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Xia.. 블루이야기 - 프롤로그
신참작가 Xia..都求? ^-^;
글이 미숙해도 잘 봐주시길 바라겠습니다. (__)
아...그리고. 내용은 판타지 형식으로 전개가 되는데요;
제가 읽어본 환타지 소설은 묵향과 비뢰도.
그리고 사이케델리아가 다거든요 -0-;; 그래서 내용이 약간 비슷할수도..;
혹시 비슷해서 싫으시摸? 즉시 삭제 들어가겠습니다. ^^
프롤로그
- 카르노 283년, 드래곤 역사상 위대한 카이져 드래곤이 태어날것이다.
이 세상의 어떤 드래곤과 다른 생물보다도 막강한 마나를 가지며,
세상의 이치를 날 때부터 깨닫는. 그야말로 "태양" 과 같은 드래곤이
"실버" 일족에게서 태어날것이다. "블루" 일족에서는, 무한한 바다와
같은 마음을 지닌 카이져 드래곤이 태어날 것이니..
카이져 드래곤의 생김새는 태어날 때부터 첫눈에 알아보게 다를것이다.
2 마리의 카이져 드래곤은, 드래곤의 역사를 새로 쓰게 될것이다.
드래곤 주기도문 3장 5줄 -
- 여!! 여~ 여보! 드디어 우리 아이가 깨어나고 있어요!! -
- 그래? 기다려 곧 갈게 -
후... 이곳은 실버드래곤 슈테르와 크리나의 레어안이다.
실버드래곤 역사상 유일하게;; 5000년 이상 사이가 좋은 이들부부에게 있어서,
오늘 태어나게 될 헤츨링은 거의 "보석"과 같은 존재였다.
5000년동안 사이는 좋았지만, 어찌 된것이 아이는 안 마리도 없어서...
항상 걱정이었는데, 드디어! 1년 전 크리나가 알을 낳게 된것이다.
그 알은 지금 막 세상으로의 첫 발을 내딛으려 하고 있었다.
- 꿀떡! -
- 침 삼키지 말아요! -
- 아;; 알았어...; -
웃기게도, 실버 드래곤의 수장이라 할 수 있는 슈테르는 크리나에게
꽉 잡혀 살고 있었다. 너무나 사랑하기에 그저 "헤벌쭉" 하게 웃고만 있는
슈테르가 크리나는 밉지 않았기에 그들 부부는 사이가 좋았던 것이다.
- 파..파직!! -
슈테르의 침이 넘어간지 정확히 3.56초 후, 알이 완전이 깨졌다.
- 엉? 이게 뭐야? -
- 당신 어디서 인간하고 정사를 나눈거야 -_-? -
- 아니에요! 난 슈테르 당신밖에 없는데...; -
놀랍게도 알에서 나온것은 인간이었다.
알에서 나오자마자 눈을 껌뻑이던 헤즐링...아니 아기는 ; 엄마와 아빠가
자신의 머리 위에 있는것을 보고 인사를 했다.
- 헬로! -
- (-_-;;) 어..어떻게 벌써부터 말을 할 수 있는거지?
그나저나, 정말 이 애가 내 아이 맞는거에요? 크리나? -
- 확! 실! 해! 요! -
확실하다는 4글자의 말에 슈테르는 반박을 할 수 없었다.;
- 엄마 아빠 싸우지마요 -_-++ -
멋진 은발의 긴 머리를 가진 3~4세 정도 되는 아이가 말했다...
- 어? 오냐..; -
- 근데 내 이름은 뭐죠? -
- 네 이름은 나기 전부터 "블루" 라고 지어놨단다.
크리나가 워낙 바다를 좋아해서 말이지..블루일족인 키아린과도 친하고 말이야.. -
호! 블루~ 이 소설 주인공의 탄생이었다.
같은 날, 같은 시, 블루일족의 키아린 역시 어여쁜 파란 머리를 지닌
소녀 헤츨링(?) 아니, 인간 아이를 낳았다.
그녀의 이름은 "리아".. 훗날 멋진 여행을 떠나게 될, 블루의 영원한 반려자였다.
-------------------------------------------------------------------------
재미 없어도 읽어나 주세요..2틀에 1부씩 올라갈 듯.
