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외숙모 3부(완결)
외숙모님의 임신은 나에게 묘한 감정의 기분을 느끼게했다.
과연 외삼촌의 아이가 맞을까? 아이가 나와서 날 어떻게 볼까? 하는 생각이 온 머리속을 뒤덮기 시작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그아이는 외삼촌의 아이가 맞았다.
누구보다도 아이를 기대했던 외숙모는 아이를 갖기위해 철저하게 해왔던 피임을 멈추고 동시에 나와 약 석달간의 관계를 맺지 않으시고, 단지 손과 입으로 봉사해주셨기 때문이다.
임신소식은 외삼촌내외를 기쁘게 했는데 나에게 약간의 불행이였기도 했다.
외숙모는 임신소식과 더불어 나에게 애기때문에 더이상은 안된다며 나와의 관계를 여기서 끝내고, 이제는 숙모와 조카로 지내자고 했다.
나는 일단은 그러자고 했지만 섭섭한 마음을 금할길이 없었다.
2학년이 시작되고 나는 그렇게 외숙모와의 관계가 사라졌다고 볼수 있었다.
나는 그동안 외숙모와의 맺어왔던 수많은 관계를 생각해봤다.
순진하고, 누구보다도 아름답고, 순결하셨던 분이 나와의 관계를 통해서 많이 변했기때문이다.
첨에는 약간의 죄책감을 보이신분이 계속된 나와의 관계를 인하여 이제는 대놓고 낮시간대에 나와 질탕 즐기시고는 밤에는 또 외삼촌과 즐기시는 이중적인 모습과 더불어 여자가 섹스를 알면서 변화되는 모습을 난 외숙모를 통해서 알게되었다.
정말 외숙모는 끝내주는 여자였다고 할수있다.
처음 오랄섹스를 시도 할때만 하더라도 더럽다고 못하겠다며 울부짖으셨지만 계속된 나의 요구로 내자지를 입에 물고만 계시던 분이 이제는 낮시간대에 아직 씻지도 않고 냄새가 나는 내자지를 과감하게 빨아주시면서 깨끗하게 발기시켜주시고, 동시에 낮에도 과감하게 내앞에서 거실바닥에 누워서 다리를 힘껏벌리고는 보지가랭이가 다 들여다 보이도록 해주시면 박아달라고까지 하셨다.
그시절 나는 외숙모의 몸을 많이 격어보고 싫증날 시기로 이제는 외숙모가 더이상 내마음속의 여인은 아니였다.
첨 관계를 맺을때의 두근거리는 감각도 점점 무디어갔고, 외숙모와의 섹스는 이제 하나의 생활화가 되어 있었다.
때문에 좀더 자극적인 것을 찾으려고 서로를 향해서 "여보"라는 호칭도 썼다가 나중에는 아주 자극적인 말로 서로를 흥분시켜서 섹스를 하기도 했다.
"숙모 보지 좀 벌려봐요..."
"숙모 보지속살이 왜 이래요..."
"숙모 똥구멍이 참 이쁘네요..."
"내앞에서 딸딸이 쳐봐요..."
등등 수많은 말들로 서로를 자극해서 섹스를 가졌다.
그러나 아무리 숙모의 몸이 싫증나도 나는 여전히 숙모님을 사랑하고 있었다.
2학년이되자 내 생활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외숙모의 임신과 더불어 관계가 끝났다고 볼수있고 동시에 나는 새로운 배출구를 향해서 달려갔는데 창녀촌과 더불어 새로들어온 학교여후배들이다.
외숙모의 임신과 더불어 견딜수가 없었던 나는 창녀촌을 찾아서 많은 여성들을 통해서 좃물을 배출시키다가 새로운 신입생인 여자후배 선아라는 아이를 사귀었고, 약 두달간의 탐색기간과 스킨쉽을 통해서 그녀를 여관에 끌고가서 내 욕심을 채울수가 있었다.
그런데 뜻밖에도 그애는 처녀가 아니였다.
여관에 끌고 갈때만해도 순진하게 굴더니 들어가서 옷을 벗기자말자 아주 적극적으로 나왔고, 동시에 어디서 배웠는지 오랄까지 해주는 것이다.
난 좀 황당했지만 그래도 이미 좀 굶주린 때라 이것저것 가릴것없이 그냥 그애와 관계를 맺었는데 그 후에 더 황당한 것은 여자라는 동물의 속성이다.
여자를 건드릴때 조심해야 될것은 여자중에서 일부는 남자와 관계를 맺으면 그순간부터 남자를 자기것으로 착각하고 구속하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난 한마디로 선아에게 코꿔었다.
1학년때에 내가 여자를 사귀다가 헤어진것이 소문이 났는데도 불구하고 선아는 적극적이였다.
참고로 외숙모와 닮았던 그녀는 1학년 마치고 휴학을 해버렸다.
한번이 정말 무섭다는 것을 깨달았는데 선아는 내가 딴여자와 정다운 얘기만 나누어도 질투심을 느끼면서 대화에 끼어들어 싸움을 붙일정도였다.
주위에서는 그런날 행복한놈이라고 말하기도 했고, 니 인생 이제는 끝났다고 까지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어째건 나는 외숙모님의 임신과 더불어 배출할곳 없던 욕망을 선아를 통해서 배출할수 있었고, 부담은 됐지만 그런대로 생활하는데는 불편이없었다.
외숙모가 임신5개월로 접어들었고, 알게 모르게 외숙모의 몸에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난 아직까지는 모르겠는데 외숙모는 자꾸 많이 드시고, 몸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셨는데 집안살림에도 남다르게 신경을 쓰셨다.
외숙모님과 나는 일단 과거를 완전히 청산하기로 했으므로 우린 평소대로 서로를 생각하면서도 불편하지않게 생활하고 있었다.
근데 최근에 외삼촌이 좀 이상했다.
내가 수년동안 외삼촌의 행동을 아는데 내 예상이 적중한다면 삼촌은 지금 바람을 피우고 계시다고 생각이되었다.
늘 늦게들어오시고, 동시에 왠여자 체취가 나기시작했다.
외숙모도 느끼고 계셨는데 그냥 인상한번 쓰시고는 말았다.
그러나 외숙모의 표정에서 결코 맘이 편하지 않다는 것을 알수있었다.
때문에 외숙모는 외삼촌의 바람이 자신이 임신한것 때문에 생기는 일시적인 것이고, 동시에 남자가 바람을 피울수 있고, 언젠가는 자기에게 돌아올거라 생각하시면서 집안일에 더욱 열심이셨다.
또한 나와의 관계를 자책하시면서 자신이 외삼촌을 탓할 입장이 못된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았다.
외숙모님은 앞에도 말했지만 고등학교때에 공부를 잘했음에도 불구하고 집안형편으로 인하여 대학을 동생에게 양보한 여자다.
늘쌍 대학나온 여자들의 자유로움을 부러워하셨고, 나에게 대학생활에 대한것을 물으시면서 늘 한숨을 쉬시곤 하셨는데 외숙모는 외삼촌이 좋은대학을 나온 일등신랑감이라는 것때문에 자신이 참는것으로 끝내시려고 했다.
임신중이신데도 더 열심히 집안일을 하시는 외숙모를 보면서 전에없이 외숙모가 아름다워보였다.
난 죄인줄 알면서도 다시 외숙모의 몸을 갖고싶었다.
가끔 몸에서 나는 냄새(보지에서 나는 오줌냄새, 발냄새,땀냄새 등 암내)가 싫어서 형식적으로 관계를 맺은적도 있었지만 왠지 임신하고, 외삼촌의 바람피는 문제로 힘들어 하시는 외숙모를 보면서 갑자기 성욕이 일어난것이다.
이미 임신소식 뒤로 나와의 관계를 끝으시자고 약속을 했지만 나는 자꾸만 외숙모의 육체가 생각났다.
난 어느날 낮에 학교도 안가고 용기를 내어 세탁기를 돌리시는 외숙모님을 등뒤에서 껴안았다.
