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4 부 [ 복수의 "서막"]
- 1 장 ( "복수"의 門 ) -
월요일 오전...
지수는 학교에 결근을 했다. 어제 받은"낙태"수술로 집으로 돌아와 들어누운 이후에 도통.. 몸을 가눌 수 가 없었던것이다.
독한 마음을 먹고 지수는 수술후 마취에서 깨어나 아예, "불임"수술까지 의사에게 떼를 써 받아 버렸던 것이 몸에 무리가 왔다고 지수는 생각했다.
지수는 밤새 울고 또, 울었었다...
두 눈이 부어 올라, 앞을 제대로 볼수 없을 정도로 지수는 몸부림을 쳤다.
밤새도록 이를 갈며..생각한 "복수"에 대한 열망으로..그 "복수"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지수는 머릿속으로 정리하며 새벽을 맞았었다..
지수가 "악마"라고 단정지은 남편인 영호가 집에 없다는 자체에..
지수는 더 "복수"의 칼을 갈았다..
영호는, 어제 저녁이후 부터..아예 집에는 들어 오지 않고 학교 숙직실에 있겠다고 전화를 통보형식으로 지수에게 해 왔었다.
지수가 이유가 뭐-냐고 물었을때..그는 얼마후에 있을 "도 교육청" 감사준비 때문이라고 했다..
지수는 그 말이 거짓말임을 알면서도..모른체 했었다. 차라리 "복수"를 준비할 때 까지 눈에 보이지 않는게 어쩌면..나을것 같았다..
"으~윽...쓰~으..아,아..-퍼!!"
지수는 침대에서 상체를 일으키려다..하복부에서 부터 전해져 오는 고통으로 입술을 깨물었다.
고통을 잠시 잠재운 지수는 떨려오는 두 다리를 끌며..거실로 나갔다..
몸도 지쳤지만, 가슴이 막혀오는 답답함으로..창넓은..거실 소파에 앉고 싶었던 것이다..
. . . .
거실에서 내다본..과수원의 풍경은 아름다웠다..
짙은 녹색을 띈..사과나무 잎들은 햇빛을 받아 청록색으로 빛났다..
그 잎사이로 보이는 먹음직한 사과가 탐스럽게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아름답고 풍성한 수확을 기다리는 과수원풍경이 었다..
하지만..지수는 그 수확을 기다리는 사과를 보며 감동을 느기지 못했다..
다만.."저주"와 "분노"를 느낄뿐이 었다..
과수원을 바라다보던..지수는 누군가가 자신을 발견하고 씨~익 웃고 있는것에 자세히 바라봤다.
그 사내는..말똥이 었다..
지수는 말똥이란것을 알고 커텐을 확-닫아 버렸다..
그러다..지수는 자신의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는..순간적으로 떠 오르는 생각에 가렸던, 커텐을 다시 천천히 열었다.
여전히 말똥이가 웃고 서 있었다..
떠-억..벌어진..구리빛,어깨너머로 햇살이 비치고 있었다..
지수는 말똥이를 바라보며 머릿속에..떠 올랐던..것을 정리,해본뒤 고개를 끄덕였다...완벽한"시나리오"라고 지수는 생각됐다..
지수는 손톱을 깨물며 천천히 몸을 일으키고 안방으로 들어 갔다..
"으~윽..아퍼!!"
지수는 안방으로 들어서려다..하복부의 고통을 느끼고 두 다리를 떨었다.
임신중절를 위한"낙태"수술을 처음인지라..고통이 더 한것 같다고 지수는 아랫입술을 깨물었다..
".......!!?"
지수는 겨우 침대로 기어 올라가 몸을 가누었다..
하지만, 지수는 모르고 있었다..
....
"G"읍 산부인과 두 사내의 변태적인 행각을...
자신이 "낙태"를 받기전 그 두 사내가 돌아가며 "윤간"을 한 사실을 지수는 모르고 있는 것이다.
어찌알수 있을까...전신마취로 사지가 묶인체..깊은 잠에 빠져 있은터에..
그 결과로 짱뚱의 은밀한 앨범에는 수물두번째칸이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었다.
그건 지수였고...지수의 벌어진 보지를 촬영한 장면과, 짱뚱의 자지가 반쯤 꽂혀져 있는 지수의 보지구멍을 클로즙한것도..있었고..지수가 유방을 드러낸체..누워있는 전신의 나체 사진도 있었다..
물론, 그 앨범의 맨 밑에는 뜯겨진 지수의 보지털, 몇올이..붙여져 있는것은 당연한 순서였다..
"아이러니"한것은...지수의 나신을 장식한 바로 옆면..의 수물한번째칸에..장식된..여자가, 바로 지영이란 사실이 었다...
그 칸에는 지영이가 바나나를 보지구멍에 담고 있는 사진까지 추가되어 있었다.
