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 장 ( "輪奸"의 수레바퀴 ) -
그 시각...경수의 집.
경수는 뒷 곁을 돌아 발 소리를죽이고 지영이의 셋방 문앞에 섰다.
"쉬~잇!!...."
그리곤 뒤를 따르는 꼬봉들에게 조용히 숨을 죽이라고 손가락을 입에대고 침을 삼켰다. 귀를 문가까이에 갖다 대고 문 안쪽의 동태를 살폈다.
"꿀~꺽!!......."
그때, 덩치큰 여드름투성이의 녀석의 침 삼키는 소리가 유달리 크게 났다.
"이..쌔~끼가!..콱!"
경수가 주먹을 치켜들어 보였다.
녀석은 고개를 팍! 숙이며 미안하다며 두 손를 모아 비는 시늉을 해 보였다.
경수는 다시 귀를 문에 갖다되고 안쪽의 동태를 살핀뒤 주머니에서 칼을 꺼냈다.
그 칼로 안쪽에 걸어둔 고리를 풀기위해 문틈으로 집어넣었다.
"딸~그락!...."
고리가 풀려지는 소리가 났다.
경수가 손으로 조심스럽게 문을 밀었다.
"끼...이~익!"
문이 안쪽으로 밀리며 마찰음이 났다..
"이~크크!!..."
경수가 문을 잡고 소리를 죽이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휴!!~........"
열어진 문의 소음이 잠잠해 지는것에 경수는 가슴을 쓸어 내리고 한쪽 발을 부엌으로 내 딛었다..
그리고 천천히 문안쪽으로 재빠르게 몸을 숨겼다.
그 뒤를 따라 덩치와 멸치가 따랐다...
....
지영의 방으로 들어선 세명...
그들은 먼저 어둠에 익숙해 지기위해 잠깐동안 움직이지 않았다.
그리고 어둠에 익숙해지자 그 들앞에 펼쳐진 광경에 침을 삼키며 눈이 휘둥그래 졌다.
지영이가 침대위에 누워 있었고.. 술에 취해 널부러져 자고 있는 자태에 침을 삼키며 바라봤다.
지영은 속이 다비치는 헐렁한 잠옷차림에 두 다리를 大자로 벌리고 잠에 취해 있는것 같았다.
어설픈 사내 세명이 방까지 들어 왔지만,
그녀는 전혀 모르고 숨까지 고르게 내 쉬며 잠을 자고 있었다.
이미..세명은 지영이를 어떤 방법으로 강간과, 윤간을 실행으로 옮기는 것인가를 경수의 지시되로 따르기로 했지만, 사내아이는 둘은 두 다리를 벌,벌 떨었다.
경수가 먼저, 여드름투성이의 덩치에게 눈짓을 했다.
덩치가 벌,벌 떨며 침대위쪽으로 가서 섰다.
그 다음으로 몸이 깡말라 "멸치"라는 별명을 가진 애가 경수가 지시를 하기전, 침대 밑으로 먼저 다가가 섰다.
경수는 두 녀석이 계획한대로 제 위치에가서 서 있는것에 그 들에게 보란듯이
천천히 지영이에게 다가섰다.
". . . . . . .!!"
경수는 먼저 지영이의 하체에서 잠옷 끝자락을 떨리는 손으로 천천히 걷어올렸다.
그 잠옷의 끝자락이 허리께까지 끌어올려지자, 지영이의 늘씬한 두다리와 팬티가 드러나며 보지둔턱이 보였고...거뭇한 보지털까지 비쳤다.
침대 아래, 위쪽에 서있는 두 녀석의 눈이 희둥그레졌다.
그렇게도 보고 싶었던...
그래서 꿈속에서나마 지영이의 보지구멍속에 자지를 쑤셔 박고 싶어 자지를 잡고 흔들며 "자위"로서만..겨우 만족을 해야 했던 지영이의 나신을 바라보고 있자니
미치고 환장할 노릇인게 분명했다.
"꾸~울..꺽!!..........."
이번에는 경수가 침을 삼키는 소리를 냈다.
이미, 맛본 육체였지만 바라만 봐도 미치게 만드는 지영이의 육감적이 몸매였기에 경수도 긴장을 했다.
