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역 ] 여교사 레이코(玲子)
제 32 장 : 渗出
두 연인이 어울려 노는 광경을 그 방 문 너머에서 숨을 죽이고 보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
레이코였다.
평소에 일찍 교실을 나가 차로 밖에서 외식을 하러 나갔었다.
가능한한 다음 수업 준비에 시간을 들이는 것이 그녀의 습관이었다.
그 때문에 방으로 돌아온 여교사는 문예과 강사실의 문에 손을 대었을 때 말 소리가 안에서 들려 왔기 때문에 깜짝 놀라 가만히 안의 동태를 살폈다.
만약 알지 못하는 학생이 사랑을 나누기 위한 은신처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라면 혼을 내줄 생각이었다.
그런데 뜻밖에 안에서 밀회를 나누고 있는 것은 알고 있는 얼굴이었다.
마사시였다.
레이코는 깜짝 놀라 상대의 얼굴을 확인했다.
그의 옆집에 사는 동급생인 이와시로 다에코가 틀림 없었다.
방 안에서 소년은 그녀와 식사를 하고 있었던 것처럼 두 사람이 앉은 소파 앞에 놓여진 키 작은 테이블에는 귀여운 도시락이 놓여져 있었다.
여교사는 방 안에 들어가 두 사람을 내쫓아 버리고 싶었다.
이 방은 레이코와 마사시의 밀회 장소였으니까.
여기에 소녀를 끌어들인 것은 그일 것이다.
그러나 이 방에서 그가 다른 여자와 살을 맞대는 것은 레이코의 자존심이 허락할 수 없었다.
문 손잡이에 손을 대고 안으로 발을 딛으려고 했다,
그 순간 레이코는 깜짝 놀랐다.
마사시가 문 쪽을 보고 웃었다.
분명히 여기에 레이코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여교사는 문에 손을 댄 채 움직일 수 없게 되었다.
「하앙!...하응...」
그가 깔아 누르고 있는 소녀의 헐덕이는 소리가 귀에 들리자 레이코의 입술이 파르르 떨렸다.
그는 다시 소녀의 몸에 달려 들어 음란하게 손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여교사는 두 사람에게서 눈을 떼고 문을 닫고 등을 돌렸다.
복도에 혼자 잠시 멈추어 서서 굴욕으로 입술을 일그러 뜨리고 있었다.
* * *
「아,아아...앙,안돼... 젖어 있단 말야... 아앙,이제...」
「좋지? 기분 좋잖아,이렇게 하면... .인정하라구...」
마사시는 다에코의 스커트를 걷어 올리고 드러난 작은 팬티 바닥을 옷 위로 미소녀의 보지를 더듬어 그 미묘한 균열의 중심에 손끝을 밀어 넣고서 문질러 대었다.
다에코는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고 눈을 감고 하아,하아 하고 헐덕이는 소리를 내고 있었다.
연인의 애무가 가져다 주는 익숙한 쾌감에 몸을 맡기고 몸부림치고 있었다.
그런 다에코의 귀여운 몸짓이 견딜 수 없이 귀여워 마사시는 그녀의 목덜미에 키스를 흔적이 남을 만큼 강하게 했다.
「으응,으으응... 기분,좋아... 기분 좋아... 마아군」
「아아,솔직하군,귀여워라,나의 다에코」
「하응... 마아군,좋아해」
목덜미에서 얼굴을 든 마사시에게 키스를 조르는 다에코.
그도 요청에 응하여 솔직하게 쾌감을 호소한 미소녀에게 입술을 포개었다.
으응,으음,하고 서로 입술을 빨아 들이며 혀를 휘감고 연인이 흘려 보낸 타액을 꿀꺽 꿀꺽 삼키는 미소녀에게서 입술을 떼고 서로 마주 보았다.
다에코는 바싹,하얀 허벅지를 오무려 보지를 옷 위로 희롱하는 연인의 손가락을 단단히 죄고 있었다.
미소녀의 사타구니에 파고 들어 있는 손 끝으로 마사시가 그녀가 젖기 시작하는 팬티의 중심을 공략하자 다에코는 하앙,하앙 하고 헐덕이는 소리를 내며 움찔 움찔 상기된 몸을 떨었다.
「못참겠군,자, 다에코. 나의 것도 만져 줄래?」
「좋아... 마아군의 것... 나도 만져 보고 싶었어...」
미소녀가 얼굴을 새빨갛게 붉히며 대담하게도 그녀 자신의 바램을 말하자 마사시는 꿀꺽 하고 침을 삼키고 다에코의 눈을 들여다 보았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이 한 말의 의미를 다시 생각했는지 더 이상 없다고 할 정도로 귓볼까지 새빨갛게 물들이며 싫어,하고 한 소리 중얼거리고 두 손으로 얼굴을 덮어 버렸다.
마사시는 다에코가 점차 자신의 색으로 물들어 오는 것을 느끼면서 지퍼를 내리고 불끈 불끈 발기한 자지을 꺼내어 밑둥을 꼭 쥐었다.
