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장 ( 공포의 지하실 3 ) -
"힐,힐...쿡!,,후후..히히힛!..켈,켈.."
김혁도가 이상한 웃음을 터트리고 있었다.
"미..친놈!..약기운이..또..도는 모양이..군!"
지수가 목의 땀을 훔쳐내며 비웃었다.
김혁도...
그는 지수가 주사기로 투여한 히로뽕의 약기운에 실,실 웃고 있엇다.
그 마약은 당연히 만수가 훔쳐내온 일부였다.
어제 저녁 자신의 딸이 말똥이에게 초주검이 되도록 강간을 당하는것을 보고 김혁도는 실성을 했었다.
그 순간 부터 지수가 그의 팔뚝에 정맥 주사를 놓기 시작하여 벌써 네번째 였다.
". . . . . . .!!"
지수는 시계를 올려다 봤다.
어느새 더위가 한 풀죽어가는 오후세시를 넘기고 있었다.
"히힛,히~힛!..갈,갈,갈...."
김혁도가 입가에 침을 흘리며 계속 이상한 웃음을 내 뱉았다.
지수가 보기에는 김혁도의 체력은 대단했다.
아마도...다른 평범한 사람 같았으면, 죽어도 벌써 숨이 끊어질 터인데 김혁도는 달랐다.
비록,탈수증을 막기위해 목숨을 유지 할만큼 소금물을 먹였지만 김혁도는 버텼다.
". . . . . . !!"
지수는 김혁도를 물끄러미 바라봤다.
아직 죽일 단계가 아니었다.
그래서 마약을 어제부터 억지로 투여한 것이었다.
자신의 계획이 완벽하게 실행되기 전 까지는 그를 살려 둬야 한다고 판단했다.
그리고, 오늘..
이 먹골 폐차장 지하실을 떠나야 했다.
갈치가 상주했던 폐차장이"도"의 관광개발 지역으로 포함된뒤 사람의 그림자 조차 보이지 않는다는것을 지수가 알고난뒤 김혁도를 납치했었다.
하지만, 며칠후면 측량차 "도"에서 사람들이 파견이 된다는것을 알은 이상, 거처를 옮겨야 했다.
그래서,과수원 숲속 창고로 옮겨야 할것 같아서 말똥이를 이미 보내서 부서진 창고를 보수하라고 지시했었다.
그렇다고, 김혁도를 과수원에서 처치를 할 생각은 아니었다.
아주 은밀히 처리를 할 계획을 이미 지수는 물색해 논 상태였다.
자신의 계획대로라면, 아직까지도 일주일정도는 기일이 필요했다. 매사에 철저하게 처리를 하지 않으면 다 된 밥에 재를 뿌리는 꼴이 될까봐 지수는 전전긍긍 하고 있다고 봐야 했다.
그리고...말똥은!
뭐가,그렇게도 재미가 있고 스릴이 있는지 지수의 말을 잘도 따랐다.
"흐~음..."
지수는 팔짱을 끼고 앞으로 진행될 일을 머릿속으로 다시한번 정리를했다.
하지만,일을 다 끝내고...
마지막단계인.. 말똥이를 처리할 순서에서 자꾸 막혔던 것이다..
이미,자신의 육체를 미끼로 말똥이를 수족처럼 부리고 있었지만, 그 무식하고 무지한 말똥이를 생각하면 측은한 생각도 들었다..
그때...
말똥이가 땀에 젖은 얼굴을 하고 돌아왔다.
"돌아..왔구...먼~유!"
말똥이가 지수에게 뭔가를 내 밀었다.
"아~글..씨!..과수원을 며칠 비워둬..읍내 농협에서 몇번 다녔갔나 봐~유!"
말똥이의 입에서 역한 술냄새가 났다.
아마도 과수원 창고를 보수 하면서 막걸리를 되 들이로 퍼마신게 분명했다.
지수는 말똥이가 내미는 종이 쪽지를 받아 들었다.
농협 구판장에서 여름 사과를 출하 하라고 보내온 공문이 었다.
"알..았어!"
지수는 종이쪽지를 구겨서 구석으로 던져 버리고 말똥이에게 말했다.
"나..좀, 씻고..올께!"
"그러..셔~유!"