" . . . . . . .!!??"
경수가 본격적으로 지영이의 몸에서 무장을 해제시켜 나갔다.
이번에는 조심스럽게 팬티를 벗겼다.
골반에 걸린 팬티가 앞쪽으로는 끌어내려 졌지만, 뒷 쪽은 탄력적인 엉덩이에 깔려 더 이상 끌어내리기가 힘들었다.
"이,...씨~파..알!"
경수가 머뭇거리다.. 지영이의 오른쪽 골반에 걸쳐진 팬티라인을 가지고 있던 날카로운 칼로 끊어 버렸다.
"툭!~....."
신축성이 있는 팬티가 끊어지는 소리가 나며 지영이의 보지가 반쯤 드러났다.
"으흐흐..크흣!..."
이정도만 해도 보지구멍에 자지를 쑤셔 박아 넣기는 충분하다고 경수는 판단했다.
지영의 반쯤 보이는, 보지에 침대의 아래, 위쪽에 서 있는 녀석들의 눈이 확! 커졌다.
무성한 털...그 지영이의 역삼각형으로 나 있는 보지털을 보며 여드름투성이의 덩치가 안면의 근육까지 씰룩거리며 침을 삼켰다.
"히힛!..짜식들..눈..들이 뒤집어..졌..구먼!"
경수는 바지춤을 내리며 나직히 중얼거렸다.
그리고 지영이의 두 발을 잡고 조심스레 더 벌렸다.
술에 취해 널부러져 자고 있는 지영이의 가랭이가 벌어지며 보지가 두 갈레로 조금씩 갈라지고 있었다.
무성한 정글이 갈라지며 "클리스토스"가 보였고.그 밑으로 소음순의 좁은 계곡의 주름이 드러나며.."옥문"인, 질!..보지구멍이 보였다.
덩치와 갈치는 고개를 숙여쳐박고 어둠속에서 잘 보이지 않는 지영이의 보지에 시선을 고정시켰다.
"흐흐흣!!..슬,슬..시작해..볼~까?"
경수는 이미 잔뜩 발기해진 자신의 자지를 한 손으로 잡은체 침대로 올라가 지영이의 가랭이 사이에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천천히 자지끝에 잔뜩 침을 바른후 손에 잡고 자세를 갖췄다.
왼쪽손으로는 지영이의 머리맡을 짚고 균형을 잡았고..
오른손으론, 자지를 잡은체 엄지 손가락을 세우고 지영이의 보지구멍을 찾았다.
고개를 아래로 하고...자신의 자지를 잡은 손을 바라보며 지영이의 보지털을 헤치기 시작했다.
"미~끈!..."
하는.. 감촉이 엄지 손가락끝에 느껴지는것에..
"아!...보지구멍이..야!"
경수는 엄지손가락 끝에 자지의 귀두를 갖다되고 조금 밀어 넣었다.
"아...들어가고..있~어!!"
경수는 자지끝이 보지구멍을 벌리며 조금 밀려 들어가는 느낌으로 짚고 있던 왼팔이 부들,부들..떨고 있었다.
"으~흐..음!!"
그때..지영이가 본능적으로 양 허벅지를 움찔 하며 모았다.
그 순간,
경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자지를 꽂아 넣었다.
"우..씨~이..익!!"
경수는 익히 맛본..지영이의 보지구멍속으로 자지를 세차게 쑤셔 박아넣고 있었다. 보지구멍이 벌어지며 자지가 쑥! 밀려 들어갔다.
"아!~,아~아아악!..누,누구..야!"
그제야...지영이가 눈을 뜨고 경수를 밀쳐내려 했다.
경수가 지영이의 상체를 누르며 소리쳤다.
"야..새끼..들아..잡~어!"
경수의 명령에 침대의 아래,위에 서 있던 두 녀석이 엉겁결에 달려들었다.
덩치는 지영의 허욱적거리는 두 팔을 위에서 꺽어 눌렀고..
그리고,멸치는 발 부둥치는 지영이의 두 발목을 잡고 누르고 있었다...
경수는 지영이의 상체를 누르며 입을 손으로 막았다...
....
"읍!~..으으읍!!..."
