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럭저럭 한 달의 시간이 흘러가고 강혁과 명주의 사이는 정말 정연이만 없다면 남이라고 아니 남보다도 못할 정도로 서먹해져 있었다.
강혁도 더 이상 명주에게 접근을 하지 않았고 명주도 그런 강혁에게 그 어떤 요구도 하지 않고서 오로지 엄마의 역할만을 다하고 있었다.
다가오는 겨울처럼… 그 둘의 사이는 알 수 없는 아니 강혁만 알 수 없는 이유로 인해 점점 더 멀어지는 것만 같았다.
예전과는 달리 엄마로서의 역할만 충실하고 아내로서의 역할에는 기본적인 것만 하고 웃음을 주지 않는 명주를 바라보고 대하면서 강혁도 이제는 서서히 그런 명주에게 적응을 하고 있었다.
남들이 보면은 권태기라고 할 수 있으리만큼 그러나 강혁의 마음에는 아직도 명주가 왜 저런지에 대해 그 이유를 알 수 없어 타오르는 활화산 같은 성욕을 자위로 해결을 해 내고 있었다.
"여보….속옷 좀 자주 갈아 입어요…"
"응….자주 갈아 입는 데…"
"그런데 이렇게 팬티가 자꾸만 누렇게 변해요…"
"어…그렇네….."
강혁은 자신의 누런 팬티를 바라보며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
팬티가 누렇게 변한 이유를 아마도 명주가 잘 모르는 듯 했다.
그것은 바로 좆물의 흔적인데…
강혁은 이상하게 버릇이 자위를 하고난 뒤 그 정액을 꼭 휴지가 아닌 자신의 속옷이나 명주의 속옷에 닦는 버릇이 있었다.
그런데 자주 이용을 하던 명주의 팬티와 브라 그리고 스타킹등등이 이제는 자신의 마누라 것이 아닌 양 멀어져 있어 이제는 자신의 팬티에 좆물을 닦아냈던 것이었다.
명주는 남편의 팬티, 아니 아들의 팬티를 바라보면서 누렇게 변해가는 이유를 알고 있었다.
그러기에 더욱 자신이 괴롭고 힘들어지고만 있었다.
차라리…몰랐더라면….
정말 죽고만 싶었지만 자신과 아들로 인해 태어난 정연이라는 자식 때문에… 그 자식 때문에 명주는 차마 죽지도 못하고 그렇게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이혼….그리고 혼자 정연을 키우는 게….가장 현명한 답이라고 결론을 내리고 있으면서도 남편의 얼굴을 보면은 그러지를 못하고 있었다.
아무 이유도 모른 채 자신에게 버림을 받은 듯한 저 사내….. 저 사내는 바로 자신의 배속에서 열 달을 있다 자신의 아래로 나온 자식이었다.
그러나 아들을 아들이라 부르지를 못하고 남편을 남편이라 부르지 못하는 자신의 기구한 삶이 그저 원망스러울 뿐이었다.
"아휴………..오늘도…..팬티에…"
명주는 그날도 누렇게 변한 팬티를 만지작거리며 상심에 잠기고 있었다.
냄새를 맡아보았다.
약간은 찌든 듯한 쾌쾌한 냄새가 코속으로 빨려들어오고 있었다.
"남편의 정액들이……."
"아들의 정액들이….이렇게…아….."
팬티에 누렇게 붙어 말라죽은 강혁의 정액들에게 명주는 조금은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아무것도 몰랐더라면…너희들은…."
"내..몸 속에서 자유롭게 놀았을 텐데…."
"미안하다….정말…미안해.."
"그러나…난..너희들은 아마도 영원이 받아들일 수는 없을 것 같아…정말…"
"명주는 그렇게 남편의 누렇게 변한 팬티를 보며 중얼거리고 있었다.
남편에게 속옷 자주 갈아입으라고는 이야기를 했지만 그러나 그것까지 강제로 말릴 이유는 자신에게 없었고 아니 그럴 권리가 없었다.
