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미터 정도에 밑동지름이 20센치는 족히되는 소나무.. 위로는 크지않고 옆으로만 크다보니 사람이 갖을 쓰고있는 모양을 하고 있다하여 강혁은 그 소나무를 갓쓴양반으로 부르고 있었다.
금액으로 따지기는 뭐하지만 500만원은 족히 받을 수 있는 소나무였다.
"이건..예술이야…예술…"
"분재에 대해 좀 아시는가 봐요…?"
"네….제가 관심이 좀 있습니다……."
"그래요…..허허허…."
"그럼…송서방이 그거 가지세요…."
"네……………에………..저..정말 입니까…?"
송서방은 입이 찢으져라 벌어지고 좋아하면서 강혁을 바라보고 있었다.
"네….그러지 않아도 뭔가 하나 선물을 할까 했는데…"
"그걸 원하는 거 같으니….가지세요.."
"제가 드리는 마음에 담은 선물입니다…."
"고맙습니다..고맙습니다..형님…………."
순간 강혁은 형님의 소리에 조금은 어색한 듯 웃고 말았다.
"뭐가 그리 좋으세요…?"
"응..형님이 나에게 귀한 나무를 주셨어…"
그말에 연주는 강혁을 바라보며 다시 남편을 바라보며 말을 내뱉고 있었다.
"저이는 선물만 받으면 좋아해…나참…."
명주는 즐거워하는 제부를 바라보며 함께 웃고 있었다.
"언니……."
"응………"
"언니가..정연이하고 형…………부……….하고 집에 한 번 다녀와….."
그말에 명주도 강혁도 놀라 연주의 입을 바라보고 있었다.
"언니는…."
"엄마가 그리 소중하게 생각하던 옥반지를 정연이 돌잔치 때 주는 이유가 뭐겠수.."
"그건…다..용서의 의미가 아니겠수…"
"정말 그럴까…?"
"그럼..언니.. 엄마를 그렇게 겪고도 아직 모르겠수..언니…"
처제인 연주는 그렇게 말을 하며 젊은 형부를 바라보고 있었다.
"애까지 낳았는데 엄마도 어쩔수는 없을 거유…그러니 한 번 다녀오세요.."
연주는 가는 순간까지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서는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주위 가까운 많은 사람들이 아이의 돌찬치를 다녀갔지만 사실 피부치나 친적이라고는 강혁의 집도 명주의 집도 처제 한 명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었다.
"여보…우리 한 번 다녀올까….?"
"아뇨…아직….나중에 가요…우리…"
명주는 자신의 엄마에게 젊은 남편을 보여줄수 없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아들이고 엄마에게는 외손주인 강혁이 남편의 자격으로 가는 것에 대한 죄스러움 때문이었다.
"그래….당신이 싫다면야…."
강혁은 가기 싫어하는 명주의 마은을 조금은 이해를 하면서도 약간은 섭섭함이 동시에 일고 있었고 그런 표정의 변화를 명주도 알고는 있었지만 그러나 그렇게 할 수는 없었다.
"여보…정연이 아빠…"
"왜…?"
"우리 조금만 더 있다가 가도록 해요…"
"정연이 조금 더 크거든…"
그렇게 말하는 명주를 바라는 강혁의 눈에는 명주의 얼굴과 석양의 노을이 함께 드리우고 있었다.
"왜 그래….또 아퍼…?"
"네..조금….."
"병원 가봐야지…자꾸 두통약만 먹으면 어떡해…."
"가봐야죠…."
명주의 돌잔치가 끝난지도 3개월이 흘러갔고 다시 세상은 겨울이 지나 봄의 기운이 만연해지고 실록은 우거질대로 우거지고 있었다.
여름이 가다오는 길목에서 모두들 옷차림새가 엷어지고 다시 화장한 여인들의 연인향이 거리를 누비고 사내들의 눈이 돌아가기 시작하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었다.
"당신 또 약먹어…"
"병원은 가봤어…?"
"편두통인데 무슨 약은….I찮아요…."
"참나..병원 가보라니깐…"
"이제 당신 나이도 있는 데…."
그말에 명주는 갑자기 화가 나 발끈하고 있었다.
"내 나이가 몇 이라고 그래요..아직은 팔팔한데…."
" 당신이 어리다고 지금 유세하는 거에요 뭐에요…지금.."
명주는 두통약을 삼키고는 이마를 손으로 짚으면서 자리로 돌아가고 있었다.
