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역 ] 여교사 레이코(玲子)
제 22 장 : 疑惑
다에코는 문예과 교사실 앞에서 주위에 신경을 쓰면서 귀를 기울이고 듣고 있었다.
마사시가 여기에 들어간 것은 확실했다.
그러나 안을 엿볼려고 하여도 잠겨 있어 불가능했다.
문에 귀를 대자 잠시 동안은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아 역시 지나친 생각이었다 라고 불안해 했다.
그런데 조금 지나자 여자의 헐덕이는 소리가 귀에 들려 와서 다에코는 가슴이 덜컥 했다.
애절하게 끊어질 듯 신음하며 관능으로 떨리고 있는 소리에 다에코도 흥분되어 왔다.
그 음란한 소리는 이윽고 날카롭게 되었다가 갑자기 끊어졌다.
그라자 발소리가 들려와 다에코는 얼른 몸을 뒤집어 재빨리 모퉁이까지 돌아가 몸을 숨겼다.
다에코가 지켜보는 가운데 문예과 교사실의 문이 열리고 마사시가 나왔다.
주위에 신경을 쓰는 모습도 없이 곧바로 교실이 있는 방향으로 걸어 갔다.
그래도 다에코는 움직이지 않았다.
그녀가 보고 있는 앞으로 다시 문이 열리고 여교사가 나왔다.
흰 브라우스와 무릎 길이의 감색 타이트 스커트를 맵시있게 입은 그녀는 동성인 다에코가 보아도 성인의 색향이 넘쳐 흘러 한숨이 나올 만큼 완성된 아름다움을 갖추고 있었다.
저 교성의 주인은 눈 앞의 여교사가 틀림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뒷모습에는 전혀 틈이 없었고 특별히 흐트러진 느낌도 없었다.
여우에게 홀린 듯한 기분이었지만 역시 마사시와 여교사의 관계를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다에코는 일부러 우회하여 교실로 돌아왔다.
오후의 첫 수업은 이 여교사 담당이었다.
두 사람 사이에 뭔가 있다면 그것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수업 개시의 종이 울리는 것과 동시에 그 여교사가 교실로 들어왔다.
반장의 구령과 동시에 기립,경례,착석이 이어졌다.
수업이 시작되었다.
다에코는 의심의 눈초리로 마사시와 여교사를 번갈아 시선을 주었다.
수업이 제대로 될 리가 없었다.
귀에 이따금 여인의 날카로운 헐덕이는 소리가 되살아나 오면 혼자서 갑자기 얼굴을 붉히고 말았다.
「이와시로상,왜 그러지? 몸이 안좋아?」
「아,네! ...저,그게... 아무 것도 아니에요」
눈앞에 허리에 손을 짚은 여교사가 다에코의 얼굴을 걱정스러운 듯이 들여다보고 있었다.
다에코는 엉겁결에 큰 소리로 말했고 그 것을 깨달았지만 반 아이들의 실소를 자아내어 귀 밑까지 새빨갛게 물들였다.
「그래? 무리하지 말아요」
「네...」
멍하니 있는 것이 발견되었을 것이다.
너무 부끄러워 눈물이 나왔다.
마사시를 보니 그도 어깨를 들썩이며 웃고 있었다.
비참하다고 생각했다.
이제 그와 여교사와의 관계를 의심하는 것도 전부 머릿속에서 사라지고 있었다.
* * *
그 날 다에코는 역시 위원회의 일이 있다고 말했기 때문에 마사시는 교실에 혼자 남아 귀가 준비를 하고 있었다.
친한 친구가 가라오케에 가지고 했지만 어쩐지 마음이 내키지 않아 거절했다.
이런 날도 있다, 고 혼자 교실을 뛰어 나갔다.
잠시 멍하니 걸어가거 있으려니 그의 옆으로 붉은 아우디가 멈추어 섰다.
「가부라기군,타지 않을래?」
「엇,선생님. 오늘은 벌써 끝나는 건가요?」
운전석에 앉아 있는 것은 레이코였다.
브라우스 위로 가디건을 걸쳐 입고 화려한 디자인의 안경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말을 걸 때까지 알아차리지 못했다.
「응,오늘은 기분이 안좋아서... 괜찮다면 선생님과 드라이브라도 하지 않을래?」
여교사는 미소를 띄우고 소년을 유혹했다.
변함없는 미모에 안정된 분위기.
화려한 미소는 걱정따윈 추호도 느껴지지 않았다.
마사시가 마다할 리가 없었다.
「그러면 같이 가요」
「어서 타」
그를 조수석으로 맞아들이자 레이코는 액셀을 밟았다.
차가 속도를 내며 풍경이 흘러 갔다.
마사시는 핸들을 잡은 여교사의 옆얼굴을 바라보았다.
시원스런 눈매,창문으로 불어 오는 바람에 흩날리는 웨이브가 진 부드러운 검은 머리.
단정한 얼굴의 뺨에서 턱으로 이어진 라인.
가늘은 목과 흰 피부.
