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 장 ( "갱뱅"Gangbang 클럽 ) -
방안에는 땀냄새와 비릿한 "정액"내음의 잔재가 자욱했다.
세명의 남자와 한 여자가 아무렇게나 널부러져 있었다.
침대위에 엎드려 있던 여자가 겨우 몸을 일으켰다. 그녀는 비틀거리며 욕실로 기다시피하고 들어갔다.
그녀의 벌어진 가랭이 사이로 보이는 보지털은 사내들이 P아낸 정액들로 흠뻑젖어 있었고, 무릎을 옮길때마다 허벅지에서 정액이 타고 흘렀다.
널부러져 있던 사내들이 바닥을 기고 있는 여자를 보며 비실, 비실 웃었다.
하나같이..
사내들의 축쳐진 자지에는 여자의 보지구멍속을 쑤셔박을때 묻힌 그녀의 애액과 자신들이 P아낸 정액들로 번들거리기는 마찬가지였다.
"야!...이제..저..여자는 재미없어!"
"쉬~잇!..들어..쨔~샤!"
"그래도..저, 만한...여자는 없잖아!"
"..보지구멍을 수술한 자국이 있어!..입구만 좁지..안으로 들어가면, 운동장이..야 씨..팔!"
"그래도..난, 좋기만..하더라!"
"그래도..이젠, 슬슬..싫증날때..도 되었어!"
"쨔~샤...목소리..낮추라고..해도!"
"킬,킬..오늘..그래도...두번이나..발사했어!"
"씨~불..넘!..좆대가리에..모터 달았나..내가 끝내기도 전에..옆에와서..껄떡거리긴!...너 땜에...좆물을 다..P아..내지도..못했어!"
"어이구..씨팔놈...포경수술이나..빨리해!..니가..하고 나면, 보지구멍속에 때가 낀것 같아..찝찔해..쨔~샤!."
"뭐!...이, 씨~불넘이...그래도. 니 애편네..는 안 넘본다..쨔~샤!"
"뭐?뭐..라고...이..쉐이~가...말이면..다..함부로..하는..줄 알어!"
"쨔식들아..그만햇...존 만한것들이...꼭..지랄이야!"
.....
". . . . . . .!!"
민주는 욕실에서 나올려다 사내들의 찌꺼림에 문고리를 잡은체 안쪽에서 그들의 대화를 들었다.
그리고..입술을 깨물었다.
"개...쌔끼들!..벌써..내 몸뚱아리에 싫증이 났어!"
민주는 문안쪽에서 등을 기댄체 그들의 계속되는 대화를 들으며 눈을 빛냈다.
"갱뱅(Gangbang)"클럽!...
민주가 "갱뱅"클럽에 빠져 저들과 집단적으로 몸을 섞은것도 세번째이니..싫증이 날 만도 했으리라!...
하지만, 민주는 안달이 났다...
저들과 몇번이고 앞으로도 몸을 더 섞고 싶은 충동은 걷잡을 수 없었던 것이다.
처음엔, 사내들의 자지"맛"라면 도통했다는 민주도 쑥스러웠었다.
그러던 그녀가 점점 "갱뱅"의 참맛을 알고 난뒤에는..여태까지 느껴보지못한 쾌락으로 민주는 물,불을 가리지 않고 있었다.
"갱뱅(Gangbang)!"...
그것은 일정시간동안 한명의 여자가 다수의 남성과 계속해서 성관계를 가지는것을 말한다. 남자들이 물리적으로 한 여자를 "윤간"하는것과 달리 여자의 동의하에 이루어지는 집단"섹스"을 의미하는 "갱뱅"은 이미 서구의 여러나라에선 공식적인 행사를 가질정도로 공공연하게 행해지고 있을 정도였다.
1995년 싱가포르의 포르노배우출신인 "에네벨 청"이 10시간동안 2백51명의 사내들과 마라톤 섹스를한 것이 공개적인 "갱뱅"행사의 시작이었다..
민주는..사내들을 나이트클럽에서 만났었다.
