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장 ( 지수의 계획된 "추태" ) -
지수는 일부러 술병째 들고 마시는 시늉을했다.
그 술병을 벌컥거리며 마셨다.
이미 그 술병속에는 지수가 물을 부어놓고 마셨지만 아무도 그 술이 물인줄은 모르고 있었다.
김혁도 조차도 지수의 돌발적인 행동에 당황해 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지영이만 지수의 팔에 매달려 발을 동동 거리며 말렸지만, 이미 지수는 두병째 술을 마신뒤 바닥에 던지고 일어섰다.
"자~..끄-윽..딸~꾹!!..신사..숙.녀..딸~꾹!!..여러-부~운!!..제가 오늘..딸~꾹!
스페-샬..스트..립~쇼를 보여 드리겠습니-다~아!!"
지수는 술에 만취한체 하며 옷을 벗어 나갔다.
"언,언~니..정신차려!...왜..이래!!"
지영이가 지수앞을 막으며 만류했지만 지수는 지영을 밀치고 벗던 옷을 계속 끌어내리고 있었다.
바지를 벗고, 반팔 티셔츠를 홀랑 까뒤집었다.
지수는 팬티와 브래이져차림으로 일행들 앞에 섰다.
지수의 돌발적인 행동에 교사들은 처음엔 의아해 했지만, 술들이 취한 그들에게는 새로운 구경꺼리가 생긴것에 눈들을 빛내고 바라봤다.
"언~니!!..왜 이래!"
지영이가 지수의 앞을 가로막고 알몸을 감췄다.
하지만, 지수는 지영의 가슴을 세차게 밀치고 브래이져까지 벗어던졌다.
그바람에 지영은 엉덩방아를 찢고 바닥으로 넘어져 버렸다.
지수의 앙증맞고 탐스런 유방이 드러났다.이젠 지수를 가리고 있는것은 손 바닥만한 팬티 뿐이었다.
팬티가 얇아 보지털까지 거뭇하게 비쳤다...
"호~옷!..어때~요..제..몸매?..깔깔깔..."
지수가 요염한 자태로 허리에 손을 얹고는 몸을 비틀어 보였다.
"오!..좋아!..좋~아!!..계속해..킬,킬,킬..."
바라만 보고 있던 무리들중에서 침묵을 깼다.
박일룡 교장이었다.
그는 술잔을 들고 비스듬히 누운체 아예, 장기적인 관망자세를 취했다.
박 교장의 말에 그때까지 서로의 눈치만 보고 있던 남자교사들이 기다리고 있은듯
괴성을 질렀댔다.
"휘~이익!!..캬~아!..몸매 좋구!!"
"팬티도, 벗어~라!!..우우우!!"
"춤도, 한번 춰..봐~라!!"
"우~와..아...김선생..몸매 죽인다!!"
그들은 이미 한패였다....
평소에 인격하나는 제대로 지녔다는 국민윤리 담당인 노교사 황성일의 시선까지 지수의 유방을 쳐다보고 있엇다.
지수는 수십개의 눈동자가 자신의 나신에와 박히는것을 보고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용기가 더 났다.
그때였다...
김혁도가 자신의 여름용점퍼를 벗어들고 지수의 상체를 감쌌다.
"이..거, 왜이러는 거~야!!"
지수는 김혁도의 가슴팍을 밀어냈지만 그는 끄덕도 안했다.
지수를 안아올려 일행들을 피해 계곡 밑에 세워둔 승용차로 향했다.
"이것,놔!..내려..달란, 말이야!!"
지수는 허공에 발을 동동그리며 악을 썼지만, 김혁도는 지수를 자신의 어께에 올린체 성큼거리는 걸음걸이로 차들을 세워둔 공터로 향했다.
. . . .
지수의 돌발적인 행동에 어색해진 일행들을 민대머리 이상철 교감이 분위기를 다시 띄웠다.
"자,자...술들.마시자구!!"
남자교사들은 여전히 입맛을 다시며,김혁도와 지수가 사라진 계곡밑쪽으로 시선을 보내고 있었지만...
그들은 또, 금새 아무일 없었다는듯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하지만,훔쳐보는 "관음증"의 본능은 누구도 떨칠순 없는 야릇함이 있었기에 그들은 계곡밑쪽을 계속 힐끔거리고 있었다.
제각기...머리속으로 지수의 나신을 그렸고..또, 김혁도가 지수를 어떻게할지가
궁금도 했으리라!...
. . . .
한편...
계곡밑 공터로 엎혀간 지수는 표독스런 시선으로 김혁도를 쏘아 보며 악을 썼다.
"왜?원했던..것, 아니었어~요?"
지수는 김혁도의 승용차 본닛위에 엉덩이를 걸치고 앉은체였다.
"푸후훗!..용기가 있군..그래!"