지영은 몸을 비틀며 발부둥을 쳤지만 사내 세명에게 꼼짝없이 결박되어 사지가 눌린 형태가 되어 버렸다.
그리고..자신의 몸속..보지구멍속에..이미, 사내의 자지가 꽂혀 들어와 있다는것에 정신이 아득해져 왔다.
"허~억!..웁,으...윽!"
몸위에 올라탄 사내가 자지를 더 깊이 쑤셔박아 오는것에 지영은 허벅지를 모으며 고개를 흔었다.
방안이 어두워 지금 자신의 몸을 범하고 있는 사내의 얼굴조차 식별이 되지않았다..아니,지금 자신의 팔과 두 발목을 결박하고 있는 또 다른 두 사내의 존재가 지영으로서는 더욱 공포 스러웠다.
"헉,헉,헉...씨이이..익!!"
몸위의 사내가 자지를 쑤셔 박으며 헐떡였다.
"뿌~우욱..찌이~익!"
"아~악!!"
사내가 잠옷 상체를 목 부터 찢어내리자 지영이가 비명을 질렀다.
지영이의 탄력적이고 탐스런 풍만한 유방이 드러났다.
"읍!,으~훕!...그,그,,만..흡!!"
지영은 짓 눌려진 하체에서 전해져 오는 보지구멍속의 자지를 느끼며 고함을 칠려고 했지만,몸위의 사내가 입을 막아왔다.
"끄~윽!..끅!끅!..끅!!"
지영은 몸위의 사내가 엉덩이를 내리 찍으며 흔들어 될때마다 입이 막혀 끅,끅 거리는 소리를 내야 했다..
"아....안~돼!!........."
지영은 속으로 절규하며 몸부림쳤다.
이게..아니었다..
자신에게,지금까지..이런 "강간"과 "윤간"의 수레바퀴가 얼마나 많이 몸위로 굴려졌던가!..
"아!...안..돼!!"
지영은 고개를 흔들며 두 다리에 힘을 줬다.
"크~흐..윽..우우우웁!!!"
순간, 몸위의 사내가 정액을 쏱아내고 있었다.
지영은 자신의 보지구멍에 담겨지는 사내의 정액에 사지를 떨 수 밖에 없었다.
....
지영은 눈 앞에서 번뜩이는 날카로운 칼날의 섬광에 몸을 떨었다.
첫 사내에게 강간을 당한뒤 몸을 웅크리고 나름대로 반항을 하고 있었던 차였다.
칼을 든 몸짓이 쬐그만 사내가 지영이의 상체를 밀었다.
지영은 자신의 목을 겨누고 들이미는 칼에 의해 몸을 바로 누울수 밖에 없었다.
천정을 바라보고 누웠다..
무슨 말이든 하며 소리를 치고 고함을 지르고 싶었지만 목덜미를 겨눈 서늘한 칼날의 금속성에 입 조차 얼어 붙어버린것 같았다.
기다렸다는 듯이 덩치가 커 보이는 사내가 자신의 몸위로 올라타고 있었다.
이어서.. 가랭이가 벌어지는것에 지영은 아예 눈을 질끈 감고 고개를 옆으로 돌려 버렸다.
"흡!~~......"
지영은 입술을 깨물었다.
두 번째 사내의 자지가 거칠게 보지구멍을 헤치고 박혔왔다.
"헉,허~어어어..억!!"
사내가 헐떡이며 쑤셔박은 자지로 불규칙하게 헤집어왔다.
". . . . . . .!!!"
지영은 몸이 아래 위로 흔들리면서 고통의 비명조차 입술을 깨물며 삼켰다.
두팔 또한, 자유스러워졌지만... 침대시트만 움켜지고 있었다.
칼을 겨눈 사내가 지영이의 흔들리는 유방을 조물락거리며 실,실웃었다.
"쭉!..하~압..쭉!쪽!..."
다른쪽 유방은 몸위에 올라타고 씩,씩거리는 두 번째 사내가 입으로 빨았다.
"커~어...어어어..억!!"
이윽코..두 번째의 사내가 정액을 터트리고 있었다.
그나마,첫 번째사내보다는 빨리 정액을 쏱아내는 것이 다행이라고 지영은 치를 떨었다.
