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속의 여인 2부
1부를 어떻게 읽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특별한 섹스에 대한 경험이 없어서 재미나게 쓰질 못하겠네요.
나름대로 상상력을 발휘해서 잘 써보고 싶은데 졸작이라도 격려 좀 부탁드립니다.
특히 여자분들의 격려메일 한번 받아보고 싶은게 솔직한 마음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상상속의 여인 2부
"여보 일어나. 어서~ 벌써 12시가 넘었어."
민기가 미간을 찌푸리면서 겨우 눈을 떴을때는 선영이 다섯번이나 흔들어 깨운 후 였다.
"으으응..."
선영은 벌써 화장까지 다하고 귀에 귀걸이를 걸고 있었다.
"뭐야..너. 어디가?"
민기는 일요일날 남편 밥도 안주고 혼자서 어딜 가려고 그렇게 꽃단장을 했느냐는 듯 물었다.
"어디가긴...얘기했잖아. 오늘 정은이 만난다고."
그제서야 민기는 그저께 선영이 말했던 약속이 생각났다. 정은은 선영의 고등학교 동창이었는데 결혼해서 부산에서 살고있는 친구였다. 이번에 친정에 다녀 갈 일이 있어서 서울에 온 김에 선영과 함께 만나기로 약속을 했던 것이다.
"아..그랬었지. 깜빡 잊고 있었네."
그때 거실에서 놀던 15개월 된 딸 미나가 뒤뚱거리면 터벅터벅 걸어 들어왔다.
"어이구..우리 미나. 벌써 일어났어? 이리와 움..쮸쮸쮸...어디 한번 안아보자."
민기는 미나를 보자 침대에서 내려와서 미나를 번쩍 들어 올렸다.
"여보. 저기 밥은 식탁에 차려 놨으니까 먹어. 빈그릇은 그냥 싱크대에 둬. 갖다와서 내가 치울테니까. 그리고 반찬 그릇만 냉장고에 넣어 둬."
선영은 귀걸이를 다 끼우고는 다른 잊은 것이 없는지 건너방으로 가면서 말했다.
"한 시간 있다가 미나 우유 타서 먹여. 그리고 기저귀도 자주 갈아주구. 자주 안 갈면 빨갛게 짖무르니까. 알았지? 그리고 커피 마신다고 가스 켜지마. 괜히 잠그는거 잊을지도 모르니까."
벌써 선영의 목소리에는 좀 바쁜티가 들어있다. 오래간만에 친구를 만나서인지 기분이 좀 들뜬 느낌이다.
"알았어. 알았어. 걱정하지마. 근데 너 운전해서 갈꺼야?"
"왜? 운전하면 안돼?"
"아니..조심해서 운전하라구. 혼자서 운전한건 몇번 안되니까."
"내가 당신이야. 난 당신처럼 운전 안하니까 걱정하지마."
요즘 한창 운전재미가 붙은 선영은 은근히 민기의 운전 습관에 면박을 주면서까지 들뜬 기분을 티를 낸다.
준비가 끝났는지 신발을 신으면서 마지막 주의사항을 일러준다.
"문잠궈. 또 그냥 휙 가지말고."
"아아..알았어."
민기가 앞서 들었던 몇가지 잔소리 때문인지 가소롭다는 듯 말을 던진다.
"알았다고 하구선 안 잠근게 한두번이야? 저번에도 안 잠궜잖아."
"알았어. 밖에서 잠그는 소리 듣고 가. 그럼."
선영은 살짝 눈을 흘리곤 민기가 안고있는 미나의 뺨에다 뽀뽀를 하고는 애교석인 코맹맹이 소리로 마지막 인사를 한다.
"여봉~ 나 갔다오께~"
"좋겠다. 최여사. 빨랑가라. 문잠그게."
문밖을 나서 아파트 복도를 걸어 가면서도 선영은 몇 번을 돌아보면서 미나랑 민기에게 웃으면서 손을 흔든다. 민기는 속으로 저렇게 좋을까 하고 생각한다.
하기사 좋기도 하겠지. 맨날 집에만 있다가 친구를 만나러 가는 것이니. 실컷놀다 와라.
민기는 선영이 엘리베이터 타는 곳으로 몸이 사라지자 문을 잠그고 안으로 들어왔다.
민기는 속으로 생각했다.
드디어 나만의 시간이다.
미나만 재우면 정말 나만의 시간이 된다 라고 속으로 생각하면서 씨익하고 입꼬리를 올리면서 야시시한 눈웃음 혼자 지었다.
민기는 서재로 가서 컴퓨터부터 부팅시켰다. 민기가 컴퓨터를 켜는 이유는 어제 보았던 야설의 다음편이 올라왔나를 보기 위해서 였다. 물론 미나를 재운다음에. 그리고 완전히 혼자가 되면 정말 진한 자위를 할 생각을 하고 있었다. 사실 부부간에 못 할 말이 어디있으랴 마는 그래도 선영에게 자위를 하고 있다는 말은 하기가 좀 그랬다. 그만큼 민기는 선영과의 부부관계에 대해 의욕을 잃어버린 상태였다. 오늘처럼 선영이 없는날은 아주 편하게 자위를 할 수 있었다. 침대에 완전 나체로 누워 느긋하게 가랑이를 벌리고 두손으로 천천히 불알과 자지를 문지르면서 즐길 수 있었다. 무엇보다 좋은건 소리를 낼 수 있다는 것이었다. 쾌감에 젖어 금방이라도 입밖으로 튀어 나올것 같은 신음을 참는 일은 여간 곤욕스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민기는 그저께 선영이 일요일날 약속이 있다고 할 때 부터 이미 가슴이 설레어 있었다.
컴퓨터의 전원 버튼을 누른 민기는 미나를 데리고 거실로 가서 텔레비젼 리모컨의 전원버튼을 눌렀다. 12시 20분이니까 지금쯤 MBC에선 출발 비디오 여행을 할 시간이었다. 그게 끝날즈음 우유를 타서 먹이고 나면 미나는 20분쯤 혼자 돌아다니가 또 한 10분쯤 칭얼대다가 잠이 들 것이었다. 화면이 밝아지는 몇 초간 민기는 미나를 보면서 생각했다. 미나야 오늘은 푸욱 자거라.
선영이 나가고 정확히 1시간 15분후에 미나는 낮잠이 들었다. 민기는 미나가 잠든걸 확인한 후에 조용히 컴퓨터가 켜져있는 서재로 갔다.
익스플러러를 더블클릭하고 잠시 기다리자 ADSL접속메세지가 뜨면서 곧이어 야후페이지가 떴다. 그리곤 바로 즐겨찾기에 등록된 소라야설게시판 사이트를 찾아 접속했다. 민기는 속으로 이럴땐 선영이가 컴퓨터를 모르는게 참 다행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밤사이 이미 많은 글들이 올라 와 있었다. 민기는 다른 글들은 제쳐두고 "어느 바람부는 날"이란 제목을 찾았다. 그것은 민기가 어제 3부를 읽은 글이었다. 민기는 어제 그 글을 1부에서 3부까지 읽으면서 그 얼굴모를 유부녀 작가의 팬이 된 듯했다.
그 작가의 아이디는 "푸른꽃"이었다.
1페이지를 넘겨 2페이지로 넘어가자 두번째에 그녀의 글이 올라와 있었다.
"어느 바람부는 날 4"
민기는 그 제목을 너무 반가운 느낌이 들었다. 주저없이 클릭해 들어갔다.
잠시후 다른 창으로 그 내용이 떴다.
민기는 숨을 죽인채로 빠르게 읽어 내려갔다.
3부에서 아들과 섹스를 한 정란이란 여자 주인공은 아들과 급속도로 성적 친밀감이 강화된다. 정란은 아들에게 자신의 섹스편력에 대해서 여과없이 얘기해 주었고 아들은 그런 엄마의 모습에서 더욱 섹시한 면을 느끼게 된다. 그러는 사이 정란은 아들의 친구를 소개시켜줄 것을 제안한다. 그러면서 아들에게는 자신의 친구를 소개시켜주겠다고 약속한다. 아들은 엄마의 제안을 받아 들이고 친구중에 여자 경험이 없는 쑥맥같은 친구를 하나 소개해 주게 된다.
4부의 내용은 그 친구란 놈이 정란의 집으로 찾아오면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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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바람부는 날 4
딩동~ 딩동~
정란은 이미 누가 왔는지 알고 있었다. 지금 초인종을 누르고 있는 사람은 아들 동민의 친구인 김현태라는 아이였다.
어제 아들인 동민과 정사를 치르고 나서 소개받기로한 아이였다. 정란은 문을 열기위해 현관으로 가면서 침을 꼴깍 삼켰다. 사실 좀 긴장은 되었다. 아들의 친구를 유혹해서 섹스를 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아랫도리가 꼴려오는 느낌이 들었다.
"누구세요?"
정란이 대충 머리를 만지면서 현관쪽으로 걸어가면서 대답했다.
"예. 저어..동민이 친구 현태라고 합니다. 동민이 좀 만날려구 왔는데요...."
사내아이 목소리치곤 다소 가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정란은 일단 문을 열었다.
문 밖에는 동민과 비슷한 체격의 안경을 쓴 아이가 서 있었다. 아들과 친구이니 그도 고등학교 2학년일것이다.
"어머...그래..어서와라. 동민이 곧 올거야. 아까 전화왔는데 좀 있다가 온다고 했어."
정란이 문 손잡이를 잡고서서 말했다.
현태는 동민이 아직 집에 없다는 말에 멈칫하는 눈치였다.
"너한테 전화 한다고 하던데 전화 안왔니?"
"예..에.."
그때 현태의 전화기가 삐-하고 메세지가 온 소리를 냈다. 현태는 전화기를 펴서 메세지를 확인했다.
"현태야 미안하다 나 좀 느즐거가태 우리집에서 좀만 기다려 금방가께^^;;"
동민이 밖에서 현태에게 보낸 메세지였다.
현태는 동민에게서 온 메세지를 보고 좀 난감하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동민이 한테 온 거네요. 여기서 기다리라고..."
"그래 괜찮아. 들어와서 기다려."
정란이 길을 내주자 현태는 쭈삣거리는 자세로 겨우 신발을 벗고 거실위로 발을 옮겼다.
"저기 쇼파에 앉아서 기다려"
정란은 쇼파를 가리키며 자리를 권했다.
"아..예..에.."
현태는 연신 죄송하다는 듯 머리를 긁으면서 쇼파에 다리를 모으고 앉았다. 사실 현태는 동민의 방에서 기다리고 싶었지만 어른이 먼저 자리를 정해주지 거기서 동민이 방에서 기다리겠다는 말이 입밖으로 나오질 않았다.
현태는 손을 앞으로 모으고 앉아 거실을 한번 휘 둘러 보았다. 그때 정란이 쥬스를 들고 왔다.
"이거 좀 마시면서 기다려."
정란이 쥬스잔을 내려놓으며 말했다.
"아..예.."
현태는 쥬스잔이 바닥에 닿기전에 두 손을 내밀어 쥬스잔을 받았다.
"현태라고 했지?"
정란은 현태의 눈을 빤히 들여다 보며 다시 물었다.
"예."
"우리 동민이랑은 같은 반이니?"
"아니요. 1학년때 같은 반이었구요. 지금은 반은 달라요."
"응..그렇구나."
정란은 자신의 쥬스잔을 내려 놓으면서 현태의 옆으로 앉았다. 그러자 현태는 잠깐 엉덩이를 들어 옆으로 옮겨 앉았다. 현태가 자리를 비키는 동안 정란이 다리를 꼬아앉자 아까는 보이지 않았던 정란의 하얀 허벅지가 현태의 눈에 확 들어왔다. 정란은 옆에 긴 트임이 있는 검은 원피스를 입고 있었던 것이었다. 순간 현태는 심장이 멎는것 같았다. 많이 보이진 않았지만 허벅지 중간부분부터 트여진 트임사이로 오른쪽다리의 무릅과 그 위에 눌려 얹혀진 왼쪽 다리가 매우 매혹적으로 보였다. 스타킹도 신지않는 맨살의 다리는 윤기가 흐르면서 아직 여자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하는 현태의 눈에도 너무나 유혹적이고 도발적으로 느껴졌다.
"동민이가 올 동안 내가 말 친구라도 되줘야 겠구나. 그래도 우리집에 온 손님인데..."