앞가슴에는 아름다운 쇄골이 엿보이고 있었다.
여자다운 유방이 브라우스를 안쪽에서 밀어 올리고 있었다.
타이트 스커트에서 뻗어 나온 허벅지,보기 좋은 무릎과 복사뼈.
맨발이 멋졌다.
「선생님,아래,안입었죠?」
「응...」
여교사의 옆얼굴에 희미하게 붉은 기가 비쳤다.
「만져도 되죠?」
「...안돼...」
소년이 손을 무릎으로 뻗어 왔다.
능욕의 허락를 요구하고 오는 것에 약하게 거부의 말을 했지만 그가 말한 것을 듣지 않을 수 없었다.
차는 교외로 빠져 나와 언덕으로 나가고 있었다.
레이코는 핸들을 틀고 스피드를 늦추었다.
길을 벗어나 키가 큰 풀이 우거진 초원으로 들어 가 차를 멈추었다.
「하아아...」
핸들을 두 손으로 꼭 쥐고 레이코는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제자의 손이 무릎에서 다리 안쪽으로 깊숙이 파고 들어와 허벅지의 부드러운 근육을 어루만졌다.
여교사는 저항도 하지 않고 소년이 하는 대로 몸을 맡기고 있었다.
마사시는 레이코가 거부하지 않는 것을 기회로 스커트를 걷어올리고 여교사의 하반신을 노출해 버렸다.
「아아... 싫어...」
그의 손가락이 우거진 치모 사이에 손가락을 밀어 넣고 헤치면서 보지를 만지자 하아 하아,하고 헐덕이는 소리를 흘리며 견디었다.
소년의 손 끝이 음핵을 마사지하면서 쑤우욱 꽃잎을 돌파하자 레이코는 핸들에 바짝 상반신을 맡기고 뜨거운 숨을 흘렸다.
「으응,으응... 하아... 아앙」
「굉장하네,안은 질척거리는군요. 음란한 여자 같으니...」
「아아... 하,하지만...」
쑤우욱,하고 레이코의 몸 안에 침입한 손가락은 꿀단지의 속살을 휘저으면서 질을 쑤셔 왔다.
그녀는 그 움직임에 관능을 자극받으며 제자 마음대로 희롱당하고 있었다.
「노팬티로 수업하다니.... 학생을 가르칠 자격이 없어요」
「아아... 이제 그만... 으응,크응... 아앙」
여교사는 제자에 손가락이 마음대로 꿀단지를 쑤셔대자 완전히 관능으로 끓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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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 장 : 疑惑
다에코는 문예과 교사실 앞에서 주위에 신경을 쓰면서 귀를 기울이고 듣고 있었다.
마사시가 여기에 들어간 것은 확실했다.
그러나 안을 엿볼려고 하여도 잠겨 있어 불가능했다.
문에 귀를 대자 잠시 동안은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아 역시 지나친 생각이었다 라고 불안해 했다.
그런데 조금 지나자 여자의 헐덕이는 소리가 귀에 들려 와서 다에코는 가슴이 덜컥 했다.
애절하게 끊어질 듯 신음하며 관능으로 떨리고 있는 소리에 다에코도 흥분되어 왔다.
그 음란한 소리는 이윽고 날카롭게 되었다가 갑자기 끊어졌다.
그라자 발소리가 들려와 다에코는 얼른 몸을 뒤집어 재빨리 모퉁이까지 돌아가 몸을 숨겼다.
다에코가 지켜보는 가운데 문예과 교사실의 문이 열리고 마사시가 나왔다.
주위에 신경을 쓰는 모습도 없이 곧바로 교실이 있는 방향으로 걸어 갔다.
그래도 다에코는 움직이지 않았다.
그녀가 보고 있는 앞으로 다시 문이 열리고 여교사가 나왔다.
흰 브라우스와 무릎 길이의 감색 타이트 스커트를 맵시있게 입은 그녀는 동성인 다에코가 보아도 성인의 색향이 넘쳐 흘러 한숨이 나올 만큼 완성된 아름다움을 갖추고 있었다.
저 교성의 주인은 눈 앞의 여교사가 틀림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뒷모습에는 전혀 틈이 없었고 특별히 흐트러진 느낌도 없었다.
여우에게 홀린 듯한 기분이었지만 역시 마사시와 여교사의 관계를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다에코는 일부러 우회하여 교실로 돌아왔다.
오후의 첫 수업은 이 여교사 담당이었다.
두 사람 사이에 뭔가 있다면 그것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수업 개시의 종이 울리는 것과 동시에 그 여교사가 교실로 들어왔다.
반장의 구령과 동시에 기립,경례,착석이 이어졌다.
수업이 시작되었다.
다에코는 의심의 눈초리로 마사시와 여교사를 번갈아 시선을 주었다.
수업이 제대로 될 리가 없었다.
귀에 이따금 여인의 날카로운 헐덕이는 소리가 되살아나 오면 혼자서 갑자기 얼굴을 붉히고 말았다.