두 번째사내가 침대에서 엉거주춤한자세로 내려가자...
나머지 한명...의 사내가..주춤,주춤..다가 오는게 보였다..
지영은 여전히 고개를 옆으로 꺽고 침대시트에 얼굴을 파 묻은체 울음을 삼키고 있었다.
"읍!...."
세 번재의 사내가 지영의 몸위로 올라탔다.
"으으으..읍!~...."
그 사내는 보지구멍을 단번에 찾지못했는지 보지전체를 손으로 더듬으며 꼼지락 거렸다.
지영은 세번째 사내의 손길을 보지에 느끼면서..눈물을 쏱아냈다.
"헉,헉!,...혀~,,엉!!??"
몸위의 사내가 안달이 났는지.. 칼을 겨누고 서 있는 사내에게 고개를 들고 불렀다.
"이,이~런..병신..쌔끼!! 보지구멍도 못찾~어?"
칼을 겨눈 사내가 금새 알아차리고 핀잔을 줬다.
"나...처..음, 이란..말이~야!..헉,헉!"
지영은 눈을 질끈 감은체 두 사내의 대화를 들으며 기가찼다. 그 대화를 듣고 가만히 꼼짝없이 가랭이를 벌리고 있어야는 자신이 혐오 스러웠던 것이다.
칼을 겨누고 있는 사내가 지영이의 하체로 손을 들이 밀었다.
"읍!!??~~..."
지영은 자신의 보지위로 두 사내의 손길을 느끼며 깨물고 있던 아랫 입술을 더 질끈 물었다.
칼을든 사내가 지영이의 보지구멍을 더듬어 찾아 몸위의 사내의 자지를 잡고 걸쳐 주며 킥,킥!..거렸다.
"킥,킥!..씹~쌔꺄!..여기잖..어!..이제..해~봐!"
"웁!~...."
이윽코 몸위의 사내 자지가 밀려 들어오는것에 지영은 몸을 움찔했다.
그리고 아까부터...칼을든 사내의 목소리가 귀에 익었다고 짐작했다.
"..경..수?...맞~어..경,경수..야!"
그때서야..지영은 그 목소리를 듣고 어둠속에서 칼을 겨누고 있는 사내가 "경수"인것을 알았다.
하지만...
어떻게 하겠는가!
지금 이 순간..사내들이..경수이고...박 교장 패거리들중의 한명이며..만수의 패거리 일지라도 자신은 어쩔수 없이 강간인.. 윤간을 당하고 있는것 아닌가!...
지영은 경수가 주동한 "윤간"의 수레바퀴에 분노하고 치를 떨었지만...
반항 할수 없었다.
"헉,헉,헉.....!!"
자신의 하체에 올라타고 세 번째의 사내 자지가 보지구멍에서 들락 거렸다.
"아!..하느..님!.."
지영은 속으로 절규하며 자신의 몸을 찍어내리는 세 번째 사내의 힘에 사지를 아무렇게나 흔들었다.
"어어어...어,어어...아이쿠..후!!"
지영은 정액을 터트리며 몸을 떨에되는 세 번째 사내의 이상한 신음이 귀에 박혀오자 그제야 참았던..비명을 토해내며..소리를 질렀다.
"으~아아아악!.....아아아~악!!!"
지영은 상체를 확! 일으키며 두 손으로 귀와 얼굴을 감싸고 소리를 계속 질렀다.
"으으아아아~~악!!!"
지영이의 광기에 찬 비명에 어설픈 사내 세명이 후다닥! 도망을 쳤다.
....
"輪奸"의 수레바퀴!..
지영은 눈물조차 흘리지 않았다.
경수패거리들이 도주했지만...
지영은 방 천정을 바라보고 가만히 누워 있었다.
발가벗겨진 나신에는 침과..정액이 번들거렸다.
그리고..그 자세로,
창틈으로 들어오는 여름의 따가운 아침 햇살을 고스란히 받았다.
"이,이제...지겨..워!..떠날..테야..여기를!"
지영은 눈물이 메말라 얼룩진 뺨을 손으로 닦아내며 다짐을 했다.
하지만...
지영은 자신에게 뻗칠 마수가 아직 남아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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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부 끝.
