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1 부 ["야누스" 두 자매 9 ]
- 1장 (지수의 분노와 회유) -
"밤골"..그 시각.
지수가 마-악 바디샴푸로 온몸의 비눗칠을 마치고 샤워기 물줄기에 몸을 맡길때 였다. 욕실문이 벌컥 열렸다.
지수는 남편인 영호인줄 알고 짜증을 내려고 고개를 획-돌렸다.
"어-머-낫!..말똥이..?"
지수는 욕실문을 열고 들어서는 사람이 과수원지기 말똥이란 사실에 감짝 놀라며
가슴을 가리고 몸을 돌렸다.그리고 소리쳤다.
"무,무슨일이야!..목욕중이야..나-갓!"
하지만 말똥은 씩,씩거리는 숨소리를 내며 지수에게 다가 서고 있었다.
다가오는 말똥을 향해 지수가 샴푸병을 던졌다.
"퍽!"
그 샴푸병은 말똥을 피해 날아가 벽에 부딪치고 말았다.
"소,소..리 지를꺼-야!!"
지수가 악을 썼다.
"나..난, 당신때문에..미치겠구-먼요!"
말똥이가 말을 더듬으며 점점 지수에게 다가 섰다. 그 바람에 샤워기 물줄기를 말똥은 고스란히 받았다.
여름 삼베옷은 금새 물에 젖어 말똥의 튼실한 몸매가 젖은 옷 속에서 드러 났다.
팬티를 입지 않은 말똥의 바지춤속에서 거뭇한 털에 싸인 이미 발기한 자지가 보였다.
지수는 말똥의 하체에서 눈을 뗐다. 발기하여 바지춤앞을 뚫고 나올 기세의 자지를 보고 사뭇 놀랐던 것이다.
"왜,왜..이러는..거-야!..말똥아..이러면..안-돼!"
지수가 설득했지만 말똥은 이미 이성을 잃은지 오래였다.
말똥이가 지수의 몸을 밀어 부쳤다.
"아-악..비,비-켜!"
지수는 말똥의 가슴팍을 밀쳐내며 발부둥을 쳤다. 말똥은 막무가내로 지수를 욕실벽으로 밀어 부쳤지만 지수의 몸에 묻은 비무거품때문에 잡지를 못하고 허둥됐다.
"헉,헉..말똥아..이러면..아-안~돼!!"
지수는 말똥의 몸을 피하며 악을 썼다.
"우-씨부럴...난..당신을 봤어!...전번..과수원..뒷편..숲속에서..대머리쌔끼..하고..붙어 먹는걸!..."
지수는 말똥이가 하는 말을 듣고 아연질색 했다.
말똥이가 민대머리 이 교감하고 과수원 뒷편 뚝길 숲속에서 가진 카-섹스를 목격했다고 지금 내 뱉고 있지 않은가!
지수는 순간,치욕스러웠다.
한낱 과수원지기인 말똥에게 그 장면을 목격 당했다는 자체에 대해..
하지만, 이어지는 말똥의 독설에 지수는 머릿속이 멍-해지고 말았다..
"그,그리고..당신 남편..영호형이..당,당신..친척..동생..지영이와..붙어..먹었어!"
지수는 말똥의 말이 거짓이라고 생각하고..고개를 흔들며 악을 썼다.
"이..자식이..누굴..모함해!"
손에 잡히는 바가지를 들고 말똥의 머리를 내리쳤다.
"퍼-억!"
플라스틱 바가지는 힘없이 두 조각나며 욕실 바닥을 뒹굴었다.
"아-악..비,비켜..아-안,..돼!"
지수는 말똥이가 자신의 몸을 안아 오자 밀쳐 냈다..하지만, 말똥의 힘은..셌다.
농사일로 다져진 튼실한 몸은..들소 같은 힘이 었다.
둘은 샤워기 물줄기를 받으며 서로 밀치고 당기고 엉키고 있었다...
"어..멋..악~..안-돼!!"
이으코..지수는 말똥의 힘에 의해 굴복되고 말았다.
지수는 지쳤다..한 동안 밀고 당기는 힘의 균형을 지수가 먼저 지쳐 항복을 하고 말았다. 아니, 사지에 힘이 빠져나간 것은..남편인 영호가 동생인 지영의 육체를 탐했다는 말똥의 말이 세게 내리쳐 그 충격으로 반항할 기력을 상실 했다고 하는게 옳았다.
말똥은 씩,씩 거리며 지수를 욕조의 모서리를 잡게 하고 엎드리게 해 놓았다.
"안,안-돼...제-발..."
