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리가 회사에 가면 언제나 바쁘게 일이 시작된다
오늘도 가자마자 사장에게 전화가 왔다
"어떻게 잘되었나?"
"네 사장님...약간의 위로금이면 합의가 되겠읍니다"
"수고했어.."
사장의 전화를 끊고 모두를 모았다
"자 우리 에게 중대한 프로젝트가 떨어졌읍니다...
모두 열심히 해주시길 바래요...
이번건만 성사되면 아마도 우리회사가 손가락안에 꼽히는 회사가 되지안을까 생각됩니다..."
모두들 이대리말에 경청하면서도 올 여름이 무척더우리라 생각이 드는지 연신 손부채를 부친다
갑자기 정유진이 박수를 치자 나머지 사람들도 마지못해 박수로 응답하였다
"나참 오버하긴..."
이대리는 박대리가 보이질않아 정유진씨에게 물었다
"네 차장님..어제 바이어 여자친구가 전화가 와서 제가 차장님대신 보냈어요"
"이런...내가 가야되는데 부장 마누라 땜에.."
급히박대리에게 전화를 하자 박대리가 지금 놀이동산에 있다고 하였다
"뭐야 왠 놀이동산.."
이대리는 급히 놀이동산으로 향했다
박대리와 여자를 쉽게 찾을수 있었다
여름에 다들 수영장이나 밖으로 나갔는지 놀이동산에는 놀이기구만 혼자 놀고있었다
"아이구 여기들 계시네요,,,"
"어머 이대리님..."
두여자는 이대리를 보자 반가워했다
바이어의 여자친구는 오늘 이대리만나 즐겁게 뒹굴생각을 하였는데...
박대리가 오자 화가나서 일부러 놀이동산으로 데리고 와서 괴롭히고있었다
"자 이왕온김에 우리 저기 놀이기구좀 타고가요.."
"에이 재미없어..."
"그렇죠...그럼 우리 수여앙이나 갈까요"
"네.좋아요..."
둘다 좋아하는 눈치였다
허긴 날씨가 장난이 아니니...
둘을 태우고 이대리는 교외로 빠졌다
"이 차장님 여긴 수영장이 없는데요"
박대리가 이대리에게 물어보았지만 이대리는 싱글벙글..
"진짜 죽이는 수영장있어요..."
이대리친구중 괴짜친구가 사는 곳으로 향했다
그곳은 경기도 산골짜기인데 자신의 집뒤에 산에서 내려오는 물을 받아 수영장을 만들어 놓았다
이대리가 여름이면 이곳에 와서 놀고는 하였는데 그생각을 한것이다
집에 도착하자 문에 메모가 붙어있었다
"이집주인은 세상의번민을 해결하고자 산속에 수도 들어갔음...친구면 놀다가고 지나가는 사람이면 지나가시오.
"하하 이친구 여자 여전해..."
두여자는 시시한 표정으로 집뒤에 수영장으로 발걸음돌렸다
"에이 시내 수영장이나 가지....이런데 까지..."
그러나 수영장을 본 순간 깜짝놀랐다
"어머 멋져..."
수영장은 동그란 연못이엇다
주위에는 나무를 심고...가운데에 솟아나는 물줄기는 보는건만으로도 시원하게 느껴졌다
더구나 주위 조경을 너무 이쁘게해서 마치 숲속에 선녀탕같은 느낌을 주었다
"두분 수영하세요...전 먹을거나 준비할께요"
이대리가 여자들에게 말하고 집으로 들어가자 여자들은 서로를 쳐다보고있엇다
"난 발이나 담글래요.."
"여자끼린데 어때요.."
"수영복도 없고..."
"호호 우리만 있는데 왠 수영복..난 알몸으로 .."
엘렌(바이어의 여자친구...너무길게쓰기 귀찮아서)은 그자리에서 옷을 벗엇다
박대리는 자신이 여자인데도 엘렌을 보며 탄성이 나왔다
"저 커다란 유방..죽인다"
"어머 저 잘룩한 허리며 긴다리...서양인이라 틀리네"
감탄하고 있는 박대리를 보자 엘렌은 들어오라고 연신 손짓을?다
손을 흔드는 박대리를 보자 엘렌은 슬며시 다가와 물안으로 잡아당겼다
"어머...난몰라"
박대리의 몸이 물어젖자 온몸이 그대로 비추어졌다
"호호 몸매죽이네요 ..."
엘렌은 박대리의 옷을 벗겨주었다
"에라 모르겠다 어차피 젖은거..."
박대리는 옷을 옆에다 벗어놓고 물에들어가자 시원한 느낌이 몸에 퍼졌다
"아 시원해..."
"그쵸...너무 차갑지도않고..."
엘렌이 다가와 박대리의 어깨를 감患?br /> "이대리와 어떤 사이?"
"직장 선후배에요"
"사실 나...이대리를 좋아하거든요,잘 말해주세요"
"나두 좋아하는데..."
멀리서 이모습을 훔쳐보던 이대리는 ...
진짜덥다...컴퓨터 뚜껑을 열어놓으니 더덥네요...
아이스크림만 축내네요...
모두 배탈조심...
사해님 해외구경 잘하시고 기행문 에이4용지에 10장 써올것...ㅋㅋㅋ
아님 싸이에 올리시던지...저 어제부터 싸이홈피맹그느라 정신없어요...
모두모두 더위를 야설읽는 재미로 이겨냅시당....
