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몽(千日夢) - 23부 -
발가벗은채 두시간 남짓 낮잠을 자던 승미는 몸을 두어번 뒤척이더니 잠에서 깨어난다.
"아 하 함~~ 아빠~ 내가 너무 많이잤지? 벌써 어두워졌네...아휴~ 울아빠 배고프겠다.."
"하 하 핫...난 괜찮아... 얼른 옷이나 입어라... "
"으응~ 알았어... 아 함~~ "
승미는 낮잠을 자고 일어나더니 흥분이 가라 앉았는지
더이상 다른말을 하지않고 팬티와 런닝을 걸쳐입고 부엌으로 나간다.
"오호~ 우리 공주님이 밥해줄려고? "
"으응~ 빨리 밥을 먹어야 아빠랑 놀지... 헤 헤~"
없는 반찬이지만 승미의 정성이 담뿍 담긴 저녁상을 받아든 재식은 무척 행복 하기만하다.
식사가 끝나자 승미는 설겆이를 마치고 들어오자 말자
재식의 목을 끌어안더니 뺨을 비비며 얼굴에 뽀뽀를 한다.
"아빠~ 사 랑 해~~ 쪼 오 옥~~"
"으응~ 아빠도 우리 공주님 사랑해요~"
승미는 지금 낮잠을 자기전 음탕한 행동은 어디론지 사라지고
누가봐도 철부지 아이며 오붓한 부녀지간으로 돌아와있다.
"아빠~ 근데요오~ 이번에 죽은 아빠가 사실은 친아빠가 아냐~"
"뭐...뭐라고? 친아빠가 아니라니... 그건 또 무슨말이야? "
"이거...엄마한테 말하면 안되는데... 으 으~~ "
"아냐...말 안할께... 아빠는 비밀을 지킨다고 했잖아..."
승미는 한참동안 말을 망성이더니 입을 열었다.
"우리 진짜 친아빠는 내가 세살때 죽었어..."
"뭐어!! 그럼 엄마가 이번에 죽은 사람에게 재혼을 했단 말이야?"
"아니... 그것도 아니구... 이번에 죽은 아빠는 네번째 아빠야..."
"허헉!! 네..네 번 째 .... 으 흐 흐 흠~"
재식은 그제서야 승미엄마가 한달만 같이 살자고 하던말이 생각났다.
"응~ 그래서 며칠전에 고모가 엄마에게 "니년은 남편 잡아먹는 년" 이라고 욕하면서 쫓아냈었어..."
"으 흠~~ 그래서 그런말을.... 휴우~"
"아..아 빠~~ 정말 비밀 지킬꺼지? 그리고 울엄마 남편 잡아 먹는여자 아니지? 응?"
"그러엄~ 아니지... 그런게 어딨어..."
재식의 머릿속이 혼란스러워진다.
여인의 보지 근처에만 가도 빨아 들일수 있는 흡인력,
그리고 한번 섹스를 하면 그 맛을 잊을수가 없으니 그런말이 나올만도 하다.
그렇다면 아직은 어리지만 승미도 그러할것이 아닌가?
까만 눈망울을 굴리며 재식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는 승미를 보면서
앞으로 닥칠 아이의 장래가 훤히 들어나 보이는것 같아 불쌍하다는 생각마져 들었다.
"아빠~ 난 엄마 닮지 않았지? 그치? "
"그러엄~ 승미는 엄마를 하나도 안닮았어... 봐봐... 엄마는 얼굴도 하얗고 넌 까맣잖아..."
승미는 재식의 말에 다소 안심을 하는듯 하나 그래도 조금은 불안한 표정을 짓고있다.
"근데 고모는 나도 엄마를 닮았다고 남자 빨아먹는년 이라고 그러던데...사실...나안... 으 흠~"
"아냐...고모가 화가나서 그렇게 말한걸꺼야... 근데...사실 뭔데? "
"아니 그게 아니구... 저어~ 아 후~~"
승미는 뭔가 이야기를 하려다가 곤란한지 자꾸 말을 끊어버린다.
"괜찮아... 아빠는 승미편이니까.. 무슨 말이라도 해도 괜찮아..."
"나아~ 여기 만 져 보 며 언~~ 아휴~~ 참..."
"그래...거길 만지면? 어떤데?"
재식은 그런 이야기라면 피하고 싶었지만 승미의 말에 이상하게 솔깃해지면서
웃음끼마져 잃은채 진지한 표정으로 바싹 다가앉았다.