그 시각...경수의 집.
경수는 뒷 곁을 돌아 발 소리를죽이고 지영이의 셋방 문앞에 섰다.
"쉬~잇!!...."
그리곤 뒤를 따르는 꼬봉들에게 조용히 숨을 죽이라고 손가락을 입에대고 침을 삼켰다. 귀를 문가까이에 갖다 대고 문 안쪽의 동태를 살폈다.
"꿀~꺽!!......."
그때, 덩치큰 여드름투성이의 녀석의 침 삼키는 소리가 유달리 크게 났다.
"이..쌔~끼가!..콱!"
경수가 주먹을 치켜들어 보였다.
녀석은 고개를 팍! 숙이며 미안하다며 두 손를 모아 비는 시늉을 해 보였다.
경수는 다시 귀를 문에 갖다되고 안쪽의 동태를 살핀뒤 주머니에서 칼을 꺼냈다.
그 칼로 안쪽에 걸어둔 고리를 풀기위해 문틈으로 집어넣었다.
"딸~그락!...."
고리가 풀려지는 소리가 났다.
경수가 손으로 조심스럽게 문을 밀었다.
"끼...이~익!"
문이 안쪽으로 밀리며 마찰음이 났다..
"이~크크!!..."
경수가 문을 잡고 소리를 죽이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휴!!~........"
열어진 문의 소음이 잠잠해 지는것에 경수는 가슴을 쓸어 내리고 한쪽 발을 부엌으로 내 딛었다..
그리고 천천히 문안쪽으로 재빠르게 몸을 숨겼다.
그 뒤를 따라 덩치와 멸치가 따랐다...
....
지영의 방으로 들어선 세명...
그들은 먼저 어둠에 익숙해 지기위해 잠깐동안 움직이지 않았다.
그리고 어둠에 익숙해지자 그 들앞에 펼쳐진 광경에 침을 삼키며 눈이 휘둥그래 졌다.
지영이가 침대위에 누워 있었고.. 술에 취해 널부러져 자고 있는 자태에 침을 삼키며 바라봤다.
지영은 속이 다비치는 헐렁한 잠옷차림에 두 다리를 大자로 벌리고 잠에 취해 있는것 같았다.
어설픈 사내 세명이 방까지 들어 왔지만,
그녀는 전혀 모르고 숨까지 고르게 내 쉬며 잠을 자고 있었다.
이미..세명은 지영이를 어떤 방법으로 강간과, 윤간을 실행으로 옮기는 것인가를 경수의 지시되로 따르기로 했지만, 사내아이는 둘은 두 다리를 벌,벌 떨었다.
경수가 먼저, 여드름투성이의 덩치에게 눈짓을 했다.
덩치가 벌,벌 떨며 침대위쪽으로 가서 섰다.
그 다음으로 몸이 깡말라 "멸치"라는 별명을 가진 애가 경수가 지시를 하기전, 침대 밑으로 먼저 다가가 섰다.
경수는 두 녀석이 계획한대로 제 위치에가서 서 있는것에 그 들에게 보란듯이
천천히 지영이에게 다가섰다.
". . . . . . .!!"
경수는 먼저 지영이의 하체에서 잠옷 끝자락을 떨리는 손으로 천천히 걷어올렸다.
그 잠옷의 끝자락이 허리께까지 끌어올려지자, 지영이의 늘씬한 두다리와 팬티가 드러나며 보지둔턱이 보였고...거뭇한 보지털까지 비쳤다.
침대 아래, 위쪽에 서있는 두 녀석의 눈이 희둥그레졌다.
그렇게도 보고 싶었던...
그래서 꿈속에서나마 지영이의 보지구멍속에 자지를 쑤셔 박고 싶어 자지를 잡고 흔들며 "자위"로서만..겨우 만족을 해야 했던 지영이의 나신을 바라보고 있자니
미치고 환장할 노릇인게 분명했다.
"꾸~울..꺽!!..........."
이번에는 경수가 침을 삼키는 소리를 냈다.
이미, 맛본 육체였지만 바라만 봐도 미치게 만드는 지영이의 육감적이 몸매였기에 경수도 긴장을 했다.