외숙모님은 깜짝 놀라면서 뭐하는 짓이냐며 화를 내셨다.
난 아무말없이 꼭 껴안고 두손으로 외숙모님의 젖가슴을 만졌다.
숙모님은 아픈듯이 괴로운 신음소리를 내면서 우악스럽게 내 손은 뿌리치시고는 날 떠밀었다.
그리곤
"지금 뭐하는거야...도대체. ..니가 사람이니..."
지금까지 그렇게 외숙모님이 화난모습은 처음보았다.
난 잠시 머슥해져서 아무말도 못하고 있는데 외숙모는 날 잠시 노려보더니 눈물을 흘리면서 안방으로 가셨다.
설움이 복받치시는 것 같았다.
난 갑자기 부끄러움을 느꼈다.
임신한 여성이 얼마나 힘든지를 모르고 내욕심 채우려고 그렇게 숙모님을 껴안은것이 잘못이라고 생각했다.
더군다나 외삼촌이 바람까지 피우고 계시는 마당에...
그일이 있고 며칠동안 외숙모는 날 짐승보듯 보면서 차갑게 대했다.
난 사과를 했지만 외숙모는 모른척하시면서 나와는 말도 하기 싫은 표정이였다.
난 후배인 선아와 만남을 통해서 바깥에서 머뭇거렸는데 집에도 늦게 들어가고 가끔 외박까지 했는데 외삼촌은 그런 날 나무라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바람피우시느라 바쁘신것 같았다.
우연히 도서관에 들러서 책을 보다가 임신에 관한것을 보게됐는데 뜻밖에도 아주 재미있는 내용이 있었다.
임신한 여성의 성욕은 감퇴하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증가되며, 동시에 임신중 성생활은 9개월까지 가능하다는 내용이였다.
난 그글을 읽고 외숙모님과 전과같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었고, 동시에 외삼촌의 바람으로 쓸쓸하신 외숙모님을 달래주고 싶었다.
난 선아를 낮에 불러내 집으로 데리고 들어왔다.
외숙모님은 그때까지도 나에게 저기압이셨는데 내가 아주 다정스럽게 여자를 집으로 데리고 들어오자 좀 친절하게 대했지만 표정에서 못마땅한 빛이 역역했다.
사실 외숙모는 내가 여자를 사귀는줄 모르고 계셨다.
좀 질투하시는 것 같았다.
선아는 아주 친절하게도 내게 아양을 떨면서 외숙모를 자극시켰다.
난 일단 선아를 내방으로 데리고 들어가서는 문을 닫았다.
그리고 내방을 구경시켜주면서 동시에 그녀를 만지기 시작했다.
평소와는 다르게 아주 진하게 그녀의 몸을 만지며 키스를 했고, 웃옷을 벗겼다.
브래지어까지 벗기자 흰색빛을 띤 젖자슴이 과감하게 들어났다.
선아는 외숙모가 계신데도 이러는 날보고는 불안해 했지만 난 아무일없는듯이 선아의 젖을 입에대고 빨았다.
반응은 곧바로 나왔다.
선아는 자신의 입에서 터져나오는 신음을 억지로 참았지만 방문밖에 다 들릴정도였다.
"오빠...미쳤어...아아 ..밖에...숙모님 계시잖아..."
선아는 신음소리를 내면서도 내게 이렇게 말했지만 난 못들은척하고는 선아의 바지를 내리고 팬티에 감싸진 보지부위를 꽉잡으면서 조더 자극적인 신음이 선아입에서 나오기를 기대했다.
과연 반응은 금방나왔다.
안방까지는 충분히 들릴 신음소리가 갑자기 터져나왔고, 선아는 금새 자신의 입을 다물었지만 계속된 나의 애무는 곧이어 것보다 더 진한 신음이 터져나왔다.
곧이어 선아는 날 껴안고선 바닥에 쓰러졌지만 난 그날 선아를 가질 생각은 없었다.
내목적은 외숙모를 자극시키는 일이다.
얼마뒤에 노크소리가 들렸고, 외숙모가 떨리는 목소리로 들어가도 되냐고했지만 난 모른척하고선 선아를 계속적으로 얘무했는데 선아는 도저히 안되겠다싶은지 날 떠밀고는 빨리 옷을 갈아입었다.
그리고는 들어오시라고 했는데 곧이어 외숙모가 마실것을 가지고 들어오셨는데 얼굴은 붉게 물들으신게 흥분하고 계신것같았다.
마실것을 바닥에 내려놓으시면서 날 뚫어지게 쳐다봤다.
난 모른척했고, 선아는 얼굴이 뻘물?물든채로 고개를 들지 못했다.
일단 선아는 내방에서 2시간정도 놀다가 집으로가고 난 아무일없듯이 집에서 노닥거리는데 외숙모가 들어오셨다.
그리곤 내행동을 나무라시는데 목소리가 많이 떨리셨다.
난 뻔뻔스럽게 행동하면서 그게 뭐가 죄가 되느냐고 따졌느데 외숙모는 내 행동에 할말을 잊으시고는 눈이 젖으들면서 울먹이기 시작했다.
"아무래도...내가..널.. .잘못본것같네.."
난 그래도 잘못한것이 없다는 투로 외숙모보고 나가달라고 요구했더니 외숙모는 눈물을 훔치시고는 방에서 나가셨다.
지금 외숙모는 무척이나 상심이 크실것이다.
어떻게 내가 이럴수 있을까? 하시고 날 무척이나 원망하실것이다.
난 시간이 조금 흐른뒤에 조용히 안방으로 갔는데 외숙모는 거기서 눈이 충열되도록 우시고 계셨다.
난 조용히 외숙모님에게 다가가서 뒤에서 껴안으면서 "숙모님 죄송해요"하며 말했는데 첨에는 숙모가 그손길을 뿌리치셨는데 아무래도 상심이 크신 모양이다.
하긴 남편이 바람피우지, 임신해서 힘드신데 나까지 그러지 상심이 안크실래야 안크실수가 없다.
나는 울고계시는 숙모님을 달래다가 기회를 포착하고 조용히 숙모님의 입에다 키스를했다.
정말 감미로웠다.
처음 관계를 맺은뒤로 또한번 맛보는 달콤한 키스였는데 난 최대한 사랑스럽게 내혀를 숙모님의 입속에 넣고 숙모님을 자극했다.
동시에 내손은 숙모님의 가슴을 부드럽게 만졌는데 임신하신 이후로는 부레지어를 착용하시지않으신 관계로 옅은 옷사이로 느낌이 좋은 젖가슴이 느껴졌다.
숙모님은 내행동을 제지하지 않으시고는 신음소리를 내시면서 가만히 계셨다.
키스가 끝나고 나는 계속적으로 숙모님의 젖을 만지다가 숙모님을 바닥에 쓰러뜨렸다.
숙모님은 내가 무슨짓을 하는지 아시는데도 아무런 제지도 않으셨다.
난 숙모님의 옷을 최대한 천천히 동시에 부드럽게 애무하면서 벗기고 마침내는 숙모님은 알몸이 되었다.
확실히 숙모님의 몸은 임신하신이후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
우선 젖이 늘어지고 있었고, 유두색깔에 변화가 있었다.
동시에 살이 좀 찌셔서 풍만해졌고, 배가 좀 나오기 시작했다.
아직까지는 그렇게 뚜렸하지 않았지만 변화가 있긴 있었다.
나는 얼른 바지를 벗고 빳빳해진 내자지를 외숙모의 입에다가 대니 숙모님은 잠시 머뭇거리시더니 그냥 입을대고 빨아주기 시작했다.
곧이어 갈렬한 쾌감이 느껴졌다.
평소의 숙모님이 아니고 동시에 임신까지 하신 숙모님께서 이렇게 내자지를 정성껏 빨아주시더니...난 정말이지 잘못했으면 숙모님의 입속에 쌀뻔?다.