....
- 2 장 ( 지영의 예측과 갈등 ) -
지영은 오전수업을 마치고 휴게실에서 우두커니 창밖을 바라보고 있었다.
점심도 거른체 였다.
지영이가 오전내내 고민을 한것은..
어제 "G"읍에서 지수를 봤다는 것이다..
그것도 자신이 조금전에 나왔던 그 이상한 "산부인과"의 현관문을 열고 나서는
지수를 목격했던 것이다.
그때 지영은 택시 승강장이 보이는 구멍가게에서 목이말라 음료수를 사고 있었고,
그 지수의 모습을 발견하고 반가운 마음에 곁으로 뛰어 가려다 우-뚝! 제자리에
멈춰 버렸던 자신이 었다.
그건, 지수가 병원문을 나선뒤..그 걸음걸이에서 나오는 형태에 분명...자신이 몰라야 하는 어떤 묵시적인"불문율"을 느꼈기 때문이 었다.
"왜..왔을까...병을..산부인과..를!!"
지영은 손톱을 깨물며 번민했다..
"분명히..무슨일이..있어!"
지영은 숙였던고개를 들며 팔짱을 끼고 고개를 끄덕였다.
"혹시..임신을?..아니면..낙태를..또.아니면..자신처럼..임신예방을 위하여..링를 삽입하는 수술을?..."
지영은 자신이 짐작 할 수 있는 모든 예상을 헤아려 보았다..
그러다..지영은 얼굴이 하얗게 변해갔다..
자신의 판단으론, 분명히 지수는 임긴중절..즉, "낙태"의 수술을 받은것 같았다.
그 이유는 간단했다.
"임신"을 확인 받았거나..또 아니면,자신처럼.."링"을 삽입하는 수술을 받았다면
오늘..결근까지는 할 필요가 없다는데에..지영은 지수가 "낙태"시술을 받은것이라고 확신을 했다..
"아~..불쌍한..언니..어떻게..해!"
지영은 목이 메어져 오며 눈물이 글썽거려 졌다...
그리고 지영을 더욱 질색하게 만든것은..그 임신이 축복된 임신이 아닐거라는 생각 때문이 었다.
기다리고..축복된 "임신"이라면...굳이 "낙태"를 할 필요가 없잖은가!
서글픔에 빠진..지영은 또..어떤 의문에 사로잡혔다..
"그렇다면..아빠가..아니, 언니에게 임신을 시킨자는..누-굴..까?"
지영은 씨앗의 주인을 짐작했다...
첫째 제일먼저 떠 오르는 얼굴..형부인 영호는 아닐것 같았다..
왜냐하면..형부에게 잉태된 씨앗이라면..언니가 "낙태"를 택하지 않았을것이다.
그렇다면....
지영은 순간, 머릿속을 스쳐지나가는...짐작으로..몸이 오싹해졌다..
"맞아..불륜의..싸앗..아니, 사탄들..악마들..중의..한명의..씨앗일거야!"
자신이 격었듯이..언니인 지수도 분명히..윤간이나,강간은..물론, 또 아니면 하는 수 없이 몸을 섞엇을것이라고 짐작이 갔다.
자신보다 먼저 "H"읍에 내려와..그들과 부딪친 지수가 아니든가!
지영이가 생각한.. 악마들이란...
바로,박 교장패들이 었고..박만수일당이 었던 것이다...
지영은 그기까지 생각이 미치자..몸을 부들,부들..떨었다...
무서웠다..두려웠고..공포스러웠다..
언니인 지수가 그 악마들의 한명중이..쏱아낸 정액으로 임신을 했고..낙태를 한 사실에 지영은 머리가 빙그르..돌며..어지러웠다..
아침부터 아무것도 먹지 못한 체였다..
"아~!..아-퍼..쓰으..윽!!"
지영은 떨려오는 몸을 진정 시키고자 의자에 앉으며 하복부의 고통에 짧은 비명을
질렀다..
....
그 하복부의..고통..이 더심한.."진상" 지영은 모르고 있었다..
"G"읍 산부인과의 두 사내에게 돌려가며 보지를 난자당한 사실을 지영은 꿈에도 모르고 있었다..급기야..짱뚱의 변태적인 포르노사진 촬영의 제물이 될 수 밖에 없었던..자신의 보지구멍에 바나나를 박은체..그 보지둔턱 전체가 플로이드사진기에 찍혀진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지영이가..모를수 밖에...전신마취를 당한뒤..윤간을 당했으니, 그 "G"읍 산부인과의 두 사내는 완벽한 완전범죄를 저질렀던 것이다..
....
지영은 하복부의 고통에..
"밤골"에서 당한 "윤간"의 흔적이라고만 생각하고...치를 떨었다..
"개자식..들!!..죽여 버릴꺼-야!!"