휴가가기전에 다시한번 올릴께요...즐설
오늘도 가자마자 사장에게 전화가 왔다
"어떻게 잘되었나?"
"네 사장님...약간의 위로금이면 합의가 되겠읍니다"
"수고했어.."
사장의 전화를 끊고 모두를 모았다
"자 우리 에게 중대한 프로젝트가 떨어졌읍니다...
모두 열심히 해주시길 바래요...
이번건만 성사되면 아마도 우리회사가 손가락안에 꼽히는 회사가 되지안을까 생각됩니다..."
모두들 이대리말에 경청하면서도 올 여름이 무척더우리라 생각이 드는지 연신 손부채를 부친다
갑자기 정유진이 박수를 치자 나머지 사람들도 마지못해 박수로 응답하였다
"나참 오버하긴..."
이대리는 박대리가 보이질않아 정유진씨에게 물었다
"네 차장님..어제 바이어 여자친구가 전화가 와서 제가 차장님대신 보냈어요"
"이런...내가 가야되는데 부장 마누라 땜에.."
급히박대리에게 전화를 하자 박대리가 지금 놀이동산에 있다고 하였다
"뭐야 왠 놀이동산.."
이대리는 급히 놀이동산으로 향했다
박대리와 여자를 쉽게 찾을수 있었다
여름에 다들 수영장이나 밖으로 나갔는지 놀이동산에는 놀이기구만 혼자 놀고있었다
"아이구 여기들 계시네요,,,"
"어머 이대리님..."
두여자는 이대리를 보자 반가워했다
바이어의 여자친구는 오늘 이대리만나 즐겁게 뒹굴생각을 하였는데...
박대리가 오자 화가나서 일부러 놀이동산으로 데리고 와서 괴롭히고있었다
"자 이왕온김에 우리 저기 놀이기구좀 타고가요.."
"에이 재미없어..."
"그렇죠...그럼 우리 수여앙이나 갈까요"
"네.좋아요..."
둘다 좋아하는 눈치였다
허긴 날씨가 장난이 아니니...
둘을 태우고 이대리는 교외로 빠졌다
"이 차장님 여긴 수영장이 없는데요"
박대리가 이대리에게 물어보았지만 이대리는 싱글벙글..
"진짜 죽이는 수영장있어요..."
이대리친구중 괴짜친구가 사는 곳으로 향했다
그곳은 경기도 산골짜기인데 자신의 집뒤에 산에서 내려오는 물을 받아 수영장을 만들어 놓았다
이대리가 여름이면 이곳에 와서 놀고는 하였는데 그생각을 한것이다
집에 도착하자 문에 메모가 붙어있었다
"이집주인은 세상의번민을 해결하고자 산속에 수도 들어갔음...친구면 놀다가고 지나가는 사람이면 지나가시오.
"하하 이친구 여자 여전해..."
두여자는 시시한 표정으로 집뒤에 수영장으로 발걸음돌렸다
"에이 시내 수영장이나 가지....이런데 까지..."
그러나 수영장을 본 순간 깜짝놀랐다
"어머 멋져..."
수영장은 동그란 연못이엇다
주위에는 나무를 심고...가운데에 솟아나는 물줄기는 보는건만으로도 시원하게 느껴졌다
더구나 주위 조경을 너무 이쁘게해서 마치 숲속에 선녀탕같은 느낌을 주었다
"두분 수영하세요...전 먹을거나 준비할께요"
이대리가 여자들에게 말하고 집으로 들어가자 여자들은 서로를 쳐다보고있엇다
"난 발이나 담글래요.."
"여자끼린데 어때요.."
"수영복도 없고..."
"호호 우리만 있는데 왠 수영복..난 알몸으로 .."
엘렌(바이어의 여자친구...너무길게쓰기 귀찮아서)은 그자리에서 옷을 벗엇다
박대리는 자신이 여자인데도 엘렌을 보며 탄성이 나왔다
"저 커다란 유방..죽인다"
"어머 저 잘룩한 허리며 긴다리...서양인이라 틀리네"
감탄하고 있는 박대리를 보자 엘렌은 들어오라고 연신 손짓을?다
손을 흔드는 박대리를 보자 엘렌은 슬며시 다가와 물안으로 잡아당겼다
"어머...난몰라"
박대리의 몸이 물어젖자 온몸이 그대로 비추어졌다
"호호 몸매죽이네요 ..."
엘렌은 박대리의 옷을 벗겨주었다
"에라 모르겠다 어차피 젖은거..."
박대리는 옷을 옆에다 벗어놓고 물에들어가자 시원한 느낌이 몸에 퍼졌다
"아 시원해..."
"그쵸...너무 차갑지도않고..."
엘렌이 다가와 박대리의 어깨를 감患?br /> "이대리와 어떤 사이?"
"직장 선후배에요"
"사실 나...이대리를 좋아하거든요,잘 말해주세요"
"나두 좋아하는데..."
멀리서 이모습을 훔쳐보던 이대리는 ...
진짜덥다...컴퓨터 뚜껑을 열어놓으니 더덥네요...
아이스크림만 축내네요...
모두 배탈조심...
사해님 해외구경 잘하시고 기행문 에이4용지에 10장 써올것...ㅋㅋㅋ
아님 싸이에 올리시던지...저 어제부터 싸이홈피맹그느라 정신없어요...
모두모두 더위를 야설읽는 재미로 이겨냅시당....
휴가가기전에 다시한번 올릴께요...즐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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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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