보기에도 말쑥한 차림의 미남형들이었다. 민주는 룸에서 놀고 있는 사내들에게 웨이터의 "부킹"으로 그 방으로 들어갔을때 부터 보지구멍에서 애액이 삐질거릴정도로 그들에게 남성적인 "숫캐"의 매력을 느꼈었다.
사내들은 같이 들어간 민주의 친구는 제쳐두고 그녀를 눈으로 핥으며 관찰을 했고...새벽까지 이어지는 광란의 밤을 보내다...한 사내가 은근히 제의를 해왔었다.
그것이 바로 "갱뱅"이었던 것이다...
민주는 처음에는 거부했었다...
하지만, 강한 호기심으로 점점 그들의 제의를 수락했고..그 들이 수치심을 없애준다며 건내주는 이름모를 알약을 먹고난뒤 민주는 발정난 "암캐"처럼 스스로 옷을 벗어던졌다.
그리고..나이트클럽의 "룸"에서 처음만난 사내 네명과 차례로 섹스를 했다.
그들은 다양한 체위로 민주를 가지고 놀았었다.
"갱뱅"의 불문율은 절대로 두 사내가 한꺼번에 달려들지 않는데 있었다.
그들은 한 사내가 민주를 엎어놓고 자지를 뒤에서 쑤셔 박으면 그 행위를 느긋하게 관망하며 즐겼다.
그리고 지네들끼리 품평을 해 가며 낄낄 거리다..자신의 차례가 오면 어김없이 바지혁대를 끌러고 자지를 끄덕이며 달려들었다.
민주도 차례를 거듭해 가며 새로운 쾌감을 느끼고 몸부림을 쳤었다.
그들이,자신의 섹스장면을 바라보고 있다는 야릇한 흥분이 겹쳐져지며 그녀가 경험한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 사내들을 만족시켜주려고 했었다.
두 남녀의 교접을 지켜보는 행위...
얼마나 자극적이면 지켜보는 눈들에서 광체가 튀었었다.
민주는 사내의 배에 깔려 보지구멍속에 자지를 담은체 그들의 시선을 바라보며 오히려 그녀쪽에서 더...자극을 받았었다.
그것은 그녀가 여고때 몰래 훔쳐본 언니와 형부의 교접행위보다 더...그녀를 흥분시켰던 것이다.
그 나이트클럽에서의 "갱뱅"이후..
한 사내가 연락을 해 왔고 두 번째와 세 번째는 지금의 별장에서 였다.
그리고 그들의 정체도 하나,둘씩 알수 있었다.
그들의 직업을 안 민주는 놀랐다. 30십대 초반의 나이들로..의사도 있었고 대학강사는 물론, 대기업의 재벌 2세 였다.
그들은 또, 하나같이 "유학파"이기도 했었다.
"갱뱅"이 아닌 일상적으로 오고가는 대화는 민주가 모르는 딴 세상의 얘기들을 주고 받을 정도로 그들은 "인텔리"였다.
"씨~이!..그냥 물러..날 순 없어!"
민주는 하복부의 뻐근한 통증을 느끼면서도 자신에게 싫증을 느끼기 시작한 그들에게 미끼를 던져주기 위해 욕실을 나갔다..
민주의 입가엔 알 수 없는 미소가 번져있었다.
.......
"호~옷!..이쁜데?...글래머..같기도 하구!"
여자의 젖가슴에 성적인 매력을 느낀다는 돌팔이 의사녀석이 사진을 들여다 보며 눈을 빛냈다. 멤버들중에 유일한 기혼자 이기도 한 그였다.
"야!..젖가슴보다...입술이 죽인다!..쩝!"
자지를 여자의 입속에 넣기 좋아하는 미대강사가 입맛을 다시며 맞장구를 쳤다.
"그것보다...힙이, 탄력적이야! 옆 모습이지만..바라보는 시선조차 튕겨 줄 정도로 방뎅이가 위로 치켜 올라..있잖어!"