간신히 자제를 하고 난 숙모님을 눕히고 간만에 숙모님의 보지를 손으로 자극하다가 손이 젖을 정도로 씹물이 나오자 숙모님의 보지구덩이에 입을 대었다.
숙모님의 제지가 있었지만 난 과감하게 입과 혀를 숙모님의 보지에 대고 빨기 시작했다.
임신 5개월을 넘어서 6개월이 다되어 가시는 숙모님의 보지속살들이 내눈과 혀, 입을 즐겁게 하면서 난 강렬한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난 임신한 여자보지가 다를거라고 생각했는데 뜻밖에도 달라진것은 없었다.
색깔이 좀 다르긴 했지만 여전히 오줌냄새와 짭짤한 씹물들이 느껴지고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난 최대한 입과 혀를 이용해서 숙모님의 보지를 즐겁게 해주었는데 숙모님은 억지로 입을 다무시고는 신음소리를 내지않으셨다.
아무래도 자신이 임신한것 때문에 그러시는것 같았다.
난 최대한 더 자극적으로 외숙모의 보지살들을 자극했다.
마침내 외숙모님은 자극적인 신음소리를 내셨고, 난 거기에서 용기를 내어 내자지를 흔들어서 곧 외숙모님의 보지씹구멍에 집어넣었다.
처음에는 외숙모님이 제지하셨지만 난 완경하게 넣었고 이미 자극받을대로 받으신지라 내자지를 그대로 받아들이셨다.
곧이어서 강렬한 쾌감이 내 자지를 덮기시작했다.
임신했는데도 불구하고 외숙모의 보지속살은 전에 없이 내자지를 꽉 조여주었다.
난 임신한것에는 상관없이 내욕심을 채우려고 힘껏 외숙모의 보지속에 내자지를 넣고선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연신 외숙모는 신음소릴 내면서 전에없이 몸을 떨면서 쾌락에 몸을 맡기셨다.
한참동안 외숙모의 보지씹구멍속에서 난 쾌감을 느끼다가 정절에 달해서 많은양의 좃물을 시원하게 외숙모의 씹구멍속에다 쌌다.
정말 기분이 좋았다.
이런 기분 간만에 느껴보는 것이였다.
우린 잠시동안 그렇게 있다가 곧이어 외숙모는 정신을 차리시고는 한숨을 쉬시면서 날떠밀고는 뒷처리를 하셨다.
숙모의 보지속에서 많은양의 내좃물이 쏟아져나왔고, 숙모는 휴지로 깨끗히 딱은뒤에 내자지를 입으로 빨아서 깨끗히 해주셨다.
간만에 받아보는 서비스였다.
아무리 섹스가 좋다고 해도 여자가 자기 씹구멍에서 방금전에 나온 남자좇을 입으로 깨끗히 해줄수 있을까?
난 외숙모가 전에없이 사랑스러웠고, 동시에 좀 미안한 마음이들었다.
임신한 여자를 그런식으로 격렬하게 섹스를 했고, 뱃속에 있는 아이에게도 왠지 미안한 맘이 들었지만 또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것은 왜인지 모르겠다.
숙모는 뒷처리가 끝나고 날껴안고는 아무말없다가 곧이어 조용히 입을 열었다.
"고마워...솔직히 요즘...너무 힘들었어..."
난 외숙모를 더욱더 사랑스럽게 껴안고 입에다 사랑스러운 입맞춤을했다.
"이제..어쩌니...애 가진 여자가...난 몰라...애잘못되면..."
하시면서 근심걱정을 하셨는데 난 그런 외숙모를 내가 아는 지식으로 안심시켰다.
그리곤 임신중의 성생활에 관한 책을 빌려드리겠다고 하니 외숙모도 더이상 걱정하시지 않으셨다.
그날 난 외숙모와 2번의 관계를 맺었고, 임신소식이후에 끝났다고 생각된 우리들의 관계는 계속되었다.
나는 날마다 외숙모의 임신한 몸을 탐했다.
난 임신한 여자와 관계를 갖는것은 나쁜것이라 생각했지만 내 변태적인 욕망을 추시릴길이없고, 동시에 힘들어 하시는 외숙모를 그런식으로라도 위로해주지 않으면 안되겠다싶었다/
임신8개월부터는 배가 많이 부른관계로 아이에게 무리가 가지 않는 체위로 관계를 맺었고, 동시에 나는 항상 콘돔을 끼고 관계를 맺었다.
또한 임신 8개월부터는 외숙모의 젖에서 초유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알몸인 외숙모의 몸을 구경하다가 젖가슴을 약간 세게 만졌더니 빛바랜 검쟁색유두에 약간 흰빛을 띤 모유가 찔끔거리면서 나왔다.
난 그게 초유라는것을 알았고, 내입을 갖다대고 맛보았는데 숙모님은 약간 망설이셨지만 이미 우리는 갈때까지 간 사이라 가만히 계셨다.
임신한 여자의 유방에서 나오는 모유의 맛은 뭐랄까? 좀 싱겁다 싶었다.
색깔도 일반 우유처럼 진하지않고 그냥 쌀뜨물처럼 생긴 빛깔에 또 그렇게 많이 나오지는 않았다.
난 매일같이 숙모님의 그리많이 나오지않는 모유를 맛보았는데 꼭 내가 애가 된 기분이 들었다.
임신9개월이 되자 숙모님의 보지는 왠지 헐거워진것 같았다.
난 가끔식 태동하는 아이에게 너무 몹쓸짓하는것 같아서 잠시동안 관계를 그만두고 숙모님의 젖에서 나오는 모유를 맛보는 것으로 끝냈다.
가끔 아침에 커피가 그리울때에는 숙모님을 불러다가 따뜻하 커피잔을 젖꼭지에 대고 숙모님의 젖을 손으로 만져서 젖을 짜 커피에 타먹었다.
커피맛은 별다를게 없었지만 그래도 먹는느낌이 다르게 느껴지긴했다.
드디어 숙모님은 10개월째되던달에 병원에서 건강한 아이를 출산했는데 걱정과는 달리 아이에게는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
그뒤 한달간의 몸다스리는 기간을 거친후 숙모님은 집으로 오셨는데 아이를 낳고선 숙모님은 많이 달라지셨다.
아이에게 눈을 떼지않고 정성을 두셨고, 날 좀 멀리하셨는데 난 가끔 그 아이에게 질투심을 느끼기도 했다.
숙모님의 몸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아이를 낳고나서는 살이 찌셨고, 곱던 얼굴도 많이 부으셨다.
한달뒤에 나는 억지로 숙모님에게 요구해서 숙모님의 젖꼭지에 입을 대고 잘쏟아져 나오는 무유를 맛보았는데 전보다는 양이 많고 진했다.
가끔 숙모님이 젖이 많이 불어서 우유병속에다 젖을 짜셨는데 그때마다 내가 숙모님을 도와서 내손으로 숙모님의 유방을 손으로 만져서 젖을 짜기도 했다.
숙모님의 젖에서는 비린내가 많이났다.
뭐랄까 가끔씩 내가 구토를 느낄정도의 비린내가 숙모님의 모유속에서 났는데 금방나온 모유가 그런게 아니고 가끔 젖병에 넣어두어서 식은 모유에서 그러한 냄새가 났다.
어째건 나는 숙모님의 젖을 마음껏을 먹을 수 있었고, 처음에는 무척이나 거부하시던 숙모님도 포기하시고 그냥 내가 하는대로 놔두셨다.
3개월후에 숙모님의 몸은 정상회복되셨고, 나와의 관계가 다시 시작되었다.
아직까지 젖이나오는 숙모님의 유방을 빨면서 나는 행복감에 겨워하면서 숙모님의 보지속살에 내자지를 끼우고 쾌감에 몸을 맡겼다.
많은 관계속에서 난 숙모님과 부부아닌 부부로 살기도 했다.
그러나 나와 숙모님의 그러한 생활들은 오래가지 못했다.