말똥은, 고개를 굽신거리며 히쭉 웃으며 야릇한 표정으로 눈을 빛냈다.
....
지수가 먹골 폐차장 뒷편에 위치한 옹달샘에서 물을 퍼올려 몸을 씻고 있을때 였다..뒤에 인기척을 느끼고 돌아보니 말똥이가 서 있었다.
그는 이미 바지춤을 내리고 자지를 끄덕이며 지수를 히쭉거리며 바라봤다.
"..이..자식은!..오로지..오입..뿐이..몰라!!"
지수는 말똥이를 바라보며 속이 울~컥 치밀었지만...
표정만큼은 부드럽게 한체 입을 열었다.
"말똥이는...체력..하나는..좋아!"
지수의 말에 말똥은 수줍어 하면서도 스스럼 없이 다가 섰다.
지수는 말똥이가 다가서는것에 옹달샘을 둘러싼 돌을 짚으며 스스로 엎드렸다.
그리고 다리를 벌리고 엉덩이까지 치켜 들어 주었다..
"아!~..이렇게..까지..해..야..돼?.."
지수가 속으로 절규하며 입술을 질끈...깨 물었을때..
말똥이가 씩,씩..거리며, 지수의 허리와 엉덩이를 잡고 자지끝을 보지구멍에 걸쳤왔다.
"..허~읍!...헉!!"
지수는 보지구멍을 가르고 준비없이 거칠게 쑤-욱, 밀고 들어오는 말똥이의 자지에 목을 치켜 들었다.
"살,살..해...아~퍼!"
지수가 고개를 돌리고 말똥이에 주문했다.애액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자지가 박혀 오는것이 고통스러웠던 것이다.
"알,알...았..구~먼유...우~씨익!!"
"허~억!!...읍~~"
하지만, 말똥은 지수의 가는 허리를 움켜 잡고 자지를 힘껏 밀어 쑤셔 박아왔다.
지수는 자지가 자궁벽까지 건드려 오는것에 목구멍까지 막히느것 같아 짚고 있는 옹달샘 바위를 움켜져야 했다.
"쭈~욱,퍽!..철~썩..퍽!,철~썩..퍽!.퍽!!..철썩,철~썩!!"
말똥이가 쑤셔 넗었던 자지를 뒤로 한번 빼자, 쭈~욱..하는 소리가 났고,
이어서..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며 자지를 쑤셔 박아 나가자 지수의 앙증맞은 엉덩이가 흔들리며 마찰음이 났다.
지수는 입술과 어금니를 물며 몸을 떨었다.
말똥이와 몸을 섞을때마다 하는 습관적인 행동이었다.
치욕스러웠지만, 참았다....
현재로서는 말똥이가 유일한 자신의 협벽자였기에..견뎌 내야만 했다.
"헉,헉,헉!!!....."
말똥이가 절정으로 치닺기위에 헐떡였다.
"으으읍!!~...하..아~앗!!"
지수는 몸이 앞,뒤로 흔들리는것에 균형을 애써 잡아야만 했다.
그리고 고개를 밑으로 숙여 자신의 출렁이는 가슴사이로 뒤를 바라봤다.
말똥이의 탄탄한 두 다리가 보였고, 그 의 덜렁이는 두개의 호두알이 눈에 들어 왔다.
"으~흐..크크크...크~읏!!"
이윽코 말똥이가 지수의 가슴을 뒤에서 움켜지며 정액을 쏱아냈다.
지수는 보지구멍속에서 튀어 오르는 말똥이의 정액이 밋밋하다는것에...더욱 비참한 생각이 들었다.
불과 어젯밤..김혁도의 열일곱살난 딸을 초주검으로만든 말똥이였기에, 다시.. 왕성하게, 재 생성하지 못한체 정액을 뿜어내는 그 정액의 농도는 밋밋할 수 밖에 없다고 지수는 짐작했다.
그는 성욕만 앞서...
지수를 덮친것 뿐이었다...
....
지수가 말똥이의 흔적을 씻어내고 지하 창고로 돌아왔을때 였다.
"킬,킬,킬...히히힛!!..."
김혁도가 웃어 제끼며 오줌을 질질 쌌다. 그는 자신의 오줌줄기를 보며 낄낄거리고 있었다.
이미 그가 서서 묶인체 대,소변을 본지 사흘째로 접어 들고 있었다..
