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호…
남산의 절경이 한눈에 들어오고 있었고 시원스레 한강이 비치고 있었다.
키를 꽃자 불이 들어오고 있었고 강혁은 신발을 벗고 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어….아무도 없네…씨팔…."
"뭐야…이거…."
"잘 못 들어온 거..아냐…..이거…."
그러면서 강혁은 탁자로 향했고 탁자에서 종이에 뭔가 적혀있는 용지를 발견하고는 읽어 내려가고 있었다.
"뭐야..이거…"
강혁은 종이에 씌여진 글들을 읽어 내려가고 있었다
"음…….꼭 무슨 행동지령 같구만…그것참………"
강혁은 그 쪽지를 본뒤 쪽지를 휴지통에 버리고서는 옷을 벗어 장롱에 걸어둔 뒤 화장실로 들어가 샤워를 하기 시작했다.
고급이라는 생각이 확 들 정도로 화장실을 온갖 치장이 되어 있었다.
"씨팔..여기서..한빠구리 뛰면 죽이겠는 데….히히…"
중얼거리며 그렇게 상혁은 아랫부분을 잘 씻어내고 있었다.
"불은 끄고 전조등만 희미하게 밝히고 침대에 누워 기다리라…"
"음………그러지뭐… 못할거 없잖어….크크…"
강혁은 종이에 적혀진 대로 팬티 한장만 달랑 입고서는 침대에 누워 불을 끄고 작은 조명등만을 켜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자기가..뭐….잘났으면 얼마나 잘났을까….?"
"부자라고..보지에 금테 둘른것도 아닐것이고…."
"그렇다고..내좆이 그보지에 들어가지 않는 것도 아닐거고….씨팔.."
"평상시처럼 해보는 거여….씨팔…. 여자는 모두 이것에는 난리를 치는 것 아니겠어.."
"그리고 이년도….보아하니..남자를 꽤나 밝히는 듯 한데…."
그렇게 약간의 긴장됨을 강혁은 스스로 다짐을 하며 긴장을 풀고 있었다/
침대에 누운지 약20여분이 지나자 문쪽에서 문이 열리는 소리가 작게 들려오고 있었다.
"음……이제 오는구만,…."
강혁은 거의 반사적으로 일어나 문을 바라보다 이내 다시 누워버렸다.
조용히 들려오는 여자의 발자국 소리… 그 소리는 어느 순간 끊기고… 정적이 한동안 자리를 잡았다.
그러나 여자는 몇 번의 경험이 있는지 자연스럽게 롱문을 열고 옷들을 벗는지 소리가 들려왔고 강혁은 고개를 살며시 들어 그녀를 바라보았다.
검정계열의 투피스 정장… 그리고 하얀색 블라우스가 보이고 그녀의 등이 보이고 있었다.
재킷을 벗어 롱에걸면서 힐끔 강혁이 있는 곳을 바라보고 강혁은 고개를 들고 있다가 그녀와 눈이 마주치고 말았다.
"안녕하세요………"
"네…."
그녀는 짧은 인사말로 대신하고서 다시 고개를 돌려 브라우스를 천천히 벗어 내리고 있었다.
"헉…………….아………..씨팔…….."
그녀의 부라우스 끈과… 뒤 부분이 불빛에 반사되어 반짝이는 모래처럼 보이고 있었고 그녀의 하얀색 브래지어만 보고서도 강혁의 좆대는 발기를 하기 시작했다.
넓은 등짝의 한가운데를 가로지은 하얀색의 브래지어..그리고 우유빛깔의 그녀의 피부는 젊은 강혁은 유혹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다.
뒤돌아 옷을 벗는 그녀는 사내가 바라본다는 사실에 약간은 부담을 느꼈는지 조금 망설이는 듯 하다 이내 아래 스커트의 후크를 풀어 내리고 있었다.