정란은 다시 말문을 열면서 빠르게 현태의 눈치를 살폈다. 정란이 본 현태의 눈은 순간적으로 자신의 허벅지에서 グ餠?당황하며 정란의 얼굴을 보았다. 그리곤 어설프게 예에..라고 힘겹게 답했다.
정란은 순간적으로 현태의 눈빛을 읽을 수 있었다. 나이 40이 넘은 나이에 그런 상황에 놓인 애송이 고등학생의 눈치를 읽어내는 일은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현태의 눈빛에서 순간적으로 지나간 당항스러움과 욕망의 기대는 정란에게 묘한 자극을 주었다. 특히 두번째 읽어낸 현태의 욕정이 어린 눈빛은 정란에게도 부인할 수 없는 성욕을 불러 일으켰다. 짧은 순간이지만 정란의 몸은 확 달아올랐다가 가라앉는 기분이었다. 하지만 정란의 그런 마음을 여자의 손 한번 잡아보지 못한 현태가 알 리 없었다. 그것이 정란을 더욱 달뜨게 했다.
정란은 서두르지 않았다. 정란은 이미 눈치를 보며 힐끔 힐끔 자신의 다리를 훔쳐보는 현태를 천천히 먹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동민의 학교생활같은 비교적 평범한 질문들을 하면서 현태의 동태를 살폈다. 그리곤 한번씩 별 웃기지도 않는 얘기에도 우습다는 듯이 크게 웃으며 현태의 허벅지를 살짝 잡고 건드려 주었다. 현태는 자신의 허벅지를 잡는 정란의 손길을 느낄때마다 자신도 모를 흥분으로 가슴이 뛰는 기분을 느꼈다.
"현태는 여자친구 있니?"
정란은 드디어 본색을 드러내기 위한 첫 수를 띄웠다.
현태는 정란의 갑작스러운 질문에 약간 당황하는듯 했다. 하지만 물어보지 못한 질문도 아니었다.
"아..아니요..없어요."
"어머...그래? 요즘은 고등학생들도 여자친구 다 있다던데...하긴 우리 동민이도 여자 친구가 없긴 하지만..."
현태의 가슴은 심하게 고동치고 있었다. 정란의 풍만해 보이는 유방과 트임사이로 감질나게 보이는 흰 다리가 너무나 자극적으로 보이고 있었다. 그때 정란이 다시 물었다.
"그럼 너 전에도 여자친구가 없었어?"
"예.."
"어머..그럼 아직 여자아이들 손도 한번 못 잡아 봤겠네?"
"아하..예.."
정란은 현태의 눈치를 살피며 다시 물었다.
"여자친구...안 사귀어 보고 싶어?"
"예?...아..예...사귀고는 싶죠."
"그래? 아줌마가 현태 여자친구 되줄까?"
정란은 목소리의 톤을 낮추어 물었다.
너무나 뜻밖의 질문에 현태는 몸이 얼어붙는것 같았다. 상상할 수 없는 일이지만 그 질문은 현태로선 감당하기 힘든 어떤 큰 유혹같은 느낌이 들어 있었다. 현태는 머리속이 갑자기 혼란스러워지는 느낌이었다.
정란는 현태의 얼굴에서 심한 당혹감을 읽을 수 있었다. 하지만 정란은 다시 침착하게 말했다.
"친구란게 뭐 별건가? 같이 심심할때 재밋게 놀면 친구지. 꼭 친구를 같은 나이로만 사귀란 법이 있나 어디?...봐 지금도 내가 니 말 친구가 되주고 있잖아. 그렇지 않아?"
"그...그렇긴 하지만...그래도..어른하고 어떻게... 친구를..."
"친구사귀는데 어른 아이가 어딨어...맘 맞으면 다 친구지...너랑 나랑 막친구하자는 거니?...어디."
정란의 목소리가 조금 명랑해 졌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현태의 곁으로 바짝 다가가 앉았다.
정란의 허벅지가 자신의 허벅지에 닿을 정도로 바짝 붙자 현태는 순각적으로 숨을 멈췄다가 작게 내 쉬었다.
그순간 정란의 오른판이 자신의 목 뒤로 올라오면서 어깨를 감싸쥐었다. 현태는 정신이 아찔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곧이어 정란의 가라앉은 목소리가 들렸다. 현태는 빠져나갈 수 없는 박스에 갖힌 기분이 들었다.
"현태야.. 너 여자 친구 사귀면 제일 해 보고 싶었던게 뭐야?..."
현태는 정란의 그 말이 의미하는 정확한 뜻을 이해할 수 없었다. 현태는 어떤 말을 해야할지 몰랐다. 그렇게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로 아무말도 못하고 있을때 다음 들려온 정란의 말은 온 몸에 전기를 감전시키는 느낌이 들었다.
"너...여자 가슴만지고 싶지않아? 남자면 누구나 여자친구 가슴 한번쯤 만져보고 싶어 하는데..."
그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정란의 터질듯한 가슴이 현태의 움츠러든 팔꿈치에 닿았다. 현태의 가슴은 벌써 터지기 일보직전까지 간 것처럼 두근거리고 있었다. 정란의 가슴은 마치 마취총이라도 되는듯 현태의 모든 근육을 마비시켰다. 정신까지도 마비시켜 더이상 이성적인 판단이 어려운 지경으로 몰고갔다. 그것은 전율이었다.
"우리가 친구가 된다면...음...니가 만져도 좋아...왜냐면 난 니 친구니까..."
현태는 더이상 어떤 말도 할 수가 없었다. 정란은 겁을 먹고 떨고있는 현태를 더 바짝 끌어 당겼다.
"왜...아줌마가 겁나? 뭐가 겁나...우린 친군데..."
정란은 왼손을 현태의 허벅지위에 올려 놓으면서 말을 이었다.
"그리고....여자친구가...널 만져줬으면... 좋겠지?"
자신의 허벅지를 살며시 쓰다듬어 올라오자 미치도록 좋은 짜릿함이 현태를 감쌌다. 다시 현태는 귀를 의심하는 말을 들었다.
"만져주면 좋겠지...현태....자...지...."
드디어 정란의 손은 이미 부풀대로 부풀어오른 현태의 자지위에 얹혀졌다. 더이상 현태는 참지 못하고 참던 숨을 내 뱉으며 말했다.
"허억~ 아줌마...왜 이러세요..."
하지만 그것은 반항이 아니었다. 반항을 하기엔 현태는 이미 무너져 있었다. 요염한 40대 요부의 젖은 손길에 의해 이미 정복된 다음에 이유를 묻는 꼴일 뿐이었다.
"왜 이러긴...니 여자친구니까...니가 해 보고 싶은걸 해주려는거지..."
정란은 이제 거침없이 현태를 공략해 들어갔다. 정란은 조금도 주저없이 현태의 발기한 어린 좆을 움켜쥐었다. 현태의 입에서 거친 외마디 탄성이 흘러나왔다.
"아하~"
현태는 저절로 눈이 감기면서 귓가에서 울리는 악마의 주문같은 달콤하고도 유혹적인 정란의 목소리에 너무나 어이없이 침몰해 갔다.
"내가 니 여자친구가 되줄께...여자 젖 만지고 싶지?"
"입술도 빨고싶지?"
"여자 보지 본 적 없지?"
"여자가 흥분하면 어떻게 되는지 아니?"
"구멍이 열리고...그 구멍에서 물이 줄줄 흘러...그게뭔지 아니?"
"남자 자지가 먹고싶어서 그러는 거야...현태 같은 남자..."
"현태가 그렇게 해줄 수 있지? 현태는 내 남자친구 잖아..."
"아줌마는 현태가 꼭 아줌마 보지에 현태 자지 박아줬으면 좋겠어..."
"구멍에서 물이 줄줄 흐르는 아줌마 보지에...."
정란의 목소리에 현태는 미쳐가고 있었다.
"아아....아줌마..."
이어 정란의 입술이 덮쳐왔다. 숨이 막히는 고통과 함께 순식간에 혓바닥이 정란의 이빨사이에 물리면서 정란의 입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입이 떨어지는가 싶더니 다시 정란의 목소리가 들렸다.
"아줌마가 다 가르쳐 줄께..."
"아...아줌마..."
정란은 빨고있던 현태의 입술에서 입술을 떼어내면서 이번엔 현태의 위로 올라앉으며 말했다.
"너...아줌마 보고싶지?"
"..."
"괜찮아. 말해봐..."
"예...에...보고싶어요..."
"어디가 제일 보고 싶어?"
다시 말문이 막혀 망설이는 현태를 정란이 재촉한다.
"괜찮다니까 솔직히 말해.."
"..."
"어서..그래야 보여줄꺼 아냐...으응?"
"움....보..."
"그래...말해...어서...아줌마 귀에다 말해..."
정란은 현태의 입술가까이에 자신의 귀를 바짝 갖다대면서 현태를 끌어 안았다. 얼굴이 안보이자 현태는 다소 용기가 생기는지 어렵게 입을 열었다.
"보지요...아줌마 보지.."
정란은 어린 현태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자신의 보지란 말이 너무 욕정어리게 들렸다. 그녀도 이미 흥분이 될대로 되어 벌써부터 보지에서 물이 줄줄흘러 팬티가 다 젖은 상태였다.
"아....현태야...그래...보여줄게. 아줌마도 현태한테 보여주고 싶어.....일어나봐."
정란은 현태를 일으켜 세워 쇼파에 앉은 자신앞으로 세웠다. 쇼판에 등을 기대도 눕다시피 앉은 정란은 치마를 허벅지까지 올리고 다리를 벌렸다.
"봐...앉아서 맘껏 봐..."
현태는 치마속에 감춰진 정란의 팬티를 보기위해 무릎을 꿇고 앉았다.
"니가 들어올려서 봐... 어서..."
현태의 정란의 얼굴을 한번 쳐다보고는 떨리는 손으로 정란의 치마자락을 잡고 위로 겉어 올렸다. 그러자 정란의 검은색 망사팬티가 드러났다. 정란의 팬티는 이미 보지에서 흘러나온 씹물로 젖어 갈라진 부위가 더 짖게 젖어 있었다. 현태는 숨이 멈춰지는것 같았다. 정말 좆이 터지는 듯 꼴려 왔다.
"아....현태야...아줌마 너무 꼴려...."
정란은 더욱더 현태를 자극하기 위해 가슴을 만지며 지껄여댔다.
"아...현태야... 더 자세히 봐도 돼. 벌려서 봐...니가 벌려 봐."
현태는 두 손으로 정란의 양 무릎을 잡고 양쪽으로 활짝 벌렸다. 그러자 삼각형의 곡선을 그리며 엉덩이 밑으로 깔려 내려간 정란의 팬티가 더욱 확연하게 들어왔다. 가운데 치골부분에서 시작된 음탕한 씹살이 탱탱한 살집으로 부풀어 올라 있었고 아래로 길게 찢어진 구멍이 가려진 얇은 천조각은 음탕한 정란의 애액때문에 축축하게 젖어 음순에 달라붙어 있었다.
정란은 어린 나이지만 현태의 강한 손아귀의 힘이 무릎에 전해지자 짜릿한 쾌감이 무릎에서 부터 허리를 타고 온 몸으로 퍼졌다.
"아..하...현태야...."
정란의 거친 숨소리가 두사람 주변을 흔들었다.
"만져봐.."
현태는 정란의 말에 떨리는 손을 조심스럽게 그녀의 보지로 가져갔다. 그리고는 축축하게 젖은 그녀의 구멍 언저리를 손가락 끝으로 살짝 건드려 보았다. 보지에서 흘러나온 물은 팬티를 적신후 식어 차가운 느낌이 손끝에 전해다.
가벼운 손끝의 느낌이었지만 정란은 매우 흥분했다.
"아흑!...아..."
현태는 더이상 만지지 못하고 머뭇거렸다. 그러자 정란은 다시 재촉했다.
"만져...눌러봐...어서...괜찮아...손가락으로 눌러..."
현태는 정란이 시키는 대로 이번엔 가운데 손가락을 중심에 놓고 그녀의 보지를 지긋이 눌러 보았다. 손락 끈에 그녀의 부드럽고 탄력있는 씹살이 느껴지면서 가운데 손가락이 좀 더 깊숙이 밀려 들어가다가 팬티의 힘에 멈췄다.
부드럽게 눌러오는 어린 사내의 손가락의 지긋함에 정란은 다시한번 눈을 감으며 탄성을 질렀다.
