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끝나고 그냥 잤네요^^

이대리가 차를 몰면서 여자의 다리를 훔쳐보았다
"후후 저 안에는 노팬티로..."

여자는 얼른 집에가고 싶었다
자신의 보지에 박힌진동기도 그렇지만 노팬티라는게 영 허전했다
"얼른 가서 샤워라도 했음 좋겠다....이분 친절도 하시네...혹 내가 노팬티로 진동기나 박고 있다는걸 알면.."

교차로에 마악들어가는데 갑자기 대형뻐스가 신호를 무시하고 지나갔다
"끼익...."
"저런...나쁜..."
이대리와 여자는 심하게 출렁거리며 간신히 멈출수있었다
"어디 다치신데 없죠?"
"휴 깜짝 놀랐어요..."
다시 차를 몰고 가는데 여자는 아랫입술을 살짝 깨물었다
"이런 어쩌지...아까 충격에 진동기가..."

여자의 보지속에 진동기가 켜져버린것이다.
여자는 이대리가 눈치챌까봐 입술을 깨물었지만 자극은 점점 여자의 몸을 달구었다
"으으으...미쳐"
그렇다고 스위치를 끌수도 없는 형편이니 다리만 연신 바꾸어가며 꼬았다

"차가 많이 막히네요...."
"아..네네..."
이대리가 여자를 보자 얼굴이 점점 홍조를 띠고있었다
"아니 어디 불편하세요?"
"아니..그게....."
여자는 말을 잇지못하고 다리에 힘만줄뿐이었다
"아니 이여자가 왜이러지 혹 아까 급정거하는 바람에..."
이대리는 차를 세우려하자 여자가 말렸다
"아니에요...속이 좀...."
"네 전 다치신거 아닌가 싶어서요...그럼 좌석을 젖히고 누으세요 그럼 좀 나을텐데..."
"아.....네...."
여자가 좌석에 눕자 이대리는 여자의 다리를 더 잘볼수있었다
이대리가 여자의다리를 보다 문득 사타구니를 보자 촉촉히 젖어들고있었다
"어라 이여자좀 봐..."
노팬티라 번지는것이 적나라하게 보여지고있었다
이대리는 여자의 젖어드는부분을 보며 거기에 집중하고있었다

"아 더는 못참겠네...어쩌지?"
아직 집에 도착하려면 멀었는데 여자는 허리아래가 열기로 가득했다
자신의 앞부분이 젖어드는것도 모른채....

이대리는 여자의 젖어든 부분에서 나즈막히 나는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이게 무슨 소리지..차소린가?"
나즈막히 깔리는 윙하는 소리는 이대리의 귀에 점점 또렷이 들렸다

여잔 더이상 다리에 힘을 줄수없을정도로 젖어들었다
"아..이젠 다리에 힘도 없네.."
여자가 다리에힘을 풀자 미끄덩거리는 구멍때문에 진동기가 살살 밀려나왔다

이대리는 여자의 사타구니가 불룩해지는것을 보았다
"헉 이여자 ..뭐야..혹 진동기라도 박고있는거 아냐?"
이대리는 땀을 흘리며 눈을 질끈감고잇는 여자를 보며 묘한 상상에 빠져들었다

"아..더는 못참아...."
"저 차좀...배가 아파요 어디 근처 화장실이라두..."
"어떻하죠 이근처엔화장실이...없네요...저기 모텔에가서 잠깐 쉬었다 가는게 어떨까요?"
"그래요...급하니 빨리..."
이대리가 차를 세우자 여자는 방으로 달려갔다
"후후 급햇군....어 이건?"
여자가 앉은 자리엔 찝지름한 애액이 젖어있었다
이대리는 손가락으로 찍어 코에갔다대보고 미소를 지었다

이대리는 천천히 여자 뒤를 따라 방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