여자를 엎어놓고 뒤에서 자지를 쑤셔되길 즐기는 재벌 2세가 눈알을 굴렸다.
남녀들은 그때까지도 알몸이었다.
"언제..소개, 해 줄수 있어?"
돌팔이 녀석이 민주에게 핵심을 찔러왔다.
민주는 그들이 시선을 박고 있는 사진을 들며 빈정거렸다.
"호홋?..급하긴...그러니..나..한테..잘해!"
민주가 알몸뚱이를 흔들며 사진을 핸드백속으로 넣었다.
그리고 민주는 크다란 젖가슴을 쓰윽 내 밀며 인상을 찌푸리며 말을 이었다.
"의사,오~빠...앞으로 좀..살살..빨어...아퍼죽겠어!"
민주는 일부러 돌팔이에게 앙탈을 부렸다. 그녀의 말속에는 또 한번의 기회를 원한다는 주장이기도 했다.
하지만 그녀의 말은 사실이었다.
그는 민주를 찍어 누르며 웬간히도 그녀의 유방을 입으로 물고 빨았던 것이다.
사실..민주의 젖가슴 곳곳에는 실제로 붉은 생체기까지 띤 흡입자국이 선명했다.
"흐흐흣!.알았어...미안!..쏘오~리!"
돌팔이가 민주의 어께를 안아오며 미안해 했다.
"야!..내키는데, 한 판..더..뜨자!"
미대강사가 민주의 손을 이끌고 일으켰다.
그의 하복부 중앙에 자지가 흔들리며 힘이 들어가 있었다.
"어머멋!...아이..차암!..이제..아퍼!"
민주는 꽁지머리 미대강사에게 이끌려 침대로 가면서 엉덩이를 뒤로 뺐다.
하지만 그녀는 싫지 않은 표정이었다.
그리고 속으로 혀를 내 밀었다.
"..사진을 보여준게, 효과가 있어!...쨔씩들이..발동이 걸렸어!"
"벌려..봐!"
꽁지머리가 민주를 침대에 눕히고 명령을 하듯 얼렀다.
민주는 눈을 흘겨며..천천히 가랭이를 벌리고 두 손으로 자신의 무릎을 잡고 꺽었다. 그녀의 엉덩이가 치켜들어지며 보지가 확 드러났다.
민주의 보지는 백전노장답게 검붉어 보였다.
이미, 보지구멍이 씰룩거리며 자지의 침입에 대비하고 있었고...무성한 체모가 꿈틀거렸다.
꽁지머리가 그녀의 가랭이 사이로 파고 들며 단번에 자지를 꽂아넣었다.
"허어~억!"
"우씨....익!"
민주가 고개를 치켜들며 혀를 날름거렸다.
꽁지머리가 엉덩이를 세차게 내리찍었다. 그 알 궁둥이에 힘을 주고 민주의 보지구멍을 헤집을 때마다 양 엉덩이에서 골이 파졌다.
그것은 골반움직이며 힘이 들아가고 있는 형상이라고 돌팔이 의사가 골반뼈의 구조를 그려보며 킬킬거렸다. 의사다운 상상력이었다.
그리고,
돌팔이는 민주가 조금전에 보여줬던 사진속의 여자를 떠 올렸다.
아무리 봐도 시진속의 여자가 눈에 익었다는 생각에 궁금증이 더 했다.
그때...
허공으로 치켜든 민주의 다리가 떨리고 있었고...꽁지머리가 엉덩이를 경직시키며 절정의 끝자락으로 치닺고 있는게 보였다.
"아흐흐흐....학학!.."
"헉!허~억...헉!헉!...씨팔...오늘...세번째..야!"
꽁지머리가 민주의 가랭이에서 벗어나며 비틀거렸다.
"..보고 있을려니...또..꼴~려!"
뒤에서 바라보고 있는 재벌 2세인 떡쇠가 후다닥 또 민주를 올라타고 있었다.
곧바로 민주가 등을 보이고 엎드리고 있었다.
"어멋...나..몰라!"
