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미분류 야설
16-08-25 04:21 2,279회 0건
쌍쌍파티(2부)


-2부-

우리는 식당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은 다음 수영복을 챙겨 입은
다음에 바닷가로 나갔다.
다행히 바닷가 바로 옆에 콘도가 위치해서 수영복 입은채루 그 위에
티샤츠를 걸친채 편하게 걸어나갈 수 있었다.

아내는 연두색 원피스형 수영복을 입었고 윤희는 역시 처녀답게
하얀색 비키니를 입었다.
"어머 언니 몸매가 유부녀 같지 않네요..비키니 입어두 될텐데 왜.."
"에구구. 무슨 소리야 아랫배가 나왔는데 윤희야말로 몸매가 너무 좋다"
둘의 이런 얘기에 한대리와 나는 마주보며 웃으면서 서로 상대방의
몸매를 흘낏 흘낏 훔쳐보곤 했다.
가무잡잡한 피부의 윤희의 다리는 아주 미끈했다.
반면 아내의 피부는 하얗고 다소 통통했지만 수영복을 입혀놓으니
그런대루 볼만했다.
"아유..형수님이야말로 피부도 하얗고 보기 좋네요.
얘는 좀 말라서 볼품은 없어요 하하"
한대리의 말에 윤희는 눈을 흘기며 꼬집는 시늉을 했다.

우리는 음료랑 캔맥주를 채운 아이스박스를 들고 나가서는
파라솔을 빌려서 돗자리를 깔고 튜브도 하나 빌리고 자리를 잡았다.

다소 흐렸던 날씨는 어느덧 개서 뭉게구름 사이로 해가 비추기 시작했고
수영복 입은 남녀들로 가득찬 바닷가를 보니 비로소 놀러온 실감이
나기 시작했다.
한대리와 윤희는 노란 튜브를 들더니 바닷물로 뛰어가서 어느새
몸을 담그고 둘이 매달려서 놀기 시작한다.

"어때..여보 애없이 놀러오니 기분이 어"
"응 이렇게 넷이 오니 처녀때 놀러갔던 기억두 나고 아주 좋네"
아내는 기분이 좋은듯 연신 즐거워했다.
"그래두 한대리 앞에서 벗은 몸을 보이니깐 좀 부끄러워.."
"하하..원 홀랑 다 벗었나..수영복인데 모가 부끄럽냐" 했더니
"그래두 그게 아니지 당신 후배고 회사 부하직원 앞인데.." 한다.
"참 나..별걸 다 부끄러워 한다. 윤희는 비키니인데두 전혀 개의치
않드만.."
"걔는 처녀구 난 아니자나.."
"에이그 그런 쓸데 없는 생각 말구 우리두 물에 들어가자"
나는 아내의 손을 잡아끌고 바닷물로 향했다.
한대리와 윤희가 튜브를 타구 놀다가 우리를 보고 이쪽으로
오라고 손짓을 한다.

우리는 몸에 몰을 바르고 천천히 그쪽으로 다가갔다.
물이 찼다.
우리가 다가가자 한대리와 윤희가 갑자기 우리를 향해 손으로
물을 뿌려댄다.
"으~~차거.......!!" 나와 아내는 차가워서 소리를 지르며 몸을 피했다.
"하하.." "호호호~~~" 둘은 즐거운지 연신 물을 우리한테 뿌려댄다.
우리도 곧 반격태세를 갖추고는 물을 손바닥으로 뿌려댔다.

물장난을 하니 마치 동심의 세계로 잠시 돌아온듯 우리 네명의 얼굴은
환하게 즐거워 보였다
우리 넷은 튜브에 매달려서 놀기 시작했다.
워낙 커서 그런지 넷이 매달려두 끄떡 없다.
좀 깊은데루 왔는지 어느새 다리가 바닥에 닿질 않는다.
"어머 너무 깊은데루 왔나봐. 다리가 안닿아.."
아내가 놀라면서 다리를 허우적댄다.
" 형수님 괜찮아요 튜브만 꼭 잡으면 되요"
"아유 언니두 겁이 참 많네..호호." 하면서 윤희가 웃는다.

내 왼쪽엔 아내가, 오른쪽엔 윤희가 매달려 있는데 파도가 몰아쳐
올때마다 붕 뜨다가 밀려가면서 서로 살들이 닿는데 윤희의 살이
내 어깨에 닿을때마다 야릇한 느낌이 들었다.
약간 큰 파도가 밀려올때는 다리끼리도 부딪치곤 했는데 그때는
더욱더 짜릿한 느낌이 들었다.
"와..이번 파도는 크다...하하...재미있는데? "
다소 무안하였지만 이런데서 어색한 표를 내면 더 이상할거 같아서
아무렇지도 앉은듯 나는 크게 웃으며 즐거워했다.
가만히 앞의 한대리를 보니 그 역시 아내와 살결들이 닿을때마다
나와 같은 느낌을 느끼는지 가끔 얼굴이 긴장되다가 나의 그런 말에
기다렸다는듯이 호응한다.
"아 그러게 말이에요. 이렇게 파도를 타니 아주 재미있는데요?"
아내도 처음엔 옆의 한대리와 살이 닿는게 무안한듯 어색해하더니
몇번 계속되니깐 아무렇지도 않은듯 오히려 그걸 즐기는 듯도 했다.
다소 질투도 났다.
여자들도 이젠 파도가 쓸려올때마다 일부러 즐거운 비명소리를
내며 파도타기를 즐겼다.
아주 큰 파도에 휩슬릴때면 여자들의 비명소리와 함게 물결이 크게
출렁거려서 아내의 다리와 윤희의 다리가 허우적 대며 내 양쪽 다리에
각각 엉키기두 하였다.
물 속이 그리 맑지는 않아서 잘 보이지 않는게 그나마 다행이었지만
얼마나 무안하던지...기분은 좋았지만.
그런데 갈수록 조금 이상한건 파도에 밀릴 때마다 윤희의 몸이 기대오는 것이
다소 강도가 세어지는 느낌이었다.
일부러 그러하듯이 마치 기다렸다는듯이 나한테 지나치게 쏠리는
것이었다.
얘가 왜 이러나 해서 윤희의 얼굴을 보다가 눈이 마주치니 윤희는
살짝 이쁘게 웃어보인다.
나는 아내와 한대리한테 들킨 것처럼 순간 얼굴이 벌개졌으나
곧 자세를 고쳤다.

