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 없이 박 교장의 별장에서 2차가 시작 되었다.
일층 거실에서 시작된 술 파티는 양주 몇병이 비워 졌고 일행 모두는 거나하게 취해 있었다.
"야,야-아! 더,더-마셔-봐!!"
교육감이 격려를 했고...
"헤헷..킬,키-일!..오는 완존히..망가 지는구-먼?"
박 교장이 맞 장구를 쳤다.
지수는 코를 틀어 쥐고 "벌주"인 양주잔을 입으로 털어 넣었다.
벌써...다섯잔째 였다.
"벌주"의 규칙은 간단했다.
어린애들 처럼 끝말 잇기를 해서 못 잇는 사람이 "벌주"를 마시기로 했는데...
이상하게도 지수차례만 오면 어려운 단어의 끝이 걸려, 계속 마시고 있었다.
"크윽..우-욱!!"
지수는 목구멍에서 불이 확- 붙는 느낌과 양주 특유의 냄새에 토할려고 구역질을
해 댔다.
그리고 급기야 구역질을 참지 못하고 화장실로 뛰어 들어가 버렸다.
"우헤헷..킬킬..호홋..하핫!!"
지수의 모습을 보며 일행들이 미친..년,놈! 들처럼 웃어 제꼈다..
지수가 욕실에서 먹은걸 다 토한뒤 씻고 나와보니 거실에는 아무도 없었다.
벌써 짝이 정해진것 같았다.
그때..이 교감이 기다리고 있은듯 지수에게 속삭였다.
"이층, 내실로 가-봐!!"
"완전히..기생취급을 하다 못해..창녀 취급을 하는군!"
지수는 입술을 깨물었다.
하지만, 지수는 이층으로 오르는 계단으로 발 걸음을 옮기지 않을수 없었다.
달리, 어쩌 겠는가!..
자신의 목에 메여진 "올가미"를 풀기에는 아직 멀었기에...
....
별장 이층 내실.
지수는 가랭이를 벌이고 교육감의 배 위로 올라가 있는 체위로 헐떡이고 있었다.
"하-하~핫..좋아..으-음..."
교육감은 손을 뻗어 지수의 두 유방을 조물락 거리며 신음을 토했다.
지수는 계속되는 그 이상한 웃음소리가 섞여 있는 신음자체가 역겨워 빨리 끝내고 싶었다.
하지만,벌써 삼십여..분째..지수는 교육감과 엎치락, 뒤치락 하고 있는 중이었다.
지수가 보기에도 교육감의 정력은 쎘다.
웬만한 남자 라면 벌써, 자지에서 정액을 쏱아내도 냈을것이다..
지수는 자기가 아는 온갖 애무와 체위로 사내에게 해줬만 사내는 열띤 이상한 신음만 내 뱉을 뿐 도통 끝이 없어 보였다.
이, 교육감이란 작자...
지수를 지치게 하고 있었다.
"후-욱!..으여-차앗!!"
교육감이 허리를 들고 자지를 지수의 보지구멍으로 더 깊이 쑤셔 올렸다.
"아~핫!...."
지수는 움직이던 허리를 멈추고 사내의 가슴을 두 손으로 짚으며 고통을 삼켰다.
어제저녁,웬간히 이 교감에게 당한 터라...보지구멍이 아팠다.
"늙은..여우 같은게..정력은, 어떻게..키웠지-?"
지수는 짚었던 손을 다시 허리로 올렸다.
그리고 천천히 허리와 엉덩이를 돌리며 보지구멍이 아팠지만 괄약근을 이용해 꽉!
조였다.
"오~우-예-엣..좋아,좋아..그렇지..조여봐!"
하지만 사내는 오히려 지수를 격려하며 더, 조여 보라고 했다...
"아하핫,아-핫,핫핫!!..."
지수가 이번에는 엉덩방아를 찍어 내렸다.
"오우-훅,훅훅!!"
급기야..늙은 사내가 인상을 찌푸리며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절,저~정..을!!..느껴..빨리..이..늙은..개-자식아!!"
