나며 지영은 울부짖었다.
"훅,후-욱..훅,훅..후-욱!!"
김 과장은 자지를 쑤셔 박으며 속으로 저으기 놀라고 있었다.
이렇게 깊고 좁은 동굴은..여자에 대한 "백전노장"인 자신도 처음이었다.
자신의 변형된 자지를 무리없이 받아 조여주는 보지는 극히 드물었다.
지금 엎드린체 헐떡이고 있는, 지영의 사촌언니인 지수도 자신의 자지로 길들여 가기
까지 얼마나 고통스러워 했었던가..
그런데, 이..여자!!
정말 명기중의 명기로 느껴 졌다.
김 과장은 머리속이 터질것 같은 쾌감을.. 자지끝 귀두 부터 뿌리까지 전해져.. 그 느
낌이 하복부를 지나 가슴까지...그리고..자지가 보지구멍속으로 빨려 들어 가는 형상
에 피가 거꾸로 역류하는 희열로 치닺고 있었다..
"우-와와와...으헛,으헛,으헛..야-아아아!"
김 과장의 미친듯한 펌퍼짓...
"학,학,학,하-악..억,억,어,어..어-엄-마-아!!"
지영의 본능적인 비명에 가까운 신음..
김 과장이 미친듯이 허리를 앞.뒤로 흔들때 마다 숙이고 잇는 지영의 탄력적인
유방이 흔들렸고..머리칼이 출렁 거렸다..
"아-악!크~으으으..흐흐흣!!"
이윽코,미친듯이 지영의 허리를 잡고 자지를 쑤셔대던 김 과장이 동작을 멈추고
정액을 터트렸다.
"우-우욱!..흐흐흐..크윽!!"
김 과장은 배설의 쾌감을 끝까지 잡으려는듯, 지영의 겨드랑이 밑으로 손을 뻗어유방
을 움켜 잡고 몸을 부르르 떨었다.
"헉,헉..으..난,모-올라..하-악!!"
"오르가슴"이었다.
사내의 정액이 자궁의 벽에 부딪치는걸 느끼며 지영도 절정의 "애액"을 울컥 쏱
으며 사내의 자지를 조이고 물었다..
그 오르가슴과 희열에 지영은 무릎을 꿇고 앉아 버렸다.
그 바람에...
사내의 자지가 뒤로 쑥- 빠져나갔다..
"헉,헉...후후훗...정말..넌..명기..야-앗!"
김 과장이 욕실 바닥에서 엉덩이를 깔고 앉은체 손을 뒤로 짚은체 퍼져 앉아 감탄사를
연신 내 뱉았다.
지영은 김 과장의 말이 귀에 들리지 않았다.
그 가 무슨 말을 하든 상관이 없었다.
이 교감과의 섹스시 느꼈었던, "오르가슴"에 이은 두 번째의 "오르가슴"으로 지영은
욕조의 모서리를 잡고 헐떡이고만 있었다...
....
지영은 쏱아져 나오는 신음을 억제할려고 침대 시트를 끌어 당겨,입에 물었다.
"..으~읍...아-하-앗!..."
김 과장의 입술과 혀 바닥 "테크닉"은 이 교감의 그것 보다 자극적이었다.
".쪽~하-압...쭈-우욱!!..후훗..정말..황홀한..몸..매-야!
사내는 지영의 목덜미와, 겨드랑은 물론 탐스런 유방을 입술과 혀로 핥으며
탄성을 질렀다.
사내는 특히, 지영의 유방의 중심이자 정상인 분홍빛 유두를 혀로 원을 그리며
자극 하고 있었다.
지영의 "꽃판"인 분홍색 유두는 사내의 혀 감촉으로 딱딱해진지 오래 였다.
"하-앗..흐-응.."
지영은 사내가 입술로 유두를 살짝 물어 버리는것에 뜨거운 숨길을 내 뱉았다.
지영의 손은 어느새 사내의 머리를 감싸고 있었다.
...
김 과장의 두 번째 시도..
지영은 김 과장 과의 욕실 "섹스"이후 세번째 샤워를 해야만 했다.
그리고 떨리는 다리를 진정시키며 욕실문을 열고 방으로 들어 섰을때..
가고 없어야 할, 김 과장이 침대에 걸터 앉아 술병째 들고 마시고 있었다.
"..후-훗..한-번으론, 만족이..안-돼!..크-윽!"
지영은 사내의 말에 얼굴을 붉히며 오금이 저려왔고..