자신의 엉덩이에 말똥의 발기한 딱딱한 자지가 느껴졌기에 잠시 잊고 있었던 반항을 다시 시작했다.
허리를 비틀고 양 다리를 벌리지 않으려고 했지만..말똥의 들소 같은 힘은 대단했다..
"아~악..아-퍼!!..허-억?"
지수는 준비없이 꽂혀들어오는 만수의 자지에 고통과 아픔을 느끼며 숙였던 고개를 치켜 들었다. 욕조를 잡고 있는 손이 부르르 떨렸다.
"우~씨-잇!!..끄-응!!"
애액이 메말라 있는 지수의 보지구멍을 자지 끝을 갖다대고 억지로 헤집어며 말똥이가 용을 썼다.
"허-억...으~음..."
지수는 조금씩 거칠게밀고 들어 오는 말똥의 자지의 튼실한 느낌에 어금니를 물었다. 어쩔 수가 없었다..그 자지의 칩입을..
"어-억!.."
지수는 목구멍 깊은곳에서 부터 나오는 비명을 쏱아냈다.
말똥이의 자지가 자궁의 끝까지 밀고 들어 온것 같았다.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말동의 성기인 자지는 큰것 같았다.
"철-썩,퍽,퍽..철썩,철썩..퍽,퍽..."
말똥이가 지수의 허리를 잡고 뒤에서 자지를 쑤셔되기 시작했다.
"악,아..악,아핫,아핫,..으-음..안-돼..그,그..마-안,..어쩔려고..그-래!!"
지수는 본능적인 신음을 쏱다가도..치욕스러움과 분노의 끝자락을 놓치지 않은체
고개를 흔들었다..
말똥이의 자지가 몸속으로 꽂혀들어 올때마다 지수는 숨이 막히는 것 같았다.
"푸~우우..헉,헉.."
말똥이가 샤워기 물줄기를 고개를흔들며 털어내고 있었다.
튼튼한 두 엉덩이를 앞, 뒤로 흔들며 지수의 보지구멍을 헤집어 나갔다.
말똥의 햇빛에 그을린 구리빛 어께에서 김이 하얗게 피워 오르고 있었다.
자지를 지수의 벌어진 엉덩이 사이로 밀어 넣을때마다 샤워기물과 땀이..그리고 하얀 김이 튀어 올랐다.
"아핫,하-아...악,악...아-흐~으..안-돼!!"
지수는 정신이 아득해 져가고 있었다..
이 사내, 과수원지기..말똥이..갈데 없는 마름을..집에서 먹여주고 입혀주며 친 동생처럼 보살펴 왔었는데...강간을..나에게..강간을..하다니...
어쩌면...말똥은 너무 바보스럽게..천진하게만..생각한 자신의 잘못도 있다고 지수는 자학 했다...
가끔 빨랫줄에서 없어지는 자신의 팬티를 훔쳐가는 장본인도..이렇게 달하고 보니말똥이의 짓이란걸 알수 있었다. 말똥을 젊은 피가 끓고 있는 사내..즉 남자로 보지 못한 자신이..잘못이 었다.
그렇다고..지금 후회한들 무엇하랴...
"헉,헉...우우우..헉,헉"
말똥의 몸부림...
"하앗..윽,윽,윽...그,그..만...아핫,아핫.."
지금 이순간에..말동의 자지를 자신의 몸속에 담고 그 자지가 요동을 칠때마다 신음을 내 뱉고 있는 자신이 아니가...
"으-욱..크,크크..흐흐흐..우,우우!!"
말똥이가 흔들던 엉덩이의 동작을 멈추고 포효했다.
"흐-읍!!??"
그 순간...
지수는 자궁의 벽을 때리는 말똥의 정액을 고스란히,느껴야만 했다...
....
욕실내에서 들려오는 두 남녀의 괴성을 핏발선 눈으로 듣고 있는 사내가 있었다.
"저,저..년놈들을...당장.."
지수의 남편 영호였다..
영호는 거실에서 몸을 부들,부들 떨며 분노했다.
싱크대 서랍에서 꺼낸..부엌칼을 들고 서 있는 체 였다.
하지만..영호는..무슨 생각에서 였는지..입가에 비굴한 쓰디쓴 미소를 지은뒤, 그 칼을 식탁위로 던져 버렸다.
"댕~그랑!"
스텐제질의 칼은 식탁위에 떨어지며 맑은 금속음을 냈다.
영호는 식탁위의 칼을 물끄러마 바라보다 천천히 등을 돌렸다.
그리고,영호는 욕실에서 들려오는 말똥의 포효를 들으며 현관문을 박차고 집을 나가 버렸다...