지수는 미친듯이 엉덩방아를 찍어 내리며 속으로 욕을 했다.
이윽코...
"으~윽!!..으흐흐흣..크-윽,크흐흐흣!!"
사내가 고개를 들어 올리며 몸을 떨었다..
"아-..이제, 터트렸..어!..이제, 아내는..가-봐!!"
순간,지수도 힘에 부쳐 사내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말았다.
"헉,허-억,헉,헉..."
지수의 나신에는 비지땀이 송글,송글 맺혔다.
그리고 보지구멍속에서 튀어 오르는 정액의 몸부림을 고스란히 받았다...
....
- 6장 ( 지영의 홀로서기 3 ) -
지영은 맥주를 홀짝이며 벽 시계를 쳐다 봤다.
시간이 벌써 열한시를 넘기고 있었다...
지영은 세번째만에 겨우 통화가 된 언니인 지수가 야속했지만, 그래도 다행이라고
생각 되었다.
지수는 조금만 더, 기다리라고 했었다.
"금방,끝-난다..고?.."
지영은 궁금했다. 언니인 지수가 다급한 목소리로 "금방 끝나니 조금만 기다려!"
라고 한말이 귓 가에서 맴 돌았다.
"도대체..뭘 하길래..이렇게 오래동안 교사들의 모임 시간이 길-지?.."
지영은 지수가 처해져 있는 상황!..
언니인 지수가 자신이 불과 사흘전에 박 교장 패들에게 돌려 가며 먹혔던..
그 별장 이층 내실에서 늙은 교육감의 자지를 깔고 헐떡일수 밖에 없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지영은 지수를 기다리기가 좀, 지루 했지만, 가슴이 부풀어 있었다.
찻집으로 오기전 가구점을 들러 침대랑, 개인용 옷장을 주문한 뒤 였다.
대 도시처럼 세련된 디자인은 없었지만, 그래도 혼자 사용하기에는 앙증맞고 튼튼한 것을 골랐었다.
특히, 목조로 된 싱글침대가 마음에 들었었다...
지영은 두병째 맥주를 비워 나갔다.
지영이가 지수를 기다리는 것...이유가 있었다.
혼자선 죽어도 과수원집을 들어 가기가 싫었던 것이다.
언니만 없으면, 덮쳐오는 형부...
그리고 예상할수 없는 과수원지기 말똥의 돌출행동...
혼자 들어 갔다간, 그 두사내들에게 언제 또 봉변을 당할지 몰랐기에 지영은 지수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어차피 오늘밤만 지나면 내일 아침 출근할때 짐을 꾸려 나올려고 했잖은가!
짐이라고는 고작..옷 가방 두개일 뿐이 었다..
그때..
찻집 문이 열리고 지수의 얼굴이 보였다.
"언-니!..여-기!"
지영은 지수를 향해 손을 흔들어 보였다...
....
"언-니,어-디..가, 아-퍼?"
지영은 걱정스럽게 물었다. 찻집에서 본 지수의 얼굴이 영- 아니었다.
창백하기도 했고..아니, 숨을 고르게 쉬지도 못하는 것 같았다.
"아,아-니야..그냥 좀 피곤해!"
지수는 그냥 희미한 미소를 입가에 지어 보일뿐 일갈 했다.
"집에, 자주 놀러 갈-께!"
지영은 언니인 지수가 자기때문에 심란해 하는것 같아 말했다.
".......!!?"
하지만 지수는 어느새 졸고 있었다...
그럴수 밖에...
별장에서의 난교 파티는 지수를 지치게 만들었던 것이다.
아니, 연 몇칠동안 가진 "섹스"..가 지수의 몸을 망가지게 했다.
만수에 이어...말똥의..강간...이 교감의 호출...그리고 또,오늘..별장에서 있었던, 박 교장에 이은 늙은 여우 교육감과의 "섹스"...
지수는 자신도 모르게 사뭇 코 까지 작게 골았다.
과수원집으로 향하는 택시는 어둠을 헤치고 달려 나갔다...