"퍽!철썩..퍽..철썩!..삐걱!퍽!..삐걱!..퍽퍽퍽...."
침대의 삐걱러림과 민주의 자지러지는 신음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떡쇠는 여전히 후 배위로 민주의 벌어진 엉덩이에 매달려 씩씩 거리고 있었다.
그의 모습을 바라보던 돌팔이는 속으로 낄,낄거렸다.
"...저..쌔~낀...전생에...개..였나봐!"
떡쇠가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며 민주의 보지에 자지를 쑤셔박을때마다 애액이 사방으로 튀었다....
"푸쉬~익!...푸쉭!..."
그 모습을 즐기던 돌팔이가 입맛를 다셨다.
아무래도 그는 민주가 친구라고 보여준 사진속의 여자가 눈앞에 오버랩 되었던 것이다.
사진을 그리 믿을것은 못되지만,괜찮은 여자같았다.
왜 있잖은가!...
어두운곳에서의 여자의 화장과 맞선전..보여준 사진은 믿지 말라고 했다.
하지만,
돌팔이는 어디선가 본듯한 사진속의 여자가 눈 앞에 어른그렸다.
화장끼 하나 없는 사진속의 여자는 자신의 이상형인 영화배우"제니퍼 로페즈"를 닮은것 같았기에 안면이 있어보였던것 같았다.
"..아!..맞어..그여자, 제니퍼 로페즈를 닮았어!.."
돌팔이는 민주가 보여줬던 사진속의 여자를 다시한번 기억 해보며 빙그레 웃었다.
그리고 침대 위의 두 남냐를바로 보며 쓴 웃음을 지었다.
지금 눈 앞에 펼쳐지는 광경..
그들은 "갱뱅"의 룰을 어쩌면 어기고 있다고 봐야 했다.
사실.."갱뱅"은,
한 여자를 두번이상 상대하지 않는게 규칙이었다.
서로가 주는 마음의 상처를 고려해서 그렇게 규칙을 정하기는 했지만, 새로운 여자에 대한 기대감이 숨겨져 있다는 뜻도 내포하고 있었다.
미국유학 시절 배운 "갱뱅"을 귀국해서 친구들과 의기투합한뒤 처음에는 화류계의 여자들은 돈으로 사서 했었다.
하지만, 그녀들은 곧 싫증이났었다. 피동적이었고..돈만을 아는 여자들이었다.
그리고 그들이 화류계의 여자를 배척한 것은 어쩌면 걸릴지 모른다는 지저분한"성병"의 감염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미국의 유학시절에 해 온것 처럼, 여자"헌팅"에 나선 것이다.
주로..나이트클럽이었고, 홈"바"였다.
대부분..
"뭐..이런,쨔식들이..있어?"
라는, 욕설과 함께 거부했지만, 호기심을 가지고 은근히 응해 오는 여자들이 꽤 많다는게 그들이 "갱뱅"을 못 버리는 이유였다.
지금 떡쇠에게 엉덩이를 내밀고 헐떡이고 있는 "민주"도 그런 여자들중 한명이었다.
그녀도 처음엔 거부하다가 지금까지 세번에 걸쳐 사내들의 자지에 매달려 울부짖고 있지 않은가!..
돌팔이가 생각해도 여자란 참..미묘하고 복잡 다양한 동물이었다.
내숭이..진실로, 진실이...내숭으로 표현하는 보지가 달린 여자란 동물은 남성을 도리어 지배한다고 생각되기도 했다..
"아아아!...나...미쳐...더,더...빨리!.."
"헉!헉!헉!...씨이이익!"
"탁탁!철썩,푸쉬...익!..철썩!철썩!..푸쉭!푸쉭!"
침대위의 두 남녀가 발광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돌팔이는 담배를 피워 물었다.
그리고..덜렁이는 자신의 자지에 힘이 또 들어가고 있는것에 담배의 필터를 질걸거렸다.
"다음엔...내...차례야!"...
세마리의 "숫캐"들은 한마리의 발정난 "암캐"의 보지구멍속에 각기 세번째 정액을 P아넣고 있었다..