갑작스럽게 화를 버럭내는 명주를 바라보며 강혁은 미안한 마음과 당황스러운 마음으로 아침출근을 하고 있었고 아장아장 걸어다니는 명주가 아빠하며 달려와 주고 있었다.
명주는 하루종일 미장원에서 마음이 무거웠다.
아침 고질적인 편두통 때문에 남편에게 화를 낸것이 내내 마음에 걸리고 있었다.
별것 아닌데 아프다고 괜시리 짜증을 낸거만 같아 마음이 무거웠다.
"정말 강혁씨 말대로 병원엘 가볼까..?"
"아냐..뭐….알고있는 편두통인데…뭘…."
"약먹고 나면 났겠지…."
창밖을 우두커니 바라보면서 내리는 어둠을 지켜보고 있었다.
"오늘은 그이 좋아하는 생태탕을 끓여야 겠다.."
"어떻게 식성도 똑 같이 닮았을까…?"
명주는 싱싱한 생태를 구하여 집으로 돌아오면서 그옛날 누군가를 기억하고 있었다.
"하기야..누구의 핏줄인데…"
명주는 그렇게 기억도 나지않은 예전의 남편인 강혁의 아버지를 생각하며 피식 웃고 있었다.
"어…내가..좋아하는 생태탕이네…"
"네….."
"아침에 화내서 미안해서…"
"뭐…I찮아….참…."
강혁은 저녁 애교를 떨어대는 명주의 엉덩이를 한 번 만져주면서 화장실로 향하고 있었다.
"오늘 할거지…?"
"아잉…………..당신은…"
"정연이 빨리 재워…."
강혁은 윙크를 하면서 그렇게 화장실로 들어가 샤워를 하고 있었다.
"어….웬 머리카락이 이렇게 많이 빠졌지…"
강혁은 주위 헝컬어진 머리카락을 바라보며 그게 명주의 것임을 알고서는 갑자기 약간의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정연이 아직 안자…..?"
"응…아직…"
"그놈참…빨리 자지….."
"그러게….정연아 빨리 자자…"
"너 아빠 지금 미치기 일보 직전이다..호호호…"
명주는 정연을 재우면서 옆에누워 강혁을 바라보았고 강혁은 밖에서 발기된 좆대를 명주에게 보여주며 은근히 재촉을 하고 있었다.
"조금만 기다려요…."
"곧 잠들거 같아…"
징징거리는 정연이나 좆대를 들고 징징거리는 남편이나 모두 애 같이만 보였고 그런 환경이 명주에게는 엄마가 아닌 아내로 살아오는 과정의 선택이 맞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저렇게 아기처럼 자신의 몸을 보채는 남편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명주에게는 행복했고 자신하나 희생을 함으로 아들이 항상 웃고 밝고 행복할 수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명주는 감사하고 있었다.
"여보…안되겠어요…"
"왜…?"
"정연이가 오늘따라 잠자지를 않네…"
"내일해요…우리…."
"싫어 오늘 꼭 하고 싶단말야…."
"참..당신도….내일 출근해야 되잖아요…"
"그래도 하고 잘거야…."
"당신 보지 먹고싶어 죽겠은 데 이놈 봐….."
강혁은 명주의 손을 잡아 자신의 발기된 자지쪽으로 잡아당기고 있었다.
명주는 작은방에서 얼른 남편의 좆대를 쥐어 보고는 정연을 품에서 살며시 내려 방바닥에 뉘이고 있었다.
"쉬이……조용해요……….."
겨우 내려놓고 돌아서는 찰라 정연은 다시 징징거리며 지엄마를 찾고 있었다.
명주는 얼른 누워 다시 정연을 품으면서 토닥거리고 있었고 금새 정연은 징징거리다 말고는 조용해지고 있었다.
"그놈참……….."
강혁도 옆에 누워 정연을 바라보다 발기된 좆대가리를 슬립을 제치고는 엉덩이에 슬며시 문지르고 있었다.
"이상해……여보………"
"왜…."
"몰라……..그냥…………."
"아…………흑…….."
엉덩이 계곡 사이를 헤집고 강혁은 좆대를 밀어넣었고 미록 팬티 때문에 박힘은 있었지만 좆힘은 고스란히 명주의 보지속 깊은 곳까지 진동을 시키고 있었다.