"손 가 락 을... 구멍에 갖다대면 나도모르게 그냥 쏘옥 들 어 가... "
재식은 마치 해머로 머리를 맞은듯 정신이 멍해졌다.
그것은 승미가 부엌에서 목욕을 할때 이미 경험한바 있었고
방안에서도 또한번 느꼈던 것이 아닌가?
재식이 승미의 촉촉해진 작은구멍에 손가락을 갖다대자
어린 승미는 신음소리와 함께 재식의 손가락을 빨아 들였던것이었다.
"아냐...아냐...그..그건 누구나가 다 그래...고모라는 여자가 화가나서 그런말을 한거야..."
"정말이야? 그럼 난 엄마 닮지 않은거지? 으응~"
재식은 얼렁뚱땅 거짓말을 해 버렸지만 승미를 보고 있으려니 남의일 같지않아 가슴이 저며온다.
뜻하지 않게 승미를 통해 이런 사실을 알게된 재식은
앞으로 승미엄마와의 섹스도 신경을 써야할것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빠~ 나 그럼 오늘은 다 벗고 잘래... 히 히 힛..."
"스..승미.... 너 어~~ 아휴~ 모르겠다..."
"헤 헤~ 아빠가 남자 잡아먹는 여자가 아니라고 했으니까... 히 히~ 난 괜찮지? "
"그럼 내가 남자 잡아 먹는다고 했다면? "
"피이~ 그럼 옷 다 입고 자야지...이렇게 잘해주는 아빠가 죽으면 안되니까..."
승미는 재식의 말에 안심이 되는지 벌써 환한 얼굴이 된채
호두알만한 젖가슴이 들어있는 런닝을 벗어버리고 곧바로 헐렁한 흰팬티를 끄집어 내렸다.
"너 이러면 오늘 아빠가 찌찌를 막 꼬집을꺼다..."
"괜찮아~ 헤 헤~"
"잠지도 꼬집을꺼고..."
"히 히~ 그래도 괜찮아... 헤 헤~"
"피가 나도록 꼬집어도 괜찮아? "
"응 피가나도... 아이~ 아빠~ 나 안아줘..응?"
마른듯한 몸을 가진 승미가 재식의 품으로 들어오더니 목을 껴안는다.
까무잡잡한 피부에 매끄러운 살결을 가진 아이,
이제는 재식도 어쩔수가 없는듯 승미를 가볍게 끌어 안으니
어느새 손바닥 안에는 승미의 토실토실한 엉덩이가 만져진다.
"승미야...이제 그만 자자... 오늘은 한일도 없는데 몹시 피곤하네..."
아직 텔레비젼도 없는 집이라 시간을 보내기가 따분해진 재식은 이부자리를 정리했다.
"으응~ 아빠... 알았어.. 후 훗..."
아주 좋아하며 웃는 승미, 그 웃음뒤에 무엇이 담겨져 있는걸까?
재식은 발가벗은 승미를 보며 오늘밤 승미가 다치지 않게 되기를 빌어본다.
"아빠~ 안아줘~ 히 히~"
"그래... 근데.. 잠시만이야~ 알았지? 아빠가 피곤하니까..."
그리 크지않은 승미는 이불속으로 파고들어와 마치 새끼 원숭이가 어미에게 달라붙듯이 안겨온다.
"아빠~ 나아~ 아빠꺼 한번만 만져보면 안돼? "
"안돼... 아빠 피곤하니까 일찍 자야해... "
"피이~ 난 낮에 실컷자서 잠이 안오는데... 알 았 어...아빠...그럼 자~"
남자를 끌어 들이는 힘을가진 승미가 재식의 몸에 안겨오자
재식의 아랫도리는 벌써 한껏 부풀어 올랐다.
만약 이대로 승미의 손에 그것을 맡겨 버린다면 그 다음일은 뻔한것이다.
밤은 점점 깊어가지만 이불을 덮고있는 재식은 더운 열기로 온몸에 땀이 배어 나지만
이대로 이불을 걷어내 버린다면 승미는 더욱 좋아할 것이다.
그러나 지금 승미는 무슨 생각을 하고있는지 재식과 살짝 떨어지더니 조용해지자
많은 생각에 잠겼던 재식은 어느샌가 꿈속으로 빠져들어 간다.
