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4 부 [ "야누스" 두 자매 2 ]
- 1장 ( 경수의 "갈등"과 "욕망" )
지영은 오후에 일찍 서둘러 이사를 끝냈다.
새로 구입을 한 가구까지 배치를 마치자 제법 아늑하고 그럴싸한 방으로 꾸며진것에 흡족 해 했다.
방 바닥을 딱아야 겠다고 마음먹고 걸레를 들고 방과 붙은 조그마한 부엌으로 내려 섰다.
싱크대는 없었지만, 선반과 수도가 연결되 있어 그리 풀편하지는 않을것 같았다.
지영은 수도꼭지 앞에 쪼그려 앉어 걸레를 바닥에 놓고 빨기 시작했다.
자연스럽게 지영의 엉덩이가 아래,위로는 물론 좌,우로 흔들렸다.
....
"우~씨팔..저-방뎅이..좀-봐!..꾸-울~꺽!!"
한참전 부터 기웃 거리던 경수가 지영의 쪼그려 앉은 모습을 훔쳐 보며 침을 삼켰다.
경수는 미친듯이 쿵쾅 거리며 뛰는 심장 박동에 마른 입술을 혀로 핥았다.
"..벌어진..가랭이..사이로..보지털-도..삐져..나..와 있겠지?"
경수는 흔들리는 지영의 벌어진 두 개의 반구 중앙에 시선을 꽂으며 그 사이에 분명히 나 있을 지영의 실제 보지털을 머릿 속으로 그리고 있었다.
경수는 오늘아침.
엄마로 부터 학교선생이 이사를 온다고 들었을때 저-으기 실망을 했다가, 여선생이라고 하자 먹던 밥 숫갈을 던지고 누구냐고 물었었다.
그리고 놀랍게도 그 주인공이 가슴 떨리게 하는 "안지영"선생이라니!..
경수는 학교가 파 하자 어느곳에도 눈길 한번 안주고 집으로 달려 와 봤다.
사실 이었다.
쳐다만 봐도 가슴이 미어져 오는 "안지영"선생이 이사짐을 옮기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경수는 안지영에게 인사조차 못했었다.
너무, 흥분이 되어 말 조차 붙이지 못했던 것이다.
그리고 지금...
경수는 엄마가 전해주는 음료수 병을 손에 든체 지영의 듯 모습만 바라보고 있는 중이 었다.
....
지영은 걸레가 하얗게 탈색 될때 까지 깨끗이 빨았다.
이마에 땀이 송글 맺히고 있었다.
그리고,걸레를 손에 쥐고 일어서며 물기를 짜다가 문득 등 뒤에 인기척을 느끼고 놀라며 돌아 봤다.
생긴 모습이 좀 우스꽝 스럽지만 사뭇 긴장한듯 서 있는 남자애가 서 있었다.
"이-집..학생이구나..근데..안면이 있어..하기사..가르키는 학생인데 안면이 있고 없구가 뭐-야!
지영은 속으로 실소 하고 있을때,경수가 먼저 고개를 꾸-벅! 숙이며 인사를 해 왔다.
"안,안-녕..하-세..요?"
숙였던 얼굴을 들자, 그 얼굴이 벌게져 있었다.
"으-응!..너-가, 이집 아들 이구나..이-름이?"
지영이가 애써 웃어 보이자,
"경수-요..최-경숩-니다!"
경수는 여전히 뛰는 심장 소리를 들으며 말을 또 더듬었다.
"이-것...엄마가!"
경수는 자리를 빨리 피 할려는지 손애 들고 있던, 음료수병을 건낸뒤 후다닥!
달려 가 버렸다.
지영은 음료수병을 건내 받고 또 웃었다.
하지만 "육감"이 좋지 않은것은 여전히 마음을 무겁게 하고 있었다..
....
"에~잇, 씨팔..좃! 같-이!!"
경수는 자기방 구석에서 스스로 자신의 머리를 쥐어 박고 있었다.
좀더, 인사를 잘 할수 있었는데 그만 말을 더듬어 버렸던 자신이 바보 같았다.
경수는 담배를 피우며 뿜어 내는 그 연기 속에 방금본 지영의 모습을 떠 올렸다.
"푸-욱!~..."
학교에서..또 수업시간 교실에서 보던것과 달리 한 지붕 밑에서 산다는 느낌은
경수로 하여금 미치도록 설레게 했다...
그리고 경수는 새로운 고민에 싸였다.
이 사실을, 안지영 선생이 자기집으로 들어와 세를 산다는 사실을 만수에게 보고를 할지, 아니면 말지를 고민을 했다..
하지만, 경수는 쬐그만 쥐새끼 같은 눈을 모으며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었다.
전번에도 학교 미술실에서 개 맞듯이 맞았었는데 말을 안했다간...
"어~이..구!!"
경수는 어깨를 떨며 한숨을 내 쉬었다.
아무래도 내일 학교에서 만수에게 보고를 해야 될것 같았다.
지금 당장 쫓아가야 했지만, 오늘은 그러기 싫었다...
오늘만 이라도 자기 혼자 어설픈 "비밀"을 간직하고 싶었기에..
경수는 지영을 벽 하나 사이에 둔 자기방에서 손을 바지춤에 넣고 자지를 조무락
거리기 시작했다.