"조금만 더..기다려요…"
"싫어………난..하고싶단 말야…"
" 아이그..참…. 차라리 당신 바람피울 때가 좋았는데……"
명주는 그렇게 성욕이 왕성한 남편에게 보지를 대주는 것이 서서히 힘에 부치기 시작을 하고 있었고 특히 요즈음 따라 더욱 성욕구가 줄어들고 있었다.
사실 강혁은 정말 그 때 그 사건이후 두 번 다시 다른 여자를 범하지도 넘보지도 않고 오로지 명주에게만 매달려 왔다.
젊은 혈기 젊은 기운을 오로지 마누라에게만 매달리다 보니 거의 매일을 명주는 강혁에게 보지를 대주고 있었다.
"여보…다리 벌려봐…"
"뭐하게요…?"
"그냥…이 자세에서 뒤에서 하지뭐…."
" 아이그… 못말려 정말…"
그러면서도 명주는 다리를 벌려주기 전에 연미색계열의 팬티를 벗고서는 다리를 벌려 주고 있었다.
거무틱틱한 명주의 보지털이 보이고 항상 가지런하고 빽빽한 보지털을 강혁은 입으로 살며시 잡아당겨 주고 있었다.
명주의 자세는 정말 기형에 가까운 자세가 되고 있었다.
젖가슴은 정연의 손이 들어와 있었고 얼굴을 정연을 바라보고 있었고 허리아래는 뒤틀리면서 다리는 벌어지고 그 벌어진 다리 사이로 남편의 얼굴이 들어와 뭔가를 하고 있는 데 그 작업으로 인해 명주는 헉헉거리고 숨이 가파오고 있었다.
"아….여보….흥분돼.."
"정말…?
"그럼..당신이 보지를 빨아주는 데…"
명주는 이제 강혁은 완전 남편으로 여기는지 앞에서도 보지라는 이야기 섹스라는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흘러 나오고 있었다.
어느 순간 사내의 좆대는 이미 자신의 보지 가운델 점령하고서는 드나들고 있었고 명주는 그런 사내의 행동에 의해 튀어나오는 교성을 억지로 참고 있었다.
이제 마악 정연이 잠들었고 소리를 내면 다시 정연이 깰것만 같았기에…
"퍼걱……..퍽퍼퍽!!"
"헉……….아…….흑………."
"여보…아….미치겠어…허헉….."
"나…당신 때문에…창녀가 다된거.. 같아…."
"창녀면 어때…나만의 창녀인데..헉..허헉….."
"오늘따라 당신의 보지물이 많이 나오는 거 같아..허허거…."
"이상하게 흥분돼요…"
"정연이가 있어 그런지..이상하게…."
"퍽…….퍼걱……….."
"으..흑..아..여보….."
명주는 강혁의 좆질에 의해 도저히 참을 수 없는 교성을 내지르며 강혁에게 달려들었고 강혁도 마지막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마지막…용두질이 끝나갈무렵 오르가즘을 느낀 명주는 그대로 사내의 물건을 잡아당기면서 허리를 들어 튕기고 있었고 강혁도 괴물 같은 신음을 내면서 그대로 좆물을 아내인 명주의 보지 깊숙이 삽입을 하고 있었다.
"헉……..헉………….."
"오늘따라….자기 좆이 더 깊이 들어온 거 같아요.."
"정말 오르가즘 느꼈어..나………."
명주는 숨을 고르면서 새근새근 잠들어 자고있는 정연의 이마를 쓰다듬고 있었고 강혁은 그대로 좆을 끼운채 명주의 배 위에 쓰러지고 있었다.
조금 지나면 나아질것 같은 명주의 편두통은 날이 지날 수록 더욱 심해지고 있었고 명주는 이제 속이 울렁거림까지 느끼고 있었다.
아픈표정을 지으면 남편인 아들인 강혁이 걱정을 할까 싶어 겨우 참고는 있지만 그러나 미장원에서는 참기가 어려울 정도가 되고 있었다.
"욱…………………………욱……………………………….욱……………."
"원장님…………?"
구토를 하면서 쓰러지는 원장은 미장원 식구들은 황급히 받쳐들었고 겨우 소파에 누운 명주는 잠시 원가를 생각하고 있었다.
"정말 이러시다 크병 나겠어요…"
"빨리 병원에 가보시는 게…?"
임양은 걱정스러운 듯이 고래를 흔들고 있었다.
"가만………….오늘이……….?"
