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역 ] 여교사 레이코(玲子)
제 34 장 : 轉機
「하아앙... 네,네... 음란한 여자에게 벌을 내려 주세요...」
「내 명령을 착실히 들으면 계속 해 주지」
「아, 아아... 무슨? 뭐든,무슨 일이라도 할께요... 그러니까 빨리」
레이코는 한조각의 이성도 느껴지지 않을 만큼 음란한 표정을 띄우고 드러난 엉덩이를 쳐들며 긴 다리를 뻗치고 있었다.
포동포동한 허벅지의 사타구니는 끊임없이 넘쳐 나오는 꿀물로 홍수 상태로 질펀하게 되어 있었다.
레이코는 이미 교사로서의 자긍심도 체면도 던져 버리고 소년에게 대한 강한 복종 의식으로 가득 차 있었다.
어디서든 이제 그의 자지로 꿀단지를 한껏 범해질 수 있다면 상관 없다,누구에게 발견되어도 상관 없다,그런 이성의 조각도 없어진 것처럼 입술 가로 침을 흘리면서 보지를 밀어 대는 여교사를 마사시는 그 두 팔로 잡고 힘껏 있는 힘을 다해 레이코를 끌어 당기며 문예과 강사실로 밀고 들어가 손을 뒤로 돌려 문을 닫고 손을 떼었다.
「아!! ...아아,좋아... 아앙,싫어...」
강사실 바닥에 엎드려 쓰러진 레이코는 찌르르 하니 저리는 듯한 초조감에 사로잡혀 거의 걷혀 올라가 노출된 엉덩이를 꿈틀거리며 하아아,하아아,하고 깊은 한숨을 토하고 있었다.
보지에 그의 굵은 자지를 깊숙이 물고 절정의 계단을 똑바로 치달려 올라가햐 하는 것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몸 안에는 특별히 손가락 조차 없이 공허하게 질을 경련하는 채로 헐덕이며 뚝 뚝 꿀물이 그녀 자신의 음탕함을 나타내듯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마사시는 여교사의 옆에 무릎을 꿇고 레이코의 턱 아래에 손을 넣어 위로 들어 올리고 표정을 관찰했다.
젖은 눈길에 선정적인 기색을 띄우고 멍하니 있는 레이코의 표정에는 전혀 교사다운 존엄은 느껴지지 않았다.
거기에 있는 것은 단지 남자를 요구할 뿐인 암노예밖에 없었다.
그렇지만 그 공허한 의식 속에 자신이 지금 가장 바라는 것,그리고 거기에 연결된 길을 모색하기 위한 탐욕스런 의사가 야생의 짐승의 본능과 같이 번질거리며 타오르고 있었다.
그도 또한 레이코의 눈 속중에서 확실히 그 모습을 파악하고 있었다.
「좋아, 넌 내 명령대로 엉덩이를 흔들고 있으면 돼. 그러면 선생님이 원하는 것을 주겠어. 알았어?」
「시키는 대로... 할께요,아아,그러니까... 해 주세요...」
한 마디 한 구절,레이코의 뇌리에 새겨지도록 천천히 한 말은 똑바로 여교사의 행동 우선 순위에서 제일 높은 지점에,마치 메마른 대지에 물이 스며들듯이 미끄러져 들어갔다.
여교사에게 자신의 말을 이해시키며 확실하게 전해진 것을 확신한 마사시는 일어나서 자신의 자지를 보란듯이 훑으며 명령했다.
「엉덩이를 위로 들고 다리를 뻗는다」
「하윽... 하아아앙...」
레이코는 시키는 대로 드러난 엉덩이를 높이 쳐들고 긴 다리를 뻗어 갔다.
뒤에서 보는 마사시에게는 미인 여교사의 하반신이 훤히 들여다 보였다.
거꾸로 된 미녀의 성숙한 살결이 핑크색으로 빛나고 있었다.
쭉 뻗은 다리선의 정상에 엉덩이 계곡을 과시하듯이 엉덩이를 흔들며 보지를 벌름거리고 있었다.
멋지게 발달한 엉덩이는 쳐지지도 않았고 포동포동한 허벅지는 군침이 돌 만큼 충실하고 훌륭했다.
엉덩이 계곡에는 깨끗하게 손질된 항문,그리고 꽃잎이 마사시의 시선을 의식하고 서로 경쟁하듯이 벌름거리며 다른 생물처럼 꿈틀거리고 있었다.
꽃잎에서 넘친 꿀물이 허벅지 위을 역류하여 흘러 내리고 있었다.
쭉 뻗은 다리를 발끝으로 지탱하려고 다리를 힘껏 버티자 뭉클,하고 힘차게 꿀단지에서 꿀물이 넘쳐 오줌을 싼 것처럼 역으로 흘러 나와 배쪽으로 흐르고 있었다.
「음란한 암캐같군,선생님. 스스로 보지를 벌려 봐」
브라우스의 풀어진 앞가슴에서 비어져 나온 멋진 유방이 바닥 위에서 서로 비벼지며 엿보이고 있었다.
두 다리 끝과 옆으로 비틀린 머리, 세 부분만 바닥에 닿은 불안정한 자세를 지탱하며 아렵게 두 손을 뻗어 엉덩이를 만진 레이코는 일단 숨을 멈추고 하아앙,하고 뜨거운 한숨을 흘렸다.