난 2학년1학기를 마치고 군에가게 되었고, 그해 겨울 난 가족들과 숙모님의 걱정을 뒤로한채로 군대에 입대했다.
그때 끝까지 나와 밤을 같이한 여자는 선아였지만 난 숙모님을 생각하며 그날밤을 보냈다.
군생활은 힘들었다.
더욱더 날 힘들게 한것은 내가 상병때 외삼촌과 외숙모의 이혼소식이였다.
무슨이유인지는 몰라도 가끔식오는 숙모님의 편지와 전화연락을 통해서 숙모님이 많이 힘들어하셨는데 내가 상병때 결국 이혼을 하셨다.
병장휴가때 나는 외삼촌이 사시는 집에 가보았는데 난리가 아니였다.
집에는 어지럽게 널려져있고, 외할머니가 오셔서 아이를 돌봐주고 있었는데 아무도 내게 이혼한 사정을 알려주지않았다.
여러사람에게 물어 알아본 결과 내가 군에 간뒤로 외삼촌의 바람끼는 극에 달했고, 외숙모는 그래도 마음으로 삼키고 참으셨는데 어느날 밤에 강도가 들어와서는 외숙모를 강제로 범하고 말았다.
외숙모는 수치심에 죽고싶었지만 자식과 남편때문에 그사실을 숨기로 억지로 사셨다고 한다.
그러나 한번 상처를 입은 마음을 치료할길이 없어서 방황을 하시다가 마침내는 자신을 유혹해오는 많은남자들과 불륜관계를 맺으시다가 그게 들통나서 이혼하셨다고 한다.
얼마나 상처를 입었으면 그럴까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렇다고 다른남자들과 마구잡이로 관계를 맺었다는 생각에 난 분노했고, 외숙모를 더러운 여자로 생각하면 마음속으로 원망을 했다.
군대를 제대하고 나는 외숙모를 잊기로 마음을 먹었지만 쉽게 잊혀지지않았다.
외삼촌은 이혼뒤에 잠시 방황하시다가 다시 재혼하셨는데 그런대로 행복한 가정을 꾸미셨다.
난 가끔 외삼촌에게 놀려갔지만 그전처럼 즐겁진 않았다.
특히 나는 외삼촌의 아들을 보면서 외숙모가 생각나서 거기에 오래있고 싶진않았다.
여러 곳을 통해서 외숙모에게 연락을 취했지만 연락이 되질않았다.
대학에 다시 복학했고, 거기서 나는 새로운 여자를 통해서 학교생활을 계속하고 있을무렵 우연히 들린 술집에서 나는 외숙모를 보았다.
붉은 불빛이 도는 허름한 봉집에서 외숙모는 담배까지 물고선 많이 달라진 모습으로 내앞에 섰는데 처음에 날보시더니 피해서 달아나시는걸 내가 잡고선 같이 애기를 나누었다.
난 외숙모앞에서 원망의 소리를 퍼부었는데 외숙모는 담담히 담배를 피우시며 우셨다.
난 다른 사람들을 재쳐두고 외숙모와 단둘이 있었는데 외숙모는 정말 많이 변해있었다.
그아름답던 용모도 지금은 화장을 진하게해서 자신을 드러내지않았고, 옷차림에서 싸구려 티가 나는 완전한 창녀였다.
외숙모는 내가 원망하는 소리를 그대로 다 들으시고는 계속 눈물을 흘리시면서 담배를 피우다가 잿떨이에 연시 가래침을 뱉기도 하셨는데 난 이제 외숙모가 창녀가 되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기로 했다.
외숙모는 많이 힘들었다고한다.
외삼촌은 대놓고 바람을 피우셨고, 거기다가 밤에 4명의 두둑들에게 애가 옆에서 우는대도 윤간을 당하고나니 살 의욕이 나질 않으셨다고 한다.
그뒤로 여기저기 미친듯이 거리를 헤메이고 다녔는데 외숙모님의 용모를 보고선 짐슴처럼달려드셨다고한? ?
이미 도둑들에게 윤간까지 당했는데 무서울께 뭐냐는 심정에 아무남자와 여관에 가서 섹스를 했는데 나중에는 고둥학생들과도 집단혼음을 하셨다고 고백했다.
나는 얼마나 충격이셨으면 그랬을까하는 마음과 함께 동시에 나와 외삼촌이 아닌 다른남자들과 아무렇게않게 관계를 맺은데 분노했다.
그날 나는 그가게에 외숙모와 외박을 신정했고 우리는 여관에서 얘기를 나누다가 관계를 맺었다.
전부다는 더러워진 외숙모의 육체는 나에게 사랑스런 풍만감을 안겨주질않았다.
무엇보다도 외숙모는 자신의 몸을 추스리지않아서 많은 병을 얻으신것같았다.
그날 나는 외숙모를 더러운 창녀취급하면서 관계를 맺었다.
"18년 보지 제대로 못벌려...개같은년...돈받 았으면 돈값을 해...18년아..."
온갖욕설에 외숙모는 할말을 잊었지만 아무말도 못하고 내가 하는대로 자기몸을 맡기시면서 많이 우셨지만 나는 외숙모를 용서할수는 없었다.
나는 아직도 젖지않은 외숙모의 더러운보지속에 내자지를 넣으려고 할때 외숙모는 거부했지만 곧이어서 나의 주먹질과 발길질에 외숙모는 신음소리를 내었고, 나는 완전히 이성을 잃고, 그런 외숙모를 더욱 짐슴처럼 때리면서 달려들었다.
그날 나는 온갖학대를 외숙모에게 해댔고 외숙모는 자신이 죄인이다 하는 심정에 참고선 가만히 계셨다.
다음날 외숙모의 몰골은 말이아니였지만 난 미안한마음을 숨기고 외숙모에게 수표1장을 던지고 "니 씹구멍 값이다."라는 말만 남기고 나왔다.
난 여관을 나왔을때에는 그렇게 울고 싶긴 처음이였다.
그뒤로 나는 자주 그집에 찾아가서 돈으로 외숙모를 사서 여관에서 외숙모를 괴롭혔다.
얼마뒤에 외숙모는 병이 나서 오질못했고 한참이 지나도 나오질 않길래 집을 찾아가봤더니 외숙모는 단칸방에서 기침까지 하시면서 앓아누워계셨다.
나는 외숙모에게 정말 못쓸짓을 했다고 그제서야 후회가 되었다.
외숙모는 이혼뒤에 친정에서 지내다가 이혼당한 딸을 부끄럽게 생각하시는 친정집에서 ?겨나셨고, 거리를 헤메다가 결국 그런 술집에 전전하시다가 병을 얻으신것이다.
동생들을 위해서 자신까지 희생을 해가면서 집안에 도움을 줬는데됴 친정에서는 그녀의 이훈에대해서 용서가 없었던것이다.
아픈데도 불구하고 아무도 그녀에게 찾아오는이 없었다.
나는 그동안 숙모님에게 한짓을 후회하며 그녀를 간병할려고 했지만 숙모님은 내가 집에 찾아온것을 보며 무서워서 벌벌 떠셨다.
숙모님은 몸의 병말고도 정신적으로도 병을 얻으신것이다.
난 그대로 외숙모를 남겨두고 그집을 나와야 했고, 익명의 전화로 외숙모의 친정댁에 전화를 했고, 일이 그지경이 되자 그집에서도 외숙모를 찾아와 간병을 했다.
그러나 이미 창녀촌을 전전하시며 망가진 외숙모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엔 너무 늦어서 1년뒤에 외숙모는 돌아가셨다.
내사랑 외숙모는 그렇게 내게 쓸품만을 안겨준채로 먼저 가신것이다.
끝났슴다.
더렇게 힘들군요.
끝이 좀 이상하게 끝났죠...
외숙모가 불쌍하지만 일부러 해피엔딩시키지 않았습니다.
담에는 불륜에대한 글을 좀 써야겠네요...