수많은 여자들 사이에서 뒹구는 재식,
그러나 재식을 비롯한 그 많은 여자들은 모두 옷을 걸치지 않은채
너나 할것없이 재식의 몸을 여기저기 혀로 핥아주면서 애무를 하고있다.
"으 흐 흐 흣.. 아 아~ 너..너 무 좋 은 데... 흐 흐 흣... "
재식은 마치 제왕이나 된것처럼 여자들의 시중을 받고있다.
"아 아 아~ 으 흐 흐 흠~~ 으 으 흐~~ 허 헛!!! 아...아...아 니..."
온몸이 짜릿해져 가는 느낌을 받으면서 정신을 차려보니 그것은 꿈이었으나
깨어나 보니 언제 부터인지 팬티는 허벅지까지 내려가 있었으며
커다랗게 부풀어 오른 좆은 승미의 입속에 들어가 있었다.
그러나 승미는 좆을 빠느라 정신이 없었던지 재식이 깨어난줄도 모른다.
<어떡하나... 지금 승미는 내가 깬것을 알면 당장 달려들텐데...으 흣...>
재식은 승미가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오히려 지금의 짜릿함 쾌감이 지배하자
그냥 모르는척 하며 그대로 두고보기로 했다.
"쭈주~~ 쭉.... 흐 흡... 쭈루룩... 쭉..쭉.. 흐 으 으 흠~ 쪼~~오 옥... 쪽!!"
승미는 놀라울 만큼의 기교로 재식의 좆을 빨아대는 것이었다.
"꼴깍... 흐흡.. 흐 으 으 으~~ "
애써 거칠어진 호흡을 참으려고 해보지만 간간히 터져 나오는 재식의 숨소리,
그러나 더이상 참을수 없는건 금방이라도 터질듯한 사정이다.
"으 으 으 흐~ 하 아 흐~ 으 음~~~ 흐 으~"
재식의 이마에 맺혔던 땀방울이 눈꼬리를 타고 주르르 흘러 내릴때 쯤
이젠 하는수 없이 승미의 자그마한 입속으로 좆물이 뿌려지려고 하는데
다행인지는 몰라도 그렇게 세차게 빨아대던 승미가 재식의 좆에서 입을 떼었다.
<그래...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이제부터 넌 내 딸인데 딸의 입속에 좆물을 쌀수야 없지... 흐 흣>
그러나 다음순간 실눈처럼 떠진 재식에게 비쳐진 승미의 모습은 실로 놀라울 따름이다.
승미는 재식의 좆에서 정액이 나오려고 하자 입을 떼버린 대신
얼른 재식의 몸위로 올라오더니 끄덕거리는 좆위에 자그마한 보지를 맞추는 것이었다.
"으 흐 흐 흑... 아 후 으 흐~ 우 우 웅~~ 흐흣..."
그동안 참아왔던 재식의 좆끝에서는 좆물이 분수처럼 솟아 올랐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한방울도 그대로 떨어지지 않고 승미의 자그마한 구멍속으로 빨려 들어가 버리는 것이다.
이럴수가... 이럴수가...
재식은 눈앞에서 벌어지는 놀라운 광경에 섬뜩해 지기까지 한다.
그러나 더욱 놀라운 것은 작은 구멍이기에 재식의 좆끝만 닿았을 뿐이었는데
재식의 좆은 마치 문어의 빨판처럼 승미의 보지구멍에 흡착되어 있었던 것이다.
그 느낌이란 비록 삽입을 하지 않았지만 자신의 온몸이 승미의 구멍속으로 빨려들어 가는것만 같았다.
"으 흐 흐 흣.. 아 후 으~~ 허 헉.. 허 헉... "
"하 아 항~ 아..아 빠 ... 깼어? 헤 헤 헹~~ 흐 흡... "
승미는 재식을 보면서 거친 호흡과 함께 쌩긋 웃어 보였으나
재식의 귀에서는 윙 하는 소리만 들릴뿐 승미의 모습은 아른 거리기만 할 뿐이다.
"찌익...뻑!!! "
드디어 승미가 일어나자 좆끝이 딱 달라 붙었던 승미의 보지에서는 소리까지 나는 것이었다.
"하 앙~ 아..아 빠... 잠깨워서 미안해... 헤 헹~"
언제 그랬냐는듯이 재식의 곁으로 와 착 달라붙은 승미는 재식의 목을 감싸안았다.
"아..아니.. 그것보다 .. 너 여기 닦아야 하잖아...안그러면... 다 흘려..."