자신이 스스로가 아내의 역할인 보지를 대주지 않고 있기에….
명주는 그렇게 차라리 남편이 아니 아들인 강혁이 바람이라도 피웠으면 하는 마음으로 강혁의 누렇게 변한 팬티를 대하고 있었다.
"오늘 어디 가는가 봐요…?"
"응….제성그룹…."
"거긴 왜…?"
"제성그룹 회장님댁과 그리고 미술관 조경을 맡을 거 같아…"
"11월이면 항상 당신 바쁘잖아요…?"
"응 그럴것 같네…아마도…."
강혁은 차를 몰고 나오면서 가방에 견적서를 챙겨 나가고 있었다.
사실 이 일은 그집 맏며느리이자 제성미술관 관장인 진경의 부탁으로 하는 일이기에 견적은 필요가 없었다.
돈많은 집인데 부르는 대로 줄것이고 그리고 시공사의 총책임자가 자신의 배 밑에 깔려 즐거워 하던 년이기에 강혁은 자신이 있었다.
"오머…이거…넘 비싼거…. 같은데….?"
견적서를 받아보던 진경은 입을 조금 벌리면서 강혁을 바라보았다.
"비싸기는요….."
"나 정도의 실력과 능력이면 그 정도는 별것 아니예요…"
"싫으면 관 두시고요…"
"요즈음 제성그룹이 많이 약해진듯 하네…."
"뭐야…이 사람이…지금…."
"언니…얼마인데….?"
견적서를 들고 들어간 미술관에는 진경의 고모,,,그러니깐 남편의 동생이라는 여자가 함께 자리를 하고 있었다.
"음…………."
"별것 아니네…뭐…."
"언니….까짓거 해 버려요…"
"그리고….이 사람 뭘 믿고 이렇게 자신만만 한거죠..?"
"정말 이 사람 능력은 있어요…"
"보아하니 조금은 앳되어 보이는 데 차라리 이 정도 금액이면 견적서를 넣으라고 하면은 될 거 같은데….?"
그녀는 견적서를 다시 올케의 책상 위에 던지면서 강혁을 바라보았다.
"연서대…. 김교수님이 추천하신분이예요.."
"아………그래요…."
진경의 말에 그제서야 약간은 수긍을 한다는 듯이 그 여인은 강혁을 다시 한 번 위아래로 훑어보고 있었다.
"누굴 믿느냐고…?"
"씨팔…니 오빠 마누라인 저년… 밑구멍을 믿는다…왜…."
강혁은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며 웃었지만 그러나 속으로는 그런 말틀 지껄이고 있었다.
" 한 번 믿고 맡겨 주세요..책임을 지겠습니다…"
강혁은 그런 부류의 인간들에게 대하는 방법을 알고 있기에 더 이상 진경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지 않게하기 위해 그녀에게 굽신거리고 있었다.
"언니..나…가요…."
"그래요….아가씨…"
"참…. 고모부는 언제 돌아오죠…?"
"아빠 심부름으로 나간 거니…예정에 없지 뭐…"
"아빤…그이를 무슨 종으로 안다니깐…"
그녀는 연신 투덜거리며 나가다 다시 돌아보면서 손을 두어 번 흔들고 나가고 있었다.
"어이…. 아저씨.. 다시 봐요.."
"네…곱고 예쁜 아가씨…잘가요.."
강혁은 윙크를 하며 그녀에게 웃어보이고 말을 했다.
"오머….저 사람이..나에게 아가씨라 하네..호호호.."
그녀의 웃음 소리가 문을 닫고 난 뒤에도 한참이나 들려오고 있었다.
"오머….강혁씨…."
"안돼..누가 오면..어쩔려고……..빨리.. 옆으로 가요…."
진경은 갑자기 다가와 손을 치마속으로 넣고 있는 강혁의 행동을 제지하면서 주위를 살폈다.
