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혁은 자신을 이렇게 쉽게 용서를 해주고 아니 자신의 구명을 위해 힘써 나서준 명주의 행동에 조금은 의아해 하고 있었다.
다른사건도 아니고 다른 여자를 간통하려다 들킨 사건인데… 그런데 와이프의 입장인 명주가 이혼을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화를 내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자신의 구명을 위해 일을하고 나섰다는 사실이 단지 자신의 아내이다는 이유만으로는 부족한 거 같았다.
그렇게 강혁은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마음에 그것이 걸리고 있었다.
"혹시..집에 가서..이혼요구를….?"
그간에 자신에게 냉대를 했던 기억들이 다시 되살아 나고 있었다.
"여보.. 뭘 그리 생각해요…?"
"응…….아무것도…"
골똘히 뭔가 생각을 하는 강혁에게 명주는 물어왔고 강혁은 어슬픈 웃음을 지으면서 그렇게 웃고 말았다.
"당신..그거 알죠…?"
"뭐…."
"당신이….했는 행동 나에게는 얼마나 못할 짓인지…"
"응…………."
강혁은 차안에서 이제 시작이구나 싶은 마음에 정연을 안고있던 팔에 힘을 주고 있었다.
"왜 제가…말 한마디 안하고 넘어가는지도 알아요….?"
그 물음에 강혁은 답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우리…정연이를….두 번 다시….."
잠시 명주는 말을 끊었다.
다시 예전 강보에 쌓인 피덩이를 버리고 나온 무정한 그 때를 생각하고 있었다.
"흑……………흐흑………."
"여보…………….미안해…"
"울지 마… 앞으로 내가 잘할께…"
갑자기 눈물을 보이며 소리내어 울고있는 명주를 바라보며 강혁은 자신이 명주의 가슴에 못을 박았다는 생각에 고개를 들지 못하고 있었다.
"아녜요…다 제가 잘못한 건데요…"
명주는 눈가에 고인 눈물을 닦으며 다시 자신의 아들인 아니 남편인 강혁을 바라보았다.
"우리..정연이….두 번 다시….당신처럼….."
"아빠 없는.. 아이…부모 없는 아이로 키우지 않고 싶어서……"
그말에 강혁은 명주가 자신을 이해해준 이유가 정연에게 있음을 알고는 자신의 딸인 정연에게 뽀뽀를 해주고 있었다.
"정연아……………고마워…"
"아빠..이제 두 번 다시 실수 안할께….미안해…"
"정연아… 아이구 귀여운 내딸…."
명주는 정연을 안고 장난을 치는 강혁을 바라보며 다시 마음 한켠에 자리를 잡고있는 마음아픈 기억이 되살아 나고 있었다.
자신의 딸이자 친동생인 정연을 안고 천진난만하게 장난치는 저 어린남편을 바라보며…
"응…씨팔…"
"좆 같이…하나 건드리다 물린 거지 뭐….."
"씨팔…진경씨도 나 물거냐…?"
"키키…하기야..너는 사회적 지위와 명성이 있는 데…"
강혁은 저녁 몰래 나와 진경과 통화를 하고 있었다.
"응…..내일..부터 시작해야지…"
"그려..내일봐…."
방으로 들어면서 강혁으 전과 다른 분위기에 조금은 놀라고 있었다.
그동안 작은방에서 기거를 하던 명주는 아예 안방으로 짐을 옮겼는지 그렇게 안방에서 화장대거울을 바라보며 정성스럽게 얼굴을 가꾸고 있었다.
"뭐해…?"
"응..아무것도…."
그러나 강혁은 타올을 들고 화장실로 들어가면서 뭔가 달라졌다는 생각이 들고 있었고 그것이 오늘 밤을 준비하는 행동 같아 보였다.
"우….여보…."
"너무 그렇게 보지 말아요….."