"우………..후……….휴………………"
그녀의 엉덩이와 허연 허벅지 그리고 미끈한 다리를 보는 순간 강혁의 심장 박동수는 빨라지고 있었고 가슴이 멎는 듯한 흥분이 몰려오고 있었고 아랫도리는 단단한 막대기보다 더욱 단단해져 아픔을 느낄지경이 되고 있었다.
그녀의 팬티는 힙을 상당 부분 가리는 기능성 속옷처럼 보였는 데 그 넓은 부위에 온통 레이스와 무늬가 소담스럽게 수놓아져 있었다.
그리고 상당 부분은 망사처리 된듯이 망사 사이로 허연 그녀의 엉덩이살이 보이고 있었다.
그러나 그 팬티와 브래지어 마저 벗을 것이라는 생각과는 달리 그녀는 얼른 가운을 입고서는 화장실로 들어가 버렸다.
"씨팔………헛좆만…열심이 꼴아있네…."
너무 발기해 좆대가 조금은 휘어진듯한 자신의 자지를 한 손으로 잡고 아래위로 흔들기를 반복하며 그녀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그러나 그녀는 한동안 화장실에서 나오지가 않았고 그녀의 방금전 뇌쇠적인 모습을 상상하며 계속 좆대를 흔들다 보니 좆대에서는 뭔가가 뭉치는 듯 하더니 이어 좆대가리에서는 허연물이 조금 삐져 나오고 있었다.
본능적으로 강혁은 손을 뻗어 휴지를 잡기 시작을 했고 조금 더 흔들다보니 어느새 머리가 하얗게 변하면서 강한 스릴과 함께 짜릿한 여운이 감돌기 시작했다.
손에는 휴지로 감당을 하지 못한 좆물들이 여기저기 묻어 있었다.
휴지를 더 꺼내서 뒷처리는 하는 사이 여자는 샤워를 하고 난 뒤인지 큰 타올을 몸에 감고서 나오며 자신을 바라보는 강혁을 바라보고 있었다.
강혁은 어색한 미소를 주면서 얼른 휴지를 아래로 던졌고 좆대에 조금 남아있는 좆물들은 이불로 얼른 닦아내 버렸다.
"몇 살이예요….?"
그녀는 냉장고에서 맥주를 한 병 꺼내서 컵에 따라 마시면서 한잔은 강혁에게 내밀고 있었다.
"나이가 뭐…중요합니까…?"
"하기야…그렇….죠……."
그녀도 고개를 끄덕이더니 조금 망설이다가 침대를 손으로 두어 번 눌러보고서는 위로 올라 오고 있었다.
그런 그녀에게서 흘러나오는 샤워코롱의 냄새가 다시 한 번 강혁의 머리를 스쳐가고 물기에 젖어 방금 닦았던 몸과의 접촉이 이루어지자 강혁은 다시금 강한 성욕이 일어나고 있었다.
"이리와요……."
"어…………흑………."
강혁은 침대에 앉아 조금은 어색해 하는 그녀의 허리를 잡으면서 그녀를 자연스럽게 넘어 뜨리면서 그녀의 위에 올라타고 있었다.
커다란 젖무덤 위에 흰타올이 감겨져 매듭을 이루고 있었고 그 매듭을 손으로 잡아당기는 순간 수건은 그녀의 몸에서 떨어지면서 그녀의 백옥 같은 살결이 눈에 들어왔다.
"허헉………….우………….."
강혁의 눈에서는 알 수 없는 광채가 나오고 있었고 입에는 먹이감을 앞에 둔 맹수처럼 입안에 침이 고이고 있었다.
진경은 그런 사내의 눈빛과 표정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잘 알고 있었기에 이글거리는 사내의 눈빛을 피하면서 고개를 살며시 돌리고 있었다.
" 너무..보지 말고…..어서….."
진경은 뚫어지라 바라보는 사내를 바라보며 한마디를 던지고 있었다.