" . . . . . . .!!??"
경수가 본격적으로 지영이의 몸에서 무장을 해제시켜 나갔다.
이번에는 조심스럽게 팬티를 벗겼다.
골반에 걸린 팬티가 앞쪽으로는 끌어내려 졌지만, 뒷 쪽은 탄력적인 엉덩이에 깔려 더 이상 끌어내리기가 힘들었다.
"이,...씨~파..알!"
경수가 머뭇거리다.. 지영이의 오른쪽 골반에 걸쳐진 팬티라인을 가지고 있던 날카로운 칼로 끊어 버렸다.
"툭!~....."
신축성이 있는 팬티가 끊어지는 소리가 나며 지영이의 보지가 반쯤 드러났다.
"으흐흐..크흣!..."
이정도만 해도 보지구멍에 자지를 쑤셔 박아 넣기는 충분하다고 경수는 판단했다.
지영의 반쯤 보이는, 보지에 침대의 아래, 위쪽에 서 있는 녀석들의 눈이 확! 커졌다.
무성한 털...그 지영이의 역삼각형으로 나 있는 보지털을 보며 여드름투성이의 덩치가 안면의 근육까지 씰룩거리며 침을 삼켰다.
"히힛!..짜식들..눈..들이 뒤집어..졌..구먼!"
경수는 바지춤을 내리며 나직히 중얼거렸다.
그리고 지영이의 두 발을 잡고 조심스레 더 벌렸다.
술에 취해 널부러져 자고 있는 지영이의 가랭이가 벌어지며 보지가 두 갈레로 조금씩 갈라지고 있었다.
무성한 정글이 갈라지며 "클리스토스"가 보였고.그 밑으로 소음순의 좁은 계곡의 주름이 드러나며.."옥문"인, 질!..보지구멍이 보였다.
덩치와 갈치는 고개를 숙여쳐박고 어둠속에서 잘 보이지 않는 지영이의 보지에 시선을 고정시켰다.
"흐흐흣!!..슬,슬..시작해..볼~까?"
경수는 이미 잔뜩 발기해진 자신의 자지를 한 손으로 잡은체 침대로 올라가 지영이의 가랭이 사이에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천천히 자지끝에 잔뜩 침을 바른후 손에 잡고 자세를 갖췄다.
왼쪽손으로는 지영이의 머리맡을 짚고 균형을 잡았고..
오른손으론, 자지를 잡은체 엄지 손가락을 세우고 지영이의 보지구멍을 찾았다.
고개를 아래로 하고...자신의 자지를 잡은 손을 바라보며 지영이의 보지털을 헤치기 시작했다.
"미~끈!..."
하는.. 감촉이 엄지 손가락끝에 느껴지는것에..
"아!...보지구멍이..야!"
경수는 엄지손가락 끝에 자지의 귀두를 갖다되고 조금 밀어 넣었다.
"아...들어가고..있~어!!"
경수는 자지끝이 보지구멍을 벌리며 조금 밀려 들어가는 느낌으로 짚고 있던 왼팔이 부들,부들..떨고 있었다.
"으~흐..음!!"
그때..지영이가 본능적으로 양 허벅지를 움찔 하며 모았다.
그 순간,
경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자지를 꽂아 넣었다.
"우..씨~이..익!!"
경수는 익히 맛본..지영이의 보지구멍속으로 자지를 세차게 쑤셔 박아넣고 있었다. 보지구멍이 벌어지며 자지가 쑥! 밀려 들어갔다.
"아!~,아~아아악!..누,누구..야!"
그제야...지영이가 눈을 뜨고 경수를 밀쳐내려 했다.
경수가 지영이의 상체를 누르며 소리쳤다.
"야..새끼..들아..잡~어!"
경수의 명령에 침대의 아래,위에 서 있던 두 녀석이 엉겁결에 달려들었다.
덩치는 지영의 허욱적거리는 두 팔을 위에서 꺽어 눌렀고..
그리고,멸치는 발 부둥치는 지영이의 두 발목을 잡고 누르고 있었다...
경수는 지영이의 상체를 누르며 입을 손으로 막았다...
....
"읍!~..으으읍!!..."