명주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바라보는 남편의 시선에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
민트색의 얇은 슬립…
가느다란 어깨끈 가운데는 나비모양으로 리본이 되어있고 허벅지를 겨우 가리는 아래천은 잠자리 날개처럼 속이 훤이 보이면도 언발란스하게 두어겹으로 쳐져 있었다.
그리고 가슴 부근에는 훤이 보이게끔 꽃무늬 자수가 들어가 더욱 그녀를 섹시하게 만들고 있었고 그리고 그 사이로 보이는 검정색의 유두는 강혁의 좆을 세우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다.
결정적인 것은 같은 계열처럼 보이는 팬티… 망사 끈팬티….
그 팬티에 강혁은 두 눈이 충혈이 되듯 부라리며 마른침을 넘기고 있었다.
얇은 망사팬티는 명주의 그 부분을 적나라하게 그대로 다 내어보일 정도로 얇은 망사이고.. 정말 고기잡을 때 쓰는 가는 그물처럼…
그리고 팬티라인만은 민트색의 가는 줄이 표시되어 있는 그리고 양 옆은 나비리본으로 묶여있어 입술로 조금만 잡아 당겨도 풀릴 것 같은 그… 팬티..
명주는 바라보는 사내의 눈빛이 너무 야하다는 생각에 명주는 얼른 침대위로 올라가고 있었고 그런 명주를 바라보는 강혁도 어슬렁거리고 다가가고 있었다.
하늘거리는 슬립.. 그리고 그 속으로 보이는 엉덩이…
그 허연 엉덩이살 가운데 힘겹게 끼여 있는 망사팬티….
강혁은 명주의 엉덩이를 만지고픈 욕감에 미칠것만 같았고 연신 마른침을 삼키며 다가가 이불을 걷어내고 있었다.
"불꺼요……….?"
"아니…싫어..오늘은 불켜고 할래…."
" 아이…안돼….어서..불꺼요…"
"오늘은 불켜고 하고 싶어…여보…………."
명주는 비록 이제는 아들이 원하는 아내의 위치에서 아들을 위해 자신의 할일을 하겠다고 맹세를 했지만 그러나 아들이 자신의 보지속을 훤이 바라본다는 생각에는 아직 조금은 부끄러움과 수치심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그래도…….불꺼고….하지…."
"어때…우린..부부잖아….응………….."
"오늘만…………."
강혁의 혀는 벌써 저 끝 명주의 발가락을 애무하며 지나다니고 있었다.
"흑……….아………….."
밀려오는 짜릿한 쾌감과 간지르움에 명주는 몸을 살며시 뒤틀면서 인상을 쓰고 있었다.
"그래…이왕…..엄마의 역할을 포기하고 아내의 역할을 선택한 것…."
"그래….남편이..내몸을 본다는 데…..그래…"
명주는 다시 한 번 눈을 질끈 감으면서 환한 형광등 아래 자신의 몸을 탐닉하는 아들의 눈과 혀를 서서히 받아들이고 있었다.
"간지러….그만…"
발가락부터 혀를 이용해 자극을 주며 핥아 주는 강혁의 행동에 명주는 간지러움과 그리고 그뒤에 따라오는 이상한 열기로 인해 몸을 더욱 뒤틀고 있었다.
"아…흑……………..아….."
사내의 혀가 무릎을 거쳐 허벅지에 글씨를 쓰듯 자극하며 올라오자 명주는 얇은 신음 소리를 내며 침대 시트를 살며시 잡고 있었다.
"헉……….아…여보…….."
사내의 혀가 살며시 국부인 꽃잎을 스치자 명주는 자기도 모르게 사내를 찾으며 사내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나 사내의 혀는 무정하게 살짝 꽃잎을 스치고는 다시 위로 올라가고 있었다.
"헉………….아….헉…."
사내의 혀가 어느 순간 자신의 귀를 자극하며 귀를 빨며 더운 숨 소리를 전해주자 명주는 그 더운 사내의 숨 소리가 가슴속 깊이 각인되고 있었다.