"음…보지만..말고..어서라…"
"어서…보지를 씹창내달라는 소리구만….히히히…"
강혁은 아내의 임신으로 인해 참았던 욕정이 한 번에 들끓고 일어나면서 향수냄새 폴폴 풍기는 진경의 몸뚬아리를 손으로 만자작거리고 있었다.
히죽거리며 웃음짓는 사내를 바라보는 순간 진경은 사내의 입에서 나온 욕 같은 소리에 약간은 당황스러웠지만 그러나 그 소리가 자신을 더욱 자극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서서히 느끼고 있었다.
차려진 밥상이 아닌 조금은 아니 많이 일탈이 되는 섹스를 상상해 왔고 동경을 해왔던게 사실이었다.
남편과의 섹스는 정말 자신의 방에서 고즈늑한 분위기에서 정 자세로 서로의 성기를 애무해주는 오럴도 없이 남편이 몇 번 자신의 몸을 혀로 애무를 하다가 바로 삽입을 하는 그런 섹스를 15여년 해오다 보니 이제는 정말 실증이 나고 있던 터였다.
언제나 같은 방..언제나 같은 자세..언제나 같은 상대를 상대로 한 섹스가 지겹다고 하는 편이 맞을 듯 했고 그런 삶 속에서 박의원의 부인과 어울리며 섹스의 다른세계가 있음을 알게 되었고 이제는 호텔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의 섹스도 가끔은 생각을 하고 있을 정도로 진경은 발전을 하고 있었다.
"흐엉………하……아………"
순간 진경은 눈을 내리깔며 사내를 바라보았다.
사내의 두 손이 자신의 오무린 다리를 벌리면서 그 가운데 자신의 소중한 국부를 침을 흘리며 바라보고 있었기에…
사내의 얼굴이 그 사이로 서서히 내려오는가 싶더니 이내 사내의 혀가 자신의 보지둔덕에 놓이는 것을 느끼고는 흠칫하고 있었다.
"하………..윽…….으윽…….."
"음…..보지에도….향수를 발랐냐…?"
"냄새 좋은데….히히…"
보지털 사이로 나는 향긋한 향수 냄새에… 강혁은 마취제를 맞은 듯 몽롱해지고 있었고 아래 좆대는 더욱 단단해지고 있었다.
"으………흡………쪼오옥…………..흐흡…….."
강혁은 혀를 세로로 말아 넣으면서 더욱 소리가 나도록 그녀의 보지를 빨기 시작을 하면서 한 손으로 그녀의 젖어있는 보지털을 만져주고 있었다.
"아..하…어엉…하…………흑…"
진경은 사내의 혀가 자신의 보드라운 속살들을 밀고 자극해 들어오자 머리를 가볍게 흔들며 교성을 내지르고 있었다.
3개월 전에 마찬가지 방법으로 남자를 탐할 때도 그 사내는 자신의 보지를 열심히 빨아준 기억이 다시금 나며 서서히 보지를 적시기 시작했고 그 느낌을 강혁도 받고 있었다.
"음….보지물이 많이 나오네…"
강혁은 혀를 더욱 안으로 밀어넣기 위해 얼굴을 그녀의 사타구니 안에 완전히 밀착을 시켰고 그녀의 애액은 그런 강혁의 입술주위를 번들거릴 정도로 적시고 있었다.
입안으로 들어오는 그녀의 타액은 조금은 신듯한 맛이었지만 강혁은 맛있게 목젓을 울리면서 그 보지물을 삼키고 있었다.
"아..헝..아..항…아…흐흑…아.."
강혁의 혀가 더욱 잘 돌아가면서 보지속내를 혀로 핥아주자 진경은 더욱 크게 소리를 질러대면서 이제는 자연스럽게 다리를 벌리고서 허리를 들썩이고 있었다.
"읍………흐흡……….아…"
혀를 빼내자 그녀의 보지는 벌겋게 부어오른 듯 상기되어 발그스럼해졌고 그 사이로 붉은 보지살로 뒤덮인 보지구멍이 보이고 있었다.
