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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 레이코 - 36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0:19 1,630회 0건

[ 번역 ] 여교사 레이코(玲子)

제 36 장 : 倦怠

한 손으로는 마야의 뒷머리를 누르고 자지를 그녀의 목구멍 속에 밀어 넣어 갔다.
마야는 그것을 싫어하지도 않고 그의 자지를 깊숙이 물면서 하앙,하앙,하고 헐덕이는 소리를 코로 흘려내고 있었다.
반지르르하게 아름답게 빛나는 쇼트 컷의 머리카락이 찰랑찰랑,하고 흔들릴 때마다 달콤한 향기가 풍겼다.

촉촉히 젖은 부드러운 마야의 입의 점막에 둘러싸인 자지에서 짜릿짜릿,하고 쾌감이 허리에서 등줄기로 치달려 올라 마사시는 미녀의 입 기술에 자기도 모르게 신음을 흘렸다.

「능숙하네요,마야상. 아아... 벌써 쌀 것 같아요」
「아앙... 괜찮아,언제라도 싸. 전부,삼켜 줄테니까 」

마야는 요염한 미소를 띄우고 뜨거운 한숨을 토하고 있는 그의 얼굴을 쳐다보면서 손 끝으로 휘감은 자지을 훑어 보였다.
그리고 얼굴을 숙여 다시 깊숙이 자지를 밀어 넣으며 봉사에 열중하기 시작했다.

「크윽!...나온다」
「...으응...」

마사시가 그 순간을 파악하고 마야의 뒷머리를 두 손으로 움켜 잡고 단숨에 목구멍 가장 안쪽까지 자지로 꿰뚫어 갔다.
그리고 사정의 쾌감에 몸을 맡기고 자지의 끄트머리를 폭발시켰다.
뜨거운 정액의 분류가 마야의 목구멍 깊숙히 쏟아져 나오자 그녀는 파르르 등줄기를 경련시키고는 소리가 되지 않는 신음 소리를 흘려내며 쏟아져 들어오는 젊은 정액을 다 삼켜 갔다.

「흐응... 하앙... 많이도 쌌네. 아아... 진해라 」

황홀한 표정으로 입을 가득 점령했던 자지를 토해내고 뜨거운 한숨을 내쉬며 정액 투성이가 된 자지를 핥아서 깨끗이 했다.
젊은 소년의 자지는 한번 방출한 정도로는 그 힘을 빼앗기에는 모자라 미녀의 혀가 핥아 댈 때마다 불끈,하고 휘며 그 존재를 과시하고 있었다.

「마야상의 펠라치오,굉장히... 좋았어요」
「호호호,아직 쓸만하지?」
「이번에는 이것으로 부탁드리고 싶은데요...」
「하앙... 마음대로 해 」

마사시가 손을 가슴으로 내밀어 마야의 볼륨 있는 유방을 밖으로 노출시키고 주무르자 무르익은 지체를 주체 못하던 유부녀는 소년의 거친 애무에 교성을 흘리며 응답했다.
꺼리낌 없는 손길로 연상의 성숙한 여인의 유방을 힘껏 주무르고 비틀자 풍만한 유방은 부드러운 탄력을 그의 손에 돌려 주어 왔다.

마야는 마사시가 하고 싶은 대로 풍만한 두 유방을 애무하는 것에 맡기고 하앙,하앙,하고 헐덕이며 얼굴을 음란한 색으로 물들여 갔다.
그가 한차례 유방의 감촉을 음미하자 그 손에 자신의 손을 겹치고 음란하게 미소지으며 풍만한 젖가슴 골짜기에 불끈거리며 휘어 있는 자지를 끼워 넣었다.

두 손으로 두개의 유방을 송두리째 잡고 자지를 단단히 감싸면서 상하로 움직여 보았다.
부드러운 살덩어리에 감싸인 감촉이 뭐라 할 수 없이 기분 좋았다.
펠라치오와도,질이 조이는 것과도 다른 감미로운 쾌감이 허리를 치달려 가는 음란한 기술이었다.
순식간에 절정으로 내몰려 어이없는 신음 소리를 내어 버렸다.

「으... 으으」
「호호호,어때? ...기분 좋아?」
「참,참을 수 없어요,...크윽」
「안돼,지금 싸면...」

그러나 마사시는 얼굴을 찡그리며 엉덩이를 뒤로 빼내려 했다.
허리를 부들 부들,몸부림치면서 요염한 유부녀의 성기술에 폭발 직전의 자지를 멈출 수 없었다.
찌걱 찌걱,라고 흘러 나온 수컷의 액체가 요도구에서 날아 와 마야의 뺨에 풍만한 유방으로 흩어졌다.

「크으... 나온다...」

여교사를 타락시키고 엄마를 노예로 폄하한 마사시도 요염한 미태를 나타내는 유부녀에게 완전히 주도권을 잡힌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그런 그의 초조감을 느끼지도 않을 만큼 마야의 봉사의 테크닉은 훌륭했다.
허리에서 찌릿찌릿,하고 전류와 같이 솟구쳐 올라온 쾌감에 관통당한 채 그는 자지를 폭발시키고 말았다.

울컥,울컥!! 울컥...