지영은 손으로 아랫배를 누르며 어금니를 물었다...
- 1 장 ( "복수"의 門 ) -
월요일 오전...
지수는 학교에 결근을 했다. 어제 받은"낙태"수술로 집으로 돌아와 들어누운 이후에 도통.. 몸을 가눌 수 가 없었던것이다.
독한 마음을 먹고 지수는 수술후 마취에서 깨어나 아예, "불임"수술까지 의사에게 떼를 써 받아 버렸던 것이 몸에 무리가 왔다고 지수는 생각했다.
지수는 밤새 울고 또, 울었었다...
두 눈이 부어 올라, 앞을 제대로 볼수 없을 정도로 지수는 몸부림을 쳤다.
밤새도록 이를 갈며..생각한 "복수"에 대한 열망으로..그 "복수"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지수는 머릿속으로 정리하며 새벽을 맞았었다..
지수가 "악마"라고 단정지은 남편인 영호가 집에 없다는 자체에..
지수는 더 "복수"의 칼을 갈았다..
영호는, 어제 저녁이후 부터..아예 집에는 들어 오지 않고 학교 숙직실에 있겠다고 전화를 통보형식으로 지수에게 해 왔었다.
지수가 이유가 뭐-냐고 물었을때..그는 얼마후에 있을 "도 교육청" 감사준비 때문이라고 했다..
지수는 그 말이 거짓말임을 알면서도..모른체 했었다. 차라리 "복수"를 준비할 때 까지 눈에 보이지 않는게 어쩌면..나을것 같았다..
"으~윽...쓰~으..아,아..-퍼!!"
지수는 침대에서 상체를 일으키려다..하복부에서 부터 전해져 오는 고통으로 입술을 깨물었다.
고통을 잠시 잠재운 지수는 떨려오는 두 다리를 끌며..거실로 나갔다..
몸도 지쳤지만, 가슴이 막혀오는 답답함으로..창넓은..거실 소파에 앉고 싶었던 것이다..
. . . .
거실에서 내다본..과수원의 풍경은 아름다웠다..
짙은 녹색을 띈..사과나무 잎들은 햇빛을 받아 청록색으로 빛났다..
그 잎사이로 보이는 먹음직한 사과가 탐스럽게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아름답고 풍성한 수확을 기다리는 과수원풍경이 었다..
하지만..지수는 그 수확을 기다리는 사과를 보며 감동을 느기지 못했다..
다만.."저주"와 "분노"를 느낄뿐이 었다..
과수원을 바라다보던..지수는 누군가가 자신을 발견하고 씨~익 웃고 있는것에 자세히 바라봤다.
그 사내는..말똥이 었다..
지수는 말똥이란것을 알고 커텐을 확-닫아 버렸다..
그러다..지수는 자신의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는..순간적으로 떠 오르는 생각에 가렸던, 커텐을 다시 천천히 열었다.
여전히 말똥이가 웃고 서 있었다..
떠-억..벌어진..구리빛,어깨너머로 햇살이 비치고 있었다..
지수는 말똥이를 바라보며 머릿속에..떠 올랐던..것을 정리,해본뒤 고개를 끄덕였다...완벽한"시나리오"라고 지수는 생각됐다..
지수는 손톱을 깨물며 천천히 몸을 일으키고 안방으로 들어 갔다..
"으~윽..아퍼!!"
지수는 안방으로 들어서려다..하복부의 고통을 느끼고 두 다리를 떨었다.
임신중절를 위한"낙태"수술을 처음인지라..고통이 더 한것 같다고 지수는 아랫입술을 깨물었다..
".......!!?"
지수는 겨우 침대로 기어 올라가 몸을 가누었다..
하지만, 지수는 모르고 있었다..
....
"G"읍 산부인과 두 사내의 변태적인 행각을...
자신이 "낙태"를 받기전 그 두 사내가 돌아가며 "윤간"을 한 사실을 지수는 모르고 있는 것이다.
어찌알수 있을까...전신마취로 사지가 묶인체..깊은 잠에 빠져 있은터에..
그 결과로 짱뚱의 은밀한 앨범에는 수물두번째칸이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었다.
그건 지수였고...지수의 벌어진 보지를 촬영한 장면과, 짱뚱의 자지가 반쯤 꽂혀져 있는 지수의 보지구멍을 클로즙한것도..있었고..지수가 유방을 드러낸체..누워있는 전신의 나체 사진도 있었다..
물론, 그 앨범의 맨 밑에는 뜯겨진 지수의 보지털, 몇올이..붙여져 있는것은 당연한 순서였다..
"아이러니"한것은...지수의 나신을 장식한 바로 옆면..의 수물한번째칸에..장식된..여자가, 바로 지영이란 사실이 었다...
그 칸에는 지영이가 바나나를 보지구멍에 담고 있는 사진까지 추가되어 있었다.