그 구멍으로 강혁은 가운데 손가락을 수욱 밀어넣으면서 갈고리를 만들어 보지속을 빙빙 둘러가며 자극을 주기 시작했다.
"허억………아..허헉……….아..앙.."
진경은 혀가 빠져나간 자리에 다른 딱딱한 이물질이 보지를 점령한 것을 알고서 그 정체가 좆이 아님을 알고서는 고개를 들어 자신의 보지속에 들어간 물체를 확인하고 있었다.
"으..헉…..손가락…"
"그만….아…흑…안돼…."
손바닥 전체가 자신의 보지를 뒤덮고 있었고 그중 가운데 손가락이 자신의 보지구멍속에 들어가있음을 확인한 진경은 자지러지듯이 소리를 질렀다.
"손가락은…넣지마…요….."
"상처나…..그리고….."
"그리고…뭐..씨팔…"
강혁은 짜증이 난듯 소리를 지르면서 계속 보지속에서 손가락을 심하게 휘돌리고 있었다.
"더….아..흑…더럽….잖..아요..."
진경은 그러나 그말을 하면서도 또다른 느낌이 머리속을 더욱 혼랍스럽게 하는 흥분으로 인해 제대로 말도 끝내지 못하고 있었다.
"I찮어….씨팔…"
"손…?었어..걱정하지 마…."
"아…흑….아……."
그러나 진경은 그런 사내의 말이 붕붕 떠다닐뿐 이미 손가락으로 인한 짜릿한 충격에 휩싸여 쾌락의 늪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었다.
"아..흐..흑..아…흐흑.."
처음에는 작게 그리고 간헐적으로 흘러나오던 교성은 서서히 크게 그리고 길게 흘러 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덧 반말을 하며 욕지거리를 하는 사내의 몸짓에 진경은 흐느적거리면서 사내의 행동에 자신을 맞추고 있었다.
그리고 지금껏 한 번도 반말을 들어보지 못했고 특히 돈을 주고 사내를 구해 섹스를 할 때는 자신이 여왕대접을 받고 자신이 리드를 했는 듯 한데 지금은 그것이 반대로 오히려 리드를 당하는 듯한 느낌을 받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껏 많은 사내들을 요리하며 남자를 조금은 아래로 바라보았던 자신에게 이렇게 대하는 사내가 이상하게 마음에 들고 있었고 그런 욕을 반말을 얻어먹는 게 더욱 더 자신을 흥분시키는 최루제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만….하윽..아…..그만…"
허리를 비틀면서 엉덩이를 간간히 들었다 내렸다를 반복하는 진경의 몸짓으로 볼 때 강혁은 그녀가 흥분을 하고 있음을 느낄수가 있었다.
"그만..뭐……보지에 박아달라구….?"
진경은 사내의 거친 물음에 답을 하지 못하고 고개만 끄덕이고 있었다
"그럼..말을 해야지..말을..응…"
강혁은 여전히 능글맞는 웃음을 지으면서 손가락을 여전히 보지속에 넣어둔 채 휘저으면서 다른 한 손으로는 그녀의 약간은 작은 듯한 아담한 젖가슴을 잡아쥐고 비틀고 있었다.
"그만…하고…해줘…."
그녀는 그말을 하기가 쑥스러운 듯 얼굴을 더욱 붉히면서 겨우 말을 꺼내고 있었다.
"해달라고….흐흐….알았어…소원이면….해줘야지…흐흐.."
강혁은 다시 한 번 음흉한 웃음을 지으면서 그녀의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내고는 자세를 바로잡기 시작했고 자세를 잡으려고 아래로 내려가는 강혁을 바라보며 진경은 고개를 들고서 그곳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사내의 허리아래 매달려 건들거리는 또하나의 막대기를 바라보며 진경은 마른침을 삼키고 있었다.