자지는 벌써 발딱이며 서 있었다...
....
- 1장 ( 경수의 "갈등"과 "욕망" )
지영은 오후에 일찍 서둘러 이사를 끝냈다.
새로 구입을 한 가구까지 배치를 마치자 제법 아늑하고 그럴싸한 방으로 꾸며진것에 흡족 해 했다.
방 바닥을 딱아야 겠다고 마음먹고 걸레를 들고 방과 붙은 조그마한 부엌으로 내려 섰다.
싱크대는 없었지만, 선반과 수도가 연결되 있어 그리 풀편하지는 않을것 같았다.
지영은 수도꼭지 앞에 쪼그려 앉어 걸레를 바닥에 놓고 빨기 시작했다.
자연스럽게 지영의 엉덩이가 아래,위로는 물론 좌,우로 흔들렸다.
....
"우~씨팔..저-방뎅이..좀-봐!..꾸-울~꺽!!"
한참전 부터 기웃 거리던 경수가 지영의 쪼그려 앉은 모습을 훔쳐 보며 침을 삼켰다.
경수는 미친듯이 쿵쾅 거리며 뛰는 심장 박동에 마른 입술을 혀로 핥았다.
"..벌어진..가랭이..사이로..보지털-도..삐져..나..와 있겠지?"
경수는 흔들리는 지영의 벌어진 두 개의 반구 중앙에 시선을 꽂으며 그 사이에 분명히 나 있을 지영의 실제 보지털을 머릿 속으로 그리고 있었다.
경수는 오늘아침.
엄마로 부터 학교선생이 이사를 온다고 들었을때 저-으기 실망을 했다가, 여선생이라고 하자 먹던 밥 숫갈을 던지고 누구냐고 물었었다.
그리고 놀랍게도 그 주인공이 가슴 떨리게 하는 "안지영"선생이라니!..
경수는 학교가 파 하자 어느곳에도 눈길 한번 안주고 집으로 달려 와 봤다.
사실 이었다.
쳐다만 봐도 가슴이 미어져 오는 "안지영"선생이 이사짐을 옮기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경수는 안지영에게 인사조차 못했었다.
너무, 흥분이 되어 말 조차 붙이지 못했던 것이다.
그리고 지금...
경수는 엄마가 전해주는 음료수 병을 손에 든체 지영의 듯 모습만 바라보고 있는 중이 었다.
....
지영은 걸레가 하얗게 탈색 될때 까지 깨끗이 빨았다.
이마에 땀이 송글 맺히고 있었다.
그리고,걸레를 손에 쥐고 일어서며 물기를 짜다가 문득 등 뒤에 인기척을 느끼고 놀라며 돌아 봤다.
생긴 모습이 좀 우스꽝 스럽지만 사뭇 긴장한듯 서 있는 남자애가 서 있었다.
"이-집..학생이구나..근데..안면이 있어..하기사..가르키는 학생인데 안면이 있고 없구가 뭐-야!
지영은 속으로 실소 하고 있을때,경수가 먼저 고개를 꾸-벅! 숙이며 인사를 해 왔다.
"안,안-녕..하-세..요?"
숙였던 얼굴을 들자, 그 얼굴이 벌게져 있었다.
"으-응!..너-가, 이집 아들 이구나..이-름이?"
지영이가 애써 웃어 보이자,
"경수-요..최-경숩-니다!"
경수는 여전히 뛰는 심장 소리를 들으며 말을 또 더듬었다.
"이-것...엄마가!"
경수는 자리를 빨리 피 할려는지 손애 들고 있던, 음료수병을 건낸뒤 후다닥!
달려 가 버렸다.
지영은 음료수병을 건내 받고 또 웃었다.
하지만 "육감"이 좋지 않은것은 여전히 마음을 무겁게 하고 있었다..
....
"에~잇, 씨팔..좃! 같-이!!"
경수는 자기방 구석에서 스스로 자신의 머리를 쥐어 박고 있었다.
좀더, 인사를 잘 할수 있었는데 그만 말을 더듬어 버렸던 자신이 바보 같았다.
경수는 담배를 피우며 뿜어 내는 그 연기 속에 방금본 지영의 모습을 떠 올렸다.
"푸-욱!~..."
학교에서..또 수업시간 교실에서 보던것과 달리 한 지붕 밑에서 산다는 느낌은
경수로 하여금 미치도록 설레게 했다...
그리고 경수는 새로운 고민에 싸였다.
이 사실을, 안지영 선생이 자기집으로 들어와 세를 산다는 사실을 만수에게 보고를 할지, 아니면 말지를 고민을 했다..
하지만, 경수는 쬐그만 쥐새끼 같은 눈을 모으며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었다.
전번에도 학교 미술실에서 개 맞듯이 맞았었는데 말을 안했다간...
"어~이..구!!"
경수는 어깨를 떨며 한숨을 내 쉬었다.
아무래도 내일 학교에서 만수에게 보고를 해야 될것 같았다.
지금 당장 쫓아가야 했지만, 오늘은 그러기 싫었다...
오늘만 이라도 자기 혼자 어설픈 "비밀"을 간직하고 싶었기에..
경수는 지영을 벽 하나 사이에 둔 자기방에서 손을 바지춤에 넣고 자지를 조무락
거리기 시작했다.
자지는 벌써 발딱이며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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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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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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