외숙모님의 임신은 나에게 묘한 감정의 기분을 느끼게했다.
과연 외삼촌의 아이가 맞을까? 아이가 나와서 날 어떻게 볼까? 하는 생각이 온 머리속을 뒤덮기 시작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그아이는 외삼촌의 아이가 맞았다.
누구보다도 아이를 기대했던 외숙모는 아이를 갖기위해 철저하게 해왔던 피임을 멈추고 동시에 나와 약 석달간의 관계를 맺지 않으시고, 단지 손과 입으로 봉사해주셨기 때문이다.
임신소식은 외삼촌내외를 기쁘게 했는데 나에게 약간의 불행이였기도 했다.
외숙모는 임신소식과 더불어 나에게 애기때문에 더이상은 안된다며 나와의 관계를 여기서 끝내고, 이제는 숙모와 조카로 지내자고 했다.
나는 일단은 그러자고 했지만 섭섭한 마음을 금할길이 없었다.
2학년이 시작되고 나는 그렇게 외숙모와의 관계가 사라졌다고 볼수 있었다.
나는 그동안 외숙모와의 맺어왔던 수많은 관계를 생각해봤다.
순진하고, 누구보다도 아름답고, 순결하셨던 분이 나와의 관계를 통해서 많이 변했기때문이다.
첨에는 약간의 죄책감을 보이신분이 계속된 나와의 관계를 인하여 이제는 대놓고 낮시간대에 나와 질탕 즐기시고는 밤에는 또 외삼촌과 즐기시는 이중적인 모습과 더불어 여자가 섹스를 알면서 변화되는 모습을 난 외숙모를 통해서 알게되었다.
정말 외숙모는 끝내주는 여자였다고 할수있다.
처음 오랄섹스를 시도 할때만 하더라도 더럽다고 못하겠다며 울부짖으셨지만 계속된 나의 요구로 내자지를 입에 물고만 계시던 분이 이제는 낮시간대에 아직 씻지도 않고 냄새가 나는 내자지를 과감하게 빨아주시면서 깨끗하게 발기시켜주시고, 동시에 낮에도 과감하게 내앞에서 거실바닥에 누워서 다리를 힘껏벌리고는 보지가랭이가 다 들여다 보이도록 해주시면 박아달라고까지 하셨다.
그시절 나는 외숙모의 몸을 많이 격어보고 싫증날 시기로 이제는 외숙모가 더이상 내마음속의 여인은 아니였다.
첨 관계를 맺을때의 두근거리는 감각도 점점 무디어갔고, 외숙모와의 섹스는 이제 하나의 생활화가 되어 있었다.
때문에 좀더 자극적인 것을 찾으려고 서로를 향해서 "여보"라는 호칭도 썼다가 나중에는 아주 자극적인 말로 서로를 흥분시켜서 섹스를 하기도 했다.
"숙모 보지 좀 벌려봐요..."
"숙모 보지속살이 왜 이래요..."
"숙모 똥구멍이 참 이쁘네요..."
"내앞에서 딸딸이 쳐봐요..."
등등 수많은 말들로 서로를 자극해서 섹스를 가졌다.
그러나 아무리 숙모의 몸이 싫증나도 나는 여전히 숙모님을 사랑하고 있었다.
2학년이되자 내 생활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외숙모의 임신과 더불어 관계가 끝났다고 볼수있고 동시에 나는 새로운 배출구를 향해서 달려갔는데 창녀촌과 더불어 새로들어온 학교여후배들이다.
외숙모의 임신과 더불어 견딜수가 없었던 나는 창녀촌을 찾아서 많은 여성들을 통해서 좃물을 배출시키다가 새로운 신입생인 여자후배 선아라는 아이를 사귀었고, 약 두달간의 탐색기간과 스킨쉽을 통해서 그녀를 여관에 끌고가서 내 욕심을 채울수가 있었다.
그런데 뜻밖에도 그애는 처녀가 아니였다.
여관에 끌고 갈때만해도 순진하게 굴더니 들어가서 옷을 벗기자말자 아주 적극적으로 나왔고, 동시에 어디서 배웠는지 오랄까지 해주는 것이다.
난 좀 황당했지만 그래도 이미 좀 굶주린 때라 이것저것 가릴것없이 그냥 그애와 관계를 맺었는데 그 후에 더 황당한 것은 여자라는 동물의 속성이다.
여자를 건드릴때 조심해야 될것은 여자중에서 일부는 남자와 관계를 맺으면 그순간부터 남자를 자기것으로 착각하고 구속하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난 한마디로 선아에게 코꿔었다.
1학년때에 내가 여자를 사귀다가 헤어진것이 소문이 났는데도 불구하고 선아는 적극적이였다.
참고로 외숙모와 닮았던 그녀는 1학년 마치고 휴학을 해버렸다.
한번이 정말 무섭다는 것을 깨달았는데 선아는 내가 딴여자와 정다운 얘기만 나누어도 질투심을 느끼면서 대화에 끼어들어 싸움을 붙일정도였다.
주위에서는 그런날 행복한놈이라고 말하기도 했고, 니 인생 이제는 끝났다고 까지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어째건 나는 외숙모님의 임신과 더불어 배출할곳 없던 욕망을 선아를 통해서 배출할수 있었고, 부담은 됐지만 그런대로 생활하는데는 불편이없었다.
외숙모가 임신5개월로 접어들었고, 알게 모르게 외숙모의 몸에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난 아직까지는 모르겠는데 외숙모는 자꾸 많이 드시고, 몸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셨는데 집안살림에도 남다르게 신경을 쓰셨다.
외숙모님과 나는 일단 과거를 완전히 청산하기로 했으므로 우린 평소대로 서로를 생각하면서도 불편하지않게 생활하고 있었다.
근데 최근에 외삼촌이 좀 이상했다.
내가 수년동안 외삼촌의 행동을 아는데 내 예상이 적중한다면 삼촌은 지금 바람을 피우고 계시다고 생각이되었다.
늘 늦게들어오시고, 동시에 왠여자 체취가 나기시작했다.
외숙모도 느끼고 계셨는데 그냥 인상한번 쓰시고는 말았다.
그러나 외숙모의 표정에서 결코 맘이 편하지 않다는 것을 알수있었다.
때문에 외숙모는 외삼촌의 바람이 자신이 임신한것 때문에 생기는 일시적인 것이고, 동시에 남자가 바람을 피울수 있고, 언젠가는 자기에게 돌아올거라 생각하시면서 집안일에 더욱 열심이셨다.
또한 나와의 관계를 자책하시면서 자신이 외삼촌을 탓할 입장이 못된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았다.
외숙모님은 앞에도 말했지만 고등학교때에 공부를 잘했음에도 불구하고 집안형편으로 인하여 대학을 동생에게 양보한 여자다.
늘쌍 대학나온 여자들의 자유로움을 부러워하셨고, 나에게 대학생활에 대한것을 물으시면서 늘 한숨을 쉬시곤 하셨는데 외숙모는 외삼촌이 좋은대학을 나온 일등신랑감이라는 것때문에 자신이 참는것으로 끝내시려고 했다.
임신중이신데도 더 열심히 집안일을 하시는 외숙모를 보면서 전에없이 외숙모가 아름다워보였다.
난 죄인줄 알면서도 다시 외숙모의 몸을 갖고싶었다.
가끔 몸에서 나는 냄새(보지에서 나는 오줌냄새, 발냄새,땀냄새 등 암내)가 싫어서 형식적으로 관계를 맺은적도 있었지만 왠지 임신하고, 외삼촌의 바람피는 문제로 힘들어 하시는 외숙모를 보면서 갑자기 성욕이 일어난것이다.
이미 임신소식 뒤로 나와의 관계를 끝으시자고 약속을 했지만 나는 자꾸만 외숙모의 육체가 생각났다.
난 어느날 낮에 학교도 안가고 용기를 내어 세탁기를 돌리시는 외숙모님을 등뒤에서 껴안았다.