남산의 절경이 한눈에 들어오고 있었고 시원스레 한강이 비치고 있었다.
키를 꽃자 불이 들어오고 있었고 강혁은 신발을 벗고 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어….아무도 없네…씨팔…."
"뭐야…이거…."
"잘 못 들어온 거..아냐…..이거…."
그러면서 강혁은 탁자로 향했고 탁자에서 종이에 뭔가 적혀있는 용지를 발견하고는 읽어 내려가고 있었다.
"뭐야..이거…"
강혁은 종이에 씌여진 글들을 읽어 내려가고 있었다
"음…….꼭 무슨 행동지령 같구만…그것참………"
강혁은 그 쪽지를 본뒤 쪽지를 휴지통에 버리고서는 옷을 벗어 장롱에 걸어둔 뒤 화장실로 들어가 샤워를 하기 시작했다.
고급이라는 생각이 확 들 정도로 화장실을 온갖 치장이 되어 있었다.
"씨팔..여기서..한빠구리 뛰면 죽이겠는 데….히히…"
중얼거리며 그렇게 상혁은 아랫부분을 잘 씻어내고 있었다.
"불은 끄고 전조등만 희미하게 밝히고 침대에 누워 기다리라…"
"음………그러지뭐… 못할거 없잖어….크크…"
강혁은 종이에 적혀진 대로 팬티 한장만 달랑 입고서는 침대에 누워 불을 끄고 작은 조명등만을 켜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자기가..뭐….잘났으면 얼마나 잘났을까….?"
"부자라고..보지에 금테 둘른것도 아닐것이고…."
"그렇다고..내좆이 그보지에 들어가지 않는 것도 아닐거고….씨팔.."
"평상시처럼 해보는 거여….씨팔…. 여자는 모두 이것에는 난리를 치는 것 아니겠어.."
"그리고 이년도….보아하니..남자를 꽤나 밝히는 듯 한데…."
그렇게 약간의 긴장됨을 강혁은 스스로 다짐을 하며 긴장을 풀고 있었다/
침대에 누운지 약20여분이 지나자 문쪽에서 문이 열리는 소리가 작게 들려오고 있었다.
"음……이제 오는구만,…."
강혁은 거의 반사적으로 일어나 문을 바라보다 이내 다시 누워버렸다.
조용히 들려오는 여자의 발자국 소리… 그 소리는 어느 순간 끊기고… 정적이 한동안 자리를 잡았다.
그러나 여자는 몇 번의 경험이 있는지 자연스럽게 롱문을 열고 옷들을 벗는지 소리가 들려왔고 강혁은 고개를 살며시 들어 그녀를 바라보았다.
검정계열의 투피스 정장… 그리고 하얀색 블라우스가 보이고 그녀의 등이 보이고 있었다.
재킷을 벗어 롱에걸면서 힐끔 강혁이 있는 곳을 바라보고 강혁은 고개를 들고 있다가 그녀와 눈이 마주치고 말았다.
"안녕하세요………"
"네…."
그녀는 짧은 인사말로 대신하고서 다시 고개를 돌려 브라우스를 천천히 벗어 내리고 있었다.
"헉…………….아………..씨팔…….."
그녀의 부라우스 끈과… 뒤 부분이 불빛에 반사되어 반짝이는 모래처럼 보이고 있었고 그녀의 하얀색 브래지어만 보고서도 강혁의 좆대는 발기를 하기 시작했다.
넓은 등짝의 한가운데를 가로지은 하얀색의 브래지어..그리고 우유빛깔의 그녀의 피부는 젊은 강혁은 유혹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다.
뒤돌아 옷을 벗는 그녀는 사내가 바라본다는 사실에 약간은 부담을 느꼈는지 조금 망설이는 듯 하다 이내 아래 스커트의 후크를 풀어 내리고 있었다.
