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놈 지하철 타고 홍콩 가다.. 2 탄
안녕하세요.
지난 1탄이 조회수가 만삼천이 넘었습니다.
감사하다는 이야기 드리고 싶구요..
더욱 더 준비하는 글장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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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놈 지하철 타고 홍콩 가다.. 2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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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우연한 기회에 지하철에서의 짜릿한 경험은 한 나는 지하철을 탈때마다 그때의 생각이 떠올랐다.
그러나 그것은 정말 우연이었던지 한달정도는 또다시 그런 기회가 오지 않았다.
술에 취해서 간도 부었었고 또 때마침 상황이 나에게 너무나 유리하게 돌아갔던것이기에...
지하철로 매일같이 등하교를 하던 나에게 기회가 아예 없던것은 아니었나보다.
그 일이 있은지 거진 한달만에 또다시 나에게 신의 축복이 내려진것이다.
그날은 술도 먹지를 않고 실험레포트를 쓰기위해 같은 조 동기들과 자료를 찾고 토의하고 등등 우여곡절끝에 마무리를 짓다보니 시간이 10시 경쯤되었다.
저녁을 먹지 않아서 매우 출출했지만 지갑은 텅비어있는 신세라 또다시 얻어먹기가 좀 그래서 그냥 집으로 가겠다고 친구들한테 말하고 학교를 나섰다.
2호선을 타고 또다시 신도림.
난 왜 신도림만 오면 이쁜 아가씨가 없나 두리번 살펴지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다른 역에서는 별로 그런 생각이 들지 않지만 집으로 돌아가기위해 1호선으로 갈아타는 신도림만 오면 계단을 올라갈때 부터 내 눈은 내 의지를 그대로 반영하듯이 잽싸게 돌아가고, 그러다가 맘에 드는 아가씨가 있으면 가까이서 타려고 준비를 한다.
그러나 바로 옆으로 붙는 그런 실수를 범하지는 않는다. 근처 바로 옆 문으로 탈수 있게끔 줄을 서있다가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그녀와 같은 문보다는 옆문으로 타려고하는 것같았고, 그럴때 마다 나는 차가 도착함과 동시에 그녀의 뒤로 은근 슬쩍 이동하곤 했다.
그렇다고 그녀를 작업하느냐?? 그건 아니었다. 속으로만 즐거운 상상을 하며 오지 실행에 옮긴건 한번도 없었던 것이다.
그날은 아무 생각하지 않았다. 작업? 아니었다. 그냥 배고픔에 집에 가서 얼른 밥먹어야지 하는 생각뿐이었다.
울 집은 부평 남부역쪽에 있기에 뒤에서 두번째 칸에 타는것이 내릴때 제일 출구와 가까웠고 이쁜 아가씨를 보지도 못해서 그냥 그 칸에 탔다.
사람들은 그리 적지도 많지도 않은 상태였다.
하지만 구로를 지나면서 이야기가 달라졌다.
주중인데도 구로에서 갑자기 사람들이 물밀듯이 들어오는 것이었다.
서로 밀고 밀리며 꾸역꾸역 타기 시작했고 어중간한게 문과 문 가운데 서있던 나는 반대쪽 문으로 점점 밀리기 시작했다.
문이 닫히고 사람들이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자 약간씩 몸을 비틀때 쯤 내 바로 옆에는 술에 쩔은 아저씨가 계셧다.
술 냄새가 장난이 아니었고 사람들은 인상을 찌부리기도 하였다.
근데 그아저씨가 가만히 있으면 다행이지만 연신 중얼 중얼 거리며 입에서 술냄새를 풀풀 풍기는것이 아닌가.
나 역시 별로 가까이 하고 싶지 않아서 옆으로 사람을 밀치면서 다시 원위치 하려고 했지만 만원지하철이 생각 처럼 움직일수 있는것이 아니었다.
꾹 참을수 밖에 없엇다.
그냥 그러고 있는데 이 아저씨 앞의 아주머니가 유독 이상한 행동을 보이시는 것이다. 고개를 뒤로 자꾸 돌려 그 아저씨를 쳐다보고 다시 나를 쳐다보고 반복하는 것이었다.
왜 그런지는 금방 알수 있었다. 그 술에 취한 아저씨가 그 아주머니 엉덩이에 자꾸 좆을 비비는 것이 아닌가.