방안에는 땀냄새와 비릿한 "정액"내음의 잔재가 자욱했다.
세명의 남자와 한 여자가 아무렇게나 널부러져 있었다.
침대위에 엎드려 있던 여자가 겨우 몸을 일으켰다. 그녀는 비틀거리며 욕실로 기다시피하고 들어갔다.
그녀의 벌어진 가랭이 사이로 보이는 보지털은 사내들이 P아낸 정액들로 흠뻑젖어 있었고, 무릎을 옮길때마다 허벅지에서 정액이 타고 흘렀다.
널부러져 있던 사내들이 바닥을 기고 있는 여자를 보며 비실, 비실 웃었다.
하나같이..
사내들의 축쳐진 자지에는 여자의 보지구멍속을 쑤셔박을때 묻힌 그녀의 애액과 자신들이 P아낸 정액들로 번들거리기는 마찬가지였다.
"야!...이제..저..여자는 재미없어!"
"쉬~잇!..들어..쨔~샤!"
"그래도..저, 만한...여자는 없잖아!"
"..보지구멍을 수술한 자국이 있어!..입구만 좁지..안으로 들어가면, 운동장이..야 씨..팔!"
"그래도..난, 좋기만..하더라!"
"그래도..이젠, 슬슬..싫증날때..도 되었어!"
"쨔~샤...목소리..낮추라고..해도!"
"킬,킬..오늘..그래도...두번이나..발사했어!"
"씨~불..넘!..좆대가리에..모터 달았나..내가 끝내기도 전에..옆에와서..껄떡거리긴!...너 땜에...좆물을 다..P아..내지도..못했어!"
"어이구..씨팔놈...포경수술이나..빨리해!..니가..하고 나면, 보지구멍속에 때가 낀것 같아..찝찔해..쨔~샤!."
"뭐!...이, 씨~불넘이...그래도. 니 애편네..는 안 넘본다..쨔~샤!"
"뭐?뭐..라고...이..쉐이~가...말이면..다..함부로..하는..줄 알어!"
"쨔식들아..그만햇...존 만한것들이...꼭..지랄이야!"
.....
". . . . . . .!!"
민주는 욕실에서 나올려다 사내들의 찌꺼림에 문고리를 잡은체 안쪽에서 그들의 대화를 들었다.
그리고..입술을 깨물었다.
"개...쌔끼들!..벌써..내 몸뚱아리에 싫증이 났어!"
민주는 문안쪽에서 등을 기댄체 그들의 계속되는 대화를 들으며 눈을 빛냈다.
"갱뱅(Gangbang)"클럽!...
민주가 "갱뱅"클럽에 빠져 저들과 집단적으로 몸을 섞은것도 세번째이니..싫증이 날 만도 했으리라!...
하지만, 민주는 안달이 났다...
저들과 몇번이고 앞으로도 몸을 더 섞고 싶은 충동은 걷잡을 수 없었던 것이다.
처음엔, 사내들의 자지"맛"라면 도통했다는 민주도 쑥스러웠었다.
그러던 그녀가 점점 "갱뱅"의 참맛을 알고 난뒤에는..여태까지 느껴보지못한 쾌락으로 민주는 물,불을 가리지 않고 있었다.
"갱뱅(Gangbang)!"...
그것은 일정시간동안 한명의 여자가 다수의 남성과 계속해서 성관계를 가지는것을 말한다. 남자들이 물리적으로 한 여자를 "윤간"하는것과 달리 여자의 동의하에 이루어지는 집단"섹스"을 의미하는 "갱뱅"은 이미 서구의 여러나라에선 공식적인 행사를 가질정도로 공공연하게 행해지고 있을 정도였다.
1995년 싱가포르의 포르노배우출신인 "에네벨 청"이 10시간동안 2백51명의 사내들과 마라톤 섹스를한 것이 공개적인 "갱뱅"행사의 시작이었다..
민주는..사내들을 나이트클럽에서 만났었다.