"그만…………..아..간지러워….그만…."
"간지러운게..아닐걸…..하…읍…….."
사실 남편의 말대로 그랬었다.
귀를 자극하는 사내의 혀에 의해 명주는 온몸에 전율이 일고 있었고 그 전율은 명주의 화냥끼를 더욱 불사지르고 있었다.
강혁의 손이 다시 가느다란 슬립을 제끼고 풍만한 젖가슴을 꺼내들고 자신이 보는 앞에서 유두를 삼키는 순간 명주는 살며시 눈을 감아버리고 말았다.
"헉………..아…아……………."
"내가….아들의 손에 의해…몸이 달아 오르다니….아………."
눈을 감자 떠오르는 그생각에 명주는 자신이 더러운 창녀가 된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으나 이제부터는 엄마가 아닌 아내로 살기로 했기에… 머리를 세차게 흔들면서 그 생각을 지워버리고 있었다.
"아냐…흐흑……."
"난…..아내로서..남편에게…몸을..주는 거야……흐흑…."
그렇게 명주는 잊어버린 모정을 이제는 아내의 역할에 포함을 하여 아들을 위해서는 아들이 원하는 거면 뭐든지 다 하리라 다짐을 하고 있었다.
"여보..팬티가..너무..야해…."
"언제..이런 거..준비했어…이건 완전히 날….죽이겠다는 생각 같은데…"
강혁의 눈과 손과 혀는 다시 아랫도리의 가운데를 집중하고 있었다.
"좋아요….?"
"응….당신이 이런 거 입고 있을 때 내좆은 미친것처럼..발기돼…."
"당신이..좋다면…저도..좋아요….."
"이거…풀어도..되지…?"
강혁의 입술을 벌써 명주의 팬티끈을 물고 있었다.
"흐흑…………..아……."
가는 비명 소리에 강혁은 승낙의 의미로 받아들이고는 입술을 움직이며 그 가느다란 끈을 잡아당기고 있었다.
"아……넘..아름다워…아………….."
자신의 보지를 경이로는 눈으로 바라보며 음모를 쓰다듬은 아들의 행동에 고개들어 바라보던 명주는 머리를 침대에 뉘이면 다가올 일을 생각하고 있었다.
"흑………….아………………"
순간 명주는 자신도 모르게 다리를 오무리고 말았다.
"으흡………..아..흐흡…….쪼옥…….."
세차게 밀고들어오는 물체.. 그건 사내의 물건은 아니었다…
그건 바로 사내의 혀였다.
자신의 꽃잎을 할짝 벌리면서 그 가운데 꿀물을 빨아당기는 정체는 바로 아들의 혀였다.
"흐흑………..으……………..으………."
"흡………아..여보..보지물이..너무 맛있어…흐흡…쪼옥………."
아들의 입에서 들려오는 보지라는 소리.. 그 소리는 명주를 더욱 자극하고 있었다.
"그게…..바로..네가 나온 보지구멍이란다..아들아…….."
"네가…맛있게 빨고있는 그 보지가…..엄마의 보지란다….."
명주는 그렇게 외치고 싶었지만 차마 외치지를 못하고 아들이 빨아주는 보지의 자극에 서서히 오르가즘을 느끼며 교성을 내지르고 있었다.
어느 순간 보지를 빨던 아들의 허리가 자신의 얼굴쪽으로 돌아오며 자세는 육구 자세로 변하고 있었고 아들의 발기된 우람한 좆대는 명주의 얼굴 앞에서 들렁거리고 있었다.
그러나 아들인 강혁은 어미인 자신의 보지만 두 손으로 까발리고는 열심히 빨아댈뿐 좆을 빨아달라는 소리는 않고 있었다.