얼굴을 가리고 있던 다에코의 손을 잡고서 억지로 자신의 배쪽으로 끌어당겨 갔다.
그리고 미소녀의 가녀린 손 안에 흉흉한 자지를 쥐어 주었다.
「자,다에코」
「아아! 뜨꺼워.... 불끈거리고 있어,마아군,아앙,미끌거려...」
「다에코가 귀엽기 때문에 흥분해서 그래」
「...으응,기뻐」
손 안에 꼭 쥐었던 연인의 우람한 자지가 발하는 열기에 들뜬 것처럼 도연히 황홀한 눈동자로 자지를 응시하고 있는 다에코.
「자,움직여 봐」
「응,알았어...」
다에코는 자지를 손가락으로 휘감고 상하로 천천히 훑기 시작했다.
처녀의 손가락으로 훑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자 마사시도 흥분해 왔다.
이제 문 뒤에 있는 여교사의 존재는 잊어 버리고 있었다.
「아아,다에코,좋아,느껴」
「아앙... 마아군,내가 입으로 해 줄께... 응?」
다에코는 순수하게 자신의 행위로 연인의 숨이 거칠어져 가는 것이 기뻤다.
마사시가 자신을 품으려고 하지 않는 것에 의문점이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의 손가락으로 절정의 고지로 밀려 올라갔을 때부터 다에코의 몸 안에서 지금까지의 그녀와는 다른 뭔가가 깨어나려 하고 있었다.
마사시는 놀라고 있었다.
다에코가 스스로 봉사를 하겠다고 말하다니.
「괜찮겠어? 부탁해」
「응,맡겨 줘...」
다에코는 몸을 일으키고 소파의 등에 기대고 거칠게 숨을 쉬고 있는 연인의 아랫배에 돌출되어 있는 자지에 얼굴을 가져 갔다.
손 안에서 꺼떡 꺼떡,하고 흔들리며 힘차게 맥동을 반복하는 살덩어리에 대해서도 지금까지 흉흉함 밖에는 느끼지 않았는데 지금은 사랑스러움으로 얼굴을 비비고 싶은 기분이었다.
그러나 막상 대면하고 보자 스스로 말을 꺼냈지만 그 압도적인 뜨거움과 우람함에 두려운 마음이 드는 것이었다.
「저, 저기... 미안해,나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서투를지도 몰라...」
「괜찮아,다에코가 스스로 입으로 해준다고 말해 준 것으로 기뻐」
「아아, 이제 말하지 마...」
다에코는 결심하자 눈을 가늘게 뜨고 두 손으로 눈앞에 받쳐 든 자지의 끄트머리에 혀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마사시는 그 촉촉한 감촉에 자기도 모르게 으으,하고 신음 소리를 흘리고 있었다.
그것과는 반대로 그의 입술에서 새어 나오기 시작한 헐덕임에 자신감을 크게 가진 다에코는 점점 정열적으로 봉사에 열중하기 시작했다.
「으응,으으응... 흐응... 하으,아흑...」
「좋아,아아,느껴... 다에코,아주 좋아」
마사시는 자신도 숨결이 거칠어져 가는 것을 의식하면서 그의 자지에 열심히 봉사를 반복하는 미소녀를 내려다 보며 한숨을 내쉬었다.
「좋아,응? 마아군,나 반드시 전부 삼킬테니까... 싸 줘」
「아아... 다에코,싼다... 미안」
「으응,아흑... 으읍」
다에코는 연인의 흥분한 소리에 사정의 때를 느끼고 작은 입술을 힘껏 벌리고 자지를 깊숙이 밀어 넣어 갔다.
마사시는 미소녀의 머리를 누르면서 그대로 그녀의 목구멍 속까지 자지의 끄트머리를 박아 갔다.
움찔,하고 그녀가 몸을 떨었지만 기관지가 막히는 고통을 견디며 그의 행위를 받아들이며 그 순간을 준비했다.
울컥 울컥 울컥!!
다에코의 목구멍 속에서 폭발한 정액이 계속해서 쏟아져 나왔다.
그 양은 적지 않은 것이라 미소녀는 숨이 막혀 질식에 대한 공포로 부들 부들 떨면서도 연인의 자지에서 입을 떼려고는 결코 하지 않았다.
꿀꺽,꿀꺽,하고 소리를 내며 끈적거리는 숫컷의 체액을 필사적으로 삼켜 갔다.
「하아아... 굉장했어,아주 좋았어. 고마워,다에코」
「으응... 아앙... 난 마아군이 기분 좋았다면 좋아」
「다에코...」
마사시는 미소녀의 흐트러진 머리카락을 쓸어 올려 주면서 턱을 들어 올리고 입술을 포개었다.
「사랑해,다에코」
「나도 좋아해... 마아군」
다에코도 연인과 입술을 포개면서 언젠가 그에게 처녀를 빼앗기는 날을 상상하며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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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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