"아..하...그래...현태야 그렇게 눌러...좀 더 세게...눌러봐...아아...그리고 돌려봐...그래...그렇지 거기...그렇게 돌려...아아...좋아...아래위로 문질러...쭈욱 쭈욱..쓰다듬어봐...손가락을 빳빳하게 세워서 공알있는델 눌러서 돌려줘...아아..공알이 어딘지 알지..? 그래 거기..그렇지...아아...좋아...."
현태는 손을 위로 세워 문지르는것이 불편했던지 그녀의 사타구니를 움켜쥐고 엄지손가락으로 치골위에서 부터 아래로 오르내리면서 그녀의 공알을 문질러 댔다.
"아아...그래..그래...더 세게...문질러...돌려..돌려...아아...현태야...좋아?. .너도 좋지?...아줌마 보지 좋아?"
정란은 현태의 기분을 물었다.
"예...좋아요.."
"어떤 느낌이야?"
"부드러워요..물컹한 젤리를 만지는 느낌이예요... 손가락이 다 젖었어요."
"아...아줌마가 좋아서 그러는 거야...여자는 좋으면 이렇게 보지에서 물이 질질 싸...알지?"
"예..."
정란은 그제서야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디 등을 돌려 현태에게 윈피스의 자크를 내려달라고 얘기한다. 현태는 쇼파에 등을 잡고 둥글고 큰 엉덩이를 뒤로 한껏 빼고 있는 모습에 자기도 모르게 엉덩이 사이에 자신의 좆부분을 들이밀고는 원피스의 자크를 내렸다.
엉덩이 뒤에 좆의 느낌이 파고들자 정란은 다시한번 떨며 얘기한다.
"아아...그래..그렇게 밀면서 내려줘...아..."
정란은 엉덩이를 살짤 흔들면서 현태를 자극했다.
"너도 바지 내리고 비벼봐.."
현태는 주저없이 바지를 내렸다. 바지를 내리자 현태의 팬티는 이미 거대해진 좆때문에 텐트처럼 삼각형을 그리며 솟아있었다.
"문질러...."
정란이 재촉했다.
현태는 벌떡 선 좆을 팬티도 내리지 않은채 정란의 엉덩이 틈새로 깊숙히 찔러 넣었다. 그리고 곧이어 현태의 몸은 정란의 등위로 굽어지면 포개졌다.
뻣뻣한 막대기의 느낌이 항문아래로 밀고 들어오자 정란은 눈을 감은채 오페라 가수처럼 입을 벌리며 탄성을 질렀다.
"아하....좋아...좋아..문질러..그래...문질러...아...? 첨?..너무 꼴려..."
"아아..너무 좋아요 아줌마..."
"그래. 좋지? 좋으면 좋은대로 얘기해..그래야 더 좋아..."
"오우...현태 자지 정말 쎄겠는데...? 느낌이 달라..손으로 아줌마 젖도 만져봐..."
현태는 정란의 브래지어 호크를 풀어 내리며 손을 아래로 미끄러트려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두손 가득히 부드럽게 움켜 쥐었다. 가뜩이나 큰 그녀의 가슴은 아래로 늘어져 더 큰 덩어리감을 느끼게 했다.
"아아아아...좋아...현태야 좋지?"
"예..좋아요..너무 커요...너무 좋아요."
"아..쎄게 한번 주물러 줘...아아아아아..그래 아아...젖꼭지 잡고 돌려봐...그래...아아...아아...너무 좋아...잡아 당겨봐..아아...자지도 계속 문질러..아아...어때..좋지? 자지 골리지?...아아..쎄께 당겨봐...아아"
정란은 이제 더 이상 이성적으로 행동하지 않았다. 뜨거운 불구덩이에서 부터 달아오르는 성욕의 감정대로 행동하며 거침없이 현태에게 자신의 흥분을 위한 주문을 바쁘게 해댔다.
현태 또한 이젠 정란은 친구의 엄마로 보고 있지 않았다. 그저 그동안 상상으로 즐기던 섹스에 대한 환상을 가르쳐 주는 한 여자로 보일 뿐이었다. 그 순간 자신은 남자였고 정란은 한 여자였다.
현태는 그녀의 주문대로 열심히 따랐다. 벌어진 엉덩이 사이에 엉덩이를 열심히 흔들면서 자신의 좆을 비벼댔다. 그에따라 정란도 질세라 궁둥이를 흔들며 요분질을 해댔다. 현태의 양 손은 그녀의 가슴과 배 아랫쪽 보지로 나뉘어 열심히 문지르고 주므르고 잡아당기며 그녀를 즐겼다.
두사람은 가뿐 숨을 몰아쉬며 서로를 먹고 할퀴고 있었다. 정란은 쇼파의 등을 잡고 엎드려 쉴새없이 엉덩이를 흔들며 현태의 좆을 느꼈다. 강하게 문질러 대는 현태의 운동에 이미 보지가 닳아없어지는 시큰함을 느꼈다. 구멍이 뚫린 항아?【?물이 쏟아져 나오듯이 드러운 애욕이 녹아있는 씹물이 구멍밖으로 흘러내려 팬티를 적셨다.
팬티위로 대가리를 내밀 정도로 커져버린 현태의 좆은 이미 씨뻘겋게 익어 마치 금방 익혀 낸 핫도그처럼 뜨거웠다. 현태 또한 좆끝이 시큰거리면서 작은 좆구멍에서 맑은 헛물이 샘솟듯이 솟아올라 좆대가리 옆면을 타고 내리면서 팬티를 적셨다.
정란은 이제 더이상 참을 수 없었다. 보지의 구멍을 활짝 열렸고 보지속은 질벽에서 끈끈한 물이 사방에서 흘러내리면서 공간은 확장되었다. 정란은 보지속이 근질거리는 느낌을 느꼈다. 드디어 받을 준비가 된 것이다. 정란은 보지속을 근질거리게하는 기운을 더 이상 가만 두고싶지 않았다. 정란이 짧게 말했다.
"다 벗겨."
정란에 말에 현태는 대꾸를 할 필요가 없었다. 그저 따르기만 하면 됐다. 현태는 정란의 팬티를 아래로 벗겨 내렸다. 정란은 팬티가 쉽게 내려가도록 다리를 오무렸다. 팬티가 바닥에 떨어지자 정란은 조금도 지체없이 가랑이를 양쪽으로 쫙 벌리며 엉덩이을 쳐들고 현태를 향해서 보지를 들이댔다.
확 벌려진 정란의 엉덩이는 현태를 미치게했다. 이미 보지구멍은 벌어져 작고 검은 공굴이 숨을 쉬듯이 옴졸거리고 있었고 그 주변은 흘러나온 물로 번들거렸다. 양갈래로 갈라지며 아래쪽으로 타고내려가면 검은 털이 무성하게 자란 정란은 음순은 두툼하게 살이 붙어 정말 먹음직스럽게 보였다. 국화잎같은 주름으로 한껏 힘이들어간 똥구멍도 흥분에 겨운지 벌어질듯 말듯 미세하게 조여지고 풀어지고를 반복했다. 그 위로 크고 둥근 엉덩이선은 활처럼 아래로 휜채로 있는 잘록한 허리때문에 더 돌출돼어 보이면서 현태의 성욕을 폭발하게 했다.
"자지 꺼내!"
정란은 짧게 지시했다. 현태는 말과 동시에 팬티를 내리고 좆을 드러냈다. 특별히 크지 않은 현태의 좆이었지만 정란은 크기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정라는 현태의 타오르는 성욕에 더욱 부채질을 했다.
"아아...현태 자지 정말 좋구나...활처럼 휜것이 정말 맘에 들어...정말 좋은 좆이야."
현태는 정란의 입에서 나온 좆이란 말에 더 흥분했다. 그때 정란이 몸을 돌려 바로 앉으며 서있는 현태 앞에 앉았다. 그러면서 계속해서 현태의 좆을 칭찬했다. 그것은 더욱 현태를 강하게 만드는 힘이 됐다.
"우...정말 멋진 좆인걸...?"
하면서 정란은 현태를 올려다 보면서 오른손으로 그의 좆을 위로 받치며 감싸 쥐었다. 그리곤 왼손으로는 현태의 불알의 아래쪽을 문지르며 감싸쥐었다.
아 하는 현태의 탄성이 입밖으로 새어 나왔다. 생전 처음 닿는 여자의 손길에 현태는 참을 수 없었다. 순간적으로 온 몸에 닭살이 돋은 오싹함을 느끼며 머리카락이 서는 쭈삣함마져 들었다. 전율이었다.
정란은 현태의 부드러게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손바닥으로 귀두를 감싸쥐는가 싶더니 서서히 몸통으로 쓸어 내려 잡고 엄지손각을 좆대가리 아래의 목부분을 가볍게 누르며 비벼댔다. 현대는 좆부리에서 전해오는 짜릿함에 순각적으로 다리에 힘이 풀리며 풀썩 주저앉을뻔 했다.
"와...현태 좆 정말 좋다. 오...이 휘어진것 좀 봐...이걸로 아줌마 보지에 박으면 정말 뻐근하겠는걸.."
정란은 끈적이는 눈빛으로 현태을 보며 말꼬리를 꼬아가면 교태스럽게 말했다.
"아..아줌마.."
정란은 보지에서 흘러내린 애액을 손바닥으로 쓰윽 닦아서 들어 보였다. 그리곤 그것을 현태의 좆대에 비비면서 고르게 발랐다. 그리곤 정란은 혓바닥을 내밀어 좆의 목부분을 좌우로 빠르게 몇번 ?었다. 현태는 두 주먹을 불끈 쥐며 정란의 머리 위를 미간을 찌푸리면 내려다 보았다.
"아윽...이거..."
"가만있어봐...아줌마가 기분좋게 해줄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정란은 입밖으로 혓바닥을 길게 늘어뜨리며 현태의 좆을 불알 뿌리붙 뿌리부터 쭈우욱 핥아 올라갔다. 혀끝이 좆 끝을 핥고 지나가면서 정란의 머리는 다시 숙여지면 벌어진 입속으로 좆을 깊숙히 집어삼겼다. 순식간에 현태의 좆은 조금도 남김없이 정란의 입속으로 사라졌다. 정란은 입을 동그랗게 모으고 손으로 좆의 뿌리르 잡고 머리를 뒤로 밀어내며 다시 입밖으로 좆을 쭈욱 뽑아냈다. 좆이 침으로 번들거리며 서서히 모습을 드러냈다. 그 광경을 지켜보는 장면과 좆에서 느껴지는 따뜻하고도 말로 형언할 수 없이 부드럽게 사르륵 휘감고 지나간는 혓바닥의 느낌에 현태는 정신이 혼미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아아아아아...."
"좋지?"
"예.."
"더 해줄까?"
"예"
정란은 더이상 말을 하지 않았다. 다시 입을 크게 벌리곤 현태의 좆을 깊숙히 집어삼겼다. 그리고 머리를 흔들며 좆을 빨아대기 시작했다. 손으로 좆의 피부를 잡아 당기며 좆대라기를 빨고 깨물고 핥아댔다. 현태는 저절로 다리가 굽어지며 가랑이 벌어졌다. 엉거추춤하게 서서 정란의 머리를 잡았다. 그때 정란의 양손이 엉덩이에 와 닿았다. 좆은 입속에서 녹아나고 있었고 뒤에선 정란의 손이 현태의 엉덩이를 아래위로 쓰姆毓駭? 정란이 오른손으로 현태의 외쪽 허벅지를 들어올리자 현태는 발을 들어 쇼파에 올려놓았다. 그러자 정란의 오른손이 현태의 불알 밑을 지나 똥구멍으로 엄습해 들어왔다.
"아하...아줌마...아아.."
정란은 입으로 좆을 빨면서 왼손으로 현태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오른손은 손바닥을 펴 현태의 불알을 부비면서 가운데 손각락으로 똥구멍을 뚫을듯 말듯 쑤셔댔다.
현태는 왼발을 떼어 쇼파위로 올라섰다. 그리곤 쇼파의 등을 집고 서서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가랑이를 더욱 벌겼다. 엉덩이가 양쪽으로 갈라지면서 볼기짝의 공간이 넓어지자 정란의 손길이 똥구멍에 더욱 선명하게 느껴졌다. 정란은 빨던 좆을 입에서 빼내고 현태의 가랑이 사이 밑으로 빠져나와 무릎을 꿇고 현태의 뒤에서 엉덩이를 잡았다. 순간 현태는 정란이 무엇을 하려는지 본능적으로 알 수 있었다. 다음에 이어질 상황에 대해서 상상할 겨를도 없이 정란의 입술이 똥구멍을 핥아 들어왔다. 정란은 불알에서 똥구멍까지 쓰윽 핥아 올라가 똥구멍에 가서 혀를 꼿꼿히 세워 쑤셔넣듯이 혀를 돌려댔다. 현태는 자지러지는 신음을 내며 힘없이 상체가 앞으로 숙여졌고 괴로와 했다.