그러나 그 아들의 좆을 바라보며 보지를 빨리는 어미의 심정은…
서서히 달아오르는 흥분과 함께 아들이 요구하는 사항이 뭔지를 알기에 명주는 살며시 한 손으로 성난 아들의 좆대를 잡고 있었고 이내 입안으로 넣고 있었다.
"헉……..여보…………..아……….."
좆대를 있몸으로 자극하자 아들의 입에선 엄마라는 소리 대신 여보라는 소리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 얼마나 듣고 싶었던 엄라라는 이야기인가….
이제는 비록 영원히 듣지 못할 엄마라는 이야기지만…
아니 아들의 딸인 정연에게서 엄마라는 이야기를 듣겠지만….
강혁은 자신의 좆을 빨아주는 아내를 바라보기 위해 빨던 보지에서 입을 떼고는 아내를 바라보았다.
아내인 명주는 눈을 감은 채 입을 벌리고 있었고 볼은 오물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좆 일 부분은 명주의 입안으로 사라지고 없었고…
"아..넘..좋아…헉………..아..ㅎ허헉…"
"당신이…빨아주는 좆…맛…."
"아..흑…여보…나…당신입에 쌀거 같아…허헉…"
혀를 돌돌 말아 좆대가리와 그리고 그 부근을 자극해주는 명주의 솜씨에 강혁은 소리를 지르며 명주의 보지가운데 좆대신 손가락을 삽입을 하고서 갈고리를 만들 다음 잡아당겨 주고 있었다.
순간 명주는 보지속에 아들의 손가락이 삽입되어 보지속살들을 휘감으며 요동치는 걸 느끼고는 눈을 크게 뜨고 있었고 미친듯이 괴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아들의 눈과 마주치고 있었다.
"여보….나..쌀거 같아…….허헉…."
괴로워 하는 아들을 바라보다 명주는 다시 눈을 질끈 감아버렸고 이내.. 입안 가득 이상한 첨으로 느껴보는 낮선 애액이 가득 들어참을 느끼고 있었다.
"헉………..허헉……….나…당신입에..좆물을…허헉…"
사내는 미안한 얼굴을 하며 좆대를 물고있는 아내를 바라보았고 아내인 명주는 조심스럽게 좆대를 놓아주고 있었다.
입안 가득 들어찬 좆물을 어떻게 처리를 해야할까 순간적인 고민을 하던 명주는 남편의 앞에서 남편의 좆물을 뱉는다면 싫어할 거라는 생각에 좆물을 삼키고 있었다.
"억…..여보……….그걸..먹어….?"
약간은 놀라는 아들의 표정을 바라보며 명주는 수줍은 듯 웃어주고 있었고 입술 주위에 아직 묻어 있는 아들의 좆물을 수건으로 닦아내고 있었다.
"당신….좆물인데..어떻게 버려요…"
"여보………….."
그렇게 말하는 아내인 명주를 강혁은 다시 보담어 안아주고 있었다.
명주는 잠이든 아들을 바라보고는 시게를 바라보았다.
새벽 두시….
초저녁부터 지금까지 아들 아니 남편에게 시달렸다…아니 몇 번의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자신의 그 성욕을 불태었다.
나이가 젊고 구치소에 있느라고 섹스를 못했다지만 입에 좆물을 싼거 외에도 두 번이나 연달아 보지에 좆물을 쏟아부은 젊은 남편이 대견해 보이고 있었다.
"강혁아….."
"이제…넌….아들이 아니고 나의 남편이란다…"
"미안하다…아들아….."
잠든 아들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명주는 아들의 입술에 키스를 하고 있었다.
"네가….아내를 원하면 아내가 되어주고…네가 창녀를 원하면 창녀가 되어주고…네가 엄마를 원하면………… 흑………… 흐흑……"
더 이상 명주는 말을 있지 못하고 다시금 잠든 아들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아들아…."
"강혁아……………."
" 한 번만………….."
"단 한 번만이라도…………."