지영은 몸을 비틀며 발부둥을 쳤지만 사내 세명에게 꼼짝없이 결박되어 사지가 눌린 형태가 되어 버렸다.
그리고..자신의 몸속..보지구멍속에..이미, 사내의 자지가 꽂혀 들어와 있다는것에 정신이 아득해져 왔다.
"허~억!..웁,으...윽!"
몸위에 올라탄 사내가 자지를 더 깊이 쑤셔박아 오는것에 지영은 허벅지를 모으며 고개를 흔었다.
방안이 어두워 지금 자신의 몸을 범하고 있는 사내의 얼굴조차 식별이 되지않았다..아니,지금 자신의 팔과 두 발목을 결박하고 있는 또 다른 두 사내의 존재가 지영으로서는 더욱 공포 스러웠다.
"헉,헉,헉...씨이이..익!!"
몸위의 사내가 자지를 쑤셔 박으며 헐떡였다.
"뿌~우욱..찌이~익!"
"아~악!!"
사내가 잠옷 상체를 목 부터 찢어내리자 지영이가 비명을 질렀다.
지영이의 탄력적이고 탐스런 풍만한 유방이 드러났다.
"읍!,으~훕!...그,그,,만..흡!!"
지영은 짓 눌려진 하체에서 전해져 오는 보지구멍속의 자지를 느끼며 고함을 칠려고 했지만,몸위의 사내가 입을 막아왔다.
"끄~윽!..끅!끅!..끅!!"
지영은 몸위의 사내가 엉덩이를 내리 찍으며 흔들어 될때마다 입이 막혀 끅,끅 거리는 소리를 내야 했다..
"아....안~돼!!........."
지영은 속으로 절규하며 몸부림쳤다.
이게..아니었다..
자신에게,지금까지..이런 "강간"과 "윤간"의 수레바퀴가 얼마나 많이 몸위로 굴려졌던가!..
"아!...안..돼!!"
지영은 고개를 흔들며 두 다리에 힘을 줬다.
"크~흐..윽..우우우웁!!!"
순간, 몸위의 사내가 정액을 쏱아내고 있었다.
지영은 자신의 보지구멍에 담겨지는 사내의 정액에 사지를 떨 수 밖에 없었다.
....
지영은 눈 앞에서 번뜩이는 날카로운 칼날의 섬광에 몸을 떨었다.
첫 사내에게 강간을 당한뒤 몸을 웅크리고 나름대로 반항을 하고 있었던 차였다.
칼을 든 몸짓이 쬐그만 사내가 지영이의 상체를 밀었다.
지영은 자신의 목을 겨누고 들이미는 칼에 의해 몸을 바로 누울수 밖에 없었다.
천정을 바라보고 누웠다..
무슨 말이든 하며 소리를 치고 고함을 지르고 싶었지만 목덜미를 겨눈 서늘한 칼날의 금속성에 입 조차 얼어 붙어버린것 같았다.
기다렸다는 듯이 덩치가 커 보이는 사내가 자신의 몸위로 올라타고 있었다.
이어서.. 가랭이가 벌어지는것에 지영은 아예 눈을 질끈 감고 고개를 옆으로 돌려 버렸다.
"흡!~~......"
지영은 입술을 깨물었다.
두 번째 사내의 자지가 거칠게 보지구멍을 헤치고 박혔왔다.
"헉,허~어어어..억!!"
사내가 헐떡이며 쑤셔박은 자지로 불규칙하게 헤집어왔다.
". . . . . . .!!!"
지영은 몸이 아래 위로 흔들리면서 고통의 비명조차 입술을 깨물며 삼켰다.
두팔 또한, 자유스러워졌지만... 침대시트만 움켜지고 있었다.
칼을 겨눈 사내가 지영이의 흔들리는 유방을 조물락거리며 실,실웃었다.
"쭉!..하~압..쭉!쪽!..."
다른쪽 유방은 몸위에 올라타고 씩,씩거리는 두 번째 사내가 입으로 빨았다.
"커~어...어어어..억!!"
이윽코..두 번째의 사내가 정액을 터트리고 있었다.
그나마,첫 번째사내보다는 빨리 정액을 쏱아내는 것이 다행이라고 지영은 치를 떨었다.