"아흐으윽....아...아줌마..."
"좋아...?"
정란은 꼽았던 입술을 떼면서 교태스럽게 물었다.
"예...너무 좋아요...아흐...아흐..정말 좋아요.."
정란은 다시 혀를 세워 똥구멍을 찔러댔다, 그리고 오른손을 가랑이 사이로 집어넣어 밑에서 위로 현태의 좆을 잡고 들어 올렸다. 위로 휜 좆을 뒤에서 아래위로 문지르며 똥구멍 빨기를 계속했다. 현태는 좋아서 미치겠다는 말을 계속해서 뱉아냈다. 정란은 그러면서 한손은 자신의 보지를 비비면서 덩달아 저속한 말을 지껄여댔다.
"아하...아하...나도 미치겠다. 현태야...아...보지 꼴려..아...보지 꼴려...아...보?꼴려...아..."
"아...아줌마..죽겠어요..아줌마 너무 좋아요. 자지가 너무 꼴려요."
현태는 쾌감에 겨워 쇼파위에서 몸이 앞으로 숙여진 엉거주춤한 기마자세로 똥구멍을 깐채로 연신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들어 댔다. 고개를 숙여 밑을 보자 정란은 자신의 궁둥이 뒤에서 쪼그리고 앉아 한 손을 보지에 쑤셔넣고 공알 언저리를 정신없이 문질러 대고 있었고 손은 보지물로 흥건히 젖어 있었다.
정란이 입을 떼면서 물었다.
"박고싶어...? 보지에 박고싶어...?"
"예!"
"자 일어나서 내 뒤로 와."
이번엔 다시 정란이 쇼파 등받이를 짚고 엉덩이 쳐들고 엎드렸다. 쇼파에서 내려온 현태는 좆을 잡고 한손으로는 정란의 왼쪽 엉덩이를 움켜 쥐었다.
"박아! 거기 뚫린 구멍있지. 거기다 박아."
현태는 좆을 손으로 쥔채로 정란의 구멍에 맞추었다. 그리고 좆대가리가 조금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양손으로 정란의 골반뼈를 잡고 힘차게 박아넣었다.
정란은 순식간이 구멍이 확장되는 느낌과 함께 뻣뻣한 막대기가 뒤로 밀고들어오는 통증을 느꼈다. 현태의 좆은 구멍을 뚫고 들어와 정란의 자궁입구를 세차게 때렸다. 순식간에 고통은 쾌감으로 바뀌고 질벽과 질입구의 소음순이 조여들면서 팽팽하게 조인 구멍입구로 물을 짜내 보냈다.
"아학...아...좋아...좋아...현태야...어헝...너무 좋아..그래..이제부터야...쑤셔봐. 그래 그렇게 쑤셔...아아..아!..아!..팍팍 쑤셔. 아! 아! 아! 악! 너무 좋아...너무 좋아...아 좋아.."
정란은 현태의 좆에 반하고 있었다. 연신 마른 입술을 혀로 적셔가며 속으로 어린 좆이 역시 단단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 쾌감을 게걸스럽게 짖어댔다.
"아아..좋아..역시 영계 좆이 좋아...아! 아! 아! 아! 아! 쎄게..그렇지...밑에서 들어올려..팍팍 들어올려..그래..그래..박박 긁어봐..아아..아 찢어질라그래..아..너무 좋아."
정란은 고개를 뒤로 돌리면서 현태에게 계속해서 주문했다. 저질스러운 말로 현태를 희롱하며 엉덩이를 흔들며 요분질을 해댔다.
"아아..아아..현태야...너도...좋지?.."
"예에...너무 좋아요.."
"좋으면 아줌마처럼 좋다고 해...그래야 더 좋아...악!"
"아아...아줌마...너무 조여요..."
"그래..짖어...개처럼 짖어..짐승처럼 짖으면서 아줌마를 먹어.. 더 쎄게 박아..아악! 악! 악! 좋아..너무 좋아..보지가 찢어지게 박아!..현태야...아줌마 좀 죽여줘...현...태...야...부탁이 있어."
정란은 드디어 그 드러운 입을 놀리고 싶어졌다. 남자의 좆에 보지가 뚫리기만 하면 드러운 쌍욕이 언제나 터져나왔던 정란이었다. 그 저질스런 갈보년의 기질이 아들 친구라고 어디 갈리 없었다.
"아아...부탁..이랴..뇨?...아하..아하.."
"날 걸레라고 욕해줘..아흥...아..."
"아...어떻게...그런...아아.."
"괜찮아..날 갈보라고 불러줘...아아..어서..그리고 욕도 해..봐..."
"아아..가...ㄹ...보..."
현태는 이성을 잃어가는 상항에서도 정란이 연장자라는 사실이 생각이 나서 말은 함부로 할 수 없었다.
"아...씨발..너무 좋아...어서 날 갈보라고 불러..새꺄...날 창녀처럼 죽여봐...아..."
현태는 정란의 뱉아내는 욕설에서 더 큰 흥분을 느꼈다. 색을 쓰며 엉덩이를 흔들면서 쌍욕을 해대는 정란의 모습은 현태를 더욱 거친 짐승으로 만들었다. 아이는 어른을 보고 배우다고 했던가. 현태의 입에서는 바로 반말과 함께 거친 욕이 튀어 나왔다.
"우...씨발년...정말 꼴리게 하네..나도 욕을 들으니까 더 흥분된다...이 갈보년아."
"아...그래..그래..그렇게 짖어 씨발놈아...이 좆같은 영계새끼야. 찔러! 찔러!..팍팍 찔러! 찢어버리란 말이야!..."
정란은 머리를 세차게 흔들며 경악스러운 비명을 질러대며 발광을 해댄다.
"아우...보지야...아아...아항...미치겠어..씨발놈아...? 망側?너무 좋아...아 근지러워 좀더 확확 긁어줘..아! 아! 아! 그래..그렇게 팍팍 꽂아..아! 좋아..잘한다. 씨발놈! 개새끼! 좆같은 새끼!"
"그래 씨발년아 죽어라 죽어! 내 좆먹고 죽어라 이 상걸레야! 에이 이 잡년!"
"씨발새끼 좆을 잘라버릴꺼야!"
"보지를 확 찢어주지! 이 썅년아!"
"개새끼!"
"씨발년!"
"잡놈!"
"개같은 년!"
둘은 미친牡?짖어댔다. 누가 더 추잡해지는지 내기라도 하듯이 서로를 짖이겨 대며 짐승처럼 짖어댔다.
고등학생의 건장한 좆은 조금도 쉬지않고 중년의 보지를 들락거렸다. 좆이 들락거리때마다 정란의 구멍에서 뿌욱뿌욱 공기가 터지는 소리가 났으며 팽팽하게 벌어진 보지구멍의 입구살이 자지를 따라 안으로 말려들어 갔다가 다시 밀려나오기를 반복했다. 줄줄 싸대는 씹물은 반복되는 펌핑으로 보지 구멍 주위와 현태의 좆대에서 허옇게 뭉쳐 껄쭉하게 변한채로 움직일때마 유기적으로 변했다.
"아아! 좋아..정말 좋은 씹맛이야. 아...이 좆맛! 개좆 말좆 막 박아 씨발놈아..아아 좆! 좆! 좆! 좆! 좆! 좆! 아앙! 미치겠어 씨발! 씨발! 씨발!"
정란은 미친듯이 흥분해 들어갔다. 드럽게 지껄이면서 보지가 닳아 없어지도록 엉덩이를 흔들어 댔다.
"싸고싶으면 말해!"
"알았어. 씨발년...아 좆나게 씹어대내..좆같은 년"
현태는 더욱 강하게 밀어부쳤다. 인상은 모든 근육을 찌그러트린 분노한 얼굴로 눈빛에 살기를 띄고 정란의 보지를 정말 찢어버릴듯이 세차게 좆을 박아댔다. 그러는 도중에 드디어 절정이 오고 있었다. 좆끝이 아려오면서 좆물이 좆대를 타고 올라오는 느낌을 느낄 수 있었다.
"씨발! 나 싸구싶어!"
"아아...나도 오르고 있어..아 씨발...조금만 더...조금만 더..더더..아아...씨...발....아아아아아아악!"
"아 씨발...나온...다....아"
정란은 온갖 악을 쓰며 절정의 기쁨을 느끼면서 순식간에 엉덩이를 들어 보지에서 좆을 빼냈다. 그리곤 바로 뒤로 돌아 현태의 좆을 잡고 힘껏 앞뒤로 문질러댔다. 입을 좆앞에 벌리고 혓바닥을 늘어뜨리고 좆을 문질러댔다.
"싸! 싸봐! 쫙쫙 싸봐! 좋지! 좋지! 싸! 싸! 씹쌔끼야!"
현태는 머리를 흔들었다.
아리한 느낌이 좃대가리에 느껴졌다.
본능적으로 엉덩이에 힘을 주며 똥구멍을 조였다.
다음 순간 막힌 좆구멍이 뚫리는 쾌감과 함께 희뿌연 좆물이 튀어나왔다.
쏟아져 나온 좆물은 정란의 얼굴과 혓바닥에 산발적으로 날아가 묻었다.
"그래! 잘했어! 아우 좋아! 아..좆물냄새..우흠..."
정란은 튀어나온 좆물을 빨면서 마지막 한방울까지 나오도록 더욱 손을 조이면서 쫙쫙 밀어올렸다.
정란의 손이 시린 좆끝에 닿을 때마다 현태는 꺽 꺽 거리는 얕은 신음을 내며 몸이 흔들렸다.
정란은 마지막 좆물이 좆끝에 고이자 입을 벌려 대가리를 부드럽게 쭈욱 빨았다.
현태는 더이상 서있지 못하고 가뿐 숨을 몰아쉬며 쇼파에 쓰러졌다.
두사람은 한동안 말이없이 좀처럼 진정되지 않는 숨을 골랐다.
정란이 먼저 입을 열었다.
"좋았니?"
"예."
정란은 다시 현태를 꼬옥 껴안으면서 말했다.
"우린 이제 친구야..."
"예. 우린 친구예요."
"앞으로 자주 놀러와. 알았지?"
"아..매일 오고싶어요."
정란은 한참동안 현태를 꼬옥 안고 있었다. 그리곤 10여분이 지난 다음 일어나서 함께 샤워를 했다. 샤워를 하면서 현태가 한번 더 하기를 원해지만 피곤하다고 하면서 사양했다. 기운도 기운이지만 앞으로 더 많은 날을 어린 영계를 먹으려며 너무 많은 것을 한번에 주면 안된다는 생각도 있었다.
샤워를 마치고 옷을 입을때 다시 현태의 전화로 메세지가 왔다. 동민이가 다신 보낸 메세지였는데 일이 좀 꼬여서 오늘은 못 만나겠다는 내용이었다. 이제 현태에게 동민이가 못 온다는 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았다.
정란은 조금 더 있다가 가면 안되냐는 현태를 다음에 전화할테니까 그때 다시 만나자고 하면서 돌려보냈다.
현태는 아쉽긴 했지만 다시 꼭 만나준다는 약속을 받고서야 돌아서서 동민의 집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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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는 여기서 끝이났다.
민기는 글을 읽는 내내 좆을 잡고 놓을수가 없었다. 야설의 내용보다 민기를 더 흥분시키는 것은 어떻게 여자가 이런 야설을 쓸 수 있느냐는 것이었다. 자신의 아내와는 관계에서는 도저히 듣거나 말할 수 없는 내용이었다. 그것이 민기를 더욱 작가인 "푸른꽃"을 동경하게 했다.
다시 그녀가 보고싶어 졌다. 어제밤에 누워서 했던 생각처럼 단 한번만이라도 이 여자와 만나서 얘기만이라도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잠겼다. 그리곤 자연스럽게 그녀의 얼굴을 상상하고 나누게 될 대화내용을 상상하자 이미 그녀는 민기의 머리속에서 민기와 하나가 되어 있었다.
민기는 10분이 넘는 시간을 그녀를 상상하면서 자위를 이어갔다.