....
- 2 장 ( 지영의 예측과 갈등 ) -
지영은 오전수업을 마치고 휴게실에서 우두커니 창밖을 바라보고 있었다.
점심도 거른체 였다.
지영이가 오전내내 고민을 한것은..
어제 "G"읍에서 지수를 봤다는 것이다..
그것도 자신이 조금전에 나왔던 그 이상한 "산부인과"의 현관문을 열고 나서는
지수를 목격했던 것이다.
그때 지영은 택시 승강장이 보이는 구멍가게에서 목이말라 음료수를 사고 있었고,
그 지수의 모습을 발견하고 반가운 마음에 곁으로 뛰어 가려다 우-뚝! 제자리에
멈춰 버렸던 자신이 었다.
그건, 지수가 병원문을 나선뒤..그 걸음걸이에서 나오는 형태에 분명...자신이 몰라야 하는 어떤 묵시적인"불문율"을 느꼈기 때문이 었다.
"왜..왔을까...병을..산부인과..를!!"
지영은 손톱을 깨물며 번민했다..
"분명히..무슨일이..있어!"
지영은 숙였던고개를 들며 팔짱을 끼고 고개를 끄덕였다.
"혹시..임신을?..아니면..낙태를..또.아니면..자신처럼..임신예방을 위하여..링를 삽입하는 수술을?..."
지영은 자신이 짐작 할 수 있는 모든 예상을 헤아려 보았다..
그러다..지영은 얼굴이 하얗게 변해갔다..
자신의 판단으론, 분명히 지수는 임긴중절..즉, "낙태"의 수술을 받은것 같았다.
그 이유는 간단했다.
"임신"을 확인 받았거나..또 아니면,자신처럼.."링"을 삽입하는 수술을 받았다면
오늘..결근까지는 할 필요가 없다는데에..지영은 지수가 "낙태"시술을 받은것이라고 확신을 했다..
"아~..불쌍한..언니..어떻게..해!"
지영은 목이 메어져 오며 눈물이 글썽거려 졌다...
그리고 지영을 더욱 질색하게 만든것은..그 임신이 축복된 임신이 아닐거라는 생각 때문이 었다.
기다리고..축복된 "임신"이라면...굳이 "낙태"를 할 필요가 없잖은가!
서글픔에 빠진..지영은 또..어떤 의문에 사로잡혔다..
"그렇다면..아빠가..아니, 언니에게 임신을 시킨자는..누-굴..까?"
지영은 씨앗의 주인을 짐작했다...
첫째 제일먼저 떠 오르는 얼굴..형부인 영호는 아닐것 같았다..
왜냐하면..형부에게 잉태된 씨앗이라면..언니가 "낙태"를 택하지 않았을것이다.
그렇다면....
지영은 순간, 머릿속을 스쳐지나가는...짐작으로..몸이 오싹해졌다..
"맞아..불륜의..싸앗..아니, 사탄들..악마들..중의..한명의..씨앗일거야!"
자신이 격었듯이..언니인 지수도 분명히..윤간이나,강간은..물론, 또 아니면 하는 수 없이 몸을 섞엇을것이라고 짐작이 갔다.
자신보다 먼저 "H"읍에 내려와..그들과 부딪친 지수가 아니든가!
지영이가 생각한.. 악마들이란...
바로,박 교장패들이 었고..박만수일당이 었던 것이다...
지영은 그기까지 생각이 미치자..몸을 부들,부들..떨었다...
무서웠다..두려웠고..공포스러웠다..
언니인 지수가 그 악마들의 한명중이..쏱아낸 정액으로 임신을 했고..낙태를 한 사실에 지영은 머리가 빙그르..돌며..어지러웠다..
아침부터 아무것도 먹지 못한 체였다..
"아~!..아-퍼..쓰으..윽!!"
지영은 떨려오는 몸을 진정 시키고자 의자에 앉으며 하복부의 고통에 짧은 비명을
질렀다..
....
그 하복부의..고통..이 더심한.."진상" 지영은 모르고 있었다..
"G"읍 산부인과의 두 사내에게 돌려가며 보지를 난자당한 사실을 지영은 꿈에도 모르고 있었다..급기야..짱뚱의 변태적인 포르노사진 촬영의 제물이 될 수 밖에 없었던..자신의 보지구멍에 바나나를 박은체..그 보지둔턱 전체가 플로이드사진기에 찍혀진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지영이가..모를수 밖에...전신마취를 당한뒤..윤간을 당했으니, 그 "G"읍 산부인과의 두 사내는 완벽한 완전범죄를 저질렀던 것이다..
....
지영은 하복부의 고통에..
"밤골"에서 당한 "윤간"의 흔적이라고만 생각하고...치를 떨었다..
"개자식..들!!..죽여 버릴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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