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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0:25 1,682회 0건
천일몽(千日夢) - 21부 -


"승미야~ 아빠가 들어갈테니까 빨리 팬티 입어..."

"으응~ 다 입었어.. 이제 들어오세요..."

재식이 부엌문을 열자 승미는 젖은몸에 팬티가 잘 올라가지 않는지

한쪽 엉덩이가 조금 들어나 보인채 끌어올리고 있는것이 귀엽게만 느껴진다.

"어휴~ 이녀석... 하 핫!! 승미는 엉덩이도 이쁘네... 하 하 하~"

"끙 차~~ 휴우~ 이제 다 입었다.. 헤 헤 헤~ 아빠... 빨리 등에 비눗칠 해주세요"

승미는 어린아이처럼 깔깔거리며 재식의 앞에서 등을 돌려보인다.

가무잡잡한 피부에 까만 눈동자가 어찌그리 이쁜지...

재식은 비누를 주어들고 승미의 등으로 가져간다.


"아이~ 간지러워...킥킥!! 아빠가 등에 손을대니까 너무 간지러워요~ 히 히 힛!!"

몸을 돌리며 움츠리는 승미의 호도알만한 젖가슴이 눈에 들어오자

방에서 런닝을 훌쩍 들어올려 보여주었던 것이었지만 새삼스럽게 묘한 느낌이 생긴다.

"자아 등에 이젠 됐으니까...물을 끼 얹어야지... 좀 차가워도 참아...으잇차!!"

"하앗!! 차가워... 으 흐 흐 흐~ 히 히~"

쏴악~ 하는 물소리와 함께 승미가 두 팔로 몸을감싸며 활짝웃는다.

몸에서 흐른물이 팬티를 적시자 그렇게 헐렁하던 하얀 팬티가

엉덩이에 착 달라 붙으면서 통통한 엉덩이 선과함께 갈라진 부분이 그대로 들어난다.

그것은 발가벗은 여자의 몸과는 또다른 느낌으로 다가와

다른곳으로 시선을 옮기려고 했지만 자꾸만 탱탱한 엉덩이에 눈이간다.


"아빠아~ 여기두.... 히 힛....크 흐 흐 흣..."

등에 물을 다 껴얹자 승미는 장난스럽게 돌아서더니

손으로 가리키면서 비눗칠을 해달라고 작은 젖가슴을 앞으로 내민다.

"아니.... 아빠가 거기를 씻겨주면 승미 찌찌 다 만져보게 되는데?"

"에이~ 괜찮단 말이야... 아까도 만져봤잖아....응...아빠아앙~~"

승미는 눈웃음을 치면서 입술을 삐죽이 내밀더니 어깨를 조르듯이 뒤흔든다.

"아..알았어... 아빠가 찌찌를 만지더라도 나중에 후회하기 없기다. 알았지? "

"으응~ 알았어... 후 훗.... 울 아빠 최고다...히 힛..."

"흐 흐 흡!! 자아~ 이리...."

재식은 가늘게 떨리는 숨소리를 내며 비누를 들고 승미의 가슴으로 가져갔다.

부엌은 비누냄새로 진동을 하지만 재식으로서는 전혀 그것을 느끼지 못하고있다.

"키 키 킥!! 으 히 히~ 가..간 지 러 워.. 키 킥... "

"봐...이녀석... 하 하~ 그렇게 간지러우면 니가 직접해...? 자아~"

"싫 어 요 오~ 그래도 아빠가 해주니까 좋은데...히 힛... 아 하 하 ~ 키 킥..."

재식은 물에젖어 착 달라붙은 승미의 팬티앞을 보니

하얀 면팬티는 살색을 띄면서 가운데로 갈라진 부분이 또렷이 들어났다.

벗겨놓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것이 왜이리 재식의 마음을 어지럽히는지...

그새 단단한 젖몽오리가 손끝에 와 닿자 자신도 모르게 손이 바르르 떨려오며

한편으로는 아랫도리에 조금씩 힘이 들어 가는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큰일이다. 아빠와 딸사이에 목욕을 시켜주면서 그것을 느끼다니...