재식은 보짓속으로 다 들어가버린 좆물이 신경쓰였다.
"흐 으 흥~ 괜 찮 아~ 하나도 안흘렸어.. 헤 헤~"
승미는 두다리를 위로 들어보이며 가랑이를 활짝 벌렸지만
정말 승미의 말대로 갈라진 사이의 자그마한 구멍에는
반들거리는 애액만 내비칠 뿐 정액은 조금도 흘러 내리질 않았다.
"그래도 씻어야겠지... 후 후~ 가만 있으면 자꾸 나오고 냄새도 나니까... "
승미가 일어나면서 가랑이를 살짝 벌리니
그제서야 조금전에 뿌려졌던 재식의 하얀 정액이 승미의 가는 허벅지를 타고 주루룩 흘러내렸다.
"이 히 히 힛... 인제 나온다.. 히 힛... 아빠~ 나 씻고 올께..."
승미가 부엌문을 열고 사라지자 재식의 이마에서는 식은땀이 주루룩 흘러 내린다.
"아빠~ 아빠~ 일어나세요~ 엄마왔어... 아빠~~"
호들갑스런 승미의 소리에 어렴풋이 잠을 깼지만 재식은 몸을 움직이기가 몹시 귀찮아진다.
"아 함~~ 어 어~ 왔 어 요? 으 흠~ 내가 왜 이러지...몸살끼가 있나?"
"아니...어디 편찮으세요? 아휴~ 이걸 어쩌나... 얼굴색이 하얗네...야..약이라도..."
재식은 괜찮다고 말할려고 했으나 어떻게 된 영문인지 말하기 조차 귀찮아진다.
"안되겠다...승미 너 .. 아빠옆에 가만히 있어..나는 나가서 약이라도 사올께..."
승미엄마는 울상이 된채 허둥지둥 밖으로 나가버린다.
"아빠아~ 많이 아파? 아이 어떡해... "
"으 흠~ 괘..괜 찮 아~~ 으 흐 흠~"
재식은 승미의 일그러진 얼굴을 보면서 괜찮다고 힘없는 소리로 말을 하다가
승미의 팬티위에 손이 닿는순간 머릿속을 스치며 지나가는게 있었다.
- 다음편에 계속 -
[email protected]
발가벗은채 두시간 남짓 낮잠을 자던 승미는 몸을 두어번 뒤척이더니 잠에서 깨어난다.
"아 하 함~~ 아빠~ 내가 너무 많이잤지? 벌써 어두워졌네...아휴~ 울아빠 배고프겠다.."
"하 하 핫...난 괜찮아... 얼른 옷이나 입어라... "
"으응~ 알았어... 아 함~~ "
승미는 낮잠을 자고 일어나더니 흥분이 가라 앉았는지
더이상 다른말을 하지않고 팬티와 런닝을 걸쳐입고 부엌으로 나간다.
"오호~ 우리 공주님이 밥해줄려고? "
"으응~ 빨리 밥을 먹어야 아빠랑 놀지... 헤 헤~"
없는 반찬이지만 승미의 정성이 담뿍 담긴 저녁상을 받아든 재식은 무척 행복 하기만하다.
식사가 끝나자 승미는 설겆이를 마치고 들어오자 말자
재식의 목을 끌어안더니 뺨을 비비며 얼굴에 뽀뽀를 한다.
"아빠~ 사 랑 해~~ 쪼 오 옥~~"
"으응~ 아빠도 우리 공주님 사랑해요~"
승미는 지금 낮잠을 자기전 음탕한 행동은 어디론지 사라지고
누가봐도 철부지 아이며 오붓한 부녀지간으로 돌아와있다.
"아빠~ 근데요오~ 이번에 죽은 아빠가 사실은 친아빠가 아냐~"
"뭐...뭐라고? 친아빠가 아니라니... 그건 또 무슨말이야? "
"이거...엄마한테 말하면 안되는데... 으 으~~ "
"아냐...말 안할께... 아빠는 비밀을 지킨다고 했잖아..."
승미는 한참동안 말을 망성이더니 입을 열었다.
"우리 진짜 친아빠는 내가 세살때 죽었어..."
"뭐어!! 그럼 엄마가 이번에 죽은 사람에게 재혼을 했단 말이야?"
"아니... 그것도 아니구... 이번에 죽은 아빠는 네번째 아빠야..."