"너에게 엄마라는 소리를 들어f으면……….."
"아들아……………내아들아….."
다른사건도 아니고 다른 여자를 간통하려다 들킨 사건인데… 그런데 와이프의 입장인 명주가 이혼을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화를 내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자신의 구명을 위해 일을하고 나섰다는 사실이 단지 자신의 아내이다는 이유만으로는 부족한 거 같았다.
그렇게 강혁은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마음에 그것이 걸리고 있었다.
"혹시..집에 가서..이혼요구를….?"
그간에 자신에게 냉대를 했던 기억들이 다시 되살아 나고 있었다.
"여보.. 뭘 그리 생각해요…?"
"응…….아무것도…"
골똘히 뭔가 생각을 하는 강혁에게 명주는 물어왔고 강혁은 어슬픈 웃음을 지으면서 그렇게 웃고 말았다.
"당신..그거 알죠…?"
"뭐…."
"당신이….했는 행동 나에게는 얼마나 못할 짓인지…"
"응…………."
강혁은 차안에서 이제 시작이구나 싶은 마음에 정연을 안고있던 팔에 힘을 주고 있었다.
"왜 제가…말 한마디 안하고 넘어가는지도 알아요….?"
그 물음에 강혁은 답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우리…정연이를….두 번 다시….."
잠시 명주는 말을 끊었다.
다시 예전 강보에 쌓인 피덩이를 버리고 나온 무정한 그 때를 생각하고 있었다.
"흑……………흐흑………."
"여보…………….미안해…"
"울지 마… 앞으로 내가 잘할께…"
갑자기 눈물을 보이며 소리내어 울고있는 명주를 바라보며 강혁은 자신이 명주의 가슴에 못을 박았다는 생각에 고개를 들지 못하고 있었다.
"아녜요…다 제가 잘못한 건데요…"
명주는 눈가에 고인 눈물을 닦으며 다시 자신의 아들인 아니 남편인 강혁을 바라보았다.
"우리..정연이….두 번 다시….당신처럼….."
"아빠 없는.. 아이…부모 없는 아이로 키우지 않고 싶어서……"
그말에 강혁은 명주가 자신을 이해해준 이유가 정연에게 있음을 알고는 자신의 딸인 정연에게 뽀뽀를 해주고 있었다.
"정연아……………고마워…"
"아빠..이제 두 번 다시 실수 안할께….미안해…"
"정연아… 아이구 귀여운 내딸…."
명주는 정연을 안고 장난을 치는 강혁을 바라보며 다시 마음 한켠에 자리를 잡고있는 마음아픈 기억이 되살아 나고 있었다.
자신의 딸이자 친동생인 정연을 안고 천진난만하게 장난치는 저 어린남편을 바라보며…
"응…씨팔…"
"좆 같이…하나 건드리다 물린 거지 뭐….."
"씨팔…진경씨도 나 물거냐…?"
"키키…하기야..너는 사회적 지위와 명성이 있는 데…"
강혁은 저녁 몰래 나와 진경과 통화를 하고 있었다.
"응…..내일..부터 시작해야지…"
"그려..내일봐…."
방으로 들어면서 강혁으 전과 다른 분위기에 조금은 놀라고 있었다.
그동안 작은방에서 기거를 하던 명주는 아예 안방으로 짐을 옮겼는지 그렇게 안방에서 화장대거울을 바라보며 정성스럽게 얼굴을 가꾸고 있었다.
"뭐해…?"
"응..아무것도…."
그러나 강혁은 타올을 들고 화장실로 들어가면서 뭔가 달라졌다는 생각이 들고 있었고 그것이 오늘 밤을 준비하는 행동 같아 보였다.
"우….여보…."
"너무 그렇게 보지 말아요….."