재식은 발기를 멈춰보려고 눈길을 다른곳으로 돌리고 온갖 잡생각들을 떠올려보지만

그럴수록 아랫도리는 점점더 부풀어만 가고있는 것이다.

<이럴줄 알았으면 바지라도 입고 나올껄...>

재식은 집에 들어오자 말자 편하게 속옷만 입고있다가

혹시라도 승미의 몸에 비눗칠을 할때 물이라도 튈까봐 그대로 나온것이다.


"아빠아~ 여기도...히 힛!! 크 흐 흐 흣..."

"아니잇!! 스...승 미 얏.... 어 휴....이거...."

승미는 재식이 말릴틈도 없이 흠뻑 젖어버린 팬티를 아래로 끄집어 내려버렸다.

그렇게 자신을 괴롭혀 왔던 승미의 갈라진 보짓살이 그대로 들어나자

재식은 얼른 눈을 돌렸지만 입안 가득히 침이 고이며 목구멍을 타고 내려간다.

"너어~~ 꼴깍... 으 흐 흐 흡!! 어휴...이런~~"

약간 마른듯한 체격에 탱탱한 엉덩이,

엄마와는 달리 가무잡잡한 피부를 가진 승미는 얼핏보아도 남자의 눈길을 끌만큼 섹시한 몸매를 가졌다.

"패..팬 티 올 려....다 큰녀석이 창피하게 이게뭐야? 어..얼른..."

"히힛... 난 괜찮은데... 아빠아~ 빨리 여기도...으응?"

재식은 그대로 서있다가는 발기된 자신의 좆이 승미에게 들켜 버릴것만 같아서 그자리에 쪼그려 앉았다.

그리고 이 위기를 되도록 빨리 벗어날수 있는길은

지금 승미의 요구를 받아들여 주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그럼 아빠는 비눗칠만 해줄테니... 씻는건 니가 씻어야 해? 흐 흡..."

재식은 승미를 뒤로 돌게하고 비누로 허벅지부터 종아리까지 내려가면서 문질러 주자

승미는 다시 재식에게로 돌아서더니 다리를 옆으로 벌려 버리는데

그순간 앉아있던 재식의 눈앞에 승미의 매끄러운 작은보지가 그대로 들어와버린다.

갈라진 틈사이로 빼죽이 튀어나온 작은 감씨가 발그스레한 빛으로 재식의 눈을 어지럽힌다.

아직은 남자의 손길이 전혀 닿지않은 어린아이의 작은 보지를 보며

바짝 오무린 허벅지 사이에 끼워져 있던 재식의 좆은

벌써 부풀대로 부풀어져 당장이라도 팬티를 뚫고 나올 기세였다.

"흐 으 으 흡!! 자아~ 이..이..이젠 돼..돼..됐지? "

"으으응~ 여기도....여기만 해주면 이제 더 안해달라고 할께....흐 으응~"

승미는 어깨정도 벌렸던 두 다리를 더 활짝 벌리면서 손가락으로 보지를 가리키자

비눗칠이 안된 작은보지는 그 모습을 환하게 들어낸채 재식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다.

<나도 만져보고 싶다...하지만 내가 손을 댄다면... 어휴... 모르겠다..>

"흐흡!! 그..그럼 이..이게 마...마지막이다...흐흣..."

재식은 손바닥에 비누를 잔뜩묻혀 승미의 보짓살에 갖다대었다.

"허 허 헛.... 으 흐~ "

자신도 모르게 터져나오는 거친 숨소리,

재식은 여리고 여린 승미의 조갯살에 손바닥을 대고 몇번을 문질렀다.

보드라운 승미의 조갯살은 재식의 손끝을타고 온몸으로 퍼지는것만 같다.

"흐 으 으 흥~ 아..아 빠 아~ 이..이 상 해... 흐 흣... 가..간지럽기도 하고...흐 으 으 흣..."

두다리를 활짝 벌렸던 승미가 조금씩 다리를 오무리면서

두손으로 허벅지를 비비더니 입에서는 약하지만 신음소리를 흘려보낸다.

재식은 문지르던 손바닥을 떼려고 하다가

손가락으로 승미의 구멍쪽에 가져가 살짝 밀어보니

비록 어리지만 지에미를 닮아서인지 손가락 한마디가 순식간에 빨려 들어간다.