그녀의 진곤색 부드러운 치마단이 위로 불룩 말려 올라가고 있었고 그 불룩한 부분에는 강혁의 손가락이 꼼지락거리고 있었다.
"치마가..부드럽고 촉감이 좋은데…."
" 아이참…..짖궂기는…어서 빼요….."
"나…하고싶은데…?"
"뭐예요…."
"안돼요…. 당신…미쳤어요…"
"여기서…어떻게…."
"I찮아…밖에 비서 있잖어…..누가 오면 인터폰 할 거 아냐…"
"그래도…….. 아이참…"
진경은 집요하게 공격을 해오는 강혁의 손가락에 당황해 하면서 연신 아무도 없는 주위를 둘러보고 있었다.
"아…흑…………강혁씨…"
"둘이 있을 때는 여보라고 하랬지…응…."
"아님…서방님이나…."
"아…흐흑..몰라……………나….흐흑…"
"제발….우리…밖으로 나가요…응…"
소파 가운데 앉아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내어주고 있는 진경은 집요하게 손가락을 돌리면서 보지전체를 만져주는 사내의 손길을 바라보고 있었다.
비록 팬티위지만 그러나 집요하게 돌려대고 만지는 사내의 손에 의해 팬티가 축축히 젖어 오는 느낌을 받고 있었다.
"아까..그년 누구야…?"
"응…… 못된시누이…"
" 이름은 뭐야..?"
"아…흑…..이….미연…"
"뭐..이미연…탤런트 이름하고 같네…"
"씨팔년…. 성형외과를 얼마나 다녔는지…얼굴은 졸라 예쁘구만…"
"몸매도 죽이구……"
"왜.. 시누이도..따먹고 싶어…"
"응….."
"몰라….싫어..자기는….아..흑…아………………..흐흑…"
얼마나 꼴렸는지… 진경은 아예 다리를 비비꼬기 시작을 하면서 검정색 밴드 스타킹이 마찰되어 소리가 날 정도로 다리를 흔들어 대고 있었다.
"나…카사노바인 거..이제 알았어…"
"아..흑….자기는…..몰라..정말…."
"나만…이뻐해줘….나..자기 다른 여자 만나는 거..싫단말야.."
진경은 아직도 날 총각으로 생각을 하는지 그렇게 자신만을 사랑하고 자신의 보지만을 먹어 달라고 애원을 하고 있었다.
"당신은….남편에게 보지를 주면서…난….뭐야..그럼…"
"몰라….그래도…흐흑…"
"자기를 제일 많이 좋아하고..그리고 여분으로 그년 한 번 따먹으면 안될까…?"
"자신….있어…….?"
"우리….시누…눈이 많이 높은 편인데……하….아……아..흑.."
"여보…아………..흐흐흑…"
팬티를 살짝 옆으로 벌리고 들어간 손가락의 공격에 그녀는 모든걸 포기했는지 아예 소파 위에 다리를 걸치고는 보지를 벌려주고 있었다.
"그건..내가 알아서 할 일이고….."
"어쩔까…?"
강혁은 그 질문을 하며 손가락 두 개를 모아 눅눅하고 축축해진 보지구멍속을 손가락을 벌리면서 그대로 강하게 짖눌러 버렸다.
"헉…………..아…………………"
"미연인가 하는년…몇 살이야…?"
"서른….다섯…."
순간 강혁은 놀라고 말았다.
서른다섯으로는 도저히 볼 수 없을 정도로 앳되어 보였는 데…
강혁은 많아봐야 서른초반 아님 20대 중후반까지도 보고 있었는데..
"씨팔…성형빨이 좋긴 좋구나….씨팔…"
"어쩔거야..할거야…말거야…"
강혁은 어느새 자신의 몸과 얼굴을 진경의 벌린 다리 가운데 두고서는 다리하나를 들고 검정색 하이힐을 벗겨내고 간지르듯 스타킹 위를 빨며 애무를 하고 있었다.