명주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바라보는 남편의 시선에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
민트색의 얇은 슬립…
가느다란 어깨끈 가운데는 나비모양으로 리본이 되어있고 허벅지를 겨우 가리는 아래천은 잠자리 날개처럼 속이 훤이 보이면도 언발란스하게 두어겹으로 쳐져 있었다.
그리고 가슴 부근에는 훤이 보이게끔 꽃무늬 자수가 들어가 더욱 그녀를 섹시하게 만들고 있었고 그리고 그 사이로 보이는 검정색의 유두는 강혁의 좆을 세우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다.
결정적인 것은 같은 계열처럼 보이는 팬티… 망사 끈팬티….
그 팬티에 강혁은 두 눈이 충혈이 되듯 부라리며 마른침을 넘기고 있었다.
얇은 망사팬티는 명주의 그 부분을 적나라하게 그대로 다 내어보일 정도로 얇은 망사이고.. 정말 고기잡을 때 쓰는 가는 그물처럼…
그리고 팬티라인만은 민트색의 가는 줄이 표시되어 있는 그리고 양 옆은 나비리본으로 묶여있어 입술로 조금만 잡아 당겨도 풀릴 것 같은 그… 팬티..
명주는 바라보는 사내의 눈빛이 너무 야하다는 생각에 명주는 얼른 침대위로 올라가고 있었고 그런 명주를 바라보는 강혁도 어슬렁거리고 다가가고 있었다.
하늘거리는 슬립.. 그리고 그 속으로 보이는 엉덩이…
그 허연 엉덩이살 가운데 힘겹게 끼여 있는 망사팬티….
강혁은 명주의 엉덩이를 만지고픈 욕감에 미칠것만 같았고 연신 마른침을 삼키며 다가가 이불을 걷어내고 있었다.
"불꺼요……….?"
"아니…싫어..오늘은 불켜고 할래…."
" 아이…안돼….어서..불꺼요…"
"오늘은 불켜고 하고 싶어…여보…………."
명주는 비록 이제는 아들이 원하는 아내의 위치에서 아들을 위해 자신의 할일을 하겠다고 맹세를 했지만 그러나 아들이 자신의 보지속을 훤이 바라본다는 생각에는 아직 조금은 부끄러움과 수치심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그래도…….불꺼고….하지…."
"어때…우린..부부잖아….응………….."
"오늘만…………."
강혁의 혀는 벌써 저 끝 명주의 발가락을 애무하며 지나다니고 있었다.
"흑……….아………….."
밀려오는 짜릿한 쾌감과 간지르움에 명주는 몸을 살며시 뒤틀면서 인상을 쓰고 있었다.
"그래…이왕…..엄마의 역할을 포기하고 아내의 역할을 선택한 것…."
"그래….남편이..내몸을 본다는 데…..그래…"
명주는 다시 한 번 눈을 질끈 감으면서 환한 형광등 아래 자신의 몸을 탐닉하는 아들의 눈과 혀를 서서히 받아들이고 있었다.
"간지러….그만…"
발가락부터 혀를 이용해 자극을 주며 핥아 주는 강혁의 행동에 명주는 간지러움과 그리고 그뒤에 따라오는 이상한 열기로 인해 몸을 더욱 뒤틀고 있었다.
"아…흑……………..아….."
사내의 혀가 무릎을 거쳐 허벅지에 글씨를 쓰듯 자극하며 올라오자 명주는 얇은 신음 소리를 내며 침대 시트를 살며시 잡고 있었다.
"헉……….아…여보…….."
사내의 혀가 살며시 국부인 꽃잎을 스치자 명주는 자기도 모르게 사내를 찾으며 사내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나 사내의 혀는 무정하게 살짝 꽃잎을 스치고는 다시 위로 올라가고 있었다.
"헉………….아….헉…."
사내의 혀가 어느 순간 자신의 귀를 자극하며 귀를 빨며 더운 숨 소리를 전해주자 명주는 그 더운 사내의 숨 소리가 가슴속 깊이 각인되고 있었다.