두 번째사내가 침대에서 엉거주춤한자세로 내려가자...
나머지 한명...의 사내가..주춤,주춤..다가 오는게 보였다..
지영은 여전히 고개를 옆으로 꺽고 침대시트에 얼굴을 파 묻은체 울음을 삼키고 있었다.
"읍!...."
세 번재의 사내가 지영의 몸위로 올라탔다.
"으으으..읍!~...."
그 사내는 보지구멍을 단번에 찾지못했는지 보지전체를 손으로 더듬으며 꼼지락 거렸다.
지영은 세번째 사내의 손길을 보지에 느끼면서..눈물을 쏱아냈다.
"헉,헉!,...혀~,,엉!!??"
몸위의 사내가 안달이 났는지.. 칼을 겨누고 서 있는 사내에게 고개를 들고 불렀다.
"이,이~런..병신..쌔끼!! 보지구멍도 못찾~어?"
칼을 겨눈 사내가 금새 알아차리고 핀잔을 줬다.
"나...처..음, 이란..말이~야!..헉,헉!"
지영은 눈을 질끈 감은체 두 사내의 대화를 들으며 기가찼다. 그 대화를 듣고 가만히 꼼짝없이 가랭이를 벌리고 있어야는 자신이 혐오 스러웠던 것이다.
칼을 겨누고 있는 사내가 지영이의 하체로 손을 들이 밀었다.
"읍!!??~~..."
지영은 자신의 보지위로 두 사내의 손길을 느끼며 깨물고 있던 아랫 입술을 더 질끈 물었다.
칼을든 사내가 지영이의 보지구멍을 더듬어 찾아 몸위의 사내의 자지를 잡고 걸쳐 주며 킥,킥!..거렸다.
"킥,킥!..씹~쌔꺄!..여기잖..어!..이제..해~봐!"
"웁!~...."
이윽코 몸위의 사내 자지가 밀려 들어오는것에 지영은 몸을 움찔했다.
그리고 아까부터...칼을든 사내의 목소리가 귀에 익었다고 짐작했다.
"..경..수?...맞~어..경,경수..야!"
그때서야..지영은 그 목소리를 듣고 어둠속에서 칼을 겨누고 있는 사내가 "경수"인것을 알았다.
하지만...
어떻게 하겠는가!
지금 이 순간..사내들이..경수이고...박 교장 패거리들중의 한명이며..만수의 패거리 일지라도 자신은 어쩔수 없이 강간인.. 윤간을 당하고 있는것 아닌가!...
지영은 경수가 주동한 "윤간"의 수레바퀴에 분노하고 치를 떨었지만...
반항 할수 없었다.
"헉,헉,헉.....!!"
자신의 하체에 올라타고 세 번째의 사내 자지가 보지구멍에서 들락 거렸다.
"아!..하느..님!.."
지영은 속으로 절규하며 자신의 몸을 찍어내리는 세 번째 사내의 힘에 사지를 아무렇게나 흔들었다.
"어어어...어,어어...아이쿠..후!!"
지영은 정액을 터트리며 몸을 떨에되는 세 번째 사내의 이상한 신음이 귀에 박혀오자 그제야 참았던..비명을 토해내며..소리를 질렀다.
"으~아아아악!.....아아아~악!!!"
지영은 상체를 확! 일으키며 두 손으로 귀와 얼굴을 감싸고 소리를 계속 질렀다.
"으으아아아~~악!!!"
지영이의 광기에 찬 비명에 어설픈 사내 세명이 후다닥! 도망을 쳤다.
....
"輪奸"의 수레바퀴!..
지영은 눈물조차 흘리지 않았다.
경수패거리들이 도주했지만...
지영은 방 천정을 바라보고 가만히 누워 있었다.
발가벗겨진 나신에는 침과..정액이 번들거렸다.
그리고..그 자세로,
창틈으로 들어오는 여름의 따가운 아침 햇살을 고스란히 받았다.
"이,이제...지겨..워!..떠날..테야..여기를!"
지영은 눈물이 메말라 얼룩진 뺨을 손으로 닦아내며 다짐을 했다.
하지만...
지영은 자신에게 뻗칠 마수가 아직 남아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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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부 끝.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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