. . . .
"힐,힐...쿡!,,후후..히히힛!..켈,켈.."
김혁도가 이상한 웃음을 터트리고 있었다.
"미..친놈!..약기운이..또..도는 모양이..군!"
지수가 목의 땀을 훔쳐내며 비웃었다.
김혁도...
그는 지수가 주사기로 투여한 히로뽕의 약기운에 실,실 웃고 있엇다.
그 마약은 당연히 만수가 훔쳐내온 일부였다.
어제 저녁 자신의 딸이 말똥이에게 초주검이 되도록 강간을 당하는것을 보고 김혁도는 실성을 했었다.
그 순간 부터 지수가 그의 팔뚝에 정맥 주사를 놓기 시작하여 벌써 네번째 였다.
". . . . . . .!!"
지수는 시계를 올려다 봤다.
어느새 더위가 한 풀죽어가는 오후세시를 넘기고 있었다.
"히힛,히~힛!..갈,갈,갈...."
김혁도가 입가에 침을 흘리며 계속 이상한 웃음을 내 뱉았다.
지수가 보기에는 김혁도의 체력은 대단했다.
아마도...다른 평범한 사람 같았으면, 죽어도 벌써 숨이 끊어질 터인데 김혁도는 달랐다.
비록,탈수증을 막기위해 목숨을 유지 할만큼 소금물을 먹였지만 김혁도는 버텼다.
". . . . . . !!"
지수는 김혁도를 물끄러미 바라봤다.
아직 죽일 단계가 아니었다.
그래서 마약을 어제부터 억지로 투여한 것이었다.
자신의 계획이 완벽하게 실행되기 전 까지는 그를 살려 둬야 한다고 판단했다.
그리고, 오늘..
이 먹골 폐차장 지하실을 떠나야 했다.
갈치가 상주했던 폐차장이"도"의 관광개발 지역으로 포함된뒤 사람의 그림자 조차 보이지 않는다는것을 지수가 알고난뒤 김혁도를 납치했었다.
하지만, 며칠후면 측량차 "도"에서 사람들이 파견이 된다는것을 알은 이상, 거처를 옮겨야 했다.
그래서,과수원 숲속 창고로 옮겨야 할것 같아서 말똥이를 이미 보내서 부서진 창고를 보수하라고 지시했었다.
그렇다고, 김혁도를 과수원에서 처치를 할 생각은 아니었다.
아주 은밀히 처리를 할 계획을 이미 지수는 물색해 논 상태였다.
자신의 계획대로라면, 아직까지도 일주일정도는 기일이 필요했다. 매사에 철저하게 처리를 하지 않으면 다 된 밥에 재를 뿌리는 꼴이 될까봐 지수는 전전긍긍 하고 있다고 봐야 했다.
그리고...말똥은!
뭐가,그렇게도 재미가 있고 스릴이 있는지 지수의 말을 잘도 따랐다.
"흐~음..."
지수는 팔짱을 끼고 앞으로 진행될 일을 머릿속으로 다시한번 정리를했다.
하지만,일을 다 끝내고...
마지막단계인.. 말똥이를 처리할 순서에서 자꾸 막혔던 것이다..
이미,자신의 육체를 미끼로 말똥이를 수족처럼 부리고 있었지만, 그 무식하고 무지한 말똥이를 생각하면 측은한 생각도 들었다..
그때...
말똥이가 땀에 젖은 얼굴을 하고 돌아왔다.
"돌아..왔구...먼~유!"
말똥이가 지수에게 뭔가를 내 밀었다.
"아~글..씨!..과수원을 며칠 비워둬..읍내 농협에서 몇번 다녔갔나 봐~유!"
말똥이의 입에서 역한 술냄새가 났다.
아마도 과수원 창고를 보수 하면서 막걸리를 되 들이로 퍼마신게 분명했다.
지수는 말똥이가 내미는 종이 쪽지를 받아 들었다.
농협 구판장에서 여름 사과를 출하 하라고 보내온 공문이 었다.
"알..았어!"
지수는 종이쪽지를 구겨서 구석으로 던져 버리고 말똥이에게 말했다.
"나..좀, 씻고..올께!"
"그러..셔~유!"
말똥은, 고개를 굽신거리며 히쭉 웃으며 야릇한 표정으로 눈을 빛냈다.