<계속>
1부를 어떻게 읽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특별한 섹스에 대한 경험이 없어서 재미나게 쓰질 못하겠네요.
나름대로 상상력을 발휘해서 잘 써보고 싶은데 졸작이라도 격려 좀 부탁드립니다.
특히 여자분들의 격려메일 한번 받아보고 싶은게 솔직한 마음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상상속의 여인 2부
"여보 일어나. 어서~ 벌써 12시가 넘었어."
민기가 미간을 찌푸리면서 겨우 눈을 떴을때는 선영이 다섯번이나 흔들어 깨운 후 였다.
"으으응..."
선영은 벌써 화장까지 다하고 귀에 귀걸이를 걸고 있었다.
"뭐야..너. 어디가?"
민기는 일요일날 남편 밥도 안주고 혼자서 어딜 가려고 그렇게 꽃단장을 했느냐는 듯 물었다.
"어디가긴...얘기했잖아. 오늘 정은이 만난다고."
그제서야 민기는 그저께 선영이 말했던 약속이 생각났다. 정은은 선영의 고등학교 동창이었는데 결혼해서 부산에서 살고있는 친구였다. 이번에 친정에 다녀 갈 일이 있어서 서울에 온 김에 선영과 함께 만나기로 약속을 했던 것이다.
"아..그랬었지. 깜빡 잊고 있었네."
그때 거실에서 놀던 15개월 된 딸 미나가 뒤뚱거리면 터벅터벅 걸어 들어왔다.
"어이구..우리 미나. 벌써 일어났어? 이리와 움..쮸쮸쮸...어디 한번 안아보자."
민기는 미나를 보자 침대에서 내려와서 미나를 번쩍 들어 올렸다.
"여보. 저기 밥은 식탁에 차려 놨으니까 먹어. 빈그릇은 그냥 싱크대에 둬. 갖다와서 내가 치울테니까. 그리고 반찬 그릇만 냉장고에 넣어 둬."
선영은 귀걸이를 다 끼우고는 다른 잊은 것이 없는지 건너방으로 가면서 말했다.
"한 시간 있다가 미나 우유 타서 먹여. 그리고 기저귀도 자주 갈아주구. 자주 안 갈면 빨갛게 짖무르니까. 알았지? 그리고 커피 마신다고 가스 켜지마. 괜히 잠그는거 잊을지도 모르니까."
벌써 선영의 목소리에는 좀 바쁜티가 들어있다. 오래간만에 친구를 만나서인지 기분이 좀 들뜬 느낌이다.
"알았어. 알았어. 걱정하지마. 근데 너 운전해서 갈꺼야?"
"왜? 운전하면 안돼?"
"아니..조심해서 운전하라구. 혼자서 운전한건 몇번 안되니까."
"내가 당신이야. 난 당신처럼 운전 안하니까 걱정하지마."
요즘 한창 운전재미가 붙은 선영은 은근히 민기의 운전 습관에 면박을 주면서까지 들뜬 기분을 티를 낸다.
준비가 끝났는지 신발을 신으면서 마지막 주의사항을 일러준다.
"문잠궈. 또 그냥 휙 가지말고."
"아아..알았어."
민기가 앞서 들었던 몇가지 잔소리 때문인지 가소롭다는 듯 말을 던진다.
"알았다고 하구선 안 잠근게 한두번이야? 저번에도 안 잠궜잖아."
"알았어. 밖에서 잠그는 소리 듣고 가. 그럼."
선영은 살짝 눈을 흘리곤 민기가 안고있는 미나의 뺨에다 뽀뽀를 하고는 애교석인 코맹맹이 소리로 마지막 인사를 한다.
"여봉~ 나 갔다오께~"
"좋겠다. 최여사. 빨랑가라. 문잠그게."
문밖을 나서 아파트 복도를 걸어 가면서도 선영은 몇 번을 돌아보면서 미나랑 민기에게 웃으면서 손을 흔든다. 민기는 속으로 저렇게 좋을까 하고 생각한다.
하기사 좋기도 하겠지. 맨날 집에만 있다가 친구를 만나러 가는 것이니. 실컷놀다 와라.
민기는 선영이 엘리베이터 타는 곳으로 몸이 사라지자 문을 잠그고 안으로 들어왔다.
민기는 속으로 생각했다.
드디어 나만의 시간이다.
미나만 재우면 정말 나만의 시간이 된다 라고 속으로 생각하면서 씨익하고 입꼬리를 올리면서 야시시한 눈웃음 혼자 지었다.
민기는 서재로 가서 컴퓨터부터 부팅시켰다. 민기가 컴퓨터를 켜는 이유는 어제 보았던 야설의 다음편이 올라왔나를 보기 위해서 였다. 물론 미나를 재운다음에. 그리고 완전히 혼자가 되면 정말 진한 자위를 할 생각을 하고 있었다. 사실 부부간에 못 할 말이 어디있으랴 마는 그래도 선영에게 자위를 하고 있다는 말은 하기가 좀 그랬다. 그만큼 민기는 선영과의 부부관계에 대해 의욕을 잃어버린 상태였다. 오늘처럼 선영이 없는날은 아주 편하게 자위를 할 수 있었다. 침대에 완전 나체로 누워 느긋하게 가랑이를 벌리고 두손으로 천천히 불알과 자지를 문지르면서 즐길 수 있었다. 무엇보다 좋은건 소리를 낼 수 있다는 것이었다. 쾌감에 젖어 금방이라도 입밖으로 튀어 나올것 같은 신음을 참는 일은 여간 곤욕스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민기는 그저께 선영이 일요일날 약속이 있다고 할 때 부터 이미 가슴이 설레어 있었다.
컴퓨터의 전원 버튼을 누른 민기는 미나를 데리고 거실로 가서 텔레비젼 리모컨의 전원버튼을 눌렀다. 12시 20분이니까 지금쯤 MBC에선 출발 비디오 여행을 할 시간이었다. 그게 끝날즈음 우유를 타서 먹이고 나면 미나는 20분쯤 혼자 돌아다니가 또 한 10분쯤 칭얼대다가 잠이 들 것이었다. 화면이 밝아지는 몇 초간 민기는 미나를 보면서 생각했다. 미나야 오늘은 푸욱 자거라.
선영이 나가고 정확히 1시간 15분후에 미나는 낮잠이 들었다. 민기는 미나가 잠든걸 확인한 후에 조용히 컴퓨터가 켜져있는 서재로 갔다.
익스플러러를 더블클릭하고 잠시 기다리자 ADSL접속메세지가 뜨면서 곧이어 야후페이지가 떴다. 그리곤 바로 즐겨찾기에 등록된 소라야설게시판 사이트를 찾아 접속했다. 민기는 속으로 이럴땐 선영이가 컴퓨터를 모르는게 참 다행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밤사이 이미 많은 글들이 올라 와 있었다. 민기는 다른 글들은 제쳐두고 "어느 바람부는 날"이란 제목을 찾았다. 그것은 민기가 어제 3부를 읽은 글이었다. 민기는 어제 그 글을 1부에서 3부까지 읽으면서 그 얼굴모를 유부녀 작가의 팬이 된 듯했다.
그 작가의 아이디는 "푸른꽃"이었다.
1페이지를 넘겨 2페이지로 넘어가자 두번째에 그녀의 글이 올라와 있었다.
"어느 바람부는 날 4"
민기는 그 제목을 너무 반가운 느낌이 들었다. 주저없이 클릭해 들어갔다.
잠시후 다른 창으로 그 내용이 떴다.
민기는 숨을 죽인채로 빠르게 읽어 내려갔다.
3부에서 아들과 섹스를 한 정란이란 여자 주인공은 아들과 급속도로 성적 친밀감이 강화된다. 정란은 아들에게 자신의 섹스편력에 대해서 여과없이 얘기해 주었고 아들은 그런 엄마의 모습에서 더욱 섹시한 면을 느끼게 된다. 그러는 사이 정란은 아들의 친구를 소개시켜줄 것을 제안한다. 그러면서 아들에게는 자신의 친구를 소개시켜주겠다고 약속한다. 아들은 엄마의 제안을 받아 들이고 친구중에 여자 경험이 없는 쑥맥같은 친구를 하나 소개해 주게 된다.
4부의 내용은 그 친구란 놈이 정란의 집으로 찾아오면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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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바람부는 날 4
딩동~ 딩동~
정란은 이미 누가 왔는지 알고 있었다. 지금 초인종을 누르고 있는 사람은 아들 동민의 친구인 김현태라는 아이였다.
어제 아들인 동민과 정사를 치르고 나서 소개받기로한 아이였다. 정란은 문을 열기위해 현관으로 가면서 침을 꼴깍 삼켰다. 사실 좀 긴장은 되었다. 아들의 친구를 유혹해서 섹스를 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아랫도리가 꼴려오는 느낌이 들었다.
"누구세요?"
정란이 대충 머리를 만지면서 현관쪽으로 걸어가면서 대답했다.
"예. 저어..동민이 친구 현태라고 합니다. 동민이 좀 만날려구 왔는데요...."
사내아이 목소리치곤 다소 가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정란은 일단 문을 열었다.
문 밖에는 동민과 비슷한 체격의 안경을 쓴 아이가 서 있었다. 아들과 친구이니 그도 고등학교 2학년일것이다.
"어머...그래..어서와라. 동민이 곧 올거야. 아까 전화왔는데 좀 있다가 온다고 했어."
정란이 문 손잡이를 잡고서서 말했다.
현태는 동민이 아직 집에 없다는 말에 멈칫하는 눈치였다.
"너한테 전화 한다고 하던데 전화 안왔니?"
"예..에.."
그때 현태의 전화기가 삐-하고 메세지가 온 소리를 냈다. 현태는 전화기를 펴서 메세지를 확인했다.
"현태야 미안하다 나 좀 느즐거가태 우리집에서 좀만 기다려 금방가께^^;;"
동민이 밖에서 현태에게 보낸 메세지였다.
현태는 동민에게서 온 메세지를 보고 좀 난감하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동민이 한테 온 거네요. 여기서 기다리라고..."
"그래 괜찮아. 들어와서 기다려."
정란이 길을 내주자 현태는 쭈삣거리는 자세로 겨우 신발을 벗고 거실위로 발을 옮겼다.
"저기 쇼파에 앉아서 기다려"
정란은 쇼파를 가리키며 자리를 권했다.
"아..예..에.."
현태는 연신 죄송하다는 듯 머리를 긁으면서 쇼파에 다리를 모으고 앉았다. 사실 현태는 동민의 방에서 기다리고 싶었지만 어른이 먼저 자리를 정해주지 거기서 동민이 방에서 기다리겠다는 말이 입밖으로 나오질 않았다.
현태는 손을 앞으로 모으고 앉아 거실을 한번 휘 둘러 보았다. 그때 정란이 쥬스를 들고 왔다.
"이거 좀 마시면서 기다려."
정란이 쥬스잔을 내려놓으며 말했다.
"아..예.."
현태는 쥬스잔이 바닥에 닿기전에 두 손을 내밀어 쥬스잔을 받았다.
"현태라고 했지?"
정란은 현태의 눈을 빤히 들여다 보며 다시 물었다.
"예."
"우리 동민이랑은 같은 반이니?"
"아니요. 1학년때 같은 반이었구요. 지금은 반은 달라요."
"응..그렇구나."
정란은 자신의 쥬스잔을 내려 놓으면서 현태의 옆으로 앉았다. 그러자 현태는 잠깐 엉덩이를 들어 옆으로 옮겨 앉았다. 현태가 자리를 비키는 동안 정란이 다리를 꼬아앉자 아까는 보이지 않았던 정란의 하얀 허벅지가 현태의 눈에 확 들어왔다. 정란은 옆에 긴 트임이 있는 검은 원피스를 입고 있었던 것이었다. 순간 현태는 심장이 멎는것 같았다. 많이 보이진 않았지만 허벅지 중간부분부터 트여진 트임사이로 오른쪽다리의 무릅과 그 위에 눌려 얹혀진 왼쪽 다리가 매우 매혹적으로 보였다. 스타킹도 신지않는 맨살의 다리는 윤기가 흐르면서 아직 여자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하는 현태의 눈에도 너무나 유혹적이고 도발적으로 느껴졌다.
"동민이가 올 동안 내가 말 친구라도 되줘야 겠구나. 그래도 우리집에 온 손님인데..."
