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 것 같다. 첫눈에 반해 서로 미친 듯이 사랑하는 경우도 있을 것
이고 육체의 관계에 빠져 그것이 사랑인 듯 착각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사랑하면서도 그
것이 사랑인지를 몰라 그저 바라보기만하는 경우...
난 그 아이를 사랑한다고 생각지는 않았고 단지 스치는 사람들 중의 하나라고만 생각했었
다. 하지만 부인할 수 없이 내 자리를 차지해버린 그 아이를 보고서도 부담을 느끼지 못했
고 사랑임을 어렴풋이 느끼면서도 제발 그 사랑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다. 그
러한 그 아이가 내 호흡을 느끼며 나의 눈앞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은 행복을 넘어
필연을 느끼게 했다. 난 여자를 알게 됐고 그로인해 삶의 희열을 느끼고 있지만 나에게 있
어서 여자란 단순한 일반명사가 아니다. 오직 그 아이를 가리키는 말이며 나에게 있어 여자
란 하나를 일컫는 고유명사이다. 그 아이로 인해 내 삶이 바뀌었지만 그렇게 바뀌는 것이
당연한 듯 난 그 아이에게 나의 모든 것을 몰입시켰다.
그 아이의 브라를 보는 순간 그것이 마치 내 인생의 최대의 적인양 없애지 않으며 안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고 그것이 당시엔 가장 중요한 것처럼 느껴졌다. 또 다른 나를 가로막고
있는 강력한 적대세력인양 거칠게 브라를 치우고 싶었지만 그것은 생각일뿐 쉽게 벗겨지지
가 않았다. 난 그 아이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보기를 원했건만...
그러한 힘겨운 싸움 가운데서 그 아이의 한 팔이 등 뒤로 감춰지더니만 갑자기 그 아이의
브라가 헐거워졌다. 있는 힘껏 그것을 벗기자 나는 또 다른 놀라움에 움직일 수 없었다. 나
를 기다린 듯한 순백의 작은 봉우리들. 움직이기는커녕 숨쉬기조차 힘들어하는 중에서도 마
약보다 더한 흡인력으로 나를 끌어당겼다. 기껏해야 팥알보다 조금 더 큰 그 아이의 젖꼭지
가 어찌 그리 사랑스럽든지 나는 최대한의 경의를 표하며 그곳을 향해 다가갔다. 새로운 땅
을 밟는 탐험가처럼 천천히, 그러나 조금의 멈춤도 없이 그 아이의 가슴에 입을 대었다. 그
작은 유두가 내 입을 가득 채운다는 것이 놀라웠지만 그렇다 고해서 멈추고 싶은 마음은 조
금도 없었다. 단순히 입을 댄다는 것만으로도 나의 행복감은 절정에 달했다. 사람의 욕심이
라는 것이 원래가 끝이 없는 것일까? 그러한 행복감 속에서도 나의 혀는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고 목마름만 더해갔다. 가만히 손을 움직여 태고의 신비를 만지면서 내가 왜그리 떨
어야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내 손의 떨림에 전염된 듯 같이 떨고 있는 순백의 봉우리
들... 목마름은 더해갔고 내 손은 그 자리에서 움직일 줄 몰랐지만 나의 입술은 그 무엇을
찾아 점점 밑으로 내려갔다. 그 아이가 있게 되어진 근원인 배꼽과 그 아이의 맥박을 고스
란히 간직하고 있던 가슴 아래의 소중한 부분들... 삶이 이러하다면 왜 고통을 느끼며 살아
야하는가?
빠른 맥박과는 달리 불규칙한 호흡을 억지로 가다듬으며 미지를 헤매는 탐험가처럼 열려진
그 아이의 모든 부분을 찾아 헤매었다.
하지만 머리 속은 아직도 불만족에 안타까워했고 채우지 못한 갈증에 목마름은 더해가기만
했다. 그 아이의 오히려 작은 듯한 가슴은 나를 재촉하는 듯 손의 움직임을 멈출 수 없게
했고 그 아이의 본연의 자태에 내가 닿을 수 있다는 것은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했다. 나
의 손길에, 나의 입술에 그 아이의 순수함이 잠식되어가는 것 같았지만 멈춘다는 것은 생각
의 목록에 있지도 않았다. 팥알보다 조금 더 큰 그 아이의 유두가 나를 몰아세웠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큰일이라도 벌어질 양 허겁지겁 그 아이의 순수함을 탐닉해나갔다. 비록 그 아
이는 입가에 새는 헛바람 한번 내지 않았지만 나는 지식의 가르침을 따라 이성에 최대한 성
실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이 아이와 영원을 같이할 수 있다면...
나는 그 아이의 순수함을 지키는 충실한 기사처럼 그 아이에게 붙어있던 모든 이물질을 제
거했고 내 심장의 쿵쾅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나의 소중한 것을 바라보았다. 내 인생의 새로
운 목표가 내 눈 앞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감히 손을 밑으로 내리지도 못한 채
그 아이의 위로 올라갔다. 네가 아니라면 어찌해 내 삶을 흩트리면서까지 피안의 삶에 안주
할 것인가?
입을 갖다대기는커녕 손조차 닿지 못한 채 하나가 되기만을 갈구하고 있었다.
‘너와 내가 하나이었거늘. 원래의 모습을 찾는 것이거늘...’
호기심이란 단어조차 떠오르지 않았다. 쾌락이란 건 사랑함의 지고한 순간이라고만 생각했다.
그 아이의 도움 끝에 나와 그 아이는 하나가 되었고
서로가 떨어질 수 없다는 듯 꼬옥 안은 채 또 다른 날을 새기 시작했다.