그런데 그런 파도타기가 반복되면서 난 조금 더 자극적인 살의 닿음을
기다리게 되었다.
나는 용기를 내서 파도가 올때를 기달려 나도 할 수 없이 그랬다는듯이
다리를 버둥대면서 무릎 부분으로 윤희의 갈라진 엉덩이 부분을
한번 슬쩍 문질렀다.
그녀는 아는지 모르는지 그냥 깔깔 웃으면서 즐거워했다.
아내도 이젠 무섭지 않은듯 마주 보며 웃고 즐거워한다.
다시 파도가 오길 기다리면서 웃고 떠들때 나는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
아직 물이 잔잔한데.. 내 종아리 부분을 슬쩍 문지르는 맨살의 발의
감촉이라니...
헉.... 오른쪽이면... 윤희의 발인데...
파도두 없는데..이건 완전 고의 아냐...
나는 옆 눈으로 윤희를 보았다.
그녀는 아무렇지도 않은듯 앞을 보며 떠든다.
"기호씨 우리 내일두 여기 나와서 종일 파도타기 하자~~"
"아 그래 그래. 그거 좋은 생각이야 하하하.."
저런. 여우같으니 ....
그녀의 왼쪽 다리는 점점 대담하게 움직이면서 이번엔 뒤에서
무릎 부분으로 내 뒷쪽 허벅지와 엉덩이 부분을 슬슬 문지른다.
오..이런.....그녀의 대범함에 나는 혀를 내둘렀다.
난 옆에 아내보다도 우리의 이런 모양을 앞에 있는 한대리가 볼까봐
가슴이 조마조마했다.
자꾸 나도 모르게 아래가 불룩하게 서오기 시작했다.
다행히도 두팔로 껴안고 있는 튜브가 아랫쪽으로의 시야를 막고 있었다
파도타기 놀이가 계속 될수록 나도 대담해져서 윤희의 왼쪽 다리와
내 오른쪽 다리가 점점 얽히는 횟수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그런데 가만.. 튜브가 파도로 흔들릴때 물 속을 우연히 보니
내 아내의 다리도 한대리의 다리와 얽혀 있는 것이 아닌가..
헉..저런... 순간 가슴이 철렁하였다.
아니 저것들이.. 내 눈을 의심하였다.
나 역시 그러구 있었지만 차마 믿을 수 없는 광경이었다.
그런데 기분은 순간적으로 불쾌하였지만 내 아랫도리는 차가운
물 속에서 더욱 커지는게 아닌가..
다시 생각하니 사실 불쾌할 것도 없었다.
아내 쪽은 누가 먼저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나 역시 몰래 물 속에서
이러구 있지 않은가..

갑자기 물이 차갑게 느껴졌다.
"자 우리 이제 너무 오래 놀았는데 나가자구" 내가 말했다.
"그래요, 이제 나가서 쉬자구요" 아내도 대답을 했다.

파라솔로 와서 우리는 맥주와 음료를 마시며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웃고 떠들면서 모래찜질도 하고 시간을 보냈다.
나는 자꾸 아까의 아내와 한대리의 다리가 얽혀있는 모습을
상상하다가도 우연히 잠깐 파도때문에 그렇게 된거겠지 하는 생각을
했으나 묘한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윤희의 행동도 생각할수록 나를 은근히 자극시켰다.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03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미분류 야설 목록
13,948 개 7 페이지

번호 컨텐츠
13858 자유부인 - 1부 HOT 08-25   2353 최고관리자
13857 애인바꾸기 - 8부 HOT 08-25   2164 최고관리자
13856 성 리바스 학원 - 9부 HOT 08-25   2418 최고관리자
13855 자유부인 - 2부 HOT 08-25   2232 최고관리자
13854 승강기 안에서 당한 안내양 - 단편 HOT 08-25   2068 최고관리자
13853 성 리바스 학원 - 10부 HOT 08-25   2835 최고관리자
13852 자유부인 - 3부 HOT 08-25   2298 최고관리자
13851 쌍쌍파티 - 1부 HOT 08-25   2147 최고관리자
13850 몽색학원의 오후 - 단편 HOT 08-25   2430 최고관리자
13849 애인바꾸기 - 1부 HOT 08-25   2095 최고관리자
쌍쌍파티 - 2부 HOT 08-25   2280 최고관리자
13847 전학생 - 프롤로그 HOT 08-25   2126 최고관리자
13846 애인바꾸기 - 2부 HOT 08-25   2349 최고관리자
13845 쌍쌍파티 - 3부 HOT 08-25   2225 최고관리자
13844 전학생 - 1부 HOT 08-25   2129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