정란은 다시 말문을 열면서 빠르게 현태의 눈치를 살폈다. 정란이 본 현태의 눈은 순간적으로 자신의 허벅지에서 グ餠?당황하며 정란의 얼굴을 보았다. 그리곤 어설프게 예에..라고 힘겹게 답했다.
정란은 순간적으로 현태의 눈빛을 읽을 수 있었다. 나이 40이 넘은 나이에 그런 상황에 놓인 애송이 고등학생의 눈치를 읽어내는 일은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현태의 눈빛에서 순간적으로 지나간 당항스러움과 욕망의 기대는 정란에게 묘한 자극을 주었다. 특히 두번째 읽어낸 현태의 욕정이 어린 눈빛은 정란에게도 부인할 수 없는 성욕을 불러 일으켰다. 짧은 순간이지만 정란의 몸은 확 달아올랐다가 가라앉는 기분이었다. 하지만 정란의 그런 마음을 여자의 손 한번 잡아보지 못한 현태가 알 리 없었다. 그것이 정란을 더욱 달뜨게 했다.
정란은 서두르지 않았다. 정란은 이미 눈치를 보며 힐끔 힐끔 자신의 다리를 훔쳐보는 현태를 천천히 먹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동민의 학교생활같은 비교적 평범한 질문들을 하면서 현태의 동태를 살폈다. 그리곤 한번씩 별 웃기지도 않는 얘기에도 우습다는 듯이 크게 웃으며 현태의 허벅지를 살짝 잡고 건드려 주었다. 현태는 자신의 허벅지를 잡는 정란의 손길을 느낄때마다 자신도 모를 흥분으로 가슴이 뛰는 기분을 느꼈다.
"현태는 여자친구 있니?"
정란은 드디어 본색을 드러내기 위한 첫 수를 띄웠다.
현태는 정란의 갑작스러운 질문에 약간 당황하는듯 했다. 하지만 물어보지 못한 질문도 아니었다.
"아..아니요..없어요."
"어머...그래? 요즘은 고등학생들도 여자친구 다 있다던데...하긴 우리 동민이도 여자 친구가 없긴 하지만..."
현태의 가슴은 심하게 고동치고 있었다. 정란의 풍만해 보이는 유방과 트임사이로 감질나게 보이는 흰 다리가 너무나 자극적으로 보이고 있었다. 그때 정란이 다시 물었다.
"그럼 너 전에도 여자친구가 없었어?"
"예.."
"어머..그럼 아직 여자아이들 손도 한번 못 잡아 봤겠네?"
"아하..예.."
정란은 현태의 눈치를 살피며 다시 물었다.
"여자친구...안 사귀어 보고 싶어?"
"예?...아..예...사귀고는 싶죠."
"그래? 아줌마가 현태 여자친구 되줄까?"
정란은 목소리의 톤을 낮추어 물었다.
너무나 뜻밖의 질문에 현태는 몸이 얼어붙는것 같았다. 상상할 수 없는 일이지만 그 질문은 현태로선 감당하기 힘든 어떤 큰 유혹같은 느낌이 들어 있었다. 현태는 머리속이 갑자기 혼란스러워지는 느낌이었다.
정란는 현태의 얼굴에서 심한 당혹감을 읽을 수 있었다. 하지만 정란은 다시 침착하게 말했다.
"친구란게 뭐 별건가? 같이 심심할때 재밋게 놀면 친구지. 꼭 친구를 같은 나이로만 사귀란 법이 있나 어디?...봐 지금도 내가 니 말 친구가 되주고 있잖아. 그렇지 않아?"
"그...그렇긴 하지만...그래도..어른하고 어떻게... 친구를..."
"친구사귀는데 어른 아이가 어딨어...맘 맞으면 다 친구지...너랑 나랑 막친구하자는 거니?...어디."
정란의 목소리가 조금 명랑해 졌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현태의 곁으로 바짝 다가가 앉았다.
정란의 허벅지가 자신의 허벅지에 닿을 정도로 바짝 붙자 현태는 순각적으로 숨을 멈췄다가 작게 내 쉬었다.
그순간 정란의 오른판이 자신의 목 뒤로 올라오면서 어깨를 감싸쥐었다. 현태는 정신이 아찔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곧이어 정란의 가라앉은 목소리가 들렸다. 현태는 빠져나갈 수 없는 박스에 갖힌 기분이 들었다.
"현태야.. 너 여자 친구 사귀면 제일 해 보고 싶었던게 뭐야?..."
현태는 정란의 그 말이 의미하는 정확한 뜻을 이해할 수 없었다. 현태는 어떤 말을 해야할지 몰랐다. 그렇게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로 아무말도 못하고 있을때 다음 들려온 정란의 말은 온 몸에 전기를 감전시키는 느낌이 들었다.
"너...여자 가슴만지고 싶지않아? 남자면 누구나 여자친구 가슴 한번쯤 만져보고 싶어 하는데..."
그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정란의 터질듯한 가슴이 현태의 움츠러든 팔꿈치에 닿았다. 현태의 가슴은 벌써 터지기 일보직전까지 간 것처럼 두근거리고 있었다. 정란의 가슴은 마치 마취총이라도 되는듯 현태의 모든 근육을 마비시켰다. 정신까지도 마비시켜 더이상 이성적인 판단이 어려운 지경으로 몰고갔다. 그것은 전율이었다.
"우리가 친구가 된다면...음...니가 만져도 좋아...왜냐면 난 니 친구니까..."
현태는 더이상 어떤 말도 할 수가 없었다. 정란은 겁을 먹고 떨고있는 현태를 더 바짝 끌어 당겼다.
"왜...아줌마가 겁나? 뭐가 겁나...우린 친군데..."
정란은 왼손을 현태의 허벅지위에 올려 놓으면서 말을 이었다.
"그리고....여자친구가...널 만져줬으면... 좋겠지?"
자신의 허벅지를 살며시 쓰다듬어 올라오자 미치도록 좋은 짜릿함이 현태를 감쌌다. 다시 현태는 귀를 의심하는 말을 들었다.
"만져주면 좋겠지...현태....자...지...."
드디어 정란의 손은 이미 부풀대로 부풀어오른 현태의 자지위에 얹혀졌다. 더이상 현태는 참지 못하고 참던 숨을 내 뱉으며 말했다.
"허억~ 아줌마...왜 이러세요..."
하지만 그것은 반항이 아니었다. 반항을 하기엔 현태는 이미 무너져 있었다. 요염한 40대 요부의 젖은 손길에 의해 이미 정복된 다음에 이유를 묻는 꼴일 뿐이었다.
"왜 이러긴...니 여자친구니까...니가 해 보고 싶은걸 해주려는거지..."
정란은 이제 거침없이 현태를 공략해 들어갔다. 정란은 조금도 주저없이 현태의 발기한 어린 좆을 움켜쥐었다. 현태의 입에서 거친 외마디 탄성이 흘러나왔다.
"아하~"
현태는 저절로 눈이 감기면서 귓가에서 울리는 악마의 주문같은 달콤하고도 유혹적인 정란의 목소리에 너무나 어이없이 침몰해 갔다.
"내가 니 여자친구가 되줄께...여자 젖 만지고 싶지?"
"입술도 빨고싶지?"
"여자 보지 본 적 없지?"
"여자가 흥분하면 어떻게 되는지 아니?"
"구멍이 열리고...그 구멍에서 물이 줄줄 흘러...그게뭔지 아니?"
"남자 자지가 먹고싶어서 그러는 거야...현태 같은 남자..."
"현태가 그렇게 해줄 수 있지? 현태는 내 남자친구 잖아..."
"아줌마는 현태가 꼭 아줌마 보지에 현태 자지 박아줬으면 좋겠어..."
"구멍에서 물이 줄줄 흐르는 아줌마 보지에...."
정란의 목소리에 현태는 미쳐가고 있었다.
"아아....아줌마..."
이어 정란의 입술이 덮쳐왔다. 숨이 막히는 고통과 함께 순식간에 혓바닥이 정란의 이빨사이에 물리면서 정란의 입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입이 떨어지는가 싶더니 다시 정란의 목소리가 들렸다.
"아줌마가 다 가르쳐 줄께..."
"아...아줌마..."
정란은 빨고있던 현태의 입술에서 입술을 떼어내면서 이번엔 현태의 위로 올라앉으며 말했다.
"너...아줌마 보고싶지?"
"..."
"괜찮아. 말해봐..."
"예...에...보고싶어요..."
"어디가 제일 보고 싶어?"
다시 말문이 막혀 망설이는 현태를 정란이 재촉한다.
"괜찮다니까 솔직히 말해.."
"..."
"어서..그래야 보여줄꺼 아냐...으응?"
"움....보..."
"그래...말해...어서...아줌마 귀에다 말해..."
정란은 현태의 입술가까이에 자신의 귀를 바짝 갖다대면서 현태를 끌어 안았다. 얼굴이 안보이자 현태는 다소 용기가 생기는지 어렵게 입을 열었다.
"보지요...아줌마 보지.."
정란은 어린 현태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자신의 보지란 말이 너무 욕정어리게 들렸다. 그녀도 이미 흥분이 될대로 되어 벌써부터 보지에서 물이 줄줄흘러 팬티가 다 젖은 상태였다.
"아....현태야...그래...보여줄게. 아줌마도 현태한테 보여주고 싶어.....일어나봐."
정란은 현태를 일으켜 세워 쇼파에 앉은 자신앞으로 세웠다. 쇼판에 등을 기대도 눕다시피 앉은 정란은 치마를 허벅지까지 올리고 다리를 벌렸다.
"봐...앉아서 맘껏 봐..."
현태는 치마속에 감춰진 정란의 팬티를 보기위해 무릎을 꿇고 앉았다.
"니가 들어올려서 봐... 어서..."
현태의 정란의 얼굴을 한번 쳐다보고는 떨리는 손으로 정란의 치마자락을 잡고 위로 겉어 올렸다. 그러자 정란의 검은색 망사팬티가 드러났다. 정란의 팬티는 이미 보지에서 흘러나온 씹물로 젖어 갈라진 부위가 더 짖게 젖어 있었다. 현태는 숨이 멈춰지는것 같았다. 정말 좆이 터지는 듯 꼴려 왔다.
"아....현태야...아줌마 너무 꼴려...."
정란은 더욱더 현태를 자극하기 위해 가슴을 만지며 지껄여댔다.
"아...현태야... 더 자세히 봐도 돼. 벌려서 봐...니가 벌려 봐."
현태는 두 손으로 정란의 양 무릎을 잡고 양쪽으로 활짝 벌렸다. 그러자 삼각형의 곡선을 그리며 엉덩이 밑으로 깔려 내려간 정란의 팬티가 더욱 확연하게 들어왔다. 가운데 치골부분에서 시작된 음탕한 씹살이 탱탱한 살집으로 부풀어 올라 있었고 아래로 길게 찢어진 구멍이 가려진 얇은 천조각은 음탕한 정란의 애액때문에 축축하게 젖어 음순에 달라붙어 있었다.
정란은 어린 나이지만 현태의 강한 손아귀의 힘이 무릎에 전해지자 짜릿한 쾌감이 무릎에서 부터 허리를 타고 온 몸으로 퍼졌다.
"아..하...현태야...."
정란의 거친 숨소리가 두사람 주변을 흔들었다.
"만져봐.."
현태는 정란의 말에 떨리는 손을 조심스럽게 그녀의 보지로 가져갔다. 그리고는 축축하게 젖은 그녀의 구멍 언저리를 손가락 끝으로 살짝 건드려 보았다. 보지에서 흘러나온 물은 팬티를 적신후 식어 차가운 느낌이 손끝에 전해다.
가벼운 손끝의 느낌이었지만 정란은 매우 흥분했다.
"아흑!...아..."
현태는 더이상 만지지 못하고 머뭇거렸다. 그러자 정란은 다시 재촉했다.
"만져...눌러봐...어서...괜찮아...손가락으로 눌러..."
현태는 정란이 시키는 대로 이번엔 가운데 손가락을 중심에 놓고 그녀의 보지를 지긋이 눌러 보았다. 손락 끈에 그녀의 부드럽고 탄력있는 씹살이 느껴지면서 가운데 손가락이 좀 더 깊숙이 밀려 들어가다가 팬티의 힘에 멈췄다.
부드럽게 눌러오는 어린 사내의 손가락의 지긋함에 정란은 다시한번 눈을 감으며 탄성을 질렀다.