말없이 고개만 숙이고 있는 지영을, 사내는 다가와...지영이가 몸에 감고 있던
대형 타올을 풀어 내렸다.
그리고 지영을 번쩍 안아 올려 침대가 눠였고...
지영은 자신의 몸이 침대에 눠여지자 오히려 편 했다..
이 교감과의 벽에 선 자세로의 "섹스"..그리고 김 과장과의 욕실에서의 후배위...
그 체위들로 지영은 다리가 아팠던 것이 사실이었기에..
...
"어~머-나..어떻..게..해-엣..하-악!!"
지영은 자신의 보지를 가르고 들어 오는 사내의 뜨거운 혀에 양 허벅지를 모으며 신음
을 토했다..
"오럴"섹스..
사내들의 "오럴"에 지영은 점점 길들여져 가고 있었다.
"아~하-앙!"
지영은 입술을 깨물며 가는 허리를 들어 올렸다.
사내의 혀가 보지구멍을 통해 몸속으로 들어 오는 것에 지영은 허리를 들어 올리며 부
르르 떨었다.
"쩝!..쩌-업..쪽..흡..정~말..명-기야!"
사내가 혀를 길게 내 뺀체, 지영의 보지구멍은 물론 대음순과 소음순..그리고
"클리스토스"까지 핥아가며 탄성를 질렀다.
지영의 보지는 사내의 침과..그리고 쏱아낸 애액으로 흠뻑 또 젖어갔다.
"아~..좀-더..."
지영은 말을 입 밖으로 내 뱉지 못하고 몸을 비틀었다.
사내가 좀더 자신의 보지를 혀로 핥아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저버리고 있었기 때문
이었다.
사내는 고개를 쳐들고 지영의 하복부에서 벗어 나고 있었다.
지영은 사내의 혀 가 배꼽주위로 핥아 올라오자 잠시 쉬었던 신음을 쏱아냈다.
"..아-하-핫..으-음!!"
그러다가...
지영은 숨이 막혀오는 무게로 감았던 눈을 화들짝 떴다.
김 과장, 즉 사내가 어느새 자신의 상체로 올라탄체 두개의 유방을 엉덩이로 깔고
앉아 누르고 있었다.
그리고 지영은 떴던 눈을 크게 하고 자신의 코 앞에 보이는 것에 입을 다물지 못 했다
.
사내의 "자지"...
그 자지가 코 앞에서 끄덕이고 있었다.
"후훗..왜?..멋있지-않은가? 크훗훗.."
사내가 지영의 놀라는 표정에 자신의 하복부에 달린, 변형시킨 자지를 자랑스럽게 끄
덕여 보였다.
"..하-악!..이게..내! 몸속에 들어 왔었던가!!"
지영은 사내의 흉물스럽게 생긴 자지를 쳐다보며 속으로 저으기 놀랐다.
그러나..
지영은 사내의 이어지는 말에 침을 삼키며 얼굴을 붉혔다.
"자-..먹어-봐!"
사내는 지영의 코와 입쪽으로 자지를 더 쑥 내밀며 "오럴"을 요구했다.
".....!!"
말이 없이 바라만 보고 있는 지영에게 사내는 재차 자지를 내밀고, 눈 짓으로 입속으
로 넣기를 요구 했다.
"..제-발..흡!!"
지영은 선뜻 입으로 물지 못하고 애처러운 눈 빛을 하고 사정하려다 순간, 입속으로
밀고 들어 오는 사내의 자지에 숨이 막혔다..
사내가 참지 못하고 억지로 지영의 입속으로 자지를 밀어 넣어 버린것이다.
지영의 큰,눈이 더 동그랗게 되었다.
그리고,긴-눈썹이 파르르 떨었다.
"으흐흣..아~좋-아-으..음..오-우!!"
사내는 지영의 입속에 억지로 자지를 쑤셔 넣은뒤 열띤 숨을 쏱아냈다.
"읍!읍..하-압..우-욱!!"
지영은 사내가 허리를 앞.뒤로 흔들며 자지를 입속으로 쑤셔 박 는것에 눈물까지 핑-
돌았다..
입속의 느낌...
한번도, 사내의 자지를 입속에 넣은 경험이 없었던 지영이 였다...
그러던게..오늘..어쩌다..세명의 남자와 몸을 섞게 되었고..또..어쩌다...
이,사내의 흉물스럽게 생기게 까지한 자지를 입속에 넣었단 말인가!
"우-웁!!"
지영은 고개를 흔들며 사내를 올려다보며 눈빛으로 애원했다.