보기에도 말쑥한 차림의 미남형들이었다. 민주는 룸에서 놀고 있는 사내들에게 웨이터의 "부킹"으로 그 방으로 들어갔을때 부터 보지구멍에서 애액이 삐질거릴정도로 그들에게 남성적인 "숫캐"의 매력을 느꼈었다.
사내들은 같이 들어간 민주의 친구는 제쳐두고 그녀를 눈으로 핥으며 관찰을 했고...새벽까지 이어지는 광란의 밤을 보내다...한 사내가 은근히 제의를 해왔었다.
그것이 바로 "갱뱅"이었던 것이다...
민주는 처음에는 거부했었다...
하지만, 강한 호기심으로 점점 그들의 제의를 수락했고..그 들이 수치심을 없애준다며 건내주는 이름모를 알약을 먹고난뒤 민주는 발정난 "암캐"처럼 스스로 옷을 벗어던졌다.
그리고..나이트클럽의 "룸"에서 처음만난 사내 네명과 차례로 섹스를 했다.
그들은 다양한 체위로 민주를 가지고 놀았었다.
"갱뱅"의 불문율은 절대로 두 사내가 한꺼번에 달려들지 않는데 있었다.
그들은 한 사내가 민주를 엎어놓고 자지를 뒤에서 쑤셔 박으면 그 행위를 느긋하게 관망하며 즐겼다.
그리고 지네들끼리 품평을 해 가며 낄낄 거리다..자신의 차례가 오면 어김없이 바지혁대를 끌러고 자지를 끄덕이며 달려들었다.
민주도 차례를 거듭해 가며 새로운 쾌감을 느끼고 몸부림을 쳤었다.
그들이,자신의 섹스장면을 바라보고 있다는 야릇한 흥분이 겹쳐져지며 그녀가 경험한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 사내들을 만족시켜주려고 했었다.
두 남녀의 교접을 지켜보는 행위...
얼마나 자극적이면 지켜보는 눈들에서 광체가 튀었었다.
민주는 사내의 배에 깔려 보지구멍속에 자지를 담은체 그들의 시선을 바라보며 오히려 그녀쪽에서 더...자극을 받았었다.
그것은 그녀가 여고때 몰래 훔쳐본 언니와 형부의 교접행위보다 더...그녀를 흥분시켰던 것이다.
그 나이트클럽에서의 "갱뱅"이후..
한 사내가 연락을 해 왔고 두 번째와 세 번째는 지금의 별장에서 였다.
그리고 그들의 정체도 하나,둘씩 알수 있었다.
그들의 직업을 안 민주는 놀랐다. 30십대 초반의 나이들로..의사도 있었고 대학강사는 물론, 대기업의 재벌 2세 였다.
그들은 또, 하나같이 "유학파"이기도 했었다.
"갱뱅"이 아닌 일상적으로 오고가는 대화는 민주가 모르는 딴 세상의 얘기들을 주고 받을 정도로 그들은 "인텔리"였다.
"씨~이!..그냥 물러..날 순 없어!"
민주는 하복부의 뻐근한 통증을 느끼면서도 자신에게 싫증을 느끼기 시작한 그들에게 미끼를 던져주기 위해 욕실을 나갔다..
민주의 입가엔 알 수 없는 미소가 번져있었다.
.......
"호~옷!..이쁜데?...글래머..같기도 하구!"
여자의 젖가슴에 성적인 매력을 느낀다는 돌팔이 의사녀석이 사진을 들여다 보며 눈을 빛냈다. 멤버들중에 유일한 기혼자 이기도 한 그였다.
"야!..젖가슴보다...입술이 죽인다!..쩝!"
자지를 여자의 입속에 넣기 좋아하는 미대강사가 입맛을 다시며 맞장구를 쳤다.
"그것보다...힙이, 탄력적이야! 옆 모습이지만..바라보는 시선조차 튕겨 줄 정도로 방뎅이가 위로 치켜 올라..있잖어!"
여자를 엎어놓고 뒤에서 자지를 쑤셔되길 즐기는 재벌 2세가 눈알을 굴렸다.