외숙모님은 깜짝 놀라면서 뭐하는 짓이냐며 화를 내셨다.
난 아무말없이 꼭 껴안고 두손으로 외숙모님의 젖가슴을 만졌다.
숙모님은 아픈듯이 괴로운 신음소리를 내면서 우악스럽게 내 손은 뿌리치시고는 날 떠밀었다.
그리곤
"지금 뭐하는거야...도대체. ..니가 사람이니..."
지금까지 그렇게 외숙모님이 화난모습은 처음보았다.
난 잠시 머슥해져서 아무말도 못하고 있는데 외숙모는 날 잠시 노려보더니 눈물을 흘리면서 안방으로 가셨다.
설움이 복받치시는 것 같았다.
난 갑자기 부끄러움을 느꼈다.
임신한 여성이 얼마나 힘든지를 모르고 내욕심 채우려고 그렇게 숙모님을 껴안은것이 잘못이라고 생각했다.
더군다나 외삼촌이 바람까지 피우고 계시는 마당에...
그일이 있고 며칠동안 외숙모는 날 짐승보듯 보면서 차갑게 대했다.
난 사과를 했지만 외숙모는 모른척하시면서 나와는 말도 하기 싫은 표정이였다.
난 후배인 선아와 만남을 통해서 바깥에서 머뭇거렸는데 집에도 늦게 들어가고 가끔 외박까지 했는데 외삼촌은 그런 날 나무라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바람피우시느라 바쁘신것 같았다.
우연히 도서관에 들러서 책을 보다가 임신에 관한것을 보게됐는데 뜻밖에도 아주 재미있는 내용이 있었다.
임신한 여성의 성욕은 감퇴하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증가되며, 동시에 임신중 성생활은 9개월까지 가능하다는 내용이였다.
난 그글을 읽고 외숙모님과 전과같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었고, 동시에 외삼촌의 바람으로 쓸쓸하신 외숙모님을 달래주고 싶었다.
난 선아를 낮에 불러내 집으로 데리고 들어왔다.
외숙모님은 그때까지도 나에게 저기압이셨는데 내가 아주 다정스럽게 여자를 집으로 데리고 들어오자 좀 친절하게 대했지만 표정에서 못마땅한 빛이 역역했다.
사실 외숙모는 내가 여자를 사귀는줄 모르고 계셨다.
좀 질투하시는 것 같았다.
선아는 아주 친절하게도 내게 아양을 떨면서 외숙모를 자극시켰다.
난 일단 선아를 내방으로 데리고 들어가서는 문을 닫았다.
그리고 내방을 구경시켜주면서 동시에 그녀를 만지기 시작했다.
평소와는 다르게 아주 진하게 그녀의 몸을 만지며 키스를 했고, 웃옷을 벗겼다.
브래지어까지 벗기자 흰색빛을 띤 젖자슴이 과감하게 들어났다.
선아는 외숙모가 계신데도 이러는 날보고는 불안해 했지만 난 아무일없는듯이 선아의 젖을 입에대고 빨았다.
반응은 곧바로 나왔다.
선아는 자신의 입에서 터져나오는 신음을 억지로 참았지만 방문밖에 다 들릴정도였다.
"오빠...미쳤어...아아 ..밖에...숙모님 계시잖아..."
선아는 신음소리를 내면서도 내게 이렇게 말했지만 난 못들은척하고는 선아의 바지를 내리고 팬티에 감싸진 보지부위를 꽉잡으면서 조더 자극적인 신음이 선아입에서 나오기를 기대했다.
과연 반응은 금방나왔다.
안방까지는 충분히 들릴 신음소리가 갑자기 터져나왔고, 선아는 금새 자신의 입을 다물었지만 계속된 나의 애무는 곧이어 것보다 더 진한 신음이 터져나왔다.
곧이어 선아는 날 껴안고선 바닥에 쓰러졌지만 난 그날 선아를 가질 생각은 없었다.
내목적은 외숙모를 자극시키는 일이다.
얼마뒤에 노크소리가 들렸고, 외숙모가 떨리는 목소리로 들어가도 되냐고했지만 난 모른척하고선 선아를 계속적으로 얘무했는데 선아는 도저히 안되겠다싶은지 날 떠밀고는 빨리 옷을 갈아입었다.
그리고는 들어오시라고 했는데 곧이어 외숙모가 마실것을 가지고 들어오셨는데 얼굴은 붉게 물들으신게 흥분하고 계신것같았다.
마실것을 바닥에 내려놓으시면서 날 뚫어지게 쳐다봤다.
난 모른척했고, 선아는 얼굴이 뻘물?물든채로 고개를 들지 못했다.
일단 선아는 내방에서 2시간정도 놀다가 집으로가고 난 아무일없듯이 집에서 노닥거리는데 외숙모가 들어오셨다.
그리곤 내행동을 나무라시는데 목소리가 많이 떨리셨다.
난 뻔뻔스럽게 행동하면서 그게 뭐가 죄가 되느냐고 따졌느데 외숙모는 내 행동에 할말을 잊으시고는 눈이 젖으들면서 울먹이기 시작했다.
"아무래도...내가..널.. .잘못본것같네.."
난 그래도 잘못한것이 없다는 투로 외숙모보고 나가달라고 요구했더니 외숙모는 눈물을 훔치시고는 방에서 나가셨다.
지금 외숙모는 무척이나 상심이 크실것이다.
어떻게 내가 이럴수 있을까? 하시고 날 무척이나 원망하실것이다.
난 시간이 조금 흐른뒤에 조용히 안방으로 갔는데 외숙모는 거기서 눈이 충열되도록 우시고 계셨다.
난 조용히 외숙모님에게 다가가서 뒤에서 껴안으면서 "숙모님 죄송해요"하며 말했는데 첨에는 숙모가 그손길을 뿌리치셨는데 아무래도 상심이 크신 모양이다.
하긴 남편이 바람피우지, 임신해서 힘드신데 나까지 그러지 상심이 안크실래야 안크실수가 없다.
나는 울고계시는 숙모님을 달래다가 기회를 포착하고 조용히 숙모님의 입에다 키스를했다.
정말 감미로웠다.
처음 관계를 맺은뒤로 또한번 맛보는 달콤한 키스였는데 난 최대한 사랑스럽게 내혀를 숙모님의 입속에 넣고 숙모님을 자극했다.
동시에 내손은 숙모님의 가슴을 부드럽게 만졌는데 임신하신 이후로는 부레지어를 착용하시지않으신 관계로 옅은 옷사이로 느낌이 좋은 젖가슴이 느껴졌다.
숙모님은 내행동을 제지하지 않으시고는 신음소리를 내시면서 가만히 계셨다.
키스가 끝나고 나는 계속적으로 숙모님의 젖을 만지다가 숙모님을 바닥에 쓰러뜨렸다.
숙모님은 내가 무슨짓을 하는지 아시는데도 아무런 제지도 않으셨다.
난 숙모님의 옷을 최대한 천천히 동시에 부드럽게 애무하면서 벗기고 마침내는 숙모님은 알몸이 되었다.
확실히 숙모님의 몸은 임신하신이후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
우선 젖이 늘어지고 있었고, 유두색깔에 변화가 있었다.
동시에 살이 좀 찌셔서 풍만해졌고, 배가 좀 나오기 시작했다.
아직까지는 그렇게 뚜렸하지 않았지만 변화가 있긴 있었다.
나는 얼른 바지를 벗고 빳빳해진 내자지를 외숙모의 입에다가 대니 숙모님은 잠시 머뭇거리시더니 그냥 입을대고 빨아주기 시작했다.
곧이어 갈렬한 쾌감이 느껴졌다.
평소의 숙모님이 아니고 동시에 임신까지 하신 숙모님께서 이렇게 내자지를 정성껏 빨아주시더니...난 정말이지 잘못했으면 숙모님의 입속에 쌀뻔?다.