"아..하...그래...현태야 그렇게 눌러...좀 더 세게...눌러봐...아아...그리고 돌려봐...그래...그렇지 거기...그렇게 돌려...아아...좋아...아래위로 문질러...쭈욱 쭈욱..쓰다듬어봐...손가락을 빳빳하게 세워서 공알있는델 눌러서 돌려줘...아아..공알이 어딘지 알지..? 그래 거기..그렇지...아아...좋아...."
현태는 손을 위로 세워 문지르는것이 불편했던지 그녀의 사타구니를 움켜쥐고 엄지손가락으로 치골위에서 부터 아래로 오르내리면서 그녀의 공알을 문질러 댔다.
"아아...그래..그래...더 세게...문질러...돌려..돌려...아아...현태야...좋아?. .너도 좋지?...아줌마 보지 좋아?"
정란은 현태의 기분을 물었다.
"예...좋아요.."
"어떤 느낌이야?"
"부드러워요..물컹한 젤리를 만지는 느낌이예요... 손가락이 다 젖었어요."
"아...아줌마가 좋아서 그러는 거야...여자는 좋으면 이렇게 보지에서 물이 질질 싸...알지?"
"예..."
정란은 그제서야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디 등을 돌려 현태에게 윈피스의 자크를 내려달라고 얘기한다. 현태는 쇼파에 등을 잡고 둥글고 큰 엉덩이를 뒤로 한껏 빼고 있는 모습에 자기도 모르게 엉덩이 사이에 자신의 좆부분을 들이밀고는 원피스의 자크를 내렸다.
엉덩이 뒤에 좆의 느낌이 파고들자 정란은 다시한번 떨며 얘기한다.
"아아...그래..그렇게 밀면서 내려줘...아..."
정란은 엉덩이를 살짤 흔들면서 현태를 자극했다.
"너도 바지 내리고 비벼봐.."
현태는 주저없이 바지를 내렸다. 바지를 내리자 현태의 팬티는 이미 거대해진 좆때문에 텐트처럼 삼각형을 그리며 솟아있었다.
"문질러...."
정란이 재촉했다.
현태는 벌떡 선 좆을 팬티도 내리지 않은채 정란의 엉덩이 틈새로 깊숙히 찔러 넣었다. 그리고 곧이어 현태의 몸은 정란의 등위로 굽어지면 포개졌다.
뻣뻣한 막대기의 느낌이 항문아래로 밀고 들어오자 정란은 눈을 감은채 오페라 가수처럼 입을 벌리며 탄성을 질렀다.
"아하....좋아...좋아..문질러..그래...문질러...아...? 첨?..너무 꼴려..."
"아아..너무 좋아요 아줌마..."
"그래. 좋지? 좋으면 좋은대로 얘기해..그래야 더 좋아..."
"오우...현태 자지 정말 쎄겠는데...? 느낌이 달라..손으로 아줌마 젖도 만져봐..."
현태는 정란의 브래지어 호크를 풀어 내리며 손을 아래로 미끄러트려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두손 가득히 부드럽게 움켜 쥐었다. 가뜩이나 큰 그녀의 가슴은 아래로 늘어져 더 큰 덩어리감을 느끼게 했다.
"아아아아...좋아...현태야 좋지?"
"예..좋아요..너무 커요...너무 좋아요."
"아..쎄게 한번 주물러 줘...아아아아아..그래 아아...젖꼭지 잡고 돌려봐...그래...아아...아아...너무 좋아...잡아 당겨봐..아아...자지도 계속 문질러..아아...어때..좋지? 자지 골리지?...아아..쎄께 당겨봐...아아"
정란은 이제 더 이상 이성적으로 행동하지 않았다. 뜨거운 불구덩이에서 부터 달아오르는 성욕의 감정대로 행동하며 거침없이 현태에게 자신의 흥분을 위한 주문을 바쁘게 해댔다.
현태 또한 이젠 정란은 친구의 엄마로 보고 있지 않았다. 그저 그동안 상상으로 즐기던 섹스에 대한 환상을 가르쳐 주는 한 여자로 보일 뿐이었다. 그 순간 자신은 남자였고 정란은 한 여자였다.
현태는 그녀의 주문대로 열심히 따랐다. 벌어진 엉덩이 사이에 엉덩이를 열심히 흔들면서 자신의 좆을 비벼댔다. 그에따라 정란도 질세라 궁둥이를 흔들며 요분질을 해댔다. 현태의 양 손은 그녀의 가슴과 배 아랫쪽 보지로 나뉘어 열심히 문지르고 주므르고 잡아당기며 그녀를 즐겼다.
두사람은 가뿐 숨을 몰아쉬며 서로를 먹고 할퀴고 있었다. 정란은 쇼파의 등을 잡고 엎드려 쉴새없이 엉덩이를 흔들며 현태의 좆을 느꼈다. 강하게 문질러 대는 현태의 운동에 이미 보지가 닳아없어지는 시큰함을 느꼈다. 구멍이 뚫린 항아?【?물이 쏟아져 나오듯이 드러운 애욕이 녹아있는 씹물이 구멍밖으로 흘러내려 팬티를 적셨다.
팬티위로 대가리를 내밀 정도로 커져버린 현태의 좆은 이미 씨뻘겋게 익어 마치 금방 익혀 낸 핫도그처럼 뜨거웠다. 현태 또한 좆끝이 시큰거리면서 작은 좆구멍에서 맑은 헛물이 샘솟듯이 솟아올라 좆대가리 옆면을 타고 내리면서 팬티를 적셨다.
정란은 이제 더이상 참을 수 없었다. 보지의 구멍을 활짝 열렸고 보지속은 질벽에서 끈끈한 물이 사방에서 흘러내리면서 공간은 확장되었다. 정란은 보지속이 근질거리는 느낌을 느꼈다. 드디어 받을 준비가 된 것이다. 정란은 보지속을 근질거리게하는 기운을 더 이상 가만 두고싶지 않았다. 정란이 짧게 말했다.
"다 벗겨."
정란에 말에 현태는 대꾸를 할 필요가 없었다. 그저 따르기만 하면 됐다. 현태는 정란의 팬티를 아래로 벗겨 내렸다. 정란은 팬티가 쉽게 내려가도록 다리를 오무렸다. 팬티가 바닥에 떨어지자 정란은 조금도 지체없이 가랑이를 양쪽으로 쫙 벌리며 엉덩이을 쳐들고 현태를 향해서 보지를 들이댔다.
확 벌려진 정란의 엉덩이는 현태를 미치게했다. 이미 보지구멍은 벌어져 작고 검은 공굴이 숨을 쉬듯이 옴졸거리고 있었고 그 주변은 흘러나온 물로 번들거렸다. 양갈래로 갈라지며 아래쪽으로 타고내려가면 검은 털이 무성하게 자란 정란은 음순은 두툼하게 살이 붙어 정말 먹음직스럽게 보였다. 국화잎같은 주름으로 한껏 힘이들어간 똥구멍도 흥분에 겨운지 벌어질듯 말듯 미세하게 조여지고 풀어지고를 반복했다. 그 위로 크고 둥근 엉덩이선은 활처럼 아래로 휜채로 있는 잘록한 허리때문에 더 돌출돼어 보이면서 현태의 성욕을 폭발하게 했다.
"자지 꺼내!"
정란은 짧게 지시했다. 현태는 말과 동시에 팬티를 내리고 좆을 드러냈다. 특별히 크지 않은 현태의 좆이었지만 정란은 크기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정라는 현태의 타오르는 성욕에 더욱 부채질을 했다.
"아아...현태 자지 정말 좋구나...활처럼 휜것이 정말 맘에 들어...정말 좋은 좆이야."
현태는 정란의 입에서 나온 좆이란 말에 더 흥분했다. 그때 정란이 몸을 돌려 바로 앉으며 서있는 현태 앞에 앉았다. 그러면서 계속해서 현태의 좆을 칭찬했다. 그것은 더욱 현태를 강하게 만드는 힘이 됐다.
"우...정말 멋진 좆인걸...?"
하면서 정란은 현태를 올려다 보면서 오른손으로 그의 좆을 위로 받치며 감싸 쥐었다. 그리곤 왼손으로는 현태의 불알의 아래쪽을 문지르며 감싸쥐었다.
아 하는 현태의 탄성이 입밖으로 새어 나왔다. 생전 처음 닿는 여자의 손길에 현태는 참을 수 없었다. 순간적으로 온 몸에 닭살이 돋은 오싹함을 느끼며 머리카락이 서는 쭈삣함마져 들었다. 전율이었다.
정란은 현태의 부드러게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손바닥으로 귀두를 감싸쥐는가 싶더니 서서히 몸통으로 쓸어 내려 잡고 엄지손각을 좆대가리 아래의 목부분을 가볍게 누르며 비벼댔다. 현대는 좆부리에서 전해오는 짜릿함에 순각적으로 다리에 힘이 풀리며 풀썩 주저앉을뻔 했다.
"와...현태 좆 정말 좋다. 오...이 휘어진것 좀 봐...이걸로 아줌마 보지에 박으면 정말 뻐근하겠는걸.."
정란은 끈적이는 눈빛으로 현태을 보며 말꼬리를 꼬아가면 교태스럽게 말했다.
"아..아줌마.."
정란은 보지에서 흘러내린 애액을 손바닥으로 쓰윽 닦아서 들어 보였다. 그리곤 그것을 현태의 좆대에 비비면서 고르게 발랐다. 그리곤 정란은 혓바닥을 내밀어 좆의 목부분을 좌우로 빠르게 몇번 ?었다. 현태는 두 주먹을 불끈 쥐며 정란의 머리 위를 미간을 찌푸리면 내려다 보았다.
"아윽...이거..."
"가만있어봐...아줌마가 기분좋게 해줄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정란은 입밖으로 혓바닥을 길게 늘어뜨리며 현태의 좆을 불알 뿌리붙 뿌리부터 쭈우욱 핥아 올라갔다. 혀끝이 좆 끝을 핥고 지나가면서 정란의 머리는 다시 숙여지면 벌어진 입속으로 좆을 깊숙히 집어삼겼다. 순식간에 현태의 좆은 조금도 남김없이 정란의 입속으로 사라졌다. 정란은 입을 동그랗게 모으고 손으로 좆의 뿌리르 잡고 머리를 뒤로 밀어내며 다시 입밖으로 좆을 쭈욱 뽑아냈다. 좆이 침으로 번들거리며 서서히 모습을 드러냈다. 그 광경을 지켜보는 장면과 좆에서 느껴지는 따뜻하고도 말로 형언할 수 없이 부드럽게 사르륵 휘감고 지나간는 혓바닥의 느낌에 현태는 정신이 혼미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아아아아아...."
"좋지?"
"예.."
"더 해줄까?"
"예"
정란은 더이상 말을 하지 않았다. 다시 입을 크게 벌리곤 현태의 좆을 깊숙히 집어삼겼다. 그리고 머리를 흔들며 좆을 빨아대기 시작했다. 손으로 좆의 피부를 잡아 당기며 좆대라기를 빨고 깨물고 핥아댔다. 현태는 저절로 다리가 굽어지며 가랑이 벌어졌다. 엉거추춤하게 서서 정란의 머리를 잡았다. 그때 정란의 양손이 엉덩이에 와 닿았다. 좆은 입속에서 녹아나고 있었고 뒤에선 정란의 손이 현태의 엉덩이를 아래위로 쓰姆毓駭? 정란이 오른손으로 현태의 외쪽 허벅지를 들어올리자 현태는 발을 들어 쇼파에 올려놓았다. 그러자 정란의 오른손이 현태의 불알 밑을 지나 똥구멍으로 엄습해 들어왔다.
"아하...아줌마...아아.."
정란은 입으로 좆을 빨면서 왼손으로 현태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오른손은 손바닥을 펴 현태의 불알을 부비면서 가운데 손각락으로 똥구멍을 뚫을듯 말듯 쑤셔댔다.
현태는 왼발을 떼어 쇼파위로 올라섰다. 그리곤 쇼파의 등을 집고 서서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가랑이를 더욱 벌겼다. 엉덩이가 양쪽으로 갈라지면서 볼기짝의 공간이 넓어지자 정란의 손길이 똥구멍에 더욱 선명하게 느껴졌다. 정란은 빨던 좆을 입에서 빼내고 현태의 가랑이 사이 밑으로 빠져나와 무릎을 꿇고 현태의 뒤에서 엉덩이를 잡았다. 순간 현태는 정란이 무엇을 하려는지 본능적으로 알 수 있었다. 다음에 이어질 상황에 대해서 상상할 겨를도 없이 정란의 입술이 똥구멍을 핥아 들어왔다. 정란은 불알에서 똥구멍까지 쓰윽 핥아 올라가 똥구멍에 가서 혀를 꼿꼿히 세워 쑤셔넣듯이 혀를 돌려댔다. 현태는 자지러지는 신음을 내며 힘없이 상체가 앞으로 숙여졌고 괴로와 했다.
