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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3:57 2,693회 0건
치킨퍽 2
"하긴 그렇겠지, 나이도 나이니... 봐..계속"
"사실 제 나이가 이제 27인데, 누나."
"하긴 맞어, 남정네들은 그런거 다 좋아하더라."
-------------------------------------------------- - ------다음편에 계속
1편에 대한 호응이 전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기게 연재해보렵니다.
-------상상의 자유: thinkfree 치킨퍽 2탄 -------------------

"누나, 죄송해요. 저는 가끔 이런걸 봐야 공부가 돼요."
"하긴 그렇겠지, 나이도 나이니... 봐..계속"
"사실 제 나이가 이제 27인데, 누나."
"하긴 맞어, 남정네들은 그런거 다 좋아하더라."
"어... 누나 이해해주시는거예요?"
"이해하지, 젊은 나인데..." 하면서 그녀의 젊지않은 얼굴에 홍조가 비쳤다. 정말 묘한 느낌의 미소였다.
"사실은,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예요, 누나."
"왜?"
"공부는 해야되는데, 자꾸 엉뚱한 생각만 나고, 왜 이러는 지 모르겠어요"
"그래..."
"누나는 어렸을 때, 이런 고민 없었어요?"
"글쎄, 뭐 학교 다닐 때 선생님을 좋아한 적은 있었지만..."
"그래요? 누나도 그런 일이 있었단 말이죠?"
"그럼...호호호"
한참동안 얘기를 나누었다.
"누나랑 얘기하니까 정말 재밌네요."
"그래? 나두 재밌다. 오랜만에 수다 떠니까..."
"누나, 오늘 저녁에도 여기로 놀러 오세요. 저랑 얘기하게?"
"오늘? 그럴까, 오늘 우리 신랑도 놀러 갔는데..."
"잘됐네요. 이따가 얘들 밥해주고 9시쯤 이리 오세요. 전 그때까지 공부하고 있을께요, 누나랑 얘기하니까, 스트레스가 다 풀리는 거 같애요"
"그래 .. 알았어"

그날 저녁... (독서실은 원래 사람도 별로 없었고 그날 밤은 어린 학생들이 시험이 끝난 후라 나 외엔 아무도 없었다.)
9시 15분이 되자, 그녀가 왔다.
"누나, 어서 오세요"
"응.. 좀 늦었지." 그녀는 귤 한 봉지를 들고 와서 나에게 건넸다.
"야.. 정말 맛있겠네요.. 누나. 고마워요."
귤을 까먹으면서 그녀와 나는 얘기를 나누었고, 그렇게 한 시간이 흘렀다.
10시가 되면 독서실이 문을 닫고 그렇게 되면, 아무도 출입을 할 수 없었다.
"누나... 오늘 저랑 밤새도록 이렇게 얘기하면 안될까요?"
흥이 난 그녀는 쉽게 대답했다.
"그러지 뭐, 그럼 얘들한테 전화하고 올께."
"같이 나가요."
그녀는 초등학교 4학년 아들과 6학년인 딸을 둔, 그야말로 자세가 나오는 아줌마였다. 그녀가 아들 딸과 통화하는 동안, 나는 맥주 다섯병과, 안주거리를 사서 나왔다.
"그게 뭐야?"
"응, 누나, 누나랑 한잔하면서 얘기할려구..."
"응...나 술 잘 못하는데."
"저 혼자 마실께요. 전 끄떡 없어요."
마치 밤 늦게 산책나온 부부가 집으로 들어가는 것처럼 우린 그렇게 독서실로 돌아갔고, 곧, 독서실 문은 닫혔다.
"자, 인제 우리 둘뿐이예요, 누나."
"응.. 그러네." 그녀는 약간 어색한 듯 대답했다.
"걱정마 누나, 안잡아먹을 테니깐." 농담처럼 던지자 그녀는 이내 안심하는듯.
"네가 잡아 먹는다구,잡아먹힐 내가 아니지..."하고 받아쳤다.
"맞아, 근데, 누나 술 진짜 못 마셔요?"
"응, 한잔 마시면, 어질어질해."
"글쿤, 그럼 저 혼자 마실테니, 누나는 안주발이나 세우시죠."
그렇게 두 어병 마시면서 또 누나의 학창시절 얘기를 들었고, 내 얘기도 했다.
"누나, 한잔 할래요?"
"아니, 잘 못 마신다니까."
"이럴 때 한잔 하지, 언제 한잔 해요. 자 한잔만 마셔요. 시원하다니깐..."
내가 네 잔 마시자, 그녀는 한잔을 마셨고, 그렇게 두잔을 마시자, 거의 맛이 가는 듯 했다. 너무 취하면 재미없으니까. "누나 이제 그만 마셔요, 취하겠어요."
"너랑 마시니까, 술이 땡기는데, 총각이라 그러나, 호호"
그렇게 농담도 하면서 세잔을 마시고 술은 다 떨어졌다.
"누나, 얼굴 빨개지니까, 정말 이쁘네요."