"임양아…달력좀…….."
임양이 가져다 준 달력을 바라보는 명주의 얼굴에는 짖은 어둠이 내리고 있었다.
금액으로 따지기는 뭐하지만 500만원은 족히 받을 수 있는 소나무였다.
"이건..예술이야…예술…"
"분재에 대해 좀 아시는가 봐요…?"
"네….제가 관심이 좀 있습니다……."
"그래요…..허허허…."
"그럼…송서방이 그거 가지세요…."
"네……………에………..저..정말 입니까…?"
송서방은 입이 찢으져라 벌어지고 좋아하면서 강혁을 바라보고 있었다.
"네….그러지 않아도 뭔가 하나 선물을 할까 했는데…"
"그걸 원하는 거 같으니….가지세요.."
"제가 드리는 마음에 담은 선물입니다…."
"고맙습니다..고맙습니다..형님…………."
순간 강혁은 형님의 소리에 조금은 어색한 듯 웃고 말았다.
"뭐가 그리 좋으세요…?"
"응..형님이 나에게 귀한 나무를 주셨어…"
그말에 연주는 강혁을 바라보며 다시 남편을 바라보며 말을 내뱉고 있었다.
"저이는 선물만 받으면 좋아해…나참…."
명주는 즐거워하는 제부를 바라보며 함께 웃고 있었다.
"언니……."
"응………"
"언니가..정연이하고 형…………부……….하고 집에 한 번 다녀와….."
그말에 명주도 강혁도 놀라 연주의 입을 바라보고 있었다.
"언니는…."
"엄마가 그리 소중하게 생각하던 옥반지를 정연이 돌잔치 때 주는 이유가 뭐겠수.."
"그건…다..용서의 의미가 아니겠수…"
"정말 그럴까…?"
"그럼..언니.. 엄마를 그렇게 겪고도 아직 모르겠수..언니…"
처제인 연주는 그렇게 말을 하며 젊은 형부를 바라보고 있었다.
"애까지 낳았는데 엄마도 어쩔수는 없을 거유…그러니 한 번 다녀오세요.."
연주는 가는 순간까지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서는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주위 가까운 많은 사람들이 아이의 돌찬치를 다녀갔지만 사실 피부치나 친적이라고는 강혁의 집도 명주의 집도 처제 한 명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었다.
"여보…우리 한 번 다녀올까….?"
"아뇨…아직….나중에 가요…우리…"
명주는 자신의 엄마에게 젊은 남편을 보여줄수 없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아들이고 엄마에게는 외손주인 강혁이 남편의 자격으로 가는 것에 대한 죄스러움 때문이었다.
"그래….당신이 싫다면야…."
강혁은 가기 싫어하는 명주의 마은을 조금은 이해를 하면서도 약간은 섭섭함이 동시에 일고 있었고 그런 표정의 변화를 명주도 알고는 있었지만 그러나 그렇게 할 수는 없었다.
"여보…정연이 아빠…"
"왜…?"
"우리 조금만 더 있다가 가도록 해요…"
"정연이 조금 더 크거든…"
그렇게 말하는 명주를 바라는 강혁의 눈에는 명주의 얼굴과 석양의 노을이 함께 드리우고 있었다.
"왜 그래….또 아퍼…?"
"네..조금….."
"병원 가봐야지…자꾸 두통약만 먹으면 어떡해…."
"가봐야죠…."
명주의 돌잔치가 끝난지도 3개월이 흘러갔고 다시 세상은 겨울이 지나 봄의 기운이 만연해지고 실록은 우거질대로 우거지고 있었다.
여름이 가다오는 길목에서 모두들 옷차림새가 엷어지고 다시 화장한 여인들의 연인향이 거리를 누비고 사내들의 눈이 돌아가기 시작하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었다.
"당신 또 약먹어…"
"병원은 가봤어…?"
"편두통인데 무슨 약은….I찮아요…."
"참나..병원 가보라니깐…"
"이제 당신 나이도 있는 데…."
그말에 명주는 갑자기 화가 나 발끈하고 있었다.
"내 나이가 몇 이라고 그래요..아직은 팔팔한데…."
" 당신이 어리다고 지금 유세하는 거에요 뭐에요…지금.."
명주는 두통약을 삼키고는 이마를 손으로 짚으면서 자리로 돌아가고 있었다.