"자..자기는.. 사람..이렇게 달게 만들어 놓구선…"
"빨리…치마끈..풀어줘…."
그말에 강혁의 자지는 더욱 후끈 달아오르고 있었고 강혁은 그녀의 발가락을 살며시 깨물기 시작했다.
"더러워….발냄새…날건데…"
"아냐..이건..향기로운 자기의 냄새인데….흡…………으흡……….."
소파에 앉아 다리를 내맡긴채 자신의 다리를 빨리고 있는 모습을 보느라니 진경은 스스로 흥분이 되어 보지가 벌렁거리는 것만 같아 허리를 약하게 비틀어대고 있었다.
"다..리는 그만…빨고..어서…."
"스타킹…찢어지겠다…자기야….그만…….어서…"
진경을 사내의 혀가 서서히 위로 자신의 보지 가운데로 올라오자 다리를 떨어대면서까지 사내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음……….팬티가..많이…젖었네…"
강혁은 진경의 허벅지와 스타킹밴드를 동시에 깔작거리며 혀로 빙빙 돌리면서 애무를 하다 말고는 손가락으로 보지 가운데를 살며시 다시 자극하고 있었다.
"응…나….미치겠어…..어서…."
"왜..많이 하고싶어….?"
"흑……………아…여보…흐흑…"
사내의 엄지손가락이 얇은 망사팬티를 제치고 다시 보지가운데로 박혀들어오면서 꿈틀거리자 진경은 바알간 입술을 한껏 벌리면서 교성을 지르고 있었다.
"어서..해줘……..여보…아…흑.."
"보지가…꼴려….?"
"응….자기 때문에….죽겠어…어서…해줘…"
"얼마나..꼴리는 데…?"
"몰라….자기는……어서…..으ㅡ응…."
정말 보지가 꼴리는지 엄자손가락만 넣었는데도 보지속살들은 그 엄지손가락을 마치 자신의 좆인양 잡아당기면서 감아대고 있었다.
강혁도 더 이상 명주에게 접근을 하지 않았고 명주도 그런 강혁에게 그 어떤 요구도 하지 않고서 오로지 엄마의 역할만을 다하고 있었다.
다가오는 겨울처럼… 그 둘의 사이는 알 수 없는 아니 강혁만 알 수 없는 이유로 인해 점점 더 멀어지는 것만 같았다.
예전과는 달리 엄마로서의 역할만 충실하고 아내로서의 역할에는 기본적인 것만 하고 웃음을 주지 않는 명주를 바라보고 대하면서 강혁도 이제는 서서히 그런 명주에게 적응을 하고 있었다.
남들이 보면은 권태기라고 할 수 있으리만큼 그러나 강혁의 마음에는 아직도 명주가 왜 저런지에 대해 그 이유를 알 수 없어 타오르는 활화산 같은 성욕을 자위로 해결을 해 내고 있었다.
"여보….속옷 좀 자주 갈아 입어요…"
"응….자주 갈아 입는 데…"
"그런데 이렇게 팬티가 자꾸만 누렇게 변해요…"
"어…그렇네….."
강혁은 자신의 누런 팬티를 바라보며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
팬티가 누렇게 변한 이유를 아마도 명주가 잘 모르는 듯 했다.
그것은 바로 좆물의 흔적인데…
강혁은 이상하게 버릇이 자위를 하고난 뒤 그 정액을 꼭 휴지가 아닌 자신의 속옷이나 명주의 속옷에 닦는 버릇이 있었다.
그런데 자주 이용을 하던 명주의 팬티와 브라 그리고 스타킹등등이 이제는 자신의 마누라 것이 아닌 양 멀어져 있어 이제는 자신의 팬티에 좆물을 닦아냈던 것이었다.
명주는 남편의 팬티, 아니 아들의 팬티를 바라보면서 누렇게 변해가는 이유를 알고 있었다.