◎ Xia..?블루 이야기 1부
12년 후,
블루는 12살이 되어있었고, 성년식을 마친 어엿한 드래곤(?)이 되어있었다.
리아역시, 블루와 같은 날 같은 시에 성년식을 마쳤기에.. 둘은 서로 옆에 있는 레어에 살게 되었다.
크라니오 산맥에는 블루의 레어가 있으며, 크라니오 산맥 왼쪽에 오니라크 산맥에는
리아의 레어가 있다. 둘은 심심하면, 둘이서 놀기도 하며... 또한 서로 마법연구도 하면서
친하게 지내게 되었다. 뭐..날 때부터 친했지만 말이다.
성년식을 마치며 블루에게는 이상한 능력이 생겼다.
성년식 전까지만 해도, 드래곤의 본체로 돌아가고 싶을 때는 무슨 수를 써도,
본체로 돌아갈 수 없었지만. 성년식을 마치고 난 후에는 겨우겨우. 아름다운 실버드래곤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
- 크르르릉(드래곤 전화소리 -_-;;) -
- 쩝...엄마 아빠의 호출이군, 무슨 일이실까? 여보세요? -
- 블루니? 지금 엄마 아빠가 너한테 할 중요한 이야기가 있으니, 리아와 함께 건너오거라. -
- 쳇;; 자는 중이었는데..; -
- 죽어볼래? -
- 갈게요 -0-;; -
"칫.. 자는 사람 깨워놓고 성질은;; 엄마 미워!"
어쨌든, 블루는 리아의 레어로 텔레포트를 하였다.
- 텔레포트 -
눈 앞에 있던 블루의 레어의 광경은 어느새 리아의 레어 입구로 바뀌어 있었고,
아름다운 아이스 미사일이 그에게로...아니? 아이스 미사일이닷!
블루;; 엄청 놀랐는지 배리어도 치지 않고 그냥 피하기만 했다.
원래 실력이라면 배리어만 쳐도 저깟 미사일은 바로 소멸시킬 수 있지만,,,;;
지금은 너무 갑작스럽게 당한 일이라..그냥 피할 수 밖에 없었다.
- 쳇, 넌 어떻게 내 트랩에 한번도 안걸리냐? -
- 후훗. 수련 좀 더 해라. 그 아이스 미사일이 미사일이냐? 아이스크림이지.
엄마아빠가 너하고 나 동시에 오래...무슨 할 이야기 있으시다고, -
역시나..아이스 미사일은 리아의 트랩이었다...;
여기서 잠깐!
리아는 주로 수련을 할 때, 마법 위주의 수련을 했기에, 호비트들의 세계에서
불리우는 8사이클급의 마법사의 능력이었으며... 검술은 이제 "나이트" 급이었다.
블루는 검술과 마법을 동시에 배워, 검술은 이미 "그랜드 나이트"급의 실력이었고,
마법은 이제 6사이클정도의 실력이었다. 둘 다 정령술에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재능이 있었는데, 블루는 운디네, 실프, 사라만다의 3정령을 이용했고...
리아 역시 운디네, 실프, 사라만다의 3정령을 이용했다.
3 정령은 하급정령들이지만, 리아와 블루에 의해...왼만한 상급정령보다
강해지게 수련받았다. 다 피땀흘린 결과리라...;
- 텔레포트! -
다시 눈 앞이 리아의 레어 입구에서 블루의 엄마, 아빠 크리나와 슈테르의 레어로 바뀌었다.
- 무슨일이길래, 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잠을 깨워요? -
- 시끄러 이놈아. 들으면 아마 니가 제일 좋아할거다.
카라스 실버드래곤 대 장로님께서, 너희 둘이 성년식을 치뤘으니, 인간세계로의 여행을 허락하셨다 -
- 네? 어디로? -
- 글쎄.. 네 레어가 있는곳은 우선 다이나 공국이니까... 다이나 공국부터 가보는게 어떨까? -
- 꺄호!!!!!!!!!!!!!!!!!!!!!!! -
-_-;; 갑작스런 리아의 비명에;; 블루와 크리나 슈테르 모두 귀를 잡을 수 밖에 없었다.
- 리아야? -
- 네? -
- 좀 자제하려무나 -_-; -
- 네 --;; -
- 어쨌든 그렇게 되서 말인데... 내가 너희들 성년식 치룰 때 선물도 하나 주지 못했잖니..