김혁도가 담배를 피워물며 빈정거렸다.
"호홋!용~기?...왜?..차라리..저치들과 합세해서, 여교사들을 돌려가며 먹어보시지..그~래?"
지수의 악담에 김혁도가 순간, 발끈하며 이마에 힘줄을 드러냈다.
"왜?..내말이 틀렸어?..니~들..그러고 싶은것 아-냐?...열두명의 좆이 달린 숫캐들이 여자들 하나씩에 달려들어..돌아가면서..먹고 싶~지?"
지수의 계속적인 악담에 김혁도가 일갈했다.
"찢어진게..주둥이라구!..함부로 뱉지마!"
"흐~응?...그래, 어쩔건데...차라리 죽여 보지 그래?..아니면, 지금여기서 니..사타구니에 머리쳐박고 자지를 빨아~줘?"
지수는 핏발을 세우며 김혁도에게 달려 들었다.
"이,이..게!..정말...확~!!"
김혁도가 주먹을 치켜들고 지수를 내릴칠려고 할때였다.
"그-만,해~욧!!"
둘 사이를 파고 들은것은 지영이였다.
"제발, 그만해-요!!흐흐흑!!"
지영은 지수의 몸을 감싸며울음을 터트렸다.
"어~이그!!..썅!!"
김혁도가 치켜올렸던 주먹을 내리며 돌아섰다..
"호~옷!!..성질을 참을줄도..알-어?"
지수가 지영의 가슴에 얼굴을 묻은체 핀잔을 줬다.
하지만, 김혁도는 대꾸조차 하지않고 계곡위로 걸음을 옮겼다.
그의 뒷 모습을 바라보던 지영이가 벗어던졌던 지수의 옷을 입히기 시작했다.
"됐어,..기집애야..내가 입을께..."
지수는 지영의 손길을 밀쳐내고 청바지와 티셔츠를 입어나갔다...
지수는 옷을 껴입으며 입가에 냉소를 지었다.
어쨌던, 자신의 생각대로 된것 같았다.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이 장소에서 꼼짝없이 박 교장의 별장으로 끌려갈것은 뻔했기에...
지수는 생각만 해도 아찔했다.
박 교장의 별장에서 벌어질것만 같았던...그 장면이 눈앞에 그려졌다.
그들은 아마도..
아래, 위층에서 자신과 지영을 번갈아 가며 윤간을 하고도 남을 악마들이 었다.
. . . . .
지수는 일부러 술병째 들고 마시는 시늉을했다.
그 술병을 벌컥거리며 마셨다.
이미 그 술병속에는 지수가 물을 부어놓고 마셨지만 아무도 그 술이 물인줄은 모르고 있었다.
김혁도 조차도 지수의 돌발적인 행동에 당황해 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지영이만 지수의 팔에 매달려 발을 동동 거리며 말렸지만, 이미 지수는 두병째 술을 마신뒤 바닥에 던지고 일어섰다.
"자~..끄-윽..딸~꾹!!..신사..숙.녀..딸~꾹!!..여러-부~운!!..제가 오늘..딸~꾹!
스페-샬..스트..립~쇼를 보여 드리겠습니-다~아!!"
지수는 술에 만취한체 하며 옷을 벗어 나갔다.
"언,언~니..정신차려!...왜..이래!!"
지영이가 지수앞을 막으며 만류했지만 지수는 지영을 밀치고 벗던 옷을 계속 끌어내리고 있었다.
바지를 벗고, 반팔 티셔츠를 홀랑 까뒤집었다.
지수는 팬티와 브래이져차림으로 일행들 앞에 섰다.
지수의 돌발적인 행동에 교사들은 처음엔 의아해 했지만, 술들이 취한 그들에게는 새로운 구경꺼리가 생긴것에 눈들을 빛내고 바라봤다.
"언~니!!..왜 이래!"
지영이가 지수의 앞을 가로막고 알몸을 감췄다.
하지만, 지수는 지영의 가슴을 세차게 밀치고 브래이져까지 벗어던졌다.
그바람에 지영은 엉덩방아를 찢고 바닥으로 넘어져 버렸다.
지수의 앙증맞고 탐스런 유방이 드러났다.이젠 지수를 가리고 있는것은 손 바닥만한 팬티 뿐이었다.
팬티가 얇아 보지털까지 거뭇하게 비쳤다...
"호~옷!..어때~요..제..몸매?..깔깔깔..."
지수가 요염한 자태로 허리에 손을 얹고는 몸을 비틀어 보였다.
"오!..좋아!..좋~아!!..계속해..킬,킬,킬..."
바라만 보고 있던 무리들중에서 침묵을 깼다.
박일룡 교장이었다.
그는 술잔을 들고 비스듬히 누운체 아예, 장기적인 관망자세를 취했다.
