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말없이 술을 따라주고 술을 마신다.
벌써 술병이 다섯 병째다.
회를 담은 접시도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현식이도 술을 많이 마시고 있지만, 미주도 거의 현식이가 마시는 속도로 술잔을 비워낸다.
현식이는 자신이야 평소에도 술을 즐겨 마시는 편이다 보니 무리할 정도는 아니겠지만,
은근히 미주가 걱정이 된다.
버틸 수 있을려나..
하지만, 현식이는 그런 미주에게 한마디의 말도 할 수 없다.
무어라고 하겠는가?
서로 사랑한다고 고백한 것도.. 장래를 약속한 것도 아니지만, 마음속으로는 상대방에게
마음을 준거나 마찬가지인데.. 둘 중의 하나인 현식이가 이젠 그만두자고 이야기를 하니,
미주는 당당하게 자신의 권리를 내세울 수는 없지만, 섭섭하고 배신 당한 것 같은 마음은
어쩔 수가 없을 것이다.
조금 남아 있던 술을 마지막으로 두 사람의 잔에 따르고 서로 잔을 비운다.
현식이가 조심스럽게 미주에게 말을 한다.
“술도 많이 마셨는데 이젠 그만 마시지요?”
“그럴…까요?”
미주가 조금 초점이 풀린 눈으로 현식을 바라보며 맥없이 이야기한다.
서로 앉은 자리에서 일어난다.
미주가 자리에서 일어나다 말고 다리가 풀리는지 그대로 주저앉는다.
현식이가 얼른 미주의 옆으로 간다.
“미주씨.. 괜찮아요?”
“괜찮아요.. 너무 오래 앉아 있어서 그런가?”
미주가 다시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하자 현식이가 미주를 부축한다.
미주가 잠시 몸을 비틀며 거부의 몸짓을 하더니 쉽게 일어나지 못하겠는지 그냥 현식이에게
몸을 맡긴다.
현식이가 미주의 몸을 부축한 채 카운터로 가서 계산을 한다.
밖으로 나오니, 겨울 해변가의 밤 바람이 차다.
미주도 정신이 조금 드는 지 현식이에게
“이젠 됐어요.. 혼자 걸을 수 있겠어요..”
현식이가 미주의 겨드랑이에 넣었던 팔을 뺀다.
미주가 잠시 비틀거리더니 이내 중심을 잡고 바로 선다.
“미주씨. 여기서 택시를 기다릴까요?”
“저기.. 현식씨..”
“왜요?”
“부탁이 있는데..”
“말해봐요..”
“오늘이 지나면 우리 사이는 아무 것도 아니겠지요?”
“좋은 친구로 지내면 안되겠어요?”
“마지막으로 오늘.. 저 안아주시면 안되겠어요?”
“미주씨…”
미주는 아무리 술기운을 빌려 그런 이야기를 하지만, 그런 이야기를 하는 자신이 너무
초라하게 느껴진다.
“안 되겠지요?”
순간 현식이는 자신이 지금 큰 죄를 짓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내가 뭐라고…
이 여자에게 이런 말을 들을 자격이 있나?
갑자기 미주가 현식이의 품안으로 쓰러지듯이 안긴다.
현식이는 그런 미주를 품속에 받아들이고 순간적인 충동으로 미주의 입술을 찾는다.
뜨거운 단내가 나는 미주의 입술을 정신없이 빤다.
미주의 부드러운 혀가 현식의 입안으로 들어온다.
생 미역처럼 미끌거리는 미주의 혀를 힘을 주어 빨아 들이다가 잇발로 자근거리며
자극을 준다.
한참을 그렇게 해변가 도로에서 키스를 하다가 현식이가 입을 떼고 미주를 바라보며
“내가 지금 미주씨를 안을 자격이나 있을까요? 내가 밉지도 않아요?”
“밉다고는 생각지 않아요.. 조금 서운한 마음은 들지만..
현식씨가 내게 사실대로 이야길 해주니 고마워요.. 또, 그 사람에게 배신하지 않으려는
현식씨의 마음도 좋게 보이고요..
오늘 현식씨에게 안기고 싶은 것은 이제 두 번 다시 현식씨의 체취를 느낄 수 없을 텐데..
마지막으로 내 몸에 현식씨를 새겨놓고 싶어서 그래요..”