그래서, 리나에게는 이 "아쿠아 룰러" 를 주고, 블루 너에게는 이 검을 선물로 주겠다.
여행 다닐 때 요긴하게 쓰일거야.. -
- 이 검, 상당히 멋지군요..마음에 들어요. 수수한 디자인..어라? 이거 마법진 아니에요? -
- 아...그건 내가 너희들 마나 소비를 줄이라고, 드워프들에게 특별 부탁해서 제작한거란다.
시동어만 외치면 마법이 시전되지..인간계에선 용언마법을 쓸 수 없잖아? -
- 그렇군...어쨌든 감사합니다. -
- 브..블루야 T^T.. 니가 가면 이 엄마는 흑흑... -
-0-;; 잠자코 이야기를 듣고만 있던, 크리나가 한마디 함과 동시에 울음을 터트렸다.
이미 엄마의 울음에 익숙한 블루는 그냥 한 마디로 사건을 종결시켰다.
- 엄마 주책! -
- 텔레포트! -
- 야 블루! 너 인사도 안하고 니 레어로 오면 어떡해? -
- 야;; 너도 알잖아. 울 엄마 슬프면 어떻게 되나...; 짐이나 꾸려서 내 레어로 와! -
- 으...그래도;; 미안한데 -
- 시끄러! -
3시간 뒤, 리아가 가벼운 마법사 소녀의 모습으로 블루의 레어로 왔다.
손에는 물의 정령왕 나이아드의 힘이 깃든 "아쿠아 룰러"를 반지형태로 끼고 있었다.
블루 역시 아버지가 주신 얇으면서도 수수한 검을 왼쪽에 차고, 가벼운 여행자차림이었다.
- 이제 가자! -
- 텔레포트 투 다이나 ( Teleport to Diana ) -
순식간에 다이나 시의 마법의 탑에 도착한 그들은 입국수속을 밟고 여관을 찾았다.
이렇게 블루와 리아의 여행은 시작되었다.
-------------------------------------------------------------------------
아직까지 야설틱한것은 안나오는군요...^^;
좀 지나야 나올듯..; 12살 들이 벌써 그런걸 하면 좀 그러잖아요;;
악평도 좋으니 소감좀 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__)
신참작가 Xia..都求? ^-^;
글이 미숙해도 잘 봐주시길 바라겠습니다. (__)
아...그리고. 내용은 판타지 형식으로 전개가 되는데요;
제가 읽어본 환타지 소설은 묵향과 비뢰도.
그리고 사이케델리아가 다거든요 -0-;; 그래서 내용이 약간 비슷할수도..;
혹시 비슷해서 싫으시摸? 즉시 삭제 들어가겠습니다. ^^
프롤로그
- 카르노 283년, 드래곤 역사상 위대한 카이져 드래곤이 태어날것이다.
이 세상의 어떤 드래곤과 다른 생물보다도 막강한 마나를 가지며,
세상의 이치를 날 때부터 깨닫는. 그야말로 "태양" 과 같은 드래곤이
"실버" 일족에게서 태어날것이다. "블루" 일족에서는, 무한한 바다와
같은 마음을 지닌 카이져 드래곤이 태어날 것이니..
카이져 드래곤의 생김새는 태어날 때부터 첫눈에 알아보게 다를것이다.
2 마리의 카이져 드래곤은, 드래곤의 역사를 새로 쓰게 될것이다.
드래곤 주기도문 3장 5줄 -
- 여!! 여~ 여보! 드디어 우리 아이가 깨어나고 있어요!! -
- 그래? 기다려 곧 갈게 -
후... 이곳은 실버드래곤 슈테르와 크리나의 레어안이다.
실버드래곤 역사상 유일하게;; 5000년 이상 사이가 좋은 이들부부에게 있어서,
오늘 태어나게 될 헤츨링은 거의 "보석"과 같은 존재였다.
5000년동안 사이는 좋았지만, 어찌 된것이 아이는 안 마리도 없어서...
항상 걱정이었는데, 드디어! 1년 전 크리나가 알을 낳게 된것이다.
그 알은 지금 막 세상으로의 첫 발을 내딛으려 하고 있었다.