그러기에 더욱 자신이 괴롭고 힘들어지고만 있었다.
차라리…몰랐더라면….
정말 죽고만 싶었지만 자신과 아들로 인해 태어난 정연이라는 자식 때문에… 그 자식 때문에 명주는 차마 죽지도 못하고 그렇게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이혼….그리고 혼자 정연을 키우는 게….가장 현명한 답이라고 결론을 내리고 있으면서도 남편의 얼굴을 보면은 그러지를 못하고 있었다.
아무 이유도 모른 채 자신에게 버림을 받은 듯한 저 사내….. 저 사내는 바로 자신의 배속에서 열 달을 있다 자신의 아래로 나온 자식이었다.
그러나 아들을 아들이라 부르지를 못하고 남편을 남편이라 부르지 못하는 자신의 기구한 삶이 그저 원망스러울 뿐이었다.
"아휴………..오늘도…..팬티에…"
명주는 그날도 누렇게 변한 팬티를 만지작거리며 상심에 잠기고 있었다.
냄새를 맡아보았다.
약간은 찌든 듯한 쾌쾌한 냄새가 코속으로 빨려들어오고 있었다.
"남편의 정액들이……."
"아들의 정액들이….이렇게…아….."
팬티에 누렇게 붙어 말라죽은 강혁의 정액들에게 명주는 조금은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아무것도 몰랐더라면…너희들은…."
"내..몸 속에서 자유롭게 놀았을 텐데…."
"미안하다….정말…미안해.."
"그러나…난..너희들은 아마도 영원이 받아들일 수는 없을 것 같아…정말…"
"명주는 그렇게 남편의 누렇게 변한 팬티를 보며 중얼거리고 있었다.
남편에게 속옷 자주 갈아입으라고는 이야기를 했지만 그러나 그것까지 강제로 말릴 이유는 자신에게 없었고 아니 그럴 권리가 없었다.
자신이 스스로가 아내의 역할인 보지를 대주지 않고 있기에….
명주는 그렇게 차라리 남편이 아니 아들인 강혁이 바람이라도 피웠으면 하는 마음으로 강혁의 누렇게 변한 팬티를 대하고 있었다.
"오늘 어디 가는가 봐요…?"
"응….제성그룹…."
"거긴 왜…?"
"제성그룹 회장님댁과 그리고 미술관 조경을 맡을 거 같아…"
"11월이면 항상 당신 바쁘잖아요…?"
"응 그럴것 같네…아마도…."
강혁은 차를 몰고 나오면서 가방에 견적서를 챙겨 나가고 있었다.
사실 이 일은 그집 맏며느리이자 제성미술관 관장인 진경의 부탁으로 하는 일이기에 견적은 필요가 없었다.
돈많은 집인데 부르는 대로 줄것이고 그리고 시공사의 총책임자가 자신의 배 밑에 깔려 즐거워 하던 년이기에 강혁은 자신이 있었다.
"오머…이거…넘 비싼거…. 같은데….?"
견적서를 받아보던 진경은 입을 조금 벌리면서 강혁을 바라보았다.
"비싸기는요….."
"나 정도의 실력과 능력이면 그 정도는 별것 아니예요…"
"싫으면 관 두시고요…"
"요즈음 제성그룹이 많이 약해진듯 하네…."
"뭐야…이 사람이…지금…."
"언니…얼마인데….?"
견적서를 들고 들어간 미술관에는 진경의 고모,,,그러니깐 남편의 동생이라는 여자가 함께 자리를 하고 있었다.
"음…………."
"별것 아니네…뭐…."
"언니….까짓거 해 버려요…"
"그리고….이 사람 뭘 믿고 이렇게 자신만만 한거죠..?"
"정말 이 사람 능력은 있어요…"
"보아하니 조금은 앳되어 보이는 데 차라리 이 정도 금액이면 견적서를 넣으라고 하면은 될 거 같은데….?"
