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 장 ( 지수의 분노와 회유 2 ) -
지수는 몸의 물기를 닦으며 치를 떨었다..
조금전에 자신의 몸속에다 정액을 뿜은뒤 도망치듯 욕실을 빠져나간 말똥에대한 분노도 있었지만..남편 영호에게 더 분노를 느꼈다.
사촌동생인 지영이가 집을 스스로 나가 독립을 하겠다고 했을때 자신이 좀더 그 이유를 알았으야 했었다.
"휴-우우..내가..나쁜..년이-야!"
지수는 욕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바라보며 욕을 했다.
자신이 지영을 불러내리지 않았다면...남편의 영호가..지영에게 그짓을 하지 않았을 거리는 죄책감이 지수를 감쌌다..
"휴..우...이,일을..어떻게..해!"
그리고 또, 음습을 해오는 현재 자신이 처해진 상황이 너무 복잡한것에 지수는 어지럼증을 느꼈다.
사실, 자신도 영호에게 할 말이 없기는 마찬가지가 아닌가!
비록 남편의"공금횡령"사고로 인해 모든것이 이지경까지 되어 버렸지만 그래도..좀더 다른 방법으로 현명히 대처를 했다면..이 토록..모든일이 복잡하게 되지 않았을뿐 아니라,자신의 육체 또한 망가지진 않았을 것이라는 자책감으로 지수는 몸을 떨며 절규했다.
"다..내, 잘못이야...아니..영호씨..때문이-야!..흐흐흑!!"
급기야 지수는 분에 못이겨 눈물을 쏱고 말았다..
지수는 울다가 자신의 허벅지에 타고 내리는 끈적한 액체를 발견하곤, 샤워기에 몸을 맡겼다.
"..망할놈..말똥이의..정액이-야!"
지수는 말똥이가 쏱아낸 정액이 보지구멍에서 삐져 나온것 같아 씻고,또 씻었다.
....
지수가 간단한 화장을 하고 말똥이의 숙소를 찾은것은 오후 두시경이 었다.
그 시각은..지영이가..말좆에게 윤간을 당하고 있을 시간이기도 했다.
지수가 말똥을 스스로 찾은 것은 달리 입을 막아 보자는 의도보다는 무엇인가를 더 알고 있는것 같아서 였다.
지수가 과수원 모퉁이에 있는 단칸방을 찾아 들자 말똥은 고개조차 제대로 들지 못하고 지수를 맞았다.
얼굴을 붉히며 시선조차 피했다...
지수는 그런 말똥에게 자신의 육체를 억지로 범한 "강간"을 눈 감아 주겠다고 달랜뒤..찬찬히..물어봤다.
남편인 영호가 지영이를 언제 범했는지를...
말똥은 잠시 망설이다가, 지수의 재촉에 말을 더듬어 가며 대답을 해 나갔다.
"..그..동생이..처음 오는..날이구-먼유...새벽에..변소를.갈려고..나왓다가..그 동생방에서..이상한 소리가..나서..못 볼것을 봤구먼유...아,글~씨...영호형이..막무가내로..그..동생을..올라타고..그-지랄..를..했-슈!"
지수는 말똥의 설명에 몸이 떨렸지만 마음을 진정 시키며 그 이후에 또 그런 일을 봤냐고 물었다.
"흠,흠..또..얼마전에..그러니까...그 동생분이..짐을 싸서..읍내로..이사를 가기전날에..과수원안에서..도..영호형이..그짓을..억지로..또..했구-먼~유!!"
지수는 분노가 치밀어 올라 눈에 핏발이 섰다.
지수는 또 물었다..그 밖에는..더 없냐구...
"...또..있어유...아-두분이..술을 먹은날...누님을..잠재우고 난뒤에도..그 동생분 방에..들어가서...한참동안...지랄발광을...했구먼..유!!..또..있-슈..언젠가는..그 동생분을..동네 초입에서..차에 태우고..어디론가..갓다가..누님이..들어오기전에..왔구먼유...아..그 동생분이 집으로 들어서는데..걸음걸이가..말이 아니..더라..구.."
"그,그-만해!"
지수는 더 듣지 못하고 말똥의 말을 악을 쓰며 막았다.
더 이상 들을 필요도 없었다..남편인 영호가 자신의 눈을 피해 지영을 농락했던것은 명백했다..그것도..여러번씩이나...
