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동네 가게에서 찬거리 이것저것 사올라올때였다.
평소 사람 사는것 못봤던 문간집에 누군가의 기척이 있다.
하얀 구두...
하얀 남자 구두는 본적이 별로 없다.
방안에서 스며나오는 음악소리가 이채롭다.
이 달동네에 낮에 집안에 있는 사람은 드물거니와 음악까지 듣기는 색다르다.
호기심에 잠시 문앞에 머무는때 방문이 열렸다.
빤짝거리는 옷을 걸친 낯선 아저씨가 나를 내려다본다.
이상하게도 귓볼이 달아오른다.
"너.. 어디사는 애냐? 왜 여기 있어"
쪼그려 앉은채로 나를 올려보는 얼굴에 방금 바른듯한 스킨냄새가 풍긴다.
"저기....."
손가락 하나 삐쯤거리면서 옆을 가르키니깐 슬며시 웃는다.
"거 남 방문앞에서 기웃거리지 말어. 도둑인줄 알았네 하하"
머리를 쓰다듬는다.
아버지 또래의 나이같은데 훨씬 멋져 보인다.
오른손에 든 봉지를 뒤적거리더만 과자하나 들고 들어가 버렸다.
조금... 기분이 이상하다.
한참을 그 아저씨의 스킨냄새를 느끼며 방문앞에 서있었다.
잠자리에서 할배한테 괜히 짜증을 내었다.
오늘따라 쪼그라든 그 역한 냄새가 더 싫어졌다.
땀냄새에 오줌냄새까지 밀려오는게 구역질이 실려 도망쳤었다.
동생은 라면먹다 잠이 들었는지 방안에 퉁퉁불은 라면과 냄새가 가득이였다.
괜시리 자고있는 동생다리를 한번 걷어차고는 아저씨의 방앞에 섰다.
자고 있는지 불이 꺼져있다.
두리번 거리다가 살짝 방문을 당겨보니 잠기지 안았다.
간소한 살림.
방안에는 밥상겸용으로 쓰이는듯한 키낮은 책장 하나와 큰 전신거울, 옷가지만 가득 걸려있다.
남자가 참 옷도 많다고 생각했다.
셔츠 몇벌을 내려서 입어보고 괜히 거울앞에서 돌아보곤 했다.
평소 보았던 남자들의 옷보다 빤짝거리고 몇은 레이스도 달려 있는게 이뻤다.
제일 맘에 드는넘을 걸치고 돌아보는데 남루한 내 바지가 눈에 걸린다.
베시시 웃으며 옷을 다 벗었다.
마른 다리가 하얀 셔츠 사이로 보이는것이 꽤나 이뻐 보인다고 생각했다.
사각거리를 천을 돌리면서 간들거려보았다.
"여보 다녀오셨어요... 어머 오늘은 늦으셨네.. 저 어때요 이뻐요?"
혼자서 엄마놀이 하면서 논다.
전신거울 앞어서 난 참 재미나다.
한참을 놀이에 열중해서 아저씨가 들어온것도 못보았다.
아저씨가 들어온 한참 뒤에서야 거울 너머로 팔짱을 끼고 웃는 아저씨를 보았을때 나는 주저앉았다.
"죄송해요... 잘못했어요.."
습관적으로 꿇어앉아 용서를 빈다.
몇년동안을 자연스럽게 익힌 방법.
최대한 애처럽게 불쌍하게 보여야 한대라도 덜 맞는다는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아저씨는 별 화난듯 보이지 않는다.
거뭇거뭇한 수염이 난 턱을 살짝 만지면서 내앞에서 싱글거리기만 한다.
아.. 맞지는 않겠다는것을 본능적으로 알았다.
설마.. 아저씨의 웃음으로 봐서는 아마도 나를 귀엽게 보는것같다.
슈퍼 아저씨가 야릇한 웃음을 흘리면서 나에게 아이스크림 쥐어줄때와 비슷한걸 알았다.
한손이 슬면시 내 허벅지 위에 올려진게 느껴진다.
"재미있냐?"
나는 고개를 숙인채로 머리카락 사이로 보이는 아저씨의 눈을 올려다 본다.
담배냄새와 술냄새가 풍겨왔다.
오래전 아버지의 냄새...
그때는 그렇게 싫었는데 왠지 지금은 푸근했다.
나는 아저씨의 품에 안겼다.
아저씨는 당황한듯 하더니 이내 내 작은 몸을 들어 올려 키를 맞춘다.
"이쁘네.. 너 저방 할아버지랑 같이 사는애 맞지? 친할아버지냐?"
나는 말없이 고개만 저었다.
"영감... 호강했군."
아저씨의 눈길이 거칠어진다.
셔츠의 단추만 풀었다.
알몸에 양팔에 달린 셔츠자락만 날개같이 하늘거린다.
아저씨는 힘이 굉장히 쌔다.
나를 머리 꼭대기로 올려서는 혀바닥으로 내 아랫도리를 ?기 시작한다.
할아버지가 좋아했던 비음을 흘렸다.
이상하게 달아오르는 몸을 가누지 못할정도다.