박 교장의 말에 그때까지 서로의 눈치만 보고 있던 남자교사들이 기다리고 있은듯
괴성을 질렀댔다.
"휘~이익!!..캬~아!..몸매 좋구!!"
"팬티도, 벗어~라!!..우우우!!"
"춤도, 한번 춰..봐~라!!"
"우~와..아...김선생..몸매 죽인다!!"
그들은 이미 한패였다....
평소에 인격하나는 제대로 지녔다는 국민윤리 담당인 노교사 황성일의 시선까지 지수의 유방을 쳐다보고 있엇다.
지수는 수십개의 눈동자가 자신의 나신에와 박히는것을 보고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용기가 더 났다.
그때였다...
김혁도가 자신의 여름용점퍼를 벗어들고 지수의 상체를 감쌌다.
"이..거, 왜이러는 거~야!!"
지수는 김혁도의 가슴팍을 밀어냈지만 그는 끄덕도 안했다.
지수를 안아올려 일행들을 피해 계곡 밑에 세워둔 승용차로 향했다.
"이것,놔!..내려..달란, 말이야!!"
지수는 허공에 발을 동동그리며 악을 썼지만, 김혁도는 지수를 자신의 어께에 올린체 성큼거리는 걸음걸이로 차들을 세워둔 공터로 향했다.
. . . .
지수의 돌발적인 행동에 어색해진 일행들을 민대머리 이상철 교감이 분위기를 다시 띄웠다.
"자,자...술들.마시자구!!"
남자교사들은 여전히 입맛을 다시며,김혁도와 지수가 사라진 계곡밑쪽으로 시선을 보내고 있었지만...
그들은 또, 금새 아무일 없었다는듯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하지만,훔쳐보는 "관음증"의 본능은 누구도 떨칠순 없는 야릇함이 있었기에 그들은 계곡밑쪽을 계속 힐끔거리고 있었다.
제각기...머리속으로 지수의 나신을 그렸고..또, 김혁도가 지수를 어떻게할지가
궁금도 했으리라!...
. . . .
한편...
계곡밑 공터로 엎혀간 지수는 표독스런 시선으로 김혁도를 쏘아 보며 악을 썼다.
"왜?원했던..것, 아니었어~요?"
지수는 김혁도의 승용차 본닛위에 엉덩이를 걸치고 앉은체였다.
"푸후훗!..용기가 있군..그래!"
김혁도가 담배를 피워물며 빈정거렸다.
"호홋!용~기?...왜?..차라리..저치들과 합세해서, 여교사들을 돌려가며 먹어보시지..그~래?"
지수의 악담에 김혁도가 순간, 발끈하며 이마에 힘줄을 드러냈다.
"왜?..내말이 틀렸어?..니~들..그러고 싶은것 아-냐?...열두명의 좆이 달린 숫캐들이 여자들 하나씩에 달려들어..돌아가면서..먹고 싶~지?"
지수의 계속적인 악담에 김혁도가 일갈했다.
"찢어진게..주둥이라구!..함부로 뱉지마!"
"흐~응?...그래, 어쩔건데...차라리 죽여 보지 그래?..아니면, 지금여기서 니..사타구니에 머리쳐박고 자지를 빨아~줘?"
지수는 핏발을 세우며 김혁도에게 달려 들었다.
"이,이..게!..정말...확~!!"
김혁도가 주먹을 치켜들고 지수를 내릴칠려고 할때였다.
"그-만,해~욧!!"
둘 사이를 파고 들은것은 지영이였다.
"제발, 그만해-요!!흐흐흑!!"
지영은 지수의 몸을 감싸며울음을 터트렸다.
"어~이그!!..썅!!"
김혁도가 치켜올렸던 주먹을 내리며 돌아섰다..
"호~옷!!..성질을 참을줄도..알-어?"
지수가 지영의 가슴에 얼굴을 묻은체 핀잔을 줬다.
하지만, 김혁도는 대꾸조차 하지않고 계곡위로 걸음을 옮겼다.
그의 뒷 모습을 바라보던 지영이가 벗어던졌던 지수의 옷을 입히기 시작했다.
"됐어,..기집애야..내가 입을께..."
지수는 지영의 손길을 밀쳐내고 청바지와 티셔츠를 입어나갔다...
지수는 옷을 껴입으며 입가에 냉소를 지었다.
어쨌던, 자신의 생각대로 된것 같았다.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이 장소에서 꼼짝없이 박 교장의 별장으로 끌려갈것은 뻔했기에...
지수는 생각만 해도 아찔했다.
박 교장의 별장에서 벌어질것만 같았던...그 장면이 눈앞에 그려졌다.
그들은 아마도..
아래, 위층에서 자신과 지영을 번갈아 가며 윤간을 하고도 남을 악마들이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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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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