자지가 목구멍 입구인 목젖까지 건드리는 바람에 토할것 같았다.
"흐흣!..왜?..힘든-가?"
사내는 입가에 미소를 지어 보이며 허리를 조금 들고 자지를 지영의 입속에서 약간
빼 내며 여유를 부렸다.
반쯤, 빠진 자지..
그 자지에는 지영의 침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김 과장은 자지를 지영의 입속에 쑤셔 박은체 문득, 그의 언니인 지수가 생각 났다.
"김지수"..
그녀를 처음 먹었을때도 이렇게 두 유방사이에 올라탄 자세로 자지맛을 보여 주지 않
았던가!
순간, 김 과장은 내려다본 지영의 얼굴이 지수와 겹쳐져 오며 흥분이 더 되었다.
자지를 쑤셔 박은 입속의 느낌뿐만 아니었다.
지금 자신의 엉덩이에 깔고 있는 두개의 반구인 유방...
얼마나 푹신하고 탄력이 넘쳐 흐르는가 말이다!
엉덩이에서 느껴지는 여자의 유방!
그 느낌은 이렇게 직접 올라타 보지 않고는 모르리라..
김 과장은 지수를 떠 올린것에 갑자기 정액주머니가 팽창 되는것 같아 얼른 지영의 입
에서 자지를 배 냈다.
하마트면..정액이 준비 없이 쏱아 질것 같았기에.
"하-악,학,학,학!"
지영은 입속에서 사내의 자지가 빠져 나가자 숨이 차서 헐떡였다.
하지만, 아직 가슴을 누르고 있는 사내의 무게에 답답해져 왔다.
...
"어~맛..."
지영은 사내가 자신의 몸을거칠게 옆으로 돌리는것에 짧은 비명을 질렀다.
이어서, 사내는 지영의 오른쪽 다리를 들어 자신의 가슴께로 걸쳤다.
그 한쪽 다리를 사내는 발목과 허벅지를 구분하여 잡은뒤 중심을 잡았다.
지영은 당황했다.
도대체 무엇을 하려는지 정신이 없었다. 한번도 이런 자세를 취해 본지도, 또 상상을
해본 조차 없는 자세였다.
흡사..무용수가 마룻 바닥에 옆으로 누워 오른쪽 다리를 쭉 뻗어 들고 자태를 뽐내는
자세라고나 할까...
그리고..짧은, 침묵이 흐른뒤.
김 과장은,이미 원기를 해복해 발기한 자지를 정확히 지영의 옆으로 벌어진 보지구멍
에다 꽂았다.
"허~어-억!!"
지영은 흠뻑 젖어 있는 보지구멍으로 밀고 들어오는 낯익은 크기의 자지에 고개를 뒤
로 젖혔다.
찰랑거리는 머리칼이 침대위에 흩트려졌다.
지금 김 과장이 유도하는 체위는,
"스푼 체위(Spoons)"와 "크쉬워드 체위(Cuissade)"를 변형 응용한 체위였다.
"하앗!하-앗,핫,핫..아-흐-응!..어맛,어맛,어맛..."
지영은 정확히 꽂혀져 오는 사내의 펌퍼질에 가슴을 출렁거리며 자신도 모르게
열띤 신음을 쏱아내고 있었다.
"훅,훅,훅,후-욱..야!야!..야-아..아!!"
사내는 괴성 까지 지르며 지영의 보지구멍에다 펌퍼질을, 피스톤처럼 빠르게 쑤셔 박
았다..
지영은 정신이 아득해 졌다..
사내가 몸속으로 자지를 쑤셔 넣을대 마다 유방을 흔들고 목덜미를 뒤로 젖힌체
손으론, 시트를 움켜졌다.
잠시 쉬고 있었던 "활화산"이 부글,부글 끓어 오르며 분화구의 얇은 막을 위협하듯..
지영의 몸속 깊은 곳에서는 욕망의 "화산"이 끓어 오르고 있었다.
"아~아아아-악!!..크흐흐흐..우-씨-이-잇!!"
하지만 먼저, 터트린 것은 김 과장이었다.
그는 괴이한 소리를 내며 몸을 경직 시킨뒤, 지영의 보지구멍의 제일 안쪽에다
두 번째의 정액을 꾸역,꾸역.쏱아내고 있었다.
"아-하-악!!"
이어지는, 지영의 폭발...