간신히 자제를 하고 난 숙모님을 눕히고 간만에 숙모님의 보지를 손으로 자극하다가 손이 젖을 정도로 씹물이 나오자 숙모님의 보지구덩이에 입을 대었다.
숙모님의 제지가 있었지만 난 과감하게 입과 혀를 숙모님의 보지에 대고 빨기 시작했다.
임신 5개월을 넘어서 6개월이 다되어 가시는 숙모님의 보지속살들이 내눈과 혀, 입을 즐겁게 하면서 난 강렬한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난 임신한 여자보지가 다를거라고 생각했는데 뜻밖에도 달라진것은 없었다.
색깔이 좀 다르긴 했지만 여전히 오줌냄새와 짭짤한 씹물들이 느껴지고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난 최대한 입과 혀를 이용해서 숙모님의 보지를 즐겁게 해주었는데 숙모님은 억지로 입을 다무시고는 신음소리를 내지않으셨다.
아무래도 자신이 임신한것 때문에 그러시는것 같았다.
난 최대한 더 자극적으로 외숙모의 보지살들을 자극했다.
마침내 외숙모님은 자극적인 신음소리를 내셨고, 난 거기에서 용기를 내어 내자지를 흔들어서 곧 외숙모님의 보지씹구멍에 집어넣었다.
처음에는 외숙모님이 제지하셨지만 난 완경하게 넣었고 이미 자극받을대로 받으신지라 내자지를 그대로 받아들이셨다.
곧이어서 강렬한 쾌감이 내 자지를 덮기시작했다.
임신했는데도 불구하고 외숙모의 보지속살은 전에 없이 내자지를 꽉 조여주었다.
난 임신한것에는 상관없이 내욕심을 채우려고 힘껏 외숙모의 보지속에 내자지를 넣고선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연신 외숙모는 신음소릴 내면서 전에없이 몸을 떨면서 쾌락에 몸을 맡기셨다.
한참동안 외숙모의 보지씹구멍속에서 난 쾌감을 느끼다가 정절에 달해서 많은양의 좃물을 시원하게 외숙모의 씹구멍속에다 쌌다.
정말 기분이 좋았다.
이런 기분 간만에 느껴보는 것이였다.
우린 잠시동안 그렇게 있다가 곧이어 외숙모는 정신을 차리시고는 한숨을 쉬시면서 날떠밀고는 뒷처리를 하셨다.
숙모의 보지속에서 많은양의 내좃물이 쏟아져나왔고, 숙모는 휴지로 깨끗히 딱은뒤에 내자지를 입으로 빨아서 깨끗히 해주셨다.
간만에 받아보는 서비스였다.
아무리 섹스가 좋다고 해도 여자가 자기 씹구멍에서 방금전에 나온 남자좇을 입으로 깨끗히 해줄수 있을까?
난 외숙모가 전에없이 사랑스러웠고, 동시에 좀 미안한 마음이들었다.
임신한 여자를 그런식으로 격렬하게 섹스를 했고, 뱃속에 있는 아이에게도 왠지 미안한 맘이 들었지만 또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것은 왜인지 모르겠다.
숙모는 뒷처리가 끝나고 날껴안고는 아무말없다가 곧이어 조용히 입을 열었다.
"고마워...솔직히 요즘...너무 힘들었어..."
난 외숙모를 더욱더 사랑스럽게 껴안고 입에다 사랑스러운 입맞춤을했다.
"이제..어쩌니...애 가진 여자가...난 몰라...애잘못되면..."
하시면서 근심걱정을 하셨는데 난 그런 외숙모를 내가 아는 지식으로 안심시켰다.
그리곤 임신중의 성생활에 관한 책을 빌려드리겠다고 하니 외숙모도 더이상 걱정하시지 않으셨다.
그날 난 외숙모와 2번의 관계를 맺었고, 임신소식이후에 끝났다고 생각된 우리들의 관계는 계속되었다.
나는 날마다 외숙모의 임신한 몸을 탐했다.
난 임신한 여자와 관계를 갖는것은 나쁜것이라 생각했지만 내 변태적인 욕망을 추시릴길이없고, 동시에 힘들어 하시는 외숙모를 그런식으로라도 위로해주지 않으면 안되겠다싶었다/
임신8개월부터는 배가 많이 부른관계로 아이에게 무리가 가지 않는 체위로 관계를 맺었고, 동시에 나는 항상 콘돔을 끼고 관계를 맺었다.
또한 임신 8개월부터는 외숙모의 젖에서 초유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알몸인 외숙모의 몸을 구경하다가 젖가슴을 약간 세게 만졌더니 빛바랜 검쟁색유두에 약간 흰빛을 띤 모유가 찔끔거리면서 나왔다.
난 그게 초유라는것을 알았고, 내입을 갖다대고 맛보았는데 숙모님은 약간 망설이셨지만 이미 우리는 갈때까지 간 사이라 가만히 계셨다.
임신한 여자의 유방에서 나오는 모유의 맛은 뭐랄까? 좀 싱겁다 싶었다.
색깔도 일반 우유처럼 진하지않고 그냥 쌀뜨물처럼 생긴 빛깔에 또 그렇게 많이 나오지는 않았다.
난 매일같이 숙모님의 그리많이 나오지않는 모유를 맛보았는데 꼭 내가 애가 된 기분이 들었다.
임신9개월이 되자 숙모님의 보지는 왠지 헐거워진것 같았다.
난 가끔식 태동하는 아이에게 너무 몹쓸짓하는것 같아서 잠시동안 관계를 그만두고 숙모님의 젖에서 나오는 모유를 맛보는 것으로 끝냈다.
가끔 아침에 커피가 그리울때에는 숙모님을 불러다가 따뜻하 커피잔을 젖꼭지에 대고 숙모님의 젖을 손으로 만져서 젖을 짜 커피에 타먹었다.
커피맛은 별다를게 없었지만 그래도 먹는느낌이 다르게 느껴지긴했다.
드디어 숙모님은 10개월째되던달에 병원에서 건강한 아이를 출산했는데 걱정과는 달리 아이에게는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
그뒤 한달간의 몸다스리는 기간을 거친후 숙모님은 집으로 오셨는데 아이를 낳고선 숙모님은 많이 달라지셨다.
아이에게 눈을 떼지않고 정성을 두셨고, 날 좀 멀리하셨는데 난 가끔 그 아이에게 질투심을 느끼기도 했다.
숙모님의 몸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아이를 낳고나서는 살이 찌셨고, 곱던 얼굴도 많이 부으셨다.
한달뒤에 나는 억지로 숙모님에게 요구해서 숙모님의 젖꼭지에 입을 대고 잘쏟아져 나오는 무유를 맛보았는데 전보다는 양이 많고 진했다.
가끔 숙모님이 젖이 많이 불어서 우유병속에다 젖을 짜셨는데 그때마다 내가 숙모님을 도와서 내손으로 숙모님의 유방을 손으로 만져서 젖을 짜기도 했다.
숙모님의 젖에서는 비린내가 많이났다.
뭐랄까 가끔씩 내가 구토를 느낄정도의 비린내가 숙모님의 모유속에서 났는데 금방나온 모유가 그런게 아니고 가끔 젖병에 넣어두어서 식은 모유에서 그러한 냄새가 났다.
어째건 나는 숙모님의 젖을 마음껏을 먹을 수 있었고, 처음에는 무척이나 거부하시던 숙모님도 포기하시고 그냥 내가 하는대로 놔두셨다.
3개월후에 숙모님의 몸은 정상회복되셨고, 나와의 관계가 다시 시작되었다.
아직까지 젖이나오는 숙모님의 유방을 빨면서 나는 행복감에 겨워하면서 숙모님의 보지속살에 내자지를 끼우고 쾌감에 몸을 맡겼다.
많은 관계속에서 난 숙모님과 부부아닌 부부로 살기도 했다.
그러나 나와 숙모님의 그러한 생활들은 오래가지 못했다.