둘의 키가 비슷했기에 어느 정도 아저씨는 쾌감을 느끼는 것 같았다.
나 역시 변태라고 생각했지만 그 상황에서는 흥분보다는 오히려 역겨움을 느꼈고, 아저씨를 막고 싶었다.
어떻게 할까 망설이다가 에라이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아주머니 팔을 잡고 내 쪽으로 은근히 당겼다.
아주머니가 오히려 큰눈을 뜨며 나를 쳐다 봤지만 나의 무표정에 아주머니도 그냥 순순히 내가 하는 데로 몸을 따라와주었다. 겨우겨우 사람들을 밀치면서 아주머니를 내쪽으로 끌어 당겼다.
아저씨와 떨어지게된 아주머니는 나와 마주 보게 되었고 아저씨는 내 등뒤에 서잇는 모양새가 되었다.
아주머니는 고개를 들어 나를 보더니 오히려 부끄러움을 타는듯 금방 고개를 떨구셨다.
나는 내가 영웅이 된듯 뿌듯함을 느꼇다. 그러나 그것은 다음을 생각지 못한 일부러 아주머니를 가로챈 것이 될줄 내 어찌 알았을까?
지하철은 계속 달렸고, 사람들은 내리고 탈때마다 다른 사람을 밀고 또 지하철이 움직일때 마다 사람들이 밀렸다가 다시 돌아오다가 하기에 아주머니와 나는 점점 붙게 되었고 심지어 아주머니가 몸을 지탱하기 위해 잡을 곳이 마땅히 없자 내 허리를 잡았다.
그전까지는 아무런 느낌도 없었는데 아주머니가 내 허리를 잡고 점점 몸을 밀착시키면서는 이야기가 달라졌다.
아주머니의 풍만한 가슴이 내 명치 쯤에 닿아있게 되었고 그렇게 두어정거장을 왔을때쯤 나는 차츰 이성을 잃어 가고 있었다.
"만져봐? 한번 손을 대볼까? "
밑져야 본전이란 생각이 들었다. 물론 본전도 못찾을수도 잇엇지만 내 욕구는 거기까지 생각을 하지 못햇다.
오른손을 점점 올려 아주머니의 팔꿈치를 손바닥으로 지긋이 눌렀고 아무론 반응을 보이지 않자 점점 몸쪽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고개를 숙이고 있던 아주머니가 갑자기 고개를 들었고 나와 눈이 마주치는 순간 내가 고개를 돌렸다.
그렇다고 손을 멈추지는 않았고 점점 아주머니의 가슴께로 손이 다다가 손바닥은 내 배, 손등은 아주머니의 젖이 닿게끔 밀어 넣었다.
처음에는 내 배가 불편한것처럼 배를 쓰다듬듯이 손을 움직였지만 이렇다할 아주머니의 행동이 없엇고 내 허리에 와 있던 손이 움직이지도 않앗기에 손을 약간씩 돌렸다.
엄지를 들어 아주머니의 젖을 찔러 보고 바로 손을 돌려서 젖 아래 부분을 손바닥으로 쥐었다.
흠칫하는 기색을 느끼긴 햇지만 나는 주변에서 보지 않는지 눈치를 살피며 하던 작업을 계속 해나갔다.
점점 주무르는 강도를 강하게 하다가 급기야는 브래지어를 옷으로 잡아서 올리려구 했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행동이었다. 아주머니가 바로 내 허리에서 손을 떼더니 내 손을 잡고 쭉 내리셧고,
몸을 홱하니 돌리셧다.
만약 옆에서 그 모습을 보았더라면 눈치 채는 사람들도 있었을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제부터 시작이었는데 눈앞에 있는 먹이감을 놓칠수는 없엇다.
손이 내려지고 아주머니가 몸을 돌리자 내 손은 자연스럽게 아주머니의 엉덩이를 감쌀수가 있었다.
하지만 키차이인지 내 좆은 아주머니의 허리께에 걸리는 듯 했다.
손으로 아주머니의 엉덩이를 감싸고 치마처럼생긴 바지를 입고 있던 아주머니의 엉덩이 골을 손가락으로 또 쑤셔도 봤다.
오히려 뒤를 공략하는것이 더욱 편햇다. 아주머니가 이렇다하게 반응을 안보이시는 거였다.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손을 바지 윗부분에서 속으로 넣어봤다.