현식이가 말없이 미주의 어깨를 감싸 안은 채 해변 가 도로를 따라 걷는다.
조금 앞에 골목쪽으로 모텔의 간판이 보여 그리로 들어간다.
혜진이에게 죄를 짓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내가 거절하고 돌아서버리면 미주는
더욱 비참해지지 않을까..
모텔의 카운터에서 계산을 하고 모텔방으로 들어선다.
최근에 지은 모텔인지 아주 깨끗하고 바닷가를 향한 전망이 운치가 있다.
같이 마주보고 서서 옷을 벗는다.
“같이 씻을까요?”
미주가 고개를 끄덕거린다.
욕실로 들어가 샤워기를 틀고 같이 나란히 서서 샤워기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를 받는다.
현식이가 미주에게 말한다.
“제가 씻겨 드릴까요?”
“아니.. 됐어요. 아까 오전에 목욕을 했어요.. 그만 나갈래요.”
미주가 먼저 욕실을 나간다.
현식이도 대충 씻은 채 욕실 밖으로 나간다.
실내에 환한 조명은 꺼져 있고 역광을 내는 희미한 조명이 아늑한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미주가 침대에 돌아 누워 있다.
침대 시트를 들추고 미주의 옆으로 누우니, 미주가 몸을 돌려 현식의 품속으로 파고 든다.
그리고, 입을 내밀어 현식의 입을 찾는다.
미주의 입에 키스를 하면서 팔을 아래로 내려 미주의 엉덩이를 둥글게 쓰다듬는다.
“흐~읍~”
미주가 엉덩이에 힘을 바짝 힘을 준 채, 현식이에게 갇힌 입 속으로 뜨거운 숨결을
뱉어낸다.
미주가 현식이에게서 입을 떼어내고 몸을 일으키더니, 현식이의 몸 위로 올라온다.
열띤 표정으로 현식이에게 말한다.
“오늘은 제가 하고 싶어요..”
미주가 고개를 숙이더니 입으로 건포도 같은 현식이의 젖꼭지를 문다.
그리고, 힘을 주어 빨아 들인다.
“아~하~~”
남자의 젖꼭지에도 성감대가 있는지.. 현식은 가슴에서 느껴지는 감촉이 너무 좋아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뱉어낸다.
미주는 한참을 집요하게 현식이의 젖꼭지를 유린한다.
“아~하! 그만~~~”
미주가 현식의 젖꼭지에서 입을 떼고 혓바닥을 현식의 가슴에서부터 시작하여 아래로
?으며 내려간다.
그리고, 하늘을 향해 고개를 쳐든 현식이의 심벌을 단숨에 삼킨다.
뜨거운 입 속의 열기가 현식의 자지에서 느껴진다.
부드럽고 미끌거리는 느낌이 환상적이다.
목젖에 귀두 끝이 닿을 정도로 깊숙이 넣었다가 쭈쭈바를 먹듯이 빨아댄다.
한참을 그렇게 빨아대다가 입을 떼더니 손으로 현식의 자지를 들어올리고 불알과
자지 밑부분을 혓바닥으로 쓸어 올린다.
어허! 이런…
미주가 혓바닥을 더 밑으로 내려 현식의 항문을 혀로 ?아 댄다.
항문이 절로 움찔거려진다.
순간 현식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정을 하고 만다.
현식의 자지에서 분출된 정액이 미주의 얼굴과 머리위로 튄다.
“아~흐! 미~주씨…”
사정을 해서 수그러진 현식의 자지를 미주가 입으로 정성스럽게 빨아 먹는다.
그리고는 몸을 일으키더니 휴지로 얼굴과 머리에 붙은 현식의 정액을 닦아낸다.
“현식씨.. 좋았어요?”
그런 미주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게 보여 현식이가 상체를 벌떡 일으켜 미주의 알몸을
껴안고 쓰러진다.
미주를 껴안은 채 말한다.
“당신은.. 너무.. 사랑스런 여자야…”
“하지만.. 당신과는 오늘이 마지막인데.. 당신이 좋아하는 그 여자에게 잘해줘요..”
미주가 현식이에게 파고 들더니 손을 아래로 내려 한번의 사정으로 수그러진 현식의
자지를 잡고 주물럭거린다.
“당신… 오늘… 너무 적극적이네요..”
“당신의 체취를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어요..”