"개..자식...내가..누구때문에..이렇게..망가졌는데.."
지수는 부들,부들, 떨며..분노했다.
그래도 남편이라고 밥해 먹이고..잠자리를 요구하면..받아들이고..했던..자체가
너무도 분했다.
그래..사실 지수 자신도 할말은 없었다.
수많은 남자들의 손길을 거쳐야 했던 지난 몇개월동안의 일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지나갔다..
눈물조차 나지 않았다..치가 떨렸다..
이젠..갈길은 뻔했다..지수는 가슴에 품어온 "복수"를 준비 할때라고 스스로 달랬다..그 "복수"의 대상이 남편인 영호뿐만 아니었다.
박교장 패들은 물론이고..만수와 그 꼬봉들까지 다..포함되어 있었다.
"그-래...이젠..끝이-야!!"
지수가 메마르게 입을 열자,
"무슨,말-이-에-유?.."
말똥이가 물었다.
"넌,..알것-없어!..그리고..너!..분명히 말해두는데..오늘 있었던..일을..입밖에 내면..그댄..죽여 버리줄..알-어!..알았-어?"
지수가 서늘한 목소리로 다짐을 주자 말똥은 고개를 연신 숙이며 조아렸다..
하지만, 지수는 모르고 있었다.
말똥이가 오늘 처음으로 자신을 범하지 않고 전번 약과 술에 취해 골아 덜어져 자고 있는 자신을 밤새 세번이나 농락을 한것을...
그리고, 동생인 지영도 영호가 농락을 한 그 밤에..과수원 창고에서 억지로 강간을 한 사실을..지수는 꿈에서 조차 모르고 있었다.
말똥은 지수의 뒷 모습을 바라보며..속으로 비웃고 있었다.
"..병~엉신...내가 전번에..지를..밤새도록..데리고 놀았는-디..헤헤..도, 지 동생도..내가..먹엇는-디~잇?..키키키익!"
말동은 어쨌던..기분이 좋았다.
엉겁결에 내지른..지수에 대한 강간 이었지만, 용서를 한다고 했다.
자신의 입만..닫으면..
하지만, 그일로 인해 말똥은 혹독한 경험이 자신 앞으로 점점 다가오고 있는것을 짐작 조차 못했다..
지수는 몸의 물기를 닦으며 치를 떨었다..
조금전에 자신의 몸속에다 정액을 뿜은뒤 도망치듯 욕실을 빠져나간 말똥에대한 분노도 있었지만..남편 영호에게 더 분노를 느꼈다.
사촌동생인 지영이가 집을 스스로 나가 독립을 하겠다고 했을때 자신이 좀더 그 이유를 알았으야 했었다.
"휴-우우..내가..나쁜..년이-야!"
지수는 욕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바라보며 욕을 했다.
자신이 지영을 불러내리지 않았다면...남편의 영호가..지영에게 그짓을 하지 않았을 거리는 죄책감이 지수를 감쌌다..
"휴..우...이,일을..어떻게..해!"
그리고 또, 음습을 해오는 현재 자신이 처해진 상황이 너무 복잡한것에 지수는 어지럼증을 느꼈다.
사실, 자신도 영호에게 할 말이 없기는 마찬가지가 아닌가!
비록 남편의"공금횡령"사고로 인해 모든것이 이지경까지 되어 버렸지만 그래도..좀더 다른 방법으로 현명히 대처를 했다면..이 토록..모든일이 복잡하게 되지 않았을뿐 아니라,자신의 육체 또한 망가지진 않았을 것이라는 자책감으로 지수는 몸을 떨며 절규했다.
"다..내, 잘못이야...아니..영호씨..때문이-야!..흐흐흑!!"
급기야 지수는 분에 못이겨 눈물을 쏱고 말았다..
지수는 울다가 자신의 허벅지에 타고 내리는 끈적한 액체를 발견하곤, 샤워기에 몸을 맡겼다.
"..망할놈..말똥이의..정액이-야!"
지수는 말똥이가 쏱아낸 정액이 보지구멍에서 삐져 나온것 같아 씻고,또 씻었다.
....
지수가 간단한 화장을 하고 말똥이의 숙소를 찾은것은 오후 두시경이 었다.
그 시각은..지영이가..말좆에게 윤간을 당하고 있을 시간이기도 했다.
지수가 말똥을 스스로 찾은 것은 달리 입을 막아 보자는 의도보다는 무엇인가를 더 알고 있는것 같아서 였다.