그래도 별다른 반응이 없자. 손을 쑥 넣어 팬티를 만지작 거렷고 몸을 밀착 시켜 우리를 볼수 있는 사람은 내 바로 오른쪽에서 바라보지 않고서는 볼수 없게 하였다.
팬티는 펑펑짐한 면팬티인듯 했고 점점 아래로 내려뜨리자 보지께가 젖어있음을 느낄수가 있었다.
헉...
아직 성경험이 없던 나로써는 포르노와 야설로만 봐왔던 보짓물을 그때 처음으로 알게 되었고, 많은 작가님들이 말한것을 떠올려 " 이아주머니가 흥분하고 있구나" 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거기서 멈추지 않고 나는 팬티를 약간 밀치면서 엉덩이 깊숙히 만지작 거렸다.
다음역은 부평 부평역입니다. 내리실문은 오른쪽입니다.
너무 몰입을 했던지 집에 다와가는 줄도 몰랐다.
가운데 손가락을 엉덩이 골사이로 깊숙히 찔러 보고는 바지에서 손을 뺏다.
그리고는 몸을 추수르며 내릴려고 하는 순간,
그 아주머니가 몸을 돌리시더니 내리려고 하는것이 아닌가?
예상치 못한 상황이었다.
얼른 몸을 돌렸고 우루루 내리려는 사람들 틈에 끼어 나도 내리게 되었다.
그리고 계단을 내려가 남부역으로 빠른 걸음으로 향했다.
부평을 아는 사람들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천 지하철을 탄다는 것을 알것이다.
남부역쪽으로 가는 사람들은 별로 없는게 보통이었는데 그 아주머니가 내 뒤를 따라오는 것이었다.
아니 남부역쪽이 집이었겠지.
뒤를 보자 몇몇 사람들이 이쪽으로 걸어왓고 그 아주머니는 맨 뒤에서 걸어오고 있었다.
나는 계단을 오르지 않고 기다렸다. 바로 그 아주머니를..
사람들을 보내고 아주머니가 내 쪽으로 올때 쯤에 그제서야 아주머니가 나를 발견햇다.
아주머니는 놀랜 기색이셧고, 나는 무표정으로 그 아주머니를 바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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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탄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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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탄이 조회수가 만삼천이 넘었습니다.
감사하다는 이야기 드리고 싶구요..
더욱 더 준비하는 글장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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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놈 지하철 타고 홍콩 가다.. 2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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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우연한 기회에 지하철에서의 짜릿한 경험은 한 나는 지하철을 탈때마다 그때의 생각이 떠올랐다.
그러나 그것은 정말 우연이었던지 한달정도는 또다시 그런 기회가 오지 않았다.
술에 취해서 간도 부었었고 또 때마침 상황이 나에게 너무나 유리하게 돌아갔던것이기에...
지하철로 매일같이 등하교를 하던 나에게 기회가 아예 없던것은 아니었나보다.
그 일이 있은지 거진 한달만에 또다시 나에게 신의 축복이 내려진것이다.
그날은 술도 먹지를 않고 실험레포트를 쓰기위해 같은 조 동기들과 자료를 찾고 토의하고 등등 우여곡절끝에 마무리를 짓다보니 시간이 10시 경쯤되었다.
저녁을 먹지 않아서 매우 출출했지만 지갑은 텅비어있는 신세라 또다시 얻어먹기가 좀 그래서 그냥 집으로 가겠다고 친구들한테 말하고 학교를 나섰다.
2호선을 타고 또다시 신도림.
난 왜 신도림만 오면 이쁜 아가씨가 없나 두리번 살펴지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다른 역에서는 별로 그런 생각이 들지 않지만 집으로 돌아가기위해 1호선으로 갈아타는 신도림만 오면 계단을 올라갈때 부터 내 눈은 내 의지를 그대로 반영하듯이 잽싸게 돌아가고, 그러다가 맘에 드는 아가씨가 있으면 가까이서 타려고 준비를 한다.
그러나 바로 옆으로 붙는 그런 실수를 범하지는 않는다. 근처 바로 옆 문으로 탈수 있게끔 줄을 서있다가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그녀와 같은 문보다는 옆문으로 타려고하는 것같았고, 그럴때 마다 나는 차가 도착함과 동시에 그녀의 뒤로 은근 슬쩍 이동하곤 했다.