천장이 바로 눈앞에서 있더니만 빙글거리면서 돌아간다.
아저씨는 내 몸을 조금씩 내리면서 잠지에서 아랫배로 배꼽으로 가슴으로 올라온다.
곧... 아저씨는 내 입술을 가득 물고서는 빨았다.
굵은 혀가 안으로 들어서서는 재맘대로 휘젖고 다닌다.
나는 아아.. 거리면서 아저씨의 혀를 빨아댕겼다.
"너... 잘하는데...후...후.."
나는 아저씨의 칭찬에 얼굴을 붉히면서 가슴을 더듬었다.
"불..좀 꺼주세요"
아저씨가 불을 끄기 위해 나를 내려놓은때 다리사이에 매달렸다.
자크를 내리자 패티도 없이 거대한 물건이 빠빳하게 튀어 나온다.
매일 보아오던 할배꺼보단 두배는 커 보였다.
남자의 물건이 이렇게 단단하다는건 처음 알았다.
입안에 넣기 힘들었지만 억지로 벌려서 아저씨를 빨았다.
할아버지가 좋아한데로 방울까지 침을 가득 바르며.......
순간 아저씨가 나를 이불로 내던졌다.
화난듯한 표정이다.
나는 무엇을 잘못한지 몰라 다시 아저씨 다리에 매달렸다가 배를 차여서는 구석에 쪼그렸다.
"이가시나 완전 걸레구만.."
아저씨는 나를 엎어놓고 뒤쪽에 무릎으로 앉아서는 내 엉덩이채로 들어 올린다.
곧이어 엄청난 고통이 밀려왔다.
조금 흐른 애액으로는 막을수 없는 그 고통에 나는 잠시 혼절했다.
의식과 무의식의 사이에 밀려오는 고통이 정신을 잡아챈다.
잠지를 완전히 ?어발기는 그 막대기는 엉덩이 중앙을 완전히 뚫고서 움직이고 있었다.
고통때문인지 눈물이 쏟아져 나왔다.
한참을 내몸을 흔들던 아저씨의 손이 가슴가에서 부르르 떨더니 힘없이 떨어진다.
아랫도리로부터 화끈한 아픔아래로 무언가 흘러내림이 느껴졌다.
"너... 처음이었냐?"
조금 부드러워진 목소리.
다는 용기를 내어 아저씨를 본다.
화난 표정은 어느듯 가시고 부드럽게 나를 보는 눈길에 또 울음이 났다.
"흑........."
아저씨는 친절하게 나를 씻기고 옆에다 눕혀 주었다.
평소 사람 사는것 못봤던 문간집에 누군가의 기척이 있다.
하얀 구두...
하얀 남자 구두는 본적이 별로 없다.
방안에서 스며나오는 음악소리가 이채롭다.
이 달동네에 낮에 집안에 있는 사람은 드물거니와 음악까지 듣기는 색다르다.
호기심에 잠시 문앞에 머무는때 방문이 열렸다.
빤짝거리는 옷을 걸친 낯선 아저씨가 나를 내려다본다.
이상하게도 귓볼이 달아오른다.
"너.. 어디사는 애냐? 왜 여기 있어"
쪼그려 앉은채로 나를 올려보는 얼굴에 방금 바른듯한 스킨냄새가 풍긴다.
"저기....."
손가락 하나 삐쯤거리면서 옆을 가르키니깐 슬며시 웃는다.
"거 남 방문앞에서 기웃거리지 말어. 도둑인줄 알았네 하하"
머리를 쓰다듬는다.
아버지 또래의 나이같은데 훨씬 멋져 보인다.
오른손에 든 봉지를 뒤적거리더만 과자하나 들고 들어가 버렸다.
조금... 기분이 이상하다.
한참을 그 아저씨의 스킨냄새를 느끼며 방문앞에 서있었다.
잠자리에서 할배한테 괜히 짜증을 내었다.
오늘따라 쪼그라든 그 역한 냄새가 더 싫어졌다.
땀냄새에 오줌냄새까지 밀려오는게 구역질이 실려 도망쳤었다.
동생은 라면먹다 잠이 들었는지 방안에 퉁퉁불은 라면과 냄새가 가득이였다.
괜시리 자고있는 동생다리를 한번 걷어차고는 아저씨의 방앞에 섰다.
자고 있는지 불이 꺼져있다.
두리번 거리다가 살짝 방문을 당겨보니 잠기지 안았다.
간소한 살림.
방안에는 밥상겸용으로 쓰이는듯한 키낮은 책장 하나와 큰 전신거울, 옷가지만 가득 걸려있다.
남자가 참 옷도 많다고 생각했다.
셔츠 몇벌을 내려서 입어보고 괜히 거울앞에서 돌아보곤 했다.
평소 보았던 남자들의 옷보다 빤짝거리고 몇은 레이스도 달려 있는게 이뻤다.
제일 맘에 드는넘을 걸치고 돌아보는데 남루한 내 바지가 눈에 걸린다.
베시시 웃으며 옷을 다 벗었다.