"허헉!! 네..네 번 째 .... 으 흐 흐 흠~"
재식은 그제서야 승미엄마가 한달만 같이 살자고 하던말이 생각났다.
"응~ 그래서 며칠전에 고모가 엄마에게 "니년은 남편 잡아먹는 년" 이라고 욕하면서 쫓아냈었어..."
"으 흠~~ 그래서 그런말을.... 휴우~"
"아..아 빠~~ 정말 비밀 지킬꺼지? 그리고 울엄마 남편 잡아 먹는여자 아니지? 응?"
"그러엄~ 아니지... 그런게 어딨어..."
재식의 머릿속이 혼란스러워진다.
여인의 보지 근처에만 가도 빨아 들일수 있는 흡인력,
그리고 한번 섹스를 하면 그 맛을 잊을수가 없으니 그런말이 나올만도 하다.
그렇다면 아직은 어리지만 승미도 그러할것이 아닌가?
까만 눈망울을 굴리며 재식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는 승미를 보면서
앞으로 닥칠 아이의 장래가 훤히 들어나 보이는것 같아 불쌍하다는 생각마져 들었다.
"아빠~ 난 엄마 닮지 않았지? 그치? "
"그러엄~ 승미는 엄마를 하나도 안닮았어... 봐봐... 엄마는 얼굴도 하얗고 넌 까맣잖아..."
승미는 재식의 말에 다소 안심을 하는듯 하나 그래도 조금은 불안한 표정을 짓고있다.
"근데 고모는 나도 엄마를 닮았다고 남자 빨아먹는년 이라고 그러던데...사실...나안... 으 흠~"
"아냐...고모가 화가나서 그렇게 말한걸꺼야... 근데...사실 뭔데? "
"아니 그게 아니구... 저어~ 아 후~~"
승미는 뭔가 이야기를 하려다가 곤란한지 자꾸 말을 끊어버린다.
"괜찮아... 아빠는 승미편이니까.. 무슨 말이라도 해도 괜찮아..."
"나아~ 여기 만 져 보 며 언~~ 아휴~~ 참..."
"그래...거길 만지면? 어떤데?"
재식은 그런 이야기라면 피하고 싶었지만 승미의 말에 이상하게 솔깃해지면서
웃음끼마져 잃은채 진지한 표정으로 바싹 다가앉았다.
"손 가 락 을... 구멍에 갖다대면 나도모르게 그냥 쏘옥 들 어 가... "
재식은 마치 해머로 머리를 맞은듯 정신이 멍해졌다.
그것은 승미가 부엌에서 목욕을 할때 이미 경험한바 있었고
방안에서도 또한번 느꼈던 것이 아닌가?
재식이 승미의 촉촉해진 작은구멍에 손가락을 갖다대자
어린 승미는 신음소리와 함께 재식의 손가락을 빨아 들였던것이었다.
"아냐...아냐...그..그건 누구나가 다 그래...고모라는 여자가 화가나서 그런말을 한거야..."
"정말이야? 그럼 난 엄마 닮지 않은거지? 으응~"
재식은 얼렁뚱땅 거짓말을 해 버렸지만 승미를 보고 있으려니 남의일 같지않아 가슴이 저며온다.
뜻하지 않게 승미를 통해 이런 사실을 알게된 재식은
앞으로 승미엄마와의 섹스도 신경을 써야할것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빠~ 나 그럼 오늘은 다 벗고 잘래... 히 히 힛..."
"스..승미.... 너 어~~ 아휴~ 모르겠다..."
"헤 헤~ 아빠가 남자 잡아먹는 여자가 아니라고 했으니까... 히 히~ 난 괜찮지? "
"그럼 내가 남자 잡아 먹는다고 했다면? "
"피이~ 그럼 옷 다 입고 자야지...이렇게 잘해주는 아빠가 죽으면 안되니까..."
승미는 재식의 말에 안심이 되는지 벌써 환한 얼굴이 된채
호두알만한 젖가슴이 들어있는 런닝을 벗어버리고 곧바로 헐렁한 흰팬티를 끄집어 내렸다.
"너 이러면 오늘 아빠가 찌찌를 막 꼬집을꺼다..."
"괜찮아~ 헤 헤~"
"잠지도 꼬집을꺼고..."
"히 히~ 그래도 괜찮아... 헤 헤~"
"피가 나도록 꼬집어도 괜찮아? "
"응 피가나도... 아이~ 아빠~ 나 안아줘..응?"