그렇다고 그녀를 작업하느냐?? 그건 아니었다. 속으로만 즐거운 상상을 하며 오지 실행에 옮긴건 한번도 없었던 것이다.
그날은 아무 생각하지 않았다. 작업? 아니었다. 그냥 배고픔에 집에 가서 얼른 밥먹어야지 하는 생각뿐이었다.
울 집은 부평 남부역쪽에 있기에 뒤에서 두번째 칸에 타는것이 내릴때 제일 출구와 가까웠고 이쁜 아가씨를 보지도 못해서 그냥 그 칸에 탔다.
사람들은 그리 적지도 많지도 않은 상태였다.
하지만 구로를 지나면서 이야기가 달라졌다.
주중인데도 구로에서 갑자기 사람들이 물밀듯이 들어오는 것이었다.
서로 밀고 밀리며 꾸역꾸역 타기 시작했고 어중간한게 문과 문 가운데 서있던 나는 반대쪽 문으로 점점 밀리기 시작했다.
문이 닫히고 사람들이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자 약간씩 몸을 비틀때 쯤 내 바로 옆에는 술에 쩔은 아저씨가 계셧다.
술 냄새가 장난이 아니었고 사람들은 인상을 찌부리기도 하였다.
근데 그아저씨가 가만히 있으면 다행이지만 연신 중얼 중얼 거리며 입에서 술냄새를 풀풀 풍기는것이 아닌가.
나 역시 별로 가까이 하고 싶지 않아서 옆으로 사람을 밀치면서 다시 원위치 하려고 했지만 만원지하철이 생각 처럼 움직일수 있는것이 아니었다.
꾹 참을수 밖에 없엇다.
그냥 그러고 있는데 이 아저씨 앞의 아주머니가 유독 이상한 행동을 보이시는 것이다. 고개를 뒤로 자꾸 돌려 그 아저씨를 쳐다보고 다시 나를 쳐다보고 반복하는 것이었다.
왜 그런지는 금방 알수 있었다. 그 술에 취한 아저씨가 그 아주머니 엉덩이에 자꾸 좆을 비비는 것이 아닌가.
둘의 키가 비슷했기에 어느 정도 아저씨는 쾌감을 느끼는 것 같았다.
나 역시 변태라고 생각했지만 그 상황에서는 흥분보다는 오히려 역겨움을 느꼈고, 아저씨를 막고 싶었다.
어떻게 할까 망설이다가 에라이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아주머니 팔을 잡고 내 쪽으로 은근히 당겼다.
아주머니가 오히려 큰눈을 뜨며 나를 쳐다 봤지만 나의 무표정에 아주머니도 그냥 순순히 내가 하는 데로 몸을 따라와주었다. 겨우겨우 사람들을 밀치면서 아주머니를 내쪽으로 끌어 당겼다.
아저씨와 떨어지게된 아주머니는 나와 마주 보게 되었고 아저씨는 내 등뒤에 서잇는 모양새가 되었다.
아주머니는 고개를 들어 나를 보더니 오히려 부끄러움을 타는듯 금방 고개를 떨구셨다.
나는 내가 영웅이 된듯 뿌듯함을 느꼇다. 그러나 그것은 다음을 생각지 못한 일부러 아주머니를 가로챈 것이 될줄 내 어찌 알았을까?
지하철은 계속 달렸고, 사람들은 내리고 탈때마다 다른 사람을 밀고 또 지하철이 움직일때 마다 사람들이 밀렸다가 다시 돌아오다가 하기에 아주머니와 나는 점점 붙게 되었고 심지어 아주머니가 몸을 지탱하기 위해 잡을 곳이 마땅히 없자 내 허리를 잡았다.
그전까지는 아무런 느낌도 없었는데 아주머니가 내 허리를 잡고 점점 몸을 밀착시키면서는 이야기가 달라졌다.
아주머니의 풍만한 가슴이 내 명치 쯤에 닿아있게 되었고 그렇게 두어정거장을 왔을때쯤 나는 차츰 이성을 잃어 가고 있었다.
"만져봐? 한번 손을 대볼까? "
밑져야 본전이란 생각이 들었다. 물론 본전도 못찾을수도 잇엇지만 내 욕구는 거기까지 생각을 하지 못햇다.