- 1장 (지수의 분노와 회유) -
"밤골"..그 시각.
지수가 마-악 바디샴푸로 온몸의 비눗칠을 마치고 샤워기 물줄기에 몸을 맡길때 였다. 욕실문이 벌컥 열렸다.
지수는 남편인 영호인줄 알고 짜증을 내려고 고개를 획-돌렸다.
"어-머-낫!..말똥이..?"
지수는 욕실문을 열고 들어서는 사람이 과수원지기 말똥이란 사실에 감짝 놀라며
가슴을 가리고 몸을 돌렸다.그리고 소리쳤다.
"무,무슨일이야!..목욕중이야..나-갓!"
하지만 말똥은 씩,씩거리는 숨소리를 내며 지수에게 다가 서고 있었다.
다가오는 말똥을 향해 지수가 샴푸병을 던졌다.
"퍽!"
그 샴푸병은 말똥을 피해 날아가 벽에 부딪치고 말았다.
"소,소..리 지를꺼-야!!"
지수가 악을 썼다.
"나..난, 당신때문에..미치겠구-먼요!"
말똥이가 말을 더듬으며 점점 지수에게 다가 섰다. 그 바람에 샤워기 물줄기를 말똥은 고스란히 받았다.
여름 삼베옷은 금새 물에 젖어 말똥의 튼실한 몸매가 젖은 옷 속에서 드러 났다.
팬티를 입지 않은 말똥의 바지춤속에서 거뭇한 털에 싸인 이미 발기한 자지가 보였다.
지수는 말똥의 하체에서 눈을 뗐다. 발기하여 바지춤앞을 뚫고 나올 기세의 자지를 보고 사뭇 놀랐던 것이다.
"왜,왜..이러는..거-야!..말똥아..이러면..안-돼!"
지수가 설득했지만 말똥은 이미 이성을 잃은지 오래였다.
말똥이가 지수의 몸을 밀어 부쳤다.
"아-악..비,비-켜!"
지수는 말똥의 가슴팍을 밀쳐내며 발부둥을 쳤다. 말똥은 막무가내로 지수를 욕실벽으로 밀어 부쳤지만 지수의 몸에 묻은 비무거품때문에 잡지를 못하고 허둥됐다.
"헉,헉..말똥아..이러면..아-안~돼!!"
지수는 말똥의 몸을 피하며 악을 썼다.
"우-씨부럴...난..당신을 봤어!...전번..과수원..뒷편..숲속에서..대머리쌔끼..하고..붙어 먹는걸!..."
지수는 말똥이가 하는 말을 듣고 아연질색 했다.
말똥이가 민대머리 이 교감하고 과수원 뒷편 뚝길 숲속에서 가진 카-섹스를 목격했다고 지금 내 뱉고 있지 않은가!
지수는 순간,치욕스러웠다.
한낱 과수원지기인 말똥에게 그 장면을 목격 당했다는 자체에 대해..
하지만, 이어지는 말똥의 독설에 지수는 머릿속이 멍-해지고 말았다..
"그,그리고..당신 남편..영호형이..당,당신..친척..동생..지영이와..붙어..먹었어!"
지수는 말똥의 말이 거짓이라고 생각하고..고개를 흔들며 악을 썼다.
"이..자식이..누굴..모함해!"
손에 잡히는 바가지를 들고 말똥의 머리를 내리쳤다.
"퍼-억!"
플라스틱 바가지는 힘없이 두 조각나며 욕실 바닥을 뒹굴었다.
"아-악..비,비켜..아-안,..돼!"
지수는 말똥이가 자신의 몸을 안아 오자 밀쳐 냈다..하지만, 말똥의 힘은..셌다.
농사일로 다져진 튼실한 몸은..들소 같은 힘이 었다.
둘은 샤워기 물줄기를 받으며 서로 밀치고 당기고 엉키고 있었다...
"어..멋..악~..안-돼!!"
이으코..지수는 말똥의 힘에 의해 굴복되고 말았다.
지수는 지쳤다..한 동안 밀고 당기는 힘의 균형을 지수가 먼저 지쳐 항복을 하고 말았다. 아니, 사지에 힘이 빠져나간 것은..남편인 영호가 동생인 지영의 육체를 탐했다는 말똥의 말이 세게 내리쳐 그 충격으로 반항할 기력을 상실 했다고 하는게 옳았다.
말똥은 씩,씩 거리며 지수를 욕조의 모서리를 잡게 하고 엎드리게 해 놓았다.
"안,안-돼...제-발..."