....
지수가 먹골 폐차장 뒷편에 위치한 옹달샘에서 물을 퍼올려 몸을 씻고 있을때 였다..뒤에 인기척을 느끼고 돌아보니 말똥이가 서 있었다.
그는 이미 바지춤을 내리고 자지를 끄덕이며 지수를 히쭉거리며 바라봤다.
"..이..자식은!..오로지..오입..뿐이..몰라!!"
지수는 말똥이를 바라보며 속이 울~컥 치밀었지만...
표정만큼은 부드럽게 한체 입을 열었다.
"말똥이는...체력..하나는..좋아!"
지수의 말에 말똥은 수줍어 하면서도 스스럼 없이 다가 섰다.
지수는 말똥이가 다가서는것에 옹달샘을 둘러싼 돌을 짚으며 스스로 엎드렸다.
그리고 다리를 벌리고 엉덩이까지 치켜 들어 주었다..
"아!~..이렇게..까지..해..야..돼?.."
지수가 속으로 절규하며 입술을 질끈...깨 물었을때..
말똥이가 씩,씩..거리며, 지수의 허리와 엉덩이를 잡고 자지끝을 보지구멍에 걸쳤왔다.
"..허~읍!...헉!!"
지수는 보지구멍을 가르고 준비없이 거칠게 쑤-욱, 밀고 들어오는 말똥이의 자지에 목을 치켜 들었다.
"살,살..해...아~퍼!"
지수가 고개를 돌리고 말똥이에 주문했다.애액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자지가 박혀 오는것이 고통스러웠던 것이다.
"알,알...았..구~먼유...우~씨익!!"
"허~억!!...읍~~"
하지만, 말똥은 지수의 가는 허리를 움켜 잡고 자지를 힘껏 밀어 쑤셔 박아왔다.
지수는 자지가 자궁벽까지 건드려 오는것에 목구멍까지 막히느것 같아 짚고 있는 옹달샘 바위를 움켜져야 했다.
"쭈~욱,퍽!..철~썩..퍽!,철~썩..퍽!.퍽!!..철썩,철~썩!!"
말똥이가 쑤셔 넗었던 자지를 뒤로 한번 빼자, 쭈~욱..하는 소리가 났고,
이어서..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며 자지를 쑤셔 박아 나가자 지수의 앙증맞은 엉덩이가 흔들리며 마찰음이 났다.
지수는 입술과 어금니를 물며 몸을 떨었다.
말똥이와 몸을 섞을때마다 하는 습관적인 행동이었다.
치욕스러웠지만, 참았다....
현재로서는 말똥이가 유일한 자신의 협벽자였기에..견뎌 내야만 했다.
"헉,헉,헉!!!....."
말똥이가 절정으로 치닺기위에 헐떡였다.
"으으읍!!~...하..아~앗!!"
지수는 몸이 앞,뒤로 흔들리는것에 균형을 애써 잡아야만 했다.
그리고 고개를 밑으로 숙여 자신의 출렁이는 가슴사이로 뒤를 바라봤다.
말똥이의 탄탄한 두 다리가 보였고, 그 의 덜렁이는 두개의 호두알이 눈에 들어 왔다.
"으~흐..크크크...크~읏!!"
이윽코 말똥이가 지수의 가슴을 뒤에서 움켜지며 정액을 쏱아냈다.
지수는 보지구멍속에서 튀어 오르는 말똥이의 정액이 밋밋하다는것에...더욱 비참한 생각이 들었다.
불과 어젯밤..김혁도의 열일곱살난 딸을 초주검으로만든 말똥이였기에, 다시.. 왕성하게, 재 생성하지 못한체 정액을 뿜어내는 그 정액의 농도는 밋밋할 수 밖에 없다고 지수는 짐작했다.
그는 성욕만 앞서...
지수를 덮친것 뿐이었다...
....
지수가 말똥이의 흔적을 씻어내고 지하 창고로 돌아왔을때 였다.
"킬,킬,킬...히히힛!!..."
김혁도가 웃어 제끼며 오줌을 질질 쌌다. 그는 자신의 오줌줄기를 보며 낄낄거리고 있었다.
이미 그가 서서 묶인체 대,소변을 본지 사흘째로 접어 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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