남녀들은 그때까지도 알몸이었다.
"언제..소개, 해 줄수 있어?"
돌팔이 녀석이 민주에게 핵심을 찔러왔다.
민주는 그들이 시선을 박고 있는 사진을 들며 빈정거렸다.
"호홋?..급하긴...그러니..나..한테..잘해!"
민주가 알몸뚱이를 흔들며 사진을 핸드백속으로 넣었다.
그리고 민주는 크다란 젖가슴을 쓰윽 내 밀며 인상을 찌푸리며 말을 이었다.
"의사,오~빠...앞으로 좀..살살..빨어...아퍼죽겠어!"
민주는 일부러 돌팔이에게 앙탈을 부렸다. 그녀의 말속에는 또 한번의 기회를 원한다는 주장이기도 했다.
하지만 그녀의 말은 사실이었다.
그는 민주를 찍어 누르며 웬간히도 그녀의 유방을 입으로 물고 빨았던 것이다.
사실..민주의 젖가슴 곳곳에는 실제로 붉은 생체기까지 띤 흡입자국이 선명했다.
"흐흐흣!.알았어...미안!..쏘오~리!"
돌팔이가 민주의 어께를 안아오며 미안해 했다.
"야!..내키는데, 한 판..더..뜨자!"
미대강사가 민주의 손을 이끌고 일으켰다.
그의 하복부 중앙에 자지가 흔들리며 힘이 들어가 있었다.
"어머멋!...아이..차암!..이제..아퍼!"
민주는 꽁지머리 미대강사에게 이끌려 침대로 가면서 엉덩이를 뒤로 뺐다.
하지만 그녀는 싫지 않은 표정이었다.
그리고 속으로 혀를 내 밀었다.
"..사진을 보여준게, 효과가 있어!...쨔씩들이..발동이 걸렸어!"
"벌려..봐!"
꽁지머리가 민주를 침대에 눕히고 명령을 하듯 얼렀다.
민주는 눈을 흘겨며..천천히 가랭이를 벌리고 두 손으로 자신의 무릎을 잡고 꺽었다. 그녀의 엉덩이가 치켜들어지며 보지가 확 드러났다.
민주의 보지는 백전노장답게 검붉어 보였다.
이미, 보지구멍이 씰룩거리며 자지의 침입에 대비하고 있었고...무성한 체모가 꿈틀거렸다.
꽁지머리가 그녀의 가랭이 사이로 파고 들며 단번에 자지를 꽂아넣었다.
"허어~억!"
"우씨....익!"
민주가 고개를 치켜들며 혀를 날름거렸다.
꽁지머리가 엉덩이를 세차게 내리찍었다. 그 알 궁둥이에 힘을 주고 민주의 보지구멍을 헤집을 때마다 양 엉덩이에서 골이 파졌다.
그것은 골반움직이며 힘이 들아가고 있는 형상이라고 돌팔이 의사가 골반뼈의 구조를 그려보며 킬킬거렸다. 의사다운 상상력이었다.
그리고,
돌팔이는 민주가 조금전에 보여줬던 사진속의 여자를 떠 올렸다.
아무리 봐도 시진속의 여자가 눈에 익었다는 생각에 궁금증이 더 했다.
그때...
허공으로 치켜든 민주의 다리가 떨리고 있었고...꽁지머리가 엉덩이를 경직시키며 절정의 끝자락으로 치닺고 있는게 보였다.
"아흐흐흐....학학!.."
"헉!허~억...헉!헉!...씨팔...오늘...세번째..야!"
꽁지머리가 민주의 가랭이에서 벗어나며 비틀거렸다.
"..보고 있을려니...또..꼴~려!"
뒤에서 바라보고 있는 재벌 2세인 떡쇠가 후다닥 또 민주를 올라타고 있었다.
곧바로 민주가 등을 보이고 엎드리고 있었다.
"어멋...나..몰라!"
"퍽!철썩..퍽..철썩!..삐걱!퍽!..삐걱!..퍽퍽퍽...."
