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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3:58 2,193회 0건
추억 1. 美奈 -2

택시에서 내린 나와 미나는 당황스러웠다.
만난지 얼마되지도 않았고, 업무적으로 몇번 만난 사람과 저녁먹으러 가는 택시안에서
갑자기 이루어진 신체적인 접촉.
달리는 택시안에서 구멍깊이 손가락을 쑤셔대고,
자지를 빨아대던 일들이 갑자기 떠올라 어찌해야 할지.
지금까지 손한번 잡아보지 않은 사람과 달리는 택시안에서 뜨거운 신음소리….

“미나야 밥 먹으러 가자.”
“네” “저기 감자탕집 있으니까 가자”
감자탕집에 도착하여 감자탕과 맥주를 주문하고 마주보고 앉자
미나는 갑자기 피식 웃는다.
“우리 제정신이 아닌가봐, 이상하지 ?”
“오빠 갑자기 왜 나를 흥분시킨거야 ?, 그것도 택시안에서 ?”
“나하고 하고 싶었던거야 ? 아니면 장난으로 한거야 ?”
미나는 택시안에서 흥분했던 자신을 위해 먼가 변명거리를 찾아보고 싶어하는 것 같다.
여자들은 한국여자나 일본여자나 모두 똑같네.
자기가 먼저 택시안에서 내 바지지퍼를 내리고 빨아대던 것도 모두 흥분시킨 내탓이란다.
뭐라 대답하려는 순간 감자탕이 나온다.
“매운 것 잘먹니 ?” “매운것도 괜찮아요”

이미 시작된 관계다.
여기서 그냥 관계를 끝내는 것도 어색하고
오늘은 미나와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내야 한다는 생각에 시간을 물어본다.
“ 오늘 스케줄 어떻니”
“남자친구 언제 들어오는데 ?”
“10시까지 들어가면되”
“남자친구는 오늘 부모님집에 가는 날이라, 도모코가 집으로 오기로 했거든”
“미나 남자친구 여전히 매일 감시전화하고 그렇니 ?”
“응” “그런 남자하고는 빨리 헤어지는게 좋아”

앞으로 저녁먹고 한시간 정도밖에 여유가 없다.
일본사람들 소주도 물에 타먹고, 얼음을 타서 마신다.
참이슬 스트레이트 한잔을 마시는 모습이 독약을 마시는 죄인 같은 표정이다.
“한국사람들은 모두 술이 센가봐, 소주를 스트레이트로 마시고”
“이 소주에 물타먹는 일본사람들이 이상한거지 그냥 마셔봐”
소주 두잔을 마신 미나의 얼굴은 붉게 달아오른다.

술잔을 넘겨주면서 자연스럽게 발을 뻗어 미나의 다리사이에 발을 집어넣는다.
엄지발가락이 미나의 보지위에 자연스럽게 닿는다.
“스커트가 아니라 유감입니다. 변태아저씨”
미나가 웃으면서 소근댄다.
“아까 질문에 아직 대답 안했어요 !, 왜 날 흥분시켰죠 ? 오-빠’”
안녕하세요, 오빠, 맛있다 등등 아는 한국말은 몇 단어가 안되는데
오빠라는 말에 잔뜩 기대감과 긴장감이 담겨있다.

“비오는 차안에서 둘이 있으니 갑자기 안아주고 싶어서…”
미나는 몸을 조금 앞으로 굽히면서 물어온다.
“오빠 미나 이뻐?, 미나하고 하고 싶어?”
발바닥이 미나의 보지를 압박하는 느낌, 뭔가 발바닥이 따뜻하다.
“오빠하고 나하고 어떤 관계지?”
“오빠 지금 사귀는 남자친구하고 헤어지면, 오빠가 대신 내 남자친구 해줄거야 ?”

귀엽고 어린 일본여자애를 한번 먹어보려다. 잘못하면 좃되겠다. 갑자기 걱정이 된다.
벌써 가정을 가지고 있는 유부남인 내가 남자친구라 ?
“오빠 남자 그걸 뭐라고해” “응 자지”
“그럼 여자거 그건 ?” “보지”
“오빠 자지 크더라 ! 한국남자들은 다 큰거야 ?”
“오빠 업무적으로 몇번 본거 빼면 두사람만 만나서 이야기 하는 건 처음인데…”
“내가 좀 이상한가봐, 오빠 나 이상한애로 보지마”
조금 술에 취한 미나, 발가락으로 보지를 꼭 꼭 초인종 누르듯이 누렀다.
“이제 그만 일어날까 미나야”
“아----- 으 응” 겨우 대답을 하면서 일어나기 시작하는 미나.

계산을 마치고, 밖으로 나왔다.
미나나 나 모두 전철역으로 가야한다.
“미나야 전철역으로 가자” “응 그래 오빠”
한편으로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젊고 이쁜 일본여자애를 먹을 수 있는 기회
러브호텔이 많은 신주쿠 가부키초로 걸어간다.
조금 어두운 거리, 함께 우산을 받쳐쓰고 가면서 조심스럽게 미나 가슴을 만져본다.

“오빠. 저녁에 바빠 ?”
“아니 그런데 미나가 시간이 없잖아”
“도모꼬한테 전화해볼께, 조금 늦어진다고, 오빠하고 한잔 다하고 싶어”
미나의 가슴, 젖꼭지를 꼬집어본다.
미나가 손바닥으로 내 자지를 꼭 때린다.
“변태 아저씨”
나도 미나의 바지속에 손바닥을 집어넣으며 보지를 만져본다.
팬티가 젖어있다.
“미나도 변태구나. 벌써 오망코(일본어로 보지) 아니 보지가 젖어있네 !!!!”
“오빠 자지도 커져있잖아”
역시 교육의 효과가 있다. 자지와 보지를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면서 나누는 스킨쉽.