「이와시로상,왜 그러지? 몸이 안좋아?」
「아,네! ...저,그게... 아무 것도 아니에요」
눈앞에 허리에 손을 짚은 여교사가 다에코의 얼굴을 걱정스러운 듯이 들여다보고 있었다.
다에코는 엉겁결에 큰 소리로 말했고 그 것을 깨달았지만 반 아이들의 실소를 자아내어 귀 밑까지 새빨갛게 물들였다.
「그래? 무리하지 말아요」
「네...」
멍하니 있는 것이 발견되었을 것이다.
너무 부끄러워 눈물이 나왔다.
마사시를 보니 그도 어깨를 들썩이며 웃고 있었다.
비참하다고 생각했다.
이제 그와 여교사와의 관계를 의심하는 것도 전부 머릿속에서 사라지고 있었다.
* * *
그 날 다에코는 역시 위원회의 일이 있다고 말했기 때문에 마사시는 교실에 혼자 남아 귀가 준비를 하고 있었다.
친한 친구가 가라오케에 가지고 했지만 어쩐지 마음이 내키지 않아 거절했다.
이런 날도 있다, 고 혼자 교실을 뛰어 나갔다.
잠시 멍하니 걸어가거 있으려니 그의 옆으로 붉은 아우디가 멈추어 섰다.
「가부라기군,타지 않을래?」
「엇,선생님. 오늘은 벌써 끝나는 건가요?」
운전석에 앉아 있는 것은 레이코였다.
브라우스 위로 가디건을 걸쳐 입고 화려한 디자인의 안경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말을 걸 때까지 알아차리지 못했다.
「응,오늘은 기분이 안좋아서... 괜찮다면 선생님과 드라이브라도 하지 않을래?」
여교사는 미소를 띄우고 소년을 유혹했다.
변함없는 미모에 안정된 분위기.
화려한 미소는 걱정따윈 추호도 느껴지지 않았다.
마사시가 마다할 리가 없었다.
「그러면 같이 가요」
「어서 타」
그를 조수석으로 맞아들이자 레이코는 액셀을 밟았다.
차가 속도를 내며 풍경이 흘러 갔다.
마사시는 핸들을 잡은 여교사의 옆얼굴을 바라보았다.
시원스런 눈매,창문으로 불어 오는 바람에 흩날리는 웨이브가 진 부드러운 검은 머리.
단정한 얼굴의 뺨에서 턱으로 이어진 라인.
가늘은 목과 흰 피부.
앞가슴에는 아름다운 쇄골이 엿보이고 있었다.
여자다운 유방이 브라우스를 안쪽에서 밀어 올리고 있었다.
타이트 스커트에서 뻗어 나온 허벅지,보기 좋은 무릎과 복사뼈.
맨발이 멋졌다.
「선생님,아래,안입었죠?」
「응...」
여교사의 옆얼굴에 희미하게 붉은 기가 비쳤다.
「만져도 되죠?」
「...안돼...」
소년이 손을 무릎으로 뻗어 왔다.
능욕의 허락를 요구하고 오는 것에 약하게 거부의 말을 했지만 그가 말한 것을 듣지 않을 수 없었다.
차는 교외로 빠져 나와 언덕으로 나가고 있었다.
레이코는 핸들을 틀고 스피드를 늦추었다.
길을 벗어나 키가 큰 풀이 우거진 초원으로 들어 가 차를 멈추었다.
「하아아...」
핸들을 두 손으로 꼭 쥐고 레이코는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제자의 손이 무릎에서 다리 안쪽으로 깊숙이 파고 들어와 허벅지의 부드러운 근육을 어루만졌다.
여교사는 저항도 하지 않고 소년이 하는 대로 몸을 맡기고 있었다.
마사시는 레이코가 거부하지 않는 것을 기회로 스커트를 걷어올리고 여교사의 하반신을 노출해 버렸다.
「아아... 싫어...」
그의 손가락이 우거진 치모 사이에 손가락을 밀어 넣고 헤치면서 보지를 만지자 하아 하아,하고 헐덕이는 소리를 흘리며 견디었다.
소년의 손 끝이 음핵을 마사지하면서 쑤우욱 꽃잎을 돌파하자 레이코는 핸들에 바짝 상반신을 맡기고 뜨거운 숨을 흘렸다.
「으응,으응... 하아... 아앙」
「굉장하네,안은 질척거리는군요. 음란한 여자 같으니...」
「아아... 하,하지만...」
쑤우욱,하고 레이코의 몸 안에 침입한 손가락은 꿀단지의 속살을 휘저으면서 질을 쑤셔 왔다.
그녀는 그 움직임에 관능을 자극받으며 제자 마음대로 희롱당하고 있었다.
「노팬티로 수업하다니.... 학생을 가르칠 자격이 없어요」
「아아... 이제 그만... 으응,크응... 아앙」
여교사는 제자에 손가락이 마음대로 꿀단지를 쑤셔대자 완전히 관능으로 끓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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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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