"우………..후……….휴………………"
그녀의 엉덩이와 허연 허벅지 그리고 미끈한 다리를 보는 순간 강혁의 심장 박동수는 빨라지고 있었고 가슴이 멎는 듯한 흥분이 몰려오고 있었고 아랫도리는 단단한 막대기보다 더욱 단단해져 아픔을 느낄지경이 되고 있었다.
그녀의 팬티는 힙을 상당 부분 가리는 기능성 속옷처럼 보였는 데 그 넓은 부위에 온통 레이스와 무늬가 소담스럽게 수놓아져 있었다.
그리고 상당 부분은 망사처리 된듯이 망사 사이로 허연 그녀의 엉덩이살이 보이고 있었다.
그러나 그 팬티와 브래지어 마저 벗을 것이라는 생각과는 달리 그녀는 얼른 가운을 입고서는 화장실로 들어가 버렸다.
"씨팔………헛좆만…열심이 꼴아있네…."
너무 발기해 좆대가 조금은 휘어진듯한 자신의 자지를 한 손으로 잡고 아래위로 흔들기를 반복하며 그녀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그러나 그녀는 한동안 화장실에서 나오지가 않았고 그녀의 방금전 뇌쇠적인 모습을 상상하며 계속 좆대를 흔들다 보니 좆대에서는 뭔가가 뭉치는 듯 하더니 이어 좆대가리에서는 허연물이 조금 삐져 나오고 있었다.
본능적으로 강혁은 손을 뻗어 휴지를 잡기 시작을 했고 조금 더 흔들다보니 어느새 머리가 하얗게 변하면서 강한 스릴과 함께 짜릿한 여운이 감돌기 시작했다.
손에는 휴지로 감당을 하지 못한 좆물들이 여기저기 묻어 있었다.
휴지를 더 꺼내서 뒷처리는 하는 사이 여자는 샤워를 하고 난 뒤인지 큰 타올을 몸에 감고서 나오며 자신을 바라보는 강혁을 바라보고 있었다.
강혁은 어색한 미소를 주면서 얼른 휴지를 아래로 던졌고 좆대에 조금 남아있는 좆물들은 이불로 얼른 닦아내 버렸다.
"몇 살이예요….?"
그녀는 냉장고에서 맥주를 한 병 꺼내서 컵에 따라 마시면서 한잔은 강혁에게 내밀고 있었다.
"나이가 뭐…중요합니까…?"
"하기야…그렇….죠……."
그녀도 고개를 끄덕이더니 조금 망설이다가 침대를 손으로 두어 번 눌러보고서는 위로 올라 오고 있었다.
그런 그녀에게서 흘러나오는 샤워코롱의 냄새가 다시 한 번 강혁의 머리를 스쳐가고 물기에 젖어 방금 닦았던 몸과의 접촉이 이루어지자 강혁은 다시금 강한 성욕이 일어나고 있었다.
"이리와요……."
"어…………흑………."
강혁은 침대에 앉아 조금은 어색해 하는 그녀의 허리를 잡으면서 그녀를 자연스럽게 넘어 뜨리면서 그녀의 위에 올라타고 있었다.
커다란 젖무덤 위에 흰타올이 감겨져 매듭을 이루고 있었고 그 매듭을 손으로 잡아당기는 순간 수건은 그녀의 몸에서 떨어지면서 그녀의 백옥 같은 살결이 눈에 들어왔다.
"허헉………….우………….."
강혁의 눈에서는 알 수 없는 광채가 나오고 있었고 입에는 먹이감을 앞에 둔 맹수처럼 입안에 침이 고이고 있었다.
진경은 그런 사내의 눈빛과 표정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잘 알고 있었기에 이글거리는 사내의 눈빛을 피하면서 고개를 살며시 돌리고 있었다.
" 너무..보지 말고…..어서….."
진경은 뚫어지라 바라보는 사내를 바라보며 한마디를 던지고 있었다.