갑작스럽게 화를 버럭내는 명주를 바라보며 강혁은 미안한 마음과 당황스러운 마음으로 아침출근을 하고 있었고 아장아장 걸어다니는 명주가 아빠하며 달려와 주고 있었다.
명주는 하루종일 미장원에서 마음이 무거웠다.
아침 고질적인 편두통 때문에 남편에게 화를 낸것이 내내 마음에 걸리고 있었다.
별것 아닌데 아프다고 괜시리 짜증을 낸거만 같아 마음이 무거웠다.
"정말 강혁씨 말대로 병원엘 가볼까..?"
"아냐..뭐….알고있는 편두통인데…뭘…."
"약먹고 나면 났겠지…."
창밖을 우두커니 바라보면서 내리는 어둠을 지켜보고 있었다.
"오늘은 그이 좋아하는 생태탕을 끓여야 겠다.."
"어떻게 식성도 똑 같이 닮았을까…?"
명주는 싱싱한 생태를 구하여 집으로 돌아오면서 그옛날 누군가를 기억하고 있었다.
"하기야..누구의 핏줄인데…"
명주는 그렇게 기억도 나지않은 예전의 남편인 강혁의 아버지를 생각하며 피식 웃고 있었다.
"어…내가..좋아하는 생태탕이네…"
"네….."
"아침에 화내서 미안해서…"
"뭐…I찮아….참…."
강혁은 저녁 애교를 떨어대는 명주의 엉덩이를 한 번 만져주면서 화장실로 향하고 있었다.
"오늘 할거지…?"
"아잉…………..당신은…"
"정연이 빨리 재워…."
강혁은 윙크를 하면서 그렇게 화장실로 들어가 샤워를 하고 있었다.
"어….웬 머리카락이 이렇게 많이 빠졌지…"
강혁은 주위 헝컬어진 머리카락을 바라보며 그게 명주의 것임을 알고서는 갑자기 약간의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정연이 아직 안자…..?"
"응…아직…"
"그놈참…빨리 자지….."
"그러게….정연아 빨리 자자…"
"너 아빠 지금 미치기 일보 직전이다..호호호…"
명주는 정연을 재우면서 옆에누워 강혁을 바라보았고 강혁은 밖에서 발기된 좆대를 명주에게 보여주며 은근히 재촉을 하고 있었다.
"조금만 기다려요…."
"곧 잠들거 같아…"
징징거리는 정연이나 좆대를 들고 징징거리는 남편이나 모두 애 같이만 보였고 그런 환경이 명주에게는 엄마가 아닌 아내로 살아오는 과정의 선택이 맞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저렇게 아기처럼 자신의 몸을 보채는 남편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명주에게는 행복했고 자신하나 희생을 함으로 아들이 항상 웃고 밝고 행복할 수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명주는 감사하고 있었다.
"여보…안되겠어요…"
"왜…?"
"정연이가 오늘따라 잠자지를 않네…"
"내일해요…우리…."
"싫어 오늘 꼭 하고 싶단말야…."
"참..당신도….내일 출근해야 되잖아요…"
"그래도 하고 잘거야…."
"당신 보지 먹고싶어 죽겠은 데 이놈 봐….."
강혁은 명주의 손을 잡아 자신의 발기된 자지쪽으로 잡아당기고 있었다.
명주는 작은방에서 얼른 남편의 좆대를 쥐어 보고는 정연을 품에서 살며시 내려 방바닥에 뉘이고 있었다.
"쉬이……조용해요……….."
겨우 내려놓고 돌아서는 찰라 정연은 다시 징징거리며 지엄마를 찾고 있었다.
명주는 얼른 누워 다시 정연을 품으면서 토닥거리고 있었고 금새 정연은 징징거리다 말고는 조용해지고 있었다.
"그놈참……….."
강혁도 옆에 누워 정연을 바라보다 발기된 좆대가리를 슬립을 제치고는 엉덩이에 슬며시 문지르고 있었다.
"이상해……여보………"
"왜…."
"몰라……..그냥…………."
"아…………흑…….."
엉덩이 계곡 사이를 헤집고 강혁은 좆대를 밀어넣었고 미록 팬티 때문에 박힘은 있었지만 좆힘은 고스란히 명주의 보지속 깊은 곳까지 진동을 시키고 있었다.