"아흐으윽....아...아줌마..."
"좋아...?"
정란은 꼽았던 입술을 떼면서 교태스럽게 물었다.
"예...너무 좋아요...아흐...아흐..정말 좋아요.."
정란은 다시 혀를 세워 똥구멍을 찔러댔다, 그리고 오른손을 가랑이 사이로 집어넣어 밑에서 위로 현태의 좆을 잡고 들어 올렸다. 위로 휜 좆을 뒤에서 아래위로 문지르며 똥구멍 빨기를 계속했다. 현태는 좋아서 미치겠다는 말을 계속해서 뱉아냈다. 정란은 그러면서 한손은 자신의 보지를 비비면서 덩달아 저속한 말을 지껄여댔다.
"아하...아하...나도 미치겠다. 현태야...아...보지 꼴려..아...보지 꼴려...아...보?꼴려...아..."
"아...아줌마..죽겠어요..아줌마 너무 좋아요. 자지가 너무 꼴려요."
현태는 쾌감에 겨워 쇼파위에서 몸이 앞으로 숙여진 엉거주춤한 기마자세로 똥구멍을 깐채로 연신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들어 댔다. 고개를 숙여 밑을 보자 정란은 자신의 궁둥이 뒤에서 쪼그리고 앉아 한 손을 보지에 쑤셔넣고 공알 언저리를 정신없이 문질러 대고 있었고 손은 보지물로 흥건히 젖어 있었다.
정란이 입을 떼면서 물었다.
"박고싶어...? 보지에 박고싶어...?"
"예!"
"자 일어나서 내 뒤로 와."
이번엔 다시 정란이 쇼파 등받이를 짚고 엉덩이 쳐들고 엎드렸다. 쇼파에서 내려온 현태는 좆을 잡고 한손으로는 정란의 왼쪽 엉덩이를 움켜 쥐었다.
"박아! 거기 뚫린 구멍있지. 거기다 박아."
현태는 좆을 손으로 쥔채로 정란의 구멍에 맞추었다. 그리고 좆대가리가 조금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양손으로 정란의 골반뼈를 잡고 힘차게 박아넣었다.
정란은 순식간이 구멍이 확장되는 느낌과 함께 뻣뻣한 막대기가 뒤로 밀고들어오는 통증을 느꼈다. 현태의 좆은 구멍을 뚫고 들어와 정란의 자궁입구를 세차게 때렸다. 순식간에 고통은 쾌감으로 바뀌고 질벽과 질입구의 소음순이 조여들면서 팽팽하게 조인 구멍입구로 물을 짜내 보냈다.
"아학...아...좋아...좋아...현태야...어헝...너무 좋아..그래..이제부터야...쑤셔봐. 그래 그렇게 쑤셔...아아..아!..아!..팍팍 쑤셔. 아! 아! 아! 악! 너무 좋아...너무 좋아...아 좋아.."
정란은 현태의 좆에 반하고 있었다. 연신 마른 입술을 혀로 적셔가며 속으로 어린 좆이 역시 단단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 쾌감을 게걸스럽게 짖어댔다.
"아아..좋아..역시 영계 좆이 좋아...아! 아! 아! 아! 아! 쎄게..그렇지...밑에서 들어올려..팍팍 들어올려..그래..그래..박박 긁어봐..아아..아 찢어질라그래..아..너무 좋아."
정란은 고개를 뒤로 돌리면서 현태에게 계속해서 주문했다. 저질스러운 말로 현태를 희롱하며 엉덩이를 흔들며 요분질을 해댔다.
"아아..아아..현태야...너도...좋지?.."
"예에...너무 좋아요.."
"좋으면 아줌마처럼 좋다고 해...그래야 더 좋아...악!"
"아아...아줌마...너무 조여요..."
"그래..짖어...개처럼 짖어..짐승처럼 짖으면서 아줌마를 먹어.. 더 쎄게 박아..아악! 악! 악! 좋아..너무 좋아..보지가 찢어지게 박아!..현태야...아줌마 좀 죽여줘...현...태...야...부탁이 있어."
정란은 드디어 그 드러운 입을 놀리고 싶어졌다. 남자의 좆에 보지가 뚫리기만 하면 드러운 쌍욕이 언제나 터져나왔던 정란이었다. 그 저질스런 갈보년의 기질이 아들 친구라고 어디 갈리 없었다.
"아아...부탁..이랴..뇨?...아하..아하.."
"날 걸레라고 욕해줘..아흥...아..."
"아...어떻게...그런...아아.."
"괜찮아..날 갈보라고 불러줘...아아..어서..그리고 욕도 해..봐..."
"아아..가...ㄹ...보..."
현태는 이성을 잃어가는 상항에서도 정란이 연장자라는 사실이 생각이 나서 말은 함부로 할 수 없었다.
"아...씨발..너무 좋아...어서 날 갈보라고 불러..새꺄...날 창녀처럼 죽여봐...아..."
현태는 정란의 뱉아내는 욕설에서 더 큰 흥분을 느꼈다. 색을 쓰며 엉덩이를 흔들면서 쌍욕을 해대는 정란의 모습은 현태를 더욱 거친 짐승으로 만들었다. 아이는 어른을 보고 배우다고 했던가. 현태의 입에서는 바로 반말과 함께 거친 욕이 튀어 나왔다.
"우...씨발년...정말 꼴리게 하네..나도 욕을 들으니까 더 흥분된다...이 갈보년아."
"아...그래..그래..그렇게 짖어 씨발놈아...이 좆같은 영계새끼야. 찔러! 찔러!..팍팍 찔러! 찢어버리란 말이야!..."
정란은 머리를 세차게 흔들며 경악스러운 비명을 질러대며 발광을 해댄다.
"아우...보지야...아아...아항...미치겠어..씨발놈아...? 망側?너무 좋아...아 근지러워 좀더 확확 긁어줘..아! 아! 아! 그래..그렇게 팍팍 꽂아..아! 좋아..잘한다. 씨발놈! 개새끼! 좆같은 새끼!"
"그래 씨발년아 죽어라 죽어! 내 좆먹고 죽어라 이 상걸레야! 에이 이 잡년!"
"씨발새끼 좆을 잘라버릴꺼야!"
"보지를 확 찢어주지! 이 썅년아!"
"개새끼!"
"씨발년!"
"잡놈!"
"개같은 년!"
둘은 미친牡?짖어댔다. 누가 더 추잡해지는지 내기라도 하듯이 서로를 짖이겨 대며 짐승처럼 짖어댔다.
고등학생의 건장한 좆은 조금도 쉬지않고 중년의 보지를 들락거렸다. 좆이 들락거리때마다 정란의 구멍에서 뿌욱뿌욱 공기가 터지는 소리가 났으며 팽팽하게 벌어진 보지구멍의 입구살이 자지를 따라 안으로 말려들어 갔다가 다시 밀려나오기를 반복했다. 줄줄 싸대는 씹물은 반복되는 펌핑으로 보지 구멍 주위와 현태의 좆대에서 허옇게 뭉쳐 껄쭉하게 변한채로 움직일때마 유기적으로 변했다.
"아아! 좋아..정말 좋은 씹맛이야. 아...이 좆맛! 개좆 말좆 막 박아 씨발놈아..아아 좆! 좆! 좆! 좆! 좆! 좆! 아앙! 미치겠어 씨발! 씨발! 씨발!"
정란은 미친듯이 흥분해 들어갔다. 드럽게 지껄이면서 보지가 닳아 없어지도록 엉덩이를 흔들어 댔다.
"싸고싶으면 말해!"
"알았어. 씨발년...아 좆나게 씹어대내..좆같은 년"
현태는 더욱 강하게 밀어부쳤다. 인상은 모든 근육을 찌그러트린 분노한 얼굴로 눈빛에 살기를 띄고 정란의 보지를 정말 찢어버릴듯이 세차게 좆을 박아댔다. 그러는 도중에 드디어 절정이 오고 있었다. 좆끝이 아려오면서 좆물이 좆대를 타고 올라오는 느낌을 느낄 수 있었다.
"씨발! 나 싸구싶어!"
"아아...나도 오르고 있어..아 씨발...조금만 더...조금만 더..더더..아아...씨...발....아아아아아아악!"
"아 씨발...나온...다....아"
정란은 온갖 악을 쓰며 절정의 기쁨을 느끼면서 순식간에 엉덩이를 들어 보지에서 좆을 빼냈다. 그리곤 바로 뒤로 돌아 현태의 좆을 잡고 힘껏 앞뒤로 문질러댔다. 입을 좆앞에 벌리고 혓바닥을 늘어뜨리고 좆을 문질러댔다.
"싸! 싸봐! 쫙쫙 싸봐! 좋지! 좋지! 싸! 싸! 씹쌔끼야!"
현태는 머리를 흔들었다.
아리한 느낌이 좃대가리에 느껴졌다.
본능적으로 엉덩이에 힘을 주며 똥구멍을 조였다.
다음 순간 막힌 좆구멍이 뚫리는 쾌감과 함께 희뿌연 좆물이 튀어나왔다.
쏟아져 나온 좆물은 정란의 얼굴과 혓바닥에 산발적으로 날아가 묻었다.
"그래! 잘했어! 아우 좋아! 아..좆물냄새..우흠..."
정란은 튀어나온 좆물을 빨면서 마지막 한방울까지 나오도록 더욱 손을 조이면서 쫙쫙 밀어올렸다.
정란의 손이 시린 좆끝에 닿을 때마다 현태는 꺽 꺽 거리는 얕은 신음을 내며 몸이 흔들렸다.
정란은 마지막 좆물이 좆끝에 고이자 입을 벌려 대가리를 부드럽게 쭈욱 빨았다.
현태는 더이상 서있지 못하고 가뿐 숨을 몰아쉬며 쇼파에 쓰러졌다.
두사람은 한동안 말이없이 좀처럼 진정되지 않는 숨을 골랐다.
정란이 먼저 입을 열었다.
"좋았니?"
"예."
정란은 다시 현태를 꼬옥 껴안으면서 말했다.
"우린 이제 친구야..."
"예. 우린 친구예요."
"앞으로 자주 놀러와. 알았지?"
"아..매일 오고싶어요."
정란은 한참동안 현태를 꼬옥 안고 있었다. 그리곤 10여분이 지난 다음 일어나서 함께 샤워를 했다. 샤워를 하면서 현태가 한번 더 하기를 원해지만 피곤하다고 하면서 사양했다. 기운도 기운이지만 앞으로 더 많은 날을 어린 영계를 먹으려며 너무 많은 것을 한번에 주면 안된다는 생각도 있었다.
샤워를 마치고 옷을 입을때 다시 현태의 전화로 메세지가 왔다. 동민이가 다신 보낸 메세지였는데 일이 좀 꼬여서 오늘은 못 만나겠다는 내용이었다. 이제 현태에게 동민이가 못 온다는 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았다.
정란은 조금 더 있다가 가면 안되냐는 현태를 다음에 전화할테니까 그때 다시 만나자고 하면서 돌려보냈다.
현태는 아쉽긴 했지만 다시 꼭 만나준다는 약속을 받고서야 돌아서서 동민의 집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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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는 여기서 끝이났다.
민기는 글을 읽는 내내 좆을 잡고 놓을수가 없었다. 야설의 내용보다 민기를 더 흥분시키는 것은 어떻게 여자가 이런 야설을 쓸 수 있느냐는 것이었다. 자신의 아내와는 관계에서는 도저히 듣거나 말할 수 없는 내용이었다. 그것이 민기를 더욱 작가인 "푸른꽃"을 동경하게 했다.
다시 그녀가 보고싶어 졌다. 어제밤에 누워서 했던 생각처럼 단 한번만이라도 이 여자와 만나서 얘기만이라도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잠겼다. 그리곤 자연스럽게 그녀의 얼굴을 상상하고 나누게 될 대화내용을 상상하자 이미 그녀는 민기의 머리속에서 민기와 하나가 되어 있었다.
민기는 10분이 넘는 시간을 그녀를 상상하면서 자위를 이어갔다.
<계속>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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