"그만…………..아..간지러워….그만…."
"간지러운게..아닐걸…..하…읍…….."
사실 남편의 말대로 그랬었다.
귀를 자극하는 사내의 혀에 의해 명주는 온몸에 전율이 일고 있었고 그 전율은 명주의 화냥끼를 더욱 불사지르고 있었다.
강혁의 손이 다시 가느다란 슬립을 제끼고 풍만한 젖가슴을 꺼내들고 자신이 보는 앞에서 유두를 삼키는 순간 명주는 살며시 눈을 감아버리고 말았다.
"헉………..아…아……………."
"내가….아들의 손에 의해…몸이 달아 오르다니….아………."
눈을 감자 떠오르는 그생각에 명주는 자신이 더러운 창녀가 된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으나 이제부터는 엄마가 아닌 아내로 살기로 했기에… 머리를 세차게 흔들면서 그 생각을 지워버리고 있었다.
"아냐…흐흑……."
"난…..아내로서..남편에게…몸을..주는 거야……흐흑…."
그렇게 명주는 잊어버린 모정을 이제는 아내의 역할에 포함을 하여 아들을 위해서는 아들이 원하는 거면 뭐든지 다 하리라 다짐을 하고 있었다.
"여보..팬티가..너무..야해…."
"언제..이런 거..준비했어…이건 완전히 날….죽이겠다는 생각 같은데…"
강혁의 눈과 손과 혀는 다시 아랫도리의 가운데를 집중하고 있었다.
"좋아요….?"
"응….당신이 이런 거 입고 있을 때 내좆은 미친것처럼..발기돼…."
"당신이..좋다면…저도..좋아요….."
"이거…풀어도..되지…?"
강혁의 입술을 벌써 명주의 팬티끈을 물고 있었다.
"흐흑…………..아……."
가는 비명 소리에 강혁은 승낙의 의미로 받아들이고는 입술을 움직이며 그 가느다란 끈을 잡아당기고 있었다.
"아……넘..아름다워…아………….."
자신의 보지를 경이로는 눈으로 바라보며 음모를 쓰다듬은 아들의 행동에 고개들어 바라보던 명주는 머리를 침대에 뉘이면 다가올 일을 생각하고 있었다.
"흑………….아………………"
순간 명주는 자신도 모르게 다리를 오무리고 말았다.
"으흡………..아..흐흡…….쪼옥…….."
세차게 밀고들어오는 물체.. 그건 사내의 물건은 아니었다…
그건 바로 사내의 혀였다.
자신의 꽃잎을 할짝 벌리면서 그 가운데 꿀물을 빨아당기는 정체는 바로 아들의 혀였다.
"흐흑………..으……………..으………."
"흡………아..여보..보지물이..너무 맛있어…흐흡…쪼옥………."
아들의 입에서 들려오는 보지라는 소리.. 그 소리는 명주를 더욱 자극하고 있었다.
"그게…..바로..네가 나온 보지구멍이란다..아들아…….."
"네가…맛있게 빨고있는 그 보지가…..엄마의 보지란다….."
명주는 그렇게 외치고 싶었지만 차마 외치지를 못하고 아들이 빨아주는 보지의 자극에 서서히 오르가즘을 느끼며 교성을 내지르고 있었다.
어느 순간 보지를 빨던 아들의 허리가 자신의 얼굴쪽으로 돌아오며 자세는 육구 자세로 변하고 있었고 아들의 발기된 우람한 좆대는 명주의 얼굴 앞에서 들렁거리고 있었다.
그러나 아들인 강혁은 어미인 자신의 보지만 두 손으로 까발리고는 열심히 빨아댈뿐 좆을 빨아달라는 소리는 않고 있었다.
그러나 그 아들의 좆을 바라보며 보지를 빨리는 어미의 심정은…
서서히 달아오르는 흥분과 함께 아들이 요구하는 사항이 뭔지를 알기에 명주는 살며시 한 손으로 성난 아들의 좆대를 잡고 있었고 이내 입안으로 넣고 있었다.
