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역 ] 여교사 레이코(玲子)
제 29 장 : 迷走
이것에는 과연 다에코도 놀랐다.
틀림없이 위로해 줄 생각으로 머리를을 쓰다듬어 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놀라고 있을 수만은 없었다.
질식할 것 같았다.
다리를 버둥거리며 엄마의 손에서 벗어났다.
벌떡,하고 얼굴을 들어 침대가에 앉은 채 온화한 얼굴을 하고 미소를 띄우고 있는 마야를 노려 보았다.
「하아 하아 하아... 믿을 수가 없네. 딸을,죽일 셈이에요?」
「어머,건강하네?」
평소에 싹싹하고 상냥하여 인생의 선배로서 존경하고 있는 마야지만 참견이나 부당한 일엔 질 수 없었다.
다에코는 사랑의 고민도 마야를 상대로 하면 어쩔 수 없이 문제가 왜소화되어 버리는 기분이 들어 초조해졌다.
「이게 무슨 짓이에요, 엄마? 」
「호호,무슨 고민을 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식사는 해야지?」
「안먹는다니까!!」
「자,가자 」
마야는 딸이 거친 반응에도 전혀 개의치 않고 다에코의 팔을 잡고 억지로 끌어 당겼다.
그래도 그다지 싫은 기분은 들지 않았다.
마야류의 거친 위로 방법 탓일까?
확실히 연인의 부정을 엿보았던 쇼크에서 완전히는 아니지만 회복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런 것은 왠지 싫었다.
그럴 수는 없는 기분이 들었다.
소녀적인 감상이 더럽혀진 기분이 들어 왔다.
그래도 엄마의 얼굴을 보고 있으면 그런 기분도 덜해져 가는 듯한 기분이 드는 것은 역시 감사했다.
* * *
마음에 여유가 생긴다고 볼 수 없는 것이 보였다.
예를 들면 마야의 복장이라든가.
왠지 2층 방에 올라 왔을 때에 느낀 가벼운 위화감이 있었다.
묘하게 아주 젊은 것이었다.
앞가슴에 깊은 슬릿이 들어간 노슬립의 니트에서는 마야의 풍만한 가슴 골짜기가 엿보이고 있었다.
스커트도 무릎 위까지 꽤 길이가 짧았다.
그래도 그것이 요염하고 또한 어울렸다.
보기 좋은 다리의 길이와 스타일의 장점만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다에코는 엄마의 그러한 옷차림도, 연인인 마사시와 그의 엄마와의 관계가 전부 연결되어 있다라고는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었다.
* * *
다음날 의외로 깨끗한 기분으로 눈이 떠졌다.
어제의 일은 없었던 일,이라고 단순하게 결론을 내릴 수는 없었지만 마사시를 믿는 자신에 대해선 일체의 우려도 없었다.
마사시를 만나면 언제나 처럼 인사를 하려고 생각했다.
교복으로 갈아 입고 슬리퍼를 끌면서 계단을 달려 내려와 마야에게 도시락을 받아들고 서둘러 뛰어 나갔다.
「다녀오겠습니다」
「다녀 오너라」
마야의 명랑한 목소리에 밀려 다에코는 마사시를 마중나갔다.
나란히 세워진 집이지만 안에 살고 있는 것은 완전한 다른 사람, 이라는 당연한 사실을 다에코는 왠지 불가사의하게 느꼈다.
연인의 집 현관을 노크 했다.
「마아군,학교 가자」
「어머,다에코상,안녕?」
「아, 안녕하세요... 저기,마아군은 아직인가요?」
현관문을 노크하자 안에서 슬리퍼 끌리는 소리가 들려 오고 연인의 엄마가 얼굴을 내비쳤다.
다에코에게 인사하는 그 얼굴에는 어제의 섹스의 여파는 전혀 보이지 않았다.
아사미는 다에코에게 미안한 듯이 뺨에 손을 대고 난처한 얼굴을 해 보였다.
「그게 말이지,조금 전에 막 일어났단다. 미안하지만 먼저 가면 안되겠니?」
「그래요...?」
그의 얼굴을 보면 제일 먼저 웃는 얼굴로 인사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던 만큼 예상이 빗나가자 의기 소침해져 버렸다.
다에코는 아사미에게 다시 인사를 하고 얼굴을 숙이고 발길을 돌렸다.
연인이 엄마의 뒤에서 다에코가 볼 수 없는 위치에서 자신을 보고 있던 걸 모르고 있었다.
* * *
「겨우 간 것 같군요」
「아아... 마사시상」
마사시는 식탁 의자에 앉아 있었다.
다에코의 목소리를 듣자 사타구니에서 젖어서 번질거리고 있는 자지가 부풀어 오르는 것을 느꼈다.