"하핫... 아 흐 흐 흠~ 이...이...이 상 해...하 으 으 흣..."

차가운 물로 목욕을 하느라 식혀진 승미의 몸이었지만

손가락 한마디가 들어간 작은 보지속은 오히려 더 뜨겁게 느껴지는 것이다.

승미의 이상하다는 말에 흠칫놀란 재식은 얼른 손가락을 빼버린다.

"아빠아~ 흐 흣... 하..한번만 더 해 주세요오~ 흐 으 응~ 하 으 읏... "

조금전까지만 해도 그렇게 깔깔거리던 승미였지만

어느새 얼굴에는 홍조를 띄며 떼어버린 재식의 손을 잡으며 아랫도리로 가져간다.

색끼도 유전인지 승미의 몸은 어린아이의 몸을 떠나서

뭔가 모르게 남자를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는것을 재식은 느낄수가 있었다.

승미의 손에의해 다시 여린보지에 손을가져간 재식은

못이기는척 하면서 작은 조갯살에다가 손바닥을 문지르면서

조금전처럼 보짓살 아래 작은구멍으로 은근슬쩍 손가락을 가져가 보았다.

"하 하 하 항~ 하핫... 아 후 으 흐~~ 아...아...아 빠 아 아 앙~~~ "

승미의 신음소리와 함께 몸을 움츠리자 손가락은 역시 작은구멍 속으로 빨려들어가 버린다.

"허헛... 흐 으 읏... 스..승 미 야... 흐 으 으~ 이..이러니까... 조..좋아? 흐 흐 흡.."

"으 으 응~~ 하 핫... 아..아..아 빠...앙~ 쪼...쬐 끔 만 더 어.... 하핫... 항~"

정말 대단한 흡착력이다.

승미는 가녀린 허리를 살살 돌리면서 재식의 손가락을 빨아들이고 있었다.

비눗끼에 의해서 미끄러운 보지,

그러나 그것은 결코 비눗끼 때문만은 아닌것 같았다.

어리지만 승미의 몸에서는 벌써 미끈거리는 애액이 흐르고 있었던것이다.

이제 더이상 이대로 있다가는 무슨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벌써 재식의 아랫도리는 부풀대로 부풀어져 있었고

지금 같아서는 재식이 마음만 먹는다면 어린 승미는 다리를 벌려줄것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승미에게 그럴순 없다.

그리고 앞으로는 승미의 아빠로서 같이 살아야 하지 않는가?

짧은 시간 이었지만 많은 생각이 재식의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자

재식은 어울리지 않을만큼 콧소리를 내는 승미의 아랫도리에서 손을 떼 버린다.

"하 핫... 아 빠 아.... 하 앙~~ "

"허헛...스..승 미 야... 이..이젠 어..어쩔수가 없구나... 흐 흣..."

아쉬워하는 승미의 작은보지에서 갑자기 손을 떼버린 재식은

더이상 자신을 이길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자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문을열고 방으로 들어가 버린다.


아직까지 방안에는 어지럽게 이불이 펼쳐져 있다.

방으로 들어온 재식은 부풀어진 좆을 손으로 잡으며 이불속으로 파고들었다.

"으 흐 흐 흡!!! 타.타.타.타.탁!! 허 억... 헉.. 타.타.닥... 타닥...으 으 으 흡..."

이불속에서 재식은 팬티를 허벅지까지 내린채

커다랗게 발기된 자신의 좆을 마구 흔들어 대자 금방 온몸이 짜릿해져 온다.

"아 빠 아~ 나아~ 목욕 다 했어요... 흐으~"

갑자기 문이 벌컥 열리면서 부엌에서 목욕을 하던 승미가 들어오는 것이다.

이불속에서 흔들리던 재식의 좆에서 좆물이 막 뿌려지는 순간이었다.

"허 허 헉... 아 으 으 읍... 하 으 으 흡..."

"아..아빠 왜..왜 그래요? 아..아빠~~"

"저..저...저리 가...앗... 허 헉.. 으 으 으 흡!!"

나오면 안되는데...

재식은 승미의 목욕이 그렇게 빨리 끝날줄은 몰랐던것이다.




- 다음편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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