그녀는 견적서를 다시 올케의 책상 위에 던지면서 강혁을 바라보았다.
"연서대…. 김교수님이 추천하신분이예요.."
"아………그래요…."
진경의 말에 그제서야 약간은 수긍을 한다는 듯이 그 여인은 강혁을 다시 한 번 위아래로 훑어보고 있었다.
"누굴 믿느냐고…?"
"씨팔…니 오빠 마누라인 저년… 밑구멍을 믿는다…왜…."
강혁은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며 웃었지만 그러나 속으로는 그런 말틀 지껄이고 있었다.
" 한 번 믿고 맡겨 주세요..책임을 지겠습니다…"
강혁은 그런 부류의 인간들에게 대하는 방법을 알고 있기에 더 이상 진경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지 않게하기 위해 그녀에게 굽신거리고 있었다.
"언니..나…가요…."
"그래요….아가씨…"
"참…. 고모부는 언제 돌아오죠…?"
"아빠 심부름으로 나간 거니…예정에 없지 뭐…"
"아빤…그이를 무슨 종으로 안다니깐…"
그녀는 연신 투덜거리며 나가다 다시 돌아보면서 손을 두어 번 흔들고 나가고 있었다.
"어이…. 아저씨.. 다시 봐요.."
"네…곱고 예쁜 아가씨…잘가요.."
강혁은 윙크를 하며 그녀에게 웃어보이고 말을 했다.
"오머….저 사람이..나에게 아가씨라 하네..호호호.."
그녀의 웃음 소리가 문을 닫고 난 뒤에도 한참이나 들려오고 있었다.
"오머….강혁씨…."
"안돼..누가 오면..어쩔려고……..빨리.. 옆으로 가요…."
진경은 갑자기 다가와 손을 치마속으로 넣고 있는 강혁의 행동을 제지하면서 주위를 살폈다.
그녀의 진곤색 부드러운 치마단이 위로 불룩 말려 올라가고 있었고 그 불룩한 부분에는 강혁의 손가락이 꼼지락거리고 있었다.
"치마가..부드럽고 촉감이 좋은데…."
" 아이참…..짖궂기는…어서 빼요….."
"나…하고싶은데…?"
"뭐예요…."
"안돼요…. 당신…미쳤어요…"
"여기서…어떻게…."
"I찮아…밖에 비서 있잖어…..누가 오면 인터폰 할 거 아냐…"
"그래도…….. 아이참…"
진경은 집요하게 공격을 해오는 강혁의 손가락에 당황해 하면서 연신 아무도 없는 주위를 둘러보고 있었다.
"아…흑…………강혁씨…"
"둘이 있을 때는 여보라고 하랬지…응…."
"아님…서방님이나…."
"아…흐흑..몰라……………나….흐흑…"
"제발….우리…밖으로 나가요…응…"
소파 가운데 앉아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내어주고 있는 진경은 집요하게 손가락을 돌리면서 보지전체를 만져주는 사내의 손길을 바라보고 있었다.
비록 팬티위지만 그러나 집요하게 돌려대고 만지는 사내의 손에 의해 팬티가 축축히 젖어 오는 느낌을 받고 있었다.
"아까..그년 누구야…?"
"응…… 못된시누이…"
" 이름은 뭐야..?"
"아…흑…..이….미연…"
"뭐..이미연…탤런트 이름하고 같네…"
"씨팔년…. 성형외과를 얼마나 다녔는지…얼굴은 졸라 예쁘구만…"
"몸매도 죽이구……"
"왜.. 시누이도..따먹고 싶어…"
"응….."
"몰라….싫어..자기는….아..흑…아………………..흐흑…"
얼마나 꼴렸는지… 진경은 아예 다리를 비비꼬기 시작을 하면서 검정색 밴드 스타킹이 마찰되어 소리가 날 정도로 다리를 흔들어 대고 있었다.