현식이가 미주를 꼭 껴안고 미주에게 키스를 한다.
미주의 손 안에서 현식의 자지가 서서히 기지개를 켠다.
아직은 부족하다는 듯 미주가 더욱 현식의 자지를 주물럭거린다.
어느 새 빳빳하게 일어선다.
미주가 현식이에게서 입을 떼더니 현식의 몸 위로 올라간다.
그리고 요강에 앉듯이 한 손으로 현식의 자지를 잡고 자신의 보지를 맞춘 채 서서히
주저 앉는다.
미주의 보지 속에 있던 현식의 정액이 매끄러운 윤활유 역할을 하며 자신의 자궁속으로
현식의 자지를 삼킨다.
미주가 위에서 삽입을 하니 더 조이는 것 같고 감촉이 너무 좋다.
미주가 현식의 자지를 다 삼킨 채 서서히 요분질을 한다.
“아~흥!”
미주도 좋은지 코맹맹이 소리를 낸다.
“아~하~~ 조금…더…”
현식이가 미주의 아래에서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미주의 요분질에 박자를 맞춘다.
미주가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달뜬 소리를 한다.
“오래… 오랫동안… 간직.. 할.. 거예요…”
현식의 위에 엉거주춤 앉은 자세로 땀을 흘리며 한참을 박아댄다.
“아~악!”
미주가 오르가즘을 느끼는지 비명을 내지른다. 그리고는 현식의 자지위로 철퍼덕
주저앉아 숨을 헐떡거린다.
현식은 한번 사정한 후라 아직 사정을 하지 못한다.
자신의 자지를 삼킨 채 주저앉아 있는 미주의 엉덩이 밑에서 현식이가 엉덩이를 돌린다.
“아~응~~”
미주가 고양이 울음소리를 내며 몸을 비튼다.
한동안 미주의 엉덩이 밑에서 엉덩이를 돌리던 현식이가 분출을 시작한다.
“흐~읍!”
그제서야 미주가 현식의 가슴 위로 쓰러진다.
그런 미주를 두 팔로 꼭 껴안은 채
“미주씨… 오늘 너무… 좋았어요..
아마… 오랫동안 당신이 생각날 거예요..”
“저도 그럴 것 같아요…”
벌써 술병이 다섯 병째다.
회를 담은 접시도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현식이도 술을 많이 마시고 있지만, 미주도 거의 현식이가 마시는 속도로 술잔을 비워낸다.
현식이는 자신이야 평소에도 술을 즐겨 마시는 편이다 보니 무리할 정도는 아니겠지만,
은근히 미주가 걱정이 된다.
버틸 수 있을려나..
하지만, 현식이는 그런 미주에게 한마디의 말도 할 수 없다.
무어라고 하겠는가?
서로 사랑한다고 고백한 것도.. 장래를 약속한 것도 아니지만, 마음속으로는 상대방에게
마음을 준거나 마찬가지인데.. 둘 중의 하나인 현식이가 이젠 그만두자고 이야기를 하니,
미주는 당당하게 자신의 권리를 내세울 수는 없지만, 섭섭하고 배신 당한 것 같은 마음은
어쩔 수가 없을 것이다.
조금 남아 있던 술을 마지막으로 두 사람의 잔에 따르고 서로 잔을 비운다.
현식이가 조심스럽게 미주에게 말을 한다.
“술도 많이 마셨는데 이젠 그만 마시지요?”
“그럴…까요?”
미주가 조금 초점이 풀린 눈으로 현식을 바라보며 맥없이 이야기한다.
서로 앉은 자리에서 일어난다.
미주가 자리에서 일어나다 말고 다리가 풀리는지 그대로 주저앉는다.
현식이가 얼른 미주의 옆으로 간다.
“미주씨.. 괜찮아요?”
“괜찮아요.. 너무 오래 앉아 있어서 그런가?”
미주가 다시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하자 현식이가 미주를 부축한다.
미주가 잠시 몸을 비틀며 거부의 몸짓을 하더니 쉽게 일어나지 못하겠는지 그냥 현식이에게
몸을 맡긴다.
현식이가 미주의 몸을 부축한 채 카운터로 가서 계산을 한다.
밖으로 나오니, 겨울 해변가의 밤 바람이 차다.
미주도 정신이 조금 드는 지 현식이에게
“이젠 됐어요.. 혼자 걸을 수 있겠어요..”