"음…보지만..말고..어서라…"
"어서…보지를 씹창내달라는 소리구만….히히히…"
강혁은 아내의 임신으로 인해 참았던 욕정이 한 번에 들끓고 일어나면서 향수냄새 폴폴 풍기는 진경의 몸뚬아리를 손으로 만자작거리고 있었다.
히죽거리며 웃음짓는 사내를 바라보는 순간 진경은 사내의 입에서 나온 욕 같은 소리에 약간은 당황스러웠지만 그러나 그 소리가 자신을 더욱 자극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서서히 느끼고 있었다.
차려진 밥상이 아닌 조금은 아니 많이 일탈이 되는 섹스를 상상해 왔고 동경을 해왔던게 사실이었다.
남편과의 섹스는 정말 자신의 방에서 고즈늑한 분위기에서 정 자세로 서로의 성기를 애무해주는 오럴도 없이 남편이 몇 번 자신의 몸을 혀로 애무를 하다가 바로 삽입을 하는 그런 섹스를 15여년 해오다 보니 이제는 정말 실증이 나고 있던 터였다.
언제나 같은 방..언제나 같은 자세..언제나 같은 상대를 상대로 한 섹스가 지겹다고 하는 편이 맞을 듯 했고 그런 삶 속에서 박의원의 부인과 어울리며 섹스의 다른세계가 있음을 알게 되었고 이제는 호텔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의 섹스도 가끔은 생각을 하고 있을 정도로 진경은 발전을 하고 있었다.
"흐엉………하……아………"
순간 진경은 눈을 내리깔며 사내를 바라보았다.
사내의 두 손이 자신의 오무린 다리를 벌리면서 그 가운데 자신의 소중한 국부를 침을 흘리며 바라보고 있었기에…
사내의 얼굴이 그 사이로 서서히 내려오는가 싶더니 이내 사내의 혀가 자신의 보지둔덕에 놓이는 것을 느끼고는 흠칫하고 있었다.
"하………..윽…….으윽…….."
"음…..보지에도….향수를 발랐냐…?"
"냄새 좋은데….히히…"
보지털 사이로 나는 향긋한 향수 냄새에… 강혁은 마취제를 맞은 듯 몽롱해지고 있었고 아래 좆대는 더욱 단단해지고 있었다.
"으………흡………쪼오옥…………..흐흡…….."
강혁은 혀를 세로로 말아 넣으면서 더욱 소리가 나도록 그녀의 보지를 빨기 시작을 하면서 한 손으로 그녀의 젖어있는 보지털을 만져주고 있었다.
"아..하…어엉…하…………흑…"
진경은 사내의 혀가 자신의 보드라운 속살들을 밀고 자극해 들어오자 머리를 가볍게 흔들며 교성을 내지르고 있었다.
3개월 전에 마찬가지 방법으로 남자를 탐할 때도 그 사내는 자신의 보지를 열심히 빨아준 기억이 다시금 나며 서서히 보지를 적시기 시작했고 그 느낌을 강혁도 받고 있었다.
"음….보지물이 많이 나오네…"
강혁은 혀를 더욱 안으로 밀어넣기 위해 얼굴을 그녀의 사타구니 안에 완전히 밀착을 시켰고 그녀의 애액은 그런 강혁의 입술주위를 번들거릴 정도로 적시고 있었다.
입안으로 들어오는 그녀의 타액은 조금은 신듯한 맛이었지만 강혁은 맛있게 목젓을 울리면서 그 보지물을 삼키고 있었다.
"아..헝..아..항…아…흐흑…아.."
강혁의 혀가 더욱 잘 돌아가면서 보지속내를 혀로 핥아주자 진경은 더욱 크게 소리를 질러대면서 이제는 자연스럽게 다리를 벌리고서 허리를 들썩이고 있었다.
"읍………흐흡……….아…"
혀를 빼내자 그녀의 보지는 벌겋게 부어오른 듯 상기되어 발그스럼해졌고 그 사이로 붉은 보지살로 뒤덮인 보지구멍이 보이고 있었다.