- 꿀떡! -
- 침 삼키지 말아요! -
- 아;; 알았어...; -
웃기게도, 실버 드래곤의 수장이라 할 수 있는 슈테르는 크리나에게
꽉 잡혀 살고 있었다. 너무나 사랑하기에 그저 "헤벌쭉" 하게 웃고만 있는
슈테르가 크리나는 밉지 않았기에 그들 부부는 사이가 좋았던 것이다.
- 파..파직!! -
슈테르의 침이 넘어간지 정확히 3.56초 후, 알이 완전이 깨졌다.
- 엉? 이게 뭐야? -
- 당신 어디서 인간하고 정사를 나눈거야 -_-? -
- 아니에요! 난 슈테르 당신밖에 없는데...; -
놀랍게도 알에서 나온것은 인간이었다.
알에서 나오자마자 눈을 껌뻑이던 헤즐링...아니 아기는 ; 엄마와 아빠가
자신의 머리 위에 있는것을 보고 인사를 했다.
- 헬로! -
- (-_-;;) 어..어떻게 벌써부터 말을 할 수 있는거지?
그나저나, 정말 이 애가 내 아이 맞는거에요? 크리나? -
- 확! 실! 해! 요! -
확실하다는 4글자의 말에 슈테르는 반박을 할 수 없었다.;
- 엄마 아빠 싸우지마요 -_-++ -
멋진 은발의 긴 머리를 가진 3~4세 정도 되는 아이가 말했다...
- 어? 오냐..; -
- 근데 내 이름은 뭐죠? -
- 네 이름은 나기 전부터 "블루" 라고 지어놨단다.
크리나가 워낙 바다를 좋아해서 말이지..블루일족인 키아린과도 친하고 말이야.. -
호! 블루~ 이 소설 주인공의 탄생이었다.
같은 날, 같은 시, 블루일족의 키아린 역시 어여쁜 파란 머리를 지닌
소녀 헤츨링(?) 아니, 인간 아이를 낳았다.
그녀의 이름은 "리아".. 훗날 멋진 여행을 떠나게 될, 블루의 영원한 반려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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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없어도 읽어나 주세요..2틀에 1부씩 올라갈 듯.
◎ Xia..?블루 이야기 1부
12년 후,
블루는 12살이 되어있었고, 성년식을 마친 어엿한 드래곤(?)이 되어있었다.
리아역시, 블루와 같은 날 같은 시에 성년식을 마쳤기에.. 둘은 서로 옆에 있는 레어에 살게 되었다.
크라니오 산맥에는 블루의 레어가 있으며, 크라니오 산맥 왼쪽에 오니라크 산맥에는
리아의 레어가 있다. 둘은 심심하면, 둘이서 놀기도 하며... 또한 서로 마법연구도 하면서
친하게 지내게 되었다. 뭐..날 때부터 친했지만 말이다.
성년식을 마치며 블루에게는 이상한 능력이 생겼다.
성년식 전까지만 해도, 드래곤의 본체로 돌아가고 싶을 때는 무슨 수를 써도,
본체로 돌아갈 수 없었지만. 성년식을 마치고 난 후에는 겨우겨우. 아름다운 실버드래곤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
- 크르르릉(드래곤 전화소리 -_-;;) -
- 쩝...엄마 아빠의 호출이군, 무슨 일이실까? 여보세요? -
- 블루니? 지금 엄마 아빠가 너한테 할 중요한 이야기가 있으니, 리아와 함께 건너오거라. -
- 쳇;; 자는 중이었는데..; -
- 죽어볼래? -
- 갈게요 -0-;; -
"칫.. 자는 사람 깨워놓고 성질은;; 엄마 미워!"
어쨌든, 블루는 리아의 레어로 텔레포트를 하였다.
- 텔레포트 -
눈 앞에 있던 블루의 레어의 광경은 어느새 리아의 레어 입구로 바뀌어 있었고,
아름다운 아이스 미사일이 그에게로...아니? 아이스 미사일이닷!
블루;; 엄청 놀랐는지 배리어도 치지 않고 그냥 피하기만 했다.
원래 실력이라면 배리어만 쳐도 저깟 미사일은 바로 소멸시킬 수 있지만,,,;;
지금은 너무 갑작스럽게 당한 일이라..그냥 피할 수 밖에 없었다.
- 쳇, 넌 어떻게 내 트랩에 한번도 안걸리냐? -
- 후훗. 수련 좀 더 해라. 그 아이스 미사일이 미사일이냐? 아이스크림이지.