자연스럽게 러브호텔로 함께 들어간다.
벌써 방이 다 차고 남은 방은 하나밖에 없다.
방에 들어가자 마자 기다렸다는 듯 깊은 키스를 나눈다.
얼마나 지났을까 키스를 하면서 난 미나의 가슴, 엉덩이를 만지고
팬티속으로 손을 넣어 미나의 보지를 만진다.
“오빠 잠깐만 도모꼬하고 통화하고”
전화를 한다고 그대로 있을 수 는 없지. 미나의 바지와 팬티를 함께 벗긴다.
수영장에 자주가는 미나의 보지털을 예쁘게 다듬어져 있다.
“여보세요 도모꼬니 ? 나 미나”
전화를 하는 동안에 손가락을 미나의 보지안으로 밀어넣는다.
내 손을 꽉잡는 미나 하지만 내 손 힘이 훨씬세다.

이미 촉촉하게 젖어있는 미나보지는 내 손가락이 움직일 때 마다
쩍쩍 소리를 낸다. 손가락이 움직일때마다 하체를 꿈틀거리면서
“도모꼬야 오늘 좀 늦어질 것 같아….. 응 식사가 늦어질 것 같아”
“조금 있다가 다시 전화할께”
나를 노려보면서 전화를 놓는 미나…
“오빠 너무해, 전화하는데….”

셔츠와 브라를 벗겨내고 미나를 세워본다.
가슴은 좀 적지만 매력적인 몸매이다.
미나의 가슴을 빨면서 본격적으로 작업이 시작된다.
전체적으로 피부가 검은 미나, 핑크빛 가슴은 맛있는 앵두같다.
위에서 점점 아래로 빨아오면서 미나의 보지를 맛보려고 한다.
“오빠 조금 있다가 하자. 미나 샤워하고 올께”
“아니야 괜찮아 그냥 할래.”
“냄새나니까 그건 빨지마…”
“그거라니 그게 뭔데”
“아 미나 보지, 미나 보지는 빨지마. 챙피해”
검은빛의 외음순과 클리토리스… 미나의 보지에 입술이 닿는 순간
비릿한 냄새와 함께 미나의 신음소리가 터진다.
“아 오빠”
검은피부, 검은빛 꽃입을 벌려보자 빨간 보지속살이다.
손가락 2개를 넣으면 빡빡한 보지.

이른바 명기다. 명기를 만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유부남쯤 되면 처녀하나 보내는게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노련한 테크닉. 내 혀과 손, 손가락은 쉬지 않고 미나를 자극한다.
자연스럽게 내 바지를 벗겨오는 미나.
손으로 내 자지를 잡으면서 자연스럽게 69자세로 체위가 만들어진다.
“오빠 자지 맛있어요”
아는 한국말을 모두 동원한다.
“오빠 해주세요.” 하면서 보지를 자꾸 내 몸으로 밀착시켜온다.

정상위. 보지속으로 발기된 내 자지를 천천히 밀어넣는다.
조여오는 느낌. 천천히 움직이면서. 미나를 꼭 안아준다.
벌써부터 파르르 떠는 미나의 몸의 반응이 느껴진다.
한국남자맛 한번 보여주마. 미나야
높은 신음소리. 소리가 장난이 아니다.
방안에 스테레오 사운드로 미나의 소리가 터져나온다.
보지에서 흘러나온 물이 침대를 적실 정도이다.
엉덩이를 손으로 잡고. 집게 손가락으로 미나의 애널을 애무한다.
애널에 집게 손가락을 밀어넣는다.
“오빠. 아파요”,
“잠깐만 미나야. 안해봤니 ?”
“네. 오늘은 손가락만 한번 넣어볼께”
집게 손가락을 엉덩이에, 자지를 보지속에 넣고 움직인다.

“아. 오빠 그만. 그만해요”
미나의 벌써 두번째 절정이다.
명기인데다. 민감한 몸이다.
그렇다고 그만둘 수 없다. 한국남자의 맛을 보여줘야지.
마지막으로 강력한 피스톤운동.
철퍽철?, 온몸이 진동하면서 강한 지진을 느끼면서 미나는 침몰한다.
이제 절정. 난 자지를 빼내서 미나의 가슴에 발사하려는데
미나의 입이 벌어져 있다. 미나의 입에다 사정한다.
미나의 입과 입술에 내 정액이 묻어있고, 입을 벌린체 기절한 듯이 미나가 누워있다.

자세를 잡으려니 미나의 핸드폰이 걸리적 거린다.
무심이 본 액정화면. 아직도 통화중이다.
통화상대는 도모꼬. 전화를 안끊고 있었던 거다.
흥분했던 미나는 전화끊기 버튼을 누르지 않고 전화를 내려둔거다.
즐거웠겠군 도모꼬. 생중계를 들었으니…..

미나는 숨을 쉬면서 자연스럽네 내가 싼 정액을 마신다.
행복한 표정으로 품속에 안겨오는 미나.
이 전화기 상태를 말해줘야 하나. 고민된다.
전화기를 치우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 한다.
“참 미나야 도모코하고 약속 어떻게 되었니 ? 도모코 기다리겠다. ”
액정화면이 바뀐다. 전화가 꺼졌다.

다음에 계속……


야설이 쓰기 쉽지 않네요. 경험을 쓰면서 내가 아닌 것처럼 써야 한다는게 어렵네요.
남들이 쓴걸 읽을때는 편하고, 비평도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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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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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03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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