그리고 나서는 둥근 엉덩이 위를 손 끝으로 잡으면서 움직여 핵심부로 가까이 갔다.
벌써 긴 다리가 떨리고 발 끝은 몇 번이나 미끄러져 그 때마다 전체의 균형이 깨질 뻔 했다.
길고 검은 머리가 바닥 위에 먹물을 흘려 놓은 것처럼 펼쳐져 엉덩이의 흔들림에 맞추어 꿈틀거리고 있었다.
하악,하악 하고 조금씩 헐덕이는 소리를 흘려 내고 있던 레이코는 드디어 꽃잎의 가장자리에 손 끝을 대고 좌우로 끌어 당겨 스스로 내장을 벌려 갔다.
그 손가락에도 뜨거운 꿀물이 튀었다.
마사시도 레이코의 온 몸으로 펼치는 음란한 미태에 삼켜진 것인지 꿀꺽,하고 침을 삼키며 어느새 맺힌 땀을 팔로 닦았다.
아까보다 확실하게 팽창한 자지는 아플 정도로 아랫배에 붙어서 자기 주장을 하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흥분을 애써 숨기듯이 냉정한 어조로 말했다.
「좋아,레이코. 이제 못참겠군. 주겠어,네가 좋아하는 이 놈을 말야」
그가 불안정한 자세로 떨고 있는 여교사 가까이 다가 가 자지를 레이코가 벌리고 있는 꽃잎에 가져가자 하아앙,하고 흐느끼는 소리를 흘리며 엉덩이를 흔들어 대었다.
푸욱,하고 충분히 젖어 있던 보지는 자지를 뿌리까지 쉽게 받아들여 갔다.
「아흑,아흐으... 흐으응,흐으응...」
자지를 레이코의 몸 안으로 찔러 넣은 순간에 그를 휩쓴 처절한 쾌감에 허리가 산산히 부서져 흩어질 것 같은 충격을 받은 마사시는 여교사의 보지의 감촉에 취했다.
멋진 둥근 엉덩이와 달아오른 뜨거운 살결을 어루만지면서 자신만 쾌감을 탐하려고 레이코의 엉덩이를 전후로 흔들어 대며 자지를 넣었다 뺐다 했다.
그래도 레이코는 우람한 살기둥이 질벽을 후벼올 때마다 짜릿 짜릿,하고 등줄기를 전류와 비슷한 쾌감이 치달리며 온 몸에 마비가 전해져 오는 것을 느끼고 목구멍에서 짜내듯이 비명을 지르며 좋아했다.
멋진 섹스였다.
눈 아래로 상기된 여교사의 피부가 핑크색으로 빛나고 있는 것을 보면서 꽃잎을 들락거리자 끊어질듯한 비명이 무르익은 육감적인 몸에서 새어 나왔고 그것이 또한 마사시의 흥분을 돋구어 자지에 힘을 넘치게 했다.
「어때, 내 물건, 갖고 싶었지?」
「좋아요! ...좋아,좋아요.... 아아,와요... 아,아앙...」
계속해서 밀려오는 쾌감의 파도에 휩쓸린 레이코는 쭈욱 뻗은 긴 다리를 부들 부들 경련하며 절정으로 치달려 올라 갔다.
여교사의 등이 크게 휘어지며 점차 단속적인 숨결의 감각이 거칠어져 갔다.
레이코가 자지를 꽃잎에 박아 넣을 때마다 절정으로 내몰려 가는 것을 손에 잡힐 듯이 알 수 있었다.
소년도 시간을 잊고 여교사의 몸 안으로 자지를 몇 번이나 삽입하여 레이코의 내장을 들쑤셨고 자지에 휘감기는 점막의 감촉에 짜릿 짜릿, 하고 허리를 쾌감이 치달려 가 참을 수 없는 감각에 빠지고 있었다.
좋은 육체였다.
나긋나긋하고 육감적인 지체는 마사시의 공격을 충분히 받아 내 주었다.
그의 거칠고 잔인한 성질을 충분히 받아 주는 음란한 육체였다.
마사시는 쑤욱,쑤우욱,하고 부풀어 오른 자지를 레이코의 꽃잎에서 빼내었다가 다시 박아 넣으면서 새로운 감정이 솟아 올라 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이 여자를 놓치고 싶지 않다.
절실하게 그렇게 생각했다.
그 생각이 뇌리를 지배했을 때 뭔가가 그의 마음 속을 관통했다.
「나온다,나와,레이코,으,으윽...」
「흐응,흐으,와요... 온다구요... 아아아, 아아아...!!」
울컥,울컥!!
마사시가 뿌리까지 밀어 넣은 자지의 끄트머리가 자궁구에 파고 들며 그 포구에서 포탄을 작렬시켰다.
아랫배에 여교사의 엉덩이를 끌어 당겨 깊숙이 꿰뚫은 채로 울컥 울컥 우유빛 정액을 쏟아내 갔다.
레이코는 온 몸을 부들부들,하고 경련시키면서 꿀단지를 가득 채워가는 용암으로 불타올라 흐으으,하고 비명과 같은 쾌감의 소리를 계속 지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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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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