"조금만 더..기다려요…"
"싫어………난..하고싶단 말야…"
" 아이그..참…. 차라리 당신 바람피울 때가 좋았는데……"
명주는 그렇게 성욕이 왕성한 남편에게 보지를 대주는 것이 서서히 힘에 부치기 시작을 하고 있었고 특히 요즈음 따라 더욱 성욕구가 줄어들고 있었다.
사실 강혁은 정말 그 때 그 사건이후 두 번 다시 다른 여자를 범하지도 넘보지도 않고 오로지 명주에게만 매달려 왔다.
젊은 혈기 젊은 기운을 오로지 마누라에게만 매달리다 보니 거의 매일을 명주는 강혁에게 보지를 대주고 있었다.
"여보…다리 벌려봐…"
"뭐하게요…?"
"그냥…이 자세에서 뒤에서 하지뭐…."
" 아이그… 못말려 정말…"
그러면서도 명주는 다리를 벌려주기 전에 연미색계열의 팬티를 벗고서는 다리를 벌려 주고 있었다.
거무틱틱한 명주의 보지털이 보이고 항상 가지런하고 빽빽한 보지털을 강혁은 입으로 살며시 잡아당겨 주고 있었다.
명주의 자세는 정말 기형에 가까운 자세가 되고 있었다.
젖가슴은 정연의 손이 들어와 있었고 얼굴을 정연을 바라보고 있었고 허리아래는 뒤틀리면서 다리는 벌어지고 그 벌어진 다리 사이로 남편의 얼굴이 들어와 뭔가를 하고 있는 데 그 작업으로 인해 명주는 헉헉거리고 숨이 가파오고 있었다.
"아….여보….흥분돼.."
"정말…?
"그럼..당신이 보지를 빨아주는 데…"
명주는 이제 강혁은 완전 남편으로 여기는지 앞에서도 보지라는 이야기 섹스라는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흘러 나오고 있었다.
어느 순간 사내의 좆대는 이미 자신의 보지 가운델 점령하고서는 드나들고 있었고 명주는 그런 사내의 행동에 의해 튀어나오는 교성을 억지로 참고 있었다.
이제 마악 정연이 잠들었고 소리를 내면 다시 정연이 깰것만 같았기에…
"퍼걱……..퍽퍼퍽!!"
"헉……….아…….흑………."
"여보…아….미치겠어…허헉….."
"나…당신 때문에…창녀가 다된거.. 같아…."
"창녀면 어때…나만의 창녀인데..헉..허헉….."
"오늘따라 당신의 보지물이 많이 나오는 거 같아..허허거…."
"이상하게 흥분돼요…"
"정연이가 있어 그런지..이상하게…."
"퍽…….퍼걱……….."
"으..흑..아..여보….."
명주는 강혁의 좆질에 의해 도저히 참을 수 없는 교성을 내지르며 강혁에게 달려들었고 강혁도 마지막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마지막…용두질이 끝나갈무렵 오르가즘을 느낀 명주는 그대로 사내의 물건을 잡아당기면서 허리를 들어 튕기고 있었고 강혁도 괴물 같은 신음을 내면서 그대로 좆물을 아내인 명주의 보지 깊숙이 삽입을 하고 있었다.
"헉……..헉………….."
"오늘따라….자기 좆이 더 깊이 들어온 거 같아요.."
"정말 오르가즘 느꼈어..나………."
명주는 숨을 고르면서 새근새근 잠들어 자고있는 정연의 이마를 쓰다듬고 있었고 강혁은 그대로 좆을 끼운채 명주의 배 위에 쓰러지고 있었다.
조금 지나면 나아질것 같은 명주의 편두통은 날이 지날 수록 더욱 심해지고 있었고 명주는 이제 속이 울렁거림까지 느끼고 있었다.
아픈표정을 지으면 남편인 아들인 강혁이 걱정을 할까 싶어 겨우 참고는 있지만 그러나 미장원에서는 참기가 어려울 정도가 되고 있었다.
"욱…………………………욱……………………………….욱……………."
"원장님…………?"
구토를 하면서 쓰러지는 원장은 미장원 식구들은 황급히 받쳐들었고 겨우 소파에 누운 명주는 잠시 원가를 생각하고 있었다.
"정말 이러시다 크병 나겠어요…"
"빨리 병원에 가보시는 게…?"
임양은 걱정스러운 듯이 고래를 흔들고 있었다.
"가만………….오늘이……….?"
"임양아…달력좀…….."
임양이 가져다 준 달력을 바라보는 명주의 얼굴에는 짖은 어둠이 내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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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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