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창부수..........다섯번째
이율배반적이라고 해야하나 난 아내가 딴 놈과 빠구리 하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흥분이 되었다.
하여튼.
난 그다음날 가게를 도희에게 맡겨두고 아내와 충무로 여행을 떠났다.
난 그래도 아내를 사랑한다.
서울에 계속있게 되면 아내가 그놈들을 다시 만날까봐 아내와 같이 여행을 갔다.
그 여행동안 난 많은 고민을했다.
과연 아내가 나를 아직도 사랑하는가 하는 것이다..
물론 아내에게 물어보면 나를 사랑한다고 한다.
허나 그 모든 것이 거짓말 같아서 어떻게 하면 아내의 진실한 맘을 들을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했다.
난 3일만에 결론을 내렸다.
아내가 나에게 그놈과있었던 일을 고백하게 만들자는 것이다.
그리고 여행에서 돌아온 나는 아내 앞으로 소포를 보냈다.
내용물은 그 테입과 함께..
돈 3000만원을 안주면 남편에게 모든사실을 털어놓겠다는 협박편지와 5일후 그 모텔로 돈을 가지고
오라는 것을 적은후 아내게에 소포를 보냈다.
그리고 2일후 그 소포가 아내에게 전달되는 것을 나는 지켜봤다.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지났다.
그동안 아내는 몸이 아퍼다는 핑계를 대며 가게에 나오지 않았다.
그런데 아내는 돈을 구하러 다니는 것 같지도 않았다.
아내가 소포를 받은지 2일째 되는 날 저녁에 난 저녁을 먹으러 집으로 갔다.
왠일로 아내는 밥상을 차려놓고 있었다.
"어~! 이젠 다 낳았어?"
"네"
아내의 목소리가 가늘게 들려왔다..
저녁상을 물린후 아내는 넌지시 나에게 물어왔다..
"여보~! 당신은 만약에... 만약에...."
"만약에 뭐?"
아내가 머뭇거린다..
잠시 침묵이 흐른후 아내가 다시 물어왔다.
"어떤 여자가 바람을 피웠대.."
"그래서?"
"응 그런데 그 여자가 양심에 가책을 느껴서 남편에게 고백한다면 ... 당신같으면 어떻게 할꺼야?"
"에이! 그런 여자가 한 두 번 바람피웠겠어... 용서하고 집에 데려다 놔도 또 바람필걸"
난 모른척 하며 그렇게 답을했다.
"아니. 그 여자는 딱 한번 바람을 피웠데... 정말로 딱 한번"
"그여자가 한번 바람 피웠는지 당신이 어떻게 알아?"
"아냐~! 정말로 딱한번만 바람피웠데..."
"으~음!"
"만약에 내가 바람피웠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꺼야?"
"당신은 그럴리 없잖아... 그래도 혹시 그런일 있다면 진정 용서를 바란다면... 먼저 솔직히 고백하는 것이
순서가 아닐까? 용서를 하고 안하고는 그 뒤 문제가 아닐까?"
잠시 아내에게선 아무런 말이 없다.. 침묵의 시간이 흐른후.... 아내가 다시 말을 걸어왔다..
"당신 같으면 어떻게 할거냐구?"
아내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말했다..
"나 같으면 당신이 진정으로 뉘우친 다면 용서해 주겠어! 당신오늘 왜 그래?"
아내가 장롱을 뒤지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테이프와 편지를 나에게 건네 주는 것이다.
"이게 뭐야?"
" 흑!흑!흑! 여보 미안해.... 내가 미쳤었나봐...."
난 편지를 읽는척 했다.. 내가 적은것이니 안봐도 다 안다.
그리고 담배를 한 대 피우고는 아내에게 물었다.
"당신..... 정말로 한번 아니 다시는 바람 안필거야?"
"흑!흑!흑! 미안해요"
난 아내가 보는 앞에서 테이프를 부셔버렸다..
물론 원판은 내가 아직도 보관하고 있다.
그리고는 아내를 안아 주었다...
물론 바람핀 아내가 밉다..허나 힘들게 고백한 아내가 고맙다...
우리부부 그 일인 있은후 지금은 더욱 행복하게 살고 있다.
아내나 나나 서로에게 감사한 맘으로 말이다.
세상 모든 남자들이여 제발 내 아내를 탐내지 마세요...
그리고 당신이 딴 여자랑 바람나면 아내도 딴 남자랑 바람난다는걸 잊지 마세요.
부창부수란 말입니다...
남편이 하는데 아내라고 하지 말란법 없습니다.
*****************************************************
지금까지 졸작을 일어 주신 님들게 감사를 드립니다.
이글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여러분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다음에 더 낳은 작품으로 뵙겠습니다.