"헉……..여보…………..아……….."
좆대를 있몸으로 자극하자 아들의 입에선 엄마라는 소리 대신 여보라는 소리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 얼마나 듣고 싶었던 엄라라는 이야기인가….
이제는 비록 영원히 듣지 못할 엄마라는 이야기지만…
아니 아들의 딸인 정연에게서 엄마라는 이야기를 듣겠지만….
강혁은 자신의 좆을 빨아주는 아내를 바라보기 위해 빨던 보지에서 입을 떼고는 아내를 바라보았다.
아내인 명주는 눈을 감은 채 입을 벌리고 있었고 볼은 오물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좆 일 부분은 명주의 입안으로 사라지고 없었고…
"아..넘..좋아…헉………..아..ㅎ허헉…"
"당신이…빨아주는 좆…맛…."
"아..흑…여보…나…당신입에 쌀거 같아…허헉…"
혀를 돌돌 말아 좆대가리와 그리고 그 부근을 자극해주는 명주의 솜씨에 강혁은 소리를 지르며 명주의 보지가운데 좆대신 손가락을 삽입을 하고서 갈고리를 만들 다음 잡아당겨 주고 있었다.
순간 명주는 보지속에 아들의 손가락이 삽입되어 보지속살들을 휘감으며 요동치는 걸 느끼고는 눈을 크게 뜨고 있었고 미친듯이 괴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아들의 눈과 마주치고 있었다.
"여보….나..쌀거 같아…….허헉…."
괴로워 하는 아들을 바라보다 명주는 다시 눈을 질끈 감아버렸고 이내.. 입안 가득 이상한 첨으로 느껴보는 낮선 애액이 가득 들어참을 느끼고 있었다.
"헉………..허헉……….나…당신입에..좆물을…허헉…"
사내는 미안한 얼굴을 하며 좆대를 물고있는 아내를 바라보았고 아내인 명주는 조심스럽게 좆대를 놓아주고 있었다.
입안 가득 들어찬 좆물을 어떻게 처리를 해야할까 순간적인 고민을 하던 명주는 남편의 앞에서 남편의 좆물을 뱉는다면 싫어할 거라는 생각에 좆물을 삼키고 있었다.
"억…..여보……….그걸..먹어….?"
약간은 놀라는 아들의 표정을 바라보며 명주는 수줍은 듯 웃어주고 있었고 입술 주위에 아직 묻어 있는 아들의 좆물을 수건으로 닦아내고 있었다.
"당신….좆물인데..어떻게 버려요…"
"여보………….."
그렇게 말하는 아내인 명주를 강혁은 다시 보담어 안아주고 있었다.
명주는 잠이든 아들을 바라보고는 시게를 바라보았다.
새벽 두시….
초저녁부터 지금까지 아들 아니 남편에게 시달렸다…아니 몇 번의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자신의 그 성욕을 불태었다.
나이가 젊고 구치소에 있느라고 섹스를 못했다지만 입에 좆물을 싼거 외에도 두 번이나 연달아 보지에 좆물을 쏟아부은 젊은 남편이 대견해 보이고 있었다.
"강혁아….."
"이제…넌….아들이 아니고 나의 남편이란다…"
"미안하다…아들아….."
잠든 아들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명주는 아들의 입술에 키스를 하고 있었다.
"네가….아내를 원하면 아내가 되어주고…네가 창녀를 원하면 창녀가 되어주고…네가 엄마를 원하면………… 흑………… 흐흑……"
더 이상 명주는 말을 있지 못하고 다시금 잠든 아들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아들아…."
"강혁아……………."
" 한 번만………….."
"단 한 번만이라도…………."
"너에게 엄마라는 소리를 들어f으면……….."
"아들아……………내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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