자신의 엉덩이에 말똥의 발기한 딱딱한 자지가 느껴졌기에 잠시 잊고 있었던 반항을 다시 시작했다.
허리를 비틀고 양 다리를 벌리지 않으려고 했지만..말똥의 들소 같은 힘은 대단했다..
"아~악..아-퍼!!..허-억?"
지수는 준비없이 꽂혀들어오는 만수의 자지에 고통과 아픔을 느끼며 숙였던 고개를 치켜 들었다. 욕조를 잡고 있는 손이 부르르 떨렸다.
"우~씨-잇!!..끄-응!!"
애액이 메말라 있는 지수의 보지구멍을 자지 끝을 갖다대고 억지로 헤집어며 말똥이가 용을 썼다.
"허-억...으~음..."
지수는 조금씩 거칠게밀고 들어 오는 말똥의 자지의 튼실한 느낌에 어금니를 물었다. 어쩔 수가 없었다..그 자지의 칩입을..
"어-억!.."
지수는 목구멍 깊은곳에서 부터 나오는 비명을 쏱아냈다.
말똥이의 자지가 자궁의 끝까지 밀고 들어 온것 같았다.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말동의 성기인 자지는 큰것 같았다.
"철-썩,퍽,퍽..철썩,철썩..퍽,퍽..."
말똥이가 지수의 허리를 잡고 뒤에서 자지를 쑤셔되기 시작했다.
"악,아..악,아핫,아핫,..으-음..안-돼..그,그..마-안,..어쩔려고..그-래!!"
지수는 본능적인 신음을 쏱다가도..치욕스러움과 분노의 끝자락을 놓치지 않은체
고개를 흔들었다..
말똥이의 자지가 몸속으로 꽂혀들어 올때마다 지수는 숨이 막히는 것 같았다.
"푸~우우..헉,헉.."
말똥이가 샤워기 물줄기를 고개를흔들며 털어내고 있었다.
튼튼한 두 엉덩이를 앞, 뒤로 흔들며 지수의 보지구멍을 헤집어 나갔다.
말똥의 햇빛에 그을린 구리빛 어께에서 김이 하얗게 피워 오르고 있었다.
자지를 지수의 벌어진 엉덩이 사이로 밀어 넣을때마다 샤워기물과 땀이..그리고 하얀 김이 튀어 올랐다.
"아핫,하-아...악,악...아-흐~으..안-돼!!"
지수는 정신이 아득해 져가고 있었다..
이 사내, 과수원지기..말똥이..갈데 없는 마름을..집에서 먹여주고 입혀주며 친 동생처럼 보살펴 왔었는데...강간을..나에게..강간을..하다니...
어쩌면...말똥은 너무 바보스럽게..천진하게만..생각한 자신의 잘못도 있다고 지수는 자학 했다...
가끔 빨랫줄에서 없어지는 자신의 팬티를 훔쳐가는 장본인도..이렇게 달하고 보니말똥이의 짓이란걸 알수 있었다. 말똥을 젊은 피가 끓고 있는 사내..즉 남자로 보지 못한 자신이..잘못이 었다.
그렇다고..지금 후회한들 무엇하랴...
"헉,헉...우우우..헉,헉"
말똥의 몸부림...
"하앗..윽,윽,윽...그,그..만...아핫,아핫.."
지금 이순간에..말동의 자지를 자신의 몸속에 담고 그 자지가 요동을 칠때마다 신음을 내 뱉고 있는 자신이 아니가...
"으-욱..크,크크..흐흐흐..우,우우!!"
말똥이가 흔들던 엉덩이의 동작을 멈추고 포효했다.
"흐-읍!!??"
그 순간...
지수는 자궁의 벽을 때리는 말똥의 정액을 고스란히,느껴야만 했다...
....
욕실내에서 들려오는 두 남녀의 괴성을 핏발선 눈으로 듣고 있는 사내가 있었다.
"저,저..년놈들을...당장.."
지수의 남편 영호였다..
영호는 거실에서 몸을 부들,부들 떨며 분노했다.
싱크대 서랍에서 꺼낸..부엌칼을 들고 서 있는 체 였다.
하지만..영호는..무슨 생각에서 였는지..입가에 비굴한 쓰디쓴 미소를 지은뒤, 그 칼을 식탁위로 던져 버렸다.
"댕~그랑!"
스텐제질의 칼은 식탁위에 떨어지며 맑은 금속음을 냈다.
영호는 식탁위의 칼을 물끄러마 바라보다 천천히 등을 돌렸다.
그리고,영호는 욕실에서 들려오는 말똥의 포효를 들으며 현관문을 박차고 집을 나가 버렸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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