현식이가 미주의 겨드랑이에 넣었던 팔을 뺀다.
미주가 잠시 비틀거리더니 이내 중심을 잡고 바로 선다.
“미주씨. 여기서 택시를 기다릴까요?”
“저기.. 현식씨..”
“왜요?”
“부탁이 있는데..”
“말해봐요..”
“오늘이 지나면 우리 사이는 아무 것도 아니겠지요?”
“좋은 친구로 지내면 안되겠어요?”
“마지막으로 오늘.. 저 안아주시면 안되겠어요?”
“미주씨…”
미주는 아무리 술기운을 빌려 그런 이야기를 하지만, 그런 이야기를 하는 자신이 너무
초라하게 느껴진다.
“안 되겠지요?”
순간 현식이는 자신이 지금 큰 죄를 짓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내가 뭐라고…
이 여자에게 이런 말을 들을 자격이 있나?
갑자기 미주가 현식이의 품안으로 쓰러지듯이 안긴다.
현식이는 그런 미주를 품속에 받아들이고 순간적인 충동으로 미주의 입술을 찾는다.
뜨거운 단내가 나는 미주의 입술을 정신없이 빤다.
미주의 부드러운 혀가 현식의 입안으로 들어온다.
생 미역처럼 미끌거리는 미주의 혀를 힘을 주어 빨아 들이다가 잇발로 자근거리며
자극을 준다.
한참을 그렇게 해변가 도로에서 키스를 하다가 현식이가 입을 떼고 미주를 바라보며
“내가 지금 미주씨를 안을 자격이나 있을까요? 내가 밉지도 않아요?”
“밉다고는 생각지 않아요.. 조금 서운한 마음은 들지만..
현식씨가 내게 사실대로 이야길 해주니 고마워요.. 또, 그 사람에게 배신하지 않으려는
현식씨의 마음도 좋게 보이고요..
오늘 현식씨에게 안기고 싶은 것은 이제 두 번 다시 현식씨의 체취를 느낄 수 없을 텐데..
마지막으로 내 몸에 현식씨를 새겨놓고 싶어서 그래요..”
현식이가 말없이 미주의 어깨를 감싸 안은 채 해변 가 도로를 따라 걷는다.
조금 앞에 골목쪽으로 모텔의 간판이 보여 그리로 들어간다.
혜진이에게 죄를 짓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내가 거절하고 돌아서버리면 미주는
더욱 비참해지지 않을까..
모텔의 카운터에서 계산을 하고 모텔방으로 들어선다.
최근에 지은 모텔인지 아주 깨끗하고 바닷가를 향한 전망이 운치가 있다.
같이 마주보고 서서 옷을 벗는다.
“같이 씻을까요?”
미주가 고개를 끄덕거린다.
욕실로 들어가 샤워기를 틀고 같이 나란히 서서 샤워기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를 받는다.
현식이가 미주에게 말한다.
“제가 씻겨 드릴까요?”
“아니.. 됐어요. 아까 오전에 목욕을 했어요.. 그만 나갈래요.”
미주가 먼저 욕실을 나간다.
현식이도 대충 씻은 채 욕실 밖으로 나간다.
실내에 환한 조명은 꺼져 있고 역광을 내는 희미한 조명이 아늑한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미주가 침대에 돌아 누워 있다.
침대 시트를 들추고 미주의 옆으로 누우니, 미주가 몸을 돌려 현식의 품속으로 파고 든다.
그리고, 입을 내밀어 현식의 입을 찾는다.
미주의 입에 키스를 하면서 팔을 아래로 내려 미주의 엉덩이를 둥글게 쓰다듬는다.
“흐~읍~”
미주가 엉덩이에 힘을 바짝 힘을 준 채, 현식이에게 갇힌 입 속으로 뜨거운 숨결을
뱉어낸다.
미주가 현식이에게서 입을 떼어내고 몸을 일으키더니, 현식이의 몸 위로 올라온다.
열띤 표정으로 현식이에게 말한다.
“오늘은 제가 하고 싶어요..”
미주가 고개를 숙이더니 입으로 건포도 같은 현식이의 젖꼭지를 문다.
그리고, 힘을 주어 빨아 들인다.
“아~하~~”
남자의 젖꼭지에도 성감대가 있는지.. 현식은 가슴에서 느껴지는 감촉이 너무 좋아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뱉어낸다.