마른듯한 몸을 가진 승미가 재식의 품으로 들어오더니 목을 껴안는다.
까무잡잡한 피부에 매끄러운 살결을 가진 아이,
이제는 재식도 어쩔수가 없는듯 승미를 가볍게 끌어 안으니
어느새 손바닥 안에는 승미의 토실토실한 엉덩이가 만져진다.
"승미야...이제 그만 자자... 오늘은 한일도 없는데 몹시 피곤하네..."
아직 텔레비젼도 없는 집이라 시간을 보내기가 따분해진 재식은 이부자리를 정리했다.
"으응~ 아빠... 알았어.. 후 훗..."
아주 좋아하며 웃는 승미, 그 웃음뒤에 무엇이 담겨져 있는걸까?
재식은 발가벗은 승미를 보며 오늘밤 승미가 다치지 않게 되기를 빌어본다.
"아빠~ 안아줘~ 히 히~"
"그래... 근데.. 잠시만이야~ 알았지? 아빠가 피곤하니까..."
그리 크지않은 승미는 이불속으로 파고들어와 마치 새끼 원숭이가 어미에게 달라붙듯이 안겨온다.
"아빠~ 나아~ 아빠꺼 한번만 만져보면 안돼? "
"안돼... 아빠 피곤하니까 일찍 자야해... "
"피이~ 난 낮에 실컷자서 잠이 안오는데... 알 았 어...아빠...그럼 자~"
남자를 끌어 들이는 힘을가진 승미가 재식의 몸에 안겨오자
재식의 아랫도리는 벌써 한껏 부풀어 올랐다.
만약 이대로 승미의 손에 그것을 맡겨 버린다면 그 다음일은 뻔한것이다.
밤은 점점 깊어가지만 이불을 덮고있는 재식은 더운 열기로 온몸에 땀이 배어 나지만
이대로 이불을 걷어내 버린다면 승미는 더욱 좋아할 것이다.
그러나 지금 승미는 무슨 생각을 하고있는지 재식과 살짝 떨어지더니 조용해지자
많은 생각에 잠겼던 재식은 어느샌가 꿈속으로 빠져들어 간다.
수많은 여자들 사이에서 뒹구는 재식,
그러나 재식을 비롯한 그 많은 여자들은 모두 옷을 걸치지 않은채
너나 할것없이 재식의 몸을 여기저기 혀로 핥아주면서 애무를 하고있다.
"으 흐 흐 흣.. 아 아~ 너..너 무 좋 은 데... 흐 흐 흣... "
재식은 마치 제왕이나 된것처럼 여자들의 시중을 받고있다.
"아 아 아~ 으 흐 흐 흠~~ 으 으 흐~~ 허 헛!!! 아...아...아 니..."
온몸이 짜릿해져 가는 느낌을 받으면서 정신을 차려보니 그것은 꿈이었으나
깨어나 보니 언제 부터인지 팬티는 허벅지까지 내려가 있었으며
커다랗게 부풀어 오른 좆은 승미의 입속에 들어가 있었다.
그러나 승미는 좆을 빠느라 정신이 없었던지 재식이 깨어난줄도 모른다.
<어떡하나... 지금 승미는 내가 깬것을 알면 당장 달려들텐데...으 흣...>
재식은 승미가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오히려 지금의 짜릿함 쾌감이 지배하자
그냥 모르는척 하며 그대로 두고보기로 했다.
"쭈주~~ 쭉.... 흐 흡... 쭈루룩... 쭉..쭉.. 흐 으 으 흠~ 쪼~~오 옥... 쪽!!"
승미는 놀라울 만큼의 기교로 재식의 좆을 빨아대는 것이었다.
"꼴깍... 흐흡.. 흐 으 으 으~~ "
애써 거칠어진 호흡을 참으려고 해보지만 간간히 터져 나오는 재식의 숨소리,
그러나 더이상 참을수 없는건 금방이라도 터질듯한 사정이다.
"으 으 으 흐~ 하 아 흐~ 으 음~~~ 흐 으~"
재식의 이마에 맺혔던 땀방울이 눈꼬리를 타고 주르르 흘러 내릴때 쯤
이젠 하는수 없이 승미의 자그마한 입속으로 좆물이 뿌려지려고 하는데
다행인지는 몰라도 그렇게 세차게 빨아대던 승미가 재식의 좆에서 입을 떼었다.