일층 거실에서 시작된 술 파티는 양주 몇병이 비워 졌고 일행 모두는 거나하게 취해 있었다.
"야,야-아! 더,더-마셔-봐!!"
교육감이 격려를 했고...
"헤헷..킬,키-일!..오는 완존히..망가 지는구-먼?"
박 교장이 맞 장구를 쳤다.
지수는 코를 틀어 쥐고 "벌주"인 양주잔을 입으로 털어 넣었다.
벌써...다섯잔째 였다.
"벌주"의 규칙은 간단했다.
어린애들 처럼 끝말 잇기를 해서 못 잇는 사람이 "벌주"를 마시기로 했는데...
이상하게도 지수차례만 오면 어려운 단어의 끝이 걸려, 계속 마시고 있었다.
"크윽..우-욱!!"
지수는 목구멍에서 불이 확- 붙는 느낌과 양주 특유의 냄새에 토할려고 구역질을
해 댔다.
그리고 급기야 구역질을 참지 못하고 화장실로 뛰어 들어가 버렸다.
"우헤헷..킬킬..호홋..하핫!!"
지수의 모습을 보며 일행들이 미친..년,놈! 들처럼 웃어 제꼈다..
지수가 욕실에서 먹은걸 다 토한뒤 씻고 나와보니 거실에는 아무도 없었다.
벌써 짝이 정해진것 같았다.
그때..이 교감이 기다리고 있은듯 지수에게 속삭였다.
"이층, 내실로 가-봐!!"
"완전히..기생취급을 하다 못해..창녀 취급을 하는군!"
지수는 입술을 깨물었다.
하지만, 지수는 이층으로 오르는 계단으로 발 걸음을 옮기지 않을수 없었다.
달리, 어쩌 겠는가!..
자신의 목에 메여진 "올가미"를 풀기에는 아직 멀었기에...
....
별장 이층 내실.
지수는 가랭이를 벌이고 교육감의 배 위로 올라가 있는 체위로 헐떡이고 있었다.
"하-하~핫..좋아..으-음..."
교육감은 손을 뻗어 지수의 두 유방을 조물락 거리며 신음을 토했다.
지수는 계속되는 그 이상한 웃음소리가 섞여 있는 신음자체가 역겨워 빨리 끝내고 싶었다.
하지만,벌써 삼십여..분째..지수는 교육감과 엎치락, 뒤치락 하고 있는 중이었다.
지수가 보기에도 교육감의 정력은 쎘다.
웬만한 남자 라면 벌써, 자지에서 정액을 쏱아내도 냈을것이다..
지수는 자기가 아는 온갖 애무와 체위로 사내에게 해줬만 사내는 열띤 이상한 신음만 내 뱉을 뿐 도통 끝이 없어 보였다.
이, 교육감이란 작자...
지수를 지치게 하고 있었다.
"후-욱!..으여-차앗!!"
교육감이 허리를 들고 자지를 지수의 보지구멍으로 더 깊이 쑤셔 올렸다.
"아~핫!...."
지수는 움직이던 허리를 멈추고 사내의 가슴을 두 손으로 짚으며 고통을 삼켰다.
어제저녁,웬간히 이 교감에게 당한 터라...보지구멍이 아팠다.
"늙은..여우 같은게..정력은, 어떻게..키웠지-?"
지수는 짚었던 손을 다시 허리로 올렸다.
그리고 천천히 허리와 엉덩이를 돌리며 보지구멍이 아팠지만 괄약근을 이용해 꽉!
조였다.
"오~우-예-엣..좋아,좋아..그렇지..조여봐!"
하지만 사내는 오히려 지수를 격려하며 더, 조여 보라고 했다...
"아하핫,아-핫,핫핫!!..."
지수가 이번에는 엉덩방아를 찍어 내렸다.
"오우-훅,훅훅!!"
급기야..늙은 사내가 인상을 찌푸리며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절,저~정..을!!..느껴..빨리..이..늙은..개-자식아!!"