그 구멍으로 강혁은 가운데 손가락을 수욱 밀어넣으면서 갈고리를 만들어 보지속을 빙빙 둘러가며 자극을 주기 시작했다.
"허억………아..허헉……….아..앙.."
진경은 혀가 빠져나간 자리에 다른 딱딱한 이물질이 보지를 점령한 것을 알고서 그 정체가 좆이 아님을 알고서는 고개를 들어 자신의 보지속에 들어간 물체를 확인하고 있었다.
"으..헉…..손가락…"
"그만….아…흑…안돼…."
손바닥 전체가 자신의 보지를 뒤덮고 있었고 그중 가운데 손가락이 자신의 보지구멍속에 들어가있음을 확인한 진경은 자지러지듯이 소리를 질렀다.
"손가락은…넣지마…요….."
"상처나…..그리고….."
"그리고…뭐..씨팔…"
강혁은 짜증이 난듯 소리를 지르면서 계속 보지속에서 손가락을 심하게 휘돌리고 있었다.
"더….아..흑…더럽….잖..아요..."
진경은 그러나 그말을 하면서도 또다른 느낌이 머리속을 더욱 혼랍스럽게 하는 흥분으로 인해 제대로 말도 끝내지 못하고 있었다.
"I찮어….씨팔…"
"손…?었어..걱정하지 마…."
"아…흑….아……."
그러나 진경은 그런 사내의 말이 붕붕 떠다닐뿐 이미 손가락으로 인한 짜릿한 충격에 휩싸여 쾌락의 늪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었다.
"아..흐..흑..아…흐흑.."
처음에는 작게 그리고 간헐적으로 흘러나오던 교성은 서서히 크게 그리고 길게 흘러 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덧 반말을 하며 욕지거리를 하는 사내의 몸짓에 진경은 흐느적거리면서 사내의 행동에 자신을 맞추고 있었다.
그리고 지금껏 한 번도 반말을 들어보지 못했고 특히 돈을 주고 사내를 구해 섹스를 할 때는 자신이 여왕대접을 받고 자신이 리드를 했는 듯 한데 지금은 그것이 반대로 오히려 리드를 당하는 듯한 느낌을 받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껏 많은 사내들을 요리하며 남자를 조금은 아래로 바라보았던 자신에게 이렇게 대하는 사내가 이상하게 마음에 들고 있었고 그런 욕을 반말을 얻어먹는 게 더욱 더 자신을 흥분시키는 최루제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만….하윽..아…..그만…"
허리를 비틀면서 엉덩이를 간간히 들었다 내렸다를 반복하는 진경의 몸짓으로 볼 때 강혁은 그녀가 흥분을 하고 있음을 느낄수가 있었다.
"그만..뭐……보지에 박아달라구….?"
진경은 사내의 거친 물음에 답을 하지 못하고 고개만 끄덕이고 있었다
"그럼..말을 해야지..말을..응…"
강혁은 여전히 능글맞는 웃음을 지으면서 손가락을 여전히 보지속에 넣어둔 채 휘저으면서 다른 한 손으로는 그녀의 약간은 작은 듯한 아담한 젖가슴을 잡아쥐고 비틀고 있었다.
"그만…하고…해줘…."
그녀는 그말을 하기가 쑥스러운 듯 얼굴을 더욱 붉히면서 겨우 말을 꺼내고 있었다.
"해달라고….흐흐….알았어…소원이면….해줘야지…흐흐.."
강혁은 다시 한 번 음흉한 웃음을 지으면서 그녀의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내고는 자세를 바로잡기 시작했고 자세를 잡으려고 아래로 내려가는 강혁을 바라보며 진경은 고개를 들고서 그곳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사내의 허리아래 매달려 건들거리는 또하나의 막대기를 바라보며 진경은 마른침을 삼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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