오른손을 점점 올려 아주머니의 팔꿈치를 손바닥으로 지긋이 눌렀고 아무론 반응을 보이지 않자 점점 몸쪽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고개를 숙이고 있던 아주머니가 갑자기 고개를 들었고 나와 눈이 마주치는 순간 내가 고개를 돌렸다.
그렇다고 손을 멈추지는 않았고 점점 아주머니의 가슴께로 손이 다다가 손바닥은 내 배, 손등은 아주머니의 젖이 닿게끔 밀어 넣었다.
처음에는 내 배가 불편한것처럼 배를 쓰다듬듯이 손을 움직였지만 이렇다할 아주머니의 행동이 없엇고 내 허리에 와 있던 손이 움직이지도 않앗기에 손을 약간씩 돌렸다.
엄지를 들어 아주머니의 젖을 찔러 보고 바로 손을 돌려서 젖 아래 부분을 손바닥으로 쥐었다.
흠칫하는 기색을 느끼긴 햇지만 나는 주변에서 보지 않는지 눈치를 살피며 하던 작업을 계속 해나갔다.
점점 주무르는 강도를 강하게 하다가 급기야는 브래지어를 옷으로 잡아서 올리려구 했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행동이었다. 아주머니가 바로 내 허리에서 손을 떼더니 내 손을 잡고 쭉 내리셧고,
몸을 홱하니 돌리셧다.
만약 옆에서 그 모습을 보았더라면 눈치 채는 사람들도 있었을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제부터 시작이었는데 눈앞에 있는 먹이감을 놓칠수는 없엇다.
손이 내려지고 아주머니가 몸을 돌리자 내 손은 자연스럽게 아주머니의 엉덩이를 감쌀수가 있었다.
하지만 키차이인지 내 좆은 아주머니의 허리께에 걸리는 듯 했다.
손으로 아주머니의 엉덩이를 감싸고 치마처럼생긴 바지를 입고 있던 아주머니의 엉덩이 골을 손가락으로 또 쑤셔도 봤다.
오히려 뒤를 공략하는것이 더욱 편햇다. 아주머니가 이렇다하게 반응을 안보이시는 거였다.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손을 바지 윗부분에서 속으로 넣어봤다.
그래도 별다른 반응이 없자. 손을 쑥 넣어 팬티를 만지작 거렷고 몸을 밀착 시켜 우리를 볼수 있는 사람은 내 바로 오른쪽에서 바라보지 않고서는 볼수 없게 하였다.
팬티는 펑펑짐한 면팬티인듯 했고 점점 아래로 내려뜨리자 보지께가 젖어있음을 느낄수가 있었다.
헉...
아직 성경험이 없던 나로써는 포르노와 야설로만 봐왔던 보짓물을 그때 처음으로 알게 되었고, 많은 작가님들이 말한것을 떠올려 " 이아주머니가 흥분하고 있구나" 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거기서 멈추지 않고 나는 팬티를 약간 밀치면서 엉덩이 깊숙히 만지작 거렸다.
다음역은 부평 부평역입니다. 내리실문은 오른쪽입니다.
너무 몰입을 했던지 집에 다와가는 줄도 몰랐다.
가운데 손가락을 엉덩이 골사이로 깊숙히 찔러 보고는 바지에서 손을 뺏다.
그리고는 몸을 추수르며 내릴려고 하는 순간,
그 아주머니가 몸을 돌리시더니 내리려고 하는것이 아닌가?
예상치 못한 상황이었다.
얼른 몸을 돌렸고 우루루 내리려는 사람들 틈에 끼어 나도 내리게 되었다.
그리고 계단을 내려가 남부역으로 빠른 걸음으로 향했다.
부평을 아는 사람들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천 지하철을 탄다는 것을 알것이다.
남부역쪽으로 가는 사람들은 별로 없는게 보통이었는데 그 아주머니가 내 뒤를 따라오는 것이었다.
아니 남부역쪽이 집이었겠지.
뒤를 보자 몇몇 사람들이 이쪽으로 걸어왓고 그 아주머니는 맨 뒤에서 걸어오고 있었다.
나는 계단을 오르지 않고 기다렸다. 바로 그 아주머니를..
사람들을 보내고 아주머니가 내 쪽으로 올때 쯤에 그제서야 아주머니가 나를 발견햇다.
아주머니는 놀랜 기색이셧고, 나는 무표정으로 그 아주머니를 바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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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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