지수가 과수원 모퉁이에 있는 단칸방을 찾아 들자 말똥은 고개조차 제대로 들지 못하고 지수를 맞았다.
얼굴을 붉히며 시선조차 피했다...
지수는 그런 말똥에게 자신의 육체를 억지로 범한 "강간"을 눈 감아 주겠다고 달랜뒤..찬찬히..물어봤다.
남편인 영호가 지영이를 언제 범했는지를...
말똥은 잠시 망설이다가, 지수의 재촉에 말을 더듬어 가며 대답을 해 나갔다.
"..그..동생이..처음 오는..날이구-먼유...새벽에..변소를.갈려고..나왓다가..그 동생방에서..이상한 소리가..나서..못 볼것을 봤구먼유...아,글~씨...영호형이..막무가내로..그..동생을..올라타고..그-지랄..를..했-슈!"
지수는 말똥의 설명에 몸이 떨렸지만 마음을 진정 시키며 그 이후에 또 그런 일을 봤냐고 물었다.
"흠,흠..또..얼마전에..그러니까...그 동생분이..짐을 싸서..읍내로..이사를 가기전날에..과수원안에서..도..영호형이..그짓을..억지로..또..했구-먼~유!!"
지수는 분노가 치밀어 올라 눈에 핏발이 섰다.
지수는 또 물었다..그 밖에는..더 없냐구...
"...또..있어유...아-두분이..술을 먹은날...누님을..잠재우고 난뒤에도..그 동생분 방에..들어가서...한참동안...지랄발광을...했구먼..유!!..또..있-슈..언젠가는..그 동생분을..동네 초입에서..차에 태우고..어디론가..갓다가..누님이..들어오기전에..왔구먼유...아..그 동생분이 집으로 들어서는데..걸음걸이가..말이 아니..더라..구.."
"그,그-만해!"
지수는 더 듣지 못하고 말똥의 말을 악을 쓰며 막았다.
더 이상 들을 필요도 없었다..남편인 영호가 자신의 눈을 피해 지영을 농락했던것은 명백했다..그것도..여러번씩이나...
"개..자식...내가..누구때문에..이렇게..망가졌는데.."
지수는 부들,부들, 떨며..분노했다.
그래도 남편이라고 밥해 먹이고..잠자리를 요구하면..받아들이고..했던..자체가
너무도 분했다.
그래..사실 지수 자신도 할말은 없었다.
수많은 남자들의 손길을 거쳐야 했던 지난 몇개월동안의 일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지나갔다..
눈물조차 나지 않았다..치가 떨렸다..
이젠..갈길은 뻔했다..지수는 가슴에 품어온 "복수"를 준비 할때라고 스스로 달랬다..그 "복수"의 대상이 남편인 영호뿐만 아니었다.
박교장 패들은 물론이고..만수와 그 꼬봉들까지 다..포함되어 있었다.
"그-래...이젠..끝이-야!!"
지수가 메마르게 입을 열자,
"무슨,말-이-에-유?.."
말똥이가 물었다.
"넌,..알것-없어!..그리고..너!..분명히 말해두는데..오늘 있었던..일을..입밖에 내면..그댄..죽여 버리줄..알-어!..알았-어?"
지수가 서늘한 목소리로 다짐을 주자 말똥은 고개를 연신 숙이며 조아렸다..
하지만, 지수는 모르고 있었다.
말똥이가 오늘 처음으로 자신을 범하지 않고 전번 약과 술에 취해 골아 덜어져 자고 있는 자신을 밤새 세번이나 농락을 한것을...
그리고, 동생인 지영도 영호가 농락을 한 그 밤에..과수원 창고에서 억지로 강간을 한 사실을..지수는 꿈에서 조차 모르고 있었다.
말똥은 지수의 뒷 모습을 바라보며..속으로 비웃고 있었다.
"..병~엉신...내가 전번에..지를..밤새도록..데리고 놀았는-디..헤헤..도, 지 동생도..내가..먹엇는-디~잇?..키키키익!"
말동은 어쨌던..기분이 좋았다.
엉겁결에 내지른..지수에 대한 강간 이었지만, 용서를 한다고 했다.
자신의 입만..닫으면..
하지만, 그일로 인해 말똥은 혹독한 경험이 자신 앞으로 점점 다가오고 있는것을 짐작 조차 못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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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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