이율배반적이라고 해야하나 난 아내가 딴 놈과 빠구리 하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흥분이 되었다.
하여튼.
난 그다음날 가게를 도희에게 맡겨두고 아내와 충무로 여행을 떠났다.
난 그래도 아내를 사랑한다.
서울에 계속있게 되면 아내가 그놈들을 다시 만날까봐 아내와 같이 여행을 갔다.
그 여행동안 난 많은 고민을했다.
과연 아내가 나를 아직도 사랑하는가 하는 것이다..
물론 아내에게 물어보면 나를 사랑한다고 한다.
허나 그 모든 것이 거짓말 같아서 어떻게 하면 아내의 진실한 맘을 들을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했다.
난 3일만에 결론을 내렸다.
아내가 나에게 그놈과있었던 일을 고백하게 만들자는 것이다.
그리고 여행에서 돌아온 나는 아내 앞으로 소포를 보냈다.
내용물은 그 테입과 함께..
돈 3000만원을 안주면 남편에게 모든사실을 털어놓겠다는 협박편지와 5일후 그 모텔로 돈을 가지고
오라는 것을 적은후 아내게에 소포를 보냈다.
그리고 2일후 그 소포가 아내에게 전달되는 것을 나는 지켜봤다.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지났다.
그동안 아내는 몸이 아퍼다는 핑계를 대며 가게에 나오지 않았다.
그런데 아내는 돈을 구하러 다니는 것 같지도 않았다.
아내가 소포를 받은지 2일째 되는 날 저녁에 난 저녁을 먹으러 집으로 갔다.
왠일로 아내는 밥상을 차려놓고 있었다.
"어~! 이젠 다 낳았어?"
"네"
아내의 목소리가 가늘게 들려왔다..
저녁상을 물린후 아내는 넌지시 나에게 물어왔다..
"여보~! 당신은 만약에... 만약에...."
"만약에 뭐?"
아내가 머뭇거린다..
잠시 침묵이 흐른후 아내가 다시 물어왔다.
"어떤 여자가 바람을 피웠대.."
"그래서?"
"응 그런데 그 여자가 양심에 가책을 느껴서 남편에게 고백한다면 ... 당신같으면 어떻게 할꺼야?"
"에이! 그런 여자가 한 두 번 바람피웠겠어... 용서하고 집에 데려다 놔도 또 바람필걸"
난 모른척 하며 그렇게 답을했다.
"아니. 그 여자는 딱 한번 바람을 피웠데... 정말로 딱 한번"
"그여자가 한번 바람 피웠는지 당신이 어떻게 알아?"
"아냐~! 정말로 딱한번만 바람피웠데..."
"으~음!"
"만약에 내가 바람피웠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꺼야?"
"당신은 그럴리 없잖아... 그래도 혹시 그런일 있다면 진정 용서를 바란다면... 먼저 솔직히 고백하는 것이
순서가 아닐까? 용서를 하고 안하고는 그 뒤 문제가 아닐까?"
잠시 아내에게선 아무런 말이 없다.. 침묵의 시간이 흐른후.... 아내가 다시 말을 걸어왔다..
"당신 같으면 어떻게 할거냐구?"
아내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말했다..
"나 같으면 당신이 진정으로 뉘우친 다면 용서해 주겠어! 당신오늘 왜 그래?"
아내가 장롱을 뒤지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테이프와 편지를 나에게 건네 주는 것이다.
"이게 뭐야?"
" 흑!흑!흑! 여보 미안해.... 내가 미쳤었나봐...."
난 편지를 읽는척 했다.. 내가 적은것이니 안봐도 다 안다.
그리고 담배를 한 대 피우고는 아내에게 물었다.
"당신..... 정말로 한번 아니 다시는 바람 안필거야?"
"흑!흑!흑! 미안해요"
난 아내가 보는 앞에서 테이프를 부셔버렸다..
물론 원판은 내가 아직도 보관하고 있다.
그리고는 아내를 안아 주었다...
물론 바람핀 아내가 밉다..허나 힘들게 고백한 아내가 고맙다...
우리부부 그 일인 있은후 지금은 더욱 행복하게 살고 있다.
아내나 나나 서로에게 감사한 맘으로 말이다.
세상 모든 남자들이여 제발 내 아내를 탐내지 마세요...
그리고 당신이 딴 여자랑 바람나면 아내도 딴 남자랑 바람난다는걸 잊지 마세요.
부창부수란 말입니다...
남편이 하는데 아내라고 하지 말란법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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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졸작을 일어 주신 님들게 감사를 드립니다.
이글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여러분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다음에 더 낳은 작품으로 뵙겠습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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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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