연이어 터져 나온 정액 방울이 녹아내린 유부녀의 얼굴을 목표로 토해져 나갔다.
두번째의 방출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만큼의 대량의 우유빛 정액이 끈적거리며 미녀의 단정한 얼굴을 더럽혀 갔다.

「아,아앙... 이건,안돼... 하으... 뜨거워... 아아,굉장한 냄새...」

마야는 뺨 뿐이 아니고 이마에 흘러내린 머리카락에까지 흩어지는 소년의 진한 정액을 얼굴로 받아 내면서도 진한 호르몬 냄새에 자궁이 감미롭게 욱신거리고 있었다.
마사시를 나무라면서도 정액의 양에 놀라움을 숨길 수 없었다.

「미안해요,너무 기분이 좋아서 싸고 말았어요」
「또,이렇게 싸서 더럽히다니.... 나쁜 아이네」

조금도 주눅 들지 않고 명랑한 어조로 혀를 살짝 내미는 소년에게 항의의 소리를 지르면서 정액의 물보라를 뒤집어 쓴 탱크 톱을 걷어 올려 벗어 던졌다.
얼굴에 끈적하게 달라 붙었던 정액이 발하는 진한 호르몬 냄새가 풍겨와 마야는 헐덕였다.
문득 벽시계를 쳐다보니 다에코도 위원회가 있다고 해도 곧 돌아올 시간이 되고 있었다.

「마아군,곧 다에코가 돌아 올꺼야. 그 애의 방으로 올라가 있어」
「섹스 안해요? 나는 상관 없는데...」

알몸이 된 풍만한 유방을 두 손으로 끌어 안은 미녀의 육감적인 모습을 시간(視姦)하면서 우람하게 솟아 오른 자지를 훑어 보이며 여유를 보이는 마사시.
그런 소년을 뺨에 정액 방울을 묻힌 미녀는 토라져 쳐다 보았다.

「아앙... 또? 이렇게 해 놓고? 나중에 해」

그렇게 말하고 상반신을 노출한 미녀는 빙긋,하고 요염한 미소로 듬직한 소년을 침실에서 내쫓았다.
다에코가 돌아오기 전에 성희의 흔적을 없애야 했다.
딸의 연인과 섹스를 한 배덕감은 감미로운 꿀맛이 났지만 마야도 역시 딸에게 상처를 주는 것은 견딜 수 없었다.

마사시는 다에코의 이름이 나와도 별로 겁먹지도 않았고, 분명하게 말해 아무래도 좋았다.
다에코와 마야를 비교하면 단연코 품는 맛은 마야일 것이다.
게다가 아무리 그녀가 몸부림치더라도 다에코는 결국 마사시의 것이 되는 것은 시간 문제였다.
지금은 마야와의 사이에서 주도권을 자신이 쥐는 것이 그에게 있어서는 중대한 문제였다.

마야에게 침실에서 내쫓겨 어쩔 수 없이 2 층에 있는 다에코의 방으로 들어갔다.
소녀 취향의 달콤한 과자가 어울릴 것 같은,그러면서도 처녀의 방이었다.
두 사람이 사귀게 되고 나서 몇 번이나 찾아 와 얼마간 싫증이 나 왔다.

언제나 다에코와 이 방에서 공부할 때에 사용한 테이블에 가방을 놓고 창밖을 바라보었다.
옆의 비슷한 방 배치의 집은 자신의 집이었다.
거실에서 빨래를 개는 아사미의 모습이 보었다.
오늘은 일본춤 교습도 없어 하루 종일 집에 있었던 것일까.
청초한 브라우스 차림의 엄마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데 아래층에서 문을 여닫는 소리가 들렸다.
다에코가 돌아 왔을 것이다.
마야의 소리와 씩씩한 다에코의 소리가 들리고 계단을 올라 오는 소리가 나며 숨을 헐떡거리는 그녀가 뛰어들어 왔다.

「마아군,기다렸어? 미안해,위원회가 예정보다 길어져서... 」
「아니, 별로...」

욕정이 그대로 피어오르는 듯한 마야의 육감적인 누드를 음미한 후로는 다에코는 너무나 유치했다.
시선은 다에코를 지나쳐 마야를 어떻게 전락시킬까,그것만을 생각하고 있었다.
겉으로는 다에코에게 오늘 오후 첫 수업의 복습을 하면서,의식은 건성으로 눈 앞에 떠오른 유부녀의 색향으로 물든 육체를 응시하고 있었다.

다에코는 부지런히 흥미를 보이지 않는 마사시에 대해서도 상냥하게 미소를 지으며 끈기있게 수업 내용을 재현해 보였다.
그러나 너무나 매정한 태도를 취하는 마사시에게 드디어 두 손을 들었다.
턱을 괴고 젖은 눈으로 그를 보았다.
마사시는 다에코의 시선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무심하게 시선을 노트의 공백으로 향한 채였다.

「저기,아직도 기분이 나빠?」
「...아니, 그런 거 없어,그런데...」

다에코는 포기했다.
이래선 안된다고 생각했다.
뭐가 원인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지금은 마사시의 마음이 자신에게 있지 않았다.
어딘가... 아니, 다르 누군가에게 향해 있었다.
그것만은 확신을 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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