마른 다리가 하얀 셔츠 사이로 보이는것이 꽤나 이뻐 보인다고 생각했다.
사각거리를 천을 돌리면서 간들거려보았다.
"여보 다녀오셨어요... 어머 오늘은 늦으셨네.. 저 어때요 이뻐요?"
혼자서 엄마놀이 하면서 논다.
전신거울 앞어서 난 참 재미나다.
한참을 놀이에 열중해서 아저씨가 들어온것도 못보았다.
아저씨가 들어온 한참 뒤에서야 거울 너머로 팔짱을 끼고 웃는 아저씨를 보았을때 나는 주저앉았다.
"죄송해요... 잘못했어요.."
습관적으로 꿇어앉아 용서를 빈다.
몇년동안을 자연스럽게 익힌 방법.
최대한 애처럽게 불쌍하게 보여야 한대라도 덜 맞는다는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아저씨는 별 화난듯 보이지 않는다.
거뭇거뭇한 수염이 난 턱을 살짝 만지면서 내앞에서 싱글거리기만 한다.
아.. 맞지는 않겠다는것을 본능적으로 알았다.
설마.. 아저씨의 웃음으로 봐서는 아마도 나를 귀엽게 보는것같다.
슈퍼 아저씨가 야릇한 웃음을 흘리면서 나에게 아이스크림 쥐어줄때와 비슷한걸 알았다.
한손이 슬면시 내 허벅지 위에 올려진게 느껴진다.
"재미있냐?"
나는 고개를 숙인채로 머리카락 사이로 보이는 아저씨의 눈을 올려다 본다.
담배냄새와 술냄새가 풍겨왔다.
오래전 아버지의 냄새...
그때는 그렇게 싫었는데 왠지 지금은 푸근했다.
나는 아저씨의 품에 안겼다.
아저씨는 당황한듯 하더니 이내 내 작은 몸을 들어 올려 키를 맞춘다.
"이쁘네.. 너 저방 할아버지랑 같이 사는애 맞지? 친할아버지냐?"
나는 말없이 고개만 저었다.
"영감... 호강했군."
아저씨의 눈길이 거칠어진다.
셔츠의 단추만 풀었다.
알몸에 양팔에 달린 셔츠자락만 날개같이 하늘거린다.
아저씨는 힘이 굉장히 쌔다.
나를 머리 꼭대기로 올려서는 혀바닥으로 내 아랫도리를 ?기 시작한다.
할아버지가 좋아했던 비음을 흘렸다.
이상하게 달아오르는 몸을 가누지 못할정도다.
천장이 바로 눈앞에서 있더니만 빙글거리면서 돌아간다.
아저씨는 내 몸을 조금씩 내리면서 잠지에서 아랫배로 배꼽으로 가슴으로 올라온다.
곧... 아저씨는 내 입술을 가득 물고서는 빨았다.
굵은 혀가 안으로 들어서서는 재맘대로 휘젖고 다닌다.
나는 아아.. 거리면서 아저씨의 혀를 빨아댕겼다.
"너... 잘하는데...후...후.."
나는 아저씨의 칭찬에 얼굴을 붉히면서 가슴을 더듬었다.
"불..좀 꺼주세요"
아저씨가 불을 끄기 위해 나를 내려놓은때 다리사이에 매달렸다.
자크를 내리자 패티도 없이 거대한 물건이 빠빳하게 튀어 나온다.
매일 보아오던 할배꺼보단 두배는 커 보였다.
남자의 물건이 이렇게 단단하다는건 처음 알았다.
입안에 넣기 힘들었지만 억지로 벌려서 아저씨를 빨았다.
할아버지가 좋아한데로 방울까지 침을 가득 바르며.......
순간 아저씨가 나를 이불로 내던졌다.
화난듯한 표정이다.
나는 무엇을 잘못한지 몰라 다시 아저씨 다리에 매달렸다가 배를 차여서는 구석에 쪼그렸다.
"이가시나 완전 걸레구만.."
아저씨는 나를 엎어놓고 뒤쪽에 무릎으로 앉아서는 내 엉덩이채로 들어 올린다.
곧이어 엄청난 고통이 밀려왔다.
조금 흐른 애액으로는 막을수 없는 그 고통에 나는 잠시 혼절했다.
의식과 무의식의 사이에 밀려오는 고통이 정신을 잡아챈다.
잠지를 완전히 ?어발기는 그 막대기는 엉덩이 중앙을 완전히 뚫고서 움직이고 있었다.
고통때문인지 눈물이 쏟아져 나왔다.
한참을 내몸을 흔들던 아저씨의 손이 가슴가에서 부르르 떨더니 힘없이 떨어진다.
아랫도리로부터 화끈한 아픔아래로 무언가 흘러내림이 느껴졌다.
"너... 처음이었냐?"
조금 부드러워진 목소리.
다는 용기를 내어 아저씨를 본다.
화난 표정은 어느듯 가시고 부드럽게 나를 보는 눈길에 또 울음이 났다.
"흑........."
아저씨는 친절하게 나를 씻기고 옆에다 눕혀 주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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