난 2학년1학기를 마치고 군에가게 되었고, 그해 겨울 난 가족들과 숙모님의 걱정을 뒤로한채로 군대에 입대했다.
그때 끝까지 나와 밤을 같이한 여자는 선아였지만 난 숙모님을 생각하며 그날밤을 보냈다.
군생활은 힘들었다.
더욱더 날 힘들게 한것은 내가 상병때 외삼촌과 외숙모의 이혼소식이였다.
무슨이유인지는 몰라도 가끔식오는 숙모님의 편지와 전화연락을 통해서 숙모님이 많이 힘들어하셨는데 내가 상병때 결국 이혼을 하셨다.
병장휴가때 나는 외삼촌이 사시는 집에 가보았는데 난리가 아니였다.
집에는 어지럽게 널려져있고, 외할머니가 오셔서 아이를 돌봐주고 있었는데 아무도 내게 이혼한 사정을 알려주지않았다.
여러사람에게 물어 알아본 결과 내가 군에 간뒤로 외삼촌의 바람끼는 극에 달했고, 외숙모는 그래도 마음으로 삼키고 참으셨는데 어느날 밤에 강도가 들어와서는 외숙모를 강제로 범하고 말았다.
외숙모는 수치심에 죽고싶었지만 자식과 남편때문에 그사실을 숨기로 억지로 사셨다고 한다.
그러나 한번 상처를 입은 마음을 치료할길이 없어서 방황을 하시다가 마침내는 자신을 유혹해오는 많은남자들과 불륜관계를 맺으시다가 그게 들통나서 이혼하셨다고 한다.
얼마나 상처를 입었으면 그럴까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렇다고 다른남자들과 마구잡이로 관계를 맺었다는 생각에 난 분노했고, 외숙모를 더러운 여자로 생각하면 마음속으로 원망을 했다.
군대를 제대하고 나는 외숙모를 잊기로 마음을 먹었지만 쉽게 잊혀지지않았다.
외삼촌은 이혼뒤에 잠시 방황하시다가 다시 재혼하셨는데 그런대로 행복한 가정을 꾸미셨다.
난 가끔 외삼촌에게 놀려갔지만 그전처럼 즐겁진 않았다.
특히 나는 외삼촌의 아들을 보면서 외숙모가 생각나서 거기에 오래있고 싶진않았다.
여러 곳을 통해서 외숙모에게 연락을 취했지만 연락이 되질않았다.
대학에 다시 복학했고, 거기서 나는 새로운 여자를 통해서 학교생활을 계속하고 있을무렵 우연히 들린 술집에서 나는 외숙모를 보았다.
붉은 불빛이 도는 허름한 봉집에서 외숙모는 담배까지 물고선 많이 달라진 모습으로 내앞에 섰는데 처음에 날보시더니 피해서 달아나시는걸 내가 잡고선 같이 애기를 나누었다.
난 외숙모앞에서 원망의 소리를 퍼부었는데 외숙모는 담담히 담배를 피우시며 우셨다.
난 다른 사람들을 재쳐두고 외숙모와 단둘이 있었는데 외숙모는 정말 많이 변해있었다.
그아름답던 용모도 지금은 화장을 진하게해서 자신을 드러내지않았고, 옷차림에서 싸구려 티가 나는 완전한 창녀였다.
외숙모는 내가 원망하는 소리를 그대로 다 들으시고는 계속 눈물을 흘리시면서 담배를 피우다가 잿떨이에 연시 가래침을 뱉기도 하셨는데 난 이제 외숙모가 창녀가 되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기로 했다.
외숙모는 많이 힘들었다고한다.
외삼촌은 대놓고 바람을 피우셨고, 거기다가 밤에 4명의 두둑들에게 애가 옆에서 우는대도 윤간을 당하고나니 살 의욕이 나질 않으셨다고 한다.
그뒤로 여기저기 미친듯이 거리를 헤메이고 다녔는데 외숙모님의 용모를 보고선 짐슴처럼달려드셨다고한? ?
이미 도둑들에게 윤간까지 당했는데 무서울께 뭐냐는 심정에 아무남자와 여관에 가서 섹스를 했는데 나중에는 고둥학생들과도 집단혼음을 하셨다고 고백했다.
나는 얼마나 충격이셨으면 그랬을까하는 마음과 함께 동시에 나와 외삼촌이 아닌 다른남자들과 아무렇게않게 관계를 맺은데 분노했다.
그날 나는 그가게에 외숙모와 외박을 신정했고 우리는 여관에서 얘기를 나누다가 관계를 맺었다.
전부다는 더러워진 외숙모의 육체는 나에게 사랑스런 풍만감을 안겨주질않았다.
무엇보다도 외숙모는 자신의 몸을 추스리지않아서 많은 병을 얻으신것같았다.
그날 나는 외숙모를 더러운 창녀취급하면서 관계를 맺었다.
"18년 보지 제대로 못벌려...개같은년...돈받 았으면 돈값을 해...18년아..."
온갖욕설에 외숙모는 할말을 잊었지만 아무말도 못하고 내가 하는대로 자기몸을 맡기시면서 많이 우셨지만 나는 외숙모를 용서할수는 없었다.
나는 아직도 젖지않은 외숙모의 더러운보지속에 내자지를 넣으려고 할때 외숙모는 거부했지만 곧이어서 나의 주먹질과 발길질에 외숙모는 신음소리를 내었고, 나는 완전히 이성을 잃고, 그런 외숙모를 더욱 짐슴처럼 때리면서 달려들었다.
그날 나는 온갖학대를 외숙모에게 해댔고 외숙모는 자신이 죄인이다 하는 심정에 참고선 가만히 계셨다.
다음날 외숙모의 몰골은 말이아니였지만 난 미안한마음을 숨기고 외숙모에게 수표1장을 던지고 "니 씹구멍 값이다."라는 말만 남기고 나왔다.
난 여관을 나왔을때에는 그렇게 울고 싶긴 처음이였다.
그뒤로 나는 자주 그집에 찾아가서 돈으로 외숙모를 사서 여관에서 외숙모를 괴롭혔다.
얼마뒤에 외숙모는 병이 나서 오질못했고 한참이 지나도 나오질 않길래 집을 찾아가봤더니 외숙모는 단칸방에서 기침까지 하시면서 앓아누워계셨다.
나는 외숙모에게 정말 못쓸짓을 했다고 그제서야 후회가 되었다.
외숙모는 이혼뒤에 친정에서 지내다가 이혼당한 딸을 부끄럽게 생각하시는 친정집에서 ?겨나셨고, 거리를 헤메다가 결국 그런 술집에 전전하시다가 병을 얻으신것이다.
동생들을 위해서 자신까지 희생을 해가면서 집안에 도움을 줬는데됴 친정에서는 그녀의 이훈에대해서 용서가 없었던것이다.
아픈데도 불구하고 아무도 그녀에게 찾아오는이 없었다.
나는 그동안 숙모님에게 한짓을 후회하며 그녀를 간병할려고 했지만 숙모님은 내가 집에 찾아온것을 보며 무서워서 벌벌 떠셨다.
숙모님은 몸의 병말고도 정신적으로도 병을 얻으신것이다.
난 그대로 외숙모를 남겨두고 그집을 나와야 했고, 익명의 전화로 외숙모의 친정댁에 전화를 했고, 일이 그지경이 되자 그집에서도 외숙모를 찾아와 간병을 했다.
그러나 이미 창녀촌을 전전하시며 망가진 외숙모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엔 너무 늦어서 1년뒤에 외숙모는 돌아가셨다.
내사랑 외숙모는 그렇게 내게 쓸품만을 안겨준채로 먼저 가신것이다.
끝났슴다.
더렇게 힘들군요.
끝이 좀 이상하게 끝났죠...
외숙모가 불쌍하지만 일부러 해피엔딩시키지 않았습니다.
담에는 불륜에대한 글을 좀 써야겠네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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