미주는 한참을 집요하게 현식이의 젖꼭지를 유린한다.
“아~하! 그만~~~”
미주가 현식의 젖꼭지에서 입을 떼고 혓바닥을 현식의 가슴에서부터 시작하여 아래로
?으며 내려간다.
그리고, 하늘을 향해 고개를 쳐든 현식이의 심벌을 단숨에 삼킨다.
뜨거운 입 속의 열기가 현식의 자지에서 느껴진다.
부드럽고 미끌거리는 느낌이 환상적이다.
목젖에 귀두 끝이 닿을 정도로 깊숙이 넣었다가 쭈쭈바를 먹듯이 빨아댄다.
한참을 그렇게 빨아대다가 입을 떼더니 손으로 현식의 자지를 들어올리고 불알과
자지 밑부분을 혓바닥으로 쓸어 올린다.
어허! 이런…
미주가 혓바닥을 더 밑으로 내려 현식의 항문을 혀로 ?아 댄다.
항문이 절로 움찔거려진다.
순간 현식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정을 하고 만다.
현식의 자지에서 분출된 정액이 미주의 얼굴과 머리위로 튄다.
“아~흐! 미~주씨…”
사정을 해서 수그러진 현식의 자지를 미주가 입으로 정성스럽게 빨아 먹는다.
그리고는 몸을 일으키더니 휴지로 얼굴과 머리에 붙은 현식의 정액을 닦아낸다.
“현식씨.. 좋았어요?”
그런 미주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게 보여 현식이가 상체를 벌떡 일으켜 미주의 알몸을
껴안고 쓰러진다.
미주를 껴안은 채 말한다.
“당신은.. 너무.. 사랑스런 여자야…”
“하지만.. 당신과는 오늘이 마지막인데.. 당신이 좋아하는 그 여자에게 잘해줘요..”
미주가 현식이에게 파고 들더니 손을 아래로 내려 한번의 사정으로 수그러진 현식의
자지를 잡고 주물럭거린다.
“당신… 오늘… 너무 적극적이네요..”
“당신의 체취를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어요..”
현식이가 미주를 꼭 껴안고 미주에게 키스를 한다.
미주의 손 안에서 현식의 자지가 서서히 기지개를 켠다.
아직은 부족하다는 듯 미주가 더욱 현식의 자지를 주물럭거린다.
어느 새 빳빳하게 일어선다.
미주가 현식이에게서 입을 떼더니 현식의 몸 위로 올라간다.
그리고 요강에 앉듯이 한 손으로 현식의 자지를 잡고 자신의 보지를 맞춘 채 서서히
주저 앉는다.
미주의 보지 속에 있던 현식의 정액이 매끄러운 윤활유 역할을 하며 자신의 자궁속으로
현식의 자지를 삼킨다.
미주가 위에서 삽입을 하니 더 조이는 것 같고 감촉이 너무 좋다.
미주가 현식의 자지를 다 삼킨 채 서서히 요분질을 한다.
“아~흥!”
미주도 좋은지 코맹맹이 소리를 낸다.
“아~하~~ 조금…더…”
현식이가 미주의 아래에서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미주의 요분질에 박자를 맞춘다.
미주가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달뜬 소리를 한다.
“오래… 오랫동안… 간직.. 할.. 거예요…”
현식의 위에 엉거주춤 앉은 자세로 땀을 흘리며 한참을 박아댄다.
“아~악!”
미주가 오르가즘을 느끼는지 비명을 내지른다. 그리고는 현식의 자지위로 철퍼덕
주저앉아 숨을 헐떡거린다.
현식은 한번 사정한 후라 아직 사정을 하지 못한다.
자신의 자지를 삼킨 채 주저앉아 있는 미주의 엉덩이 밑에서 현식이가 엉덩이를 돌린다.
“아~응~~”
미주가 고양이 울음소리를 내며 몸을 비튼다.
한동안 미주의 엉덩이 밑에서 엉덩이를 돌리던 현식이가 분출을 시작한다.
“흐~읍!”
그제서야 미주가 현식의 가슴 위로 쓰러진다.
그런 미주를 두 팔로 꼭 껴안은 채
“미주씨… 오늘 너무… 좋았어요..
아마… 오랫동안 당신이 생각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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