엄마아빠가 너하고 나 동시에 오래...무슨 할 이야기 있으시다고, -
역시나..아이스 미사일은 리아의 트랩이었다...;
여기서 잠깐!
리아는 주로 수련을 할 때, 마법 위주의 수련을 했기에, 호비트들의 세계에서
불리우는 8사이클급의 마법사의 능력이었으며... 검술은 이제 "나이트" 급이었다.
블루는 검술과 마법을 동시에 배워, 검술은 이미 "그랜드 나이트"급의 실력이었고,
마법은 이제 6사이클정도의 실력이었다. 둘 다 정령술에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재능이 있었는데, 블루는 운디네, 실프, 사라만다의 3정령을 이용했고...
리아 역시 운디네, 실프, 사라만다의 3정령을 이용했다.
3 정령은 하급정령들이지만, 리아와 블루에 의해...왼만한 상급정령보다
강해지게 수련받았다. 다 피땀흘린 결과리라...;
- 텔레포트! -
다시 눈 앞이 리아의 레어 입구에서 블루의 엄마, 아빠 크리나와 슈테르의 레어로 바뀌었다.
- 무슨일이길래, 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잠을 깨워요? -
- 시끄러 이놈아. 들으면 아마 니가 제일 좋아할거다.
카라스 실버드래곤 대 장로님께서, 너희 둘이 성년식을 치뤘으니, 인간세계로의 여행을 허락하셨다 -
- 네? 어디로? -
- 글쎄.. 네 레어가 있는곳은 우선 다이나 공국이니까... 다이나 공국부터 가보는게 어떨까? -
- 꺄호!!!!!!!!!!!!!!!!!!!!!!! -
-_-;; 갑작스런 리아의 비명에;; 블루와 크리나 슈테르 모두 귀를 잡을 수 밖에 없었다.
- 리아야? -
- 네? -
- 좀 자제하려무나 -_-; -
- 네 --;; -
- 어쨌든 그렇게 되서 말인데... 내가 너희들 성년식 치룰 때 선물도 하나 주지 못했잖니..
그래서, 리나에게는 이 "아쿠아 룰러" 를 주고, 블루 너에게는 이 검을 선물로 주겠다.
여행 다닐 때 요긴하게 쓰일거야.. -
- 이 검, 상당히 멋지군요..마음에 들어요. 수수한 디자인..어라? 이거 마법진 아니에요? -
- 아...그건 내가 너희들 마나 소비를 줄이라고, 드워프들에게 특별 부탁해서 제작한거란다.
시동어만 외치면 마법이 시전되지..인간계에선 용언마법을 쓸 수 없잖아? -
- 그렇군...어쨌든 감사합니다. -
- 브..블루야 T^T.. 니가 가면 이 엄마는 흑흑... -
-0-;; 잠자코 이야기를 듣고만 있던, 크리나가 한마디 함과 동시에 울음을 터트렸다.
이미 엄마의 울음에 익숙한 블루는 그냥 한 마디로 사건을 종결시켰다.
- 엄마 주책! -
- 텔레포트! -
- 야 블루! 너 인사도 안하고 니 레어로 오면 어떡해? -
- 야;; 너도 알잖아. 울 엄마 슬프면 어떻게 되나...; 짐이나 꾸려서 내 레어로 와! -
- 으...그래도;; 미안한데 -
- 시끄러! -
3시간 뒤, 리아가 가벼운 마법사 소녀의 모습으로 블루의 레어로 왔다.
손에는 물의 정령왕 나이아드의 힘이 깃든 "아쿠아 룰러"를 반지형태로 끼고 있었다.
블루 역시 아버지가 주신 얇으면서도 수수한 검을 왼쪽에 차고, 가벼운 여행자차림이었다.
- 이제 가자! -
- 텔레포트 투 다이나 ( Teleport to Diana ) -
순식간에 다이나 시의 마법의 탑에 도착한 그들은 입국수속을 밟고 여관을 찾았다.
이렇게 블루와 리아의 여행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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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야설틱한것은 안나오는군요...^^;
좀 지나야 나올듯..; 12살 들이 벌써 그런걸 하면 좀 그러잖아요;;
악평도 좋으니 소감좀 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__)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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