방금까지 아사미가 아침의 의무로 아들의 발 아래 꿇어 앉아 입술 봉사에 열중하고 있었다.
그 때 다에코가 찾아 왔던 것 같았다.
아사미는 얼굴을 고뇌의 기색으로 물들이며 앞가슴을 누르고 신음하고 있었다.
그의 자지을 물고 있는 한창 때에 아들의 연인이 찾아와 접대를 해야 하자 새삼스럽게 배덕으로 마음이 아팠다.
특히 다에코를 생각하자 안타까와 졌다.
그러나 그런 엄마의 감상과는 상관없이 마사시는 봉사의 계속을 강요했다.
「이봐,지각하겠어, 빨리 해」
「아아... 네...」
아사미는 마사시 앞에서는 엄마가 아니라 암노예로서의 존재일 수 밖에 없는 자신을 깨닫고 절망적이기 까지 한 비장감을 풍기면서도 아들 앞에 꿇어 앉아 발기한 자지에 혀를 내밀어 갔다.
「으응,응... 아음」
「후후,적극적이군,아사미. 좋아,예뻐,...아아」
아무리 야유를 받아도 자신의 음탕함은 몸에 배여 나오고 있었다.
친 아들에게 육체를 제공하고 방파제가 될 생각이 지금에 와서는 마음까지도 그에게 바치고 예종을 맹세하며 엉덩이를 흔들고 있는 형편이었다.
우람한 살기둥을 쑤욱 목구멍 깊숙히 삼키고 머리를 앞뒤로 흔들며 줄기에 혀를 휘감으면서 흡입했다.
그렇게 정열적에 봉사하면서 사타구니가 찌르르 찌르르 하고 뜨겁게 젖어 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것을 숨기려 하지 않고 아사미는 보기 좋은 허벅지를 서로 비벼대어 꿀단지가 욱신거리는 것을 얼버무리려고 했다.
「음란한 암컷이군,아사미? 아들의 것을 물고서 엉덩이를 흔들어 대니 말야」
「하앙... 아사미는... 아음,음란한 암컷이에요... 으응... 제,제발 당신 마음대로 희롱해 주세요... 아앙」
아사미는 아들의 희롱조의 말투에 태연히 대답을 하면서 자지을 핥아대고 끄트머리에서 넘치는 투명한 정액을 할짝거렸다.
그렇게 자신의 노예로서의 신분을 스스로 뇌리에 각인시키면서 기분을 고조시켜 갔다.
이미 아사미는 숨을 거칠게 쉬며 흥분을 숨기지 않았다.
봉사하면서 꽃잎은 벌써 질펀하게 녹아 내려 자지로 범해지는 것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었다.
마사시는 그렇게 엄마의 뒷머리를 누르고 힘껏 목구멍 깊숙히 자지를 찔러 넣으면서 다에코의 일을 생각하고 있었다.
조금 전의 모습에서는 그녀가 어젯밤 아사미와의 섹스를 엿보고 있던 일을 그가 이미 알고 있다 라는 것을 모르는 것 같았다.
그렇게 하고 있는 사이에 마사시도 무르익은 여인의 농후한 기술에 내몰려 갔다.
「크으... 아아,좋구나,아사미. 이제,...나올 것 같아」
「아사미의 봉사로 느껴 주시는 군요,기뻐요... 아항,하음,으응...」
「우욱!! 좋,좋아... 으윽,굉장해... 아아」
엄마는 아들이 자신의 테크닉에 느끼고 있는 것을 올려다 보며 얼굴을 붉혔다.
그리고 좀더 기쁘게 해주고 싶어서 열심히 혀를 휘감고 쭉 쭈욱 자지를 물고 앞뒤로 머리를 흔들어 갔다.
「나,나온다...!!」
마사시는 아사미의 입술에서 자지를 빼내고 부풀어 오른 그 끄트머리를 그녀의 얼굴로 향했다.
아사미가 얼굴을 든 순간 폭발이 시작되었다.
울컥 울컥!! 투둑 투둑....
진한 냄새와 함께 겔 상태의 우유빛 정액이 엄마의 얼굴 전체에 흩뿌려지며 더럽혀 갔다.
아사미는 아들의 정액을 뒤집어 쓰면서 떨리는 한숨을 흘리며 신음하고 있었다.
걸죽한 점액이 아사미의 뺨을 때리고 방울져 떨어졌다.
마사시는 자지의 밑둥을 누르고 마지막에는 살기둥을 훑어 정액을 전부 아사미에게 문질러 발랐다.
「아, 아아... 행복해요...」
아사미는 꿇어 앉은 몸을 경련시키면서 뜨거운 한숨을 흘리고 숨이 막힐 정도의 정액 냄새 속에 잠시 머물러 있었다.
입술로 흘러내려 온 아들의 정액을 음란한 색을 한 새빨간 혀로 핥아 삼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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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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