이고 육체의 관계에 빠져 그것이 사랑인 듯 착각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사랑하면서도 그
것이 사랑인지를 몰라 그저 바라보기만하는 경우...
난 그 아이를 사랑한다고 생각지는 않았고 단지 스치는 사람들 중의 하나라고만 생각했었
다. 하지만 부인할 수 없이 내 자리를 차지해버린 그 아이를 보고서도 부담을 느끼지 못했
고 사랑임을 어렴풋이 느끼면서도 제발 그 사랑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다. 그
러한 그 아이가 내 호흡을 느끼며 나의 눈앞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은 행복을 넘어
필연을 느끼게 했다. 난 여자를 알게 됐고 그로인해 삶의 희열을 느끼고 있지만 나에게 있
어서 여자란 단순한 일반명사가 아니다. 오직 그 아이를 가리키는 말이며 나에게 있어 여자
란 하나를 일컫는 고유명사이다. 그 아이로 인해 내 삶이 바뀌었지만 그렇게 바뀌는 것이
당연한 듯 난 그 아이에게 나의 모든 것을 몰입시켰다.
그 아이의 브라를 보는 순간 그것이 마치 내 인생의 최대의 적인양 없애지 않으며 안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고 그것이 당시엔 가장 중요한 것처럼 느껴졌다. 또 다른 나를 가로막고
있는 강력한 적대세력인양 거칠게 브라를 치우고 싶었지만 그것은 생각일뿐 쉽게 벗겨지지
가 않았다. 난 그 아이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보기를 원했건만...
그러한 힘겨운 싸움 가운데서 그 아이의 한 팔이 등 뒤로 감춰지더니만 갑자기 그 아이의
브라가 헐거워졌다. 있는 힘껏 그것을 벗기자 나는 또 다른 놀라움에 움직일 수 없었다. 나
를 기다린 듯한 순백의 작은 봉우리들. 움직이기는커녕 숨쉬기조차 힘들어하는 중에서도 마
약보다 더한 흡인력으로 나를 끌어당겼다. 기껏해야 팥알보다 조금 더 큰 그 아이의 젖꼭지
가 어찌 그리 사랑스럽든지 나는 최대한의 경의를 표하며 그곳을 향해 다가갔다. 새로운 땅
을 밟는 탐험가처럼 천천히, 그러나 조금의 멈춤도 없이 그 아이의 가슴에 입을 대었다. 그
작은 유두가 내 입을 가득 채운다는 것이 놀라웠지만 그렇다 고해서 멈추고 싶은 마음은 조
금도 없었다. 단순히 입을 댄다는 것만으로도 나의 행복감은 절정에 달했다. 사람의 욕심이
라는 것이 원래가 끝이 없는 것일까? 그러한 행복감 속에서도 나의 혀는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고 목마름만 더해갔다. 가만히 손을 움직여 태고의 신비를 만지면서 내가 왜그리 떨
어야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내 손의 떨림에 전염된 듯 같이 떨고 있는 순백의 봉우리
들... 목마름은 더해갔고 내 손은 그 자리에서 움직일 줄 몰랐지만 나의 입술은 그 무엇을
찾아 점점 밑으로 내려갔다. 그 아이가 있게 되어진 근원인 배꼽과 그 아이의 맥박을 고스
란히 간직하고 있던 가슴 아래의 소중한 부분들... 삶이 이러하다면 왜 고통을 느끼며 살아
야하는가?
빠른 맥박과는 달리 불규칙한 호흡을 억지로 가다듬으며 미지를 헤매는 탐험가처럼 열려진
그 아이의 모든 부분을 찾아 헤매었다.
하지만 머리 속은 아직도 불만족에 안타까워했고 채우지 못한 갈증에 목마름은 더해가기만
했다. 그 아이의 오히려 작은 듯한 가슴은 나를 재촉하는 듯 손의 움직임을 멈출 수 없게
했고 그 아이의 본연의 자태에 내가 닿을 수 있다는 것은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했다. 나
의 손길에, 나의 입술에 그 아이의 순수함이 잠식되어가는 것 같았지만 멈춘다는 것은 생각
의 목록에 있지도 않았다. 팥알보다 조금 더 큰 그 아이의 유두가 나를 몰아세웠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큰일이라도 벌어질 양 허겁지겁 그 아이의 순수함을 탐닉해나갔다. 비록 그 아
이는 입가에 새는 헛바람 한번 내지 않았지만 나는 지식의 가르침을 따라 이성에 최대한 성
실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이 아이와 영원을 같이할 수 있다면...
나는 그 아이의 순수함을 지키는 충실한 기사처럼 그 아이에게 붙어있던 모든 이물질을 제
거했고 내 심장의 쿵쾅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나의 소중한 것을 바라보았다. 내 인생의 새로
운 목표가 내 눈 앞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감히 손을 밑으로 내리지도 못한 채
그 아이의 위로 올라갔다. 네가 아니라면 어찌해 내 삶을 흩트리면서까지 피안의 삶에 안주
할 것인가?
입을 갖다대기는커녕 손조차 닿지 못한 채 하나가 되기만을 갈구하고 있었다.
‘너와 내가 하나이었거늘. 원래의 모습을 찾는 것이거늘...’
호기심이란 단어조차 떠오르지 않았다. 쾌락이란 건 사랑함의 지고한 순간이라고만 생각했다.
그 아이의 도움 끝에 나와 그 아이는 하나가 되었고
서로가 떨어질 수 없다는 듯 꼬옥 안은 채 또 다른 날을 새기 시작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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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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