"나…카사노바인 거..이제 알았어…"
"아..흑….자기는…..몰라..정말…."
"나만…이뻐해줘….나..자기 다른 여자 만나는 거..싫단말야.."
진경은 아직도 날 총각으로 생각을 하는지 그렇게 자신만을 사랑하고 자신의 보지만을 먹어 달라고 애원을 하고 있었다.
"당신은….남편에게 보지를 주면서…난….뭐야..그럼…"
"몰라….그래도…흐흑…"
"자기를 제일 많이 좋아하고..그리고 여분으로 그년 한 번 따먹으면 안될까…?"
"자신….있어…….?"
"우리….시누…눈이 많이 높은 편인데……하….아……아..흑.."
"여보…아………..흐흐흑…"
팬티를 살짝 옆으로 벌리고 들어간 손가락의 공격에 그녀는 모든걸 포기했는지 아예 소파 위에 다리를 걸치고는 보지를 벌려주고 있었다.
"그건..내가 알아서 할 일이고….."
"어쩔까…?"
강혁은 그 질문을 하며 손가락 두 개를 모아 눅눅하고 축축해진 보지구멍속을 손가락을 벌리면서 그대로 강하게 짖눌러 버렸다.
"헉…………..아…………………"
"미연인가 하는년…몇 살이야…?"
"서른….다섯…."
순간 강혁은 놀라고 말았다.
서른다섯으로는 도저히 볼 수 없을 정도로 앳되어 보였는 데…
강혁은 많아봐야 서른초반 아님 20대 중후반까지도 보고 있었는데..
"씨팔…성형빨이 좋긴 좋구나….씨팔…"
"어쩔거야..할거야…말거야…"
강혁은 어느새 자신의 몸과 얼굴을 진경의 벌린 다리 가운데 두고서는 다리하나를 들고 검정색 하이힐을 벗겨내고 간지르듯 스타킹 위를 빨며 애무를 하고 있었다.
"자..자기는.. 사람..이렇게 달게 만들어 놓구선…"
"빨리…치마끈..풀어줘…."
그말에 강혁의 자지는 더욱 후끈 달아오르고 있었고 강혁은 그녀의 발가락을 살며시 깨물기 시작했다.
"더러워….발냄새…날건데…"
"아냐..이건..향기로운 자기의 냄새인데….흡…………으흡……….."
소파에 앉아 다리를 내맡긴채 자신의 다리를 빨리고 있는 모습을 보느라니 진경은 스스로 흥분이 되어 보지가 벌렁거리는 것만 같아 허리를 약하게 비틀어대고 있었다.
"다..리는 그만…빨고..어서…."
"스타킹…찢어지겠다…자기야….그만…….어서…"
진경을 사내의 혀가 서서히 위로 자신의 보지 가운데로 올라오자 다리를 떨어대면서까지 사내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음……….팬티가..많이…젖었네…"
강혁은 진경의 허벅지와 스타킹밴드를 동시에 깔작거리며 혀로 빙빙 돌리면서 애무를 하다 말고는 손가락으로 보지 가운데를 살며시 다시 자극하고 있었다.
"응…나….미치겠어…..어서…."
"왜..많이 하고싶어….?"
"흑……………아…여보…흐흑…"
사내의 엄지손가락이 얇은 망사팬티를 제치고 다시 보지가운데로 박혀들어오면서 꿈틀거리자 진경은 바알간 입술을 한껏 벌리면서 교성을 지르고 있었다.
"어서..해줘……..여보…아…흑.."
"보지가…꼴려….?"
"응….자기 때문에….죽겠어…어서…해줘…"
"얼마나..꼴리는 데…?"
"몰라….자기는……어서…..으ㅡ응…."
정말 보지가 꼴리는지 엄자손가락만 넣었는데도 보지속살들은 그 엄지손가락을 마치 자신의 좆인양 잡아당기면서 감아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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