"그래?" 바알개진 얼굴이 좀 흉했지만 이쁘다고 해주니 아줌마도 어쩔 수 없었나 보다. "네, 정말 이쁘다."
이제 무르익을 대로 익었고. 난 한숨을 내쉬었다.
"휴~" (욕구불만의 한숨)
"왜 그래? 창창한 젊은이가 왠 한숨?"
"전 이쁜 여자 보면, 웬지 한숨이 나오드라구요."
"호호, 정말 이뻐 보여?"
"이뻐 보이는게 아니라 이쁘다니까. 누난 사람을 왜이리 못믿어"
"고맙다, 근데 어떡하니, 남의 떡이라."
"그니까, 누나 나는 남의 떡이라 맨날 엉뚱한 잡지나 보잖아?"
"어쩔까, 우리 명환이 불쌍해서."
"뭐 어쩌겠어, 누나." 그녀의 동정을 충분히 산 후에 수작을 걸었다.
"누나, 나 잡지좀 봐두 돼?"
"... 그럼 난 뭐하구" 하구 시큰둥한 표정을 짓자.
"누나두 같이 보면 되잖아."하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 얘기했다.
"난 관심 없어."하고 딱 잘라 말하자.
"난 누나랑 같이 보고 싶은데, 부탁 한번만 들어주라."
".... 그래, 뭐 어려운 것도 아닌데."
난 책장을 열어 도색잡지를 꺼냈다. 심장이 콩당콩당 뛰었다.
그녀도 아마 그랬을까? 첫장을 펴자,
http://www.privatevoyeurs.com/samples/2002promos/pr omo1/2amsub4012.jpg
이 사진이 나왔다.
그녀와 너무 닮은 여자였다. 약간은 천해 보이는 듯. 순박해 보이는 얼굴.
"누나 너무 이쁘지, 난 이런 여자가 너무 좋아."
" 이쁘다." 가슴을 드러낸 여인을 보자 그녀의 낯빛이 더욱 벌개졌다.
다음장..
http://www.sleazydream.com/06j/h12.html
건강미 넘치는 남정네가 여인네의 보지를 핥는 장면.
약간 흥분하는 듯한 모습이었다.
"안 더럽나?" 불결하다는 듯이 얘기했다.
"뭐가, 더러워, 이게.. 누나"
"더럽지, 오줌 누는데"
"나는 내 마누라 오줌은 안 더럽겠다. 난 맨날 이렇게 하고 싶은데? 누나는 이렇게 안해?"
"미쳤니?" 하면서 피식 웃었다.
다음장을 넘겼다.
http://www.gaugemania.com/tgp/blowjob/teengauge_40.j pg
엄청나게 큰 자지를 빠는 소녀.
이쯤 되자 내 그것이 커져서 추리닝 앞섶이 불룩해졌다. 정말 단단해졌다.
그녀의 눈길이 나의 그것에 멈췄다.
"너.. 텐트 쳤니?"
"응, 신경 쓰지마, 내 의지하고는 관계 없으니까." 했다.
그녀는 웃으면서 얘기했다. "이거 너무 야하다."
"재미없어?" 하고 내가 물었다.
"아니, 재밌어."하고 쾌활하게 대답했다. "그지, 다음장은..."
http://www.amateurnipples.com/nakita/nakita47.jpg
바로 지금 그녀가 입고 있는 그 옷이었다. 쫄바지....
"누나 옷이랑 비슷하네."
"그러네..."
http://www.amateurnipples.com/nakita/nakita55.jpg
그 쫄바지를 벗고 항문과 꽃잎을 드러낸 여인의 사진, 그녀 나이 또래처럼 보였다.
"음~"
그녀는 무의식적으로 이상한 신음소리를 냈고.
내 성기는 츄리닝을 뚫고 나올 것처럼 보였다.
나는 그녀의 손을 슬며시 잡았다. 우리는 오누이처럼 옆에 꼭 붙어 앉아서 음란잡지를 사이좋게 구경하고 있었다. 너무나 흥분되는 일이었다.
그녀는 내가 손을 잡은 걸 모르는 척했다. (이제 게임은 끝난 거나 다름 없다)
그녀의 손에 땀이 맺혀 있었다.
"누나랑 둘이 보니까, 너무 좋다. 누나도 그렇지?" 하면서 귀에다 속삭였다.
하면서 능청을 떨었고, 그녀는 싫지 않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http://www.sexo4free.com/01/ass/121601/ass010.jpg
허리를 숙여 금방 꿀물을 토해낼듯한 보지를 드러낸 여인.
"누나, 나 뭐 물어봐두 돼? 화내지 마." 그러자 말 없이 고개를 끄덕였고,
귀에다 속삭였다. "누나 것두 이렇게 이뻐?"
"이게 이쁘니?"
"응.. 정말 이쁘잖아, 확 먹어버리고 싶잖아."
"너 정말... 이럴려구, 오늘 나 오라구 했니?"
썰렁~~
여기서 뭐라구 대답해야 될까요. 고수님들의 의견 접수 할께요.
담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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