지영은 벌써 세번째 "오르가슴"을 느끼며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보지구멍에서 애액이"울커-억" 쏱아져 나오며 온몸이 산산 조각이 나는것 같았
다.
그 느낌!
그것은 "음향곽"을 복용한 여자만이 느낄수 있는 쾌감이기도 했다..
김 과장은 지영의 몸에서 떨어져 나가 침대위에 버렁 누워 버렸다.
두 남녀는 머리 방향을 반대로 하고 누운체,
헐떡이며, 숨을 고르고 있었다.
그 두남녀의 나신에는 땀이 송글,송글..맺혀..흘렀다.
...
잠시 잊고 있었던 빗 소리가 지영의 귀에 들리기 시작한것은, 김 과장이 방을 나간
뒤 한참의 시간이 흐른뒤였다.
물론, 사내는 방를 나가기전 지영의 귓볼을 입술로 핥으며 의미 있는 말을 남겼 었다.
"..앞으론, 자-주..보게..될꺼-야! 후훗.."
지영은 김 과장의 남긴 여운을 깊게 생각지도 못하고 지쳐서 스스륵 잠에 빠져 들고
있었다.
"음향곽"의 약, 효과중, 마지막!
그것은 지치도록 "섹스"를 탐하고 난뒤 잠에 취하게 했다..
지영은 알몸인 상태로 침대에 엎드린체 깊은 잠에 빠지고 말았다...
...
"쏴-아아아..쿵!..쿠르릉..쾅-앙!!"
장마비는 번개까지 번쩍인뒤 땅으로 내리치며, 억세게..퍼 부었다.
그, 비는 온 세상을 침수 시켜 버릴듯 거세게 내리고 있었다...
.......

그 시간..과수원집.
"크-윽!!..우-우..우, 워~메..나-죽네-엣!!"
말똥은 어금니를 물며 세 번째의 정액을 지수의 보지구멍속에다 찔끔거리고
쏱아 냈다.
이제는 더 이상, 힘차게 터트릴 정액이 없었다.
"쿵!.."
말똥은 머리를 지수의 옆구리를 지나 시트에 쳐 박았다.
세번재의 절정은, 정액를 거의 못 쌌다고 말똥은 스스로 평가 했다.
두 번의 "방사"가 웬만큼 쏱아낸 터 였다.
"헉,헉...나-죽어!!"
말똥은 지수의 보지구멍에서 자지를 빼내기 위해 벌,벌 떨며 허리에 힘을 겨우 주며
엉덩이를 들었다.
보지속에 있었던 자지가 쑤-욱 빠져 나왔다..
세 번의 "방사"를 마친 자지는 힘없이 쪼그라 들어 있었다.
"억!..쓰으! 아픈-것.."
말똥은 침대밑으로 미끌려 떨어지며 투덜거렸다.
순간,침대가 흔들렸지만 여전히 지수는 대(大)자로 누운체 미동도 하지 않았다.
그 녀의 하복부에는 말똥이가 쏱은 정액이 범벅이 되어 있었다.
유방도 말동의 거친 애무에 붉어져 있었고, 목덜미에는 말똥의 침으로 번들거렸다.
...
말똥은 침대위의 지수를 내려다 보며 쓴 미소를 지었다.
그녀의 몸을 대강 원래대로 해놓은 뒤 였다.
입고 있었던 슬립도 다시 입혔고, 물론 팬티를 입히기전 보지를 닦아내는 것도
잊지 않았다.
"크흐흐훗! 이만, 하면..됐어!"
말똥은 스스로 만족 한뒤 안방을 나왔다.
순간, 번쩍! 하며 번개가 내리쳤다..
...
"워-메!, 비..한번 지랄..같-이..끌어 퍼,붓-구-머-언?"
말똥은 과수원집을 빠르게 벗어 났다.
그 의 발걸음은 휘청거렸고,
"어~어..라?..이-게..뭔?..일-이랴? 킬,킬.."
말똥은 코 구멍에서 흘러 내리는 피, "코피"를 손으로 훔치며 킬,킬거리며 웃었다.
그 "코-피!"..를!
말똥은 자랑스럽게 느껴 졌다.
그 만큼, 소원했던..열망했던..과수원집 안 주인인 지수를 세번이나 먹었다는
훈장으로 느껴졌다.
말똥은 더 이상 "코피"를 손으로 훔치지 않았다.
내리는 비로서 그 피를 씻어 내고 있었다..
"쏴아아-..쿠르릉!쿵,쿵!.."
비는, 과수원의 사과나무를 후려 치듯 거세게 내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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