침대의 삐걱러림과 민주의 자지러지는 신음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떡쇠는 여전히 후 배위로 민주의 벌어진 엉덩이에 매달려 씩씩 거리고 있었다.
그의 모습을 바라보던 돌팔이는 속으로 낄,낄거렸다.
"...저..쌔~낀...전생에...개..였나봐!"
떡쇠가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며 민주의 보지에 자지를 쑤셔박을때마다 애액이 사방으로 튀었다....
"푸쉬~익!...푸쉭!..."
그 모습을 즐기던 돌팔이가 입맛를 다셨다.
아무래도 그는 민주가 친구라고 보여준 사진속의 여자가 눈앞에 오버랩 되었던 것이다.
사진을 그리 믿을것은 못되지만,괜찮은 여자같았다.
왜 있잖은가!...
어두운곳에서의 여자의 화장과 맞선전..보여준 사진은 믿지 말라고 했다.
하지만,
돌팔이는 어디선가 본듯한 사진속의 여자가 눈 앞에 어른그렸다.
화장끼 하나 없는 사진속의 여자는 자신의 이상형인 영화배우"제니퍼 로페즈"를 닮은것 같았기에 안면이 있어보였던것 같았다.
"..아!..맞어..그여자, 제니퍼 로페즈를 닮았어!.."
돌팔이는 민주가 보여줬던 사진속의 여자를 다시한번 기억 해보며 빙그레 웃었다.
그리고 침대 위의 두 남냐를바로 보며 쓴 웃음을 지었다.
지금 눈 앞에 펼쳐지는 광경..
그들은 "갱뱅"의 룰을 어쩌면 어기고 있다고 봐야 했다.
사실.."갱뱅"은,
한 여자를 두번이상 상대하지 않는게 규칙이었다.
서로가 주는 마음의 상처를 고려해서 그렇게 규칙을 정하기는 했지만, 새로운 여자에 대한 기대감이 숨겨져 있다는 뜻도 내포하고 있었다.
미국유학 시절 배운 "갱뱅"을 귀국해서 친구들과 의기투합한뒤 처음에는 화류계의 여자들은 돈으로 사서 했었다.
하지만, 그녀들은 곧 싫증이났었다. 피동적이었고..돈만을 아는 여자들이었다.
그리고 그들이 화류계의 여자를 배척한 것은 어쩌면 걸릴지 모른다는 지저분한"성병"의 감염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미국의 유학시절에 해 온것 처럼, 여자"헌팅"에 나선 것이다.
주로..나이트클럽이었고, 홈"바"였다.
대부분..
"뭐..이런,쨔식들이..있어?"
라는, 욕설과 함께 거부했지만, 호기심을 가지고 은근히 응해 오는 여자들이 꽤 많다는게 그들이 "갱뱅"을 못 버리는 이유였다.
지금 떡쇠에게 엉덩이를 내밀고 헐떡이고 있는 "민주"도 그런 여자들중 한명이었다.
그녀도 처음엔 거부하다가 지금까지 세번에 걸쳐 사내들의 자지에 매달려 울부짖고 있지 않은가!..
돌팔이가 생각해도 여자란 참..미묘하고 복잡 다양한 동물이었다.
내숭이..진실로, 진실이...내숭으로 표현하는 보지가 달린 여자란 동물은 남성을 도리어 지배한다고 생각되기도 했다..
"아아아!...나...미쳐...더,더...빨리!.."
"헉!헉!헉!...씨이이익!"
"탁탁!철썩,푸쉬...익!..철썩!철썩!..푸쉭!푸쉭!"
침대위의 두 남녀가 발광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돌팔이는 담배를 피워 물었다.
그리고..덜렁이는 자신의 자지에 힘이 또 들어가고 있는것에 담배의 필터를 질걸거렸다.
"다음엔...내...차례야!"...
세마리의 "숫캐"들은 한마리의 발정난 "암캐"의 보지구멍속에 각기 세번째 정액을 P아넣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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