<그래...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이제부터 넌 내 딸인데 딸의 입속에 좆물을 쌀수야 없지... 흐 흣>
그러나 다음순간 실눈처럼 떠진 재식에게 비쳐진 승미의 모습은 실로 놀라울 따름이다.
승미는 재식의 좆에서 정액이 나오려고 하자 입을 떼버린 대신
얼른 재식의 몸위로 올라오더니 끄덕거리는 좆위에 자그마한 보지를 맞추는 것이었다.
"으 흐 흐 흑... 아 후 으 흐~ 우 우 웅~~ 흐흣..."
그동안 참아왔던 재식의 좆끝에서는 좆물이 분수처럼 솟아 올랐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한방울도 그대로 떨어지지 않고 승미의 자그마한 구멍속으로 빨려 들어가 버리는 것이다.
이럴수가... 이럴수가...
재식은 눈앞에서 벌어지는 놀라운 광경에 섬뜩해 지기까지 한다.
그러나 더욱 놀라운 것은 작은 구멍이기에 재식의 좆끝만 닿았을 뿐이었는데
재식의 좆은 마치 문어의 빨판처럼 승미의 보지구멍에 흡착되어 있었던 것이다.
그 느낌이란 비록 삽입을 하지 않았지만 자신의 온몸이 승미의 구멍속으로 빨려들어 가는것만 같았다.
"으 흐 흐 흣.. 아 후 으~~ 허 헉.. 허 헉... "
"하 아 항~ 아..아 빠 ... 깼어? 헤 헤 헹~~ 흐 흡... "
승미는 재식을 보면서 거친 호흡과 함께 쌩긋 웃어 보였으나
재식의 귀에서는 윙 하는 소리만 들릴뿐 승미의 모습은 아른 거리기만 할 뿐이다.
"찌익...뻑!!! "
드디어 승미가 일어나자 좆끝이 딱 달라 붙었던 승미의 보지에서는 소리까지 나는 것이었다.
"하 앙~ 아..아 빠... 잠깨워서 미안해... 헤 헹~"
언제 그랬냐는듯이 재식의 곁으로 와 착 달라붙은 승미는 재식의 목을 감싸안았다.
"아..아니.. 그것보다 .. 너 여기 닦아야 하잖아...안그러면... 다 흘려..."
재식은 보짓속으로 다 들어가버린 좆물이 신경쓰였다.
"흐 으 흥~ 괜 찮 아~ 하나도 안흘렸어.. 헤 헤~"
승미는 두다리를 위로 들어보이며 가랑이를 활짝 벌렸지만
정말 승미의 말대로 갈라진 사이의 자그마한 구멍에는
반들거리는 애액만 내비칠 뿐 정액은 조금도 흘러 내리질 않았다.
"그래도 씻어야겠지... 후 후~ 가만 있으면 자꾸 나오고 냄새도 나니까... "
승미가 일어나면서 가랑이를 살짝 벌리니
그제서야 조금전에 뿌려졌던 재식의 하얀 정액이 승미의 가는 허벅지를 타고 주루룩 흘러내렸다.
"이 히 히 힛... 인제 나온다.. 히 힛... 아빠~ 나 씻고 올께..."
승미가 부엌문을 열고 사라지자 재식의 이마에서는 식은땀이 주루룩 흘러 내린다.
"아빠~ 아빠~ 일어나세요~ 엄마왔어... 아빠~~"
호들갑스런 승미의 소리에 어렴풋이 잠을 깼지만 재식은 몸을 움직이기가 몹시 귀찮아진다.
"아 함~~ 어 어~ 왔 어 요? 으 흠~ 내가 왜 이러지...몸살끼가 있나?"
"아니...어디 편찮으세요? 아휴~ 이걸 어쩌나... 얼굴색이 하얗네...야..약이라도..."
재식은 괜찮다고 말할려고 했으나 어떻게 된 영문인지 말하기 조차 귀찮아진다.
"안되겠다...승미 너 .. 아빠옆에 가만히 있어..나는 나가서 약이라도 사올께..."
승미엄마는 울상이 된채 허둥지둥 밖으로 나가버린다.
"아빠아~ 많이 아파? 아이 어떡해... "
"으 흠~ 괘..괜 찮 아~~ 으 흐 흠~"
재식은 승미의 일그러진 얼굴을 보면서 괜찮다고 힘없는 소리로 말을 하다가
승미의 팬티위에 손이 닿는순간 머릿속을 스치며 지나가는게 있었다.
- 다음편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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