지수는 미친듯이 엉덩방아를 찍어 내리며 속으로 욕을 했다.
이윽코...
"으~윽!!..으흐흐흣..크-윽,크흐흐흣!!"
사내가 고개를 들어 올리며 몸을 떨었다..
"아-..이제, 터트렸..어!..이제, 아내는..가-봐!!"
순간,지수도 힘에 부쳐 사내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말았다.
"헉,허-억,헉,헉..."
지수의 나신에는 비지땀이 송글,송글 맺혔다.
그리고 보지구멍속에서 튀어 오르는 정액의 몸부림을 고스란히 받았다...
....
- 6장 ( 지영의 홀로서기 3 ) -
지영은 맥주를 홀짝이며 벽 시계를 쳐다 봤다.
시간이 벌써 열한시를 넘기고 있었다...
지영은 세번째만에 겨우 통화가 된 언니인 지수가 야속했지만, 그래도 다행이라고
생각 되었다.
지수는 조금만 더, 기다리라고 했었다.
"금방,끝-난다..고?.."
지영은 궁금했다. 언니인 지수가 다급한 목소리로 "금방 끝나니 조금만 기다려!"
라고 한말이 귓 가에서 맴 돌았다.
"도대체..뭘 하길래..이렇게 오래동안 교사들의 모임 시간이 길-지?.."
지영은 지수가 처해져 있는 상황!..
언니인 지수가 자신이 불과 사흘전에 박 교장 패들에게 돌려 가며 먹혔던..
그 별장 이층 내실에서 늙은 교육감의 자지를 깔고 헐떡일수 밖에 없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지영은 지수를 기다리기가 좀, 지루 했지만, 가슴이 부풀어 있었다.
찻집으로 오기전 가구점을 들러 침대랑, 개인용 옷장을 주문한 뒤 였다.
대 도시처럼 세련된 디자인은 없었지만, 그래도 혼자 사용하기에는 앙증맞고 튼튼한 것을 골랐었다.
특히, 목조로 된 싱글침대가 마음에 들었었다...
지영은 두병째 맥주를 비워 나갔다.
지영이가 지수를 기다리는 것...이유가 있었다.
혼자선 죽어도 과수원집을 들어 가기가 싫었던 것이다.
언니만 없으면, 덮쳐오는 형부...
그리고 예상할수 없는 과수원지기 말똥의 돌출행동...
혼자 들어 갔다간, 그 두사내들에게 언제 또 봉변을 당할지 몰랐기에 지영은 지수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어차피 오늘밤만 지나면 내일 아침 출근할때 짐을 꾸려 나올려고 했잖은가!
짐이라고는 고작..옷 가방 두개일 뿐이 었다..
그때..
찻집 문이 열리고 지수의 얼굴이 보였다.
"언-니!..여-기!"
지영은 지수를 향해 손을 흔들어 보였다...
....
"언-니,어-디..가, 아-퍼?"
지영은 걱정스럽게 물었다. 찻집에서 본 지수의 얼굴이 영- 아니었다.
창백하기도 했고..아니, 숨을 고르게 쉬지도 못하는 것 같았다.
"아,아-니야..그냥 좀 피곤해!"
지수는 그냥 희미한 미소를 입가에 지어 보일뿐 일갈 했다.
"집에, 자주 놀러 갈-께!"
지영은 언니인 지수가 자기때문에 심란해 하는것 같아 말했다.
".......!!?"
하지만 지수는 어느새 졸고 있었다...
그럴수 밖에...
별장에서의 난교 파티는 지수를 지치게 만들었던 것이다.
아니, 연 몇칠동안 가진 "섹스"..가 지수의 몸을 망가지게 했다.
만수에 이어...말똥의..강간...이 교감의 호출...그리고 또,오늘..별장에서 있었던, 박 교장에 이은 늙은 여우 교육감과의 "섹스"...
지수는 자신도 모르게 사뭇 코 까지 작게 골았다.
과수원집으로 향하는 택시는 어둠을 헤치고 달려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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